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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에버툰 2015. 7. 3.

[에버툰 81화] 아가야, 넘어져도 괜찮아♡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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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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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SNS 상에 잘못 오인된 내용이 돌고 있어 사실을 안내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 1일, 캐리비안 베이 신규 어트랙션 '메가스톰'을 대기하던 손님이 저혈당 쇼크로 현기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라이프가드 6명이 응급처치 후 즉시 의무실로 이동해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손님 중 이를 사고로 오인해 SNS에 '캐리비안 베이 사고'로 잘못된 정보를 게재하는 일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위 손님 분은 건강 회복 후 앞선 상황 조치에 대해 저희 쪽에 감사의 인사까지 보내 오신 상황입니다.

 

※ 당일 '메가스톰' 운영 중 센서 오작동을 조치하는 직원의 모습이 촬영된 사진을 '사고 조치하는 모습'으로 오인하는 SNS 상의 내용이 있으나, 이는 위의 응급조치 상황과는 별개의 내용임을 말씀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3.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핵꿀잼, 너프워터슈팅 존

반가운 장마소식 후 토요일 .. 날씨가 흐릴까 연기 하려던 에버랜드 방문..
에버랜드를 너무나도 사랑한 조카 나연이 도연이가 이모와 함께 에버랜드 가는 날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동생의 말 때문에 원래 예정대로 방문하게 된 에버랜드!


다행히 오늘의 날씨는 맑음!!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한 우리를 반겨주던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헤엄치는 물고기떼들 ^^ 여름축제기간에 맞게 시원해보이는 예쁜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썸머스플래쉬 공연시간이 되어 준비해간 우비를 착용하고 물총을 메는 조카들..
물총안의 물은 공연장 주변 곳곳에 배치된 물통에서 마음껏 채울 수 있어요~ 단 너무 가득 채우면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미처 우비와 물통 그리고 닦을 수건을 준비해 오지 못했다면 그것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주변에 물놀이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물통을 매고 물총이 잘 발사 되는지 확인 중인 조카들.. 뭔가 표정에서 비장함이 묻어나오는 도연이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의요정 언니를 우주괴물로부터 지키겠다는 나연이도 참전 준비 끝 ^^


 

 
볼수록 매력적인 에버랜드 마스코트 도니와 잭이 멀리서 오고 있네요~ 언제나 귀엽고 발랄한 두 녀석들입니다^^

 
우리 나연이가 좋아하는 "물의 요정 언니"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썸머스플래쉬~

 

운이 좋으면 이렇게 무지개도 볼수 있어요 ^^
무지개 보기 위한 한가지 팁은 해를 등지고 쏱아지는 물방울을 보면 된답니다 ^^ 
 

 

 

더운 여름 물놀이가 너무나도 신나는 도연이. 옷이 젖어도 혼나지 않고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순간이 너무나도 즐거운가 봅니다. 

 

   
신나는 썸머 스플래쉬가 끝나도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를 위한 기쁜 소식!!
예전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중에만 즐길 수 있었던 물총놀이를 이젠 계속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바로 바로  "너프 워터 슈팅 존"이 생겼답니다 !!


"너프 워터 슈팅 존"이란 이번 여름 시즌에 새롭게 신설된 놀이공간인데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그리고 장미원 내 소형분수에 여러개의 과녁을 설치해 두고 물총으로 맞추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스플래쉬에서 못다한 물총놀이를 이렇게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지금은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두 곳에만 설치되어 있지만 더 확대할 예정이라 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해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에게 너프워터 슈팅존에 가서 물총놀이 계속 하자고 하니까 이렇게 방긋 웃네요^^

  


포시즌 가든 중앙분수에 설치된 "너프 워터슈팅존"에서 기념 샷 한장 ^^ 누나는 지금 물통에 물 채우러 화장실에 가서 도연이 혼자 인증샷 ^^ 

 

 
이것이 바로 너프 워터슈팅 존에 설치된 과녁판인데 조그만 동그라미 그림을 맞추면 돌아가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에요. 친구들과 음료수 내기를 해도 좋고 썸머스플래쉬의 아쉬움을 채우기에 충분한 놀거리인것 같아요. 저희 조카들도 재미있는지 분수를 돌며 모든 과녁을 맞춰보고 자기가 몇개 맞췄다며 좋아하고 자랑하더라구요 ^^ 과녁이 너무 멀리 있지 않고 게임의 방식이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아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인 듯 합니다.


