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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 16.

추위가 뭔가요? 따뜻하게 즐기는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겨울...

너무 추울까봐~

그게 걱정이신가요~?


겨울이야 당연히 춥지만

추위 피해 즐기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얼마나 많게요~


저희 식구가 즐겨 찾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알려드립니다!

 

#1

주토피아 씨라이언 퍼포먼스


 

 

입장해서 휴먼 스카이를 타고

내려오면 가깝답니다.

 

만약 줄이 길다면

걸어 내려오는게 더 빨라요~

내려오면서 판다월드를 들러도 GOOD!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제한되고요.

공연 시간은 약 20분!



매끈매끈 잘 빠진 몸매의 소유자

씨라이언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멋진 수영실력은 기본으로

점프와 춤에 개인기까지!


저희는 몇 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재미있고

박수가 절로 나온답니다.



퍼포먼스가 마무리될 때

보물섬 퍼포먼스를 안내해주신답니다.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보신 많은 분들이

보물섬 퍼포먼스도 함께 보시지요.

 

 

#2

주토피아 보물섬

 

 

씨라이언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보물섬 퍼포먼스

하는 곳이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공연 시간은 20분간!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물섬을 먼저 보고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봐도 되고요.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보고

보물섬 공연을 봐도 된답니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 없이

이어서 볼 수 있도록

시간이 짜 있어 좋아요.



짐과 실버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답니다.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펠리컨 등

다 적진 않았지만 엄청난 수의 동물이

등장하는데요.


그냥 동물들이 단순히 나오는 게 아닌

스토리가 있어서 아이들도 푹 빠져 보지요.

 

 

#3

라이프 밸리

 

 

혹 주토피아에서 동물들을 만나다

추위를 피하고 싶다면

이곳 라이프 밸리에 들러보세요.


로스트 밸리 입장하는 곳에서

좌측에 위치한 이곳!



매일 700잔

선착순 음료를 제공한답니다.

 

아메리카노, 초코, 홍차

HOT / ICE

 골라서 마실 수 있어요.


음료는 조기 마감될 수 있고요.

외부로 반출은 금지!

 

라이프 밸리 내에서만 마실 수 있답니다.



골고루 시켜봤네요.

저는 핫초코, 신랑은 아메리카노

아이는 아이스티


테이블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자리를 잡고 앉아

편안히 음료를 마실 수 있고요.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탐험단 증명 카드도 만들 수 있답니다.

 

또 큰 화면에 있는 

코끼리, 사자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핸드폰이나 메일로 전송도 가능하지요.



지하에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화면으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잠시 들러 음료를 즐기는 어른부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이지요.


음료 한 잔과 함께

잠시 부모님의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4

스페이스 투어

 

 

얼마 전 영화로도 개봉한 해피 패밀리!

저희 아이도 에버랜드에서 요걸 보고선

영화 예고편을 보자 흥분했었다지요.


아이들만 볼 것 같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나 연인들도 많이 보더라고요.

 

4D 안경을 끼고

바람도 슉슉 맞으며 실감 나게!

 

 

#5

VR 어드벤처


 

 

T 익스프레스를 타고 싶지만

무섭다거나 기상 등의 이유로

T 익스프레스가 운행을 하지 않는다면

살짝 간접 체험해 볼 수도 있어요.


의자에 앉아 기어를 착용하면

T 익스프레스를 타며 내려오다

화창한 날씨의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이곳!


의자의 움직임이 격하다 보니

임신을 하신 분은 입장을 하실 수 없어요.


또한 밤이 되면 상영되는 화면이

호러로 변하다 보니 아이들은 입장 불가!

 

 

 

#6

히팅존

 

 

 

꼭 어딘가를 들어가야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난로가 있는 텐트 안에는

벤치도 마련되어

앉아 있을 수 있기도 하고요.

 


 

야외에도 난방기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몸을 녹이곤 한답니다.

 

 

#7

 

러바오의 모험

@그랜드 스테이지 

 


 

에버랜드 공연 중 빠질 수 없는 이것!

 

바로 러바오의 모험이 아닌가 싶네요.


이용권 등의 확인 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대신 미리 티켓 발권을 해야지만

입장 가능하단 것!



지난번 맨 앞줄에 앉지 못 했다고 찡찡~

 

앞에선 좀 더 생생하게...

뒤쪽에선 좀 더 무대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앞쪽을 선호하네요.


갓 튀긴 따끈한 츄러스 냠냠 먹으며

아이를 위해 일찌감치 줄을 서봅니다.



