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어트랙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51건)

도대체 몇바퀴째?!!! | 에버랜드 렛츠 트위스트 1인칭 시점



몇 바퀴 도는지 세어 보신 분???????

앞뒤좌우(?)로 돌고 돌고 끝없이 도는 렛츠 트위스트!


#에버랜드 #에버액션 #렛츠트위스트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

에버랜드 꿀잼 매직랜드 어트랙션 뽀개기

에버랜드 기자단으로서 발대식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자증을 들고

에버랜드를 방문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번 기사가 기자단으로서 포스팅이네요~ 너무나 아쉽...ㅠ



슬픔은 묻어두고~

오늘은 에버랜드 꿀잼! 아이들의 어트랙션 천국!

매직랜드에 대해서 집중!!! 탐구해보려고 합니다~



주말이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인지

평일처럼 한산했던 에버랜드!


혹시나 싶어 손소독제도 챙겨가고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방문했는데,


에버랜드 안에도 손소독젤이 많이 비치되어 있고 

직원분들뿐만 아니라 손님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그런지 안심되더라고요~



매직랜드는 요기서부터 요기까지 동글뱅이~!!!

생각보다 매직랜드 참 넓죠?!ㅎㅎㅎ



정문에서 가까운 이솝하우스와

페이블가든이 있는 매직랜드부터

돌아보도록 할게요~



쏭쏭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1위!

레이싱코스터 



레이싱코스터는 키 10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이에요~



그리고 눈치 빠른 분들은

레이싱코스터 간판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국내 최초 역방향 롤러코스터입니다~

모르고 타면 더 짜릿함이 +++일 것 같은...ㅎ



뒤로 타는 재미와 스릴을 함께 느껴보세요^^



그리고 어린 친구들이 특히나 남자친구들이

매직랜드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볼하우스입니다~



125cm 이상의 어린이 손님은 이용할 수 없고, 

125cm 미만의 어린이 손님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라요~



알록달록 폭신폭신한 스펀지 볼이

가득한 볼하우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바구니 하나 챙겨서

야무지게 공부터 챙겨 넣습니다~ㅎ

아빠를 맞추겠다는 저 일념!!!

한글 공부할 때도 좀 보여줬으면 좋겠는 엄마 마음 ㅠ



공쏘는 기계도 있고 공중부양시키는 기계도 있고~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해요~ㅎㅎ



빙글빙글 정신없이 돌아가는 릴리댄스~

키 100cm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타면

이용 가능한 전 연령 이용 가능 어트랙션이에요~



노래와 함께 빙글빙글~

좀 더 재미있게 타시려면 연꽃 안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돌려보세요!!!

멀미 날 정도로 어지럽다는 사실은 안 비밀!!!


20미터 국내 최고의 낙하 높이를 자랑하는

워터 어트랙션 썬더폴스는 2월 29일부터 가동을 시작했죠~



썬더폴스에서 장미원을 향하여

좀 더 내려오면 매직랜드의 어트랙션이

몰려있는 중심부(?)가 나옵니다~



키 100cm 이상 보호자와 탑승하면

전 연령 탑승 가능한 플래쉬 팡팡


보기엔 유치해보이지만

요건 어른이가 타도 재미있어요~ㅎㅎ



"우리가 제일 높아요!!"

가운데 조작레버를 당기면 빙글빙글

튤립 꽃이 돌아가서 아이들은 경쟁하듯

열심히 당기더라고요~ㅋ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2위! 피터팬입니다~

키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면 탑승 가능!!



앞으로 빠르게~

띠리리리리리리~~ 뒤로도

빠르게 회전하는 피터팬~피터팬~피터팬!!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매직랜드에는 

게임피아 오락실도 있다는 사실!!!



절대 뽑히지 않으리란 걸 알면서도

매번 그렇게 뽑습니다~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펌프, 마리오카트,

낚시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어트랙션만 타기 심심할 때

한 번쯤 들르기 좋은 초등학생 핫플~ㅎ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3위!