 
명사수 나연이의 조준 실력이 너무 좋아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누나 옆에 붙어서 자기도 맞추겠다고 열심히 물총을 쏘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근처도 못가네요 ㅋ

 

 
이렇게 분수에 4개의 과녁판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

 

 
과녁을 못맞춰도 그저 신나는 도연이.. 과녁을 못맞추니 이모라도 맞춰야 겠다며 저를 향해 신나게 물총을 쏘네요 ㅠㅠ

 

 

 

 
과녁을 조준 하는데 멋지게 분수가 올라오네요 ^^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집니다.

 

또다른 과녁판을 찾아서 도착한 곳은 벽천분수 ^^ 분수너머로 목표물이 보입니다 ^^ 


 

 

 

시원하게 쏟아지는 벽천분수 앞에 설치되어 있는 과녁판^^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조카는 과녁놀이 삼매경~!!
  

 
누나처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도연이도 조금더 자라면 과녁을 맞추겠죠??


 
이렇게 분수 주변으로 여러개의 과녁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과녁판이 물 중간에 있기때문에 주변 관광객을 맞추게 될 위험이 없으니 마음껏 쏘셔도 됩니다 ^^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에버랜드에서 물총놀이를 하며 다니다 적성도 발견할 수 있어요ㅋㅋ 저희 조카는 보이는 나무와 꽃마다 물총으로 물을 주더라구요 ^^ 꽃들이 더울것 같아서 물을 줬다고 합니다. 참 아이들의 마음은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ㅠㅠ


 

 
이렇게 지나다니는 길길 마다 꽃과 나무에 물을 주는 우리 나연이..  적성을 찾은 걸까요??
 
마지막 장미원에 있다는 과녁을 찾아 다니다 찍은 시원한 광경들...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져요 ^^ 

 

  
장미정원을 뱅글뱅글 돌아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던 마지막 과녁... 아직 설치가 안되어서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다시 오기로 하였습니다.

 

 

 

너프 워터 슈팅존을 돌며 과녁놀이를 하다 보니 어느덧 썸머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물놀이 뒤로 보이는 T익스프레스.. 
 

하루종일 원없이 시원한 물총놀이 후 떡실신된 우리 도연이^^

 

 

 

 ** "너프 워터 슈팅 존"의 포인트 셋 !!


하나. 썸머스플래쉬만으로 아직도 난 배가 고프다 싶은 물놀이 족에게 마음껏 물총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의 확대.


둘. 썸머스플래쉬때만 쓰고 퍼레이드가 끝난 후 짐처럼 느껴지던 많은 물총놀이 용품(물총, 우비, 수건 등)이 이젠 더이상 짐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하루종일 물총놀이 원없이 할 수 있다.


셋. 쉬운 놀이 방법으로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포시즌 가든의 멋진 풍경사진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해지는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원없이 즐겁게 즐기고 돌아가는 길목에서 다시 만난 물고기 떼를 마지막으로, 이상 김윤미 기자였습니다^^


  



STORY/에버툰 2015. 6. 26.

[에버툰 80화] 여자의 마음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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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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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6. 26.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 살펴 보기

캐리비안 베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 (Mega Storm) 살펴 보기!


요즘 뜨거운 날씨가 연속 되고 있는데 물 속을 풍덩 빠져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아직 바다여행 떠나기엔 이른 감이 있지만,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캐비로 고고씽!!

  



평일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한적한 입구 모습 입니다.

 


저는 기다림 없이 베이코인 구매 했지만, 성수기 시즌에는 스마트 예약을 통해 충전 & 환불 되는 

베이코인 구매 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수온은 28도 실외 파도풀은 5시까지 오픈 한다고 합니다.

