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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0건)

STORY/에버툰 2014. 1. 24.

[에버툰 17화] 사랑이란...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3.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가 매달 에버랜드를 방문하면서 살펴보니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제일 많으시더라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며 놀다가 식사시간이 다가오면...함께 다가오는 의.견.충.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아빠, 돈가스가 먹고 싶은 아이...이런 경험 한번씩 다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메뉴가 있어 온 가족이 만족 할 수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곳이 바로 유러피언 어드벤처 내에 위치한 알파인 종합식당의 모습입니다. 이국적인 외관에서 부터 음식맛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집니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도 살펴보니 우와~ 정말 아빠가 좋아하는 쇠고기 버섯탕, 양지국밥 등 탕과 밥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돈가스까지 다양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식당 이용안내판 입니다.
'메뉴주문 → 착석 → 벨 진동 → 음식수령' 순으로 이용하면 되니 우선 메뉴 주문부터 해야겠어요~^^

 

 

 

 

아~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식당 이름답게 메뉴가 종합적으로 많으니 먹고 싶은 음식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찬찬히 살펴본 후,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 곳으로 직접가서 직원에게 주문하면 됩니다. 아직 어린이 입맛에 가까운 저는 치즈가츠우동과 로스트치킨&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주문 후 핸드폰처럼 생긴 이 진동벨을 건내 받고 자리에 앉아 벨이 울릴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음식을 기다리면 식당을 쭉~ 훑어 보았습니다.

 

 

 

 

2013년 3월에 리뉴얼된 알파인 종합식당은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쇼파까지 더해져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식사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크기도 엄청 크답니다^^

 

식당을 둘러보는 동안 시간이 흘러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메뉴에 맞는 음식 받는 곳으로 가서 주문한 음식을 이렇게 받아 왔습니다! 간단하죠~?^^

 

 

 

 

짜잔~! 치즈가츠우동과 로스트치킨&볶음밥의 군침 도는 비쥬얼 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푸짐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먼저 소스에 찍어 먹는 돈가스 한 입 아~~

 

 

 

 

다음으로 살이 통통한 다리가 통으로 나오는 로스트 치킨도 한입 아~~
그럼 저는 이제 본격적인 칼질을 시작하겠습니다.ㅎㅎ^^

 

 

 

 

역시 에버랜드 답게 맛도 일등! '알파인 종합식당' 제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배가 빵빵 해지도록 실컷 먹고 알파인 종합식당을 나왔는데요. 와우! 바로 앞에 T익스프레스와 그 옆엔 스노우 버스터가 딱!!

 

 

 

 

음식 고르는 재미에 맛도 좋고, 에버랜드를 즐기기에 위치도 딱 좋은 알파인 종합식당이였습니다!ㅎㅎ
며칠이 지났지만 문득 문득 생각나는 로스트치킨...전 또 먹으러 가렵니다~!

 

한 겨울 추위에도 이한치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알파인 종합식당이 있다면 우린 행복해 질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메뉴가 제일 땡기 시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2.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타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지금 에버랜드의 매직가든과 장미가든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로 밤마다 환한 빛을 내고 있는데요~

눈으로만 바라봐도 멋진 곳이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에선 사진도 꼭 찍어줘야 한다는 거! 다들 공감하시죠?^^ 그래서 아무나 찍어도 화보가 된다는 그 곳,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포토타임을 소개해 드리고자 찾아가 보았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어느새 매직가든은 빛으로 가득!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 타임 다함께 떠나보실까요?!

 

 

 

 

매직가든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요 반짝반짝 빛나는 날개!
작은 날개, 큰 날개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 기념사진을 찍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되고 싶은 분들은 모두 모이세요. ^^ 

 

 

 

 

저기 보이는 커플도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네요~! 참 부럽습니다...ㅠㅠ

 

 

 

 

길을 걷다 보면 따로 마련된 포토스팟 이외에도 이렇게 빛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 났습니다.^^

 

 

 

 

포토스팟은 아니지만 전 이 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불빛 기둥을 이용하여 컨셉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어둡지만 이렇게 찍어보니 전 분위기있고 참 좋네요~^^

 

 

 

 

요새 정우의 프로포즈 영상으로 공개된 사랑고백하기 좋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하트모양의 포토 스팟이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꼭 연인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기념사진을 또 찰칵!


