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로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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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하교 후
아이 친구들을 데리고
에버랜드를 가고 싶을 때,
혹은 주말에 아빠 없이
에버랜드를 가야 할 때
차가 없어서 망설인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특히, 아이가 어려
짐이 많은 경우엔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는 것도
부담스러울 거예요.
하지만! 에버랜드를 경유하는 지금부터 제가 애용하는
에버라인과 에버랜드 방문코스별 이동수단을 소개해드릴게요~ ▮ 가는 길도 여행처럼,
에버라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특히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하지만 제가 정말로
에버라인은 분당선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 역 사이를 매 5-6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인 경전철인데요. 에버라인을 타고 30분이면 경기 남부, 성남, 용인, 수원 등에
대중교통과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잘 이용한다면
그리 힘들지 않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광역버스와 일반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신논현역, 강남역, 사당역,
강변역, 잠실역 등 주요 지역에서
에버랜드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많기 때문에
쉽게 에버랜드를 찾아갈 수 있어요.
좋아하는 건
바로 에버라인이에요.
에버랜드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거주하는 분이시라면
자가용으로 가는 것보다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지요.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바라요.
무인 경전철이라 앞, 뒤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마치 어트랙션을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대-에버랜드 역에 내리면
바로 4,5 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있어
셔틀만 탑승하면 정문까지
순식간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이제 에버랜드에 도착했으니
마음껏 즐길 차례!
하루종일 둘러보아도 부족할 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이기 때문에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미리
동선을 짜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이동할 때마다 에버랜드만의
편리한 이동수단들을 이용하면
더욱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어요.
▮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휴먼스카이로 빠르게!
가장 먼저 로스트 밸리나
프렌들리 몽키밸리, 맹수사 등을
둘러보고자 하신다면
휴먼스카이를 이용해 보세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리프트에요.
산책로를 여유롭게 걸어도 좋지만
경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유모차가 있는 가족이라면
휴먼스카이를 이용하면 좋겠죠.
휴먼스카이에서 내리면
바로 사자, 호랑이와 펭귄과
바다사자를 만나볼 수 있고
로스트밸리, 애니멀 원더월드도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일곱 살 아들도
휴먼스카이 매니아에요!
▮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편안하게 데려다 줄
스카이크루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짐이 많아 이동하기 어려우셨죠?
그땐 유모차도, 웨건도, 대가족도
모두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보세요.
스카이크루즈에서 내리면
유러피언 어드벤처가
우리를 맞이하는데요,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포시즌즈 가든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
축제도 즐기고 퍼레이드를
관람하기에도 좋아요.
특히, 밤에 탑승하면
새로운 에버랜드의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고
곤돌라 형태이기 때문에
날씨가 궂을 때 이용하면
더욱 편리해요.
▮ 스카이웨이, 카니발 광장과
T익스프레스로 향하는
가장 빠른 방법
짜릿한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에버랜드 정문의 허리케인부터 시작해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가로지르는 코스를 선호할 텐데요,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트레인까지 즐겼다면
이제 T익스프레스로 이동할 차례!
그 때 스카이웨이를 이용하면
잠시 휴식도 취할 수 있고
T익스프레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스카이웨이를 이용하면
주토피아나 포시즌스가든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하행선 방향으로 탑승할 경우에는
포토그래퍼가 예쁜 사진도 찍어주는데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에도 좋아서
아이 친구와 한 장씩 출력해서
나누어 갖기도 했어요.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 판다월드',
'이솝빌리지 - 허리케인' 사이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어요.
아이는 무빙워크나 곤돌라,
리프트 모두 하나의
어트랙션처럼 즐거워하거든요.
어때요?
차 없이, 아빠 없이 아이와 단둘이
에버랜드로 뚜벅이 여행을 와도
전혀 문제없겠죠?
에버랜드에서는
여러 가지 탈 것조차
재미있는 놀이가 된답니다.