맨 앞자리 성공! ㅎ

몇 번이나 봤지만 그래도 즐겨보지요~


스케일이나 퀄리티가 좋기에

에버랜드 방문이 처음이라면

꼭 들러서 보라고 추천하곤 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뮤지컬이나 극장을 찾다 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 정도 퀄리티의 공연을

 별도의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으니까요.


에버랜드는 부지가 넓다 보니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되는데

공연도 관람하며

추위도 피하고

잠시 쉬기도 하고요.


일석삼조!

 

 

#8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만 유명한 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만날 수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지요.

 

사파리는 버스로 이동하니

추위도 피하고 여러 동물도 만날 수 있어요!

 


#9

프라이드 인 코리아

 

 

저희 가족이 퇴장하기 전에 들르는 곳!

 

저희 아이는 놀이처럼 즐기기도 하는데요.

 

큰 화면 앞에 서서 팔을 휘두르면

화면 속에서 적군에게 포탄을 던지고

배를 건너오는 적을 물리치며

명량해전 AR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


전통의상을 화면에 띄워

사진을 찍기도 하고

 

VR 기기를 착용하고

독도를 보기도 하고

 

4D로 즐기는

활의 전설을 관람할 수도 있고

 

 

화면을 터치하며

문제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역사 체험관이랍니다.

 


마냥 어렵기만 할 것 같은 역사를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지 않나 싶네요.


아이와 하도 들르다 보니

저희 신랑은 이제

장원급제는 껌이네요 ㅎ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위해서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 밖에도 로테이팅 하우스

미스테리 맨션 등이 있고

아이가 어리다면 키즈커버리,

레니의 안전체험관

빼놓을 수 없지요.


추위 걱정 마시고

실내코스 적절히 섞어

실내와 실외를 적절히 오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2.

추위 비켜!!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

겨울 한파에도 개의치 않고 언제나

"에버랜드! 에버랜드!!"를 외치는

어린이들을 위해!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코스는!


삼성생명 라이프 밸리 

→ 볼하우스

베네치아 피자

키즈커버리 순입니다. 


1.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


에버랜드엔

저만 알고 싶을 만큼 좋은

휴식 공간이 있어요!

바로 로스트 밸리 외부 출입구를 지나

대기동선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입니다.


지상 1층은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핫초코나

커피 등 무료 음료를 마시며

(* 매일 선착순 700명 한정!)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은 곳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고, 이름을 입력하면~

화면에서 탐험가 인증서가 뚝딱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이~~ 활짝 웃으며 찰칵!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로서

뿌듯한 순간이 될 수 있겠죠?



인증서가 만들어지는 중이예요~



설레는 마음 가득~

언제 나오나 궁금궁금!



카드가 나오는 곳에서 기다리면

이렇게 멋진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나오네요! 


자 이제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어떤 재밌는 체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확인해볼까요?


라이프 밸리의 지하 1층 공간에서는

내가 그린 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기한 스케치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간도 좁지 않아 쾌적해요~



사뭇 진지한 얼굴로

마음에 드는 동물 색칠 중인

우진이와 친구!



같은 토코투칸인데도

각자의 개성이 한껏 묻어나죠?ㅎㅎ



윤곽선만 그려져 있는 그림에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칠한 후,


가위 모양을 눌러 잘라내고,

화살표 방향으로 보내주면 대형 스크린에

방금 색칠한 그림이 나타납니다.


직접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더더욱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2. 볼 하우스


우리가 걸음을 옮겨

솝빌리지 쪽으로 간 까닭은?!

바로 볼 하우스에 들르기 위해서예요.


105cm 이상, 125cm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볼하우스에서 놀 수 있답니다!




알록달록 스폰지 공을

주워 담아 대포로 뻥!! 하고

발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지런히 스폰지 공을 모아 모아~

대포에 넣고 조준! 발사!!!!! 



뭔가 동화 속에 나오는

박사님의 실험실처럼

생기지 않았나요?ㅎㅎ


 

 

3. 베네치아 피자


이틀에 걸쳐 즐긴 에버랜드!

신나게 놀려면 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요~ 


"엄마~ 꿀 찍어먹는

피자 먹으러 가요." 


요즘 새롭게 6살 어린이들의 입맛

사로잡은 곳은 바로 바로

화덕피자 전문점 베네치아 피자입니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



내부도 매우 깔끔하고 쾌적해요~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그 때부터 피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저 420℃ 화덕에 들어가서

150초면 완!성!  




오늘의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까지! 4인 세트입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키득키득~



피자를 먹은 후에는

맛있는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 키즈커버리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커버리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이 곳은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을 소지했더라도

별도 요금이 과금되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인데요.


2개월 미만은 무료, 

12개월 이상 ~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5,000원의 입장료가 필요해요.


