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에버랜드로 놀러 와야 제맛!
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도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발 빠르게 다녀온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 곳곳을 보여드릴게요. ^^
밤이 되면 진정한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하지만 아직 입구 쪽은,
살짝 귀여운 모습이 부각되는데요.
블러드 시티 쪽으로 가시면 분위기는 달라지죠.
저는 때론 낮보단 밤에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걸 좋아해요.
왜냐면 반짝반짝 예쁜 야경이 마음에 들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블러드 시티로 향해봅니다.
밝고 반짝이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이죠.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할로윈스러웠어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 곳,
바로 블러드 시티입니다!
위치는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곳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곳에 밤에 가면
분위기가 아주 스산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좀비 케이지!
이처럼 포토존을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무서운 분위기는 물론
흘러나오는 소리까지도 오싹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근처에만 가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ㅋㅋ
아이들은 용감하게 안에 들어갔다 오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모님께 얘기하는 모습이
아주 용감해 보였어요.
좀비 케이지에 이어 포토존 하나 더!
바로 좀비 서커스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좋더라고요.
분장까지 하고 와서 찍는다면~
할로윈 인생 사진 여기서 완성할 수 있어요!
식당 모습도 이렇게 변신하는데요.
제가 알던 스낵 버스터 맞나요? 헐!
안은 밝게 빛나지만,
뭐랄까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탈바꿈되더라고요.
만약 좀비 분장을 하고 싶다면,
좀비 분장 살롱으로 향해보세요.
원하는 모습의 좀비로 분장해줄,
분장사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셔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좀비 분장 살롱 안에는
호세쿠엘보 부스도 있어요.
11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칵테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답니다.
주말에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싹한 장소 하나 더!
바로 호러 랩터 레인저인데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운이 나쁜 건지…
이 곳을 찾을 때 저희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그냥 지나치던데요.
그래서 더 무서웠어요.
무서운 분위기에 공룡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순화된 호러메이즈 체험하는 줄 알았죠.
실제로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드디어 블러드 시티 게이트로 진입!
이 게이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곳들이,
빙 둘러서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블러드 시티의 메인이 되는 장소죠.
블러드 시티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면,
블러디 스트리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데블스락과 크레이지 좀비 헌트!
밤이면 더 오싹해지는 호러 T익스프레스!
제가 다녀와서 더 잘 아는, 호러메이즈!
이런 공포 체험할 거리가 모여 있어요.
즐길 거리가 아주 풍부하죠.
그중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험은!
호러 사파리입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평정하던 사파리는,
밤이 되면 좀비가 활보하는
호러 사파리로 변신해요.
유료시설로 비용은 5천원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해
예약을 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좋겠죠.
낮에 사람들로 가득 찼던 곳이,
입장할 때 보니 한적하니 무서움을 더하네요.
가는 길에 좀비 인형들도 마주칩니다.
모르고 문득 보면
흠칫할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다 같이 모여 호러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
탑승하기 전, 배우들이 나와서 영화같이 연기를 시작하세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이동하는데요.
주변 분위기가 아주… 할로윈 그 자체더라고요.
제가 알던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동물이 (퇴근하고) 없어요.
좀비들로 가득차 있는 사파리... 상상이 되시나요?
그리고 호러 사파리의 관전 포인트는,
함께 탑승해서 같이 이동하는
배우의 애드립에 있어요.
때론 무섭게, 때론 웃기게 하면서
버스는 이동합니다.
물론 풍경은 무서움에 가깝죠.
그리고 갑자기 버스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의 습격을 피해
닫히는 케이지 속으로 들어가죠.
이 때가 하이라이트예요!
좀비들이 달려드는데,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에서,
무서운 할로윈을 즐긴 후!
마음의 정화를 위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어요.
중간은 호러와 함께 한 가을밤이었지만,
시작과 끝은 그래도
반짝반짝한 에버랜드를 느꼈죠.
제대로 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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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느라 바쁜 여러분의 뒷모습,
전지적 좀비 시점으로 보여드립니다🏃 🏃
#에버랜드할로윈 #호러사파리 #좀비
깊어 가는 가을을 맞아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코스모스, 국화 등 가을 대표 꽃들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포토스팟이 가득한 스페셜 가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포시즌스가든은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을 컨셉으로 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Joyful Wicked Garden)'으로 변신한다.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는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와 함께 약 3미터 높이의 거대한 마녀모자 파라솔, 마법약을 만드는 가마솥 등 다양한 마녀 테마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마치 마법동화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만 같은 비일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황화코스모스,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25종 약 1천만 송이의 가을 대표 꽃들이 마녀 테마에 맞춰 알록달록 심어져 있고, 할로윈의 상징인 크고 작은 호박들도 아기자기하게 전시돼 있어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지난 봄, 에버랜드가 처음 오픈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도 여름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가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등 하늘매화길에 자리한 수목 1만여 그루는 가을을 맞아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약 1km에 이르는 하늘매화길 산책로에서는 구절초,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계절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하늘매화길 입구에 위치한 마중뜰에는 송백, 모과, 단풍 등 30여 개의 가을 분재가 특별 전시된다.
