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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7건)

솜사탕 같은 벚꽃이 솜솜!! 하늘에서 바라본 벚꽃 랜선투어(Sky View Drone)

 

 

꽃.꽃.꽃.꽃~🎶 벚꽃이 왔어요~🎶
에버랜드에 찾아온 수많은 벚꽃송이들!
하늘에서 바라 본 멋진 뷰를 전해드려요!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벚꽃

슬기로운 집콕생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랜선피크닉🌸



슬기로운 집콕생활!

눈으로 즐겨도 마음이 힐링되는

매화 구경🌸🙆‍♂🙆‍♀


#에버랜드 #랜선투어 #하늘매화길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6.

현지인이 추천하는 사진 맛집, 에버랜드 베스트 포토존!

우수와 경칩이 지나고 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에버랜드에서는~

조금 달리, 표현해야겠어요.

레니와 라라가 봄옷으로 갈아입는다?

라고요!!!


한 주만에 달라진 모습에

깜짝이야! 봄이 왔다! 했네요 ;)



오늘은 에버랜드 포토존을 소개할까 해요.


용인에 살게 된지도 어느덧.. 9년차!

현지인이 소개하는 사진 맛집~

에버랜드의 베스트 포토존입니다.



레니와 라라가 있는 이곳~

입구야말로 베스트 포인트죠!


워밍업이다~~ 생각하고

일단 한 장 찍고 갈게요.


셋, 둘, 하나,

say~ 브이! 


;D



# 1. 봄에만 만날 수 있는 _ 꽃마차와 함께


들어서자 마자 

찾았다! 포토존!

시작이 좋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더니 

시작이 포토존이네요 호호호.


에버랜드 꽃마차는요~

일년 중에 딱 이때만! 있다고 하니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짜잔! 하고 펼쳐지는 나비 따라 걷다 보면


더이상 달라진 것 찾기란

아이코~ 의미 없습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활짝 핀!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요술 나무야, 잘 있었니?”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상징 중에 하나!

매직트리로 달려간 아이가

다정하게 안부를 묻네요. 


손바닥 모양, 하트 모양에 손을 대면

뾰로롱~~ 마법같은 소리가 나는데요.

요게! 사랑의 대화라도 되나 봅니다.

아이들마다 손 대고 있는 걸 보면요~


;)



# 2. 매직 트리 _ 너의 뒤에서


매직트리에서 인증샷 찍기!

이것 또한 에버랜드 필수 코스인데요.


(속닥속닥) 우리끼리 얘기지만

(속닥속닥) 북적대는 입구 보다

(속닥속닥) 반대편으로 오세요~



보다 시원하게(?) 넉넉하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적절하게 소품을 이용하면

여덟 살의 인생 사진 정도는~

충분히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놀이공원에서는

머리띠든 모자든 무엇이든

도전! 또 도전해보세요!

 

;D



얼른 판다 보러 가자고

아이가 뛰기 시작하네요~


내리막길, 이라서가 아니라

“판다가 기다리잖아요~” 하더니

냅다 뛰기 시작합니다 하하하.



# 3.  판다월드 _너에게로 가는 길


아빠 씨의 다급한 목소리~

“잠깐만!!!”에  얼른 멈췄어요.


아, 맞다!!!

여기도 포토존이지!


판다월드로 가는 길도

사진기에 담고 싶을만큼

멋진 곳~ 이니 놓치지 마세요.

위에서 아래로 찍는 것이

포, 포, 포, 포인트입니다!



#  4. 비밀의 화원 _ 나비정원에서


판다월드 안에 있는 나비정원 또한

놓칠 수 없는 포토존이죠!


나비가 아이 머리에,

어깨에, 앉았던 순간을 담았어야 했는데.... 


아!

아쉽지만~

엄마 눈에 담뿍

담은 순간을 잊지못할 테지요.


;)




나비들의 베스트 샷은

정말 많이 담았는데 말이에요.. !

 

봄의 전령사인 나비 구경 뿐만 아니라

꽃 구경도 잔뜩 했어요.

 

꽃과 나비의 환상적인 만남은

동화책을 펼쳐놓은 듯 해요~




# 5. 키 작은 꼬마 이야기 _ 판다랑 키재기


판다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올때마다 아이 키를 재보는 곳이에요.

올때마다 쑥쑥~ 훌쩍~ 커있으니까요!


언젠가 어른 판다의 키 150 옆에

나란하게 서는 순간이.. 오겠지요??

그 날이 천천히 천천히 왔으면.. 해요.


;)



앗!

(뭘 보고 있나?)



아앗!

(뭔가 떨어졌나??)



아~~~ 러바오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귀여움의 끝!
이 무언지 알 것 같은 이 기분!!!

