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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시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7건)

에버랜드 할로윈, 김완선과 손 잡다!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과 손을 잡았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소재로 콜라보를 진행, 온라인에 전격 공개한 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원곡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된 김완선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에 맞춰 특별 개사한 광고 영상을 30일 선보였다.



1990년에 발표된 원곡 바탕의 뮤직비디오에서 김완선 씨는 변하지 않는 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왜 여전히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에버랜드 버전으로 개사한 광고 영상에서는 할로윈 축제 배경과 가사를 함축적으로 재구성해 이색적 재미를 전달한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김완선 씨 공식 채널에서, 광고 영상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보기 https://youtu.be/vwNrL6LSEWY

   할로윈 축제 광고 영상 보기 https://youtu.be/4BI6PnfyiY4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완선 씨는 "'삐에로'라는 공통 분모로 에버랜드와 협업하게 된 점이 무척 신선하게 느껴진다"면서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뮤직비디오 콜라보를 계기로, 팬들에게 레트로적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완선 씨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옛 노래임에도 1주일도 안되어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어서며 수직 상승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김완선씨는 이번 뮤직 비디오의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직접 현장 공연을 펼치는 공약 이벤트를 준비해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9월 개봉을 앞둔 글로벌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도 특별한 삐에로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무서운 삐에로 캐릭터가 등장하고, 호러 마니아를 주 대상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블러드시티 게이트 앞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브랜드존을 마련해 실제 영화속에 들어가는 듯한 생생한 360도 VR체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가와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는 영화 예고편과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광고가 합쳐진 스페셜 콜라보 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8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와 함께 새로워진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오싹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블러드시티에 등장한 삐에로 왜 계속 나보고 웃어ㅠㅠ (feat. 김완선)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ㅠㅠ저기요 ㅠㅠ웃지 마.시.라.구.요ㅠㅠ

무섭다구요ㅠㅠ...

김완선과의 역대급 콜라보! 좀비보다 더 무서운 삐에로 등장!


#삐에로는우릴보고웃지 #김완선 #에버랜드 #할로윈


[최초공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메이킹 영상 | 할로윈 축제(Everland Halloween)



오늘부터 에버랜드는

할로윈 풀장착 완료👻


🧟 156548배로 즐기고 싶다면?! http://bit.ly/2ZuqX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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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verland Halloween Zone Mak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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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로윈 #블러드시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3'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80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로 유명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호러메이즈, 호러사파리, 블러드시티 등 매해 최고의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오며 가을철 꼭 가야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호러 콘텐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도 마련해놓고 있어 올 가을을 오싹하고 유쾌하게 보내기에 좋다.

 

블러드시티 시즌3… '삐에로+좀비' 블록버스터급 공포체험

 

 

알파인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지역은 할로윈 축제 기간 '블러드시티'로 불리며 삐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공포체험의 성지로 변신한다.

 

블러드시티는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것만 같은 생생한 호러 연출물들이 압권인데, 실감나는 특수 분장을 한 삐에로와 좀비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서 깜짝 출몰하며 어트랙션, 공연, 탈출, 분장 등 호러 강도별 공포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지난 2017년 최초 공개 이후 시즌3를 맞는 올해 블러드시티는 좀비와 블록버스터가 합쳐진 '좀비버스터'를 컨셉으로 더욱 강력하고 규모감 있게 업그레이드되며 블록버스터급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먼저 블러드시티3는 공포체험 지역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까지 더욱 확장되며 랩터레인저, 좀비스테이션 등 새로운 호러 포토스팟이 선보인다.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약 1,500㎡(450평) 규모의 '랩터레인저'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야간에는 호러 조형물과 으스스한 조명, 특수효과 등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랩터 연구센터 포토스팟으로 변신한다.

 

랩터레인저 옆으로는 좀비 실험체를 가둔 케이지와 좀비가 덮친 서커스 유랑버스를 컨셉으로 한 '좀비 스테이션' 포토스팟도 꾸며져 있어 블러드시티3 메인 게이트를 통과하기 전에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관람객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등장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수십 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펼치고, 블러드시티3를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을 깜짝 놀래키는 '크레이지좀비헌트'도 새로워진 공연무대에서 축제 기간 매일 밤 진행된다.

 

 

좀비로 분장한 '데블스락' 밴드의 라이브 공연은 무대를 추락한 비행기 구조물이 있는 블러드시티3 게이트 앞으로 옮겨 기존보다 약 2배 넓고 화려해진 무대에서 압도적인 락 공연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피해 탈출해야 한다.