키즈커버리에서

신나게 뛰어놀고픈 아이들을 데리고,

탑승예약을 하러 갑니다. 


정원 제한이 있어

선착순 예매가 이루어지거든요!

이용 가능 키는 125cm까지입니다.


글로벌 페어와 매직트리를 지나면

작은 광장이 나오는데,

그 쪽에 있는 키즈커버리입니다!


위치가 이 쪽이다보니,

키즈커버리 이용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발권부터 해두시는 게 좋아요.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펜스가 설치된 곳은

12개월 미만의 아기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실감나는 상어 조형물~~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푹신푹신~

 물렁물렁한 소재로 되어있답니다.



키즈커버리 바닷속 탐험~~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기에도

좋은 귀여운 조형물들!

꽤 괜찮은 포토스팟이 되어줍니다.



놀 거리가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천국, 키즈커버리!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실컷 땀 흘리고 뛰노는 아이들~~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브이~포즈도 취해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놀이.

술래가 2명이네요. ^^ 


 

 

맨발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45분간의 놀이시간이 끝나면,


잠깐의 쉬는 시간 동안

캐스트들이 시설들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청결에 신경써주니

더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요~

세심한 에버랜드.^^ 



"어흥~ 이거 보세요!
뒤에 친구랑 똑같죠?" 


45분의 시간이 즐거웠는지
얼싸안고 좋아하는 6살 친구들. 



열심히 뛰어놀았더니

한겨울에 땀이 흠뻑~

 

겨울이라 집에만 있으면

활동량이 줄어 걱정이었는데

 

신나고 따뜻하게 잘 놀다 올 수 있었어요!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2.

눈 내리는 날이 기대되는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 에버랜드에 가보신적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의 또 다른 이벤트라고 생각돼요.


눈이 쌓인 에버랜드에서는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눈이 왕창 내려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도,

이미 눈이 다 내리고 다음날 드문드문

쌓여 있는 모습도 굉장히 예쁜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에 꼭~ 가봐야합니다!



특히 꽃이 많은 정원에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예쁨이 가득!



참, 그리고 겨울 Tip을

하나 더 드릴께요.


해가 평소보다 일찍 떨어지는 겨울,

해가 떨어질 때의 에버랜드 모습은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예쁘거든요…


이 순간, 솔직히 어느 유명한 여행명소

못지않게 에버랜드도 굉장히 아름다워요.


요즘 같은 한겨울에는

보통 16:30분 ~ 17:00분 즈음이면

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 펑펑 내릴 때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설경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기다렸어요.



얼마 전 눈이 내리고 난 후

우연히 방문한 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직트리 위에 쌓인 눈을 보고

축제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왠지 모르게 귀엽더라고요.


부분 부분 소복히 쌓인 매직트리도 예쁜데,

눈이 가득 쌓이면 정말 귀엽겠어요.

흰 모자 쓴 느낌이랄까…?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글로벌페어는

눈이 내린 느낌의 에버랜드를 표현하고 있어서

눈이 녹아도 아주 예쁩니다.


그러니 혹 눈 온 뒤 에버랜드를

구경 가는 중에

눈이 그쳤더라도 걱정 없어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데

T 익스프레스 옆 산에도

쌓인 눈이 보이네요.



이 날 T익스프레스를 탄 사람들은,

정말 스위스에서 열차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눈 내리고 난 후

에버랜드 맨 꼭대기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영화 같을 것 같아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존에서 보는

눈 내린 모습은 또 새롭더라고요.


1년 내내 에버랜드에 오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하얀 모습.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오리지 분수.



이런 앵글로 보니,

또 다른 여행지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간 에버랜드에 오면

동물을 구경하거나 어트랙션을 즐겼는데

이렇게 걸으면서 곳곳의 풍경을

감상한게 얼마만인지…


눈 내리는 날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참, 그리고 잊으시면 안되는게

이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했어요!


뭔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각 코스들이 모두 오픈되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게다가 국내 최초! 4인용 썰매까지 생겼답니다.



눈 오는날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동심소환 치트키!

눈썰매겠죠?


썰매는 썰매답게

눈오는 날 꼭 타야한다고요 :D



아래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구경했다면,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이 쪽도

눈이 쌓이니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었어요.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

기존 봄, 여름, 가을과

눈 내리는 겨울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에버랜드에 놀러간다 라는 말 보다

에버랜드에 여행 다녀온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볼 거리가 많은데요,


여러분도 완전 무장하시고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 거 어떨까요?


아마, 올해 가장 멋진

겨울여행이 되실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0.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코스


요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고민이 많죠. 바로 겨울방학….