다음 번엔 아이들과 함께
뚜벅이 여행으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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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여러분은 혹시
"나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일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의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에버랜드 근무자들은
'캐스트(CAST)'라고 불린답니다~
왜 '아르바이트생', '알바'가 아닌
'캐스트' 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에버랜드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담아 나만의 멋진
서비스를 펼치는 주인공이 되라는
깊은 뜻을 갖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즐거움과 안전을 책임지는
'에버랜드 캐스트' 파헤치기!
1. 그린 캐스트
'깨끗한 에버랜드'를 위해
열심히 이곳 저곳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린 캐스트'를 먼저 소개합니다!
아래 위 하얀 옷을 유니폼을 입고
단순히 청결 업무만이 아닌,
길 안내, 행사 안내, 사진 촬영 등도
같이 하고 있답니다 ^^
만약 에버랜드의 행사가
궁금하시거나 길을 잃으셨다면?!
그린 캐스트에게 부탁하시면 됩니다.
가이드맵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니,
필요하실 땐 한 번 물어보셔도 좋아요.
또, 함께 간 사람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싶은데
주변을 둘러봐도 마땅히 사진을
찍어줄 만한 사람이 없다면?!
그 땐 주변에 있는
그린 캐스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흔쾌히 여러분을 도와줄 거예요!
심지어 사진도 잘 찍어서
믿고 맡겨도 된답니다 ㅎㅎ
그린 캐스트의 금손으로
탄생한 저희의 인생샷(?)
그린 캐스트들은 끼도 많아서,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줄 때도 많아요.
이를테면,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귀여운 풍선 강아지를
순식간에 뚝딱! 하고 만들어
아이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 않나요?
언덕길이 많은 에버랜드에서
유모차를 끄느라 힘드신
엄마아빠 손님들을 위해
함께 돕는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에버랜드의 모든 그린 캐스트들
화이팅입니다!
2. 동물원 캐스트
다음으로 만나볼 캐스트는
에버랜드의 동물 친구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상태를 꼼꼼히 살필 뿐 아니라,
손님들에게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동물원 그리팅 캐스트!
먼저, 귀여운 판다들이 있는
판다월드로 떠나볼까요?
"안녀엉~!
제가 이 대나무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스트를
여러분께 소개해줄게요~"
바로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친구,
판다월드 캐스트랍니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지금은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지만,
밤에 실내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면
얼른 놀아달라고 그렇게
앙탈을 부린다고 해요 ㅎㅎㅎ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운데요~
자 그럼 다음은 수호신 백사자 타우가 있는
로스트 밸리로 떠나볼까요? 출~발!
로스트 밸리의 대기 동선을
쭉 따라가다 보면,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는
캐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로스트 밸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떠나는
초식동물 친구들과의 모험!
로스트 밸리 캐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답니다!
먼저, 탑승 관리 캐스트!
대기 동선에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의 안전하고 빠른 탑승을 위해
탑승 라인을 지키는 든든한 존재죠!
수륙양용차를 타게 되면,
여러분과 함께 탐험을 함께할
탐.험.대.장! 이 여러분을 안내할텐데요~
탐험대장들은 수륙양용차에 탑승한
손님들께 다양한 동물 관련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어 인기가 좋아요.
차량마다 다른 탐험대장들이
탑승하기 때문에 때마다 개성만점
탐험대장들을 만나 보는 재미도 쏠쏠!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고 있을 듯한
기린 친구를 코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순간도
멋진 탐험대장 없이는 안 되겠죠?
MD 캐스트
에버랜드에 가면
빈 손으로 돌아오기는 섭하죠~
에버랜드의 귀여운 인형, 머리띠 등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집에서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MD캐스트를 소개합니다!
제가 MD 매장을 관리하는
캐스트들에게 문의해서
가장 추천하는 제품에 대해 안내 받았어요!
그건 바로, 판다인형!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쏙 든 녀석은 바로 …!!
이 대나무에 들어가 있는
아기 판다예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어트랙션 캐스트
보통 에버랜드 캐스트!
하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씩은 있으실텐데요.
아마 대부분은
어트랙션 캐스트를
떠올리실 겁니다!
