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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7. 4.

에버랜드 주차?! 캐리비안 베이 주차? 날 따라 해봐요!!요렇게!!!


1. 캐스트의 안내에 따라 주차하기!



평일 오전에 갔던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많이 붐빌 때면 캐스트가 나와

가장 빨리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는데 


저 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캐스트는 없었지만

벌써 정문 주차장인 MB 주차장이

만차라는 표지판이 나와있었어요..



하지만..

사람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김없이

정문 주차장으로 올라갔고

결과야..하핫..^^

(말 안해도 아시겠죠??)


차를 돌려 정문 주차장을 

빠져나오려 하는데..

주차선 밖에 주차된 차량..^^

차를 돌리기가 힘들었어요..


이 선 밖은 주차공간아닌데..

에버랜드 주차장 엄~~청 큰거..

일곱개나 있는데..




응??

차를 겨우 돌려 빠져나가던 중 만난 차량..

여기..일방인데요..??


되려..저를 향해

무섭게 소리치던 아저씨..

저..잘못한 거 없는데…..





이중주차를 하면 안된다는 표시가

곳곳에 되어있는데도

가까운데 주차하고자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


우리~~그러지말구 

더 넓~~~은 주차장으로

가는건 어때요??



정문 주차장에서 나와
주차가 가능하다는 
1B주차장으로 갔어요!




꽉꽉 차있던 정문 주차장과는 달리

서비스아카데미와

캐스트하우스쪽으로 가면 있는

에버랜드 1B 주차장!



꽉꽉 차있던 정문 주차장과 달리

넓직한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어요!


이 곳은 붐비는 주말에도

비교적 여유로운 곳이라서

저는 종종 아예 이 곳으로 찍고 간답니다.

셔틀 타면 에버랜드 금방 가거든요~


내 마음에 드는 곳 어디에나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




정문주차장을 제외한

다른 주차장에서는

에버랜드 정문까지

무료셔틀을 이용해서 가야해요!


셔틀을 이용하기 전에

주차장 위치를 꼭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에버랜드에는 주차장이

무려 일곱개나 되니까요!!




귀찮아서 정문 주차장

자리가 날 때까지

배회하신다구요?!

No~No~


넓직한 에버랜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일반 버스보다 훨~~씬 쾌적하고

긴 무료셔틀을 이용하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걸요!



정문에서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빙글빙글 도는 것 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



셔틀에서 딱 내리면

딱! 정문이니까!!

정문주차장을 

빙글빙글 도는 것 보다

진짜 훨~씬 빨라보이죠?



출발했던 주차장으로 돌아가려면
내렸던 곳에서
다시 셔틀을 탑승하면 돼요.
하지만 주차구역별로 탑승하는 버스가 다르니
꼭꼭 확인하고 타세요!!


2. 발레파킹 이용하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주차!!

특히나 요즘같이 날씨가 화창할 때면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찾아와

주차장이 정신없이 붐비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 예약을 통해

발레파킹 예약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지난번 캐리비안 베이를 갈 때

발레파킹을 예약해 이용했는데요!


짐이 많아서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가까이에 대고 싶을 때 종종 애용한답니다.


유모차나 아이 짐을 가지고 오시는

아이 동반 가족들도 많이 이용하신대요!



에버랜드 앱을 통해서

발레파킹 뿐만 아니라

각종 이용권도 예약이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발레파킹 스마트 예약으로 들어가면

예약할 차량 대수를 정할 수 있는데

1인당 최대 4대까지 예약이 가능해요!



발레파킹은 

방문 하루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고

시간은 자유롭게

파크 오픈전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예약을 완료하려면

30분 이내에 결제를 해야해요

저는 삼성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했어요





예약이 완료되면

문자를 통해 예약번호와

QR코드가 발송돼요.




캐리비안 베이를 가는 당일에는

발레파킹 주차장을

네비게이션에 검색해서

찾아가면 돼요!!




네비게이션을 따라

에버랜드 MA 발레파킹 주차장을 찾아가면

발레파킹 표지판이 보이고

곧 발레파킹 승하차장이 보여요



발레파킹 승하차장에 도착하면

캐스트가 예약문자를 확인한 후

발레파킹 차량 인수용 인수증을 주는데

이거!!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돼요~


인수증이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관해 주세요!




집에 돌아갈 시간이에요!

발레파킹을 한 차량을 찾을 때는

발레파킹 승하차장 맞은편에 있는

발레파킹 라운지로 가면 돼요!



발레파킹 인수증과, 

문자로 온 예약 내역을 확인, 정산 후 

차량을 찾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부쩍 붐비는 요즘,

발레파킹은 너무나 좋은 꿀팁!


하지만 성수기에는

발레파킹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올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예약 하시는게 좋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9. 7. 3.

에버랜드 여름 축제가 시작됐다!!썸머 워터 펀 놓치면 아쉬울걸?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비가 계속 내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습한 느낌과 더운 날로 인해

땀이 주르륵.. 그냥 있어도 덥죠?


장마라고 해서 집에만 있을 수는 없기에

아이를 데리고 알찬 하루를 보내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에버랜드 대표 여름 축제인

‘슈팅 워터 펀’이 진행중이거든요.


어트랙션도 타고 시원한 시간까지

보낼 수 있어서 매년 사랑받고 있는

여름 축제이기도 합니다.


재미도 있고 더위도 식히고~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앗, 나 물총 안가져왔는데…..!!!!

나 물총 없는데……

걱정 하지 마세요^^

슈팅 워너 펀을 즐기기 위한 필수템인

물총을 에버랜드내 MD샵에서 구입할 수 있거든요.



역시나 아이들의 사랑은

귀여운 펭귄 물총이 아닐까요?


등에 메고 쏠 수 있는 것도 있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물총도 

물을 가득 담을 수 있는 

묵직한 물총도 보이니 고르는 맛이 있네요.



한 여름이 아니기에 물에 젖고 나면

약간 추울 수가 있기도 하고

우선 물기를 닦아줘야 하는데 타올이 없다고 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여기 MD샵에는 없는 게 없으니까요 : )

아이들은 타올 망토 하나 둘러주면 끝!



제대로 놀기 위해서는 우선

배가 든든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일단 먹고 봅니다 ㅋㅋㅋ


자가제면으로 유명한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먹은

돈코츠라멘 정식 세트에

공기밥까지 추가로 시켜서 먹었는데


캬~~ 역시나 에버랜드 안에 있는 식당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아서 절로 만족하게 됩니다.



여름 축제 즐기기 딱 좋게끔

날씨가 정말 쨍쨍이었어요.


여기저기서 썸머 워터펀 소식을

알리고 있는 것만 봐도

더운 날씨에 뭔가 시원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아~~ 얼른 만나고 싶어서 아주 혼났다며 ㅋㅋ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카니발광장!