방학이지만 아이와 매일

집에만 있기도 좀 그렇고,

또 요즘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야외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어쩌다 하루 나가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고 추억할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고민할 텐데요.


오늘은 딱 하루만이라도

아이들을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겨울철엔 날이 추워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기 어렵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지만,


하지만 오늘

제 체험기를 보시면 아마도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예요. 


제가 지난주에 조카들을 데리고

직접 체험한 겨울방학 체험코스!

한번 시작해볼게요~~



1. 스노우 버스터



(뮌히썰매의 속도는 이 정도에요~)


첫 번째 코스는 눈썰매! 

바로 '스노우 버스터'입니다.


겨울철 에버랜드의 시그니쳐

즐길 거리인 스노우 버스터 중에서도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뮌히썰매를 집중적으로 알아볼 텐데요. 


우리 꼬마들은 5살, 3살이었는데요.

꼭 참고해야 할 건

뮌히썰매의 탑승규정이에요.


120cm 미만의 유아만 탈 수 있고

100cm 은 꼭 보호자랑 동반해서

탑승을 해야 해요.


100~120cm은 혼자 탈 수 있지만

100cm은 보호자랑 동반해서

타야 하기 때문에 어른도 함께 탈 수 있어요. 



방학 시즌에는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한다면

오전에 이용을 하는 편인데요. 


다른 어트랙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스노우버스터는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후에 가면 대기시간이 더 긴

느낌적인 느낌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또 하나. 

혹시 엄마, 아빠가 자녀 1명을

태워준다고 하면 뮌히썰매는


엄마는 위쪽에, 

아빠는 아래쪽에 있으면

아이가 좀 더 빠르게, 더 많이

썰매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날은 제가 아빠 역할로

여러 번 우리 꼬마들을

언덕 위쪽으로 데려다 줬는데요.


해보니까 한 4~5번 정도

연이어 타고 나면 아이들이

본인들도 힘든지 조금 쉬더라고요. 



뮌히 코스는 어린이 코스치고는

90m로 긴 편이라 아이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예요.


경사가 너무 없으면 속도가 느려

아이들도 지루할 텐데 적당히 완만한 경사라서

아이들이 체험하기 딱 좋은 경사인 거 같아요.


게다가 아래쪽에는 안전요원 3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서 직접 아이들의 하차를

든든하게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2. 팝핑 점핑



요걸 제가 어렸을 적에는

방방, 봉봉, 팡팡 등으로 불렀는데

에버랜드에서는 팝핑 점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ㅎㅎㅎ


네 말 그대로 팝핑 점핑!

아이들이 안전하게 실컷 뛰어노는

실내 트램폴린 놀이터입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어린이 전용

실내코스인데요. 



일단 기본적인 이용정보는

위와 같은데 꼭 기억해야 할 건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사전 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는 거.


그립삭스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된 안전 양말이에요.

비슷한 게 집에 있으면

가져와도 됩니다!



신나게 점핑점핑~



팝핑점핑은 보는 것처럼

트램폴린이 여러 개 설치된

실내 놀이코스에요.


중요한 건 사전예약을 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구요.

별도 과금되는 시설이라는 점!


근데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크게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안전을 위해

부모님들은 선 밖에서 대기하구요.



이렇게 락커룸도 있어서

아이들의 두툼한 겨울 옷들은

한 켠에 보관해 두고 마음 편히

실컷 놀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겨울이라 밖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기엔 감기 걸릴까 걱정이고


집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또 마음 놓고 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말 지칠 때까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맘 같아서는 3 time 정도

예약해서 오후 내내 여기서만

놀다 가게 하고 싶더라고요ㅋㅋ



형아 누나들과 점프가 어려운

어린 친구들을 위해서도

별도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100~120cm 의 작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거!


팝핑점핑을 이용할 때 팁이라면

역시나 사전예약이죠.


온라인 예약이 안 되고

선착순 현장 예약만 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스노우 버스터 타러 가는 길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나올 때 타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사실 아이들은 앞서 소개해드린

두 코스 정도면 하루를 충분히

다 보내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랑 팝핑점핑하고

집에 도착하니 6시 정도 되고,

밥 먹이니까 바로 코까지 골면서

곯아떨어지던걸요.


하지만 아이들이 좀 더 놀고싶어한다면

아래 추천 코스 중 1개 정도 더

추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안전이슈, 정말 민감하잖아요.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한

'레니의 안전체험관' 입니다.


지진 또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응급환자 발생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거나 할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좀 더 체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곳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역사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 정도면 흥미를 느끼고

꽤 재미있어할 만한 곳이에요.


