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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3건)

STORY/에버툰 2015. 12. 11.

[에버툰 103화] 해파리월드를 아시나요?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랜드 주토피아 겨울나기

 

 

 

에버랜드에 놀러 오시는 분들 중에는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즐기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지만,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단연 인기 있는 코스는 뭐니뭐니해도 '주토피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주토피아'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꼭! 방문해야 할 필수코스 중 하나인데요. 

 

 

 

 


 

겨울시즌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매우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놀이기구는 뒤로 하고 주토피아로 가장 먼저 향했습니다!(결단)*_* 주토피아에 보다 편하게 가는 방법은 '휴먼 스카이'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한번에 슝~~~ 데려다 드려요. 

 

 

저는 먼저 펭귄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귀욤귀욤 귀요미 카스펭귄 구경 하기 위해 모여 있었습니다.

 

 

 

 

자카스펭귄들은 겨울에도 여유롭게 일광욕 하고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너희들의 계절인거니?) 

 

 

 

 

바다사자와 백령도가 고향인 천연기념물 잔점박이 물범 옆 우리 보고 있는데, 잔점박이 물범 물 속을 빠르게 지나 갑니다.

 

 

 


잠깐 숨을 고르더니 다시 슝 ~ 

 

 

 

 

여러겹으로 옷을 꽁꽁 껴입은 저를 비웃기라도 하듯 바다사자는 쌩쌩~ 신나게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물 만난 바다사자네요! 

 

 

 

 

 

겨울에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물들을 부러움의 눈길로 감상하다가 저는 따뜻한 난로가 있는 인디언 텐트로 왔습니다. 겨울철 에버랜드 곳곳에는 인디언 텐트가 있는데요, 이 곳에 가시면 몸 따뜻~하게 녹일 수 있어요. 인디언 텐트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크~  

 

 

 

 

 

이번에는 다양한 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이동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몽키스파에서 따뜻한 온천욕 하고 휴식하는 일본원숭이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저 따뜻한 물 속에서 몸을 녹이고 싶네요~ 이 참에 캐리비안 베이나 갈까@.@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옹기종기 잘 모여 있습니다. 본래 동료들을 좋아해서 무리생활을 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오손도손 참 정다운 모습이죠?^^ 나무가 있는 곳, 건조하고 바위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고 하니 지금 이 공간이 딱이네요!  

 

 

 

 

몽키밸리는 야외와 실내 시설로 나뉘어져 있는데, 실내로 들어 오니 따뜻해서 추운 바람을 피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예요ㅎㅎ

 

 

 

 

 

 

 

아구아구 귀여워라~ 실내 시설에는 귀여운 다람쥐원숭이, 오랑우탄 외 인간의 영원한 친구 침팬지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손에 닿을 듯 생생하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예쁜 아기 침팬지가 얼마 전에 탄생 했다고 해요. 귀엽고 깜찍한 아기 침팬지 찾아 보세요 ~

 

 

 

 

 

목화머리타마린 원숭이 등 조그마한 원숭이들도 실내 전시구역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에서 마지막으로 만나 볼 동물친구는 바로 사막여우 입니다.

 

 

 

 

 

 

정말 핵귀요미 얼굴을 한 요 녀석들이 옹기종이 모여 자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놀이기구 타는 것도 좋지만, 귀여운 동물친구들 먼저 만나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동물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걸 만나 보실 수 있거든요. 요즘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모든 것을 즐기기에 좋지만,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주토피아 실내 전시장에서 몸을 녹이면서 동물 친구들의 생생하고 멋진 모습을 구경하고 재미있는 사진도 남겨보세요~ 겨울에 더욱 즐거운 에버랜드 주토피아 강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9.

우리아이 취향저격 어트랙션은 어디?

요즘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가장 먼저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라는 부모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의 평소 모습을 바탕으로 한 10여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아이의 기질을 세가지로 분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순한 기질, 까다로운 기질, 느린 기질로 분류 할 수 있는데요. 아이의 기질을 고려해 육아 태도를 달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놀이방법에 대해 차이를 두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죠.
 




순하거나, 까다롭거나 느린 아이의 기질에 맞는 에버랜드 어트랙션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이야기에 앞서 주의할 점은 아이들을 순한 기질, 까다로운 기질, 느린 기질, 이 세가지 중 하나에 해당한다는 답을 정해놓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35% 정도는 어느 기질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해요. 앞서 나열한 기질에 아이를 끼워 맞추려 하지 말고, 어느 정도 맞는 부분에 대해 그 아이의 기질을 인정하고 장점을 살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우리아이에게 맞는 취향저격 어트랙션에 대해 살펴볼까요? 


