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뜨거워질수록
머릿속에 울려 퍼지는 캐비 테마송🌊
지금 당장 우리 집 화장실 욕조로 소환!🛁
#브금뽀개기 #캐리비안베이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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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렙니다.
정문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을 지나갈 때면
소풍 온 것처럼 한껏 들뜨게 되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장미원에서
데이트 겸 나들이한 스토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매년 이맘때 즈음 되면
장미 축제에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올해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집 앞에 간혹 피어있는 장미 한 송이에
그쳐야 하나 했었지만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세계 각국 장미들을
만나 볼 수 있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국내 장미공원의 지표라고도 불린다는 이곳 에버랜드의 장미원.
매해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미원의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난달 에버랜드에서 만난
포시즌스 가든의 튤립의 여운이 다 가시기도 전에!
5월 봄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장미를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 옆으로 멀리 있어도
눈에 띄는 빅토리아원에 먼저
입장을 해보았습니다.
대표적인 정원 장미 개발국가인
프랑스,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까지 약 7개국의 장미와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꽃을 함께 연출한
월드로즈 전시원인 빅토리아원.
나라별로 구역이 만들어져 있어
각각의 특색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이렇게나 많은 품종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던 산책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구름이라 비가 오기전에
빨리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부산을 떠는 바람에
장미원에서 나름 몇 컷 건질 수가 있었는데요.
비록 모델은 좋지 않아도 꽃과 함께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이 함께 하니
어딜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장미원 옆에는 스프링 온 스푼이
한참 진행 중이었는데요.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고
맛있는 음식들도 맛볼 수 있어서
장미원을 산책한 후 스프링 온 스푼
행사장으로 걸어가보았습니다.
장미원을 둘러보다가,
장미꽃 마차에 시선이
쏠리게 되었는데요.
그 뒤에 있는 시원한 장미분수가
운치를 더해주었습니다.
꽃마차 옆으로 짧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 보니
확 트인 정원의 뷰를 감상할 수 있었고,
마치 외국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이곳은 장미원 내부의 미로원이라는 곳인데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작은 무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알고 보니 에버랜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식물 사랑단이라는 체험활동이었는데
노란 모자를 쓰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보물 찾기라도 하는 듯 작은 상자를 들고
움직이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인솔하는 선생님들도 많이 보이고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는 모습들을 보니
조카도 나중에 참여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장미원 데이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던 포토존의 연속!
덕분에 오늘 제 사진첩에는 장미가 한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그냥 찍는 사진이 다소 어색한 짝꿍과 저는
오래되긴 했지만 흔히들 하는
여친샷에도 도전해보는 등
장미원에서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비가 올까 걱정되어 방문을 잠시 망설였었는데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미원을 걷다 마주한 여기 장미터널에서는요.
유독 장미향이 짙어 한참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종이방향제가 곳곳에 걸려있더라고요.
입구에서 나눠주는 에버로즈 종이방향제에
서로의 메시지를 담아 장미터널에 매달기도 했습니다.
커플들이 흔히들 하는 남산 사랑의 열쇠도
안 해봤던 저희지만,
에버랜드 장미터널에서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
매달고 왔답니다.
이곳 장미원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귀가하려는 찰나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왕족들의 파티인
왈츠 인 로열팰리스라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언제 봐도 신나는 공연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었습니다.
신나게 잘 놀았다! 하며 이제는 진짜 귀가하려고
정문 쪽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저 멀리 농구 골대가 보이더라고요.
저희 둘은 왜 거기에 꽂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농구공부터 잡아보았습니다.
농구바지 입고도 골인이 힘들었던 짝꿍!
결과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마지막 기회에 한 골 넣어 바나나 인형 득템!
제 몸보다도 큰 바디필로우를 가지고
귀가하는 발걸음 또한 가벼웠다는 후기를 남겨봅니다.