역사 속의 인물이나 사건들을

재미있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판다 뮤지컬이나 키즈커버리도

겨울철 실내코스로 괜찮아요.


저는 조카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가 좀 쉴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마 아빠들은 완전 공감하실 듯ㅎㅎ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겨울 코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에버랜드를 자주 갈 수 없다면

더더욱, 하루를 가더라도

제대로 알차게 놀아야겠죠?


일단 아이들을 위한 코스로는

위의 코스가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인데요.


일단 이번 주말에 한 번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에버툰 2018. 1. 9.

[에버툰 170화] 아빠와 나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8. 1. 8.

겨울방학 체험학습은 에버랜드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서!

에버랜드에서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동물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에서부터 수륙양용차를 타고

초식동물들을 만나보는 ‘로스트 밸리’,



평소 보기 힘든 맹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사파리월드’까지

둘러보고나면 우리를 둘러싼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에버랜드에는 동물 친구들을

생생하게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그들의 습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 중 아이의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이에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서는

생명다양성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동물들을 관찰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우리 가족이 참여한 날은

사막여우, 스컹크, 육지거북,

보아뱀, 기린, 코끼리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체험동물은

동물들의 컨디션이나

기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사전예약이나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예약확인 QR코드를 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한 후

전용 체험 장소로 이동해서 진행됩니다. 



이 곳이 바로 ‘생생체험교실’이

열리는 디스커버리 센터에요.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기 전

사육사 선생님께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체험 도중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오늘은 기린과 코끼리를 먼저 만난다고 해요. 



타우브릿지를 건너는 길,

백사자 가족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오늘 처음 만나볼 친구는 바로

에버랜드 동물원의 자랑 ‘코식이’에요. 

기네스북에 '말하는 코끼리'로

등재되어 있는 바로 그 코식이입니다.


열심히 건초를 먹고 있는

코식이를 향해 맛있는 사과를 던져주니

뒤를 돌아 성큼성큼 다가왔어요.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볼 때엔

거리가 멀어 코식이의 생김새를

자세히 살펴볼 수 없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코식이의 머리 모양부터

상아 모습, 발톱 개수, 소변을 누는 모습까지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이 날은 사육사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코식이가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함께 질문을 던져보기도 했는데요.


“코식아 오늘 기분 좋아?”라는 물음에

진.짜.로. “좋아~”라고 답해주었답니다.


사람으로 치면 윗입술에 해당되는 코와

아랫입술 사이 공기를 이용해

의사표현을 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이어 기린을 만나보았어요. 

이 날 우리가 만난 기린 친구는

올해 일곱 살의 용용이! 



저희 아이와 동갑(?)인데

키는 5m가 넘는다고 해요.


사육사님께서는 기린의 목뼈, 뿔, 시력, 혀,

아랫니, 콧구멍, 몸의 무늬 등

생김새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퀴즈를 통해

기린에게 줄 먹이를 선물로

듬뿍 주셨어요.  



드디어 아이들이 

가장 기다린 시간!


준비해둔 근대와 당근을

하나씩 기린에게 건네줍니다. 



약 30분간 실외에서 코끼리와

기린을 만나본 후 실내로 자리를 옮겼어요. 


다음으로 만나볼 친구는

바로 사막여우 ‘왕세자’에요.



뽀로로에 등장하는 에디가 바로

사막여우를 모델로 한 캐릭터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몸집에 비해 큰 귀가 특징인데요,

큰 귀 덕분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사막의 심한 기온변화에도

체온조절을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귀여워보이지만 과일, 씨앗,

곤충, 쥐까지 무엇이든 잘 먹는

잡식동물이랍니다. 


이번엔 스컹크를 만나봤어요.

검은 몸통의 선명한 흰 줄무늬가

꼭 과자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오레오’라고 해요 ㅎㅎ


스컹크는 작은 쥐처럼 생겼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덩치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



땅 속에서 살기 때문에

긴 발톱을 가졌고 시력도 나쁘다고 해요.


때문에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적이 나타나면 독한 방귀를

게 된 것이죠.


사육사 선생님의 설명을 하나씩 듣다보니

일곱 살 아이도 동물의 생김새와

환경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동물탐구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요.

스컹크와 함께 찰칵!



다음은 붉은 점 육지거북을 만나보았어요.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리와 발을 등껍질 안에 숨겨 나왔어요.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이게 자연스러운 육지거북의 모습이니

잠시 그대로 지켜보기로 했어요.



“바다거북과 달리 거친 육지 땅을

걸어 다니기에 발이 딱딱하고 거칠다”,


“마치 나이테처럼 등껍질을 보면

나이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며

사육사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다보니

육지거북이 고개를 쏙 내밀었네요. 




