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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5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3.

겨울 에버랜드에서 커플사진 잘 찍는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길거리에서도 캐럴이 제법 많이 들려오네요.

 크리스마스가 채 2주도 남지 않았다는 거겠죠?!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친구와 

다가올 연말을 어떻게 보내기로 하셨나요~?

연말 데이트 장소는 정하셨나요?


대부분의 커플들은 데이트 때

사진을 참 많이 찍는데요.


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있으면

 표정이 굳어 버리거나, 포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등

머리가 새하얘지는 커플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커플사진 꿀팁을 가져왔어요!


우선 오늘의 촬영 장소인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볼까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축제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공간인 이 곳은

인생샷 포토스팟으로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참고로 올해 겨울 포시즌스 가든의 이름은

블링블링 골드가든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실제로 이런 마을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분명 며칠 전에도 왔었던 블링블링 골드 가든인데

이 날의 분위기는 또 다르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은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것 같아요..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선물을 줄 것 같은 집도 있네요.



블링블링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십 개의 트리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포시즌스 가든을 남자친구와 함께 오니

너무 예뻐서 막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고 그러더라고요~


2주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어떻게 기다리죠?



자 이제 저만의 커플사진 꿀팁을

대방출해 볼게요.


✔ 저희는 모든 사진을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에버랜드 MD샵 곳곳에서도

삼각대를 판매하고 있으니 행여

두고 가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1. 커플룩 맞춰 입기



저는 장소의 색감에 옷을 맞춰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는 이날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컨셉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베이지색의 코트를 입었어요.


꼭 커플룩이 아니더라도 색감이나 옷 재질을 

맞춰 입는 시밀러 룩도 추천해 드려요.

겨울인 만큼 따듯하게 롱패딩을 맞춰 입고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2. 포토스팟 포인트 활용해 인생샷 찍기!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는 

바닥에 이렇게 사진 찍는 곳

이라고 표시가 돼 있어요.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거나 삼각대를 설치한다면 

사진이 익숙하지 않으신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구도를 잡을 수 있어요.


똥손이 금손 되는 마법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3. 다양한 소품 이용하기


1) 산타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영원한 단짝인 루돌프 아닌가요?


정문 쪽에 산타클로스의 썰매가 생겼어요. 

이곳에서 캐스트분들이 

산타 모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고요~



2) 머리띠



에버랜드 하면 머리띠도 빠질 수 없죠.


저희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구매한 게 있어서

그걸 들고 갔지만, 에버랜드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 MD샵에서 판매하는

고퀄리티의 헤어밴드!

신상이 더 예쁘긴 하던데!


이미 사둔 게 있으니 눈물을 머금고 ㅠㅠ

그래도 역시나 촬영소품으로 딱이었던

에버랜드의 아기자기한 머리띠였습니다 ㅎㅎ



3) 풍선


풍선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희는 특별히 안에 금색 별 종이가

잔뜩 들어있는 풍선으로 골랐는데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전체적인 색감과 

너무 잘 어울려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이렇게 풍선을 던진 후에

놀라는 척 사진을 찍어봐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죠?!

아 참고로 풍선은 헬륨가스를 넣어야만

하늘로 떠서 저희는 그냥 공기를 넣은 후에

풍선을 높게 던져 올렸답니다. ㅎㅎ



그리고 부끄럽지만 이렇게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어 보세요. 

부끄러워도 이런 사진이 나중에

엄청난 추억이 된다니깐요?!



일반 풍선뿐만 아니라 저희는

숫자 풍선도 이용했어요.


다가올 2020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20 풍선을 들고 찍었어요! 


참고로 숫자 풍선은 얇아서 터지기 쉬니

혹시라도 바닥에 내려놓으시면 안 돼요.



4) 가랜드



일반 가랜드를 이용해도 좋아요. 

저희는 일반 가랜드를 이용했지만

크리스마스 용 가랜드를 사용한다면

포시즌스 가든과 좀 더 잘 어울리겠죠?



5) 귀도리


.


귀도리나 다양한 겨울 방한용품들은 

보온 효과 플러스 귀여워 보일 수 있는 효과까지! 

