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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버스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0건)

뜨거운 열기 가득! 에버랜드 겨울 특별 공연!

황금 같은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가족, 친구, 연인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며 추위를 날려보자.


에버랜드가 로맨틱 불꽃쇼, 캐릭터 댄스, 뮤지컬 등 뜨거운 열기로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눈썰매,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별빛동물원 등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황금돼지꿈을 꿀 수 있는 성지로 손꼽히고 있어 겨울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먼저 열기구, 달 모양 벤치 등 황금빛 포토스팟이 즐비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로맨틱하게 수놓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연애,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4가지 사랑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영상,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사랑스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 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된다.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 체험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 간다.


또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부터 어린이 전용 눈썰매까지 3개 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눈썰매를 즐긴 후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 지역에서 낮 시간대에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 공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 익숙한 노래에 맞춰 흥겨운 댄스 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지고,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 파티'도 댄스 공연과 포토 타임으로 약 20분간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추천한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3.

따뜻한 핫존(Hot Zone)이 가득한 겨울 에버랜드☆


어제 제 친구가 묻더라구요~

"요즘 에버랜드 가기 어때? 많이 춥지 않아? "


제가 뭐라고 대답했을것 같으세요? ㅎㅎ 

" 겨울엔 집에 있어도 추워!

에버랜드가서 에너지 발산하고 와야 해! ㅋㅋ" 

그리고 나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해주었죠.


"에버랜드엔 따뜻한 핫존이 정말 많아~

추울 틈이 없어!" 라고 말이죠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에버랜드의 따끈따끈한 핫존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 기사를 읽고 나면

"오호~ 겨울철 에버랜드 가볼만 하겠는데?

이번 주말 당장 콜?!"하실걸요? ㅋㅋㅋ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1.

카니발 광장 천막쉘터



하루에도 몇번씩 멋진 퍼레이드나

공연이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은 아무래도

뻥 뚫려있는 넓은 공간이어서인지

조금은 춥게 느껴질 때가 있죠.


또한 많은 고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 때문에
 이 곳엔 꼭 따끈한 핫존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역시나 센스있는 에버랜드는

우리의 생각을 단번에 읽고

이곳에 포근한 천막쉘터를

마련해주었답니다 ㅎㅎ



천막쉘터라고 하여

'에이~ 따뜻하면 얼마나 따뜻하겠어?'

 라고 생각하셨다면 당장 들어가보세요!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크게 느껴질만큼 

빵빵한 히터와 아늑한 의자가 있어

꽁꽁 언 몸을 단번에 녹여준답니다.

추운 날 식사 후 이 곳에 들어가시면

식곤증에 허우적허우적~

나른하고 따뜻해짐을 온몸으로 경험하실 수 있으니

꼭 들어가보세요 ㅎㅎ



어둑어둑한 저녁이 되면

천막쉘터는 외관도 참 포근하고 아늑해보여요.

​실제로 저녁시간에 더 따뜻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2.

몽키밸리 앞 인디언텐트




다음은 몽키밸리 앞에 있는 인디언텐트에요.

이곳은 카니발광장에 있는 천막쉘터보다

조금 더 공간이 넓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지요.



인디언 텐트같은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겨울 캠핑에 온 듯한

색다른 기분도 즐길 수 있어요 ㅎㅎ



공간이 워낙 넓기 때문에

이렇게 유모차가 들어와도

다른 고객분들께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아요^^


어린 꼬마손님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라면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시다 몽키밸리 옆

인디언텐트에서 따끈하게 몸을 녹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따끈따끈한 히터 덕분에

온몸이 포근해짐을 느끼실 수 있겠죠? ㅎㅎ



어둑어둑 해질무렵이 되면

빨간 히터덕분에 좀 더 따뜻한

분위기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의 겨울을 활기차게 즐기고

인디언텐트에서 포근한 시간도

가져보심 좋을것 같아요^^


함께 붙어 앉아 온몸을 녹이다보면

사랑도 우정도 더욱 싹틀것 같네요 ㅎㅎㅎ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3.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 애니멀쉘터




이 쉘터 역시 제가 좋아라하는 핫존 중 하나에요.

