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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골드가든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1.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7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네요.

올해는 쥐띠 해라고 하니까요,

여러분 모두 꽃길만 걷쥐요? ㅋㅋ


요즘 초·중·고생들이 방학이잖아요.

춥다고 하루 종일 방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죠.

수도권에서 가족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


오늘은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 7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제가 오후 5시쯤 아내와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주차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MA주차장이 뙇~ 빈자리가 있네요.

3대가 덕을 쌓은 덕분일까요?

오 예~!! 편하게 주차 완료!




에버랜드는 낮에도 좋지만요, 요즘은

오후 5시 이후 야경을 보러 오신

손님들이 많습니다.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왕국이니까요.



에버랜드에 입장하니 입구에 평소

못 보던 대빵 큰 물건이 있는데요,

오잉? 도대체 이게 뭘까요?


가까이 가보니 시원한 바람이 쓩쑹~

나오는 미세먼지 정화기랍니다.

한 대도 아니고 여러 대가

정문 입구에 설치돼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로부터 손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국내 최초의

실외용 공기청정기입니다.

에버랜드 스케일은 역시 짱~입니다.



소원트리 매직트리




겨울이라 요즘 해가 짧잖아요.

오후 5시가 넘으니 해가 늬엇늬엇

지고 금방 어둠이 깔렸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언제나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은 매직트리죠.

낮에도 손님들이 몰려서 인증샷

찍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은

밤에는 더 환상적인 풍경을 보입니다.


요즘 일몰이 오후 5시40분 경인데요,

저녁 6시쯤 까만 어둠이 찾아오면

매직트리의 수많은 불빛들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매직트리는 가로로 사진을 찍어도

좋지만요, 세로로 찍어야 거대한

그 위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파란 하늘을 향해 날려고 하는

사슴들의 모습이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고 몽환적이라 소원을

빌면 들어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매직트리에서

매번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마치 당산나무 아래에서 정한수를

떠놓고 소원을 빌던 우리네 부모님들

모습처럼 말이죠.



힐링가든 뮤직가든



뮤직가든은 아는 사람들만 알죠.

일단 한 번 가게 되면 갈 때마다

들르게 되는 힐링가든이 됩니다.


요즘 겨울이라 푸른 초록들은 볼 수

없지만요, 낮에는 아직까지 갈대와

어우러진 갬성 풍경을 만날 수 있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뮤직가든의

밤은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손을 잡거나 어깨에 기대어

지친 일상을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뮤직가든 조명은 은은하게 빛나서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서 연인끼리 둘만의 영화를

찍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뮤직가든 산책로 가장 높은 곳에서

대관람차를 향해서 팔을 벌리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죠.



장미원 은행나무길



뮤직가든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이 나옵니다.

뭔가 으스스한 기분도 들죠?


라떼는 말이야~

라떼는 에버랜드 별다방(스타벅스)

라떼가 젤 달콤하고 맛있죠. ㅋㅋㅋ



어렸을 때 봤던 전설따라 삼천리!

(으스스했던 공포 드라마였죠)

거기에 이런 장면 많이 나왔죠.

좀 어설픈(?) 귀신도 많이 등장하고요.



지난 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만들었는데요, 이제 낙엽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또 파릇파릇한

잎을 틔울 날이 머지 않은 느낌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을

뿜어내는 길을 아내와 걸으면

아내는 제 팔짱을 끼고 바싹 붙어서

데이트 하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로즈기프트샵에서 출발해 장미원

전망대까지 약 150m정도인데요,

한 번 걷고 뭔가 아쉬우면 다시

반대로 걸으며 우리 부부가 사랑을

자주 속삭이는 곳입니다.



장미원 은행나무길 중간에서

타워트리쪽을 바라다보는 야경도

멋있지만요, 장미원 전망대에서

보는 뷰가 훨씬 더 낭만적입니다.



장미원에서 보면 전망대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야경을 봐야죠.




아내는 장미원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올해도 우리 부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죠? ㅎㅎㅎ



밤의 천국 장미원 & 장미성



장미원은 내년 6월 장미축제를

장미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장미원은 죽지 않았습니다.


