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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할부지와 같이 놀고 싶었던 루이&후이 꽁냥타임💚│#루이바오 #후이바오 #편집바오픽 #babaypanda #twins

 

🐼 : "할부지 나랑 같이 놀아죠오~~~~"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을 훨훨 날아다니며 펄럭이는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후이의 수제비 귀 ㅋㅋㅋㅋㅋ
귀여워서 기절했다가 눈뜨니
노릇노릇 누룽지 궁뎅이가 눈 앞에..!

이 영상 멈추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ㅠ

🐼매일매일 성장하는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이야기는🐼
#아기판다다이어리 시즌2 22화에서 확인해바오🤎
https://www.witheverland.com/4703

#루이바오 #후이바오 #남천바오 #강바오 #송바오
#아기판다 #판다월드 #에버랜드 

에버랜드, '푸바오 사육사 토크 콘서트' 열린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판다 가족을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푸바오 사육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일부터 2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직접 출연해 푸바오 및 판다 가족에 대한 특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탄생 과정과 판다들의 생태 설명은 물론, 푸바오 할아버지가 되기까지 사육사로서의 긴 여정을 소개하며 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객들에게 들려준다.

또한 송영관 사육사는 최근 출간한 '전지적 푸바오 시점' 책 내용을 바탕으로 기쁨, 사랑, 행복, 응원 등 총 4개 강연 챕터를 구성해 푸바오 성장 과정과 소중한 추억 이야기 등을 고객들과 이야기한다.

 

글로벌페어 지역 실내 공연장에서 하루 1회 약 30분간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는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하루씩 번갈아 등장하며, 인기 있었던 판다 동영상 시청, 사육사 즉석 Q&A, 사진 촬영 이벤트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 5천원은 에버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솜사탕 멤버십 포인트 5,000솜으로 전액 돌려준다.

푸바오 사육사 토크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만 3살인 암컷 판다 푸바오(福寶)는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기 판다로, 2023년은 푸바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올 한해 각종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출판가, 유통가 등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강철원 사육사, 송영관 사육사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펴낸 '아기 판다 푸바오',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 '전지적 푸바오 시점' 등 푸바오 관련 서적들은 출간하기 전부터 예약 판매만으로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최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푸바오 팝업스토어에는 약 2주간 2만여명이 방문해 푸바오 관련 굿즈 11만개를 구매하는 등 매출 1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푸바오 뿐만 아니라 올해 7월에는 푸바오의 쌍둥이 여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며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와 함께 에버랜드 판다 가족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아기판다 '푸바오' 화제에 에버랜드 판다월드 발길 이어져

지난 30일 미국 동물원에서 지냈던 판다 '야야' 20년 만에 고향인 중국 베이징으로 돌아오며 중국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아기 판다 '푸바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최근 판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아기판다 푸바오와 부모인 아이바오, 러바오 등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마지막 주 하루 평균 방문객수는 약 7천명으로,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등 휴일이 이어졌던 5월 첫째 주보다도 약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해 국내외 판다 관련 이야기가 확산되고, 아기판다 푸바오도 짝을 찾아 약 1년 후쯤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다 가족을 보기 위한 방문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4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에버랜드 동물원 강철원 사육사가 출연해 푸바오와의 추억과 함께 중국으로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성성숙 시기를 맞는 내년에는 짝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며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물이 행복한 것은 다르다. 사육사니까 동물의 편에서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분은 국내를 넘어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를 통해서도 공유됐으며,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푸바오가 행복해 보인다. 그대로 한국에 머물렀으면 좋겠다", "한국이 판다를 잘 보살피는 건 맞는 것 같다", "할아버지는 정말 좋은 사육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푸바오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반영하듯 최근 들어 소셜미디어에서도 판다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푸바오 영상을 볼 수 있는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5월 한 달간 판다 관련 영상 조회수가 약 2500만뷰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강 사육사의 곁에서 팔짱을 끼고 애교 부리는 푸바오 모습이 담긴 '판다 할배와 팔짱 데이트' 영상은 지난 2021 6월 유튜브 게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645만뷰를 기록중이다.