특히 에버랜드는 최정상에 오르는 하늘길을 따라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댑싸리)' 6천본을 특별히 식재했는데, 9월 중순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코키아가 10월초까지 절정에 다다르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빛이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10월말까지 운영 예정인 하늘매화길에서는 재미있는 가을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투어 프로그램이 매일 5~6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직타임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님프가든에서는 물에서 자라는 10여 종의 수생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둥근 모양의 잎이 최대 15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은 물론 호주열대수련, 타알리아까지 일상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수생식물과 연꽃이 가득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1월 17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삐에로와 좀비가 등장해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는 물론,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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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과 손을 잡았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소재로 콜라보를 진행, 온라인에 전격 공개한 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원곡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된 김완선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에 맞춰 특별 개사한 광고 영상을 30일 선보였다.
1990년에 발표된 원곡 바탕의 뮤직비디오에서 김완선 씨는 변하지 않는 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왜 여전히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에버랜드 버전으로 개사한 광고 영상에서는 할로윈 축제 배경과 가사를 함축적으로 재구성해 이색적 재미를 전달한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김완선 씨 공식 채널에서, 광고 영상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보기 https://youtu.be/vwNrL6LSEWY
할로윈 축제 광고 영상 보기 https://youtu.be/4BI6PnfyiY4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완선 씨는 "'삐에로'라는 공통 분모로 에버랜드와 협업하게 된 점이 무척 신선하게 느껴진다"면서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뮤직비디오 콜라보를 계기로, 팬들에게 레트로적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완선 씨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옛 노래임에도 1주일도 안되어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어서며 수직 상승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김완선씨는 이번 뮤직 비디오의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직접 현장 공연을 펼치는 공약 이벤트를 준비해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9월 개봉을 앞둔 글로벌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도 특별한 삐에로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무서운 삐에로 캐릭터가 등장하고, 호러 마니아를 주 대상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블러드시티 게이트 앞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브랜드존을 마련해 실제 영화속에 들어가는 듯한 생생한 360도 VR체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가와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는 영화 예고편과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광고가 합쳐진 스페셜 콜라보 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8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와 함께 새로워진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오싹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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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저기요 ㅠㅠ웃지 마.시.라.구.요ㅠㅠ
무섭다구요ㅠㅠ...
김완선과의 역대급 콜라보! 좀비보다 더 무서운 삐에로 등장!
#삐에로는우릴보고웃지 #김완선 #에버랜드 #할로윈
오늘부터 에버랜드는
할로윈 풀장착 완료👻
🧟 156548배로 즐기고 싶다면?! http://bit.ly/2ZuqX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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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verland Halloween Zone Mak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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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로윈 #블러드시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80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로 유명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호러메이즈, 호러사파리, 블러드시티 등 매해 최고의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오며 가을철 꼭 가야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호러 콘텐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도 마련해놓고 있어 올 가을을 오싹하고 유쾌하게 보내기에 좋다.
【 블러드시티 시즌3… '삐에로+좀비' 블록버스터급 공포체험 】
알파인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지역은 할로윈 축제 기간 '블러드시티'로 불리며 삐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공포체험의 성지로 변신한다.
블러드시티는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것만 같은 생생한 호러 연출물들이 압권인데, 실감나는 특수 분장을 한 삐에로와 좀비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서 깜짝 출몰하며 어트랙션, 공연, 탈출, 분장 등 호러 강도별 공포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지난 2017년 최초 공개 이후 시즌3를 맞는 올해 블러드시티는 좀비와 블록버스터가 합쳐진 '좀비버스터'를 컨셉으로 더욱 강력하고 규모감 있게 업그레이드되며 블록버스터급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먼저 블러드시티3는 공포체험 지역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까지 더욱 확장되며 랩터레인저, 좀비스테이션 등 새로운 호러 포토스팟이 선보인다.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약 1,500㎡(450평) 규모의 '랩터레인저'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야간에는 호러 조형물과 으스스한 조명, 특수효과 등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랩터 연구센터 포토스팟으로 변신한다.
랩터레인저 옆으로는 좀비 실험체를 가둔 케이지와 좀비가 덮친 서커스 유랑버스를 컨셉으로 한 '좀비 스테이션' 포토스팟도 꾸며져 있어 블러드시티3 메인 게이트를 통과하기 전에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관람객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등장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수십 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펼치고, 블러드시티3를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을 깜짝 놀래키는 '크레이지좀비헌트'도 새로워진 공연무대에서 축제 기간 매일 밤 진행된다.