월동준비를 마친 장미원은 저녁이면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낭만과 갬성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가든에서 보는 타워트리와

대관람차 야경 등은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 뷰(view) 포인트입니다.





밤의 천국 장미성입니다.

성 전체를 LED전구로 가득 채워서

금방이라도 성 안에서 요정이

마술봉을 들고 나올 듯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잖아요.

장미성 야경을 동영상으로 보시죠.



장미성 야경을 보노라면요,

까만 천에 보석으로 수를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장미성은 더 화려하게 빛나죠.



화려한 타워트리



장미성에서 뒤를 돌아다보면 거대한

로맨틱 타워트리가 반겨줍니다.

요즘 좌우측에서 비추는 조명 쇼(?)

때문인지 더 멋집니다.




조명이 타워트리를 교차할 때를

포착해서 찍는 야경은 전문사진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명이 3분 단위로 계속 비춰서

조금만 기다리면 초보라도 이런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죠.



타워트리는 가로보다 세로로

찍어야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죠.

바닥에도 조명이 왔다리 갔다리~

아이들은 이 빛을 잡으려고 하지만

어디 쉽게 잡히나요? ㅋㅋㅋ




장미원에서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에서 찍으면

골드빛으로 감싼 타워트리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타워트리

굴뚝을 타고 늦게 선물 배달에

나선 산타도 볼 수 있고요.

그 옆에서 선물을 기다리는 레니와

라라의 행복한 모습 보이시나요?



블링블링 골드가든



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이거 19금 아닙니다. ㅎㅎㅎ”


블링블링 골드가든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에버랜드의

베스트 야경 스팟이죠.


그 중 줄 서서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최고인 곳은 스크린 뒤에서

연극배우처럼 연기(?)를 해서

남기는 인생샷 포토존입니다.


새해를 맞아 배경이 바뀌었죠?




블링블링 골드가든에서 별빛동물원은

펭귄, 얼룩말, 곰, 기린, 사슴 등

많은 동물들이 빛을 뿜어냅니다.





“내가 이 동물원의 왕이야~” 하고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야경이 멋진 포토존이 많아서

어디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인생샷이 나오는 곳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


매일 밤 장미원에서 카니발광장까지

화려한 LED 장식차량과 무희들의

행진을 봤었는데요, 겨울철에는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캐릭터들이

카니발광장에서 신나는 댄스파티와

특별한 포토타임을 마련했습니다.



저녁 6시쯤부터 카니발광장 관람석은

만원사례입니다. 멀리서만 바라보던

달빛요정들을 가까이서 보고 게다가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다니

이런 찬스를 놓치면 안되겠죠?



(저녁 6시20분 공연, 매주 화요일 휴연)

세부 공연시간은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 바랍니다.




“우왕~! 이건 꼭 찍어야 해~”

달빛요정들의 댄스파티를 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에 담기 바쁘네요.




댄스가 끝난 후 달빛요정들과

사진을 찍을 시간입니다.

이런 기회는 겨울에만 가능합니다.




긴 줄도 마다 않고 줄을 서서

가족들과 함께 남기는 사진

한 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겠죠?


달빛요정들과 함께 찍는 사진은

관람석 앞에서뿐만 아니라 뒤쪽에서도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겨울철을 맞아
T익스프레스, 타임오디세이를 운영하지
않는데요, 진짜 볼거리는 야경이죠.
저녁 무렵(5시 이후) 에버랜드에 가서
홀딱 반하게 만드는 야경만 봐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산밑이라 저녁에는 춥죠.

그래서 내복은 물론 털모자, 장갑 등

단단히 입고 오셔야 합니다.

눈만 내놓고 다 감싸는 게 좋아요. ㅎㅎ

그래야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죠.




한참 놀다가 춥다면 프렌시아존이

있는데요, 여기 아주 따뜻해서

추위 녹이는 데는 그만입니다.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과 차이나문 아래층에도

있으니 따뜻하게 몸을 녹이세요.

(운영시간 11:00~19:00)



요즘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집안에만 있기 답답해 하죠?
에버랜드 야경 보며 새해 가족끼리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금빛 향연의 물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에버랜드에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포시즌스에 가면 온통 금빛이라

30대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할만큼

심쿵한 장관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바로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말이죠.