매직 쿠키하우스~


제 생각에는 재미도 있지만

대기가 항상 0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직 쿠키하우스에 들어갔다면

세바퀴는 돌아주는 것이 기본이죠^^

키 110~150cm까지만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왔다 갔다 신나게 회전하는 매직스윙도

매직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중 하나죠~


매직랜드는 키 10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하고요~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탑승 가능합니다~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4위! 범퍼카!


누구든 멋진 레이서로 변신할 수 있는~

항상 사랑받는 어트랙션 범퍼카죠!



키 12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한 범퍼카!

쏭군이 드디어 마의 120cm를 넘어

처음 범퍼카에 도전했습니다~ㅋㅋ


하지만 작동법을 몰라

초보운전 티 팍팍 낸 건 비밀~!!!


그 모습이 안쓰러워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지금 생각하면 안타깝네요;;;ㅋ




나는 코끼리와 스카이 댄싱은

키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면

전 연령이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ㅎ


쏭쏭이들 어렸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의 코끼리만

타겠다고 고집 피우던 거 생각하믄...ㅠ



자동차 왕국도 그래요;;

자신들이 마음속에 찜꽁해놓은 자동차를 타겠다고

고집 피우는 바람에 한 타임 더 기다려서

타기도 하고 그랬더랬죠~ㅋ


자동차 왕국은 키 80~125cm의 어린이들만

탑승할 수 있고 36개월 미만의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꼬마 손님들은


별도의 이용권을 구입해야만

탑승 가능한 유아전용 어트랙션이에요~



매직랜드에는 어트랙션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웅진 북클럽에서 운영하는

키즈빌리지도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고 부모님들은 조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랄까요~ㅎㅎ



키즈빌리지 옆에는 공주님들이 좋아할 만한

치링치링~ 치리링~ 시크릿쥬쥬비행기가 있고요~

100cm 미만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



스카이웨이를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보이는 우주 전투기!

회전까지 해서 보기보다 재미있어요~ㅋ

키 11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



꼬마 유령 스푸키가 살고 있는 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도 매직랜드에 뙇!!!


유령의 집이지만 어른의 눈으로는 무서움 제로!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일단 안이 깜깜해서

아슬아슬 무섭게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요기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키 제한 없습니다~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5위! 비룡열차!

지금은 좀 컸다고 시시해하지만 2~3년 전만 해도

베스트 중 베스트로 꼽았던 어트랙션이에요~




키 제한 없는 어트랙션 중

가장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아닐까 싶은데요~ㅎ


한때는 아이들과 연속 다섯 번 타기도 했던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어트랙션!!!


비룡열차는 키 110cm 미만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합니다~


보호자는 한 명인데 키 110cm 미만의

어린 친구들이 둘인 난처한 상황 있으시죠?;;


그럴 땐 해당 어트랙션 직원분께 부탁드리면

아이 한 명과 함께 타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꿀잼 매직랜드 어트랙션 뽀개기편!

저의 마지막 기사가 아이들과 어트랙션 즐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후룸라이드계 스릴 최강자 에버랜드 썬더폴스가 돌아온다!



에버랜드 썬더폴스 시동 거는 중🏎

내일(2/29) 바로 타러가자💦


#에버랜드 #에버액션 #썬더폴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청춘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금세 따뜻해져서

벌써 봄인가? 싶을 정도로

데이트하기 좋은 날들이 반복되네요.


봄이 슬며시 다가온 것처럼

에버랜드에도 2020년의 첫 축제인

Hello my twenties 축제가 시작됐다고 해요!


이번 축제의 컨셉은 올해 스무 살이 되거나

앞으로 20대를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이미 지나간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요.


영원히 20살로 머물 수 있길 바랐던 저도

어느덧 24살이 되었네요. 

평소에 스무 살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제가 이 축제를 놓칠 순 없겠죠?


Hello my twenties 축제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야 해요.

이번 축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해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벤트는 바로

[돌리고 돌리고~ 더블 어트랙션] 



이름만 들어도 스릴 넘치고 짜릿한 어트랙션에

2회 연속 탑승기회를 부여한다고 해요.