겨울철 야외의 한파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죠. ㅠ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따분하니

따뜻하게 입고 에버랜드에 오면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6) 비눗방울


추억의 비눗방울이 소품이 될 수 있느냐고요?

당연하죠!!

대신 비눗방울을 아주 살살~~ 불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니

슬로우모션을 이용해 찍어야

사진에 비눗방울이 잘 나오더라고요~



7) 우리 사진을 소품으로 이용하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이용해도 좋아요. 

풋풋했던 연애 초의 저희 모습이

생각나면서 좋았어요.


전 작년에 찍었던 크리스마스 컨셉

 이미지 사진을 들고 갔어요.

이렇게 사진과 함께하니

괜히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3.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기


1) 마주 보기


이렇게 아름다운 블링블링 가든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찍기만 해도

자동으로 인생 사진 갱신!




사진의 9할은 배경이라는 말이

 딱 이럴 때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전 사실 서로 마주 보면서

사진 찍는 게 제일 좋아요.

서로의 표정을 볼 수 있잖아요?!

이렇게 달달한 기분도 내는 거죠.ㅎㅎ



2) 뒤에서 껴안기 샷



뒤에서 포옹을 해봐요~



3) 뒤돌아서 시리즈


앞모습 사진이 찍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뒷모습을 찍어보세요~

표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좋아요.

뒤돌아서 만세~~



뒤돌아서 손을 뻗어 만세를 하고

발도 살짝 뻗어보세요~

뒤돌아서 하트도 해보고요!



마찬가지로 뒤로 돌아

하트를 해주세요. ㅎㅎ

간단한 포즈지만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뒤돌아서 L.o.v.e



참고로 뒤돌아서 찍는 사진들의 경우에는

자세를 잡으면서 블루투스 리모컨을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

타이머를 설정한 후에 이용하시면

자세 잡기가 더 편하답니다. ㅎㅎ



4) 분할 샷

분할을 나눠서 사진을 찍으면 더 좋아요.



분위기 있는 사진도 되고 

저희만의 이야기가 담을 수 있어요.



2 분할 혹은 4 분할로 찍는 게

가장 예쁘게 나온답니다.



5) 사랑의 총알샷



한 번은 서로에게 

사랑의 총알을 빵야 빵야 쏴보세요~



한 번은 한 명이 총알을 쏘고

 다른 한 명은 총에 맞은 것처럼~

가슴에 손을 올려 보세요.


같은 포즈라도 이렇게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요.ㅎㅎ



6) 꽃받침 샷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어봐요.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을 땐

앉아서 찍는 게 더 예쁘게 나와요.



이 포토스팟도 사진 찍는 곳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삼각대를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설치하면 이렇게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찍으면서

"오빠 누가 꽃이게~~?"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바로 너라고 하더니 

요즘은 당당하게 자기가 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이게 바로 3년차 커플의 모습인가 봐요.



7) 걸어가기 샷



걸어가는 찰나를 찍어봐요.


한쪽 다리와 팔은 올리고

 다른 팔은 뒤로 뻗어 보세요!

너무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오늘 저와 함께한 커플 사진 꿀팁은 어떠셨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이

너무 아름답지 않았나요?


연말을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나는

에버랜드에서 연인과 손잡고 걸으시며

마무리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 다가올 연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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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2.

에버랜드에서 보낸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판타지!

이제 진짜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크리스마스죠!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한창이랍니다!

이름하야 크리스마스 판타지!


부푼 기대를 안고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향한 날 아침,

눈이 살짝 내려서 더 들떴습니다만

그게 끝이었습니다. (…)

그냥 흐리기만 했.. ㅠㅠ


작년 첫눈 왔을 때 에버랜드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는데 아쉽네요..


오늘도 늦장을 부려

(일년 내내 아주 일관성 있는 모습 -_-;;;;)


점심때를 조금 지나 도착한 우리는

여느때처럼 이솝빌리지로 향하지 않고

냅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로얄 쥬빌리 캐로셀로 향했답니다.


블링블링 위시타임 시간이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한 우리.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 퍼레이드 동선에

자리를 잡고 서서

곧이어 시작된 공연을 관람했지요.



