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스노우버스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8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눈 구경하기 힘든 겨울, 에버랜드에서 썰매 타며 실컷 해요!



기나긴 겨울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겨울은 특히나 눈이 안와서

오죽하면 아이들도 눈이 언제 오냐고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는데,

쉽사리 내려주지 않네요.


그래서 직접 눈이 있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들과 하루를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로 go~ go~



국내최초 4인용 썰매를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저희 네 식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라

너무나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 인증샷 event도 열리고 있었어요.

기간은 2/2까지인데요.


참여 방법은 스노우 버스터에서

신나는 인생샷을 촬영,

#에버랜드 #눈썰매 #스노우버스터 #2020

해시태그 3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만 하면 끝!

참여 방법도 참 쉽죠~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권 및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까지!!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으니

가시면 꼭 참여해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타러 가볼까요?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가든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기다가 다양하게 코스를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익스프레스 코스 – 120cm이상 / 최대 4인 탑승.

레이싱 코스 – 120cm 이상 단독 탑승.

패밀리 코스 –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탑승.


이렇게 3가지 코스가 있어서

골라 탈 수가 있습니다.

운영시간 또한 다르니

시간 확인하셔서 탑승하시길 바랄게요.



저희는 가족 모두가 탈 수 있게

익스프레스 코스부터 고고~

아무래도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한참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리도 신나는 눈썰매를 탈 생각에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고요.

(사실 아예 안 힘들다면 뻥 ㅋㅋ)

운동삼아 올라갈만 했어요.



중간쯤 올라가면 도보로 올라갈지

썰매를 타고 올라갈지 정하면 되는데.

도보 시간이 더 짧길래

걸어서 올라갔어요.


편하게 이동하시려면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시면

앉아서 편안하게 상단까지 

이동하실 수 있어요.


옆에 보니 오오~~ 이거 좋다 ! 싶었던게

무겁게 썰매를 끌고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애들 어릴때는 썰매장은 꼭 갔었는데

이 썰매를 다시 챙겨서 가려니 불편했거든요.

힘도 들고요.



이번 겨울은 어쩜 무심하게도 

겨울답지 않게 눈이 안오고 ㅠㅠㅠㅠ


하지만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눈을 실컷 보고 오니 

저도 진짜 설레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의 장점은

가만이 앉아만 있어도 알아서 출발하는

전코스 자동출발대가 장착이 되어있어요.


작년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는데

올해는 전코스로 확대 설치되었답니다.



가족 구성원 4명이서 탑승하고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경사가 제법 되죠?

그래서 더 스릴이 있나봐요.

저희 계속해서 몇번이고 탔답니다.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참고로 여러 번 타보니

앉은 위치 그대로 내려가게 되는데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이 가볍고,

위쪽에 앉은 사람이 무거운 사람이 앉게 되면,

속도가 더 빨라짐을 느꼈어요.




다음은 레이싱 코스로 고고~


다들 120cm가 넘기 때문에

즐겨보았는데

다 같이 하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다시 봐도 쒼나 ~ 



힘들게 걸어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무빙워크가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신나게 썰매타고 내려온

남매의 얼굴을 보니 

재밌어서 얼굴에 웃음꽃이 ㅋㅋㅋ


타기전만 해도 배고프다더니

재미있어서 그런지 배고픔도 잊고 타더라고요.



날이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계신건 아닌가요?


신나게 놀고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셔요.




신나게 놀아서 그런가

더 배가 고프더라고요.


돈까스와 함께 김치찌개까지

한상 거하게 먹었습니다.


원래도 맛있지만

열심히 체력소모를 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겨울이지만 미세먼지 걱정에

바깥 활동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에버랜드에는 얼마 전, 고객들을 위해

정문 지역에 커다란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이제는 안심하고 다니셔도 되어요.^^



장갑, 스키복 등은

에버랜드 들어오기전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깜빡 잊고 안 챙겨오신 분들은

여기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막 비싸고 그렇진 않더라고요.



아이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에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만한 곳이 없는듯 해요.


저희집 초딩들은 학원에 저녁쯤에 가니

낮에는 시간이 아주 많거든요.

오전에 바짝 가서 타고

집에 오면 되니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겨울 눈썰매 취향 따라 골라타기 |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3종 코스



내 취향 스노우 버스터는?

