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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시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2건)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기자!

10월의 마지막 날(10.31)은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할로윈 데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 할로윈 복장 혹은 소품 등을 활용해 젊은 층 사이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머리털 쭈뼛!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에 가보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남녀노소 유쾌하게! 익살 가득 '해피 할로윈'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 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진정한 호러란 이런 것!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할로윈 즐기기!

지난 주말,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축 ★ 블러드시티2 개막 ★ 하



할로윈 축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올해는 얼마나 더 무서울까…두근두근!


가자마자 호러 사파리와

호러메이즈를 예매했어요!


★ TIP 호러사파리 & 호러메이즈 티켓 구매 방법


(1) 위 사진의 블러드시티 입구 왼쪽에 위치한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선착순 예매 진행합니다.


(2)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으로도 구매 가능해요!



(3) 호러 메이즈의 경우, 호러메이즈 입구

왼쪽 아케이드 게임 쪽에서

온라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어요~





무시무시하고 알쏭달쏭한

블러드시티로 입장!


#1. 호러 T-EXPRESS


저희는 호러 T-EXPRESS를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가 뭐냐고요?!

기존의 T-EXPRESS가 해질 녘 즈음부터

좀비들이 등장하는 호러 T-EXPRESS로 바뀝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점령된

블러드 시티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급행열차에 탑승하라!”

 

저희는 황급히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곳을 탈출 하기 위해(?)

T-EXPRESS에 몸을 싣기로 했어요!



탑승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좀비 흉내도 내보고 ㅎㅎㅎ



 계속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 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순삭 ★


저희만의 에버랜드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꿀팁입니다 ㅎㅎ



사실은 이렇게 멀쩡하답니다 ㅎㅎ



호러 T-EXPRSS의 좀비 상황극도 재밌고

분위기 연출에,, 특수효과까지 뙇!

평소에 타던 T랑 분위기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



자세한 TMI(Too much information)

생략하도록 할게용ㅎㅎ

가서 직접 경험하세용!!!!!! 



호러 T에서 대기 중인

좀비 오라버니와 사진도 찰칵..


#2 호러 사파리


낮에는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어두운 밤이 되면

세상 음침하고 어두운 기운을 발산해냅니다.

이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입장!!



호러 사파리에는 저희와 함께

대원님과 박사님이 탑승하십니다.


(아직 미 감염자인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인지

더 무섭게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중간에 실종된 대원님을

구하러 가기도 해요..

괜찮으세요..?



가끔 무서운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좀 그만 쫓아와요 언니…무섭짜나…


제가 찍은 사진들은 그냥 일부분입니다..

이곳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일어나요….ㅎㅎ



자꾸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는

마성의 호러사파리..

근데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토존을 안내해 드릴게요~!


#3. 블러드시티 포토스팟


블러드시티 입구 바로 앞에는

조난 당한 비행기 모형도 있고

전반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의

포토 스팟들이 많답니다.



운 좋으면 좀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이 날은 사진 찍는데 좀비언니가 갑자기

우리 팝콘통 가져가더니 목에 걸어서

깜짝 놀랐지만 너무 귀여웠어용 ㅎㅎㅎ



블러드 시티 입구에 등장하는

거대 좀비와 함께 촬영을 해도 좋아요~



우왕 키 엄청 크죠~?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모자랑 무기들도 있어요ㅋㅋ

왕 꿀잼!!! 아 그리고 매직트리 앞은

명실상부한 에버랜드만의 포토스팟이죠!



하루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좀비들과 함께 한 하루가

정말 알찼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추가 움짤로

이번 기사 마무리 할게요~



좀비 누나랑

눈싸움하는 간 큰 동생.gif



T-익스프레스에 좀비 출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티저 영상 '화제'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 시작을 2주 앞두고 지난 17일 공개한 할로윈 축제 티저 영상이 SNS에 게시한지 나흘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 '티 익스프레스(T-Express)'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 승차장에 멈춰 있는 티 익스프레스 열차 끝에 좀비가 슬금슬금 나오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영상 중간 좀비가 화면으로 갑자기 달려나오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동영상 바로 보기 (Click!)