요정님들이다아아 +_+


노래에 맞춰 길지 않은 춤이 끝이나고

갑자기 우리 아이들이!!!

생크림? 마시멜로? 

암튼 알록달록 요정님에게 끌려갔습니다아아



이리컴 이리컴~ 해치지 않아요~



으헝헝헝


아빠를 닮아 천성이 부끄럼쟁이인 아이들!

그래도 요정님 손을 뿌리치지 않은게

어디랍니까! (…)

2호기는 점프점프까지 시전을 해주셨다구요! ㅋㅋ



아빠 전 여기까지인가봐요. (…)

그래도 장하다 내 딸!


즐거운 춤이 끝나고 이어진 포토타임!

요즘 핫한 겨울왕국스러운(?) 공주님에게

아빠는 가고 싶었지만


저긴 줄이 길어 싫다는(…) 쿨내 진동하는 아이들덕에

바로 옆 산타복장(맞나?) 요정님들과

사진을 찍었답니다.



찰칵!


오자마자 공연하나를 해치운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새로이 단장한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가 그곳입니다!


할로윈 시즌엔 좀비 분장 살롱이었지만

지금은 신나는 놀이터로 바뀌었다구요! 으흐흐.



짜잔!


웨건을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귀여운 이글루들이 반겨줍니다.


1호기는 진짜 눈이 아니라며(…)

입이 나왔지만

(이제 좀 컸다고 가리기 시작합니다 -ㅅ-)

2호기는 신이 나서 자리를 잡네요!



이글루다아아 +_+


이글루 바로 옆에는

대형 트리 안에 공을 넣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넣기가 쉽지 않더군요.


보란듯이 맨 윗 칸에 넣어주겠다고 자신했지만

20개 정도의 공을 던지고 나서야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부들부들.



아빠 나도 넣을거에여!



저 꼭대기에 넣으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효과가.. ㅋㅋ

아, 이 게임에는 한가지 주의점이 있는데요.


우리 2호기처럼 팔이 짧은(=키가 작은) 아이들은

아직 공을 혼자 주울 수가 없어서

버둥버둥하게 된답니다.


손이 닿지 않아요.. 하아

아빠는 열심히 공셔틀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ㅋㅋ

바로 옆에는 비슷한 게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트리가 아니라 눈사람 모양으로 된

구멍들 안에 마찬가지로 공을 넣는 건데요,

하나 성공할 때마다 테두리에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불을 다 밝히면 선물을 준다나!?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왜 때문인지 트리보다 더 넣기가 힘들었.. 

포기가 빠른 우리 아이들은

사진 찍을 틈도 안 주고 옆으로 다시 이동!


뭔가 새로운 게임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이것은 컬링!

왠지 영미를 외치고 싶은!! (…)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게 뭔지 모릅니다.

흔히 큰 오락실에 있는

아이스하키게임 인줄 알더라고요. (…)

사진 찍으려고 반대편에 있는 아빠에게

팡팡 스톤을 날리는 아이들. (…)


왜 안 치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이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살살 밀어서 저 원 안에 넣는거라고

백 번쯤 말해주고 나서야

조금 이해를 하는 눈치였습니다.




아항 이걸 저따 넣으라구여?



에라 모르겠다



들어가라아아아아아아 ㅋㅋㅋ


한동안 재미있게 놀고 난 뒤

다음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중앙에 있는 미로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까꿍1.jpg



까꿍2.jpg


그냥 놀기엔 좀 심심해서

숨바꼭질을 해보았는데요.

모두가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


저 외에도 많은 부모님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며(…)

이미 찾았지만 뻔히 보이지만

절대 못 찾은 척(…)

메소드 연기에 심취해 있으시더군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다만 여기서 좀 큰 아이들이

우다다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큰소리로 열까지 세는 도중

찍은 전구들. (…)


이렇게 신나게 놀고 나니까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되버렸습니다.

후다다닥 웨건을 끌고 경사를 올라

항상 앉는 차이나문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깔고 앉을 수 있게

제 카메라 가방을 내어주고

저는 맨바닥에 앉았더니 ‘아 겨울이구나’ 싶습니다.