좀비로 분장한 '데블스락' 밴드의 라이브 공연은 무대를 추락한 비행기 구조물이 있는 블러드시티3 게이트 앞으로 옮겨 기존보다 약 2배 넓고 화려해진 무대에서 압도적인 락 공연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피해 탈출해야 한다.
'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볼 수 있으며, 삐에로·괴수·인간 등 키가 3미터가 넘는 거대 좀비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블러드시티3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 새로운 할로윈 퍼레이드와 함께 '해피 할로윈'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올 가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먼저 축제 시작과 함께 새로운 주간 대표 공연인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차량 디자인은 물론, 의상, 음악, 안무 등이 리뉴얼 되며 관람객들에게 약 30분간 새롭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도 올해는 무대를 포시즌스가든으로 옮겨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 꽃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 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게임 영상이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좀비 판다 캐릭터가 화면 속에 새롭게 등장해 맞출 경우 보너스 점수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판매량 1위의 멕시코 대표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도 블러드시티3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멕시코 최대 축제인 '죽은자들의 날'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칵테일 만들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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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요.
매년 가는 축제도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축제인
할로윈 축제가 지난 3년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할로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문.
이 대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작년과 올해 유령녀석들은
변함없는 것 같아요.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ㅋㅋ
입구에서부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도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괴기스럽기만한게 아닌 온가족이 즐길만한 테마로
아기자기한 모습도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고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 저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도 자주 갔는데요.
은근히 이 기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인생샷을 건질 기회가 많았던거 같아요.
연도별로 한번 살펴보면요.
[2016년]
이때 테마가
할로윈과 국화의 만남이었죠.
할로윈 분위기의 각종 소품과
국화가 아주 멋졌어요~
덕분에 이런 재미난 사진도 찍어보고요.
[2017년]
아~ 사진보니까 작년 기억나네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었죠.
빨간꽃이 너무 낭만적이었다는.
특히 야간에 왔을 때가 너무 멋져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2018년]
올해 컨셉은
영국풍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코티지가든, 메도우 가든, 키친가든
이렇게 3가지 존이 있었고,
각 존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꽃들과
소품으로 연출했는데요.
진짜 해외에 온듯한 기분이라
요즘 분위기에 딱 맞는거 같아요.
할로윈 축제에
본격적인 좀비가 등장한 게
2016년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주제가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 였어요.
당시 '블러드 스퀘어'로 불렸던 곳이
지금의 '블러드시티'가 되었죠.
각종 악령들이
주술로 좀비를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좀비인간 춤이 정말 기억나네요.
춤 정말 잘췄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
역대급 스케일의 좀비 공연을 보여주었죠.
공연하는 시간만 되면
근처의 모든 이동이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공연이었는데요.
짜임새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보기가 쉽지 않았었죠.
드디어 올해!!
스케일은 그대로면서
좀 더 안정적인 공연이 가능해졌어요.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풍성해지고 잔인하거나
혈흔이 튀는 장면을 자제하고
연기, 춤쪽에 집중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어요.
특히 장소 자체가
알프스지역 가장 안쪽에 있어서 안정적이었는데요.
안전요원도 엄청 많이 배치되어 있고
관람인원도 잘 관리해서
쾌적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올해 또 HOT 한게 바로 데블스 락인데요.
락밴드라고 하면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죠.
특히 유명한 곡들 위주로 하면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할 정도로
이번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여기에 비하면 작년 데블스 락은?
여성락커가 등장했는데요.
올해보다는 락밴드 특유의 분위기가
좀 살지 않았던 느낌?ㅎㅎ
키보드 언니가 강렬하셨어서
그분만 기억나네요..ㅋㅋ
결론은!
올해 데블스 락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짧지만 아주 강력한 일주일의 활력소가 됩니다~
할로윈 축제에
한정판 간식거리가 빠질 수 없죠.
이건 작년에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눈알블러드맥주도 기억나고
무덤쿠키 치킨도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올해 먹은 음식들.
올해는 디저트류를 많이 먹었어요.
눈알소세지, 커피와 음료, 무덤피자 등등.
먹거리들은 매년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디테일한 토핑이 조금 바뀌거나 하지만
맛이랑 컨셉은 거의 비슷해서 큰 변화는 없었어요.
이렇게 3년 동안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핸드폰도 가장 최신상품이 좋듯이
축제도 가장 최근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점점 완성도도 높아지고
편의성이나 재미부분에서도 더 개선되기 때문인데요.
이제 할로윈 축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면 또 일년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막차에 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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