이 곳은 다른 천막쉘터에 비하면

고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은 아니기 때문에

혼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외관이 숲속의 어느 작은 집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 

괜시리 들어서면 기분좋아지는

그런 포근한 핫존이에요.



창밖으로 아름다운 겨울의 전경도 바라볼 수 있어

여행 온 듯한 아늑한 분위기도 즐기실 수 있어요^^


하얀눈이 소복히 내린 날

이곳에 들르면 굉장히 분위기있겠죠? ㅎㅎ


옆에는 코끼리, 기린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 방문한 고객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녁엔 좀 더 아늑한 분위기도

덤으로 가져가실 수 있답니다 ㅎㅎㅎ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4.

장미원 옆 피크닉 에어리어




이 곳은 장미정원이 내려다보이는 

굉장히 따뜻한 피크닉 에어리어입니다.

기프트숍인 '로즈 기프트' 옆길에 있어요.


점심시간엔 많은 고객분들이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즐기러

이 곳을 찾으시는데요.


문을 여닫을 수 있는 곳이라

다른 천막쉘터에 비해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더욱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저는 종종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이 곳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곤 하는데요


빨간 히터 조명?ㅎㅎ 덕분에

음식도 더욱 맛있어보이고

겉옷을 벗고도 춥지않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포근한 천막쉘터랍니다^^


꼭 식사를 즐기지 않으셔도

테이크아웃해온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 한 잔 드시고 가시면

한결 몸이 나른해지실거에요 ㅎㅎ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5.

알파인 레스토랑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마지막으로 제가

별 다섯개 날리고픈 이곳은

포근함은 물론이요!

 힐링까지 덤으로 느끼실 수 있는,


제가 꼽은 따끈따끈한

최고의 에버랜드 핫존이랍니다 ^^



바로 알파인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인데요!

알파인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으셔도 

누구나 몸을 녹이고 가실 수 있는

아늑한 실내공간이랍니다.



단, 꼭 알고가셔야 할점!

 에버랜드 핫존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는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오전 10:30~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사용한 의자와 물품은 잘 정돈하고 가셔야 한답니다.

다음번 방문하는 타인을 위한

센스있는 배려~^^



스노우 버스터로 들어가보니 

와아~ 

반짝이는 트리 , 아늑한 조명

알록달록 비비드한 빈백과 쿠션

편안한 카펫과 폭신한 쇼파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즐긴 후

이 곳에 방문하셔도 좋고~

에버랜드에서 슝슝 에너지 발산 후

이 곳에 방문하셔도 좋아요^^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캐빈 집에 들어온 듯한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해서


따~끈한 포근함은 물론이오,

이색적인 분위기까지

덤으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ㅎㅎ



공간활용을 참 잘한듯!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나오고싶지 않은

단점 아닌 단점이 있네요 ㅎㅎ


에버랜드에 왔으니 뽕뽑고

실컷 놀아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알록달록 감각적인 비쥬얼의 빈백은

집에도 하나 놓고 싶을만큼

너무나 폭신하고 부드러웠어요.



누웠더니 나른하게 솔솔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스노우 버스터에 오신 분들 중

꿀잠 자는 분들도 봤답니다ㅎㅎㅎㅎ


 

마치 더운 나라 휴양지에 온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오홋! 모두들 누워 꿀잠을 청해봅니다 ㅎㅎㅎ



어떠셨나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따끈따끈한 에버랜드 핫존!

꼼꼼히 기억하셨나요? ^^


설마…이래도 춥다고

집에만 웅크려 있으실거 아니죠? ㅎㅎㅎ


따끈따끈한 핫존이 곳곳에

가득한 에버랜드로 빨리 오세요!!


추운 겨울이기에 더더욱

에너지 넘치는 따뜻한 에버랜드가

오늘도 여러분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o^





에버랜드,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62일간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겨울(winter)과 재미(interesting)의 합성어인 '윈터레스팅(winteresting) 컨셉으로 꾸며진 올해 스노우 파크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눈썰매장은 물론 놀이터, 사파리까지 눈(snow)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의 기운을 받아갈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황금돼지 증정 SNS 이벤트도 진행되니 새해 시작과 함께 신나고 건강하게 겨울을 즐겨 보자!