5월이 가기 전, 이곳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힐링 겸 장미 향기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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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는 꼭 어트랙션을
즐기지 않더라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지난 달 방문했을 당시에 만나보았던
형형색색의 튤립부터 하늘매화길까지.
저는, 해를 거듭할수록 경치 좋고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오는 곳에서
산책하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봄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5월.
아름다운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로즈 가든에서
전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여
발 빠르게 다녀와 보았답니다.
입구부터 인산인해.
주말이라 그런지 에버랜드의 봄을
만끽하러 오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해보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중앙 시그니처 나무가
봄의 여왕이 왔음을 알리려는 듯
나무 곳곳에 아름다운 장미로 둘러싸여 있었는데요.
지난달에는 튤립이 군데군데 심어져 있어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느껴졌는데
한 달 새 장미꽃으로 탈바꿈해두었네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앞에서 한 컷 찍고
장미원으로 향했답니다.
오자마자 직진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봄 향기 가득한 장미원에서
전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스프링 온 스푼 푸드 체험행사는
5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고,
우천 시에는 부득이 취소가 될 수 있기에
기상상황을 미리 체크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었는데요.
입구에 보이는 귀여운 소 캐릭터에 시선 강탈!
보자마자 짝꿍과 함께 자동으로 카메라를 켜고
캐릭터와 포토존에서 사진 한 장 찍었답니다.
한우자조금에서 마련한 5일간의 행사!
행사장 내 한우자조금 푸드트럭에서
룰렛 돌리기, OX 퀴즈, 낱말 풀이 등에 참여하면
한우 요리 시식은 물론,
경품 수령의 기회도 주어진답니다.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사진과 같이 귀여운 저금통 또한 득템!
저금통 받았다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 들켰네요 ㅋㅋ
무슨 이벤트인지도 모르고
세상 진지하게 고민하며 써 내려갔던
낱말 풀이까지.
꽝이 없던 룰렛 돌리기 행사에서는
물티슈까지 득템하는 등 세상
재미난 시간을 보냈답니다.
앗 제가 생각보다 한우자조금 코너에서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네요!!
자 다른 부스도 둘러보러 가보실까요?
한참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나니
배가 조금 출출해져서
한우 채끝 시식과 같이 곁들일 음료를 구매했습니다.
먼저 메뉴 계산대에서 계산을 한 뒤
해당 부스에서 주문한 메뉴를
픽업하면 되는데요.
각 부스에서 다양한 메뉴들이
만들어지는 모습 또한
이곳에서의 볼거리였습니다.
컬러별로 분류된 데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있었는데요.
서울 경기는 RED로,
제주 울릉도는 ORANGE 등
각 지역을 다양한 컬러로 나뉘어
컬러풀한 입 안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맥주 부스에서 간단히 할 한잔을 주문하고,
더위에 목을 축일 한라봉 에이드까지 주문하여
잠시 충전할 수 있는 한상이 완성!
주문한 메뉴들과 함께 비어있는 자리에 착석.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했던
테이블 배치 또한 센스 있었는데요.
사실 군데군데 놓인 식기류 통 등을
직원분들이 수시로 소독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니
이용하는 저 또한 안심되고
에티켓을 열심히 지키게 되더라고요.
향기로운 장미원에서 함께 즐기는
스프링 온 스푼!
분위기는 물론이고
음식 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장미원 가든에서
모처럼 데이트 겸 즐겼던 스프링 온 스푼.
5월 24일까지 열리는
Spring on Spoon
이곳에서의 시간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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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열차 알면 오놀아놈~😎
랜선으로도 느껴지는 작지만 강한 스릴!
#에버액션 #랜선투어 #비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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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장미의 계절이죠?
장미는 컬러에 따라 꽃말이 다른데요,
빨간 장미는 열렬한 사랑이고요,
흰 장미는 순결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노란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로즈가든은 다양한 컬러의
장미들이 있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장미의 꽃말처럼 다양한 사랑과
우정을 속삭일 수 있는 곳입니다.