우리 아이와 함께 슝슝! 패밀리 코스👶

누가 먼저 달리나 경주 가능! 레이싱 코스!🏎

다 같이 타니 즐거움 4배! 익스프레스 코스!👨 👩 👧 👦


#에버랜드 #에버액션 #스노우버스터


EVERLAND TV 2020. 1. 17.

스노우버스터에서 지칠 때까지 놀고 기절?! | 에버랜드 눈썰매 스노우파크 뿌시기



정신 나갈 때까지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놀다 왔습니다🤪

스노우버스터 제대로 뿌시는 법 이 영상만 보면 끄읕!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눈썰매


EVERLAND TV/직딩vlog 2020. 1. 17.

이 많은 눈을 다!? 눈썰매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기종장 잡(JOB)이야기 브이로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기종장의 하루 2탄!

다봤으면 우린 타러가쟈ㅏㅏ🛷


#에버랜드 #직딩Vlog #브이로그 #썰매장


STORY/생생체험기 2020. 1. 14.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추위는 잊고 신나게 씽씽~


Happy New Year!


벌써 2020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겨울방학도 시작되었죠~ㅎ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방학인데
집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지난주 방학을 먼저 시작한
둘째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답니다~


오랜만에 오픈 시간 전에 도착한 에버랜드!


아직 초, 중고생들의 방학이 시작되지 않아서인지

평일의 에버랜드는 생각보다 한산해서 너무 좋았어요^^

주차도 정문 주차장인 MB 주차장에 주차하고 말이죠~ㅋ


오프닝부터 상큼상큼~ 



에버랜드에 이렇게 쏭군과 둘이 온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항상 온 가족이 함께 오거나, 친구들과 함께 오곤 했었는데

이날은 엄마와 둘이 에버랜드에서 놀고 싶다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었나 봐요~


덕분에 저도 오붓하게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



평일이라 스카이 크루즈는 오후부터

가동될 줄 알고 슬슬 걸어 내려가려고 했는데 와우!


스카이 크루즈가 에버랜드 오픈 시간부터 운행하고 있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운행시간이 빨라진 건가요?ㅎ


오늘은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에서

눈썰매 타는 것이 주목적이라

편하게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밑으로!



8살 형아가 되더니 이제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 눈썹에 힘이 들어갑니다~;;

(절대 절대 화난 거 아님!)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려 왼쪽 방향으로 쭉~ 내려오시면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가 있는데요~



귀여운 눈송이 터널을 지나~



짜~잔!

요기가 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이용료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면 무료! 무료! 무료!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익스프레스 코스, 레이싱 코스, 패밀리 코스

세 가지 코스로 나누어져 있어 골라타는 재미가 있답니다!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한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120cm 이상 이용 가능한 1인 썰매 스릴 넘치는 레이싱 코스,
120cm 이상 이용 가능하며 한 썰매에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한 함께 타는 익스프레스 코스

제가 간 날은 아쉽게도 익스프레스 코스는 개장 전이라
패밀리 코스와 레이싱 코스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익스프레스 코스도 개장하여
세 가지 코스를 모두 이용하실 수 있겠네용


뜨악! 사람 없어 좋다 했더니 모두 여기에 계셨군요~

역시 겨울 에버랜드의 핫플! 스노우버스터!


제가 간 날은 눈썰매장 오픈이 10시 30분이라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처음에만 좀 줄이 있었고

대기시간 20분 이내로 모두 탈 수 있었어요~


역시 평일 오전이 진리!




혹시 짐이 많아 눈썰매 타기 불편하시다면 눈썰매를 타기 전,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옆 물품보관함을 이용하세요~


이용료는 물품보관함의 크기에 따라 천 원, 이천 원에

사용 가능하세요~



레이싱 코스를 먼저 타볼까?

패밀리 코스를 먼저 타볼까?



첫 시작은 아무래도 경사가 완만한

패밀리 코스부터 시작해보는 게 낫겠죠~ㅎ



엄마, 아빠가 루돌프가 되어 열심히 눈썰매를 끌고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가야 하는

그런 눈썰매장을 상상하신 건 아니죠?!ㅎ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튜브리프트가 있어

썰매를 직접 끌고 올라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답니다~



거기다 썰매에 탑승하여 밑으로 내려가기 위해

발돋움을 하지 않아도

자동 출발대가 알아서 썰매를 밀어주지요~

우와~! 이것은 신세계!