밤에는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예쁘지만

낮에도 물론 보기만 해도 예쁘답니다.


그래서!! 제가

낮과 밤의 모습 모두를 찍어왔어요.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반짝반짝한 건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2019년의 마무리도~

2020년의 시작도

에버랜드에서 해보면 넘나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봄과 여름,

가을,겨울을 지켜보면서 느끼는데요.


올해는 살짝 예년보다 덜 춥다보니,

제대로 된 연말 기분을 좀 덜 느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아직 연말인만큼 이 느낌을

쭉~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봄이면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이렇게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 포시즌스 가든.

가는 곳곳이 포토스팟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 찍어야 하는지 어려우시다고요?

바닥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찍는 곳”이라고 보인답니다.


이곳에서 찰칵찰칵 상대방을

찍어주시면 돼요.


가족,연인,친구 등등

많은 분들과 함께 하실텐데

이런 예쁜 사진 100장쯤은

거뜬히 남겨야하지 않겠냐며^^



저는 크리스마스 전에 방문을 해서

제대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왔는데요.


거기다가 눈까지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싶어요.


눈을 기다리는 저희집 초딩은

올해 눈을 못봐서 아쉬워하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한 번인가 펑펑오고 오지 않았거든요 ㅠ




드디어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진짜 예쁨은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와~~ 어쩜 이렇게도 심쿵하게 만드는지…


겨울이다보니 해가 짧아져서

5시 정도만 되어도 어둑어둑 해지니

더 길에 예쁨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하나둘 조명이 켜지면 여기가 어딘가

착각이 들 정도로 딴 세상에 온 것만 같아요.


친구, 가족, 연인 서로서로 사진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고요.


저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눈으로만 담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사랑하는 딸내미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는 덜 춥다고는 하지만,

에버랜드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은 더 쌀쌀하다 느끼실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이런 걱정을 단번에 없애줄 수 있도록,

이렇게 온기를 느끼게 해줄 난로가 

곳곳에 있으니까요.


저 아래 있노라면 너무 따뜻해서 노곤노곤~



눈꽃 모양의

조명도 바닥에 쏴줘요 ㅎㅎㅎ

이쁘다 이뻐!!


근데 진짜로 눈이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귀요미 버전의 눈사람이 너무 귀엽다면서

우리 딸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나~ 뭐라나~ ㅋ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요.

조명이 들어오니 또 색다른걸요.

더 신비스러운 동물로 변하는 것 같구요.




우리 딸은 이날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동물 친구들을 말이에요.


여기저기 어디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오랜만에 예쁜 사진 많이 건지고 왔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딜 나가도 아이들 사진보다는

풍경이나 제품 사진을 주로 찍어서

신랑이 아이들 사진 좀 많이 찍어주라고 

뭐라고 했었거든요 ㅋㅋㅋ

이 날 제대로 칭찬 받았어요.



언제나 인기 스팟이죠.

항상 줄이 끊임 없는 이곳!

그림자는 너무 예뻐요.

연인들은 뽀뽀까지 기본으로 남기구요.


결혼 12년이 지나니 괜히 제가 다 부끄부끄 ㅋㅋ

그래도 이럴 때 해보지 어디서 해보겠나요.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신랑하고 저는 언제 이랬는지

이젠 가물가물한 사이가 되었네요.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2020년 3월 1일까지 운영이 된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별빛 동물원.
그리고 타임 오디세이도 즐겨볼 수 있어요.

야경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새해 시작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3.

겨울 에버랜드에서 커플사진 잘 찍는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길거리에서도 캐럴이 제법 많이 들려오네요.

 크리스마스가 채 2주도 남지 않았다는 거겠죠?!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친구와 

다가올 연말을 어떻게 보내기로 하셨나요~?

연말 데이트 장소는 정하셨나요?


대부분의 커플들은 데이트 때

사진을 참 많이 찍는데요.


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있으면

 표정이 굳어 버리거나, 포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등

머리가 새하얘지는 커플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커플사진 꿀팁을 가져왔어요!