먼저,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라는 책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분류되는 세 가지 기질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한 기질의 아이 

아이가 자기 주장을 펼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순한 기질의 아이는 항상 즐겁고 조용합니다. 자다 깨어나도 칭얼거리지 않고 혼자 장난감을 만지며 놀기도 한다고 합니다. 언어발달이나 운동발달이 늦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소심해서 정서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이런 경우 아이가 자신의 감정상태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

아이 스스로 해내려는 성향이 강한 아이, 부모는 관심 가져주고 인정해주세요! 신생아 때부터 먹고 자는 것이 일정하지 않고 어려서부터 낯가림이 심한 경우가 있는데요. 예민하고 겁이 많아 위축되어 있지만 부모가 적절하게 양육하면 자신감 있고 사회성 있는 아이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는 예민한 감각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부모가 관심 갖기를 바라고 잘하는 것을 인정해주길 바라는 아이로 성급하게 혼내거나 잔소리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느린 기질의 아이 

아이에게 적당한 주도권을 갖도록 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세요! 잘 짜여진 상황이나 규칙적인 틀 안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로 무엇이든 습관이 되면 잘하는 경우입니다. 느린 기질의 아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부모가 주도하는 것은 느린 기질이 가진 단점을 강화 시킬 수 있다고해요.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고 쉬운 일부터 스스로 하도록 하며 부모는 보조적인 역할이나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놀이공간 매직쿠키하우스, 캐릭토리엄, 키즈커버리 중 우리아이의 취향은 어떤 어트랙션에 가장 잘 맞을까요?


매직쿠키하우스, 까다로운 아이의 성취감을 높여줘요!





장애물 체험형 어트랙션인 매직쿠키하우스는 아이들 스스로 참여하면서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데요. 다른것에 비해 신체활동이 월등히 많은 편으로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며 장애물 코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어트랙션은 네트타워, 흔들다리, 와이어터널, 대형슬라이드 등으로 아이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곳이죠. 스스로 해내려는 경향이 강한 까다로운 아이에게는 다른 아이들 보다 도전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매직쿠키하우스 코스를 한 바퀴 돌고나오는 아이를 행해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며 잘했다고 인정하는 아빠 엄마가 되어보세요.


대형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와 눈을 막아주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매직쿠키하우스에서 살펴볼 수 있는 초코파이, 고래밥, 초코송이 등의 과자모양 찾아보라는 추가 주문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애물 별로 높낮이가 다르고 입체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동하며 장애물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매직쿠키하우스,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어트랙션은 없겠죠?




캐릭토리엄, 순한 아이의 자심감 키워주기, 느린 아이에게는 주도적인 놀이를!
 





꼬마버스 타요, 변신자동차 또봇 등 아이들에게 있기 있는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 체험관인 캐릭토리엄이에요. 캐릭터 체험존은 아이 스스로 캐릭터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데요. 스크린 앞에서 몸을 움직이면 동작을 인식해 따라하는 또봇과 엄마 아빠 처럼 운전해보는 드라이빙 체험 그리고 2층에 마련된 타요 전동버스 체험, 3D영상 체험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죠. 놀이와 교육이 접목된 에듀테인먼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캐릭토리엄은 느린아이, 까다로운 아이, 순한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한 아이의 경우 다양한 놀이를 통한 자극은 자연스럽게 언어발달과 운동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이가 감정표현을 어려워 할 경우 역할놀이를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또봇 되어보기, 타요 전동버스 운전기사, 시크릿 쥬쥬가 되어 보는 역할 놀이를 해보면서 아이의 주장을 펼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캐릭토리엄 2층에는 더 다양한 체험교실이 운영되고 있어요. 타요전통차관 외에, 키오카클레이볼 마을만들기, 또봇/쥬쥬 스마트배지만들기, 나무블럭으로 건축물을 만드는 조아저씨의 건축창의 체험까지 한 번 발을 들이면 하루종일 눈과 귀를 뺏길 만한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잘 짜여진 상황이나 규칙적인 틀 안에서 활동 하는 것을 좋아하는 느린 아이의 경우 이만한 놀이 공간이 없을 것 같아요. 다양한 체험 중 아이가 주도권을 갖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줍니다. 타요 전동버스 체험, 드라이빙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반복하면서 쉬운 것부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세요. 잘 한 것에 대한 칭찬보다는 스스로 한 단계 한 단계 성공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켜보고 도와준다면 캐릭토리엄의 다양한 체험활동도 꼼꼼하게 성공하는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키즈커버리, 까다로운 아이의 모험심 자극,  순한 아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2~7세 아이들의 전용 놀이시설인 키즈커버리는 모든 기질의 아이들에게 적절한 놀이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어빌리지, 몽키 탬플, 라이온즈 덴 등 8개 존으로 나뉘어진 존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정글 컨셉을 접목해 자연스럽게 생태 체험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어트랙션인데요. 


순한 아이 일수록 체험을 통해 스스로 많은 경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질이 차분하고 정적인 아이로 활동적인 부분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면 소극적인 활동에만 익숙해질 수 있어요. 안전하고 위생적인 키즈커버리는 아이가 마음 놓고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경험과 놀이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까다로운 아이의 경우 8개의 테마로 꾸며진 각각의 조형물 별로 놀이방법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새로운 시도를 할 때 충분히 격려해주며 반응을 보여줍니다. 아이에게는 최소한의 규칙을 습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아이에게 이야기해오던 규칙을 키즈커버리 내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느린 아이에게는 넓은 공간에서 마음에 드는 동물이나 조형물을 선택하도록 하고 스스로 만지고 오르내리며 놀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아이에게 만족스러운 키즈커버리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똑 같은 아이는 없죠. 부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내성적인 아이의 경우 스스로 호기심을 보이고 마음 편하게 접근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가 무언가 반응하거나 요구하면 엄마가 민감하게 반응해줘야하죠.