90m 길이의 완만한 경사에 논슬립 매트와 안전 쿠션 강화로

어린 친구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코스!


키 100cm 미만의 어린 친구들은

꼭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눈썰매를 탈 수 있어요~

패밀리 코스의 레인은 모두 4개!



겁 많은 쏭군도 카리스마 뿜뿜하며

씽씽~ 달려~ 달려!



썰매 탈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첫째, 손잡이 끈은 썰매 안으로 쏘옥!
끈이 부착되어 있는 부분이
전면을 향하게 놓고 썰매에 탑승하세요~

둘째, 썰매에 앉아 두발은 번쩍 들어주시고요~

셋째, 휴대폰은 주머니에 쏙~

양손은 썰매 손잡이를 꽉~ 잡아주신다면
안전하게 재미있게 썰매를 즐길 준비가 끝난 거죠~ㅎ


썰매를 타고난 후에 엉덩이만 가볍게 떼어주시면

썰매 정리까지 직원분이 다 해주십니다~

이렇게 편하게 썰매 타도 되는 거니~~~!



쏭군 키가 120cm에서 살짝 모자라

레이싱 코스는 못 탈 줄 알았는데

부츠님의 도움을 받아 통과! 통과!


무빙 웨이를 타고 출발 지점까지 발걸음 가볍게~



패밀리 코스에서 있다가

레이싱 코스로 조금 더 올라왔다고

공기도 더 차가운 것 같고, 바람도 더

세게 부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레이싱 코스 역시 튜브리프트로 튜브를 운반하기 때문에

출발 지점에서 튜브를 받으시면 되세요~




강아지 산책시키듯 커다란 튜브를

끌고 다니는 뒷모습이 너무나 귀엽죠?~ㅎ



스릴 넘치는 120m 코스의 레이싱 코스

보기만 해도 후덜덜합니다~



역시 자동 출발대 도입으로 스므스하게~ 쭉~ 



꺅~ 소리가 절로 나오는 레이싱 코스!

이것은 타본 자만이 알아요~ㅎㅎ



빙글빙글 돌며 옆 레인 사람과 눈인사도 하고요~ㅎ


추운 줄 모르고 신나게 타는 눈썰매지만
그래도 따뜻한 곳에서 좀 쉬고 싶은
그런 마음은 다들 조금씩은 들잖아요~ᄒ

그럴 땐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로 고고!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입니다~



너의 미래, 아는 쥐 모르는 쥐~ㅋ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을 휘리릭 지나서~



훈훈한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로 쏙!

완전 넓고 아늑하죠?!


히터도 빵빵해서 들어가는 순간

바로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두 다리를 쭉~ 뻗고

바닥에 편히 누워서 쉴 수 있는 좌식 소파와

폭신한 빈백스타일의 의자도 있어요~

낮잠 한숨 자기 딱 좋은!! ㅋ



어머! 여기는 캐리비안 베이인가 보오~ㅎ

비치체어도 있어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는

라운지 안에서 음료나 음식을 판매하지 않아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지만

간단한 스낵류와 음료는 반입 가능합니다~


사용한 의자 및 물품은 제자리에 정리해주시는 센스!!!



아~~~ 일어나기 싫다!!!

나는 지금 의자와 한 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은 스낵 버스터에서 허니 간장 순살치킨!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다시 스노우버스터에서 썰매 타며 달리고~ 달리고~!!!


평일이라 확실히 대기시간이 짧아요~




간식배는 또 따로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ㅎ

에버랜드는 간식 맛집!!

귀여운 판다 호빵도 팔고 피자볼과 미니 붕어빵~




귀여운 미니 붕어빵 안에는

초코, 팥앙금, 자색 고구마가 쏙쏙~

한입 베어 물면 초코초코가 막 터져 나와요~ㅎ



앗! 피해 갈 수 없는 카니발 게임 ㅠ


에버랜드 지나다니시다 보면

완전 대형 사이즈의 인형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 발견하실 텐데요~ㅎ


에버랜드에는 카니발 게임존이 곳곳에 숨어있답니다~ㅋ

알파인 카니발존도 그중 하나!




저희도 도전했으나 인형은 타지 못했.... ㅠ

꽝이 없는 카니발 게임도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우리 함께 추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 

눈썰매 씽씽~ 즐겨보세요^^
















4명이서 타는 눈썰매가 있다고? 눈썰매 계의 T익스프레스! 스노우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혼자 타도 존잼인 눈썰매를 4명이서 같이 타면

얼마나 더 존잼이게요?