우선 오늘의 촬영 장소인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볼까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축제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공간인 이 곳은

인생샷 포토스팟으로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참고로 올해 겨울 포시즌스 가든의 이름은

블링블링 골드가든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실제로 이런 마을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분명 며칠 전에도 왔었던 블링블링 골드 가든인데

이 날의 분위기는 또 다르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은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것 같아요..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선물을 줄 것 같은 집도 있네요.



블링블링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십 개의 트리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포시즌스 가든을 남자친구와 함께 오니

너무 예뻐서 막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고 그러더라고요~


2주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어떻게 기다리죠?



자 이제 저만의 커플사진 꿀팁을

대방출해 볼게요.


✔ 저희는 모든 사진을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에버랜드 MD샵 곳곳에서도

삼각대를 판매하고 있으니 행여

두고 가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1. 커플룩 맞춰 입기



저는 장소의 색감에 옷을 맞춰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는 이날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컨셉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베이지색의 코트를 입었어요.


꼭 커플룩이 아니더라도 색감이나 옷 재질을 

맞춰 입는 시밀러 룩도 추천해 드려요.

겨울인 만큼 따듯하게 롱패딩을 맞춰 입고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2. 포토스팟 포인트 활용해 인생샷 찍기!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는 

바닥에 이렇게 사진 찍는 곳

이라고 표시가 돼 있어요.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거나 삼각대를 설치한다면 

사진이 익숙하지 않으신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구도를 잡을 수 있어요.


똥손이 금손 되는 마법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3. 다양한 소품 이용하기


1) 산타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영원한 단짝인 루돌프 아닌가요?


정문 쪽에 산타클로스의 썰매가 생겼어요. 

이곳에서 캐스트분들이 

산타 모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고요~



2) 머리띠



에버랜드 하면 머리띠도 빠질 수 없죠.


저희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구매한 게 있어서

그걸 들고 갔지만, 에버랜드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 MD샵에서 판매하는

고퀄리티의 헤어밴드!

신상이 더 예쁘긴 하던데!


이미 사둔 게 있으니 눈물을 머금고 ㅠㅠ

그래도 역시나 촬영소품으로 딱이었던

에버랜드의 아기자기한 머리띠였습니다 ㅎㅎ



3) 풍선


풍선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희는 특별히 안에 금색 별 종이가

잔뜩 들어있는 풍선으로 골랐는데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전체적인 색감과 

너무 잘 어울려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이렇게 풍선을 던진 후에

놀라는 척 사진을 찍어봐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죠?!

아 참고로 풍선은 헬륨가스를 넣어야만

하늘로 떠서 저희는 그냥 공기를 넣은 후에

풍선을 높게 던져 올렸답니다. ㅎㅎ



그리고 부끄럽지만 이렇게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어 보세요. 

부끄러워도 이런 사진이 나중에

엄청난 추억이 된다니깐요?!



일반 풍선뿐만 아니라 저희는

숫자 풍선도 이용했어요.


다가올 2020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20 풍선을 들고 찍었어요! 


참고로 숫자 풍선은 얇아서 터지기 쉬니

혹시라도 바닥에 내려놓으시면 안 돼요.



4) 가랜드



일반 가랜드를 이용해도 좋아요. 

저희는 일반 가랜드를 이용했지만

크리스마스 용 가랜드를 사용한다면

포시즌스 가든과 좀 더 잘 어울리겠죠?



5) 귀도리


.


귀도리나 다양한 겨울 방한용품들은 

보온 효과 플러스 귀여워 보일 수 있는 효과까지! 

겨울철 야외의 한파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죠. ㅠ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따분하니

따뜻하게 입고 에버랜드에 오면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6) 비눗방울


추억의 비눗방울이 소품이 될 수 있느냐고요?

당연하죠!!

대신 비눗방울을 아주 살살~~ 불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니

슬로우모션을 이용해 찍어야

사진에 비눗방울이 잘 나오더라고요~



7) 우리 사진을 소품으로 이용하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이용해도 좋아요. 

풋풋했던 연애 초의 저희 모습이

생각나면서 좋았어요.


전 작년에 찍었던 크리스마스 컨셉

 이미지 사진을 들고 갔어요.