【 황금빛 일루미네이션 가득! 황금돼지 증정 SNS 이벤트 】



예로부터 복(福)을 상징하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 블링블링 매직가든, 별빛동물원, 황금우산길 등 에버랜드의 일루미네이션은 황금빛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당으로 손꼽힌다.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에버랜드는 1월 1일부터 27일까지 SNS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원이나 꾸고 싶은 꿈을 댓글로 남기면 손쉽게 응모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9명에게 순금 10돈으로 만든 황금돼지(1명), 에버랜드 이용권(8명), 커피 기프티콘(10명)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1월 1일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또한 에버랜드의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지난 30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갔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하기 좋은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로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특히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최대 4명까지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4개 레인 전체에 확대 도입되며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해 3월 3일까지 운영한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이색 겨울 체험! 】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 가보길 추천한다.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올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한 쪽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스노우 게임존이 있어 눈사람과 이글루, 트리 모양의 조형물에 공을 던지면 조명이 반짝반짝 켜지는데, 일정 점수 도달 시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받을 수 있다.


어린이 인기 장난감인 베이블레이드 팽이 배틀 체험존과 우리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나무팽이치기 체험존도 함께 마련돼 있다.




【 스노우 사파리, 설원 속 맹수 生生 체험 】



호랑이, 불곰 등 겨울에 더 생생해진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새해를 맞아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도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9.

올 겨울 눈썰매 시즌이 돌아왔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로 GO!


추운 겨울 즐기는 레포츠 중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건 바로 뭐?


눈썰매!


스키나 보드처럼 배우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신나는 레포츠가 아닌가 싶어요.



아직 썰매장 개장 소식이 뜸한 가운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한 것 아시나요?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세 가지 코스 중 가장 먼저

패밀리 코스가 오픈을 했답니다.

(12/14 패밀리 코스 오픈!)


※ 레이싱 코스 12/21 오픈!

익스프레스 코스 12월말 예정!


완만한 경사와 안전한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오기에

어린이는 물론 키 100cm 이하

꼬꼬마 친구들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지요.



신나게 내려가는 꼬마 친구들
아이 씐나~ 재미져~


어디요? 어디서 탈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팔로팔로미~


빠른 이동을 위해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했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는

T익스프레스가 있어 찾기 쉬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했다면

안쪽으로 쭉쭉 들어가세요~


쭉쭉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눈에 안 띌래야 안 띌 수 없게

스노우 버스터가 눈에 똭!




세 가지 코스가 있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가장 먼저

'패밀리 코스'가 오픈했네요.


나머지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오픈 여부가 결정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즐길 수 있어요.


들어가는 곳, 나오는 곳 두 곳이 있는데요.

나오는 곳으로도 들어갑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들어가는 곳에서 줄을 섭니다.

그런데 사람들 손이 참 자유롭지 않나요?



타고 내려오는 썰매를 끌고

올라가지 않고 줄만 서면

위쪽에 이렇게 타고 내려올

튜브 썰매가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고로 한 손은 아이 손 잡고

힘겹게 한 손은 튜브 끌고 올라가지 않아도

편하게 아이 손만 잘 잡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이번 겨울 첫 눈썰매를 타기 위해

튜브 썰매 위로 안착!


아이들 체구에 맞춤인 듯 딱이죠?

엉덩이 쏙~ 제대로 들어가요.


끈은 안으로 넣고 엉덩이 폭 넣고

손잡이 꼭 잡고!!

혹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는

도움의 손길을 주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키가 100cm 이상인 어린이는 혼자 탑승 가능~

140cm 미만 까지만 탑승할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키가 100cm 미만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준비되었다고 혼자 쓩~ 내려가면 안 돼요~

안전을 위해 아래 도착한 사람이

모두 퇴장한 후에 신호에 맞춰 내려갓!

슝슝슝~



튜브에 잘 안착했다면

탈 때는 한 가지만 주의하면 됩니다.
바로~ 다리 들엇~!


발바닥이 닿지 않게 들어주면 안전하게 OK~

튜브 썰매라 다리 번쩍 들어 올리면

뒤집힐 염려 없고요.


혹 옆 라인과 부딪힐까 걱정인가요?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각자 라인으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어


의도치 않게 옆으로 미끄러져

다른 사람과 부딪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타고 내려온 썰매는 왼편에서 반납!