이번 주말 스노우 버스터에서 경험해보세요!


#에버랜드 #에버액션 #익스프레스코스


STORY/생생체험기 2020. 1. 6.

겨울방학 갈만한 곳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

기나긴 겨울방학의 시작!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모두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겨울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를 추천해보아요.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위치해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주말 오후 12시 ~ 5시 30분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윈터 포토존, 윈터 카니발게임, 윈터 스포츠 체험존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윈터 카니발게임을 살펴볼게요.



<대형 트리 게임>


크리스마스 트리에 공을 던져

별을 밝히는 대형 트리 게임!


공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트리의 별이 서서히 밝혀지고

꼭대기 별의 불까지 모두 밝히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답니다.



트리의 별을 빛내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공을 던지기 시작!



받아라~ 슛~~~!!!




공을 던지는 아이의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나오죠?^^



울 쪼꼬미 아들도 빠질 수 없죠.



젖 먹던 힘을 다해

저 멀리 트리까지 공을 던져봅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ㅎ



결국 LED 조명을 밝히는 미션에는 

실패했지만…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워하였답니다~^^



<스노우 던지기 게임>


대형 트리 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스노우 던지기 게임도 있어요.


이글루와 눈사람에 공을 던져

불을 밝히는 게임인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불이 켜지고

10개를 골인시켜 모든 불이

깜빡이게 되면 미션에 성공한답니다.



5개 이상의 조명이 켜지면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미션에 꼭 성공해보세요~



울 아이들은 아쉽지만

이번에도 꽝…

ㅋㅋㅋㅋㅋ



<바이애슬론(너프슈팅) 체험>


이번에는 윈터 스포츠 체험존으로 가볼까요?

겨울이라 더 재미있는

너프슈팅 체험!!



먼저 너프 엘리트에 준비되어 있는

길쭉한 형태의 엘리트 다트를 넣어주세요.



자~ 준비되었다면

너프를 들고



동그란 골 안에 다트를 쏘기 위해

조준을 하고 빵야!!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거워하는 게임이랍니다.

겨울이라 더욱 특별한

겨울 스포츠가 아닐까 싶어요~



그 외에 컬링이나 온 가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 젠가, 전략 사목 게임 커넥트 4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제한된 시간 내에 도형을 제자리에

맞추는 두뇌발달에 좋은 멘사 게임 

퍼펙션과 같은 게임도 만나볼 수 있어요.



타이머를 돌린 후 60초가 되기 전 도형 25개를

모두 맞추면 미션 성공하는 게임에

푹 빠진 우리 딸..


어찌나 집중해서 게임에 참여하는지..

추위를 느낄 새도 없었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들이 가득하기에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루할 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동계스포츠의 대표 게임인

컬링도 즐겨볼 수 있어요.


겨울이라 더 신나는 에버랜드랍니다!!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도 있어

마치 북극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펭귄네 집에도 놀러가보았죠~



꽁꽁 얼어버린 겨울 세상에 놀러온

우리 아이들의 모습

사진으로 남겨줘야죠~




이글루에서 인생샷 남기기!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겨보세요.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남기기 충분하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아이스 미로에서

재미난 숨바꼭질도 해보세요.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며

깔깔깔깔 어찌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겨울 이색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에버랜드에 가시면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꼭꼭 들려보세요^^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쭈욱~ 계속됩니다!!



이번엔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타러 가볼까요?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저희 가족도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곳인데요.


알파인 빌리지 지역 T익스프레스 맞은 편

호러메이드가 있던 자리에 위치해있어요.



지난 12월 14일 오픈한 스노우버스터~!

스노우버스터는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탈 수 있게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쳐볼 수 있는 레이싱 코스

다같이 재미있게! 더욱 빠르게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코스!


이렇게 3가지 코스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그렇기에 골라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다양한 코스의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로 출발해보세요~



더 이상 무겁게 썰매를 끌고 갈 필요가 없다!


예전에는 썰매를 영차영차 끌고 올라가

타고 내려오느냐 눈썰매장에 가면

올라가는 동안 지치기 마련이었는데


스노우버스터는 튜브리프트가 있어

튜브에 앉아 편안하게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어디 한번 썰매에 앉아볼까나~



튜브썰매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보이죠?