매직가든의 포토타임이 다 돌아본 후 이번엔 장미가든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황금마차예요^0^

 

 

 

 

황금마차가 너무 밝아서 안에 들어가면 얼굴이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렇게 나오는 컨셉으로 찍어봤는데 여러분들은 더 멋진 사진 많이들 찍으시겠죠?

 

 

 

 

마차를 지나고 저 멀리 보이는 장미성의 전경! 와우~ 정말 감탄스럽지 않나요?^^

 

 

 

 

가까이서 보니 더욱 멋있고 환상적인 장미성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장미성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너무 밝은 장미성이라 제가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 그렇다고 포기하면 에버랜드 기자단의 자존심에 허락을 못하죠~!! 컨셉을 바꿔 점프샷으로 기념사진을 찰칵!^^

 

실루엣사진, 이거 은근히 매력있습니다! 컨셉만 잘 잡는 다면 무궁무진하게 멋진 사진들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께 한가지 알려드릴 팁!^^ 매직가든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주시고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카메라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용 카메라로도 찍어주시니 꼭 사진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념으로 마음껏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거! 이곳에서도 기념사진 꼭 남기는거 잊지 마세요~!

 

여기까지 저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타임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해드린 곳 말고도 여기저기 숨어 있는 포토스팟들이 아주 많다는 거~! 여러분들도 올 겨울이 지나가기 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1.

특별한 동물여행 '로스트밸리 체험 프로그램'

 

 

에버랜드에서 경험하는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체험!

 

로스트 밸리 동물들이 살고 있는 방으로 찾아가 간식도 주고 전문 사육사로부터 동물들의 생태도 배울 수 있는 기회! 로스트 밸리의 체험 프로그램(백사이드 투어, 생생 체험 교실)을 생생하게 이용한 에버랜드 회원님들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 백사이드 투어  

 weddingws0227 님의 후기

 

지난 12월 21일,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요. 2시간30분을 달려 가면서도 목적은 오직 하나! 로스트밸리 백사이드체험이었어요~ 눈 깜빡할 사이에 마감되는..-_-;오픈 열리자마자 하셔야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백사이드 투어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의 비밀 공간! 그들의 동물사(동물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만나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랍니다.

 

 

 

 

주토피아존에 위치한 로스트밸리 입구로 들어가는 중이예요. 들어가는 길에 사자 발자국을 꾹 눌러 보면
"안녕, 나... OO이야"라고 말을 합니다. 어린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요~!

 

매표소를 지나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대기장소가 있는데요, 그 곳에서 조금 기다리면 체험가이드가 와서 백사이드 체험을 위해 준비된 특별 차량으로 인솔합니다.

 

그럼, 신비한 로스트밸리 백사이드 체험의 세계로 Go!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흰소 코뿔소의 방. 쨔잔! 요 아이는 6~7살의 사람으로 따지자면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어린이라고 해요.


코뿔소의 뿔은 약 1m60cm까지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우와+_+ 게다가 시속 65km까지 뛸 수 있어서 로스트 밸리에 같이 살고 있는 치타도 살고 괴롭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타가 처음 괴롭혔다가 코뿔소가 달려오니 식겁 했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사육사님의 설명을 귀담아 들으며 먹이 주는 모습입니다. 모모는 코뿔소가 너무 훅~! 들어오려고 하니 겁나서 울고 불고...그래서 결국 제가 대신 주었습니다. 코뿔소 먹이 주기 생각하기엔 굉장히 위험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입술만 닿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았어요. 제 손을 한 번 먹기도 했답니다.ㅋㅋㅋ 그냥 물컹한 느낌입니다.