 

동영상을 시청한 SNS 이용자들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영상 보고 너무 놀래서 심장 떨어지는 줄ㅋㅋ", "영상 진짜 갑툭튀ㅠ.ㅠ 핸폰 집어 던질 뻔", "더위 무찌르기엔 또 호러만한 게 없지ㅋㅋㅋ" 등 할로윈에 대한 관심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에버랜드는 이번 티저 영상의 인기 요인을 한여름 공포영화와 같이 무더위를 잊게 하는 오싹한 영상 분위기뿐 아니라, 지난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들이 영상을 보며 기대감을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블러드시티 시즌2'를 앞세우며 작년보다 일주일 빠른 8월 31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축제를 열흘 앞둔 21일부터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좀비 연기자와 함께 티 익스프레스에 탑승할 강심장을 가진 도전자를 모집한다.

 

댓글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20명에게는 할로윈 분위기를 미리 체험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7.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

정말 재미있게 에버랜드를 즐겼는데요~!!

 

블러드 시티를 기억에 묻어두기가 아까워서

이렇게 블러드 시티에 대한 총 후기를

순위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재미있는 내년 블러드시티를 기다리면서,

2017 블러드 시티 순위 지금 시작 해볼게요!



BEST 1.

호러 메이즈

-

무서움 ★★★★★

 

호러 메이즈는 에버랜드에서 제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번 시즌에만 네 번을 체험했었는데요.

 

네 번이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사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이 제가 안 하면

자기들도 안 한다고 저를 회유(?)해서

들어간 것이었어요..

 

정말 특이한 경험인데,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방문한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려 세 번을 더 즐겼(?)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어가기 전 박사님의 잘못된 실험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가면 더 스릴 있었어요.

 

내년의 호러메이즈가 정말 기대됩니다.

 

무섭지만,

내년에 또 한 번,,

딱 한 번만 해보고 싶어요!


 

BEST 2.

크레이지 좀비 헌트

-

무서움★★★  

 

사실 1위인 호러 메이즈와

2위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 순위를 많이 고민했어요.

 

 좀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정말 재밌었는데,

호러메이즈의 첫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1위를 빼앗겼죠..ㅎ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처음에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단 10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가 커서 시간 루팡을 당했죠..!

 

‘멋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블러드 시티 초반에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늘 앞자리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폭발해서

공연 20분 전에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서

뒤에서 봐야 했어요.

 

출연진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보는

포인트도 신선했어요.

 

스토리도 있고,

분장도 다 다르고,

액션도 약간씩은 달랐거든요.

 

연기와 춤은 모두 일품이었어요! 



BEST 3.

호러 사파리

-

무서움 ★★★



호러 사파리는

낮엔 동물들이 나오는 평화로운 사파리가

좀비들의 습격으로 인해

밤에는 좀비들이 나오는

호러 사파리로 변하는 컨셉의 어트랙션이에요.

 

탑승객인 저희는 일반인 생존자들이고,

저희를 지켜주는 두 대원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 구역을 탈출해야 하죠.

 

버스에 함께하는 대원들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대원들의 성향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지기도 했던

어트랙션이었어요.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좀비 굴로 떨어지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무섭다기보다는 재밌었습니다. 

 


BEST 4.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괴수들이 있는 아마존을

탈출해야 하는 스토리입니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에서도

좀비들이 출몰해서,

기다리는 저희를 두렵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했었죠.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낮의 아마존보다 속도가 더 빠르고

물살이 센 느낌이었어요.

 

이때 물이 범람해서,

옷이 흠뻑 젖었어요..!ㅎㅎ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 중간중간

꽤 리얼한 괴수들의 습격들이 찾아왔고,

친구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평소보다 인기도 많았어요!

 

 

BEST 5.

VR 어드벤처

-

무서움 ★★★★



 

VR 어드벤처는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일반 어트랙션 체험 VR이 호러 VR로 바뀝니다.

 

호러 VR의 내용은 호러 메이즈였는데요.

 

VR을 평소에 얕보고 있었는데

정말 큰코 다쳤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음에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만의 시야에 갇혀서 당하는 공포란..!!!

 

무서운 것들이

눈 바로 앞까지 갑자기 다가와서

눈을 잘 뜨지도 못했었어요..!