하늘색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데요.


기대되는 슈핑 워터펀

그리고 밤밤 클럽까지!!!

동심으로 돌아간듯 엄청나게 설렙니다.


도착했을 때가 시작하기 40분 전쯤이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원하는 자리에서 즐기기를 원하신다면

시작 한 시간 전쯤부터는 기다리시길 추천드려요.



물총에 물을 어떻게 담지?

화장실까지 가야하나?

생각하고 계시다면 걱정마세요~


계단 올라가기 바로 오른쪽에

물을 바로바로 보충해줄 수 있게끔

물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신나게 물총 쏘다가 물이 떨어진다면

바로 바로 가셔서 물을 보충해주시면 됩니다.




밤밤맨들이 등장하는데

나중엔 점점 더 많아져요.


중간중간 물도 흠뻑 젖고 

흥미로운 공연도 함께 하니

진짜 새로운 경험이더라고요.


솔직히 우리 딸, 

자기는 젖기 싫다고 그랬었는데

젖으면서도 얼굴을 보면

함박웃음을 짓고 있더라는요.

막상 해보니 재밌던 거죠 ㅋㅋㅋ



물대포가 관람석 앞에 있는데

중간 중간 펑펑 하고 물이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어찌나 상쾌하던지요.


그 물을 관람석에서 맞게 되는데

진짜 시원합니다.

보는 사람도 시원해지고 말이에요.


그 뿐만 아니라

머리 위쪽에서도 물이 콸콸 쏟아져요

진짜 싸이의 흠뻑쇼가 따로 없는^^



밤밤맨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우리 딸이 나섰다!

다 같이 물총을 쏘면서 무찌르는 중이에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은근 좋아하는 시간이랍니다.

진짜 열심히 물총을 쏘더라구요.


SUMMER WATER FUN을 즐기려면 

우비와 물총으로 완전 무장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일에는 2회, 주말에는 3회 운영을 하는데요.

저희는 한번은 직접 참여하고 다음 타임에는

가드라인 밖에서 관람했는데 

직접 참여하는 게 훨씬 더 재미있기는 하지만

밖에서 봐도 진짜 재밌더라구요.


특히나 물줄기가 멀리멀리 나가서

혹시라도 젖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ㅋㅋㅋ



밤밤맨들을 무찌르고 난 뒤에는

우리가 즐길 시간이죠~

카니발 광장에 모두 모여

밤밤클럽을 즐겨봅니다.


꺄올~~~ 무지개를 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데

저 이날 썸머 워터 펀에서 무지개 봤습니다.

딸과 남긴 이 무지개 사진은 평생 추억이 될듯해요.

어디에서도 찍을 수 없는 사진이니까요.



그렇게 신나니?^^ 

밤밤맨들도 모두 나와 함께 즐기는 시간이에요.


저는 아이랑 같이 갔지만

따로 우비 안 입고 에버랜드에 놀러왔다가

흠뻑 젖어서 다니는 친구들, 연인, 가족들도

쉽게 만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젖어도 다시 놀다보면

어느새 옷이 마르니



그렇게 신나게 놀고 나니 체력 방전 ㅋㅋㅋ
너무 놀았나봐요.

덥다며 시원한 슬러시도 사서 먹었습니다.
역시 열심히 먹고 난 후라 그런지 더 꿀맛이네요.
줄서서 먹은 보람이 있어요^^


슈팅 워터 펀 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아쉬우셨나요?


축제 컨텐츠 존에서는

너프와 수퍼소커로 즐기는

초대형 슈팅게임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밤밤맨 비밀기지에 침투하여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고

무더위도 날려볼 수 있습니다.



운영 기간은 6/21(금) ~ 8/25(일) 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12시 ~ 19시까지 운영되니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면 꼭꼭 놀아보세요.


친구랑 같이 쏘다보면 스트레스 팍팍!!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 쏘지 말구요 ㅋㅋㅋ

뭐 그래도 신나게 놀다 그런거니

이해해줄지도요… 히~



요즘은 해가 너무 뜨겁다보니 

비가 안올 때는 양산은 필수로 챙기게 됩니다.

야외이다보니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덜 더운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에버랜드 부채나 선풍기도 좋아보여서

다음번에는 가족 각자 모두 살까도 생각중이에요.


올라갈 때도 스카이웨이로 편하게 올라갔어요.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와 함께
더위만이 기다리고 있어요 ㅠ
벌써부터 지치는데 언제 끝이 날까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신나게 어트랙션 타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UMMER WATER FUN
6.21-8.25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용정보-운영시간에 공연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Tip- 우비와 물총으로 완전 무장은 필수!
장소-카니발광장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너프 워터 배틀존 나도 즐긴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여름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시원한 물 속으로 풍덩~

캐리비안 베이가 딱 좋겠지만!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말고

에버랜드에 갈거라 했더니

우리 딸 하는 말!

“엄마, 거기는 더운 거 아니야?”

하더라고요.


“응. 더운 거 아니야.”

여긴 시원해!!!

ㅋㅋㅋ


왜냐. 지금 에버랜드는

썸머워터펀!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밤밤맨들의 공격과

시원한 어트랙션으로

이보다 시원할 수가 없답니다.


쏟아지는 물대포를 맞으며

수영장보다 더욱 화끈하게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에버랜드의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을 소개해보아요~!!



너프 워터 배틀존



기간 : 2019.6.21(금)~8.25(일) 

시간 : 12:00~19:00

장소 : 축제 컨텐츠 존



준비물 : 방수팩, 우의, 타월, 여분의 옷


신나게 놀다 보면

옷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우비와 여분의 옷을 챙기는 것은 필수인데요.



저희 딸은 이렇게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모자 달린 래쉬가드를 챙겨

입고 갔어요~


아이들은 이렇게 래쉬가드를

입혀 오셔도 좋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기 너프 워터 배틀존 안에 들어오신다면

옷이 젖을 각오는 하셔야 한다는 거!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우비와 여벌옷을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

우리 모두 다함께 즐겨야 하니까요^^



중독적인 밤밤맨 음악을 들으니

입장 전부터 아주

두근두근 거리는 거 있죠? ㅎㅎ


자, 우선 장비부터 챙겨봅시다.


수퍼소커 무기 대여소가 있어

누구나 이용을 할 수가 있는데요.


주말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때에는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에

집에서 미리 챙겨가시는 것도 좋아요.


왜냐?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는

수퍼소커 대여가 가능하지만,


카니발 광장에서 하는

슈팅! 워터펀 & 밤밤 클럽은

물총 대여가 안되기 때문에

더욱 신나게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챙겨가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물론 에버랜드 내에서

수퍼소커와 배낭 물총, 우비 등

모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오셔서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저희 딸은 집에서부터 

시크릿쥬쥬 캐릭터 배낭 물총을 메고

출발했다죠~ㅎㅎ


물총 놀이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하는

놀이 중 하나잖아요.