매년 5월이면 에버랜드는 장미의
계절로 변합니다. 로즈가든에서 즐긴
저희 부부의 데이트 한 번 보실래요?
로즈가든과 스프링 온 스푼으로
나누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ove My Moments in 로즈가든
#우리 부부는 로즈가든에 있습니다!
(로즈가든은 에버랜드 장미원)
에버랜드 로즈가든이 어딘지 아시나요?
(가이드맵 162번 장미원)
꽃의 여왕 장미로 가득한 로맨틱한
정원인데요, 온갖 장미들로 가득한
5월이면 베르사이유 궁전보다 더
멋지고 화려하게 변한답니다.
은퇴 후 연간이용권을 끊어서 몇 년 째
에버랜드 로즈가든을 오는데요, 아내는
해마다 새로운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장미하면 빨간 장미가 생각나지만요,
분홍색, 노란색, 흰색, 보라색, 주황색 등
컬러도, 모양도 제각각 달라서요,
아내는 눈을 어디에다 둘지 몰라
하면서 마냥 행복한 표정입니다.
마치 다섯 짤~ 아이처럼 말이죠.
장미원은 매년 컨셉에 따라 꾸미는데요,
올해는 어떤 테마로 꾸며졌을까요?
“휴식 같은 이 순간,
Love My Moments”
올해 장미원 컨셉을 보니 마치
저희 부부를 위로하는 듯 합니다.
장미원 장미는 몇 송이나 될까요?
아내가 제게 물어보는 데요,
제가 일일이 다 세어볼 수도 없고요,
백만 송이가 넘을 거라고 했지요.
장미하면 백만 송이가 생각나서요.
그런데 약 2만m² 규모에 720종
3백만 송이 장미를 심었다고 하니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장미가 떼로 모여 있기 때문에
장미원으로 들어가니 그윽한 장미향이
아내 코를 기분 좋게 자극합니다.
이게 바로 찐 장미향이겠죠?
아내는 탐스럽게 피어난 장미에
코를 가까이 대고 향기를 마음껏
느끼는데요, 이렇게 안 해도 향기가
코를 자극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에버랜드에서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최고 품질의 장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장미원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특색 있는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가장 먼저 비너스원으로 가볼까요?
첫 만남의 설레임과 수줍음을 표현한
이곳은 예쁜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비너스 상과 함께
세계 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품종들이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선정된
우수 장미품종을 만날 수 있어요.
장미로 가득 채운 선물상자 포토존!
손자가 보는 앞에서 할머니가 멋진
인생샷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내도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며 모델 같은
포스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미로원은 장미가 가진 7가지 향기를
직접 맡아 볼 수 있는 장미향기
체험존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미로원에서 복숭아, 살구, 사과 같은
싱그러운 과일향을 실컷 맛볼 수 있어요.
아내는 향기가 너무 좋다며 꽃에
코 아니 얼굴을 가져다대며
킁킁~ 대기 바쁩니다. ㅎㅎㅎ
다음은 빅토리아원입니다.
영국 여왕이 생각나는 존입니다.
장미개발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한국, 미국 등 6개국의 대표 장미와
에버랜드가 개발한 정원장미가
특별 전시되고 있습니다.
왕관 모습을 닮은 구조물 안에
분수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여기가 유명한 포토존이죠.
포토존 앞 바닥에 카메라 표시가
되어 있어 누구나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큐피드원입니다.
큐피드는 그리스의 신 에로스의
로마 명칭으로 비너스(아프로디테)의
아들이자 성애의 신입니다.
큐피드원은 큐피드 사원을 모티브로
연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큐피드의 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붉은색, 핑크색 장미들도
로맨틱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내의 눈길을 끈 곳이
있는데요, 그곳이 어디일까요?
에버로즈 힐링 LAB입니다.
이곳은 손님들의 쉼터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테마 공간입니다.