 

판다 영상을 본 국내외 시청자들은 "푸바오가 할아버지 진심 사랑하는 듯", "그냥 할아버지와 손주의 애틋한 교감", "보기만해도 진짜 행복해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전체 방문객 10명 중 1명은 인형, 헤어밴드 등 판다 관련 다양한 굿즈를 기념품으로 구입해 소장하며 판다와의 추억을 일상 속에서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16년 오픈한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부모인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수컷), 그리고 지난 2020 7월 자연 임신을 통해 국내 최초로 태어난 푸바오(암컷) 3마리의 판다 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현재 만 2세인 푸바오는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릴 만큼 거대한 팬덤을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세계에 1800마리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은 멸종취약종인 다른 판다들처럼 푸바오도 만 4세가 되는 내년 중에 새로운 짝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오늘 아침, 판다 할배와 푸바오의 꽁냥타임💕

 

용인 푸씨와 강바오의
쏘 서윗한 아침 일상🐼

#푸바오 #강철원 #강바오 #유퀴즈 #유퀴즈온더블럭

오늘 저녁 8시 40분 <유퀴즈 온더블럭>에 판다할배 나온대요!
🐼 : 본방사수 하실거죠오?

피리 부는 판다 아이바오

오늘은 판다월드의 최고 미녀
아이바오의 스페셜 사진 공개합니다!


송바오에게 왕 큰 풀잎 모자 선물받고
보답의 대나무 피리 연주 선보이는
아이바오의 모습이에요~🤣 


선물이 꽤나 맘에 들었던지
한동안 벗지 않았다는 소문이..😏

 

사랑스러운 아이바오의 하루를 밀착취재한
판다와쏭 영상도 오늘(5/19) 저녁 6시에 공개!!

에버랜드,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 출간

에버랜드가 국내 첫 아기 판다 푸바오의 첫돌을 기념해 1년간의 성장, 육아 과정을 담은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시공주니어)를 출간했다.

 

손가락 한뼘 정도인 몸길이 16.5cm, 197g의 몸무게로 태어난 푸바오는 1년간 200배가 넘는 40kg의 건강한 개구장이로 자라 지난 20일 첫돌을 맞았다.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는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쭉 함께 해오며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세를 얻은 34년차 베테랑 강철원 사육사가 글을 쓰고, 에버랜드 사진을 담당하는 류정훈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푸바오 사진들로 엮어졌다.

 

푸바오를 사랑하는 이모, 삼촌과 어린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초판은 조기에 매진되었고, 이번 주말 2쇄가 발행될 예정이다.

 

 

'푸바오(福宝)'라는 이름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위로와 행복을 전달하는 보물같은 존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에버랜드를 방문해 푸바오를 직접 만난 사람들이나 SNS를 통해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을 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무럭무럭 자라나는 푸바오의 성장 속도가 야속하다고 할 정도로 앙증맞은 아기 푸바오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에버랜드는 불면 날아갈 것 같고 쥐면 터질 듯한, 판다의 모습이 갖춰지기도 전인 분홍빛 아기 판다의 모습부터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마음을 조리게 만드는 장난기 많고 말 안듣는 '판춘기'(판다+사춘기) 시기가 찾아 온 첫돌의 모습까지 사진으로 담았다.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를 보고 있으면 첫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위대함과 사육사들의 헌신을 엿볼 수 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는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푸바오가 태어나자마자 품에 안고 젖을 먹이고 출산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자신의 아기를 성심껏 돌봤으며 함께 뒹굴며 놀아주기도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혼을 내기도 한다.

    

엄마 아이바오와 딸 푸바오 모녀가 다정히 누워있거나 노는 모습을 보면 생명과 자연의 순리에서 비롯되는 평화로움에 잔잔한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된다.

 

사육사들은 푸바오가 태어났을때 초기 사망율이 높은 판다의 특성 때문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며 24시간 곁을 지켰고 성장과정에 맞춰 직접 만들어 준 장난감, 높은 나무에 오르는 것을 돕기 위해 설치한 나무봉들에서 사육사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바오가 강 사육사의 다리를 붙들고 놀아달라는 듯 보채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1,200만회를 상회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푸바오와의 특별한 캐미를 보여주었다.

 

사진에 담긴 강 사육사의 눈에는 푸바오에 대한 사랑이 뚝뚝 떨어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빠 미소를 짓게 한다.

 

강철원 사육사는 "많은 분들이 아기판다 푸바오를 사랑해주셔서 제 마음이 행복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푸바오를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푸바오의 할아버지로서 뿌듯한 마음까지 듭니다"라며 판다 손녀 자랑이 끊이질 않는다.

  

사진을 담당한 류정훈 작가는 20여년간 에버랜드의 모든 동물, 축제, 이벤트를 촬영해 왔으며 푸바오의 감동적인 출산 순간부터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 모습, 사육사들과의 교감 장면을 사랑스럽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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