어트랙션 캐스트들은
화려한 캐스팅 모션과
찰진(?)멘트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캐스팅 모션, 멘트 뿐만아니라
댄싱으로도 유명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가보았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대기 동선을 쭉 지나 들어가 보면,
씐~나게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캐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과 리듬으로
안내 멘트를 랩~해 랩~해
또,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캐스트 댄싱으로도
엄~청~나~게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그 춤을..!
제가 한 번 함께 춰봤습니다.
먼저, 예고편부터 보고 가시죠~
풀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좀 더 즐기고 싶으시다면~!!
바로~!~! 여깁니다!
이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하루를
여러분께 선사하는
멋있는! 캐스트!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캐스트~ 멋진 캐스트~
캐스트 파헤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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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이 제2의 유치원!
에버랜드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6살.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
날씨가 좋아요~ 좋아!
그렇지만 요즘은 유난히도
날씨 예보가 잘 맞지 않아
해가 쨍쨍 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거나~
날씨가 꽤나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이 날도 마찬가지로,
엄청 맑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등
비가 오다 말다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가 오나 안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를 소개하는 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엄마~ 슈팅 워터 펀에
물총싸움 하러 가요!!"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서둘러 아이들과 함께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구경 가실까요?
# 슈팅 워터 펀
기간 : 6/17(토) ~ 9/3(토)
위치 : 카니발 광장
공연시간 : 매일 2~3회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 온
밤밤맨을 피해
워터플래닛을 지키자는
스토리의 공연이에요~
공연 후 즐기는
밤밤맨들과의 물총 놀이!
6살 어린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어른들 눈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니,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별천지겠죠?
꺄르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물총싸움을 즐기는 6살 꼬맹이들.
영상으로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앗, 그러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건가 싶을만큼
굵은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어요.
일단 비도 피하고~~~
물놀이로 떨어진 당도 충전할 겸
<베네치아 피자/디저트 카페>로
고고했습니다.
“엄마, 나는 지난번처럼
치즈 있는 피자랑 메론 빙수,
판다 빵이 먹고 싶어요! ”
토마토 살사미피자와
통통메론 밀크빙수,
판다밀크롤의 찰떡궁합!!!
한창 클 나이의 6살 꼬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피자를 호로록 호록~
메론 빙수도 호로록 호로록~~
판다밀크롤 옆 딸기도 쏙~~
# 판다월드
위치 : 주토피아
시간 : 10:00~18:30
비가 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온 김에 실내 시설들 위주로
돌면 되니 크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오히려 선선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들른 곳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
판다월드였는데요!
간식으로 워토우를 냠냠~
야무지게 먹고 있는 러바오 발견!
언제 다 먹었지?
순식간에 워토우 먹고~
본격적으로 대나무 먹방을
펼치는 귀염둥이 러바오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먹는 방식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답니다~
잎을 두세번 훑어 모은 뒤
한꺼번에 냠냠 하는 러바오와,
조금씩 야금야금 뜯어먹는 아이바오!
나중에 가서 한 번 보시면
둘이 대나무를 먹는 방법도
제법 다르다는걸 발견하실 수 있어요~
나무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새침데기 아이바오!
헛! 이 때!
며칠 전 생일을 맞이했던
레서판다 “시푸” 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꺅!!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을까요?
주머니에 쏙 넣어서
집에 데려 가고 싶어요!
언제 비가 왔나 싶을 만큼
다시 쨍쨍해진
변덕쟁이 하늘! ㅎㅎ
비가 오나 안 오나
우진이의 마무리는
언제나 키즈커버리입니다. ^^
# 키즈커버리
위치 : 아메리칸 어드벤처
시간 : 11:00 ~ 20:00
꼭꼭 숨어라~~
아빠가 몰래 숨으면,
친구들과 함께 찾는
숨바꼭질 놀이 중인 우진이.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엄마들도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라죠.
아이들이 노는 환경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 타임마다 잠시 문을 닫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놀이시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 키즈커버리는
항상 믿음직한 것 같아요.
놀이 시설들도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물렁한 재질들로 만들어져 있어
걱정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