참, 젤라니(코뿔소 이름)는 먹이를 늦게 주면 삐쳐요. 한동안 삐쳐서 얼굴을 안 보여 줬었네요.^^;코뿔소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었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동물은 기린였는데요. 기린은 냄새가 살짝....;;


기린의 냄새가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이기도 하지만, 그 특유의 냄새로 벌레들이 가까이 오지도 않는다고 해요. 그런 부분은 좀 부럽네요. 먹이를 준 이 아이는 기린계의 대장이래요~ 키도 가장 크고, 나이도 많지만 여전히 대장이라고 하네요.


기린 먹이주기는 꼭! 하겠다고 하던 모모가...시작과 동시에 기린의 혀를 보고는 허거거거거!!! 겁을 먹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ㅋㅋ 시커멓고 너무 긴 혀에 깜놀 했던 거죠;

 

 

 

 

그래서 또 다시 엄마가! 기린이 완전 순식간에 먹어서...-_-;; 기린은 혀가 너~~~무 길어서 먹이 주는 사람들이 손을 많이 버린다고 하는데, 다행히 제 손에 혀는 닿지 않았어요.ㅎㅎ


난생 처음 본 기린 방에서 느낀건 동물에 맞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구나...였습니다. 기린의 특성에 맞게 굉장히 높게 지어진 천장 보이시나요? 목이 긴~~~기린을 위해 천장도 높게 지어졌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기린들이 자연광을 받아야 튼튼해 지기 때문에 자연광이 들어 올 수 있도록 창문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결국 무서워서 울었던 모모는, 다른 기린들 앞에서 찰칵!

체험하는 기린과 다르게 따로 있는 요 기린들은 아직은 예민한 아이들이라고 해요. 그래서 가까이에서 큰 소리를 내거나 만지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백사이드체험이 끝나면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는 시간입니다. 수륙양용차를 타요 로스트 밸리를 쭈~~욱!

 

 

 

수륙양용차를 타서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기린을 볼 수 있어요^^ 기린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이드언니가 풀을 조금씩 주면서 유도를 하는데, 절대 만지시면 안돼요. 소리를 지르셔도 안되고요~ 기린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런닝맨에서 나왔던 코식이도 봤어요.ㅋ "좋아~"는 들어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요-


로스트 밸리에는 백사자, 낙타, 치타, 타조 등 약 20여종의 동물 150여 마리가 공존하는 동물들의 낙원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제 몸만 좋았다면 저녁 늦게까지 놀다 오고 싶었지만...몸이 아파 어쩔 수 없이 일찍 나와야만 했어요.아쉬워했던 모모를 뒤로 하고, 다음에 다시 오자고 두 손 꼬~옥 약속했답니다.^^

 

자유이용권을 끊고도 거의 사용하지 못했지만, 백사이드체험만으로도 너무너무 만족했던 날! 진짜 좋았어요~~~~:)

 

 

 

 

 □ 생생 체험 교실
Speedbay 님의 후기

 

에버랜드에 로스트 밸리가 생겼다는 건 알았지만 생생체험교실이란 것이 있는 지는 몰랐었네요. 그러던 중 홈브릿지 캐빈 숙소예약을 하면서 생생체험교실이 있다는 걸 홈페이지에서 보고 뭐든지 다 키우는 박사가 되고 싶다는 우리 둘째 아들을 위해서 생생체험교실을 예약을 하게 되었네요.

 

 

 

 

더군다나 어느 동물원을 가더라도 우리에 갖혀있는 동물을 먼발치에서만 구경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지만 생생체험교실은 동물의 전체 동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다양한 종류의 접하기 힘든 동물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인인 저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로스트 밸리 내 체험자 대기장소에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디스커버리 센터라는 곳으로 이동해 체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기자동차랑 건물도 상당히 볼만했는데 동물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잊고 촬영을 하지 못해서 사진이 없네요.

 

 


 

 

디스커버리 센터에 도착을 하면 오늘 체험하게 될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체험 시 주의 사항을 안내받습니다.

 

아! 동물과 만나는 곳이라서 그런지 건물 내에 소독약 냄새가 좀 납니다.
동물과 사람 두 종족(?)의 건강을 위해서 겠죠? 혹시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요..^^ 저희집 아이들도 좀 민감한 편인데...처음엔 뭐라고 하더니 체험이 시작되자 싹 잊어버리긴 하더군요.