세상에~
낮잠 자는 모습만
십 분 넘게 보고 있었어요.

잘 때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D 


세상 가장 귀요미를

만났다고 생각했을 때!


모두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가

또 있었으니.... 


그건 바로~!





또다시 앗!!!


소리나게 만드는

세상 귀요미를~

1초만에 또 만났네요!


지난 번에 왔을 땐

털 고르기를 하느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레시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낮잠 자는 아이바오도 보고

뛰노는 레시도 만나고~~


오늘은 행운의 날이네요!



황금 원숭이를 보러 갔다

3차 아앗! 을 했어요!!!


폭~ 빠져서 원숭이를 구경하다가

누군가 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낯선 시선이 느껴져서 옆을 봤더니


맙소사!

원숭이가 보고 있었다니!!!


서로 신기해서 바라 보던 순간은

오늘의 포토제닉!이었습니다!


;D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곳.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곳에서

한국 호랑이를 만나는 순간..



거닐고 있는 모습만 봐도

우와~ 위엄이 느껴졌어요.


한국호랑이는 한반도에서는 사라졌지만

극동 러시아 지역에 살아남았다고 해요.


이렇게 에버랜드에 오면 만날 수 있으니

호랑이 보러~ 더 자주 찾게 되네요~~



# 6. 영화처럼 _ 내 뒤에 호랑이 있다


동물 친구들을 만나 신이 났어요.

잊고 있던 포토존 얘기로 돌아가~


다시 다시! 이곳이야말로!!

최고의 포토존!!! 이지요.

 

유리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랑이와 찍은 사진이야말로~


‘기념이 되는 사진’이 될테니까요.




제가 방문했던 오전 11시부터 12시! 에는

활발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좀 더 특별하게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https://bit.ly/2wCr3Mc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용시간’을 확인하세요!


동물 생태 퍼포먼스 외에도 오늘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연의 “시간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라~

꼭꼭 숨어라~

솜털 보일라~


솜사탕을 얼굴로 먹고 있는

아이는 누구.. 뉘집 아이??


;)



# 7. 나들이 할 땐 _ 무조건 솜사탕


엄마 손 잡고 나들이할 때~

먹어본 그 솜사탕은요~

촬영용으로도 참 좋아요.


너는 먹거라..

나는 찍겠다..


솜사탕은 다 먹고 없어졌지만~

이렇게 사진은 남아 있으니까요!



# 8. 국민 놀이 기구 _ 로얄 쥬빌리 캐로셀


여기야말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지요.


목마 탄 사진도 좋지만..

햇빛을 충분하게 받으면

깨끗하게 밝게 자신있게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말할 수 있는 비밀~ 이랍니다~


;D



# 9.  사진은 사진관에서 _ 설렘 사진관


전문 사진관으로 꾸며놓은 곳에서

찍는 사진은 역시~ 다르더군요!


이곳 설렘사진관에서 했던

<헬로 마이 트웬티스> 는

지난 15일에 끝이 났는데요.


설렘사진관은~

새단장~ 새오픈~ 했어요!


‘알파인 빌리지’에 있으니

설렘 사진~ 인생 사진~

하나씩 남기고 가세요!



#10. 벌써 일년 _ 튤립이 가득한 가든!


일 년을 기다렸던~

튤립 구경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3월 26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인데요.

포토존에서 사알짝~ 맛 뵈기로 남겨 봤네요.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3월 19일부터 튤립을 만나볼 수 있으니

우리, 튤립 가든에서만나요~~


;)



쪼르르~

열 곳을 소개하고 나서

느낀 점이라면..?


결국.. 전부 너였다.

결론은~ 이곳!  곳곳! 입니다.


어디서 찍어도 포토존이고

뭘 찍어도 인생사진이니까요~







# 별책부록 _아빠랑 아이랑 많이 찍기


지극히 개인적인 엄마의 ‘로망’인데요..

<아빠와 딸 사진>을 많이 찍어두려고 해요.


에버랜드야말로 그 바램을 듬뿍,담뿍,

채워줄 수 있는 곳!이지요.


에버랜드 오기 전에 기억할 것은?

“메모리는 비우고~ 충전기는 채우기!”


오늘도 카메라 메모리를 꽉~

추억으로 꽉~ 채우고 왔네요.







“남는 게 사진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가 클수록 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남는 게 사진~

찍어야 추억이 되는 법!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3. 13.

찾았다! 봄이 시작되는 곳 에버랜드!

꽃피는 봄이 오면... 꼭 하는 일이 있어요. 


먼저 집을 발칵 뒤집어서 대청소를 하고

케케묵은 겨울 옷장을 탈탈탈~ 털어 

산뜻한 봄옷으로 바꿔두고 나면? 

그렇게나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그런데도 봄 기분이 나지 않는다면..

