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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6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1.

에버랜드로 떠나는 가을 힐링여행!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 끝자락이 울긋불긋 해지는 요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에버랜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존 Boo St.부터

에버랜드 구석구석 운치 있는 산책길, 

가을 MD상품 쇼핑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에버랜드 속 산책코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할로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장식들로

기분까지 Up! 



글로벌 페어를 걸어가다보면

할로윈 호박과 국화, 다알리아, 천일홍, 

파피루스, 콜레우스 등으로 꾸며진

할로윈 가든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일곱 살 아이도

화려한 꽃들의 모습에 눈을 고정한 채 

꽃 이름을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직접 카메라에 담느라 바빠요. 

아빠와 기념사진도 찰칵 남겼네요.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는지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도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싱그러운 풀 내음도 솔솔 불어옵니다. 

아이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요~ 



애니멀 원더 월드로 향하는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만 해도

즐거울 정도로

여유로운 아침 산책이지요. 



산책하다가 나무 아래 떨어진 밤도

한웅큼 주웠어요.



이 하늘, 실화 맞습니다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 정말 예쁘죠?


좋아하는 동물들도 실컷 보고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탄 후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인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우아한 파티에 초대를 받은 듯

레드카펫 위도 걸어보고

정원을 가득 채운 꽃향기도

맡아봅니다




하지만,

오늘 산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해질녘

포시즌스 가든을 달리는

페스티벌 트레인! 

 


포시즌스 가든을 가로지르며

감상하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

Boo Street


사실 에버랜드는

지금 한창 할로윈 축제 중인데요, 

 

어른들을 위한 블러드 시티,

호러 테마의 어트랙션 외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 할로윈 이벤트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서

펼쳐지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게임이 펼쳐지는 

부 스트리트가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빼앗으러 온

몬스터를 넘어뜨리는

‘몬스터 볼링’


 

마녀 빗자루로

1분 내에 공을 요리조리 굴려보는

 ‘마녀 빗자루 게임’,

 

호박주머니로 유령을 물리치는

‘몬스터 슈팅’,

 


 

주사위를 던져 유령을 잡는
'주사위 게임’

 

 

4가지 미션을 해결하는 동안

“Trick or Treat” 도 외쳐보고

 

사탕선물까지 받고나니

아이 어깨가 들썩하더라고요 ^^

 

 

부 스트리트는 카니발광장 옆

매직타임 레스토랑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 가을용품도

에버랜드 선물숍에서

준비완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항상 에버랜드 선물숍을 들러요.

 

캐릭터 상품 뿐만 아니라

문구류, 의류 등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품질도 좋아서

가끔 득템할 때가 있거든요. 


가장 먼저 반기는 건

할로윈 코스튬들이에요.



에버랜드 망토와 모자만 있으면

할로윈 파티 준비 끝!



할로윈 호박으로 꾸며진

판다와 레서판다 인형 등도 귀여워요~



일곱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한 건

복싱 레서판다!! 


원, 투, 원, 투!!!! 

 


귀여운 모습에 결국 GET!

이외에도 따뜻한 차를 담을 수 있는

판다 텀블러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기모 티셔츠들도

가을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죠.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는 멋진 호랑이가

그려진 후드티로 선택했어요.

 

맑은 하늘 아래에서

싱그러운 숲과 화려한 가든을 거닐며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타고

할로윈 축제도 즐기며 보낸 하루!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 가기

최고의 계절이에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1.

무섭지 않아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

 

덥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기왕이면 맑은 날 오고 싶은 마음에

에버랜드 오기를 미루셨다구요?!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놀러 가기 딱 좋답니다.

 

할로윈에 맞춰

새 단장 한 에버랜드~


좀비.. 호러... 무서운 분장들...

이런 글과 사진들이 보여서

아이가 즐길 만한게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신가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가득한 에버랜드랍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


저는 공연 시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평소에는

에버랜드 어플을 주로 이용하지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어플을 켜는 것도 일이니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를 챙겨두면

 나름 편리하답니다!


가이드맵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된 버전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영어로만 준비되어 있는 게 아니기에

외국인 관광객도 꼼꼼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매일 하는 공연이라도
운영되는 시간이 늘 같지는 않아요.

휴연일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방문 전에
홈페이지/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오시면 더 좋답니다.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만큼

팡팡 쏘는 재미가 있었던

  슈팅 워터 펀도 잠시 안녕!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퍼레이드를 만나보러 갔어요.

이름하여,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캐스트가

풍선을 나눠 줍니다.


요 풍선을 불어서

잘 가지고 있다가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한답니다.