바로 탁자 위를 걷기 시작해요.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만나본 동물은

바로 보아뱀이었어요.


살아있는 뱀을 처음 본

일곱 살 아이는 도망가버렸는데요,


사육사 선생님이 “물지 않는다”며

안심시켜주셔서 다시 테이블에

착석할 수 있었답니다. 



이 윤기나는 비늘

보이시나요? 



뱀을 만질 때에는 비늘이 난

방향을 따라 만져야 한다는 것,


등은 아래에 여러 개의 뼈가 있어

단단하지만 배는 물렁하다는 것,


혀를 내밀어 냄새를 맡기 때문에

계속 낼름거린다는 것 등

사육사님 설명을 통해

뱀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10분 정도 뱀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더니 이제 한 번 

쓰다듬을 용기가 났나봐요.



이게 바로

생생체험교실의 힘이 아닐까 해요.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탐구해봄으로써

낯설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동물들도

사실은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하나의 생명이라는 것을 일깨우고


동물들 역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생김새와 습성을 갖고 산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물을 가까이서 만나보는

체험프로그램을 희망하신다면

에버랜드 생생체험교실과 함께하시길

강.력.추.천.드려요!!!


에버랜드 '생생체험교실'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8. 1. 8.

하얗게 뒤덮인 겨울! 에버랜드로 떠나자!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요즘!

창 밖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길거리에는 캐롤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세상을 밝히고 있죠!


눈 내린 풍경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낭낭하게 즐기고 싶지만 요즘 생각보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만한 곳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아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에버랜드는

항상 준비되어 있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아침,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겨울을 맞아 꽃단장을 한

'레니와 라라'! 너무 이쁘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

에버랜드!



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입니다!

겨울에도 우리를 반겨주기 위해

예쁜 겨울꽃을 심어두었는데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 꽃, '포인세티아'입니다!


'포인세티아'는 12월이 되면

파란색 잎이 붉은색 잎으로 물드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우리를 반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얀 눈에 반사되어 

더욱 반짝이는 매직트리!



에버랜드에는 눈과 함께 놀러 온

겨울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매직트리를 지나 마주한

'별빛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데요!


펭귄, 북극곰, 순록,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이 공존하며

눈으로 덮인 땅 위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달고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풍경을 담아놓은

'포시즌스 가든'



따사로운 햇볕에 제법

눈이 녹긴 했지만

에버랜드 지붕 위에도,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싼 기찻길에도

하얀 눈이 덮여있습니다!


겨울이지만 가을의 작은 흔적도

찾아볼 수 있는 풍경들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츄파춥스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에버랜드의 모습들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가든'을 추천해요.


겨울을 밝히는 화려한 트리와

달콤한 사탕 조형물이 보는 이에게

따뜻함과 달콤함을 선물하는데요~


트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겨울을 간직하는

포토스팟으로도 최고입니다!


커다란 선물 꾸러미들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눈 내린 미니어처

'이솝 빌리지'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정말 실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건물에 눈이 내리니

온 세상 하얀 동화 속 건물 같네요~!


#'레니와 라라'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위시 DANCE!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가 한창인데요.


산타 할아버지와 레니 라라가

무대에서 펼치는 댄스 타임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데요!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어울릴 수 있습니다!


#세 로맨틱한

에버랜드 야경



어느덧 정신없이 노느라

하루가 지나가는데요!


저녁 귀갓길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곳곳에서

화려하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가는 길을 비춰줍니다~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화려한 겨울 분위기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낮에 마주했던

'별빛 동물원'과는 180도 다른

밤의 별빛 동물원도 이색적인

포토스팟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다시 오는 날을 기약하며

눈과 사진으로 아낌없이 담아내는

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에버랜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마다

우리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에버랜드!


그 중 제일 아름다운

겨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에버랜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겨울 MD!


추운 겨울~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나서도

집에 가기는 뭔가 아쉬움!


집으로 돌아가기 전

반드시 들르는 곳은 어디?

바로바로~ 



귀엽고 예쁜 기념품을

구경하는 재미를 놓칠 순 없죠!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MD들과 더불어 

겨울 에버랜드와 어울리는

MD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는 에버랜드=판다 가 되어버린

에버랜드의 상징! 판다와 레서판다도 

모두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것 같네요!



이와 더불어,

도톰하고 앙증맞은 망토까지!!

요즘 망토가 패션의 완성이라는데,

에버랜드 옷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내도 괜찮겠어요!



커다란 베개로도,

귀여운 인형으로도 쓸 수 있는

판다 인형도 크리스마스에 맞춰

빨간 모자를 썼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 커다란 인형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말이죠.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총집합!