아이의 기질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주는 부모의 경우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해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아이의 취향에 맞는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작은 배려가 아이의 장점을 살려줄 수 있답니다.


재미로 알아본 ‘내 아이에게 맞는 놀이공간 – 우리아이 취향저격 어트랙션은?’이었는데요. 매직쿠키하우스, 캐릭토리엄, 키즈커버리 등 아이와 함께하는 어트랙션에서 아이에게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 잠깐이라도 고민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9.

가족들을 위한 에버랜드 휴식공간 BEST 3

’에버랜드’라는 단어를 듣는 것 만으로도 설렘설렘하고, 마냥 신나는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 ‘응팔’을 보면서 1988년도 까지는 아니지만 예전 좋았던 때(?)를 한번씩 떠올려 보게 되는데요. 학생 시절 혹은 데이트하는 연인의 입장에서 찾았던 에버랜드는 그 시간 자체를 즐겼던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전히 설레고 즐거운 에버랜드지만 4살, 5살 두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거에요 ㅠ)


어린 자녀와 함께 찾은 에버랜드, 아빠 엄마도 아이들도 모두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어디 없을까요?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은 ‘가족을 위한 휴식공간 Best 3’ 어떤 곳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No.1 가족들을 위한 핫 스팟 ‘라이프밸리’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곳으로 ‘주토피아’를 빼놓을 수 없죠.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로스트밸리는 꼭 들러야 하는 곳 중 하나예요.

 
로스트밸리 내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을 위한 휴식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로스트밸리 입장을 위해 쭈욱~ 들어가다보면 엄청난 크기의 ‘생명의 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이 생명의 나무가 있는 곳에 가족들이 쉴 수 있는 위한 공간이 있어요. 로스트밸리를 이용한 경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봤던 곳. 삼성생명라운지 라이프밸리가 바로 그 곳입니다.

 

 

 


 
얼마나 매력적인 곳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로 누구나 입장 가능합니다. "나하고는 상관없는 곳이다. 티켓이 있어야 하는 것 아냐?" 하고 그냥 지나쳤던 분들. 과감하게 입장해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무료 wifi zone이 운영되고 음료서비스, 로스트밸리  Q-pass를 제공하고 있고, 디지털 사파리를 경험할 수도 있어요!!!

 

 

 
 
탐험을 즐기는 아이들에게 디지털 사파리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줄 수 있는 라이프밸리입니다.
거울 속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바로 스마트폰에 전송할 수 있는 매직미러, 바닥에 새겨진 발자국을 따라 동물친구들과 만나는 사운드오브밸리, 마음대로 색칠하면서 살아 움직이는 동물을 그리는 라이프스케치북, 사랑이 퐁퐁퐁! 솟아나는 신기한 벽 매직쉐도우, 아이들의 얼굴이 새겨진 탐험가 인증서도 받을 수 있어요.

 

 

 


1인 1잔으로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핫초코도 제공되는데요. 라이프밸리에서 즐기는 꿀 맛 같은 휴식, 이 정도면 가족을 위한 휴식공간 BEST 멤버로 손색이 없죠? ^^
 

 


 

 

 

리얼 사파리로 떠나기 전 가족 사진 혹은 아이의 얼굴이 들어간 Explorer license를 받는다면 더욱 적극적인 탐험가가 될 준비 끝입니다! 편안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디지털 사파리를 경험하는 라이프밸리의 꿀잼, 꼭 놓치지 마세요!
(※기다림주의 :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라이프 스케치북’의 경우 어느 정도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 참고요망.)

 

 

 

No.2 몸도 마음도 자유롭게 쉬어가리, 키즈커버리

 

 



 


키즈커버리는 사랑입니다.ㅎㅎㅎ
아이를 챙겨가며 이곳 저곳 이동하고,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고, 유모차를 밀고, 끌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느낄 때가 있으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이런 생각이 든다면 바로 키즈커버리와 함께할 때 입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놀기도하고 쉬기도하고 어른들은 어른대로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죠.

 




125cm 이하의 영, 유아 전용시설인 키즈커버리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을 둘러본 다음 쉬고 싶을 때 들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적당한 시간을 골라 예약증을 발급받고, 예약한 시간에 이용하면 훨씬 편안한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어요.

  
커다란 화산 모양을 중심으로 여덟 가지 자연테마로 꾸며진 키즈커버리는 특수 소프트폼을 사용해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특수처리 되어 있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세계적인 품질안전 인증은 'OK For KIDS‘ 인증을 받은 곳이라 훨씬 마음 편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정글, 북극, 아프리카 등 여러가지 컨셉으로 꾸며진 키즈커버리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탐험공간이 됩니다. 아이들은 오르고, 구르고,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노는 40분을 즐기는 동안, 아빠 엄마는 키즈커버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에 대해 탐험해보세요!






키즈커버리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의 맘스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푹신한 바닥을 침대 삼아 등을 눕혀보는 것도 좋습니다. 키즈커버리 곳곳에 마련된 나무모양의 소파는 엉덩이를 붙이고 몸을 기대 앉기에 최적화된 장소! 