 

사진 속 친구들 외에도,

키 190, 184의 거구의 오빠들과 함께 체험했었는데..

 

그 오빠들도

정말 정말 무서워했던 어트렉션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그 얘기 하면서도

재미있어하고 있어요.

키 값 못한다고..! 

 


BEST 6.

호러 T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정말 매번 타고 싶어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드디어 타게 되었죠!!

 

 

7시 30분,

호러 T 익스프레스가 처음 시작할 때

딱 맞춰 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다렸다가 탑승했어요..!

 

 

 

평범한 T 익스프레스였는데 시간이 되니

갑자기 TV 속에 무서운 속보들이 뜨면서,

무서운 BGM이 깔렸죠.

 

 좀비들이 쫓아와서

마지막 열차인 T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망가야 하는 컨셉이었어요.

 

큰 BGM 소리와

캐스트 분들의 찰진 연기 덕분인지

실제상황 같았어요.!

 

 

 

T를 타는 것은 일반 T와 똑같았어요.

 

다만 속도가 더 빨리 느껴졌다는 거..!

 

어두운 밤에 타는 T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꿀잼..!

 

제가 탔을 때는

비가 미스트처럼 내렸는데

정말 빠른 후룸라이드 타는 것 같아서

1석 3조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저를 너무너무 무섭고,

재밌고, 신나게 해주었던

마성의 도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갔었는데,

집에 올 때는 좀비를 소탕하고

멋지게 돌아오는 전우애 같은 느낌도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더 무섭고 재미있는

블러드 시티 기대할게요!

 

에버랜드 사랑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3.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Before&After! 당신의 선택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개구쟁이 유령들과 무서운 좀비들로

새단장한 에버랜드에는

‘블러드 시티’라는 익스트림 호러존이 있는데요!



블러드 시티는

T 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로 유명한

‘알파인 빌리지’와

사파리 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구역입니다.

 

해가 지면 블러드 시티에서 진짜 파티가 시작됩니다!

 

그럼

블러드 시티의 호러 파티가 시작되기 전과 후,

Before & After를 소개할게요~

먼저, 블러드 시티를 지나게 되면

바로 앞에 좀비들에게 습격을 당한

버스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기념촬영 명소~!


오후 7시가 되면 이 곳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라는 공연이 시작된답니다~


분위기가 얼마나 바뀌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하는

블러드 시티!

 

곧 있으면

좀비들의 공연이 시작돼요!!


*7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자리가 빨리 마감되니,

어서어서 자리를 잡아 놔야 해요!



블러드 시티 입구도

음산한 불빛과 조명으로

이렇게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된답니다~~

 

이곳에서는

저희 같은 좀비를 만날 수 있어용~~!!

(발연기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경우, 

늦은 오후가 되기 전에는 보통 '아마존 익스프레스',

 늦은 오후 이후에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180도 분위기를 바꿔서 운행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Before&After 샷이에요~~

어떤가요,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나요?



아마존의 신나는 급류를 타고 떠나는

낮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Vs.

돌연변이 괴물들이 이미 습격해버린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당신의 선택은…?



한가지 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가시면

이렇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도 틀어준답니다~

긴장하세요~!~!



다음은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입니다!!

 


평소와 같으면 해맑은 캐스트들과 함께

두근두근~ 신나는 기차여행을 하는

T 익스프레스와 달리,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시작하기 전,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출발해요!

 

출발 영상 함께 보시죠!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소리 위주로 담았습니다)



어떤 영상을 시청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호러 T 익스프레스’!!



마지막으로 만나볼

호러 어트랙션!


바로, 아침에는 용감한 맹수들의 공간,

‘사파리 월드’,

밤에는 잔혹한 좀비들의 공간,

‘호러 사파리’!!



낮에는 호랑이, 백호, 사자, 곰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면,

 


밤이 되면

이렇게 원래 있었던 벽화도 무서워 보일만큼

섬뜩~~ 한 사파리가 된답니다.


특히 이 호러 사파리가 재밌는 이유는,

바로 조사팀 대장 역할을 해주시는 캐스트분들의

뛰어난 입담! 덕분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어떤가요?