어때요, 여러분은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이 무엇인가요?


이번 연말,

주위의 소중한 분들에게

줄 선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 외에도,

겨울에 딱인 상품들도 많은데요~



추운 겨울바람에 맞서,

따뜻하게 귀를 보호할 수 있

귀마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각자 좋아하는 동물 친구를 골라

귀에 올리기만 하면!

너무너무 따뜻해서 지름신이

강림할 것만 같아요 ㅠ.ㅠ!!



어린 친구들을 위한

아기 옷부터,



그 옷과 아주 커플인

동물 장갑과 모자+귀마개!

아무리 춥더라도 이것들과 함께라면

겨울의 에버랜드도 신나게~~



마지막으로,

에버랜드의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보들보들

수면 잠옷이에요!


동생에게 사줬더니,

정말 편안하고 따뜻하다고

무지무지 좋아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 착용감도 최고!

다들 에버랜드 들르실 일 있으면

MD샵도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1도 춥지 않은 에버랜드 최고의 액티비티 '팝핑 점핑'!


드디어

긴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이맘때쯤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이 시작되죠ㅎㅎ


"춥고도 긴 겨울방학,

우리 아이와 어딜 가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따끈한 소식!! 

 

제가 준비했지요~^^


추운 겨울,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아이를 위해

엄마의 마음 듬뿍~담긴

에버랜드 키즈 트램펄린

'팝핑 점핑'!


어여오세요~

환영합니다~~~


빰빠밤~~♬♪ ^^



에버랜드 팝핑 점핑은 

알파인 종합식당에 있어요^^


실내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 춥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은

 NO NO~ ^^


그럼 이쯤에서

에버랜드 팝핑 점핑 이용팁

알려드릴게요!! ^^


1. 이용방법

당일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회차별 선착순 티켓 구매


2. 이용시간

매시 정각 입장 40분 이용

(11시~ 17시)


3. 이용대상

키 100cm~ 150cm 이하 어린이


4. 이용요금

1인 4,000원 (입장+그립삭스+음료)

1인 2,000원 (입장+음료) *그립삭스 지참 시



음료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


음료 2,000원

생수 1,000원


우리 아이들 팝핑 점핑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무척 목말라하니

음료와 물은 꼬옥 챙겨주세요^^


 


어린이 전용 시설이기에

보호자들은 대기 공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해주셔야 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에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미리미리 사전예약 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팝핑점핑 트램펄린 그립삭스는

과연 어떤 디자인일까? 

 

무척 궁금하셨죠?^^


사이즈는 110부터 130,150,170,190, 210....

20mm단위씩 나오며 240까지 나온답니다^^



아이의 발에 잘 맞는 사이즈의

그립삭스 선택! ^^

 

어디 한번 신어볼까요? ^^


 

꺄아~

알록달록 넘넘 이쁘네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바닥에 미끄럼 방지처리 되어있어서

우리 아이들 팝핑점핑 트램펄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겠죠? ㅎㅎ


그립삭스 착용을 완료했다면

회차별로 다른 색깔의 팔찌도

멋지게 착용 후 질서 있게 입장해주세요~^^



그런데!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아우터, 모자, 장갑, 가방까지

짐이 한가득이죠? 

ㅎㅎㅎ

 

걱정은 NO!!

 

팝핑 점핑 안에는 보관함이 있어서

귀중품은 제외한 짐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1인 1 보관함 사용이니 참고해주세요~



우리 아이 키가

100cm 이상, 150cm 이하라면!

 

이번 겨울 절대 놓칠 수 없는 신나는

팝핑 점핑으로 출발~~~!!!

 


우와~~!!!


널찍 널찍한 트램펄린이

쫘아악~ 펼쳐지며 점핑점핑~!!!

 

물 만난 물고기처럼

우리 아이들 완전 신이 났네요 ㅋㅋㅋ



혹시나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되시나요? 

걱정과 염려는 훠이훠이 날려버리세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재미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테스트를 통해

꼼꼼히 점검된 안전한 트램펄린이랍니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팝핑 점핑!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막 놀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거 있죠? ㅋㅋㅋ


하지만 참아야 해요!

성인은 아니 되어요~~ ㅋㅋㅋ



우리 꼬꼬마 어린 친구들

행여나 언니 오빠들에게 치일까 염려되었는데

역쉬역쉬~ 에버랜드는 철저해요! 