대상기종: T익스프레스,롤링 엑스트레인,

                 렛츠 트위스트,허리케인,더블 락스핀


운영시간: 월 ~ 목 오후 4시 ~7시

          금요일 오후 5시~ 8시


[어트랙션 오~~래타기]



이외에도 더 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최대 1.5배 더 길게 즐길 수 있도록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해요.


대상기종: 범퍼카,로얄 쥬빌리 캐로셀,릴리댄스

붕붕카,로보트카,나는 코끼리,자동차 왕국,우주 전투기

플라잉레스큐 ,시크릿쥬쥬 비행기

운영일자: 2월 1일~3월 15일


겁쟁이 남자친구 때문에 

놀이기구를 저 혼자 즐겨야 했어요.

그래도 항상 재미가 보장되는 어트랙션을

 연속으로 타는 건 엄청난 기회죠!



짜릿한 어트랙션을 즐긴 이후에
저희는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된
설렘 사진관부터 방문했어요.


설렘 사진관은 에버랜드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협업하여 스무 살 시절의 설렜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공간이에요.


설렘 사진관 내부에는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다고 해요.


그럼 바로 첫 번째 포토존부터 살펴볼까요?




등나무 터널 포토존


사진만 찍어도 자신감 뿜뿜

자존감까지 올라갈 거 같은

샤랄라하고 밝은 분위기의 포토존이네요. 


저는 커플룩으로 맞춰 입느라

화사한 옷을 입지는 못했지만

핑크색이나 파스텔 톤의 옷을 입고 온다면

더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그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든 포토존은

바로 천장에 꽃들이 달려있는 이 포토존이에요.

조명이 은은하게 달려 있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렇게 꽃을 향해

손을 뻗듯이 포즈를 취하고 찍는 걸 추천해 드려요.

뒤꿈치는 꼭 들으셔야지 키도 크고 

다리도 길게 나온답니다. ㅎㅎ


포즈가 쉽게 떠오르지 않으신 분들은

미리 에버랜드 SNS 채널을

살펴보시고 미리 포즈나 구도를

생각해 가시면 더 편하실 거예요!


혹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사진 꿀팁에 관한

 기사들을 참고하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스노우볼 존


두 번째 포토존은 이렇게 스노우볼 안에

들어간 느낌의 포토존이에요. ㅎㅎ



뒤에 공간이 있어 들어가셔서 찍으면 돼요.

이때 꼭 60cm 이상의 삼각대를

사용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너무 낮은 삼각대를 들고 가서

구도 잡는 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이 포토존은 둘이서 찍어도 너무 예쁘지만

혼자 찍어도 충분히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이렇게 모든 포토존 앞에

사진 찍는 곳을 표시해놨더라고요~


사진 잘 못 찍는 분들도 이곳에선

포토그래퍼가 되는 건 시간문제!



또 한편에 마련된 소품을 활용해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세 번째 포토존은 거울의 방이 

연상되는? 그런 포토존인데요.

정말 처음 본 포토존이라서 되게 색달랐어요.



뭔가 뮤직비디오 세트장 같기도 하네요~



네 번째 포토존인 이 포토존은 20대를 맞이하여

여는 친구들과의 우정파티를 통해 20대가 느끼는

시작과 설렘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해요.


저희는 추천 포즈를 따라서 찍어봤는데요~




이렇게 사진마다 설명과 함께

추천 포즈가 있어서 따라 하기 쉬웠어요.


다음 포토존의 경우에는

같은 사람도 빛에 따라

그림자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



정말 빛에 따라 그림자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여러 색의 그림자가 보여서

겹쳐 보여서 영롱해 보이더라고요.



사진 대비를 높이면 그림자가 더 

명확하게 나오니 대비를 높게 설정해

사진을 찍어보세요.


타임즈 포토존



포토존을 통해 2025년 세계 100대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평소에 해보지 못한 과감한 포즈는

이럴 때 해보는 거죠~


여기서 찍은 사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제가 실수로 다른 사진과 착각해 

사진을 삭제해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인간 선물 포토존



오빠 선물은 나야!