평일이라서 실외 파도풀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놀기는 아주 상당히 좋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잠깐 물놀이 빠져 봅니다 ㅎ

잠깐의 물놀이 끝내고, 요즘 핫 이슈인 메가 스톰 (Mega Storm) 구경 하러 떠나 봅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은 강력한 폭풍(Storm)이 캐리비안 베이를 덮쳤다는 테마로 기상관측소 형식으로 만들어진 지상 37미터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 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빨리 메가 스톰 (Mega Storm) 만나 보고 싶어서 서둘러 이동 했는데, 직접 눈 앞에 보니 웅장한 느낌이 ......

 


메가 스톰 (Mega Storm) 직접 타고 싶었지만, 시험 운행이 오후 1시까지라서 아쉬움이 있지만, 직원들의 양해를 구해 메가 스톰 (Mega Storm) 놀이기구 시설 살펴 보기 위해서 올라 갔습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 탑승 하기 위해서 올라 가시다 보면 이용 자세 방법은 표시판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튜브 내 지정된 좌석에 앉아 손잡이를 잡아 주세요. 상체를 세우고 두발을 가지런히 모아 주세요. 손잡이를 꼭 잡고 이용해주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명심 또 명심!

 

 


추가적으로 안전을 위해서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은 입구 쪽에 위치한 보관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 원형 튜브 지름 2.7미터 크기, 튜브 무게만 200kg 정도!

탑승 인원은 현장에서 물어보니 튜브 하나에 3~4인 정도가 타면 딱 즐기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메가 스톰 (Mega Storm) 정식 오픈 하면 많은 분들이 놀이기구 타기 위해서 대기 하실 텐데 높은 지대 있어서 캐비 멋진 풍경 감상 가능 합니다. 저 멀리 실내 유수풀이 있는 아쿠아틱 센터 모습이 보입니다.

 


점점 위로 올라 가보면 메가 스톰 (Mega Storm) 가장 큰 특징 이라고 할 수 있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 보입니다.

 



열심히 올라 가니, 메가 스톰 (Mega Storm) 탑승 위치에 도착 하였습니다.

눈앞에 튜브가 있는데 타고 내려 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지상 37미터 높이 위치한 메가 스톰 (Mega Storm) 탑승 위치에서 바라 본 풍경 입니다.

워터봅슬레이 / 아쿠아루프 모습이 보이는데 상당히 작게 보입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은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 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코스 인데, 위에 직접 보니 무시무시 합니다.

 


보다 가까이서 메가 스톰 (Mega Storm) 급 하강과 급상승 코스 살펴 보겠습니다.


 


아마 이곳은 안전요원들이 대기 하시는 공간인 듯싶은데 직접 눈 앞에서 메가 스톰 (Mega Storm) 슬라이드 보고 있으니 웅장 하면서도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사실 튜브 밖으로는 멋진 캐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풍경 보다는 내 정신 줄 잡기 바쁠 듯싶습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 슬라이더 길이는 355미터 인데, 도착까지는 55-60초 걸릴 예정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정신 줄 잡기 전에 도착 할 듯싶습니다.


이번에는 못 탔지만, 다음에 캐비 방문 하면 바로 첫 번째로 탑승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실외 파도풀 와보니, 파도 올라 나온다는 뱃고동 소리 살짝 흥분이 됩니다.


파도 넘어 오는 장면 동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한번 감상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이나 성수기 시즌에 오면 아무래도 놀이기구나 사람들이 많은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적하게 물놀이 즐길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7월 3일까지 중/고/대학생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2만5천원에 캐비 이용 가능 하며,


에버랜드 SNS or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과 함께 학생증을 매표소에 제시하시거나,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학생 할인 이용 시 인기 간식인 츄러스까지 추가 증정 한다고 하니 꼭 정보 확인 하고 캐리비안 베이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캐비에서 놀고 이제 집으로 떠납니다.


너무 잘 놀아서 담 날 온몸이 쑤실 거라 생각 되지만, 잠깐이나마 물놀이 하면서 무더위 날릴 듯싶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5. 6. 24.

스마트예약으로 스마트하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30도가 넘나드는 요즘! 뜨거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물놀이 바캉스를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놀기엔 이르다는 편견을 물리치고  물놀이 바캉스를 보내기에 최고인 곳 캐리비안베이를 찾았습니다. 