아이가 너무 어려 반납하기 어렵다면

밑에서도 도움을 주시니 걱정 마세요.


좀 큰 어린이는 자기가 타고 온 썰매는

스스로 반납하는 정도의

규칙은 지켜주는 센스!



그리고 아까 나오는 곳으로도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했죠?


이유는 바로 이렇게 우리 아이가 잘 타고

내려오나 볼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예쁜 우리 아이 신나게 눈썰매 타는 모습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담고 싶죠~


하지만 아무래도 내려 오는 곳은

충돌 위험도 있고 하여

안전을 위해 요기서 아이의 모습을

바라봐 주심이 모두를 위해 제일 좋아요.



경사가 완만하지만

무려 90m로 짧지 않은 코스!

어린 꼬마 친구와 어린이 친구들이

안전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눈썰매 타고 싶은 꼬마 친구들

에버랜드 패밀리 코스로 가자~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오는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를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춥다고 집에서 웅크리고만 있기 십상인 겨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야외에서 신나게 활동하며 겨울을 더욱 짜릿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4인승 눈썰매를 확대 운영하고 자동 출발대, 튜브 리프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체험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 코스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등 3개 눈썰매 코스!

'갑분사(갑자기 분위기 사인승)…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눈길' 


먼저 에버랜드는 기존 3개 눈썰매 코스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으로 새롭게 이름 붙이고 더욱 신나는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작년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일부 레인에 선보였는데, 올해는 4개 레인 전체를 4인승 눈썰매 전용으로 조성해 고객 탑승 기회를 확대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4인승 썰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한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패밀리' 코스는 올해 탑승 기준을 140cm 미만으로 확대하고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정 장치를 강화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눈썰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패밀리 코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을 전체 코스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익스프레스' 코스 시작 지점에 자동 출발대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 있으면 컨베이어를 통해 저절로 출발하며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사전 탑승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슬로프 상태 및 안전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하얀 설원에서 짜릿하게 눈썰매를 즐겼다면 이제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차례!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선보이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이색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스노우볼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올 연말을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 24.

아재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리얼 체험기!!

 

올 겨울 최고의 한파가 몰아쳤던 어느 날.

 

'눈썰매는 이렇게 추운 날에 타야 제맛이지!!' 라며 이른 아침부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갔습니다.

 

이 날 정말 춥더라고요. 그래서 따땃한~ 에버랜드 방한용품들의 도움을 받으며 눈썰매를 즐겼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30대 아재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체험기 시작해볼까요~~



1.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기 전, 알아두면 좋은 TIP!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추운 겨울인 지금은 안전을 위해 '티 익스프레스'가 휴장 및 점검 기간을 갖기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 스노우 버스터가 더욱 인기입니다.

 

도착하면 먼저 '이글루' 모형과 '판다' 모형 앞에서 사진 한 방 찰칵~



스노우 버스터는 겨울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놀이시설이라서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특히나 주말에 간다면 대기시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자녀와 주말에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한다면 조금 서둘러서 이른 오전에 이용하는 게 좋아요.

 

저는 이 날 서둘러서 간다고 생각했는데도 도착하니 10:30분이었어요. 가보니 딱 스노우 버스터 개장시간이었는데요. 


어떤 썰매코스를 타느냐에 따라 대기시간이 다르긴 하지만 자녀들과 함께라면 '융프라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거 같아요.

 

조금 서둘러서 융프라우 먼저 공략하고 나중에 '아이거'나 '뮌히 유아' 썰매를 타면 이용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2. 스노우 버스터 코스 알아보기



스노우 버스터에는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있습니다.


유아용 뮌히 썰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m 길이의 아이거 썰매가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는 물론, 안전까지도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안전 쿠션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안전요원들도 여럿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면서도 스릴있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코스별로 신장제한이 있으므로 스노우 버스터를 타기 위해 방문 전 꼭 자녀들의 신장을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별로 썰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요.



★ 뮌히 유아썰매



신장 120cm 미만을 위한 썰매입니다.


100cm 미만 유아라면 보호자와 동반해서 탑승할 수 있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해서인지 코스가 짧고 코스 중간중간에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리프트가 따로 없어서 썰매를 직접 가지고 언덕까지 올라가야 하지만,


유아들은 이것도 신나고 재미있는지 한번 타고 오면 지친 기색도 없이 무한 반복입니다. 