장미원에 오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곳이죠.
에버랜드가 개발한 4가지 장미와
향기를 실험실 컨셉으로 소개하는
색다른 공간입니다.
로즈가든에는 향기로운 에버로즈 4종이
있는데요, 에버로즈가 뭔지 아시나요?
에버랜드의 장미육종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한
아름다운 정원 장미 품종입니다.
로즈가든에 있는 장미 중에서
에버로즈 4종을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힐링LAB 앞에 4종의 장미가 전시돼
있는데요, 각각의 향기를 맡아보세요.
떼떼드벨르는 상큼달콤한 향,
스위트 드레스는 달콤한 과일향이 납니다.
이 외에도 부케드퍼퓸, 레몬버블 등
특별한 장미향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힐링LAB 안에 들어가면 4가지
장미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4가지 향기를 맡아본 아내는
상큼달콤한 떼떼드벨르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저는 다 좋더군요.
아내는 에버로즈 힐링 Lab에서
마치 왕비가 된 듯 쉬고 있습니다.
뭐 왕비가 따로 있나요?
그린하우스 뜰에 앉아 쉬면 누구나
왕비가 되실 수 있습니다.
답답한 집콕생활을 벗어나 기분전환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데요,
기분 좋은 향기까지 코를 자극하니
온 몸이 후레쉬 해지는 느낌입니다.
장미원 전체가 인생샷의 성지죠.
아니 인생샷 생산 공장이라고 할까요?
그 중 올해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끄는
포토 존은 장미향기터널입니다.
결혼식 때 신랑 신부가 손을 잡고
입장하면 좋을 것 같은 터널입니다.
여기서 리마인드 웨딩 하고 싶네요.
장미향기 터널을 지날 때,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방법일겁니다.
향기로운 메시지로 장미 터널을
가득 채우는 겁니다.
(2020.5.15~5.31)
장미향기 터널 참여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하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내도 장미향기 터널에 향기로운
메시지를 하나 적어서 달았습니다.
어떤 메시지를 적었을까요?
지금 이대로 에버랜드 다니며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적었네요.
장미원 중앙에 있는 물길에
제 아내와 풍경을 반영시켜 찍으면
화보 부럽지 않은 사진이 나옵니다.
약 70여m 물길 중간 중간에 다리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타워트리와
물길, 아내가 조화롭게 나와서
아내는 늘 이곳에 앉아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죠.
“내가 장미원의 여왕이다!”
아내가 장미원의 여왕이 됐습니다.
스프링 온 스푼에서 맛있는 한끼
아내와 로즈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놀았더니 배가 고픕니다.
넓게 펼쳐진 가든에서 모처럼 아내와
밥 한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바람을 에버랜드가 알았나요?
장미원 한 쪽에서 펼쳐지고 있는
Spring on Spoon!
2020.5.15(금)부터 2020.5.24(토)까지
매일 12:00~19:00까지 펼쳐지는
한정판 특별 푸드 잔치입니다.
Spring on Spoon은 이벤트가
많아 참여만 해도 상품이 주르르~
너무 많은데요, 저와 아내가 참여한
이벤트만 잠깐 소개할게요.
먼저 한우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SNS에 올리면 상품을 줍니다.
저는 한우 저금통을 받았습니다.
스프링 온 스푼 행사장 입구
푸드트럭 일대에서 룰렛이벤트,
낱말풀이 등으로 한우요리와
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룰렛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저는 똥손인데 아내는 금손인가봅니다.
한우 채끝 시식권 획득!! 오 예~@.@
스프링 온 스푼은
장미원에서 매년 펼쳐지는데요,
올해는 전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서울/경기, 제주/울릉도, 충청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강원도 등
팔도 음식유람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입하거나 아니면 푸드 부스에서
직접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경기의 ‘종로식 불돼지’와
‘이게 진짜 갈비치킨이다’를 시켰습니다.