정말 아이들 표정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느낄 수가 있겠더라고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이 때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아주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집중력이 필요한 슈팅 Zone!



너프 슈팅존



총 12발을 사용하여

과녁 5개를 맞히면 깜짝 선물을 주는 게임.



다섯살 지민이에게는

과녁을 맞히는 게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긴 하였지만

슈팅을 하는 그 자체로도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이건 다음에 아빠와 같이 와서

다시 해보는 걸로~!! ㅋㅋ



밤밤맨 타격 게임



두 가지 색의 과녁 중 한 가지 색을 골라

자신이 고른 밤밤맨 과녁을

수퍼소커로 공격하여

먼저 쓰러뜨린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아무래도 이 물총이

수퍼소커보다 물살이 세지 않다보니

과녁을 맞춰 쓰러뜨리기에는

조금 힘들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과녁 자체를 맞추는 것에

재미를 느꼈는지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슈팅존이랍니다.



홀인원 게임



공을 출발점 위치에 놓고

수퍼소커로 공을 쏘아

힘껏 밀어내어

점수가 적혀 있는 홀 안에 들어가면

성공하는 것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랍니다.


아무래도 공은 가뿐하다 보니

쉽게 이동시킬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꽤나 집중하여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밤밤맨 공격 게임


밤밤맨 타격판 양쪽에 선 후

수퍼소커로 타격판을 쏘아

상대편 쪽으로 더 멀리 보내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멀리 가라! 멀리 가라!

주문을 외우며

어찌나 열심히 쏘아대는지 몰라요. 하하



카-레이싱 게임


자동차를 출발점에 위치시킨 후

수퍼소커를 이용해 힘껏 밀어내어

도착점에 먼저 도착한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어찌나 집중 집중을 하던지!~

물총으로 자동차를 움직여

도착점으로 도착 완료!!!


우리 딸 집중력이 아주 대단한 걸요? ㅎㅎ

이 또한 정확한 슈팅 능력이 

필요하답니다~~


물벼락이 쏟아지는 워터밤 Zone



커넥트 4



빨간색, 노란색 원판 중에 

한 가지를 고른 후

가로, 세로, 대각선 어느 방향으로든

원판 4개를 먼저 연결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쉽게 5목이 아닌 4목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거야말로 두뇌 게임!!



바로 옆에는 자이언트 커넥트4 게임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틱톡틱톡!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도형을 제자리에 맞춰야해요~



우리 딸은 그저 도형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ㅎㅎ



워터 배틀존에서는

승자가 패자에게

시원한 물벼락 벌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스릴 넘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듯 해요.



여름에 덥다 덥다 하지 마시고

여기 오셔서 

시원한 물벼락 한 번 맞고 가세요.

더위가 아주 싹~~가신답니다^^



에버랜드 너프 워터 배틀존..!!


단순한 물총놀이가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더욱 즐겁게! 시원하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우리 딸은 이렇게 

밤밤맨 캐릭터 그림만 보이면

달려가 공격하고는 하더라고요. ㅎㅎ



실제로 밤밤맨이 나타났을 때는

공격은 커녕

숨기 바빴지만 말예요. ㅋㅋ


쉴 새 없이 출몰하는

밤밤 부대의 기습공격 또한

최고의 빅 재미를 선사해주지요.


축제 컨텐츠 존 안으로

밤밤맨들이 나타나는 밤밤 어택!!!


밤밤맨들과 한판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시간으로

제가 보기엔 어찌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욱 신난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정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완전완전 신나요.


날은 더운데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하고 계셨나요?

그렇담 고민고민하지마~~~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강력 추천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 신나게 게임도 즐기고

카니발 광장에서 EDM과 락 음악을 들으며

댄스파티도 즐기고~

시원한 스페셜 워터쇼도 즐기고!!


일상 속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고 온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으시죠?^^


가족과 또는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여긴 꼭 가봐야 하는 곳이에요.


진심~~~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저는 조만간 또 다시 고고! 할 예정이랍니다.!!!



중독성 있는 밤밤맨 테마송!!!

유튜브에서 ‘밤밤맨’을 검색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

여름 에버랜드 추천코스! (feat. 여름나기 꿀템 추천)

잠깐 외출만으로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요즘!!!!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우세요?


하지만 날씨가 덥다고 집에만 계신다면

무기력 해지는 건 시간문제예요!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밖으로 외출해 기분을 전환해보아요~



어디서?!

바로바로 에버랜드에서요! 



무더운 날씨로 변한 만큼

에버랜드도 알록달록한 봄옷을 벗고

시원시원한 여름 느낌으로

갈아입었더라고요.


매직트리에는 봄의 상징인 나비와

꽃을 대신해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귀여운 돌고래와 물고기 조형물들이

자리 잡았네요~





또 매직트리 아래에는 조개 모양의 

새로운 포토존이 생겼답니다!



기프트 샵도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일러스트들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저도

시즌별로 바뀌는 에버랜드를 보는 재미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거 같아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에버랜드 

여름 꿀 코스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 날,

저의 여름 추천 코스는


롤링 엑스 트레인 → 더블 락스핀 →

펭귄 아일랜드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너프 워터 배틀 존→  썬더폴스 →

콜롬버스 대탐험→ 타임 오디세이


(★.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해 자신에게 더

알맞은 동선을 짜시는 걸 추천드려요.)



1) 롤링 엑스 트레인



에버랜드 하시면 다들 T 익스프레스부터

생각하시는데 롤링 엑스 트레인도

T 익스프레스 못지않게 빠르고

스릴 넘치는 인기 만점 롤러코스터예요.



360도 회전 구간이 2번이나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2) 더블 락스핀


또 다른 유명한 놀이기구 중

하나인 더블 락스핀입니다.



여름 더블 락스핀은

스플래쉬가 유명하죠! 


시원한 분수를 틀기 때문에 

더더욱 시원하게 즐기 실 수 있어서

저는 더블 락스핀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3) 펭귄 아일랜드



펭귄 아일랜드는 아프리카에서 온 60마리의

 자카스 펭귄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

 새롭게 리뉴얼 된 펭귄 보금자리예요. 



마침 제가 갔을 때 딱 애니멀 톡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펭귄 아일랜드 애니멀 톡은

오전 11:30 오후 16:30에 진행되는데요!


사육사들이 직접 펭귄에게 먹이도 주고 

펭귄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에요.