이렇게 사진과 함께하니

괜히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3.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기


1) 마주 보기


이렇게 아름다운 블링블링 가든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찍기만 해도

자동으로 인생 사진 갱신!




사진의 9할은 배경이라는 말이

 딱 이럴 때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전 사실 서로 마주 보면서

사진 찍는 게 제일 좋아요.

서로의 표정을 볼 수 있잖아요?!

이렇게 달달한 기분도 내는 거죠.ㅎㅎ



2) 뒤에서 껴안기 샷



뒤에서 포옹을 해봐요~



3) 뒤돌아서 시리즈


앞모습 사진이 찍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뒷모습을 찍어보세요~

표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좋아요.

뒤돌아서 만세~~



뒤돌아서 손을 뻗어 만세를 하고

발도 살짝 뻗어보세요~

뒤돌아서 하트도 해보고요!



마찬가지로 뒤로 돌아

하트를 해주세요. ㅎㅎ

간단한 포즈지만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뒤돌아서 L.o.v.e



참고로 뒤돌아서 찍는 사진들의 경우에는

자세를 잡으면서 블루투스 리모컨을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

타이머를 설정한 후에 이용하시면

자세 잡기가 더 편하답니다. ㅎㅎ



4) 분할 샷

분할을 나눠서 사진을 찍으면 더 좋아요.



분위기 있는 사진도 되고 

저희만의 이야기가 담을 수 있어요.



2 분할 혹은 4 분할로 찍는 게

가장 예쁘게 나온답니다.



5) 사랑의 총알샷



한 번은 서로에게 

사랑의 총알을 빵야 빵야 쏴보세요~



한 번은 한 명이 총알을 쏘고

 다른 한 명은 총에 맞은 것처럼~

가슴에 손을 올려 보세요.


같은 포즈라도 이렇게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요.ㅎㅎ



6) 꽃받침 샷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어봐요.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을 땐

앉아서 찍는 게 더 예쁘게 나와요.



이 포토스팟도 사진 찍는 곳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삼각대를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설치하면 이렇게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찍으면서

"오빠 누가 꽃이게~~?"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바로 너라고 하더니 

요즘은 당당하게 자기가 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이게 바로 3년차 커플의 모습인가 봐요.



7) 걸어가기 샷



걸어가는 찰나를 찍어봐요.


한쪽 다리와 팔은 올리고

 다른 팔은 뒤로 뻗어 보세요!

너무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오늘 저와 함께한 커플 사진 꿀팁은 어떠셨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이

너무 아름답지 않았나요?


연말을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나는

에버랜드에서 연인과 손잡고 걸으시며

마무리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 다가올 연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 `•.¸.•´ ♥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겨울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낮과 밤! 사진으로 만나는 블링블링 골드가든!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분명 작년 크리스마스 때 

에버랜드에 왔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돌아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일년 중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마 가장 많을 텐데요,

요즘에는 예전만큼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하지만 이곳 에버랜드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다양한 모습들 중에서,

사진찍기 가장 좋은 장소인

‘블링블링 골드가든’을 보여드릴 거예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물론,

친구들, 가족 혹은 연인끼리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이 곳의

낮과 밤을 보여드리고,


제가 추천하는 포토스팟들도

함께 소개할게요!



낮 시간대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제가 엄청 일찍 와서 그런지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아, 혹시 포시즌스 가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신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이용해서 찾아오시면 쉽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황금빛으로 물들었네요!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커다란 오너먼트와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니 더 영롱하네요!



이 반짝임….보이시나요?!

사진도 참 예쁘지만

역시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따라잡을 수 없네요!

그러니까 꼭 오셔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D



파란 하늘과 대비가 되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앞, 뒤, 좌, 우

심지어 항공샷으로 보아도 예쁜

이 곳은 밤이 되면…



이렇게 바뀐답니다!



낮에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던 정원이

밤에는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해져요.




낮과는 또 다른 황금빛의

다양한 오너먼트들은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랍니다!



낮의 정원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지만,

둘 다 너무 예뻐서

우열을 가리긴 힘드네요:)



넓은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깜찍한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이 곳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안에 있는

‘별빛 동물원’ 입니다!