패밀리 코스는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탑승,

레이싱 코스는

120cm 이상 단독 탑승,

익스프레스 코스는

120cm 이상 최대 4인 탑승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올 겨울은 눈 구경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에버랜드 눈썰매장에 와서

하얀 눈을 맘껏 보고 올 수 있었네요^^




스노우버스터의 또 하나의 장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출발하는

전코스 자동출발대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


작년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전코스에

확대 설치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눈썰매장 가면

스스로 출발할 때 발로 끌어야 하거나

진행요원의 도움을 받아 뒤에서 밀어주어야만

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여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5살 우리 딸 이제는 100cm가 넘어

보호자 동반 없이 단독으로 탑승해야 해서

혼자서 출발을 어떻게 하려나 걱정되었었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자동으로 출발하게 되니

딱히 걱정할 게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혼자 어떻게 타냐고 무섭다며

눈물까지 보이던 우리 딸.


눈썰매 한번 타고 내려오더니

재미있다고 또 타고 싶다고 난리였답니다. ㅎㅎ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내려왔다면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 들러보세요.



알파인 레스토랑 B홀 쪽에 위치해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에

따뜻하고 포근한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서

추위도 녹이고 잠시 휴식 시간을 즐기기 좋답니다.



12월 14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One wish, One dream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에버랜드가 

함께하는 소원기부 프로젝트인데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 방문하여

소원을 적은 후 이를 위시월에 적힌

지구촌 아이들의 소원과 바꾸어 달면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지구촌에 사랑과 나눔을 전달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폭신폭신 소파가 마련되어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공간이 꽤나 넓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휴식을 취하기 충분하답니다.




별도의 음료와 음식은 판매하지 않지만

간단한 스낵류 및 음료 취식은 가능하기에

따뜻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가벼운 간식을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은 제한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뒷사람들을 위해

사용한 의자나 물품은 제자리에 정리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을 듯 해요.



크리스마스 트리 등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지라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아요.



여름 바닷가가 떠오르는 비치 체어와 파라솔

이 또한 겨울과 상반되는 매력의 인테리어로

재미난 사진을 연출하기 넘 좋겠죠?




찰칵찰칵!

그냥 막 찍어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끈한 우동이 최고~

신나게 겨울 놀이를 즐겼다면

에버랜드의 재밌고도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보세요~



겨울 축제 기간 동안엔

스노우파크 루돌프 치킨 떡볶이,

스노우맨 핫도그, 눈 덮인 곰돌이 핫초코 등

맛과 함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아이들 겨울방학 가볼만한 곳으로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가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온 가족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놀자!



매년 겨울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만의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개장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는데요!



마침 에버랜드 정문에서도

스키복 스키용품 기획전이

열려 스리슬쩍 구경해보았답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스키복까지~!



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귀여운 방한용품도

한가득 준비돼있더라고요~



특히 가장 유용해 보였던

‘스키 장갑’도 저렴하게

만원에 판매 중이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날씨가

좋아 따로 구매하진 않았는데

날씨가 추운 한겨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리셔서

스노우버스터를

단단히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정확한 위치는

에버랜드 입장 전 왼쪽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답니다~



오늘 저의 가장 큰 목적은

스노우 버스터였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스노우 버스터’를

먼저 타러 갔는데요!



익스프레스/레이싱/패밀리

이렇게 세 가지 코스 중

제가 간 날은 ‘레이싱’과 ‘패밀리’ 코스만

운영 중이더라고요!


작년에 둘 다 타 본 경험상

스릴 넘치는 저에게는

레이싱 코스가 더 재밌을 것 같아

‘레이싱 코스’로 향했는데요.



“저 높은 경사를 설마....

걸어서 이동해야 하나-_-?”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무빙워크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튜브도 아래에서 받아

들고 이동하는 게 아니라

탑승 직전에 받더라고요.



튜브에 달린 손잡이를 보며

끌고 이동하는 줄 알고

튜브를 끌면서 이동했는데


다른 사람이 끈에 걸려 넘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말에

바로 들고 이동했어요!


다행히 크게 무겁지 않기도 하고

이동노선이 짧아

따로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탑승 전 근무자의 안내와 함께

안전 수칙도 읽어보고!!