 

'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볼 수 있으며, 삐에로·괴수·인간 등 키가 3미터가 넘는 거대 좀비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블러드시티3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 새로운 할로윈 퍼레이드와 함께 '해피 할로윈'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올 가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먼저 축제 시작과 함께 새로운 주간 대표 공연인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차량 디자인은 물론, 의상, 음악, 안무 등이 리뉴얼 되며 관람객들에게 약 30분간 새롭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도 올해는 무대를 포시즌스가든으로 옮겨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 꽃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 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게임 영상이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좀비 판다 캐릭터가 화면 속에 새롭게 등장해 맞출 경우 보너스 점수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판매량 1위의 멕시코 대표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도 블러드시티3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멕시코 최대 축제인 '죽은자들의 날'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칵테일 만들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3년간 어떻게 변했을까?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요.

 

매년 가는 축제도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축제인

할로윈 축제가 지난 3년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할로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문.

이 대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작년과 올해 유령녀석들은

변함없는 것 같아요.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ㅋㅋ

 


입구에서부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도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괴기스럽기만한게 아닌 온가족이 즐길만한 테마로

아기자기한 모습도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고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 저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도 자주 갔는데요. 

 

은근히 이 기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인생샷을 건질 기회가 많았던거 같아요.

 

연도별로 한번 살펴보면요.



[2016년]


 


이때 테마가

할로윈과 국화의 만남이었죠.

 

할로윈 분위기의 각종 소품과

국화가 아주 멋졌어요~

 


덕분에 이런 재미난 사진도 찍어보고요.



[2017년]


 


아~ 사진보니까 작년 기억나네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었죠. 

 

빨간꽃이 너무 낭만적이었다는.

특히 야간에 왔을 때가 너무 멋져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2018]


 


올해 컨셉은

영국풍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코티지가든, 메도우 가든, 키친가든

이렇게 3가지 존이 있었고, 

각 존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꽃들과

소품으로 연출했는데요. 


진짜 해외에 온듯한 기분이라

요즘 분위기에 딱 맞는거 같아요.

 

 

할로윈 축제에

본격적인 좀비가 등장한 게

2016년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주제가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였어요

 

당시 '블러드 스퀘어'로 불렸던 곳이

지금의 '블러드시티'가 되었죠.

 

각종 악령들이

주술로 좀비를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좀비인간 춤이 정말 기억나네요.

 

춤 정말 잘췄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

역대급 스케일의 좀비 공연을 보여주었죠.


공연하는 시간만 되면

근처의 모든 이동이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공연이었는데요. 

 

짜임새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보기가 쉽지 않았었죠.


드디어 올해!!

스케일은 그대로면서

 더 안정적인 공연이 가능해졌어요.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풍성해지고 잔인하거나

혈흔이 튀는 장면을 자제하고

연기, 춤쪽에 집중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어요.

 


특히 장소 자체가

알프스지역 가장 안쪽에 있어서 안정적이었는데요. 

 

안전요원도 엄청 많이 배치되어 있고

관람인원도 잘 관리해서

쾌적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올해 또 HOT 한게 바로 데블스 락인데요.

락밴드라고 하면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죠.

 

특히 유명한 곡들 위주로 하면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할 정도로

이번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여기에 비하면 작년 데블스 락은?

여성락커가 등장했는데요.

 

올해보다는 락밴드 특유의 분위기가

좀 살지 않았던 느낌?ㅎㅎ

 

키보드 언니가 강렬하셨어서

그분만 기억나네요..ㅋㅋ


결론은!

올해 데블스 락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짧지만 아주 강력한 일주일의 활력소가 됩니다~

 

 

할로윈 축제에

한정판 간식거리가 빠질 수 없죠.

 

 


이건 작년에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눈알블러드맥주도 기억나고

무덤쿠키 치킨도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올해 먹은 음식들.

 

올해는 디저트류를 많이 먹었어요.

 

눈알소세지, 커피와 음료, 무덤피자 등등. 

먹거리들은 매년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디테일한 토핑이 조금 바뀌거나 하지만

맛이랑 컨셉은 거의 비슷해서 큰 변화는 없었어요.

 


이렇게 3년 동안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핸드폰도 가장 최신상품이 좋듯이

축제도 가장 최근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점점 완성도도 높아지고

편의성이나 재미부분에서도 더 개선되기 때문인데요.

 

이제 할로윈 축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면 또 일년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막차에 타보는건 어떨까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기자!

10월의 마지막 날(10.31)은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할로윈 데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 할로윈 복장 혹은 소품 등을 활용해 젊은 층 사이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머리털 쭈뼛!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에 가보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남녀노소 유쾌하게! 익살 가득 '해피 할로윈'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 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진정한 호러란 이런 것!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할로윈 즐기기!

지난 주말,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축 ★ 블러드시티2 개막 ★ 하



할로윈 축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올해는 얼마나 더 무서울까…두근두근!