정말 펭귄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몰래 한 마리 손 잡고

우리집에 같이 가자~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ㅎㅎ 



펭귄 아일랜드가

특별히 더 좋았던 이유는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펭귄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수십 마리의

펭귄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인생 사진도 건질 수 있어요.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펭귄을

보니깐 저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4) 아마존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입담 쩌는 흥부자 캐스트들이

항시 상주하고 있는 곳으로

더더욱 유명한 워터 어트랙션이지요!



이렇게 카메라를 켜니깐 

직접 가져가서 찍어주는 센스까지!


 대기하는 시간 동안에도

유쾌한 캐스트들을 

보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옷 머리 신발까지 싹 다 젖는 아마존~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스릴 어트랙션을

겁내하시는 분들도 시원하게 

급류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어린 친구들도 쉽게 탈 수 있으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은

꼭 타고 가셔야겠네요. ㅎㅎ



5) 너프 워터배틀존



너프 워터 배틀존은

여름을 맞아 새로 생긴

물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작년보다 한 층 더 커진 규모!

물총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데요~  


물총이 없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너프 워터 배틀존 내부에서는

이렇게 물총을 대여해주고 있거든요.




사람이 많아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물총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물총이 모자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또 이렇게 물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물총을 이용해서 과녁을 맞히는

다양한 게임도 있고.



물총을 이용해서 자동차를

먼저 끝으로 보내는 게임도 있어요.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

다양한 게임 체험을 하고 있으면

밤밤어택이 진행되기도 해요!


밤밤어택이란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배틀을

즐기는 것이랍니다.ㅎㅎ




진짜 저는 밤밤어택이 너무 재밌었어요!

밤밤맨과 함께 물총 배틀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너프 워터 배틀존 내에 있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서로

물총 배틀을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마음 놓고

젖어 본 게 얼마인지!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전 정말 정말 꼭 추천드려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는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 적~셔~



5)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아마

후룸라이드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워터 라이드 랍니다.


두 번의 낙하 코스와 함께

마지막으로 뿜는 물줄기까지

정말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어트랙션이에요.



6) 콜럼버스 대탐험



저는 개인적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을

가장 즐기기 좋은 계절은

바로 여름이라고 생각해요.


스릴도 가득하고

바이킹을 타면서 쐬는 바람이

꽤나 시원하거든요!



7) 타임 오디세이



타임 오디세이는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시작한 공연이에요.


황홀한 빛과 함께

환상적인 음악을 들으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쇼!

정말 잊지 못할 환상적인 공연이었어요.


또한 에버랜드에서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꿀템들이 많은데요~


에버랜드의 여름나기 꿀템들도

 함께 추천해보려고 해요.




1) 손풍기



요즘 대세 중에 대세 

요즘은 손풍기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덥고 습한 날이 많은데


그럴 때 이 손풍기만큼

삶의 질을 한순간에

상승시켜주는 제품은 없죠~


외국에서 이 손선풍기를

가지고 다니면 다들 신기해하며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볼 정도예요!

요즘 아주 핫한 제품이랍니다.



2) 왕부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부채

 판다와 레서판다 그림이 그려진

사랑스러운 부채는 패션 아이템으로

쓰기에도 너무 좋고 해를 가리기에도 좋아요!



3) 물선풍기



손풍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을 분무하면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쐴 수 있는
신개념 선풍기예요~

물을 채워 넣어 팔다리에
뿌려준 뒤에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정말 정말 시원해요.

등산 할 때나 여름휴가를 가게 된다면
꼭! 들고 가야 할 제품 중 하나랍니다!


4) 물총


여름 물놀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물총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특히 에버랜드 물총의 귀여움… 심쿵…


물놀이할 때 이 물총만 있다면

나도 자동 인싸 등극!


오늘 제가 추천해드린 

무더위 잡는 여름 에버랜드

꿀 코스는 어떠셨나요?


사실 여름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터지는

여름 페스티벌인 썸머 워터펀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정말 홀딱 젖고 싶다!

내가 한 흥부자다! 하시는 분들은

참지 말고 에버랜드로 분출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

수원역에서 에버랜드 가는 방법 A to Z! 대중교통 꿀팁!


여러분은 에버랜드를 방문하실 때

어떤 교통수단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가까운 용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버스’로

가족 단위의 손님분들은 ‘자가용’ 차량으로

많이 방문하실 것 같은데요.


대학생인 저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수원역’은

열차가 정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라


오늘은 ‘수원역’에서 출발해보는

에버랜드 뚜벅이 코스

4가지를 소개해볼까~ 해요!



첫 번째 코스: 지하철


이 코스의 가장 큰 장점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하지만, 다소 복잡하고

전철 운행 시간의 변수에 따라

소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수원역은 분당선/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당선 라인의 ‘기흥’역으로 향한 후

용인에버라인으로 환승해서

‘전대/에버랜드’역에 도착할 거예요.



수원역이 처음이라

길을 잃을까 걱정이시라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수원역은

분당선의 시작이자 종착역이라

“혹시 반대로 탄 거 아니야…?”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노란 ‘분당선’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1호선’을 타고 오시다가

수원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꿀팁을 드리자면~


수원역에서 내리자마자

계단을 만날 수 있는 칸은

2-4, 5-4


그러므로 1호선을 타실 때

2-4칸이나 5-4칸에서 타시면

환승을 좀 더 빨리할 수 있겠죠?



기흥역에서 용인에버라인으로

환승하는 방법은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을거예요.


곳곳에 이렇게 커다란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표지판에 그려진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이중으로 돈이 나가지 않게

꼭! 환승 게이트를 이용해주세요.



기다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귀여운 전철을 만나셨다면

잘 가고 있는 거예요. ㅎㅎ



경전철을 타게 되면

커다란 창문으로

용인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짜잔 *.*

도착했어요!


표지판 방향을 따라

3번 출구로 나가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전용

셔틀버스가 보일 거예요.



두 번째 코스 : 셔틀버스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아니고

대형관광버스업체에서 운영하는

유료 셔틀버스인데요.


시간도 가장 적게 들고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코스예요.



비용은 성인 기준

편도 5,000원 왕복 8,000원입니다.

(소인은 편도 4,000원 왕복 7,000원)



제가 방문했을 때 출발 시간표는

위와 같았는데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 봄/가을 시즌에는

에버랜드 성수기로

손님이 많기 때문에

9시/9시 30분/10시 출발 티켓은

거의 매진이 된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예약구매 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예약 홈페이지 : 월드여행사)


당일에는 예약이 불가하고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해요 


자 그럼 어디서 구매하고

어디서 타느냐?



수원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모습인데요.


일단 쭉~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이 초록색 철조망을 지나

<에버랜드 정기운행 안내소>라고 적힌

귀여운 매표소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탑승 티켓을 구매하고

근처에 있는 ‘10번’ 버스정류장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돼요.


정각에 딱 출발하니까

꼭 늦지 않게 도착하세요!