넘실넘실 보랏빛 풍선이

  꼭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만들어 내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장소 :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

소요시간 : 약 30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답니다.

 

공연 관람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조금의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1시간 전에 가도

중앙 쪽 공연이 잘 보이는 자리는

어느 정도 차니까 참고하세요~




공연 시작에 앞서

음악이 나오며

캐스트들의 율동!

 

그리고 잠시 후

"사탕 사세요~~ 사탕 사세요~~ "라며

나타난 소녀와 함께 사탕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온 큐라가

공연의 시작을 알린답니다.


그리고 악당을

물리칠 방법도 알려주고요.


보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겠죠?

다 함께 추는 율동도 알려줍니다.

연습도 해 보지요.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고요.

 

나름 중독성 있어서

저는 집에서도 아이랑

공연 얘기를 하다가


손바닥 쫙 펼치고 교차 시키며

주문을 외우지요~

Trick or Treat!





하나둘 몰려오는 요정과

귀여운 꼬마유령 친구들~


음악과 함께 댄스댄스~

알려주었던 율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요.


중간에 마법 같은 옷 갈아입기!

와~~ 신기하다~!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그뿐 아니라

아이들의 공연 참여도 있어 더 좋아요.

망토 두르고 바구니 들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돌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별거 아닌 게 아니죠~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이 될 테니까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니 말랑말랑한 공들이 

대포에서 쏟아져 비처럼 내리네요.

아이들은 와와~~


끝나고 난 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는 거!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퍼레이드 동선에서 펼쳐지는

Trick or Treat! 도 빼놓을 수 없죠.

  

이곳도 카니발 광장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공연 내용과는 별개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는 요정과

유령들과의 댄스타임을 

즐길 수 있지요.



공연이 보고 싶은데

명당에 앉을 기회를 놓치셨다구요?

 

음 앉아서 보긴 어렵다 해도

카니발 광장 계단 위쪽에

서서 봐도 굉장히 잘 보인답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

  

자 이제 신나는 공연을 즐겼으니

색다른 해피 할로윈을 즐기러

출발해 볼까요?

 


BOO STREET
(부 스트리트)

운영 시간 : 11시~18시
운영일 : 9월 7일 (목) ~ 11월 5일 (일)
장소 : 님프가든 
 
이곳은 4가지 미션으로
유령들을 퇴치하는 곳!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곳이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그건은 바로바로~

유령을 무찌른 아이들에게

 사탕 선물을 주거든요~



님프가든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쪽에 있는

오리지 연못 쪽에 조성된

조그마한 가든입니다.

 

대충 어딘지 감이 오시죠~?

모르겠어요~ 한다면

이 근처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으로 가보세요.  

바로 그 곳입니다ㅎㅎ 



볼링핀에 유령들이 붙어 있네요~?

공을 굴려 유령을 무찌릅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참여하기 힘들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도전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설정했거든요~


어린아이들은 좀 더 앞쪽에서!

그리고 쓰러 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개수도 적게!

 

나이가 조금 더 많은

형아 누나들이라면 

용감하게

한 발자국 더 뒤에서!


쓰러 뜨려야 하는

핀의 개수도 조금 더 많이!



마음으로는 스트라이크!

하지만 몸과 마음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죠~


실패했다고

우울해 하는 꼬마친구들을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에서

모두 실패를 한다면

아쉽게도 사탕은

받을 수가 없어요 ㅠ_ㅠ


두 번 다 실패해서 울먹울먹?

자! 이번엔 다른 게임에 도전!




마녀 빗자루를 가지고

모자 사이를 왔다 갔다

통과해서 돌아오는 게임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8살이라

제한시간 30초!


힘 조절 못하면

공이 튕겨서 멀리 날아가요~

조심조심 집중해서

이리 쏙~ 저리 쏙~

왔다 갔다~



미션 성공!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만

사탕을 받을 수 있지요~


작은 츄파춥스 사탕이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나 룰루랄라~



이번엔 콩주머니를 던져

유령 얼굴을 맞추는 게임!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역시나 나이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목표~!

 

 

신중하게 던져 봅시다!

맞아라 얍!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마...술....사~?


망토에 모자!

앗! 마술사가 맞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디선가

마술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그 시간대를 맞춰서

티비에서만 보던 마술들을

 직접 보는 기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려 앉아서~ 혹은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서서 마술을 보여주시는

사려 깊은 모습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마술사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이건 마지막 게임!


앞에서 보여드렸던 세 가지가

조금은 실력을 요한다면!

요건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답니다~


바로 주사위를 던져

유령이 나오면

사탕을 가질 수 있어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미션이죠~?ㅎㅎ


한번 던지고! 실패~?