 

 

★ 융프라우 썰매



'융프라우' 부터는 진정한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썰매고,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도 탈 수 있어서 항상 사람이 많은 코스죠.

 

융프라우 코스와 아이거 코스에는 눈턱으로 전용 레인이 설치되어 있어서 썰매 간 충돌방지와 함께 속도감까지 높였는데요. 



썰매 탈 때 불편한 게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가야 한다는 점인데, 융프라우와 아이거는 '튜브리프트'가 있어서 튜브에 앉은채로 편안하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좋은 세상 :D

 

튜브에 앉은 채로 리프트에 고리만 딸칵~ 하고 걸면 슈슈~슉~ 정상까지 UP!



★ 아이거 썰매



아이거 썰매 출입구에 오면 1인용과 2인용으로 출입구가 구분되어 있고 여기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제가 한 덩치 하기 때문에 오늘은 와이프와 제가 따로 1인승을 타기로 합니다. 



처음에 눈썰매 타러 간다고 할 때 '썰매가 얼마나 무섭겠어? 그냥 타는 거지 뭐..'했는데 정상에 올라서 안전요원의 주의를 듣고 튜브에 앉으니 다리가 후들후들...


'이거 타다가 나 떨어지면 어쩌지.. 나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데..'라는 온갖 걱정을 해봅니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출발~~ ㅋㅋ

 

그리고 제 비명도 발사~~

 

우~~워~~와~~와~~ 라면서 내려오는데 튜브가 빙글빙글~~ 와~~뭐가 이렇게 돌지.라는 생각도 잠시.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점에 안착!

 

아마 이날 아이거 썰매 탄 분 중에 제가 제일 멀리까지 갔을걸요?ㅋㅋ


진짜 맨몸으로 티 익스프레스를 탄 느낌입니다. 


 

이날 스노우 버스터를 즐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전 왜 이렇게 어트랙션이나 놀이기구 탈 때 이렇게 비명을 잘 지르는 걸까요... ㅡㅡ


썰매를 다 타고 나오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ㅠㅠ. 하지만 그만큼 몰입해서 재미있게 즐겼다는 증거겠죠?

 

오늘도 이렇게 아재의 에버랜드 눈썰매 도전 성공~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눈썰매 한판 어떨까요? 온 가족이 스노우버스터 ㄱㄱ씽?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1.

에버랜드 알짜배기 오후코스 추천!

저는 이번에 아침보다 비교적 따뜻한 오후에 에버랜드를 가서 정말 재밌게 놀고 왔는데요!


야간권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후 4시부터 저녁까지 짧고 굵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야간권 입장이 원래 5시부터였는데 해가 짧아져서 그런지 오후 4시로 당겨졌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후에 가도 에버랜드를 충분히 즐길 방법! 알려 드릴게요~ ^^*



먼저 겨울 필수템인 핫팩을 미리 구매하는 센스~! 생각보다 따뜻함이 오래가서 하루종일 의지할 수 있어요^0^ 

 

저는 입장 하자마자 '그랜드 엠포리엄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첫 번째 오후 코스는 '판다월드'!

 

에버랜드를 입장해서 정면으로 쭉 가다 보면 '스카이 크루즈'가 보이는데, 바로 왼편에 판다월드로 내려가는 길이 있답니다!  



방문한 날에는 판다 친구가 눈을 가리면서 자고 있었어요!

 

아구 눈부셔~ 활동적인 러바오지만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가 판다월드를 맨 처음으로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판다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서인데요!

 

특히 채소가 들어 있는 판다 호빵과 뭔가 더 건강할 것 같은 녹차 츄러스를 간단하게 먹고 나면 힘이 나서 더 잘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 ^-^



녹차 츄러스까지 사 들고 룰루랄라~ 밑으로 신나게 내려갑니다! 

 


다음은 '판다 스노우 버스터'입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이죠~

 

튜브 썰매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 :D



어두워지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이용을 해야 합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모두가 좋아하는 윈터 시즌 하이라이트! 판다 스노우 버스터이니까요!!