35분~40분 정도 뒤면

에버랜드에 도착해 있을 텐데요.


왕복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돌아가실 때 내린 곳에서

다시 탑승하면 돼요.


돌아갈 땐 출발할 때와 반대로

20시, 21시가 매진이 많답니다!



세 번째 코스 : 버스


세 번째 코스는

일반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예요.


2가지 버스로 환승해서

빠르게 가는 방법도 있으나

10분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한 번에 66번 버스 타고

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수원역 7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다 보면


수원역·AK플라자(03-195)

정류장이 보일 텐데


여기서 66번을 타고

‘에버랜드(하차홈)’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버스 멀미가 심하신 분들이라면

쪼끔 추천하지 않는 코스랍니다!



마지막 코스 : 택시

 

나는 복잡한 거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코스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4명에서 간다면

1인당 약 6,000원으로

비용이 줄어드니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고려해볼 만한 코스입니다.





4가지 코스를 이용해

용인에 도착했다면


이제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자가용 차량 이외

대중교통 터미널을 이용한 우리는

4, 5번 주차장을 이용하게 됩니다.


에버랜드에서 나올 때도

똑같은 셔틀버스를 타야 하니

4, 5번 꼭 기억하셔야 해요~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마지막으로

수원역에서 에버랜드 가는 방법 A to Z를

샅샅이 파헤쳐 보았는데요.

유용한 꿀팁이 되셨나요?


다음번에도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꿀팁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5.

두 따님께서 홀딱 반해버린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선선하지만

낮에는 태양이 어찌나 뜨거운지!


에버랜드는 나름 죽돌이라고 자부해온

우리 가족입니다만

유독 캐리비안 베이하고는

서먹서먹한 사이였답니다.


엄마 아빠가 워낙

물놀이 겁보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캐비의 휘황찬란한 어트랙션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친해져보기로 하고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물놀이 하기 좋은 햇빛이군?


아직 장마도 오지 않은 6월 중순이건만

이 날도 태양이 어마어마하게 

대지를 불사르고 있었습니다.

(벌써 올 여름이 걱정되네요. ㄷㄷㄷ)



꺄하하하하 물놀이다아아 꺄하하하


엄마 선글라스를 득템한 2호기 손을 잡고

언니는 벌써부터 신이 났습니다.


익숙한 에버랜드 출구를 지나 

캐비리안 베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두둥.

이 날 날씨는 정말 너어어어어무 좋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무려 ‘최고 좋음’ 이었어요!

저 하늘 색 실화? ㄷㄷㄷ



브이이!


두 자매의 첫 캐비 입장이니만큼

인증샷 하나 찍어주시고

안으로 고고고!



꺄르륵


간단한 가방 검사 후 안으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베이코인을 충전하는 일이었습니다.



캐비 안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베이코인!

모바일로 할까 카드로 할까 고민하다가

휴대폰을 아예 두고 다닐 참이었기 때문에

카드결제를 선택했네요.


큼지막한 버튼 몇 번 눌러주고

충전 완료!

팔찌를 차고 이제 라커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

엄마 아빠가 모두 함께 오지 못한 경우,

조금 큰 아이들 샤워가 걱정되시죠?


그럴땐 캐비 실내 3층 안내데스크로 가보세요!

Help & Care Shower Room에서 

가족들만 샤워를 할 수 있답니다!

(락커는 별도로 이용하셔야 해요!)



샤워로 몸과 마음을 정비한 우리는

산후앙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짜잔.


캐비 내에는 비치체어 말고도

다양한 곳에 다양한 종류의 빌리지들이 있는데요,

왜 산후앙 빌리지를 선택했느냐!


…입장 전 날 예약하는 바람에

예약 가능한 곳이 산후앙 한 곳 밖에 없..

(…)


그 마저도 딱 한 동 남아 있어서

하마터면 예약을 못할 뻔 했더랍니다.

그렇게 만나게된 산후앙 빌리지!


바로 옆에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고,

키디풀과 가까워서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산후앙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빌리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 저 큼지막한 보관함!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어서

맘 편하게 놀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역시 정말 소중한 귀중품 같은 경우는

따로 아쿠아틱센터 3층 귀중품 보관함을

이용하시는게 좋겠죠?



짐들을 정리하고 바로 키디풀로 고고싱!



미끄럼틀도 혼자 잘 타요!


이 곳 키디풀은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미끄럼틀이 

여기 저기 배치되어 있고,

수심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미끄럼틀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여기서만 하루 종일 놀아도 될 것 같은 기분!


그 중에서도 특히 키디풀 왼쪽에 위치한

기다란 곡선형 미끄럼틀이

단연 최고 인기였습니다.



우리 쫄보들은



사방에서 뿌려대는 물줄기가 무서우면서도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ㅋㅋㅋ


어린 친구들도 차례를 기다리며

질서를 잘 지키더라고요. +_+



으헤헤헤 재밌다아 ㅋㅋ



“이제.. 유수풀에 가볼까?” “넵!!!”



때마침 클린타임을 맞이한 키디풀아 안녕~


튜브를 챙겨들고

유수풀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캐비의 웅장한 자태!

사진쟁이가 지나칠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두둥!


주말을 맞이해서 유수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쫄보 자매들도 튜브에 몸을 싣고

유수풀 속으로 입수!



유수풀이다아아아아아아아

호오오옥시나 무서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 표정 보이시나요?

너무 좋아하네요. +_+



비가 내리는 거 같아요! ㅋㅋㅋ



눈도 못 뜨는 쫄보들 ㅋㅋㅋ



너무 즐거워 하는 2호기 ㅋㅋ



서로 잡기 놀이하는 중입니다.



나 잡아봐라아아아! ㅋㅋㅋ


유수풀의 단점은..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 통제가 어렵다는 겁니다. (…)


두 녀석 튜브가 홍해바다 갈라지듯

양 옆으로 쉬이익 흩어지기 시작하면

아빠는.. 아아. (…)

다음에는 줄이라도 묶어 놔야겠.. (…)


그냥 놔두었다가는 유수풀에서

해가 질 것 같아서

밥 먹고 놀자고 하고는

다시 산후앙 빌리지로 끌고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아빠 말을 잘 듣겠습니다.jpg


빌리지에서 젖은 옷을 말리면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네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 사진을 못 찍었.. ㅠㅠ


시원한 빌리지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한숨 잤으면 좋겠는데

요녀석들은 나가자고 또 성화를.. ㅠㅠ

남들은 유수풀에서 튜브타다가 잠도 들고 그러던데..

요녀석들은.. ㅠㅠ


커피로 카페인을 충전하고

이번에는 파도풀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와 여기 진짜 바다같아여!


철푸덕 앉아서 파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공연 안내 방송이 나오네요?