이 사진의 비밀은 선물상자 안에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리본 끈을 들고 가서 메고 찍어도 예쁠 거 같네요.


마지막 포토존은 친구들끼리 

자취방에서 하는 파티가 컨셉인 거 같아요.




이렇게 팝콘을 들고 찍거나



침대에 앉아서 서로 기대면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인생사진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인

#에버랜드#설렘사진관#어쨌든스물을 달아서

올리고 럭키 크레인 앞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이렇게 럭키 코인을 받을 수 있어요!
럭키 크레인에 럭키 코인을 넣으면 바로 작동됩니다.


럭키 크레인 안에는

타로 체험권, 스페셜 배지, 츄러스 ,캔디 ,엣쥐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들어 있다고 해요!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두둥! 

츄러스가 뽑혔네요. ㅎㅎ




설렘 사진관에서 나와서

에버랜드 어플을 확인하니

로스트밸리의 대기시간이

10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뛰어가야 하겠죠?!


로스트밸리로 가는 길에

윈터플레이그라운드가 보여 잠깐 들려봤어요~



윈터플레이그라운드는

컬링, 트리에 공 넣기 등

 다양한 겨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공놀이뿐만 아니라 곳곳에

마련된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아요.



공을 던져서 불이 켜진다면

귀여운 젤리 선물도 주니 놓치지 마세요!



로스트밸리에 도착해서



대기하면서 보니 캐스트분께서

모든 좌석에 소독제를 뿌리고 계시더라고요~


또 정문과 주요 매장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두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에서는 이렇게 손님이 이용하시는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요





즐겁게 동물 친구들을 구경한 후에

마지막으로 츄러스를 교환해 먹으러 왔어요.



아까 제가 말한 것처럼 소독제가

곳곳에 비치해 있는 걸 보실 수 있죠?



갓 튀겨 따끈따끈하고 

달달한 츄러스를 먹으면서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신나는 어트랙션도 두 배로 즐기고

가슴 뛰는 청춘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더라고요.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뜨거운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축제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청춘을

기록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에버랜드 더블 락스핀 간접체험 1인칭ver.



에버랜드 더블 락스핀 간접체험🤪

이렇게 사정없이 돌면 어떡해요;;

당장 타러가고 싶잖아요ㅠ


#에버랜드 #에버액션 #더블락스핀



돌아온 아마존 익스프레스! 내일(2/22)부터 젖습니다~ 젖고요~ 젖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탐험대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내일(2/22) 아마존 익스프레스 재가동 시작합니다!


#에버액션 #아마존익스프레스 #어트랙션



하늘에서 보면 더 아찔한 풍경 |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와 이 높이에서 떨어진다고..?💦

드론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보면

T익스프레스 떨어지는 높이 실감 가능😱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T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연속탑승?? 스릴도 두배로 즐기자!



왔어요 왔어! 타고 또 타고!

평일엔 스릴 어트랙션 한번 타면

내리지 않고 한번 더☝➕☝


#T익스프레스 #허리케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에버랜드 #에버액션


>> 자세히 보기 http://bit.ly/37eXVXy


STORY/생생체험기 2020. 1. 30.

덜 추워서 좋은 겨울방학 in 에버랜드!


엄청 추웠던 작년과 달리

올해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다죠?


함박눈은 커녕

겨울비만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설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이번엔 정말 일찍 일어났어요. (진심)

왜냐!

바로 스노우버스터를 

꼭 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애들보다 아빠가 더 타고 싶어함)



스노우 버스터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있답니다!



두둥!

역시 대기줄이 길지 않습니다!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네요!


아시다시피 스노우 버스터는

코스 길이와 경사에 따라

패밀리코스, 레이싱코스, 익스프레스코스

이렇게 3가지 코스로 나뉘는데요,


200m 최장 길이의 익스프레스 코스가

단연 인기입니다만

우리는 키 120cm 제한에 걸리는

꼬꼬마들덕분에

언제나처럼 아무런 선택권 없이

패밀리 코스로 달려가야 한답니다.