 



 

 

제일 먼저 체험할 육지거북을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다른 가족들이 육지거북을 만나서 체험하는 동안 두 아이들은 준비되어 있는 체험 워크북을 살펴 봅니다. 테이블에는 손소독제와 물티슈, 색연필, 돋보기 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육지거북이 도착을 했습니다. 둘째가 올해 초 마트에서 본 육지거북을 사달라고 일년 내내 조르고 했었는데 직접 만져 볼 수 있게 되니 아주 좋아하더군요. 물론 마트에서 본 건 크기도 작고... 만져 볼 수도 없고...그런데 더 큰 녀석을 직접 만나서 보니 행복한가 봅니다. 거북이랑 기념촬영도....

 

 

 

 


다른 육지거북이 도착했는데, 이런...민망하지만 그래도 이 곳 생생체험교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습!

바로 육지거북 큰일 보는 진귀한 모습입니다.^^;; 어디 가서 이런 모습 보겠어요...꼬리에서 변이 나오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네요. 덕분에 알게 된 사실! 거북이는 꼬리에 항문이 있더군요. 이런 것도 생생체험교실이니까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뱀...볼파이손!

첫째는 쉽사리 만지지 못하는데 우리 둘째는 뱀에게 손을 바로 가네요. 뭐든 다 키우겠다는 녀석이라 용감한 모습을 보이네요.

 

 

 


뱀의 발이 퇴화되어 지금은 발톱만 약간 남았다는 설명을 열심히 듣고 만져 보는 우리 아들...뱀이 분명 무서울 만도 한데 정말 용감하게 거리낌없이 만지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뱀까지 목에 두르고 기념사진까지...평소엔 지나가는 강아지도 무서워 하는 녀석인데 말입니다.^^;

 

 

 


다음은 귀엽고 깜찍한 다람쥐 원숭이...하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지 조련사 아저씨한테서 잘 안 떨어지더군요. 애들 엄마는 어렸을 때 장인어른께서 원숭이를 집에서 키웠었기에 원숭이를 더더욱 반기네요.

 

 

 


생생체험교실 오기 전에 강화유리로 된 우리 안을 열심히 뛰어다니던 작고 귀여운 다람쥐 원숭이를 봤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실물을 뚫어지게 보고 만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음은 뽀로로에 나오는 에디를 쏙 빼 닮은 사막여우...역시나 생생체험교실 오기 전에 먼발치에서 우리 안에 있는 녀석들만 봤었는데... 더군다나 작고 귀여워서 우리 아들이 키우고 싶다고 했던 녀석... 코앞에서 만나서 쓰다듬더니 좋아라 하네요.

 

털갈이 중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반가웠던 사막여우. 학창시절에 읽은 어린왕자 책에서 이름만 알았던 사막여우...반가웠다~~~^^ 담에 만날 땐 털갈이 끝내고 풍성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이번에는 만나기 힘든 스컹크.... 스컹크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냄새가 독한 방귀를 뿡뿡 뀌고 다닌다는 스컹크...하지만 마음대로 언제든 방귀를 뀌는 게 아니고 정말 위험할 때 한 번 밖에 사용을 못한다는 것과 다시 냄새방귀가 생기는데 2주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흔히 만화 같은 데 나오는 스컹크는 원할 때 언제든지 마음대로 뿡뿡거리고 다니던데 말이죠...^^;

 

 

 

 

이제 실내를 벗어나 야외로 나옵니다. 로스트 밸리 수륙양육차와 코끼리가 보이네요. 물로 들어오는 수륙양육차의 멋진 모습을 로스트 밸리의 배경과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수륙양육차에 타있더라면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죠.