 

사파리 월드

Vs.

호러 사파리


여러분의 선택은???


*앞서 소개한 모든 어트랙션 중,

호러 사파리만 유료 어트랙션입니다~

개인당 5,000원인 티켓을 별도로 구입하셔야 해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3.

할로윈 코스프레? 고민고민 하지마~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체험기!

할로윈 하면 에버랜드!!

저는 할로윈 시즌의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해서,


할로윈 축제 기간만 되면

에버랜드에 꼭 방문하는데요.


할로윈 시즌의 에버랜드는

호러메이즈, 호러사파리, 

마담 좀비 분장살롱 등등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다양하고


놀러 가기에 너무나도 좋은

가을 날씨라서 가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는 거 같아요.



다양한 할로윈 컨텐츠 중에서도

오늘은 할로윈 코스튬을

직접 해봤습니다!!


할로윈에 맞게 좀비 분장을

리얼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할로윈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만 할 수 있음은 물론,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아서 좋아요ㅎㅎ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알파인 광장 앞쪽에 있어요.


빨간색 컨테이너가 

크게 자리하고 있어서

사파리월드나 카니발 광장 쪽에서도

잘 보여 찾아가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마담좀비 분장살롱의 메뉴(?)입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시는 분장을 골라서

결제 후 분장을 하게 되는데

금액에 따라 크기와 디테일이 달라져요.



컨테이너 내부로 들어가시면

분장사 분들이 이렇게 한 명씩

맡아서 분장을 해주십니다.



이 분장사들은 실제로도

영화 현장 등에서 특수분장을

담당하는 분들이라고 해요.


재료도 배우들이 

분장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분장 메이크업 또한

자극적이면 안되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수도 있게, 


물엿과 식용색소 등을 활용하여

만들게 된다고 하네요!



분장을 위해서 이렇게 

앞가리개를 두르고 머리에

핀도 꽂았습니다 ㅎㅎ


※ 아래부터는 사진들이 다소

징그럽거나 무서울 수 있으니


심장이 약하시거나 임산부이시거나

무서운 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 감고 스크롤을 쭉 내려주세요 ㅎㅎ



저는 얼굴에 지퍼가 달린

좀비 분장을 요청드렸어요.


마치 얼굴을 열고 닫는 듯한..?

그런 무시무시한 좀비로

변신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제 어느 정도 분장이 완성!

제 분장이 조금 과격하긴 한가봐요.


다른 분장하신 분들도 

제 얼굴 보면서 쑥덕쑥덕~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답니다.



약 20여분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분장이 끝이 났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제법 살벌하네요….



같이 간 친구와 함께

분장도 같이하고

기념사진도 남겼습니다ㅋㅋㅋ



좀비 출현을 알리는

조형물 앞에서도 사진 찍고




저녁에 알파인 광장에서 하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에서

좀비들과 함께 사진도 남겼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애기들이 놀라는 바람에

미안하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남기고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최고의 시간이었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이 지나갔지만,


에버랜드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되고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호러 코스튬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라요!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할로윈 추억과 사진을

남기실 수 있을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9.

에버랜드 좀비 밭으로 드루와 드루와, 크레이지 좀비 헌트!

안녕하세요!

하늘이 정말 맑고 높은

나들이 가기 딱 좋은 9월이네요!

 

어릴 때 날씨 좋은 가을날

에버랜드에 놀러 왔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가을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ㅎㅎ

 

에버랜드도 9월 초부터

할로윈에 맞춰 변신했는데요.

 

 

‘할로윈의 에버랜드’ 하면

좀비와 호러가 빠질 수 없죠 ㅎㅎ

 

 

특히 20-30대라면

할로윈 시즌에 좀비가 득실대는

호러 콘텐츠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올해 에버랜드 호러 콘텐츠는

예전보다 더욱 더 무서워졌다고 해요!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 시티'에서

크레이지 좀비 헌트,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새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중에서도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보고 왔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는

해가 지고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면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에요.



해가 지고나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과

사파리 월드 앞쪽까지

좀비 출현 경고문이 붙어있어요.