키즈커버리에서 가족의 휴식을 위한 Discovery 어떠신가요? 12개월 미만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토들러존’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경우도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더 많이 보이는 직원분들이 있어 더욱 마음 놓이는 곳이에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면서 잠깐의 쪽잠도 허용되는 가족의 휴식처로 손색없는 곳 맞습니다. 역시 키즈커버리는 사랑이에요.ㅎ

 

 

 

No.3 두 다리를 쉴 수 있는 ‘뽀로로 3D어드벤처 & 스페이스투어’
 





3D, 4D 모두 좋습니다. 두 다리를 쉴 수 있다면…^^ 비교적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3D와 4D로 즐길 수 있는 뽀로로 3D어드벤처와 스페이스 투어를 가족의 휴식처 No.3로 꼽았습니다.


대기시간이 짧다는 것과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쉴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본격적으로 관람하기 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리쇼를 보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어트랙션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뽀통령의 인기는 여전하죠. 3D로 만나는 뽀로로 우주여행이야기를 즐기면서 지친 두 다리를 쉬게 해줍니다. 스페이스투어에서 4D로 만나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희귀 앵무새이야기 Rio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ㅋ


쉬면서 즐기는 것이 진정한 휴식이 아닌가 싶은데요. 극장에 앉아있는 순간만큼은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피로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진답니다. 마음은 즐겁고 몸은 편해서 인지 아이와 함께 즐기는 어트랙션 중에서 유난히 시간이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좀 더 길었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했던….ㅎㅎ

 

 

 

이렇게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은 ‘가족들을 위한 휴식공간 Best 3!!’ 에 대해서 준비해 봤는데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일과 휴식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듯이, 놀기(?!)와 휴식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잘 놀았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가족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재미있고 편안한 에버랜드 나들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8.

에버랜드 로맨틱 타워 트리 탐방기

추운 겨울 에버랜드는 화려한 빛의 축제의 장으로 변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화려한 빛의 향연을 보기 위해서 방문 하시는데, 올해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거대한 크기의 아름다운 로맨틱 타워 트리 선보입니다.

 

 

 

 

 

 

기존의 장미원 입구에 위치한 분수대가 26미터 크기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크고 화려한 조명이 보여집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멀리서 눈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트리 안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트리 안으로 마법처럼 쏘옥 들어 가볼까요 ~

 

 

 

 

 

 

 

로맨틱 타워 트리 안에 들어 오니. 화려한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트리 오너먼트들을 살펴보면 호두까기인형, 곰 인형, 눈 결정 등 다양한 장식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트리 안에서 셀카 사진 찍고 있는데, 반짝이는 트리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나누면 둘의 사랑이 영원히 지속 되는 아주 특별한 마법(?)이 적용 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세요 ^^

 

 

 

 

 

화려한 로맨틱 타워 트리 속 구경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 배경으로 보다 멋진 사진 찍을 수 있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범퍼카 타는 곳으로 조금만 올라 가면 나무에 있는 멋진 조명과 함께 로맨틱 타워 트리 사진 찍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단, 지나 다니는 분들이 많으니 사진 찍을 때는 빨리 찍고 이동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올 겨울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멋진 빛의 향연과 함께 로맨틱 타워 트리도 구경 해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8.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 셰프 레니의 셀러드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풍부한데요. 여기서 또 먹거리를 빼 놓을수 없겠죠?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만 운영되는 특별한 뷔페!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뭘 먹을까 고민한 적 많으시죠? 다들 저마다의 취향이 있듯 먹고 싶은것도 달라 식사메뉴를 결정하는 시간이 늘 괴롭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천국~! 한식을 비롯하여, 베트남 쌀국수, 피자, 스파게티, 치킨 등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는 오리엔탈 레스토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시면 사진처럼 직원분이 계세요. 먼저 계산을 하시고 자리를 잡은 후 샐러드바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샐러드바 이용으로도 충분히 다양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지만, 혹 부족하다 싶으시거나 오늘은 고기고기~한 날이다 싶으시면 스테이크도 추가로 주문하실 수 있어요 ^^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이렇게 예쁜 트리도 있고~ 레스토랑 내부도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뷔페에 가면 첫 접시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담기 마련인데요. 함께 간 가족들도 다들 취향따라 저마다 다른 음식을 접시에 담아 오는게 참 재미있더라고요.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담은 저희 가족들의 첫 접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엄마의 도움을 받아 가장 먼저 음식을 담아온 저희 조카의 접시 입니다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푸짐히도 담았네요~ 자신의 자리로 가는 뒷모습에서 위풍당당 뿌듯함이 느껴집니다ㅎㅎ



저희 조카의 접시를 조금 더 자세히 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주먹밥에서부터 미니붕어빵까지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담겨있는 푸짐한 한 접시예요~^^ 



그 다음 접시는 바로 제 동생의 접시입니다. 요즘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는 제 동생은 뭘 담아 왔을지 궁금해 지네요^^



맛있는 것이 너무나 많은 이 곳에서.. 동생은 다이어트를 다음으로 미룰 수 밖에 없었어요~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맛있게 먹으면 0 kcal 인 거죠^^ ㅋㅋ



다음으로 저희 제부의 첫 접시를 살펴 볼까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에버랜드에 오면 할 일이 많아요. 유모차나 웨건도 끌어야 하고, 아이들도 안아줘야 하고… 이렇게 힘쓸 일이 많은 가장에게는 역시 한식 밥상이 최고인가 봐요~ 고소한 참기름에 쓱쓱싹싹 비벼서~ 으~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밥상이네요^^ 