귀여운 펭귄들부터, 거대한 곰 까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여있어요.



나비넥타이를 한 물개도 보이네요!



이 친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판다 월드에 가면 볼 수 있는

귀염둥이 아이바오와 러바오 아닌가요?!

 

실제로 나무타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갈 때마다 나무에 올라가 있더라고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도 있고,



멋진 사슴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이 곳은

밤이 되면 어떻게 변할까요?!



바로 이렇게 변한답니다!



이 곳 역시 낮과는 또 다르게 예뻐서

한 번만 오기에는 아쉬워요!



커다란 뿔을 가진 사슴 뒤로

커다란 타워트리가 보이네요:)



제가 보여드린 것보다

더 많은 동물들이 있으니

이 곳 역시 꼭 둘러보세요!




별빛 동물원 옆에는

루돌프 빌리지가 있어요.


이 곳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나서 사진 찍기에는 딱!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날 것만 같은

작은 집 옆에는

루돌프가 끌고 다닐 썰매가 있어요!


위에 선물도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제 건 아닐지

재밌는 상상도 해 봅니다:)



이 곳 루돌프 빌리지에도

예쁜 포토스팟들이 많아요.




달 모양의 조형물에 앉아

서로 사진을 찍어줘도 좋고,

삼각대를 놓고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삼각대는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고 있어요!)



아니, 이건 새로운 썰매인가요?!

황금빛의 루돌프 자동차도

너무 예쁘네요:)


이 곳 역시 밤이 되면

빛으로 가득 찬답니다.




짜잔!

정말 예쁘지 않나요ㅠㅠ

사실 그냥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심지어 눈으로 직접 보면

더 감동적이라구요ㅠㅠ!




낮에 본 썰매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이 정도면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죠?!



썰매 위의 루돌프 인형도

너무 귀엽네요!!




루돌프 자동차 앞에서

저도 한 컷 찍어봤어요:)

왜냐하면 제 머리띠가 루돌프이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또 한 컷!


앉아서 찍으나, 서서 찍으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모든 시즌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저만 알고싶은

스팟이랍니다:)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 설정 값을 달리 해서

같이 간 기자단 언니를 찍어봤어요.


보케 필터를 직접 만들어서

원래 동글동글한 빛망울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별모양으로도 찍으니까

크리스마스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는 이만큼 조명이 많은 곳이 없어서

보케 사진을 찍기 힘든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사방이 전부 예쁜 조명으로

반짝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냥 천국이에요…!



‘와~ 저기 예쁘다! 우리 저기도 가자!’


이날 기온이 꽤 낮았는데도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넋 놓고

사진을 찍다가 손이 꽁꽁 얼 뻔 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다 찍자마자

바로 위의 차이나문으로 달려가서

따끈한 사천탕면을 원샷하였다는 후문이…


차이나문(에버랜드 내의 중국집)이

또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구요~



짬뽕 이야기는 이쯤 하고,

나머지 포토스팟들도 보여드릴게요:D


낮에 본 달에 앉아서 포즈도 취해보고,


 

커다란 보름달 안에 들어가서

예쁜 그림자를 만들 수도 있어요! 



또 같이 간 사람과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곳곳에 놓인 황금 공들을

거울 삼아 찍어도 예뻐요!

 

이쯤 되면 그냥

찍는 것이 인생샷, 찍는 곳이 포토스팟인

수준이네요

(카메라 용량 꼭 비우고 오세요!)




위의 낮과 밤의 모습 뿐만 아니라

노을 질 시간대의 정원도

참 아름다워요!



특히 가운데의 오두막을

중심으로 찍는 걸 좋아한답니다.

곧 산타할아버지가 나올 것만 같아요!



낮, 밤, 심지어 노을 지는 시간에도
안 예쁜 시간이 없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사랑하는 연인, 친구 혹은 부모님과
더욱 사이가 돈독해지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이번 겨울 내내 제 SNS 프로필 사진을
쭈-욱 장식할 것 같아요!

추위도 잊게 만드는 이곳으로
어서 놀러오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2월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풍성! 】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 기간 매일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건강한 겨울 체험!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골든 크리스마스'! 】


올 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수십 여 개의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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