다시 도전! 두 번 던지고!!!

성공하면 사탕 실패하면

안타깝게도 꽝~


모든 게임들은

사탕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게끔 정한 룰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기로 해요!

  

부스트리트 미션은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컨텐츠인만큼,

어린이 친구들에게 양보해 주기~


4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무려 사탕이 4개!!

집에 가서 꼭 치카 해야겠지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로

사진 찍는 공간도

색다르게 꾸며졌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님프 가든 안에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곳에서 찰칵!

"아익후 무셔라~ 좀비예요~?"



그리고 다른 날 다시 만난 마술사!

항시 대기하고 계신 건 아니랍니다.

님프 가든이나 조금 더 위쪽에서 출몰!


30분 정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두 눈 반짝거리며 찾아보자고요~



하트 마술 말고 다른 거요~~~

요청드려 이번엔 카드 마술!


어린아이들에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하트 마술을 주로 보여 주는 듯 싶고,

 

좀 더 연령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카드 마술도 구경시켜줍니다.



이렇게 가까이 코앞에서

보면서도 너무 신기해요!

와~


무섭기만 할 것만 같았던

할로윈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BOO-tiful로 인해 재미가 퐁퐁퐁~


공연? 게임?

두 가지만 즐기더라도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네요.

 

선선한 가을! 이번엔 아이와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이라면

할로윈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이 곳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 만들어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대딩 넷의 호기로운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체험기!!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근두근 '블러드시티'!

 

여러분들은 

호러 좋아 하시나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SNS에서 핫하디 핫한

블러드시티를,


그 중에서도 작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소문이 자자한 '호러 사파리'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해요!



소문을 듣고 어둠이 내린 저녁

에버랜드를 찾아온 사람들이

가득한 이 곳~



들어가기 전 무서우니까

일단 맥주부터 한 잔 씩 마셔서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실전투입 ㄱㄱ! 


(아, 참고로 

저희 다 성인이에요! ㅎㅎ)

 

주로 낮에만 보았던 

맹수들의 왕국 사파리월드의

반전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되었는데요.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고짤(?)을 투척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소개된

블러드시티 스토리지만

몰랐던 분들을 위해

다시 알려드리자면!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블러드시티에서 좀비들을 피해

조사팀이 찾아낸 유일한 아지트는

사파리 월드였다고 해요.


철창으로 둘러 싸여

외부와의 접촉이 막혔기에

당연히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사람 냄새를 맡고 쫓아온

좀비들에게 이 곳마저 

포위되고 만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꾸며진 호러 컨텐츠랍니다!


그러니,

호러사파리를 체험하는

모든 분들은 다 조사팀이 되시는거죠!

(어깨를 으쓱으쓱)


배경을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어흥! 낮에는 깜찍해 보였던

사파리월드 입구의 맹수들이 

뭔가 더 무서워보이는 느낌이

가득한 입구네요..!


여기서 잠깐! 

호러 사파리를 타기 위해서는?


호러사파리는 유료 컨텐츠로,

5,000원의 별도 요금이 

과금됩니다! 


그리고, 호러메이즈처럼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이용시간

19시~20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1시 기준)


19시~21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2시 기준)

 

* 예매방법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하실 분들은,

블러드시티 게이트 앞

캔디샵 쪽과 붙어 있는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진행됩니다!


호러 사파리를 

이용 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매진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를 해야겠죠?!


그래서, 현장 예매분이 모두 

소진될 것을 염려하는 분들 중엔

온라인 예매로 사전 예약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예약을 위한 회원가입은 필수!


저는 앱에서 예약을 

진행해 봤습니다!


* 앱 예약 절차

스마트예약>에버랜드>호러사파리



시간별 100명씩 총 300명만 

운영되기 때문에 

빠른 예매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입장!

호러 사파리에 들어갑니다 두둥!!


예약한 시간에 맞춰 

들어간다고 해도,


동시간대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 만큼 

대기동선에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은

감안해 주셔야 해요~


그 틈을 타서 친구들과 저는

'좀비 따윈 무섭지 않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ㅎㅎㅎ 

호기롭게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었죠!



기다리면서 

조형물들을 구경하는데...

이 소 친구들...

왜 이렇게 무섭죠..?

원래 이렇게 무서웠나.. 

낮에 봤을 때랑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금 기다리면 

유의사항 천막이 

두둥! 나옵니다.

 

이 천막만 들어가면 

드디어 좀비 구역으로 입성!


*여기서 주의사항!


 사진 및 영상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쉬를

꼭 꺼 주셔야 해요!