가자마자 호러 사파리와

호러메이즈를 예매했어요!


★ TIP 호러사파리 & 호러메이즈 티켓 구매 방법


(1) 위 사진의 블러드시티 입구 왼쪽에 위치한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선착순 예매 진행합니다.


(2)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으로도 구매 가능해요!



(3) 호러 메이즈의 경우, 호러메이즈 입구

왼쪽 아케이드 게임 쪽에서

온라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어요~





무시무시하고 알쏭달쏭한

블러드시티로 입장!


#1. 호러 T-EXPRESS


저희는 호러 T-EXPRESS를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가 뭐냐고요?!

기존의 T-EXPRESS가 해질 녘 즈음부터

좀비들이 등장하는 호러 T-EXPRESS로 바뀝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점령된

블러드 시티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급행열차에 탑승하라!”

 

저희는 황급히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곳을 탈출 하기 위해(?)

T-EXPRESS에 몸을 싣기로 했어요!



탑승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좀비 흉내도 내보고 ㅎㅎㅎ



 계속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 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순삭 ★


저희만의 에버랜드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꿀팁입니다 ㅎㅎ



사실은 이렇게 멀쩡하답니다 ㅎㅎ



호러 T-EXPRSS의 좀비 상황극도 재밌고

분위기 연출에,, 특수효과까지 뙇!

평소에 타던 T랑 분위기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



자세한 TMI(Too much information)

생략하도록 할게용ㅎㅎ

가서 직접 경험하세용!!!!!! 



호러 T에서 대기 중인

좀비 오라버니와 사진도 찰칵..


#2 호러 사파리


낮에는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어두운 밤이 되면

세상 음침하고 어두운 기운을 발산해냅니다.

이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입장!!



호러 사파리에는 저희와 함께

대원님과 박사님이 탑승하십니다.


(아직 미 감염자인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인지

더 무섭게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중간에 실종된 대원님을

구하러 가기도 해요..

괜찮으세요..?



가끔 무서운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좀 그만 쫓아와요 언니…무섭짜나…


제가 찍은 사진들은 그냥 일부분입니다..

이곳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일어나요….ㅎㅎ



자꾸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는

마성의 호러사파리..

근데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토존을 안내해 드릴게요~!


#3. 블러드시티 포토스팟


블러드시티 입구 바로 앞에는

조난 당한 비행기 모형도 있고

전반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의

포토 스팟들이 많답니다.



운 좋으면 좀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이 날은 사진 찍는데 좀비언니가 갑자기

우리 팝콘통 가져가더니 목에 걸어서

깜짝 놀랐지만 너무 귀여웠어용 ㅎㅎㅎ



블러드 시티 입구에 등장하는

거대 좀비와 함께 촬영을 해도 좋아요~



우왕 키 엄청 크죠~?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모자랑 무기들도 있어요ㅋㅋ

왕 꿀잼!!! 아 그리고 매직트리 앞은

명실상부한 에버랜드만의 포토스팟이죠!



하루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좀비들과 함께 한 하루가

정말 알찼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추가 움짤로

이번 기사 마무리 할게요~



좀비 누나랑

눈싸움하는 간 큰 동생.gif



T-익스프레스에 좀비 출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티저 영상 '화제'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 시작을 2주 앞두고 지난 17일 공개한 할로윈 축제 티저 영상이 SNS에 게시한지 나흘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 '티 익스프레스(T-Express)'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 승차장에 멈춰 있는 티 익스프레스 열차 끝에 좀비가 슬금슬금 나오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영상 중간 좀비가 화면으로 갑자기 달려나오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동영상 바로 보기 (Click!)

 

동영상을 시청한 SNS 이용자들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영상 보고 너무 놀래서 심장 떨어지는 줄ㅋㅋ", "영상 진짜 갑툭튀ㅠ.ㅠ 핸폰 집어 던질 뻔", "더위 무찌르기엔 또 호러만한 게 없지ㅋㅋㅋ" 등 할로윈에 대한 관심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에버랜드는 이번 티저 영상의 인기 요인을 한여름 공포영화와 같이 무더위를 잊게 하는 오싹한 영상 분위기뿐 아니라, 지난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들이 영상을 보며 기대감을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블러드시티 시즌2'를 앞세우며 작년보다 일주일 빠른 8월 31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축제를 열흘 앞둔 21일부터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좀비 연기자와 함께 티 익스프레스에 탑승할 강심장을 가진 도전자를 모집한다.

 

댓글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20명에게는 할로윈 분위기를 미리 체험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7.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

정말 재미있게 에버랜드를 즐겼는데요~!!