 

 

 


"좋아"를 외치는 전 세계에서 단 한 마리뿐인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뉴스에서 소식을 먼저 접했었지만 바로 앞에서 선명한 코식이의 목소리 "좋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뉴스에서 느낀 감동보다 몇 배는 더 와 닿았습니다. 오래오래 무병장수했음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이번엔 기린에게 당근주기 체험을 해 볼 차례네요. 다들 열심히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 아들의 먹이주기 체험 시작! 그런데...먹이를 주라고, 약 올리지 말고...@.@
저도 먹이를 줘 봤는데요. 사실 물릴까 봐 살짝 두렵기도 했답니다. 손에 기린의 침도 좀 묻고 했지만...여기서 또 알게 된 사실!! 기린은 아랫니만 있고 위에는 이빨이 없어서 물어도 아프지 않다네요^^ 당연히 위, 아래 이빨이 다 있는 줄 알았는데 기린에게 임플란트 해줘야겠네요^^;

 

로스트 밸리의 생생체험교실을 통해 성인인 저도 몰랐던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도 신기했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에버랜드에서 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고, 아직 체험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 꼭 체험을 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집에서 동물들과 만남을 이야기 하며 또 가고 싶다고 놀이기구들보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동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누려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0.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새해가 되고 다들 신년 운세다 뭐다 운세 보기 관심이 많은 요즘인데요. 저도 운세 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가 평소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세는 신문, 잡지, 인터넷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겠죠~? 예전에 별자리가 바뀐다는 이야기로 사람들이 새로운 별자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또 한 번 별자리가 이슈가 될 일이 생겼는데요. 바로 에버랜드에서 신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별자리의 특징은 물론 별자리 동물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는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한번 찾아가 볼까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가 열리는 에버랜드 이벤트 홀! 별자리 동물들을 따뜻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벤트 홀 앞에 거대 코끼리와 치타의 요염한 자태~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다 이제 들어가 볼까요?^0^

 

 

 

 

전시관안으로 들어서면 귀여운 새들과 오리, 악어, 거미 등을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조금 더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장미정원이 있답니다. 이곳엔 여러 종류의 나비, 구관조도 있어서 안녕!하면 안녕!이라고 말도 해요.

 

 

소원지 받기 클릭

 

예쁜 나비들을 보고 옆으로 이동하면 잉꼬 모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새해 소원지' 이벤트 중이랍니다. 꼭 해봐야 하는 이벤트예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소원지를 출력해서 소원을 적고 소원함에 넣으면 모이 한 봉지를 준답니다. (소원지 꼭 출력해가세요. 전 그냥 가서 다른 사람들이 먹이 주는 걸 보고만 왔습니다.ㅠㅠ 소곤소곤)

 

 

 

 

자 드디어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는 별자리를 대표하는 13종 50마리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 옆에 그 동물에 대한 설명과 별자리별 성격도 따로 소개되어있어 하나하나 읽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된 넓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자리의 물고기들을 시작으로~


 

 


까맣고 작은 염소 2마리가 웅크리고 누워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 꼬~옥 안아 주고 싶은걸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다음 뽀얀 털을 자랑하는 면양 2마리가 있었는데요. 이 귀여운 면양 2마리가 뺑뺑 돌아다니면서 먹기만 해서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는 슬픈 사실이...

 

 

 

 

이곳엔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양쪽 벽에 살짝 이미지가 보이는데요. 저 밑에 어두 침침한 곳에 전갈과 게가 있습니다. 위엔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귀염귀염 귀여운 새들이 있어요~!

 

 

 

 

바로 옆에 참 재밌는 상황이 있네요!! 날쌘 토끼와 느릿느릿 거북이가 같은 공간에 함께 있었습니다. 거북이는 등딱지 속에 얼굴을 숨기고 있고 토끼는 토끼답게 활발히 뛰어다니더라고요. 이대로 달리기 경주를 하면 이번엔 누가 이길까요~?^^

 

 

 


막간을 이용한 퀴즈 쇼! 누구의 다리일까요??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의 다리인데 어느 것이 누구의 것인지...생각보다 상당히 헷갈리네요+_+ 정답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다음 만나 볼 동물은 황소자리의 소입니다. 황소자리는 우직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사교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데 무슨 일이 생기면 겁부터 먹는 성격이라네요. 그에 맞게...이 곳에 있던 딱 한 마리의 소(송아지)가 겁을 먹은 건지 부끄러운 건지...벽만 보고 얼굴을 안보여주네요.ㅠㅠ 아쉽게 뒤태만^^;

 

 

 


뱀주인자리로 보아뱀의 일종인 노랑아나콘다가 있었습니다.+_+ 보아뱀이라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이라 그 컨셉에 맞게 보아뱀을 가져다 놓았네요.