 개별 행동은 삼가 주시고,

좀비를 만지거나 (때리거나?ㅠ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기!



실감나게 연기 하시는

대원님들과 함께

무서운 호랑이 버스에 탑승하고..!



두 대원님의 다급한 상황 브리핑과 함께

좀비 감염 구역에 입성!!!


조명이 진짜진짜 빨개서 

왠지 더 무서웠어요.. 

밖은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앞으로 벌어질 일은 까맣게 모른 채

아직까지는 웃음기가 맴도는 

철부지 친구들…



드디어 진짜 리얼!! 

좀비구역에 진입하고..


좀비들이 서로 물고 뜯으며(?)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리얼하더라구요.



이렇게나 무섭게 생긴 좀비들이 

갑자기 제가 탄 좌석 쪽의 

유리창에 달려들질 않나...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유리창을 꽝꽝 칩니다!!!!!!


다른 데 보고 있다가 우연히

고개를 바깥으로 돌렸는데

창문 바로 옆에 달라붙어서

너무너무 무서웠어용 ㅠㅠ 



호러사파리 연출...

다시 생각해도 대박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숨죽이고 보게 됨ㅠㅠ 무서웡..

 

무서움을 주려고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게 정말 

많이 느껴졌어여ㅠㅠㅠ


이 다음은

리얼 좀비 위험 지역…


잠시 문이 열린 사이에

좀비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버스를 습격하는데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떼거지 좀비들이 

와글와글 붐비는 곳에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리게 됩니다…ㅎㄷㄷ


그 후로 저는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다만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엄청 혼자서 뛰었던 기억밖엔...

(친구들아 미안해 ㅠㅠ)



무사히(?) 상황 종료...!

하였습니다.


일단 제 후기는요.. 

호러메이즈도 해본 경험으로

둘 다 무섭지만 


이건 대원님들의 실감나는

연기 덕인지 좀 더 생생한 느낌!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7시 이전에 호러 메이즈 즐기신 후!

7시 이후에 호러 사파리까지 즐기시면 

호러를 콤보로 즐기실 수 있어요!!


미리 예약 하는 것 

꼭 잊지 마시고!!!

무서움을 즐기세요!!



오싹한 호러 사파리 탐방~끝!

완전 강추하는 컨텐츠이니

올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체험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핫 스팟!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는

97~115일까지 열리고,


아름다운 가을 꽃을 만날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914~1022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지금 가시면

이 두 가지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매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쇼!

쥬크박스 : 더 시네마

놓쳐서는 안되는

머스트씨 공연 입니다~^^



오늘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추천 포토 스팟'을 알려 드릴게요.

 

 

할로윈 축제 포토 스팟


짜잔~

우리 에버랜드 입구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글로벌 페어




 여기에서는 하늘에 가득 떠 있는

귀여운 유령 꼬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밤에는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온답니다.

 

여기에서 귀여운 꼬마 유령들과

기념 사진을 꼭 찍어야겠죠?



낮에도 밤에도 너무 멋진

매직트리!!

 

이번에는 매직트리에

레드 플라워와 유령 꼬마들,

그리고 거미 친구들이

거미줄을 치고 있었어요.

 

해질녘 매직 트리에 가면

꼬마 유령들에 빛이 들어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글로벌 페어에 장식된

예쁜 꽃길과 할로윈 호박들~




커다란 호박 앞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걸어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호박들~



 호박 의자와

호박집에서 찰칵 찰칵!!




그리고 이솝빌리지에 장식된

우산길을 만나러 가보세요!



낮에는 알록달록 우산 장식들 밑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저녁에는 이렇게

은은한 조명의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호박 전등이 너무 귀엽답니다!

 


 #2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포시즌스 가든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이렇게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가을 꽃들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그럼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스팟을 찾아 볼까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포토 스팟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이렇게 낮에 찍어도 예쁘지만,

가장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때는

바로 해가 지고 난 후에요.

 

여기서 준비물은 핸드폰 플래시

or led 라이트가 있으면 더 좋답니다.

 

그럼 해가 지고 나서의

사진들을 만나 볼까요?




짜잔~

해가 지는 포시즌스 가든,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멋진 레드 커튼과

레드 카펫이 깔려진 곳에서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튼 사이로 보이는 트리도

너무 멋지지요?


  


예쁜 하트 풍선에서는

사랑스런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3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더 시네마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저녁 940분!


화려한 불꽃쇼와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주크박스 : 더시네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즐겼다면

밤에는 불꽃쇼를 즐겨보세요.

 

다정한 목소리의 할아버지가

어릴 적 꾸었던 꿈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을 장식하는

멀티미디어 쇼를 볼 수 있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위에 멋진 화면이 보여지며

주크박스 : 더시네마는 시작된답니다.