낮에 봤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슬슬 저도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알파인 광장 입구에 가시면

블러드 시티 배경으로 비행기 잔해와 

파손된 자동차들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광장 안 쪽으로 들어가시면

해가 진 후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진행 되는데요.

 

 

저는 20시에 가서 봤는데

이미 전 공연이 끝나자마자

많은 분들이 앞에서부터 앉아서

대기하시더라고요.

 

가운데 서서 양 옆을 봤더니

이미 시작 전부터 자리가

꽉 차 있을 만큼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퍼포먼스가 시작되면

조사팀이 나오고 스토리 전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좀비들이 나옵니다!!!!



 퍼포먼스 도중에

좀비들이 관객들 앞까지 오기도 해요!



이렇게 좀비들이 다같이 춤을 추며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이 납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나고

T 익스프레스 앞쪽으로 갔더니

이렇게 거대 좀비를 만났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없던

새로운 괴물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거대 좀비와 괴수는 T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쪽에서

출몰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만나보세요!!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2.

에버랜드에서 좀비 분장하고 크레이지 좀비헌트 즐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에버랜드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인만큼

이번엔 좀비 특수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를 즐겨보았는데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흔치 않은 좀비분장부터, 

이색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까지..!!

그 즐거움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블러드 시티 입구 앞에 가시면

마담좀비 분장살롱 

컨테이너가 있어요~


에버랜드 좀비 분장 

가격이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상처 크기나 모양에 따라

1만원, 2만원짜리를 선택해서

분장을 받을 수 있었어요.


기분만 내고자 하시는 분들은

1만원 짜리만 하셔도 충분하지만!

저희는 이왕 하는 김에

2만원 짜리를 선택해 받아 보았습니다. 



받기 전 풋풋했던 두 친구가..

  


전문가의 손길을 받고, 

무시무시하게 변신 중입니다!



   


이렇게 귀엽고 무서운 

좀비들로 변신!


이제 이 얼굴로 

에버랜드를 마음껏 누비러 출발..!



그 무서운 얼굴로… 

귀엽고 조그마한 사랑앵무 놀랄라ㅠㅠ



커다란 낫을 들고.. 

진짜 좀비 퍼포먼스도 해봤습니다. 

꽤 그럴 듯 하지 않나요?!! 



T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면서도

저희끼리 좀비 컨셉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시간이 금방 갔어요~~



드디어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기다리던 밤이 되었다! 



좀비 분장을 하고 

진짜 좀비를 만났는데..

엄청 무섭더라구요.


저희가 좀비 흉내 내는게 

귀여울 정도.. 였어요



좀비들과 셀카도 잔뜩 찍고 

드디어 크레이지 좀비 헌트

퍼포먼스 구경하러 가는길!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블러드시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알파인 광장 앞에서 진행됩니다.



광장엔 왠지 모르게 으스스한

대형버스가 있는데, 정해진 시간이 되면 

그 앞에 좀비들이 출몰해 퍼포먼스를 해요.


7시, 7시 30분, 8시, 8시 30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총 4번 진행됩니다. 


물론, 현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을 참고해

시간을 체크하고 가세요!



이 공연은 특히 맨 앞줄에서 보는게

좀비와 다양한 인터랙션을 할 수 있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맨 앞줄에 앉으려고

노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무려 공연이 끝나고 기다렸다가

바로 털푸덕~ 앉아버렸어요!



 무섭고 정말 보기 힘든 

이색적인 좀비 퍼포먼스, 

'크레이지 좀비헌트'!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좀비들이 한 명 한 명

너무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춰요!



10분의 시간을 

순식간에 훔쳐가는 좀비들..

이것이 시간루팡…!

 

그런데 여러분!!! 

공연 보실 때 

멜빵 입은 좀비를 찾아 보세요.


너무 훈남 오라버니여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시선강탈!

아쉽게도 멜빵 오라버니 사진은 없어요ㅠㅠ


  

트레이드 마크인 버스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대학생 4명이서 함께 했던

오싹오싹한 좀비분장과 

크레이지 좀비헌트 퍼포먼스 

관람 후기 어떠셨나요?!!


저희는 완전 재미있게 잘 놀아서~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할로윈 시즌에만 할 수 있는

오싹한 에버랜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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