플라이보드쇼가 곧 펼쳐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호!


아이들과 함께 구경을 하러 앞으로 갔지요.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선보이는

멋진 플라이보드 퍼포먼스!


실제로 눈으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다이나믹하고 너어어어어무 멋지더군요!



우오오오오오오!



관람객들 더울까봐 물도 뿌려줍니다. ㅋㅋㅋ



공중제비까지 돌 줄은 몰랐어요! ㄷㄷㄷ



멋진 공연을 보여준 박진민 선수! +_+


이 밖에도 젊은 언니 오빠들을 위한

신나는 메가풀파티와 

와일드리버풀에 마련된 수상튜브 놀이터, 

워터플레이그라운드는 물론이고


키디풀 옆 바닥분수에서 주말마다 펼쳐지는 

자이언트 다트와 스피드 난타 게임까지!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계획이시라면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들을 꼭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파도풀에서 놀자아! 


멋진 공연이 끝나고 뿌웅 소리와 함께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가 보았다가

파도에게 뺨을 한 대 맞고 난 뒤

바로 겁보모드 On!


조용히 뒤로 가서 놀았습니다. (…)



야아 파도다 파도~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ㅋ



딱 이정도 파도가 아직은 좋은가봅니다. ㅋㅋㅋ


저 앞에서 사람들이 파도에 떠다니는거 보고

엄청 재밌어 하는 아이들. ㅋㅋㅋ


좀 더 크면 저 앞에까지 나가보기로..

사실 아빠도 수영을 못해서 좀 무서워.. (…)


잠시 앉아서 쉬려고 완전히 뒤로 나왔는데,



아빠 여기까지 파도가 와요!!



ㅋㅋㅋㅋ



신난다아아아~~


이렇게 파도가 끝날 때까지 여기서 놀다가

다시 유수풀로 기어들어간 1호기.



이제 튜브에는 아예 

손도 대지 말라고 합니다. -_-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아빠는 이제 지치기 시작합니다.

눕고 싶습니다. (…)


그러다 갑자기 실내풀에서

한 번도 안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대.. 가볼래?”

“갈래 갈래 갈래 갈래 갈래!”


실내파도풀 가다가 만난 어드벤처풀!

해골에서 물 떨어지는거

한 번만 찍고 가자고

부탁하고는 찰칵!




솨아아아아아아아아


재밌어 보이지 않냐고,

한 번 가보지 않겠냐고 물으니

저런 데는 가는게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에버랜드 매직쿠키하우스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 (…)


마지막으로 한 번 놀기로 하고

찾은 실내 파도풀!

여기는 튜브를 탈 수 있어요!


파도도 심하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엔

여기가 훨씬 좋아보이긴 하네요!



최애템인 홍학과 실내파도풀 도전!



이번에도 아빠는 따라오지 말라고.. (…)



혼자서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ㅋㅋㅋ



앞으로 가려고 허우적대는 중. ㅋㅋㅋ



너어어무 좋아하네요.. ㅎㅎㅎ


더 놀고 싶어했지만

다음에 와서 다시 놀기로 약속하고

산후앙 빌리지로 갔습니다.



짐 정리하는 동안 그림 그리는 아이들 ㅋㅋ

빌리지가 있으니까 확실히 너무 좋네요..



아이들도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조잘조잘 거립니다. ㅋㅋ



이제 집으로 갈 시간!

아직도 해가 저렇게 쨍쨍한데.. 아쉽아쉽.



캐리비안 베이,

앞으로 사랑에 빠질 거 같아요 +_+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질문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에버랜드가 좋아, 캐리비안 베이가 좋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캐리비안 베이라는 두 아이들 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나 봐요!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를 가보고 나면

또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하군요. +_+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 더워지겠죠?

더위라면 역시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우리 같은 겁보 가족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이렇게 실컷 놀고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더 많다는 사실! 두둥!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4.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에버랜드의 여름MD 다 모여라! (모자, 머리띠, 부채, 티셔츠, 물총...)

눈누난나~

더위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MD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에버랜드 안에는 선물샵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랜드 엠포리엄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선물샵이라고 할 수 있지요~음하하하!

그랜드 엠포리움은 바로 매직트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움에 들어가자마자

인형 뽑기 기계가 똭!!

인형뽑기 한번 하고 싶다는 딸의 말에

순간 얼음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모형이었습니다~ㅎㅎㅎ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여름 하면 생각나는 MD는 바로 부채 아니겠어요~



손바닥 부채 노노노~

요 정도 사이즈의 부채는 부쳐줘야

시원한 맛이있죠~ㅎㅎ

모자가 없을땐 햇빛가리개 역할까지

톡톡하게 하는 빅부채랍니다~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부채도 판매하고 있고요~



한여름에는 1인 1풍기가 필수죠!

휴대용 핸디 선풍기는

무려 세 가지 종류가!!! 



요것은 분무기에

선풍기가 결합되어 시원함이 두 배!

더위까지 날려버리는 판다 물 선풍기입니다~ㅎ

가격도 착해요^^



테이블, 유모차, 카시트 등에 고정하여

쓸 수 있는 클립 선풍기도

 에버랜드 MD 상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여름 티셔츠들


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시퀸 티셔츠는

손으로 쓱쓱 밀면 컬러가 바뀌어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가슴 한가운데 커다랗게 자리 잡은 캐릭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요런 스트라이프 무늬에 귀염 뽀짝 캐릭터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티셔츠를 추천드립니다ㅎ



민소매티셔츠와 반바지 세트는

너무나 시원해 보인다죠~~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에버랜드 티셔츠는

 디자인도 예쁘지만 질도 아주 훌륭해요^^




이것은 봄, 가을, 겨울

사랑받았던 빅헤드 모자!



하지만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다!!!

여름용 빅헤드 모자가 출시되었더라고요ㅎ



요렇게 안감이 매시 소재로

머리에 목덜미에 땀띠걱정없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용 빅헤드 모자



요새 에버랜드에서 문어 머리띠가 유행이던데

핑크 핑크 문어 빅헤드 모자로 핵인싸!



아니야!!! 볼 뽈록

복어 정도는 돼야 핵인싸지!!



과즙 뿜뿜 딸기 빅헤드 모자는 어때요?!



아니면 빅헤드 모자 말고 다른 걸 골라볼까요~



크아악~~~ 나는 크로커다일!!

기다란 챙으로 자외선 차단

아주 제대로 될 것 같은 악어 모자



공주님들의 사랑 귀 쫑긋 토끼모자♥



귀여움이 1.5배 플러스된다는

아동 캐릭터 밀짚 페도라도 있어요~

뿌잉뿌잉~!