방문한 날에는 전날에는 비가 왔었기 때문에 낮 최고온도가 26도 이고 구름이 끼어있는 날씨라서 조금 춥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을 안고 방문을 했습니다. 아침에는 구름이 끼어있는 새벽같은 날이라서 조금 어둑어둑했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는걸보면 저와 일행들만 놀러온건 아닌거 같네요.




서둘러서 입장체크를 하고 락카에서 옷을 갈아입고! 미리 전날에 체크해 둔 빌리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빌리지대여를 할 수 있는 야외 파도풀 옆에 있는 실외대여소로 찾아갔습니다.


미리 전날에 스마트예약으로 편리하게 빌리지를 잡아놓은 덕분에 현장에서는 모바일로 받은 QR코드로 편리하게 확인만 하고 빌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미리 여유있게 좋은 자리를 잡아놓으니 괜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 




제가 자리를 잡은 곳은 캐슬빌리지로 위에서 보이는 곳처럼 유수풀이 바로 앞에 있는 빌리지였습니다 .


빌리지를 대여하게 되면 저렇게 팻말과 빌리지 안에 이용가능한 물품보관함 키를 따로 같이 지급해주네요.





캐슬빌리지의 경우 빌리지의 위치가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는 편이라 조용히 즐기기에는 좋은 편이예요. 가족끼리와서 소소하게 즐기거나 저처럼 친구들끼리와서 시끌벅적 놀고 중간에 쉬는 용도로 쓰면서 쉬기에도 좋은 편이예요. 바로 앞에는 유수풀이 있어서 특히 저처럼 유수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빌리지가 아닐까 싶어요. 풍경도 상당히 멋진편이구요. 




일단 놀러왓으니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놀이기구와 유수풀을 내꺼라는 마음으로 뜯고 (?) 맛보고 (?) 즐기기로 했습니다. 어휴, 다들 올해의 첫 여행 바캉스라서 그런지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유수풀을 4바퀴나 돌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제일 무섭다는 봅슬레이까지도 다 탔네요.. 




놀다보니 배가 고파와서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음식을 결제하고 맛있는 국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네요.


핸드폰의 경우 방수팩을 가져왔기 때문에 문자로 받은 모바일 베이코인 QR코드를 보여주고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용했어요. 


작년하고 다르게 메뉴가 바뀌어서 뭘 먹어야할지 고민했는데, 고심끝에 고른 국밥은 맛있더라구요.

역시 든든하게 따뜻한 국하고 밥을 먹어야지 힘내는게 맞는거 같네요! 너무 잘먹어서... 먹고나서 한동안 배불러서 움직이지를 못했...ㅠ





캐리비안베이의 묘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깊은 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자켓대여소에서 대여를 해야겠어요. QR코드로 결제하고 착용 후 물로 고!!고!!




사실, 제가 이 날 하루종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예약시스템을 체험해보고자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거리며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제가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모바일로 결제를 해보고 이용해보고 난 후기는 “편리하다” 였습니다.


워터파크에서도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방수팩에 담아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그 핸드폰으로 쉽게 캐리비안베이의 모든것을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것은 매우 반길만했습니다.



*스마트예약 쉽게 이용하기


에버랜드 홈페이지 > 스마트예약 탭 > 캐리비안베이 > 원하는 서비스/상품 선택 >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스마트예약에서 방문예정일을 선택하고 나면 이용권이나 빌리지 / 비치체어 대여, 발레파킹, 음식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베이코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빌리지를 예약했던 과정을 참고하자면 원하는 빌리지 구역과 이용하고 싶은 빌리지 번호를 선택하면 끝!



온라인에서도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가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에서만 1만원, 20만원짜리가 특별히 더 판매가 되니 선택이 폭이 더 넓어서 좋다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이런 상황에는 추천해요

꼭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빌려야 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자리를 잡고 현장에서는 쉽게 QR코드만으로 확인을 한다는 것은 좋은 점인것 같았고, 특히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모든 결제시스템이 베이코인으로 이루어지는 점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혼잡한 시간에 베이코인을 줄서서 살 필요 없다는 점이 메리트 있었어요 ~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와서 결제를 해야하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미리 결제를 부모님이 해주시면 더욱 안전하게 현장에서 결제를 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안전성과 편리성에서 매우 좋은 점인거 같았습니다. 