 


재밌는 꿈 이야기와 화려한 불꽃,

알록 달록 영상이 어울려져

더욱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일 것 같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





PRESS CENTER 2017. 9. 6.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무서운 맛 vs 귀여운 맛"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할로윈 축제를 펼치는 에버랜드가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특선 메뉴와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유혹합니다~



 

#

할로윈 특선 메뉴…

무서운 맛 좀 볼래?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맛있는 신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더욱 무섭게 맛보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0만㎡ 대규모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을 가보길 추천합니다.

 

알프스쿠체에서는

떡볶이 중앙에 드라큘라관 모양의

빨간 케이크가 올려져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좀비무덤떡볶이'는 물론,

 

박쥐모양의 어묵 토핑이 인상적인

'뱀파이어어묵우동',

 

빨간 라즈베리 소스가 스며든

시원한 '블러드 생맥주'

다양한 호러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섬뜩한 손가락 모양 쿠키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있게 어우러

'할로윈손가락피자'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두툼한 스테이크 사이에

괴물손가락이 숨겨진

'몬스터핑거 블러드비프스테이크'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든 호러 메뉴는

무서운 컨셉을 살리면서

다양한 토핑과 데코레이션으로

아기자기한 익살스러움을 더해

먹는 맛과 함께 보는 맛도 일품인데요.

 

'무서운 맛'보다

'귀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돈가스전문점 '타운즈마켓'이 제 격!

 

타운즈마켓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우동에

귀여운 꼬마미라핫도그를 곁들인

'할로윈 어린이로스가스'는 물론,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마늘을 주 재료로 요리한

'갈릭가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매콤하게 비벼먹는 빨간 자장에

귀여운 해골 지단을 올린 '사천식 매운자장면'

축제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대마왕과 꼬마유령 핫도그', '눈알핫도그',

'마녀라떼', '눈알에이드' 등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 만점!

 

 

 

#

캐릭터 상품으로

할로윈 코스프레 완벽 변신!

 

'할로윈'을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141종도

새롭게 출시돼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호박 고깔모자,

해골망토, 요정망토 등은 물론,

 할로윈 패션을 완성시켜줄

호박 반지 귀걸이 팔찌,

헤어밴드 및 헤어핀, 해골마스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해

제대로 된 할로윈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한

대형 호박 및 할로윈 컨셉의 판다 인형,

쿠션, 키홀더 등 귀여운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아요~

 

이밖에도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6.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유령들의 귀엽고 신나는 행진! 톡톡튀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인기인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는 우리아이들도 직접 참여해서 즐길수 있다고 해서...저도 직접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았답니다~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한데요~

 

http://www.everland.com

 

7세에서 11세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이라면..누구나 참여가능하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경쟁률이 이미 어마어마하다는 후문... @.@)

 

  

그리고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30분전... 장미원 철문에 집결~~


아이의 나이를 확인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 퍼레이드 탑승손님 대기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캐스터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또한 해피 할로윈파티 참여손님은..에버랜드측의 배려로..

광장 퍼레이드를 볼때 앞자리에서 볼수 있는 행운도 있으니..참고하시구요~

 


드뎌...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기러 갈시간~~~

장미원 철문 안으로 들어가니..

안쪽에도 아주..넓은 길들이 나있더라구요~~ 신기방기!!


넓은 길을 따라 이동후...아이는 바로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길 준비를 했답니다~~

 


그중..할로윈 분장은 필수!

 


얼굴에 귀여운 호박도 그리구요~

 


분장후...의상도 입어야겠죠? 의상도 장착 완료!! 뭔가 그럴싸 해졌는데요?ㅎㅎㅎ

 


이제는 정말 할로윈을 즐길시간~~~~

해피 해피 할로윈~~~

 


드뎌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하나둘 공연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호박 마차도 지나가구요~

 


그리고...뒤이어 나타난 우리의 주인공들~~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퍼레이드 연기자들과..도보퍼레이드를 펼친답니다~

 


중간중간 연기자들과 함께 춤도 추고요~

 


귀신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요~~

(근데..너 정말 무섭다..ㅠㅠ)

 


약 1.8km를 참여하게 되는데..조금씩 음악을 즐기고, 할로윈을 즐기면...

퍼레이드는 어느새 금방 끝이나버리네요!

 


아쉽지만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광장에 모여...광장퍼레이드를 즐겼어요♬



다양한 유령들, 귀신들, 캐릭터들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즐겁고 잊지못할 해피할로윈~~

에버랜드에서 여러분도 직접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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