마지막으로 제 접시는 바로바로 여러나라의 음식을 모두모두 골고루 골라 담은 욕심쟁이 한 접시 입니다 ^^  사실 한 접시가 아니라 두 접시예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부터 해물 철판야끼,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 등 여러 나라의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듬뿍 담아 먹었습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많았어요~ 

베이글의 싱싱가든, 레니의 푸짐한 밥상, 라라의 뚝뚝딱딱 비빔밥 코너 등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레니와 친구들의 이름을 딴 다섯코스의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가득한 공간이였어요 ^^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면 달달한 디저트가 빠질 수 없겠죠?! 하트모양의 예쁜 도나 페스츄리, 해플쿠키, 과일 푸팅, 미니케이크 등과 람부탄, 파인애플 등의 다양한 과일 그리고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정말 생각만으로도 달콤한 디저트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 




마지막으로 다양한 음료가 준비 되어 있는데 좀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 전하는 저만의(?) 꿀팁 두 가지 알려 드려요 ^^


우선 뷔페에서 에이드 만들기~! 탄산음료 옆에 이렇게 오렌지맛과 자몽맛의 시럽이 있어요. 사이다와 얼음을 컵에 담음 후 시럽을 뿌려 드시면 바로 오렌지에이드자몽에이드로 탄생!




그리고 조금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 싶으신분~! 아메리카노와 소프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합체!

물론 에스프레소이면 정말 리얼 아포카토를 즐기실수 있겠지만.. 그래도 아포카토 느낌이 난다는 사실~^^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은 후 아메리카노를 조금씩 부어 드세요.. 너무 많이 부어 드시면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버려 니맛도 내맛도 아니니니 조심해서 조금씩^^ 그럼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맛을 동시에 느끼는 아포카토가 된답니다^^ 




이렇게 배 든든히 즐기고 나왔더니 이미 해가 졌어요~

내부도 예뻤지만 밖에서도 너무 아름다운 오리엔탈 레스토랑이네요♥



온 가족이 취향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모두가 만족하는 곳~! 아이 입맛 어른 입맛 고민 없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곳 ~!! 이상 백점 만점의 백점짜리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 방문기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8.

에버랜드에 먹으러 왔다고 전해라~~♪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 정복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에버랜드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일루미네이션이 아름다운 요즘엔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러 가시는 분들이 많을 테고요, 꽃이 한창인 봄엔 꽃구경 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또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어트랙션과 공연, 퍼레이드를 즐기러 오는 분들도 있어요. 저도 이런 다양한 이유로 에버랜드를 찾는데요, 이번엔 좀 달랐어요. 

왜냐하면~ 에버랜드에 먹으러 왔기 때문이죠! 후후~ㅎㅎ 


에버랜드의 셰프 레니가 푸짐하게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열었다고 하기에 정복하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셰프 레니가 어떤 음식을 차려 놓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 전에! 일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돌았어요. 사실은 뷔페에 가서 많이 먹으려고 미리 에버랜드 곳곳을 걸어다녔죠…ㅎㅎ



눈사람마저 커플룩으로 차려입은 에버랜드 퍼레이드를 (눈물을 닦으며) 구경했어요. 퍼레이드를 보고, 에버랜드 곳곳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며 어트랙션 몇 개 이용했더니 금방 배고파지더라구요. 그래서 5시 반쯤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가 있는 오리엔탈 레스토랑으로 향했답니다. 위치는 입구에서 가까운 라시언 메모리엄 옆이라 모두들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사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에버랜드에 먹으러 왔지만, 다른 많은 분들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엄청난 착각이었습니다. 나름 서두른다고 5시 30분쯤 왔는데도 경치 좋은 창가 자리는 물론이고 식당 내부까지 사람들로 가득하더라구요. 벌써 입소문이 났나 봐요. 여러분도 경치가 좋은 창가에 앉으려면 서두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 식당 내부를 보세요! 창가 자리가 아니더라도 모든 자리에서 보일 수 있을 만큼 거대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식당 내부에 있어요. ㅎㅎ 낭만적이죠? ^^



식당 이용 정보는 위와 같아요. 확인 하신 후, 자리에 앉아서 바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어떤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지 구경해 볼까요~?




첫 번째 코너는 싱싱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베이글의 싱싱가든”이었습니다. 다양한 채소와 드레싱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고, 샐러드도 종류별로 엄청 많아서 식욕을 간단히 돋구기에 최고였어요.



이건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인데요, 완전 추천이에요!!*_* 제가 원래 리코타 치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건 상큼한 블루베리가 얹어져 있어 더 맛있었어요. 그냥 떠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곁들여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이름만 들어도 마음까지 푸짐해지는 “레니의 푸짐한 밥상”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요리가 여기에 많아서 가장 많이 이용했어요.



언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단호박, 머쉬룸 수프와 갈릭 소스를 곁들이면 더 맛있는 피자도 있고요, 파스타도 세 종류나 있었어요. 정말 눈 돌아갈 만 하죠? ㅎㅎ 이 외에도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도 있었고요. 달콤한 소스가 묻은 김말이 튀김, 코코넛 만두도 있었어요. 아!! 이걸 쓰고 있으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이건 제가 레니의 푸짐한 밥상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음식인데요, 허니버터 포테이토 칩이에요. 한때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허니버터칩, 여기에 와서 맛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진짜 맛있어요ㅋㅋㅋㅋ 바삭하고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기분이니까 꼭 가져다 드세요. 강추!