치킨 하면 역시 맥주잖아요.
에딩거, 우르바이스, 둔켈, 칭따오 등
가슴까지 짜르르~ 한 맥주도
팔도음식과 같이 마실 수 있습니다.
스프링 온 스푼 음식 맛은 어떨까요?
종로식 불돼지는 고추장 양념에
돼지고기를 재워서 숯불에 바짝
구워낸 테이스티 레드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함께 나온 파채와 깻잎에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이게 진짜 갈비치킨이다 메뉴는
갈비양념 치킨에 돈갈비튀김 그리고
구운 감자까지 나와서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유튜브 먹방
찍듯이 게걸스럽게(?) 먹었습니다.
아내가 룰렛 이벤트가 당첨돼 맛보게
된 한우 채끝 고기도 다 먹었습니다.
배가 빵빵하게 부를 정도로 말이죠.
장미원에서 아내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난 뒤에 먹으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 5월 29일!
그래서 아내와 함께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기며 신혼기분을 좀 냈습니다.
1988년 결혼했으니 무지 오래 살았죠?
흐흐~ 요즘 사랑보다 전우애로 살지만
지금도 아내는 최고! 최고랍니다.
아내는 결혼 32주년을 앞두고
스프링 온 스푼에서 데이트를 해주니
음식이 아니라 감동을 먹은 듯 합니다.
그동안 아이들 잘 키우고 못난 남편
뒷바라지 잘해 줬으니 고생한 아내를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죠.
스프링 스푼 온 스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쉬고 있는데 방송으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한다고
합니다. 장미원 바로 옆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관람했습니다.
전 세계의 축제가 한 자리에 모인 듯
확 달라진 퍼레이드에 많은 사람들이
길 옆에 앉아서 관람했습니다.
저는 일요일 오후 2시40분에 한 공연을
봤는데요, 현장 상황 및 기상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APP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에버랜드 하면 놀이기구 타러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희 같은 꽃중년부부들은 부부간의
사랑과 정을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로즈가든에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와서
아내는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을 다니며 놀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은 표정입니다.
에버랜드에 오기만 하면 아내는 다시
20대 청춘으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물론 저는 따라다니느라 힘들죠. ㅋㅋ
아내 손을 잡고 넓은 에버랜드를
두 어 바퀴 돌면 다리 근력은 저절로
강해지고요, 장미원 등 곳곳에 있는
산책 코스에서는 사랑이 새록새록
다시 샘솟는 기분이니까요.
로즈가든 장미는 이제 막 피어나고
있는데요, 만개하지 않았지만
초록초록한 모습도 참 예뻤습니다.
이번 주말 즈음에는 만개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로즈가든에서
즐긴 저희 부부의 스위트한 데이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젊은 사람들은
부모님이 생각나시겠죠?
“여보, 부모님 에버랜드 로즈가든
한 번 보내드려야겠어요~!!”
5월은 가정의 달이잖아요.
여러분의 부모님들도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한 번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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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살며
용인人으로 살다 보니
좋은 점이 진짜~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손가락으로 꼽는 것은?
바로~~~
놀이공원이 있는 놀세권
에버랜드 생활권에
있다는 사실!!
에버랜드에 갈 때도
주로 에버라인을 타고 다녀요.
아이와 함께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로 소풍 가는 길을
룰루 랄루~ 알려드릴게요!
;)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은?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 역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경전철로
운행 간격이 일정해서
차 시간을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6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3분마다!
물론~ 환승도 가능하다고 하니!!
두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입니다.
;D
에버라인이 들어오는 걸 보더니
벌써~ 아이가 신이 났는데요.
생김새부터 놀이기구 느낌!!!
모노레일이 떠오르는 걸 보니
에버랜드 가기 전에
살살~
워밍업이다 생각하면 되겠어요.
짠~
이곳이 바로 열차의 앞 인데
뭔가 특별한 점이 보이지 않나요?