베이코인 환급도 미사용금액은 자동으로 환급이 되니 좋은거 같았어요 ~ 



* 주의해야할 점

핸드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수인데요, 배터리가 없다면 이용자체가 안되니 꼭 배터리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방수팩에 넣고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 방수팩이 꼭 ! 제 기능을 잘해야 핸드폰이 안전하게 있다는 점 ~ 명심하세요!!




신나는 여름! 무더위는 가라!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시원하게 여름 즐기기


  축제 하이라이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새롭게 탄생

  세계의 춤 테마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봄, 가을에 이은 여름 꽃 축제 '에버 블루밍 썸머' 올해 첫 선


  백합, 수국, 수련 등 3만5천 송이 여름꽃으로 4가지 테마가든 조성


에버랜드가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합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새롭게 탄생함은 물론, 불꽃쇼, 3D 맵핑쇼 등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컨텐츠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올해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레니'와 '라라')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인 '잭'(호랑이)과 '도나'(사막여우)를 주인공으로 새로워졌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Jack's Splash Parade)'는 총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매일 펼쳐집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지난 2005년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물을 활용해 선보인 엔터테인먼트로, 물은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간 즐길 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여름 밤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은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는 시즌3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는 박칼린 감독이 직접 음악 선정과 연출에 참여해 매년 여름 선보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는 각각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올해 시즌3의 컨셉은 '세계의 춤(Dance)'으로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귀에 익은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공연 도중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마련된 무대에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갖는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에 앞서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펼쳐집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3D 영상으로 선보입니다.



 

【 여름꽃 정원으로 떠나는 바캉스 '에버 블루밍 썸머' 】

 

에버랜드는 여름에도 계속 풍성한 꽃이 가득하다는 뜻의 '에버 블루밍 썸머(Ever Blooming Summer)'를 컨셉으로 다양한 여름꽃을 활용한 테마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에 이어 에버랜드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컨텐츠로 새롭게 마련된 님프, 썸머웨이브, 썸머컨테이너, 프로포즈 등 4개의 테마가든은 '사랑'을 주제로 정문 지역부터 장미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백합, 수국, 수련 등 100여 종 3만5천 송이의 여름 꽃들이 각 테마가든에 맞춰 꾸며져 있으며, 소원의 동전 던지기, 사랑의 주문 외치기, 프로포즈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야간에는 장미원에 위치한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시즌2'가 볼 만한데,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은 셰익스피어 희곡 '한 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꾸민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각종 조명과 LED 장식을 비롯해 특수 소재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작년 첫 오픈 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정원 연출 면적을 2배 확대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일러스트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는 야외 가든 갤러리를 신규 오픈하는 등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19.

빈폴 아웃도어와 함께하는 캠핑의 낭만, 에버랜드 캠프닉빌리지



■ 에버랜드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5월 9일부터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캠프닉’이란 용어를 처음 들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텐데요. ‘캠프닉’이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단어로 간소화된 캠핑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에버랜드 캠프닉 빌리지에서는 1동 예약 시, 텐트를 비롯한 테이블, 의자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치맥세트도 함께 제공되므로, 아무 짐 없이 편하게 몸만 오시면 됩니다!



■ 캠프닉 빌리지 예약 방법은?


 캠프닉 빌리지는 에버랜드의 간편한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eservation.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셔서, 방문 예정 날짜를 클릭하시고,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를 예약하시면 됩니다. 치맥세트가 포함된 캠프닉 빌리지 이용권의 가격은 평일은 1동 5만원, 주말/공휴일은 1동 7만원으로 합리적입니다. 가족 방문객이라면, 자유이용권과 Q-PASS도 함께 포함된 ‘캠프닉 빌리지 가족 패키지’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에버랜드에 도착했다면, 캠프닉 빌리지로 고고씽~


 예매까지 무사히 마치신 후,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이제 캠프닉 빌리지로 가 봅시다! 캠프닉 빌리지는 T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있는 ‘융프라우 야외 캠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만 보시고 찾아오신다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 그 전에 T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알프스 쿠체’에 방문하셔서 출입 목걸이를 수령하셔야 하며, 이 때 치맥세트를 언제 드실 지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 캠프닉 빌리지는 총 30동을 운영 중에 있으며, 1동당 최대 4인이 이용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캠프닉 1동에는 텐트를 포함하여 테이블, 의자, 매트 세트 그리고 치맥 세트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혹시 예약을 하지 못하고 오셨더라도 당일에 이 곳에 오셔서 재실 현황을 확인하시고 남은 자리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연간회원 및 발레파킹 이용 손님이라면 평일에 한해 현장구매 20% 우대를 해 준다고 하니, 꼭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캠프닉 빌리지 종합안내소에서는?