다음은 “라라의 뚝뚝딱딱 비빔밥 코너”인데요, 여기에선 취향대로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쌀국수도 말아 먹을 수 있어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면 여기에서 쌀국수를 드셔 보세요.




마지막은 디저트 코너에요! 달콤한 케이크,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신선한 과일과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숨가쁘게 뷔페를 한 바퀴 돌았더니 어느새 접시에 탑처럼 음식이 쌓였어요 ㅋㅋㅋ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식성이 다양한 가족들, 친구들끼리 함께 오셨다면 점심 메뉴, 저녁 메뉴 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레니의 샐러드바를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_^*




식당 분위기도 좋아서 더욱 행복한 기분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주 살~짝 거짓말 보태서, 정말 그냥 여기에 오기 위해 에버랜드를 방문해도 억울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뒤돌아보니 세상에… 여기 식당은 야경도 이쁘네요ㅋㅋㅋ 로맨틱해라~~ 저는 이 날 식사를 하고 나서 8시에 시작된 '매직 인 더 스카이' 공연까지 봤는데요, 이 때까지 배가 정말 든든했어요.




레니의 샐러드바에서 든든하게 식사 하시고, 힘내셔서 요렇게 아름다운 야경 구경까지 하고 오신다면, 완벽한 코스가 될 거예요! 한가지 주의! 내년 1월 말까지만 뷔페가 운영된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하겠죠! 여러분 모두 에버랜드에서 눈도 입도, 몸도 마음도 즐거운 한 끼 식사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7.

에버랜드 겨울 어트랙션 패션 제안

 

 

사진 속 저무는 해처럼 2015년도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보다 더 슬픈 소식이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의 스릴코스터 운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입니다. 어흑..ㅠㅠ 어트랙션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물을 활용한 어트랙션들은 기온이 올라갈 때까지 잠시 쉰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더 늦기 전에 추위를 이기고 스릴코스터를 핫~하게 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팔로팔로미~~

 

 

 

 

 

 

아무래도 에버랜드는 공기 좋은 자연 속에 있기 때문에 도시보다는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해도 일찍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겨울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시기 위해선 제일 먼저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필수! 에버랜드를 즐기는 패션을 하수, 중수, 고수로 나누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수! 데이트 한다고 멋을 내느라 따뜻함을 포기한 패션입니다. 이런 패션은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설 때까지만 빛을 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왜 이렇게 입고 왔지..?’ 자책을 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살뜰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하수 패션은 노노놉~

 

 

 

그 다음으로 중수! 목도리와 장갑 아이템을 갖춰 목과 손에 따스더해 주었습니다. 특히 장갑은 아주 아주 유용한데요, 야외에 위치한 어트랙션의 경우 손잡이 부분이 아무래도 차갑기 때문에 맨 손으로 잡는 것보다 장갑을 끼고 잡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티익스프레스에 탑승할 때는 모자나 목도리가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어 착용하지 못하지만 장갑은 괜찮거든요. 72m 고공에서도 손을 따뜻하게 지킬 수 있어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요~>_< 



 

 

달라도 뭔가 다른 고수! 대부분의 열이 머리를 통해 빠져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군요!  모자를 쓰면 추위를 훨씬 덜 느끼게 되는데요, 집에서 가져온 일반 모자보다는 귀까지 덮어주는 에버랜드 동물 모자를 쓴다면 따뜻함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 귀욤귀욤 매력은 서비스로 장착~!ㅋㅋㅋ 목도리와 장갑은 물론 패딩 점퍼와 모자까지 준비하셨다면 에버랜드 스릴코스터를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즐길 준비 완료입니다. 퍼펙트! 

 

 

 

아.. 하지만 이미 하수 복장으로 에버랜드에 도착해 버리셨다고요? 

흐흐 걱정하지 마세요~ 에버랜드 기념품숍에 가시면 따뜻하면서도 패션까지 생각하는 방한용품들이 가득가득~ 준비되어 있답니다.


칼바람에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귀를 보호해 주면서도 놀러온 기분을 한껏 내고 싶다면, 귀마개와 동물 모양 귀가 합쳐진 머리띠를 써보시면 어떨까요?  저 머리띠 두 개 착용한 것 아니예요~ 이게 다 하나의 머리 띠에 장착되어 있어요. 최고죠? 여기에 깜찍함을 배가 시켜주는 판쵸까지 두른다면 아마도 남자친구 눈에서 하트가 뿅뿅~~ ♥
  ♥ 발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ㅎ

 

 

 

 

 

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내면서 따뜻하고 싶다면 산타복장으로 변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골라 휘릭~~ 걸쳐주기만 하면 크리스마스 파티에 온 것처럼 변신 완료! 빨간색 망토는 사진 찍을 때 얼굴을 더 환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특히 요즘같은 계절에는 원색 옷이 사진찍기 제격이예욧!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후룸라이드로 올 여름 새롭게 오픈한 <썬더폴스>!! 아무래도 물이 있는 어트랙션이다보니 겨울에도 하고 있나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절찬 운영 중이랍니다. 히히히 얼른 오세요~~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벼락을 맞고 싶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했는데요, 겨울에는 2~30분이면 탈 수 있어요! 진정으로 어트랙션을 즐길 줄 아는 분이라면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저녁이라 뭔가 더 로맨틱 하네요. 썬더폴스를 타기 위해선 ‘우비’가 필수 입니다! 특히 맨 앞자리는 물이 엄청 많이 튀어요. 우비 속에 담요 하나 꼬옥 안아주고 타면 물에 젖을 걱정도 없을 뿐더러 춥지도 않아요. 아, 나는 정말 완벽해! 