드디어 타 본

올해 첫 스노우 버스터~~~


무서운 거 못 타는

제 동생도 재밌다며 한 번

더 타자고 졸랐답니다 ! ㅎㅎ



이곳은 ‘패밀리 코스’인데

레이싱 코스보다

좀 더 완만한 편이라

확실히 아기가 있는 가족 단위

손님분들이 많이 타시더라고요 :)



아!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를

저녁 늦게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도

신나게 탔겠다!


몸을 좀 녹이려

알파인 근처에 난로가 가득~한

웜존으로 향했는데요.




바로 옆에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라고

겨울 시즌을 맞아

재밌어 보이는 실외 놀이터가

운영 중이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겨울을 배경으로 한

조형물들이 매우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미로처럼 된 공간도 있어

술래잡기하며

노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키 때문에

술래잡기는 안 되겠다며




사람들이 모여 있는

트리 앞으로 가봤는데요.



트리에 볼을 던지면

별을 밝힐 수 있는

‘대형 트리 게임’이

준비돼있더라고요!



설명만 봤을 땐 쉬운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워

불 밝히기는 게 어찌나 힘든지..!!

승부욕이 마구 생기더라고요 ㅋㅋ



2번째로 해 본 게임은

‘스노우 던지기 게임’




이것 역시

공을 많이 넣을수록

눈사람과 이글루에

불이 들어오는 게임인데요.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한테 공을 열심히 쥐어주시던

한 아버님도 승부욕이 발동하셨는지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ㅋㅋ



네 번째 게임은

‘너프슈팅’ 게임!


여름에 너프워터배틀존에서 했던

너프슈팅존이 생각나는 게임이었는데요,



화살을 동그랗게 구멍이 뚫린

과녁 안에 넣으면 득점인데



역시....

생각보다 어렵더라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해본 게임은

동계스포츠 대표 게임

바로 ‘컬링’입니다!



컬링은 어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기들이 더 즐겁게 놀더라고요! ㅋㅋ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아

손도 대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ㅎㅎ



이색 포토존과

다양한 게임이 구비돼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3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겨울 지나기 전에

얼른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드, 2020년 새해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2020년을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고 알뜰하게 시작해보자!

 

 

【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오는 1월 4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으로,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간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어 최고의 눈썰매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뿐만 아니라,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는 자동출발대도 모든 코스에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 설원 속 맹수 체험 】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 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는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진다.

 

 

【 새해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진행 】

 

 

한편 에버랜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오는 2월까지 펼치고 있는데, 새해 첫 달인 1월에는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0년에 만 스무 살이 되는 2000년생이라면 1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약 64% 알뜰한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제휴카드 결제 시 에버랜드를 20,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또한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을 맞거나 2008년생, 1996년생, 1984년생 등 쥐띠 고객들에게는 정문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시 올해 새롭게 조성된 '타로 스트리트'에서 신년 운세, 연애운, 직장운 등을 볼 수 있는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오픈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의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지난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를 모든 코스에 확대 설치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신나는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 3개 코스에서 신나는 질주! 모든 코스 자동출발대 설치!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 중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릴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작년에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3개 코스 전체에 확대 설치됐다.


일반적인 눈썰매장에서 출발할 때는 체험자 본인이 발로 끌거나 진행요원이 뒤에서 밀어 주는 방식인 것과 달리,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모든 코스에서는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자동출발대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임의 출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이고 시간당 눈썰매 이용인원도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눈썰매 체험 후에는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


하얀 설원에서 짜릿한 눈썰매 질주를 즐겼다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와 휴식도 취해보자!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눈썰매장 인근 알파인 식당 실내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어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겨울에 찾아온 향긋한 봄 내음! 미리 봄 나비정원! 】


한편 겨울방학을 맞아 신나는 눈썰매 체험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봄 나비정원'이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전시장보다 약 2배 더 넓어진 판다월드 실내 입구 웰컴링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는 내년 3월초까지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넓어진 공간만큼이나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인 나비 관찰이 가능하며, 스페셜한 나비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먼저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전시장에 선보이는 대형나비 개체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는데, 빛에 모이는 나비의 생태습성에 맞춰 5미터 높이 천장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다양하게 연출해 대형 나비들이 빛을 따라 다니며 비행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며,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나비 날개옷과 나비 가면을 통해 직접 나비가 되어볼 수도 있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와 꽃막대에 꿀을 묻혀 나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 나비 모양 스티커에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리 봄 나비정원과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2 3 4 5 6 7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