 

그리고 14시, 15시, 16시에는 뱀을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뱀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는 아무 때나 오는게 아니죠~ 별자리 동물 전시에서 꼭 체험해봐야할 아이템입니다^^ 뱀은 무섭지만 감촉은 잊을 수가 없네요.

 

 

 

 

짜잔~ 이번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사자자리의 백사자입니다.^^ 현재 야생에선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백사자가 이 곳에는 2 마리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날 때는 완전 흰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이 보기 힘든 아기 백사자가 전시의 인기스타로 모두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사막여우를 보러 왔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던 그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서로 비비적거리며 놀고 있었습니다. 사막여우를 끝으로 어린왕자와의 별자리 여행이 끝났습니다~!

 

 

 

 

동물이 아닌 쌍둥이자리,물병자리,천칭자리,처녀자리는 이렇게 따로 소개를 하고 있어요. 내 별자리는 동물이 아닌데 하셨던 분들, 이렇게 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기념품샵이 있는데요. 샵 안에는 필통, 머그컵, 인형은 물론 어린왕자 다이어리, 공책, 수첩들까지 여러가지 귀여운 별자리 관련 'it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3월 2일까지 계속된답니다. 우리 다 같이 떠나요~!!

 

 

 

 

 

온가족의 즐길거리, 설날 민속 한마당

 

 

에버랜드에서 설 연휴 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나흘간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자 하는 손님들에게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말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온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컨텐츠들이 마련된 것이 특징인데요.

 

 

 

먼저, 최대 1.5m 에 이르는 초대형 북과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 '화고(火鼓)' 퍼포먼스가 볼거리 입니다. 전통과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번 '화고' 공연은 추운 날씨에도 관람 가능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됩니다. (※ '화고' 공연은 1월 31일∼2월 2일 3일간, 1日 2회 운영)




 

 

 

 

또한, 주토피아 동물타기 지역에서는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말과 귀여운 조랑말 포니와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가훈 쓰기 명인들이 갑오년 말띠 해 설날을 맞아 힘찬 말그림을 그려주고 가훈을 써주며, 마패를 찍어 주는 등 체험형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과 제기차기, 상모돌리기 등 총 9종의 전통 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온가족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말그림 예시>

 

※ ☞ '설 민속 한마당' 자세한 공연시간 보기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명절로 인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고, 높은 수온과 다양한 스파에서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특히, 최근에는 개장 이래 최초로 겨울 시즌동안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하여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30℃ 이상의 수온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3명 이상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삼삼오오 패키지' 등 특별한 설맞이 선물을 증정하고, 에버랜드는 3∼5명이 이용권을 구매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32% 할인된 이용권 혜택과 1인당 5천원 상당의 식음/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에버랜드 파크 상품권이 증정되며, 연간회원은 설 연휴 기간만 가족당 1개의 팝콘 리필권을 선착순 제공합니다.(日 300매)

 

캐리비안 베이는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이용권 혜택과 츄러스, 피자롤 등 인기 스낵도 함께 증정합니다.

 

☞ 쿠폰 받으러 가기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삼삼오오 패키지'는 할인 쿠폰 지참 시 적용 됩니다.)

 

 

 

 

설날을 맞아 말띠 손님들과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가격 혜택도 선보이는 데요. 말띠 손님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각각 '원플러스원'으로 2명이 1명 이용하는 가격으로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고, 주한 외국인들은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16일 간 최대 50% 할인된 에버랜드 2만2천원, 캐리비안 베이 1만7천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 말띠 손님 할인 보기

☞ 주한외국인 할인 보기

(※ 말띠 손님/주한외국인 할인은 할인 쿠폰 지참 시 적용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설 연휴 기간 동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모두 특별 연장 운영합니다. 1월 30일에서 2월 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9시, 2월 2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캐리비안 베이는 2월 1일 토요일(19시까지)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에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민족 대명절, 길고 긴 설 연휴에 에버랜드 '설날 민속 한마당'은

단언컨대, 온 가족이 함께 가장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STORY/에버툰 2014. 1. 17.