꼬꼬마 어린동생들을 위한

알록달록 미니 트램펄린~

팝핑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 동생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답니다 ㅎㅎㅎ



자! 이제 팝핑점핑 소개를 마쳤으니

어디 한 번 제대로 놀아볼까나?ㅋㅋ


옷을 맞춰 입고

준비운동으로 스톼~트! ㅋㅋㅋ



일단 김연아처럼 우아하게 몸을 풀어보아요~

내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를

모아 모아~ 끌어모아~♬ 

팝핑타임!


두둥! ㅋㅋㅋ


 

꺄아아아악~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어찌나 무한 에너지 충만인지..

 

쏟아지는 에너지의 원천은

어디일까요? ㅋㅋㅋ



방전 없이 40분 내내

뛰고 또 뛰고,

날고 또 날고! ㅋㅋㅋㅋ



아이들이 신나게 팝핑 점핑!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는 사진만 찍었을 뿐인데

마치 제가 뛰어논 것마냥 에너지방전.....

정신이 한 개도 없더라고요 ㅋㅋㅋㅋ


너희 그렇게 재밌니?ㅎㅎ



아이들이 팝핑 점핑에서

하늘 높이 뛰어놀 수 있도록

기분을 한층 UP!

시켜주는 신나는 음악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묘미~ ㅎㅎ


음악에 맞춰

한 댄스 하는 녀석들의 모습도

감상해보세요!

 


40분 내내

쉬지 않고 뛰어놀았더니

 

우리 아이들

이 추운 겨울에도

땀이 줄줄줄... ㅎㅎㅎ


" 엄마! 팝핑점핑 한 번 더~! "

를 외치는 공주님!

 

미안하지만

다음 타임 예약은 벌써 마감이란다ㅠ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기짱! 이거든!!!

 


팝핑점핑에서 뛰고, 뛰고, 또 뛰고 나면

어느덧 배고픔이 사르르~ 밀려와요

알파인식당에서 재빨리 맛난 음식들로

우리 아이들의 배를 마구마구 채워주는걸로

 마무~리 ㅎㅎㅎㅎ


긴긴 겨울방학! 

우리 아이들과 어디 가실 건가요? ^^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팝핑! 건강을 점핑!

기분을 업! 시켜줄 

에버랜드 팝핑 점핑으로

여러분을 마구마구 초대합니다!


빨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스파, 슬라이드, 풀, 겨울 캐비 성공적!


넘나리 추운 겨울,

따뜻한 스파도 가고 싶고, 

여름의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캐리비안 베이!’

지금부터 겨울 캐비의 즐거움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몸은 따뜻~ 머리는 시~원!

야외 유수풀과 노천탕!


365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이라고

야외시설을 모두 닫지 않는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야외 유수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이런 노천탕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온도를

유지한답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한 바퀴 돌다 보면,

엄청 편하고 힐링이 된답니다~


요 위 사진은 바로

너무 편해서 해탈한 제 모습

ㅎㅎㅎ


한 가지 더!

유수풀을 돌다 보면,

야외 노천탕들이 몇 개 있어요!



열탕, 온탕, 바데풀까지!

유수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노천탕에 푹 빠져 쉬고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천탕에서 힐링하시면

저 표정이 나온답니다…

행복한 표정이요 ㅎㅎㅎ


 

2.

야외도 좋지만

실내 힐링코스도 있다구요!


실내 파도풀의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 중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가시면,

각종 사우나와 실내 스파가 있어요!



야외 노천탕보다 다양한 스파가 있어서 

더 인기 만점인데요!


5층 스파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 살고 싶어지니까요~~ 깔깔~~



스파 옆에는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습식 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답니다!

 

저는 습식사우나보단

건식사우나를 애용하는데요~

 

몸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건식사우나에 들어가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3.

어린아이도, 연인도,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캐비의

거대한 파도풀이 그 상징일 것 같은데요,


겨울 캐비도 여름 캐비 못지 않은

파도풀이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에요!


파도풀도 좋지만,

더 어린아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찾으시나요?



아까 한껏 힐링을 했던

실내 스파에서 조금만 돌아오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안전요원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니,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슬라이드를 꼭 타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싶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총 5개의 슬라이드가 있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퀵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 두 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총 4 종류가 있습니다~



1인용 튜브와 2인용 튜브는 

1층에서 튜브를 받아,

들고 올라가셔야 해요!

 

바디 슬라이드는

그냥 올라가시면 되지만, 

래쉬가드, 수영복 이외의 옷은

벗고 이용해야 한다는 거!



어린이 친구들의

용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어린이 다이빙풀이에요!


용기 있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답니다~



이런 신나고 멋지고 재미난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캐비!

 

가격은 여름 캐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휴카드, 그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는 건 센스겠죠?!



여름 캐비보다 따뜻해서 좋고,

한가해서 좋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겨울 캐비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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