최, 최, 최, 최후의 방법을 써야지요~



짠~ 하고 놀이공원에 갑니다.


금빛 의자가 골드하게 맞아주는 이곳은 

이미 벌써 진즉에~ 봄이 와 있었네요. 


찾았다! 봄이 시작되는 곳! 

에버랜드라는 네버랜드입니다 ;) 



쥐의 해를 맞아 올해 탄생한 

20년생 '엣지'를 아시나요? 

에버랜드 쥐~ 엣지는요~~ 


걸그룹 못지않은 칼군무로 딱, 딱, 딱, 

오와 열을 맞춰 예쁘게 이러고들 있으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놀이공원에서는 머리띠! 

요게 1단계 공식이라면 

슬슬, 그 다음 단계로 

자연스레 넘어갈 차례~!



짜잔~~ 


밖에서 조명빨 하나 없이 만나도 

나, 이쁘죠? 하고 있네요 하하하. 


핸드폰이나 가방에 달고 

엣지와 함께 엣지있게! 

공원 놀이를 해볼까요우~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D 



# 놀이공원의 시작 





도심에서 공원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환상의 나라가 시작되는 

입구를 지나기만 해도 

아~ 왜 이리 설레는지요! 


유난히 힘들었던 일들은... 

가는 겨울에게 모두 맡기고 

가벼웁게 봄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은 맘이겠지요~



# 꽃봄의 시작



여기도 봄~ 



저기도 봄~ 



너라는 봄 ♪

우연히 봄 ♬

봄 사랑 벚꽃 말고 ♪

너는 나의 봄이다 ♬ 


아무 노래 말고 봄노래가~ 

귓가에 자동 재생되는 걸 보니 

봄이 오긴 했나봄~ 니다! ;)



꽃봄 만나러 가볼까요?


 입구에서부터 봄나들이 총총총, 

길 따라~ 사람 따라~ 걷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잠깐! 


놀이기구 파라면~ 오른쪽 길로(우회전) 

동물원 파라면 왼쪽 길(좌회전)입니다. 

판다를 좋아하는 우리 집은? 

무조건 좌회전 깜빡이를 켜지요!



# 동물원의 시작





네~ 우리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수채화 그림 같은 꽃밭은 

이곳 '판다월드'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를 한 곳에서 만나는 

우와 우와~ 황홀하도록 우아한 경험을 했어요. 


너무 예뻐 얼른~ 사진기를 꺼내 

열심히 찍고 있는데.... 앗! 


앗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살포시 카메라에 앉은 순간은 

인싸한 오늘의 MVP였네요~!



코~ 자는 건지 

누워있는 건지.. 



애착나무에서 즐기는 낮잠을

제일 사랑한다는, 


몹시 궁금해지는 

판다를 만나고 나면~ 



인형인지 진짜인지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귀여운

레서판다도 만날 수 있어요~ 


얼굴 좀 보려고 기다렸는데

털 고르는 뒷모습만 보여주던 레시.



괜찮아요~~~ 


판다 오케이? 

아임 오케이!

 

이렇게 예쁜 얼굴들을 

맘껏 실컷 보고 났더니 

아쉬움이 사라졌거든요! ;D






고니, 유럽홍학, 두루미, 한국호랑이, 

원숭이, 펭귄, 물범과 바다사자 등

 

글로벌한 동물 친구들을 

모두 다 만나고 났다면~ 


제2 라운드를 

시작해 볼까요우!



Hello My Twenties! 를 보고 


I'm Second 20 years old! 

하고 공손하게 대답했어요..


;)



에버랜드 지금~ 마음만은 여전히 스무 살, 

<Hello My Twenties! 설렘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런 시작이라니!!!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시작과 

두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한 저의 시작도~ 

모두의 시작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포토존의 시작






글자만 봐도 두근대는 

설렘 사진관은요~ 


총 8개의 포토존이 

인생 사진을 기다리고 있어요. 


위치는 알파인 빌리지 

티 익스프레스 바로 앞! 


기간은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가

끝나는 15일까지 정상 운영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의 재정비 시간을 거친 후에

19일부터 다시 오픈하기로 했다고 해요.


좋은 소식이죠?



# 네버랜드의 시작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함께하는 발걸음도 가볍지만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들 또한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네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포시즌스 가든은~ 지금! 

2020 튤립축제 준비가 한창이어서,

잠시 휴장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손길과 발길 속에서 

살짝, 튤립 꽃망울을 멀리서나마

바라 볼 수 있었는데요.


일 년을 기다렸던 축제가 커밍 쑨~!

이제 정말, 봄이 오나봐요.



튤립축제 : 로열 팰리스 가든 

3월 26일 그랜드 오픈! 