에버라인은 <무인 방식>으로
운행된다는 점을 주목해주세요.
그래서 이곳에는 언제나 늘~
꼬마손님이 붐비는 자리랍니다.
보호자가 안전하게 곁에 있다면?
아이가 직접 운전하고 있다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기분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어요.
기흥역에서 30분이면
이미 벌써 도착했어요!
자, 여기서부터는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할게요~
안내에 따라
3번 출구로~!!
내려 오면
셔틀버스 타는 곳이 보입니다.
<5번 주차장>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따 집에 갈 때
여기로 와야 하니까요!
오씨 성을 가진 우리 집 아이는
자기 성이랑 똑같다고(?)
좋아라 합니다.
하하 하하.
5늘 주차장은 5번이다!
하고 외워둔다면?
적어도 5늘만은 기억이 나겠죠?!!
;)
아이와 올 때는 코스를
아주 잘 짜두어야 합니다.
아이가 가고 싶은 곳과
엄마가 하고 싶은 것을
적절하게 섞어야
모두가 즐거운 법!
# 오늘의 코스는?
뮤직가든 → 피크닉 에어리어 → 이솝빌리지
→ 몬티스 시티 → 장미원 → 포시즌스 가든
→ 중간중간 보이는 먹거리와 어트랙션 즐기기!
요게 미션입니다.
자, 그럼
에버랜드의 5늘을
시작해볼까요!
;D
# 시작은 언제나 <포토존>에서
내사랑을 받아줘
인생에 꽃길만 걷게 해줄게
난 니꺼야~ 등등
사랑이 담뿍 담긴 말들이
앞다투어 고백하는 이 길은
이솝빌리지로 가는 길입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마다
포토존이니까 듬뿍! 담뿍!
사랑과 사진을 남겨보세요.
엄마하고 봄 소풍 왔다고
신이 난 아이의 발걸음이
병아리떼 쫑쫑쫑~ 이니까요!
타임!
여기서 잠깐
놀이터 타임!
이솝빌리지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길 따라 내려오다 보면 보이는 이곳은
<하이드 어웨이>라는 작은 놀이터예요.
하이드 어웨이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놀이터라는 점!!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여기서 놀게 해주세요.
아기 때부터 놀던 곳이라
우리 집 아이도 걸음을 멈췄지만..
이제는 진정한 여덟 살이 되었다고
용케도 그냥 지나갔답니다.
하하하하.
# 음악이 주인공이 되는 곳 <뮤직가든>
1분 거리에 뮤직가든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용~~
요즘, 부쩍, 좋아하는 곳이거든요.
뮤직가든은?
음악으로 식물을 가꾸는 곳으로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아.
자연이 흐르는 음악 안에서
오롯이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너 피스!
아이가 자꾸 위를 보길래...
왜 그럴까?
하고 봤더니,
어머나!
알알이 보석같은 꽃들이
주렁 주렁~
포도송이처럼 어찌나 예쁘던지요!
사탕 가게 안에라도 있는 듯
달콤한 향이 코를 간질이네요.
용인자연농원 기념비와
기념목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여러모로 꼭 와봐야하는 곳이랍니다~
# 피크닉이니까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엄마! 봄 소풍이니까
도시락이 있어야겠어요~!”
아이 말을 듣고
깜! 짝! 놀랐어요.
다른 때는 몰라도
봄에는~ 봄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왔었는데
그걸 기억하다니!!!
니, 니가??
바로 어제 뭘 먹었는지도
기억 못 하는 우리 집 아이가
별걸 다 기억하다니!!
역시 소중한 추억일수록
오래오래 기억되나 봅니다..
;)
피크닉 에어리어에는
탁자와 의자뿐만 아니라
셀프 위생 식탁보, 마른타올,
손 세정제가 마련되어 있어요.
피크닉 존 위치는?