 

 

 

 

 

어머머, 담요, 우비 나는 없어요. 타고 나니 젖으셨다고요? 걱정마세요~~ 친절한 에버랜드에서는 썬더폴스 하차 장소에는 뜨거운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히터를 마련해 젖은 옷과 몸을 말릴 수 있도록 했답니다. 좋아요 백만개! 

 


 


이 외에도 에버랜드 곳곳에는 인디언텐트가 준비되어 있어 언 몸을 녹일 수 있어요. 텐트 안에는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벤치까지 준비되어 있는 센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에버랜드를 

가장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_< 담요 하나 나눠 두르고.. 서로의 체온을 나눈다면 제가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보다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추위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아져 그 동안 타지 못했던 놀이기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야경이 더더욱 아름다운 겨울의 에버랜드! 더 늦기 전에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떠나세요~ 롸잇나우!!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7.

에버랜드 매직인더스카이, 명당포인트 TOP3

 

 


에버랜드는 추운 겨울에도 반짝반짝 아름다운 불꽃놀이 공연인 '매직인더스카이'를 매일 밤마다 진행합니다. 아름답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이 공연을 보려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고,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하지만 다들 한 번쯤은 고민해보는 것...

 

'어디서 봐야할까?! 어디서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 9년차가 정리해 드리는 매직인더스카이 명당자리 추천 TOP3!! 수년간 경험을 토대로 취재한 알짜팁을 아낌없이 방출할게요^^

 

 


하나!  "정면에서 크고 화려하게 볼 거야!" : 포시즌스 가든 분수대 히터 근처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일단, 포시즌스 가든에서 영상과 음악을 들으면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라서 화려한 겨울철 LED들의 꽃들로 가득차있는 정원 속에서 밤하늘을 밝게 수놓는 수많은 불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은 공연을 진행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장 잘 크고 생생하게 볼 수 있고, 가장 좋은 사운드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늘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너무 늦게 가면 자리를 찾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사람이 많지 않을 때도 최소 30분 전 도착은 필수!). 또한 앉아서 보는 자리가 아닌 지역은 대부분 서서 관람을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어요.

 

 

 

 

 

일단, 포시즌스 가운데에 위치한 분수대를 기준으로 자리에 앉아서 공연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연하는 당일마다 분수대 주변에는 요렇게 반짝이는 빨간색 가이드라인이 생기는데요, 공연 중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당일 당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보통 공연시작 1시간전이나 30분전부터 잡아줍니다. 그 후부터 공연 안내분들의 안내에 따라서 질서있게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앞자리는 치열해서 공연 30분전부터 자리가 잡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앉아서 보는걸 포기하신다면 또 하나의 명당자리가 더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춥기 때문에 히터를 운영 하는데요, 분수대 근처 히터 바로 아래자리! 특히 분수대 근처에 위치한 양 옆 히터자리는... VIP급 명당자리라고 생각되는 지역인데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공연을 기다리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히터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엔 공연 1시간 전부터 여기서 기다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둘! "가깝지 않아도 편안하게 잘 보이는데서 볼 거야!"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포시즌스 가든에서 뒤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기찻길을 기준으로 왼편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의 테라스가 있는 지역으로 이 곳에서도 공연을 멋지게 볼 수 있어요.

※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이용후기 자세히보기 클릭! 

 

 

 

 

 

앉아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여유롭게 매직인더스카이를 즐기고 싶다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따뜻한 히터와 함께 명당자리에서 고급지게 공연관람이 가능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분들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맞은 연인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식사 및 자리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을 통해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성수기 주말에는 몇주 전부터 예약이 꽉 차더라구요@.@;;) 

 

 

 

 

 

식사를 미리 하셔서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 이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테라스 바로 옆 이곳을 이용해주세요! 다만 여기는 히터가 따로 있지 않아 조금 추울...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화려한 불꽃이 앞사람 머리에 가려질 위험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보는 공연도 포시즌스 안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셋! "내사랑 치맥과 함께 볼거야!" : 홀랜드 빌리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옆으로 조금 넘어가면, 스낵류와 주류를 파는 유럽풍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홀랜드 빌리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다양한 유럽식 음식들을 파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치킨 한마리와 소시지와 (맥주와 맥주와 맥주)를 먹으면서 보는 공연도 일품이예요ㅎㅎ

 

 

 

 

 

 

 

 

 

다만 이 장소에서 보는건 공연의 일부분이 나무나 조형물에 가려져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소리가 제대로 안들릴 때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공연을 보는건 힘들 수 있는 점! 가끔은... 음식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공연을 못보기도 해요ㅋㅋ 저는 여기서 맥주 먹느라 불꽃놀이는 반밖에 못봤던 기억이 나네요. (급만취^^;;)

 

하지만 맛깔나는 안주와 술과 함께 겨울밤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며 감상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 따뜻한 사케도 추가됐다고 하니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불꽃을 환호하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 딱 일듯 해요~

 

 


 

 

 

 

어떻게 보면 어느 자리나 불꽃은 잘 보이기 때문에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옆 누구와 함께 이 불꽃을 재밌게 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추운 겨울철,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과 매직인더스카이를 꼭 한번 감상해 보시면서 훈훈한 시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4.