 

블러드 시티를 기억에 묻어두기가 아까워서

이렇게 블러드 시티에 대한 총 후기를

순위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재미있는 내년 블러드시티를 기다리면서,

2017 블러드 시티 순위 지금 시작 해볼게요!



BEST 1.

호러 메이즈

-

무서움 ★★★★★

 

호러 메이즈는 에버랜드에서 제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번 시즌에만 네 번을 체험했었는데요.

 

네 번이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사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이 제가 안 하면

자기들도 안 한다고 저를 회유(?)해서

들어간 것이었어요..

 

정말 특이한 경험인데,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방문한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려 세 번을 더 즐겼(?)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어가기 전 박사님의 잘못된 실험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가면 더 스릴 있었어요.

 

내년의 호러메이즈가 정말 기대됩니다.

 

무섭지만,

내년에 또 한 번,,

딱 한 번만 해보고 싶어요!


 

BEST 2.

크레이지 좀비 헌트

-

무서움★★★  

 

사실 1위인 호러 메이즈와

2위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 순위를 많이 고민했어요.

 

 좀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정말 재밌었는데,

호러메이즈의 첫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1위를 빼앗겼죠..ㅎ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처음에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단 10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가 커서 시간 루팡을 당했죠..!

 

‘멋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블러드 시티 초반에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늘 앞자리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폭발해서

공연 20분 전에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서

뒤에서 봐야 했어요.

 

출연진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보는

포인트도 신선했어요.

 

스토리도 있고,

분장도 다 다르고,

액션도 약간씩은 달랐거든요.

 

연기와 춤은 모두 일품이었어요! 



BEST 3.

호러 사파리

-

무서움 ★★★



호러 사파리는

낮엔 동물들이 나오는 평화로운 사파리가

좀비들의 습격으로 인해

밤에는 좀비들이 나오는

호러 사파리로 변하는 컨셉의 어트랙션이에요.

 

탑승객인 저희는 일반인 생존자들이고,

저희를 지켜주는 두 대원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 구역을 탈출해야 하죠.

 

버스에 함께하는 대원들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대원들의 성향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지기도 했던

어트랙션이었어요.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좀비 굴로 떨어지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무섭다기보다는 재밌었습니다. 

 


BEST 4.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괴수들이 있는 아마존을

탈출해야 하는 스토리입니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에서도

좀비들이 출몰해서,

기다리는 저희를 두렵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했었죠.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낮의 아마존보다 속도가 더 빠르고

물살이 센 느낌이었어요.

 

이때 물이 범람해서,

옷이 흠뻑 젖었어요..!ㅎㅎ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 중간중간

꽤 리얼한 괴수들의 습격들이 찾아왔고,

친구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평소보다 인기도 많았어요!

 

 

BEST 5.

VR 어드벤처

-

무서움 ★★★★



 

VR 어드벤처는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일반 어트랙션 체험 VR이 호러 VR로 바뀝니다.

 

호러 VR의 내용은 호러 메이즈였는데요.

 

VR을 평소에 얕보고 있었는데

정말 큰코 다쳤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음에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만의 시야에 갇혀서 당하는 공포란..!!!

 

무서운 것들이

눈 바로 앞까지 갑자기 다가와서

눈을 잘 뜨지도 못했었어요..!

 

사진 속 친구들 외에도,

키 190, 184의 거구의 오빠들과 함께 체험했었는데..

 

그 오빠들도

정말 정말 무서워했던 어트렉션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그 얘기 하면서도

재미있어하고 있어요.

키 값 못한다고..! 

 


BEST 6.

호러 T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정말 매번 타고 싶어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드디어 타게 되었죠!!

 

 

7시 30분,

호러 T 익스프레스가 처음 시작할 때

딱 맞춰 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다렸다가 탑승했어요..!

 

 

 

평범한 T 익스프레스였는데 시간이 되니

갑자기 TV 속에 무서운 속보들이 뜨면서,

무서운 BGM이 깔렸죠.

 

 좀비들이 쫓아와서

마지막 열차인 T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망가야 하는 컨셉이었어요.

 

큰 BGM 소리와

캐스트 분들의 찰진 연기 덕분인지

실제상황 같았어요.!

 

 

 

T를 타는 것은 일반 T와 똑같았어요.

 

다만 속도가 더 빨리 느껴졌다는 거..!

 

어두운 밤에 타는 T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꿀잼..!

 

제가 탔을 때는

비가 미스트처럼 내렸는데

정말 빠른 후룸라이드 타는 것 같아서

1석 3조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저를 너무너무 무섭고,

재밌고, 신나게 해주었던

마성의 도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갔었는데,

집에 올 때는 좀비를 소탕하고

멋지게 돌아오는 전우애 같은 느낌도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더 무섭고 재미있는

블러드 시티 기대할게요!

 

에버랜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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