언덕을 씩씩하게 올라

직원분께서 건네 주시는

썰매튜브를 하나씩 받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키100cm 이상 어린이 친구들도

가급적이면 혼자 타는 걸

권장하고 있었어요!

우리 2호기도 이제 혼자 탑니다!



으히히 눈썰매다

빙구 웃음지으며 기다리는 1호기와



고새를 못 기다리고

널부러진 2호기!



드디어 우리 차례다!

썰매튜브 밑에 검은 매트 보이시나요?


이제는 저 매트가 자동으로

슈웅 썰매를 밀어준답니다!



내려간다아아아아


뒤로간다아아아아아 ㅋㅋㅋ


90m를 완만한 경사로 내려오는

패밀리 코스!


경사가 완만하다지만

그렇다고 심심한건 절대 아니란 사실!

저기 아이들 표정 보이시죠? ㅋㅋ


어른인 제가 타도

제법 속도감이 느껴진다니까요~

(물론 제가 좀 많이 겁보이긴 합니다)



끼야아아아아



어느새 2호기는 도착!



아빠 또 탈래여!!



꺄르르륵


겨울 한정 어트랙션이다보니

아주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는 이 곳!

빨리 키가 커야

다른 코스도 타보지 않겠니?


이상하게 탈 때마다

자꾸 빙글빙글 돌아가지고

뒤집어 지는 건 아닌가

겁을 먹게 하는 (…) 

스노우 버스터입니다만


안전하게 디자인 되었다고 하니

걱정마시고! (저만 걱정인듯 ㄷㄷㄷ)

이 겨울이 가기전에 꼭 한 번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들과 한 시간 넘게

스노우버스터를 타고 났더니

아이들 볼이 빨개졌습니다.


이럴 때는 바로 옆에 있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가야겠죠?


그런데 어라라.

못보던 게 생겼습니다!



설렘사진관이라니!

이름부터 벌써 두근 두근!



스노우버스터 입구 쪽 공간에

요런 예쁜 사진 스튜디오가 생겼네요!


2월부터 진행되는 ‘Hello My Twenties’

축제의 하나로 설 연휴부터 미리 오픈했더라고요!


사진 좋아하는 아빠가 지나칠 수 없죠!



센치하게 한 장.

대충 찍어도 예쁘죠?!



초대형 스노우볼 속으로 쏘옥!



피규어가 된 것 같은 기분!



작품명 : 아빠 우리가 피규어가 되었어요!

조금만 고생(?)하면 요런 재미있는 사진도

담을 수 있답니다! ㅋㅋㅋ



바로 옆에는 신비한 거울 세상이 있는데요.



2호기의_뒤통수가_조금은_미운_사진.jpg

2호기는 아까부터 초흥분 상태입니다! ㅋㅋ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 옆에는 요런 조명을 이용한 공간이!



아빠 그림자가 세 개에여!

색깔이 다 달라여!



컬러풀한 그림자덕에

색다른 사진이 나오는 곳!



2…2호기야…



그나마 정상적인 사진… ㅋㅋㅋ


요렇게 타임지 표지를 

장식해볼 수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요 예쁜 풍선장식은 뭘까요?



공주님들 파자마 파티가

열리는 곳이었네요!


여기는 아무래도 좀 키가 큰

공주님들이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꼬꼬마라.. ㅋㅋㅋ



이렇게 신나게 사진을 찍고 나니

그제서야 입구에 있던 

요게 눈에 띄더라구요.

바로 행운을 뽑쥐 이벤트!


방금 찍은 사진을 부랴부랴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작성한 후

직원에게 자랑하면 바로 코인 겟!



떨리는 손으로 코인을 넣고



뽑아봅니다. (이런거 처음 해봄)


뽑기만 하면 무조건 상품증정이건만

역시나 실패!

첫번째 시도에 실패하면

한 번 더 기회를 주는데요!


이번에도 실패!

2호기는 눈물이 터지고 (감정기복이 남다른..)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동지를 주십니다!