[에버툰 16화] 저기, 커피...^^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런 에피소드 없으셨나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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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 즐겁다♪ 스노우 버스터 따뜻한 겨울 음식 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이지은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하다는 그 곳,  다양한 연령대와 난이도에 맞는 썰매코스로 유명한 그 곳! 바로 에버랜드 ' 스노우 버스터'에서 맛 볼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 썰매라는 것이 한번 타고 내려오면 또 올라가고 싶고 내려오면 또 올라가고..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금세 체력이 바닥나고 배가 고파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스노우 버스터는 그 중독성이 엄청나서 신나게 썰매를 제대로 즐기려면 체력 보충은 필수랍니다~!^^

 

 

 

 

열정적인 썰매타기 후 추위와 배고픔에 완전히 지쳐버린 이지은 기자..그때 그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스노우버스터의 4가지 겨울 스낵!! 놀다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주고 에너지는 빵빵하게 충전시켜 줄 스낵바에서 판매하는 간식들 이였습니다. 한번 찾아가 볼까요~??^^
 

 

 


우리가 찾아 갈 스낵바는 아이거 코스쪽에 있습니다. 출입문을 통과하여 조금 올라가 보면, 두 개의 산장이 보이네요. 이곳은 최장 코스인 아이거 썰매 1,2인용 코스랍니다.

 

 

 

 
이 화살표를 따라 왼쪽 오두막으로 들어가 볼까요~?ㅎㅎ 대기룸에 들어가니..우왓! +0+

 

 

 

 

첫 번째로 맛볼 스낵은 말이 필요 없는 겨울 대표 간식! 뜨끈한 어묵입니다. 국물까지 먹기 편하도록 큰 종이컵에 어묵과 따듯한 국물을 주는데요. 따로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퉁퉁 불은 어묵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추운 몸을 녹일 때는 역시 어묵만 한 것이 없죠.

 

 

 

 
야무지게 먹는 이지은 기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죠? 다른 것들도 맛봐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두 번째 스낵!

 

 

 


겨울엔 핫초코..^^ 조금 부족했던 위를 채워주는 따듯하고 달콤한 핫초코입니다!!

장갑을 껴도 시려운 손, 그 손 하나 잡아주는 이 없는 우리 이기자를 위해 준비한 따듯한 핫초코! 시린 손뿐만 아니라 마음도 녹여주는 착하디 착한 달콤 가득한 핫초코랍니다.
 

 

 


새콤달콤 유자차도 있어요~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유자차도 한 잔~! 사이 좋게 유자차 하나, 핫초코 하나 시켜서 훈훈하게 나눠 먹는 재미도 있는 따뜻한 음료들 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배가 고픈 이기자를 위한 마지막 필살기!  바로바로 호~~~~ 빵 입니다. 추운 겨울에 호호 불어 먹는 호빵…어서 나를 데려가라는 저 HOT한 자태를 보니 손이 안 갈래야 안 갈 수 가 없네요~!^^
 

 

 


이렇게 용기에 담아져 나오기 때문에 흘릴 염려도 없고 깔끔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 또한 최고!!

 

오늘 소개해 드린 스낵 4종은 먹기가 간편해 썰매를 기다리면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하고 에너지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체력 고갈 염려 없이 스노우 버스터를 무한 즐길 수 있다는거겠죠~!!

 
스낵을 먹고 기운만 만땅 차린 이지은 기자! 저희는 다시 무한 썰매 타러 올라 갑니다^0^

여러분도 스노우 버스터 스낵바에서 체력 보충하시고 다시 달려 보세요! 이 겨울이 끝날 때 까지 쭈~욱~!

 

※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한 썰매 시설입니다. (10:30 ~17:30)

☞ 스노우 버스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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