백호, 토끼, 레서 판다, 호랑이

다 너무 귀여워서 선택이 어려워요ㅠ



플랩 캡도 시원해 보이고 이쁜 것 같고ㅠ



그리고 에버랜드에 가면 나이 불문, 성별 불문

한 번쯤은 사게 되는 머리띠를 빼놓을 수 없죠!

여름 MD는 아니지만 사계절 사랑받는 아이템^^




종류가 너무 많고~ 거기다 다 예뻐!!!!




지켜보는 사람 없으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하나씩 거울 보며 착용해보면

어울리는 머리띠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즐기는 방법!!



시원한 바닥분수도 즐기고~즐기고~



이제 곧 썸머 워터펀 축제가 열리잖아요~두둥!!!!




밤밤맨들에게 맞서 싸울 물총을 미리 준비 못 해 오셨다면 에버랜드에서 구입하세요~


“밤밤맨 거기 서라!!!”


에버랜드 물총 튼튼하고 슈팅력도 괜찮아서 쏭쏭이들도 몇 년째 쓰고 있어요ㅎ

거기다 가격도 착해요 ㅋ

완전 강추템!!!



물 폭탄을 피할 우의나 여벌옷도 꼭 준비하시고요^^



수건을 준비 못 하셨거나

신고 온 운동화가 폭삭 젖으셨다면

가까운 에버랜드 선물샵으로 고고씽!!

이곳은 진정 만물상인가 보오~~ㅎ


에버랜드의 알찬 여름 MD들로 더운 여름도

즐겁게 재미있게 즐겨보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0.

놀이기구 안 타도 충분히 재밌는 에버랜드 베스트 코스 추천

친구들에게 “에버랜드 가자!”라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뭘까요?

바로 “나 놀이기구 못 타” 인데요.


친구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

놀이기구를 못 타서

놀이동산을 못 가는 친구가 은근 있더라고요.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놀이기구 안 타도 충분히 재밌는, 

에버랜드 베스트 코스 추천을 소개해 드릴게요.



코스 1. 판다를 보러 갑시다.


에버랜드에는 판다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너무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에버랜드에 오시면 만날 수 있답니다.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는 동물을

판다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판다에 대한 상식을,

판다 체험관에서 먼저 배워봅시다.

은근 재밌어서 저도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만나게 되는 판다!

너무 귀여워요.


직접 실물로 판다를 만나는 경험은,

저와 제 친구들 모두 에버랜드에서 처음 겪었답니다.

다들 귀엽다고 판다 사진을 많이 찍었죠.



그리고 바로 옆에는 레서판다가 있어요.

레서판다도 귀여움을 몸에 두른 동물인데요.

판다와 함께 레서판다도 만나보고 가세요.



코스 2. 프렌들리 몽키밸리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판다 월드를 지나면 프렌들리 몽키밸리가 이어지죠.

코스 상으로도 괜찮아요.




코스 3. 타이거 밸리 & 물범과 바다사자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제 시작이죠.

몽키밸리를 지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랍니다.


직접 큰 호랑이를 바로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바로 건너편에는 물범과 바다사자가 헤엄치고 놀고 있답니다.

놓치지 말고 동물 친구들 꼼꼼하게 보고 지나가세요.




코스 4.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슈퍼버드를 찾아서!

제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 퍼포먼스인데요.


다양한 앵무새, 가면올빼미 등

평소에 만나기 힘든

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 시간은 매번 달라지니,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앱을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소요 시간은 약 20분 정도랍니다.



코스 5. 토토와 물개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퍼포먼스가 끝나면,

바로 참여 가능한 물개 생태 설명 퍼포먼스!

물개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코스 6.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에버랜드에서 놓칠 수 없는 코스인 사파리!

새롭게 리뉴얼된 초식동물 사파리인

인기만점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그만큼 탐험대장 캐스트와

함께 떠나는 그 시간이 굉장히 흥미로워요.

기다림의 가치가 있는 곳이죠.




코끼리와 기린을 실컷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기린은 직접 차로 다가와,

탐험대장이 주는 먹이를 먹어요.


그래서 더욱 가까이에서

기린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꽃사슴, 홍학 등.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동물들이 한자리에!

차를 타고 로스트밸리 한 바퀴 도는데

너무 신나고 행복하더라고요.




코스 7. 로맨티카 공연 즐기기.

이제 잠시 쉬어갈 때.

쉴 땐 역시 음악만 한 게 없죠?

홀랜드 빌리지는 그 자체로도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여기서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유럽 여행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간단한 맥주와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겨보세요.




코스 8. 인생 사진 남기기.

여행은 역시 사진이 필수!

인생 사진 남길 있는 정원으로 향해보아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각양각색의 꽃들이,

멋진 사진 스폿이 된답니다.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에버랜드 가든은 늘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죠.

꽃내음 맡으면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커플 사진, 우정 사진 다 여기서 찍으면 됩니다.



코스 9. 에버랜드 야경 즐기기.

여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

에버랜드에서라면은 가능하답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하기도 하죠.




코스 10.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타임 오디세이.

 에버랜드의 야경에서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죠.

알록달록한 전구의 화려함에 시선이 가는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놓치지 말고 즐기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불꽃놀이!

특히 6월 21일부터는 더욱더 새로워진,

타임 오디세이 불꽃놀이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기존 에버랜드 불꽃놀이도 화려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네요.


어쨌든 에버랜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코스는 불꽃놀이랍니다.



이렇게 알아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없이 즐기는 코스!


오히려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말에 왔음에도 여유롭게

그러나 알차게 즐겼던 것 같아요.


놀이기구 못 타시는 분들도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0.

에버랜드에서 장미구경 실컷 하고온 썰~ '나 혼자 간다!'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요즘~

그래도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만 보면 

너무나도 예쁜 요즘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뭔가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훌쩍 혼자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만

두 아이의 엄마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ㅠ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했던 저는

에버랜드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

다행히 제가 간 날은 보시는 것처럼

날씨도 쨍하니 좋고~ 하늘도 너무 예뻤지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학생들의 현장학습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어디든 행복하겠죠

저는 혼자였지만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혼자가면 내 발길이 인도하는데로

다른 사람의 눈치 볼 필요없이

쉬고 싶을 때 쉬고 가고 싶은데 막 가고..


오히려 저는 더 편하고 좋았어요.

생각 정리도 하고 올 수 있었고요.





해가 쨍해도 걱정없는 게 

에버랜드 곳곳에는 그늘에서 쉬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운동 겸 많이 걷고 싶어서 운동화도 신고 갔는데

덕분에 운동도 하고 힐링도 하고 

일석이조였거든요^^


텀블러에 미리 시원한 물도 담아가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걷기도 하고요.

가끔은 이렇게 혼자 에버랜드를 다녀보는 것도

은근 매력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이 날은 제가 좋아하는 꽃을 보러 간 날~

특히나 에버랜드에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었거든요.