 

기다릴게요~♡ 



# 튤립축제는 시작을 위한 준비 중 






우주관람차, 로얄 쥬빌리 캐로셀,

콜럼버스 대탐험 등 어트랙션도

어디든지 사진기에 담아~

찰칵, 하고 찍어 두면 


그대로 멈춰라! 하고

추억이 되는 곳이에요. 


에버랜드는 그 시절 그날들.. 

어린 시절 추억의 시작입니다.



# 추억의 시작






여기저기 웃는 얼굴들이

자꾸만 보이더라고요~


고스란히 담겨진 행복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느낌!






오늘도 그 행복~ 

담뿍 받아 갑니다. 


아... 에너지가 가득 채워졌어요.

배터리가 100% 되도록 몽땅! 충전되어 

초록 불이 들어오는 걸 느꼈네요 ;D



하루 만에 한 해가 바뀌었지만.. 

응응. 우리는 신정 아니고 구정이지!

하고 미뤘다가 그때가 되어서는 


응 아니. 진정한 시작은 

봄여름가을겨울이니까~ 하고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 춘삼월이 되었으니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법! 


움츠렸던 마음을...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시작했습니다.


헬로! 인사하는 봄을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핑크빛 '벚꽃 엔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일대에는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에버랜드는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지난 달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1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 (해발 210m)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펼쳐진다.



또한 고공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벤트 일정, 운영 시간, 셔틀 버스 등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따스한 봄과 함께 돌아오다!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 왔네요.


나무에는 파릇파릇 싱그러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들에는 

아기자기한 봄꽃이 활짝 피는 계절로

모든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화려한 색으로 봄의 시작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 있었으니!

바로 튤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의 정령 '튤립'의 천국!



에버랜드에서는

봄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와 더불어

'튤립 축제'가 한창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면적이 작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더욱 풍성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서

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감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진의 튤립은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튤립입니다 :)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릴리(Lily) 타입의 뾰족뾰족 

튤립 10여종도 새롭게 선보여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답게

 붉은 튤립들이 특히나

사랑스럽고 눈에 띄더라고요~

 

튤립은 늦가을 즈음

알뿌리를 심어놓아야 이듬해 봄에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꽃이 줄기 끝에서

피어나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튤립을 일찍 식재하여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을

축제 기간에 맞춰 볼 수 있어

더더욱 좋았는데요~

 

화려하고 다양한 품종의 튤립만 봐도 

매료될 것 같은데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하여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봄에 피어나는

꽃들과 꽃말!



튤립 사이사이에 작게 피어난

이 꽃의 이름은 팬지입니다!


1년 초화중에서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영하 5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식물인데요~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튤립 축제에서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던 

이 꽃의 이름은 '루핀'입니다!

 

'층층이부채꽃' 이라는

또 다른 귀여운 이름을 가진 루핀은

관상용 꽃으로 작은 꽃이 모여서


화려하게 피어 마치 

긴 꽃다발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꽃말은 '상상력'으로

미국, 지중해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 밖에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꽃 가운데 삐죽 나온 부분이 재미있는 

노란색 수선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구근식물이며

히아신스의 근연종인

무스카리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간직하다!

포토스팟에서 찍는 튤립 인생샷!



봄에 피는 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데,


다양한 포토스팟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꽃길

화창한 날씨와

주변의 꽃들의 분위기에 더해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들은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방문객들에 힐링과

신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튤립과 신비로운 조형물들 덕분에 

정말 환상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색 경험은 물론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9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소풍으로!

연인과 함께 달달한 데이트코스로!

 

에버랜드에서 꽃향기와 봄 분위기에 

흠뻑 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봄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가즈아!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따뜻한 봄바람 맡으러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봄에 오면 

300%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주토피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그럼, 출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해 밖

밖으로 산책 나온 판다네요!

흑흑이렇게 최고의 시설에서

편히 쉬는 판다의 삶이란

 

하지만!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판다월드의 꽃미남!

레서판다, 시푸예요~

많은 분들이 시푸를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정말 정말 운이 좋다면,

시푸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겠지만요!)



이렇게 말이죠~~

 

판다월드의 또 다른 인기쟁이,

만화영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아기황금원숭이 친구에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원숭이들을

만나보러 이번에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떠나볼까요?



영화 마다가스카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주인공,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고~



호기심이 가득한

쪼꼬미 다람쥐 원숭이들도

여러분을 반겨준답니다!


이 친구들은 되게 여럿이서

모여있는데요~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누구나 보면 반해버린답니다.



에버랜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안에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할 수 있어요! 이거 보세요 ㅎㅎ

 

오랑우탄의 순간 힘은

1톤이 넘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오랑우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주토피아의 아마존익스프레스

봄을 맞아 재개장했답니다!


여러분의 봄 나들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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