기어VR로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를 만나다!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를 실제 에버랜드에서처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가상인듯 가상아닌 현실 같은 ‘기어VR’ 에버랜드 가상현실 체험행사가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 주말(금/토/일)마다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를 직접 타보고 싶으나 2% 용기가 부족한 분들,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의 마니아로서 실제와 가상현실의 차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기어VR 체험행사에 참여해 본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홍대people이여!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를 즐겨라

 


그럼 본격적으로 홍대거리에서 진행되는 체험행사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홍대거리에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어VR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뮬레이터 버스를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와 T익스프레스 4D가상현실 체험과 엠카운트다운, 3D게임 등 기타 가상현실 컨텐츠 체험이 진행중이에요.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 주말동안 진행된 첫 체험행사에서 4천여명이 체험존을 방문해 가상현실을 경험했다는데, 에버랜드 X 삼성기어VR 콜라보레이션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대 피플이라면 홍대상상마당 앞 시뮬레이션 버스를 찾아보세요. 100%!! 풍성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_<

 


 
에버랜드 X 삼성기어VR 체험 이벤트, 간단한 참여 방법

 


그럼 이벤트 참여절차를 살펴볼까요?

 

T익스프레스 체험은 1시, 호러메이즈는 6시부터 진행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법! 참여 시간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4D 가상현실 체험을 위한 예약 티켓이 흡사 공연 관람권처럼 고급스러운데요. 티켓을 받고 나니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밀려오네요.ㅎㅎ

 

 


 

 

예약한 시간이 될 때까지 홍대 거리를 즐기거나 현장에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3D게임 등 기어VR을 직접 체험해봐도 좋아요.


  
작동방법과 버튼 조작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다음 현장에 비치된 기어VR을 체험해봤습니다.

 

 

 

 

 

꼭!! 위,아래,좌,우 360도로 고개를 돌려보세요. 우리가 흔하게 보는 평면화면과 확실히 비교되는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화면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가상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화면을 만져보겠다며 손을 뻗고 있는 민망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릅니다…ㅎㅎ

 


 

 

 

직접 체험해본 기어VR은 현실 같은 ‘가상’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기술력이 신기했는데요. 기어VR은 삼성전자에서 세 번째로 내놓은 VR헤드셋으로 헤드셋 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오큘러스(Oculus)와 협업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전작에 비해 비교적 가벼워진 무게와 뛰어난 해상도로 360도 VR체험이 가능하면서, 가격면에서도 소비자에게 가까워져 가정에서도 가상현실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어VR의 영상을 직접 접하고 나니 가상현실로 만나보는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가 더더욱 궁금해졌어요. 시뮬레이션 버스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너무나 궁금하더라고요.

 

 


드디어 기어VR과 함께 즐기는 3D/4D Motion Theater에 입성!!!

 

 

 


1회에 4인용으로 운영되는 시뮬레이션 버스에 탑승하고 세팅된 해드셋을 장착하면 T익스프레스를 즐길 준비 끝입니다.

 
에버랜드에 가지 않고도 T익스프레스를 실제처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심신이 미약해(^^;) 차마 T익스프레스나 호러메이즈를 이용하지 못했던 분들도 가상현실의 힘을 빌어 트레이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빨리 예약시간이 되기만 기다렸었는데 막상 자리에 앉았더니 두근 반 세근 반. 기대와 함께 무서우면 어쩌나 걱정도 밀려오네요.ㅎㅎㅎ (역시 새가슴….;;;)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삼성 기어VR로 만난 실제 느낌은?

 

 

실제 이용 후 개인적인 느낌을 몇 가지 항목에 대해 별점 5점 만점으로 정리해봤습니다.

 

 

 

 < T익스프레스 >

 

 

 


 - 현장감   ★★★★★
 - 사실감   ★★★☆☆
 - 스   릴   ★★★★☆
 - 만족도   ★★★★☆
 - 한줄평 : 실제 T익스프레스를 타는 것처럼 현장감 있는 화면구성이 매우 좋습니다. 리얼 T익스프레스와 완벽히 똑같은 스릴은 아니지만, 반드시 심쿵! 하는 순간이 있답니다.


 

 

 < 호러메이즈 >

 

 

 


 - 현장감   ★★★★☆
 - 사실감   ★★★☆☆
 - 스   릴   ★★★★★
 - 만족도   ★★★★★
 - 한줄평 : 스릴 만점입니다. 가상현실에서 느끼는 최고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어요. 꼭 추천해주고 싶은 호러메이즈 기어VR 체험이에요.

 


 

 

 

 

 

기어VR을 착용하고 초점만 잘 맞춘다면 훨씬 더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인들은 서울 거리에서 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를 가상체험하면서 훨씬 재미있는 데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마니아라면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T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기어VR 체험행사에 꼭 한번 참여하셔서 스릴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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