장미원 안, 분수대에 있는 ‘서문피크닉’과
장미원 가기 전, 로즈 기프트숍에 있는
이곳 ‘오아시스피크닉’을 기억하세요!
오늘 점심은 도시락~
도시락은 유부초밥!
메뉴까지 손수 정해주더니
유부초밥처럼 토실한 손으로
맛있게도~ 잘도~~ 먹네요.
밥 잘 먹는 아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법~!
엄마 손 잡고 나들이 갈 땐
솜사탕이나 아이스크림!
꼭 요렇게 소프트한 걸
사주고 싶더라고요~~
달콤한 행복을 주는 아이에게
두 개 세 개~
너 다 먹으라고~
하고픈 심정이었답니다.
하하하.
;D
# 동화의 나라로 <이솝 빌리지>
짠! 하고
동화책을 펼쳐놓은 이곳은
이솝 우화를 들려주는 이솝빌리지예요.
밥 먹고 나서
동화책 한 권!
이만한 소화제가 있을까 싶어요.
시원한 물줄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유난히 겁이 많은 우리 집 아이는??
잔뜩 움츠린 채 지나는 곳이지요..
한 장의 추억이 되는 순간입니다.
;)
# 모래 놀이터 <몬티스 시티>
겨우내 눈 이불을 덮고 있던
몬티스 시티의 모래놀이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한듯
두근두근
설레였어요~
키 90cm ~ 130cm 의 어린이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시설로,
12:00 ~ 18:00 운영된답니다!
플레이야드 모래는 강원도 주문진산으로
매일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해요.
어릴 적 흙놀이가 얼마나 재미났는지!!
이곳에 오면 새삼 깨닫게 됩니다~
;D
이제는 세족대를 찾아 착착!
마무리까지 혼자서 착착!
다 큰 어린이가 되었네요.
입구에는 손 소독제가,
근처에 화장실도 있으니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다다다다
다다다다
사진 속에서도 뛰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이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장미원,
왼쪽으로 가면 튤립가든 입니다.
에버랜드의 갈림길에서
아이의 선택은...
바로~~
장미원 갔다가
포시즌스 가든 가기!
언제나 그렇듯이..
둘 다 입니다.
하하하.
;)
# 장미원부터 포시즌스 가든까지
오월에는 장미도 시작되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루피너스’까지
만날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이미 튤립을 보고 왔다고 해도
루피너스 보러 또
가보셔도 좋겠어요~
왈츠 공연의 흥겨움도 놓치지 마세요!!
왈츠 인 로열팰리스
공연 장소는 포시즌스 가든
시간은 14:00, 15:30, 17:00
# 어트랙션은 보일 때마다!
어트랙션은 눈에 보일 때마다
바로 즐기는 것이 좋겠어요.
이따가~ 해놓고 다니다 보면
결국 그냥 나오기 일쑤거든요.
유난히 겁이 많은 아이라
뭐든 꼭 같이 타야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목마 혼자 타기에 성공했어요.
짝짝짝!
이렇게 큰 아이가...?
여태??
싶을 수도 있지만~
엄마에게는 일기장에 쓸만큼
의미있는 날이었답니다.
하하 하하.
;D
#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진은 추억을 남기는 법..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니
오늘 소풍은
성공!입니다!
엄마랑 딸이랑 둘 사진도
이렇게 남겼으니
미션 클리어!!!
아이와 에버랜드에 둘이 온다면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되겠어요.
“여기저기 다 가보려고 하지 말고
각자 하고 싶은 걸, 함께 하기!”
아이가 원하는 것은
많이 보기가 아니라
‘같이 보기’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아이랑 데이트는 성공~ 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에버라인 타러
또 가야 끝이야~
5늘도 즐거운 데이트를
5번 주차장에서 마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충분히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어요.
‘출발하는 역’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사실!!
자리가 없다면?
까짓 거~
다음 걸로 타고 가세요~~
딱 6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로!
아이와 소풍을 떠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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