 입장하신 후, 우측을 보시면 이렇게 캠프닉 빌리지 종합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현재 재실 현황을 볼 수 있고,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캠프닉 빌리지 이용 손님들을 위한 전반적인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캐스트 분들이 캠프닉 빌리지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이나 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들러 주세요. ^^ (갑작스런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신 훈남, 훈녀 캐스트 두 분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배정받은 텐트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길을 따라 경사로를 올라가시면 이렇게 입구 표지판이 나오고요. 각각의 층마다 호수와 위치가 적혀있으니 참고하셔서 배정받은 텐트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텐트에 도착하시면 텐트를 비롯해 텐트 앞 그늘막 아래 설치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보입니다. 이 날 날씨가 참 더웠는데 그늘막 아래 있으니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시원하더군요!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이용 안내가 상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종합안내소 연락처도 있으니,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굳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전화로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캠프닉 빌리지의 경우 취사를 비롯한 화기 이용과 흡연이 모두 금지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화장실의 경우에는 티익스프레스 옆의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동생이 짐을 풀자마자 신이 나서 텐트 안에 들어가 이용 안내를 읽고 있습니다. 빈폴 아웃도어 텐트는 사방이 뚫려 있고, 모기장도 모두 설치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바닥에는 매트가 푹신하게 깔려 있어서 누워있어도 결리지 않고 정말 편했습니다. 


 

잠시 후 치맥세트를 받아와 테이블에 차려놓고 잠시 셀카타임~ 텐트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면 이렇게 T익스프레스에 훤히 잘 보였어요. 텐트에 앉아 T익스프레스를 타는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소리를 듣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이제 신나는 치맥타임~ 간단하게 싸온 떡과 과일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푸짐한 식사였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텐트에 앉아 치맥을 즐길 수 있다니! 이거 정말 꿈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캠프닉 빌리지에서 맛있는 치맥도 먹고 배도 불렀겠다.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파리와 로스트밸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거의 20년 만에 에버랜드에 오신 큰이모는 달라진 에버랜드의 모습에 정말 많이 놀라셨어요! 

 

특히 로즈가든에서 전시하고 있는 사진전을 보시고는 20년 전에 왔었던 에버랜드가 기억나신다면서, 옛 추억에 푹 빠진 모습이셨어요~ 

 

 장미원에서 어머니와 큰이모가 함께 추억에 남을 사진도 한 장 찍고 다시 캠프닉 빌리지로 돌아왔습니다~

 



■ 캠프닉 빌리지를 200% 활용하는 그녀들의 모습 대공개!!!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니 금새 체력이 떨어진 우리 어머니들! 하지만 캠프닉 빌리지가 있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잠시 누워 쉬며, 체력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옆 동의 가족들은 아주 깊이... 숙면에 든 소리가 들릴 정도로~ ㅎㅎㅎ 너무 편해 집 같은 캠프닉 빌리지!! ㅋㅋㅋ

 


■ 노을이 지는 캠프닉 빌리지의 모습


 한참을 쉬다 보니, 에버랜드 캠프닉 빌리지에도 노을이 집니다. 에버랜드에 그 동안 수 없이 많이 왔지만, 이렇게 텐트에서 편하게 에버랜드의 노을 지는 모습을 본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너무 낭만적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캠프닉 빌리지에 오셔서 노을 지는 에버랜드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가시면 어떨까요?! 캠프닉 빌리지는 8월 23일까지 운영됩니다! 서두르세요~ ^^*


STORY/에버툰 2015. 6. 19.

[에버툰 79화] 꿈을 선물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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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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