 

에버랜드도 식후경!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고 나오는 길에 '스낵버스터'도 들려서 떡볶이와 어묵을 주문했습니다! 


완전 꿀맛~~~



카니발 광장 앞에 있는 '스카이 웨이 기프트 샵'을 방문했더니 마침 휴대폰 케이스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중이었어요! 

 


저는 원래 에버랜드 호랑이를 좋아했기 때문에 호랑이 케이스를 GET!!

 

색감도 너무 예쁘고 폰 케이스를 보고 있으니, 에버랜드에서 느꼈던 감동이 언제나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겨울밤 에버랜드는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온다는 사실!

 

저는 어둠이 내리면 바로 '장미원'으로 간답니다. 중간 중간에 '로즈 키싱하트'를 비롯해서 사진 찍는 포인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윈터 애니멀 가든&별빛동물원'과 장미원까지 이어지는 길에 수놓아진 화려한 빛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불빛들과 함께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 까지 계속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겨울엔 이냉치냉이 답!!!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사서 나가는 길에 먹었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오늘 먹방을 찍은 것 같네요ㅎㅎ 다 너무 맛있는 걸 어떻게 해요!!



야간권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먼저 동선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에버랜드는 넓기 때문에 판다월드를 시작으로 T익스프레스, 장미원까지 한 바퀴를 크게 도는 느낌으로 가시면 시간을 아끼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오후에 오셔서 늦게까지 에버랜드를 즐겨보세요~!   







에버랜드, 겨울에 즐기는 이색 체험 '풍성'

에버랜드가 겨울을 더 재미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겨울이 되면 햇빛을 쬐는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재미있는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타며 웅크리고 있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① 판다월드에 놀러 온 '나비 정원'


 

먼저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에서는 매일 5천여 마리의 나비가 날아 다니는 '나비 정원'이 실내에 마련돼 손님들에게 한 발 먼저 봄을 선사한다.

 

 

2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인 나비 정원에서는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다양한 나비들이 유채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손님들은 봄 기운을 미리 느낄 수 있다.

 

또한 사육사가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매일 1회씩 진행되며,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나비를 날려 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나비가 번데기에서 성충이 되는 '우화(羽化)' 과정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우리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워진 곤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겨울방학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좋다.


 

 

 

② 겨울 즐길 거리 대명사 '눈썰매'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눈썰매장은 최고의 놀이터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1인용, 2인용은 물론, 가족용, 유아용까지 다양한 썰매가 마련돼 있어 연령과 기호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현재 뮌히유아(90미터), 융프라우(120미터) 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 길이 아이거(200미터) 썰매까지 3개 코스가 모두 가동하며 겨울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맞고 있다.

 

특히 코스 길이가 짧은 뮌히유아를 제외한 융프라우와 아이거 코스에서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튜브리프트를 타고 상단까지 올라갈 수 있어 편리하고 재미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눈썰매를 이용한 후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스프 등 따뜻한 특별 메뉴를 맛보는 것도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다.

 

 

③ 놀이기구 마니아에게 겨울은 환상의 계절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겨울철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마니아들에게 최적의 시즌이다.

 

실제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과 같은 인기 야외 놀이기구 대부분이 겨울에도 정상 운영하고, 곳곳에 설치된 워밍존에서 수시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따뜻하고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놀이기구 운영시간은 안전을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는 16일 '뮌히'에 이어 18일에는 '융프라우', 23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겨울을 대표하는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 격이다.

 

단, 각 코스별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3가지 코스에서 즐기는 이색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개 이상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판다 한 쌍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눈썰매를 들고 있는 조형물을 세우고, 펭귄, 빙벽, 이글루 등 겨울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해 눈썰매 체험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좋다.


 

'안전'하게 즐기며, '따뜻'하게 맛보기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버스터 근무자들은 3단계에 걸친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돌며 따뜻하고 맛 좋은 겨울 특선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스노우 버스터 하단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스프' 등 따뜻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크리스마스트리 핫도그', '판다번'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간식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퍼레이드, 캐럴 공연, 산타클로스 포토타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이용 기준

 

 뮌히 유아썰매

  120cm 미만

  (단,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

 융프라우 썰매

  100cm 이상 

  (단, 100~120cm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탑승)

 아이거 썰매

  140c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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