이거 줄 테니까 울지마아

다행히 눈물이 들어간 2호기. ㅋㅋㅋ


위 이벤트는 2월 ‘Hello My Twenties’

축제 기간동안 계속되는데요,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실패했지만

여러분은 행운을 뽑아보시길!

(바로 옆에서는 츄러스를 뽑으셨더란.. ㅠㅠ)


이제 몸도 녹였겠다,

놀이기구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여름과 마찬가지로

겨울도 놀이기구 타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모르셨죠!?



요런 재미난 인기 놀이기구를

대기시간 거의 없이

무한정 즐길 수 있다니까요!


특히나 ‘Hello My Twenties’ 축제에서는

일부 놀이기구의 경우 연속으로

두 번 태워준다고 합니다!

(어째 2월 축제 홍보글이 되버린… ㄷㄷㄷㄷ)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여!!!!



아무튼 피터팬은 달립니다



끼얏호!!



대기시간 보이십니까?

사실 10분도 안 걸리는데

최소대기시간 제한이 10분인 듯 하더라구요.

바로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전부 10분!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번엔 플래시팡팡!



타도 타도 그렇게 좋은가봐요. ㅋㅋㅋ



또 자는 척 하기 시작.. ㅋㅋㅋㅋ



자는 줄 알았죠? (아니!!)


이것도 대기시간 없이

두 번을 신나게 타주고는

이제 가장 사랑해마지 않는

레이싱코스터,

지금은 터스코싱이레를 타러

이솝빌리지로 가보는데요,



중간에 있는 유아 놀이시설,

하이드 어웨이에 들어간 아이들.

거긴 이제 너희들이 놀 곳이 아니란다!

근데 재미있다네요. ㅋㅋㅋ



뭐가 좋은지 꺄르륵 거리는 아이들 ㅋㅋ


이제 다시 거꾸로 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러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이네요. (…)

이제 곧 개학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신나. (…)



뭐라구여?!



도착했습니다.



괜히 한 번 키재보는 2호기! ㅋㅋㅋ



내려가는거 아닙니다. ㅋㅋ

뒤로 가니까 더 재미있다는데..

이거 다시 앞으로 가면

서운해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간다아아아아아아 ㅋㅋㅋ



이것도 뒤로 가는겁니다. ㅋㅋ

처음 탈 때는 그래도

이렇게 정상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포토존이 있는걸 기억해내더니만



이런 표정으로 찍히겠다고… (…)

너네 진짜 결혼할 때 이거 다 보여줄거다.


거짓말 안하고 대기시간 1분도 없이

뒤로 가는 레이싱코스터를

다섯번을 꼬박 타고는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춥지 않냐구요?

타다보면 추운 걸 모른다니까요!

사실 전 안타서(…) 잘 모릅니다만

아이들 증언은 그랬습니다! (…)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곳곳에 방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몸 녹이기도 좋구요. ㅎㅎㅎ


이 날은 안 들어갔지만

적당한 거리마다 꼭 한 두 군데씩은

키즈커버리, 키즈빌리지, 볼하우스 같은

실내 놀이공간들이 있거든요! 

(바야흐로 황금배치라 할 만함!)



날이 흐려서 해가 보이진 않지만

아무튼 해가 지기 전에 집에 돌아가주는 여유!

이게 다 일찍 나왔기 때문입니다! (…)


밤이 되면 더 예쁜 에버랜드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한 우리!



아빠 이거 사주세여!
라는 되도 않는 소리는 가볍게 무시하고(…)
집으로!

춥지만 안 추운(…)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신나게 뛰어 놀아보세요!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2월에는 좀 제대로 된 기사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VERLAND TV/에버액션 2019. 12. 13.

거꾸로 가는 롤러코스터가 있다!? | 에버랜드 거꾸로 레이싱 코스터🎢



거꾸로 달리는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레이싱코스터 같이 함 달려볼까유?!🤪 #에버랜드 #에버액션 #거꾸로레이싱 #롤러코스터 #레이싱코스터



1 ··· 3 4 5 6 7 8 9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