5월의 여왕 장미라고 하니

따로 꽃축제 보러갈 필요없이 에버랜드에서

이참에 혼자 제대로 즐겨볼까 했지요


위치는 “장미원”을 찾아가시면 되는데

그 위치가 어디지? 못찾으시겠다면?

에버랜드 앱을 활용해보세요.


현재 내가 있는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표시해주고 내가 원하는 곳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거든요.


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못찾겠다 하시는 분들은 활용해보세요.

여기저기 헤맬 필요없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

저 멀리에서도 수많은 장미들이 보이는데..

얼른 가서 힐링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 얼마나 기분 좋은 공간인지^^




남편도 나에게 해주지 않았던 이런 꽃잎들..

드라마 보면 꽃잎 주르륵 뿌려놓고

프로포즈도 하고 이벤트도 해주잖아요.


저는 그런거 한번 받아본적이 없는데

에버랜드가 저에게 꽃길을 걷게 해주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진 장미꽃잎들을 밟으며

기분좋게 거닐어 봅니다.





올해의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컨셉으로

꾸몄다고 들었는데 돌아보면서

황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자 치고는 제가 손이 큰 편인데

제 주먹보다 더 큰 사이즈의

장미도 만날 수 있었어요.


100만송이 장미 중

에버랜드에서 직접 교배하여 만든 신품종

장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 이번에 혼자 다녀오면서도

꽃구경을 하느라 시간이 훌쩍 가버린지도

모를 정도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꽃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근처만 가도 그윽한 향기가 엄청 진했어요.


이게 바로 장미향이구나 싶고^^

기분 전환 하기에 이만한 게 없다 싶었지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향기로운 냄새에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SNS를 많이 하셔서 

저도 자주 들여다보는데

에버랜드에서 장미와 함께 찍은

예쁜 인증샷이 정말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곳곳에 ~ 어디에서 찍어도

하나같이 다 예쁘게 나오니

맘에 드는 곳에서 꼭꼭 사진 남겨보세요.




로즈가든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TTEUL)'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플라워가든 아트 부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권혁문 작가님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 특별히 에버랜드와 협업,

장미원에 걸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었어요.


이 온실형 파빌리온은 소규모 이벤트라든지

쉽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테마쉼터로

장미원 이용객 분들 누구든 쉬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도 열심히 거닐다가 잠시 쉬었는데

꽃향기 속에서의 쉼터라.. 너무 괜찮은 공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혼자놀기의 진수로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 올라가보았습니다.

아래서 본 모습과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서

본 모습은 정말 느낌부터가 달랐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랄까요?




에버랜드는 장미축제가 끝나도

막바지 장미가 남아있고요,

장미가 아니어도 여름 초화가

가득 심겨져 있어 볼거리가 많답니다.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라면

저처럼 혼자든, 누구와 함께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예요~


혼자만의 시간 in 에버랜드.

저는 정말 좋았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8.

밤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나들이 다니기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오히려 낮에는 

살짝 햇볕이 따갑다고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부쩍 오르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한 번 

해질녘 즈음 에버랜드를 방문해보세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더 빛나는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고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조명들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반짝반짝 조명들이 

어서와보라고 손짓하는 것 같네요. +_+


선선한 봄바람과 함께

산책하기 너무 좋은 이 곳!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과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꽃들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

곳곳에 놓인 벤치와 빈백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

가볍게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이지요.



너무 예쁘죠?



모양까지도 꽃을 닮은 조명들이

진짜 꽃들을 아름답게 비춰주고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우주관람차와 

풍차의 날개에도 예쁜 불이 들어왔습니다.



레니의 트리 하우스도

밝게 빛나고 있네요.



바로 옆 홀랜드 빌리지에도

불이 들어왔습니다.




밤에 보니까

유럽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더욱 드는 군요.



요 예쁜 분수를 보세요. +_+


이렇게 포시즌스 가든과 

홀랜드 빌리지를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것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문라이트 퍼레이드!



오늘은 특이하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시점에서

퍼레이드를 감상해보기로 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 위에서 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하지만 역시 퍼레이드를 제대로 보려면,

퍼레이드 동선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보는게 좋겠죠. ㅎㅎㅎ


퍼레이드가 끝나고

다시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레니의 마법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판타스틱 스펙타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 : The Adventure를

보기 위해서죠.



어디서 보는 게 좋은가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바로 이 곳, 

쿠치나 마리오 앞 난간을 꼽더군요.


아무래도 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레니와 친구들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순 없지만


불꽃놀이 전체를 조망하기에는

확실히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더군요.

무엇보다 뒤쪽인지라 경쟁이 좀 덜 치열합니다. ㅎㅎㅎ



못된_용에게_피닉스가_공격받고_있습니다.jpg

레니와 친구들의 멋진 모험을 다룬 

스펙타클 대서사시가 끝나고나면

본격적인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하얀 불꽃



빨간 불꽃



파란 불꽃까지

멋진 음악과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쇼!





맨 마지막 폭죽은 소리가 제법 크니

어린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미리 귀를 막아주셔도 좋겠죠. +_+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끝이 나면

너무나 아쉽게도 에버랜드도 이제

쉴 시간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다들 집에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바로 이 순간!


사람들에 구애 받지 않고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위에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사람이 하나도 안나오는 사진들은

죄다 이 시간에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진이지요. ㅎㅎㅎ

다만 남들보다 두 배는 더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는… (…)



이제는 집에 갈 시간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보느라

미처 둘러보지 못한 곳들을 

담아봅니다.



장미원 옆 예쁜 가로수길,




우주관람차를 지나



예쁜 이솝우산길과 인사를 하고



어느새 매직트리까지 왔네요.

뮤직가든도 둘러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


해가 길어지니까 살짝 아쉬운 점은

야경 감상할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


사실 퍼레이드나 불꽃놀이 둘 중 하나를

포기했다면 충분했을겁니다. (…)

하지만 그 둘을 포기하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흑.



매직트리에 있는 예쁜 장식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나서기 전

마지막까지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가라고

손짓하고 있는 수많은 포토존들!


애들을 놓고 사진만 찍으러 

에버랜드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지라

집에 있는 애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너어어어무 보고 싶은 우리 토끼들..ㅠㅠ


…1시간 뒤 아이들을 만나고는

잠을 안자겠다고 버티는 녀석들과 

잠자리에서 사투를 벌이기 전까지는 

그랬더랬습니다.(…)


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점점 더 기온이 오르고 있는 요즘!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6월 21일부터는

NEW 일루미네이션 판타지인

 ‘타임 오디세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신전 무대는 물론

우주관람차까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새로운 쇼라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도 꼭 한 번 관람해보세요!

저도 아이들과 보러 가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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