아이들 왈,

찬바닥에 오래 앉으면 큰일이 난답니다. (…)

작은 방석이라도 갖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이히히 새로운 퍼레이드다!



신난다아아아 +_+


1년만에 만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사실 작년 겨울에도 뭔가 봤었던거 같은데

이게 그거였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완전 신이 나버렸습니다!

날씨가 추워 짧을 줄 알았는데,

퍼레이드 구성도 아주 알차더라구요!



앗 아까 놓쳤던 겨울왕국스러운 분들!



산타할머니와 금빛 루돌프!

엄청 큰데.. 그거 날 수 있나요??? (…)



블링블링 위시타임에서

사진 찍은 언니들도 보입니다


퍼레이드 사진을 잘 찍고 싶었는데

2호기가 굳이 아빠 무릎에 앉겠답니다.


덕분에 블로그 취재를 하러 온 기자 아빠의

취재를 위한 사투가 이어집니다…(…)



빨강 땡땡이 막대사탕 아저씨도 으쌰으쌰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날이 개었네요.



앗 아까 본 마시멜로 요정들도 보입니닷



꺄항항 익살스런 연기에

웃음이 그칠줄 모르네요 ㅋㅋ



케이크요정님의 포즈가 말해주듯

이제 잠시 퍼레이드 행렬을 멈추고

뭔가를 할 모양인 것 같았습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춰 다시 댄스댄스!

한 곡이 끝났다 싶더니만..

갑자기..  다가오는 케이크요정님.


아아. 오늘 무슨 날이야?ㅋㅋㅋ

암튼 또 끌려갑니다.



손 잡아주세여~~



어..어라라?



같이 춤추자꾸나~



잘했어요 모두들 ^_^


이번에도 필살 3cm 

점프점프를 시전해주신 우리 아이들!


요정님들께 하루에

두 번이나 소환 당하다니!

왠지 로또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



흥겨운 시간이 끝나고

마시멜로 언니는 리본스틱을 꺼내드는데..

갑자기 1호기 눈에서 빛이 납니다.

저것을 내놓으라는.. (…)


구..굳이 리본스틱 안 해도 춤 멋지던데.. ㅠㅠ

집에서 어떻게든 만들어내겠다고 달래봅니다.


(공연 끝나고 잠시 근처 로즈기프트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리본스틱을 팔고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시 퍼레이드 행렬이 시작되고..



도나가 맨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었네요!



안녕 도나!


퍼레이드가 끝이 나고

간식을 잠시 먹은 뒤,

놀이기구를 하나 타보았습니다.


원래는 애들만 태우는데(…)

매직스윙은 2호기 키가 안되더라고요?!

같이 타보았는데 바이킹 느낌나고 좋더군요!


다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덕에

아 겨울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낄수 있.. (…)


대체 이 겨울에 티익스프레스 타는 분들은

엘사의 후손들인건가요? ㄷㄷㄷ

존경합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놀이기구 타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대기시간이 엄청 짧거든요! +_+


다시 시계를 봅니다.

에버랜드 앱을 봅니다.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할 시간입니다!


최적의 동선을 위해서는 

수시로 에버랜드 앱을 봐주셔야 합니다!


사실 처음 볼 때 잘 계산해두시면

저처럼 스마트폰을 꺼냈다 넣었다 할 필요가 없죠.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는군요!

이번에는 오르막이 아니라 내리막이라 신나지만

잠시 후 다시 여길 웨건을 끌고 올라올 생각에

조금 서글퍼집니다.(…)


나름 일찍 왔다 싶었는데도

더 부지런한 분들이 앞 줄을 다 차지하고 계셨습니다!

맨 앞줄 같은 옆 줄(…)에 앉아 잠시 기다립니다.


이건 정말 처음 보는 공연이라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곧이어 노래와 함께 루돌프들과 요정들이 등장합니다!


남들 다 쉬는 크리스마스에 일하는게 불만인

루돌프들과 요정들이 파업을 선언하는ㅋㅋㅋ

참신한 내용입니다!



본 공연 시작 전 율동을 따라하는 1호기



반항하는 직원(루돌프)들을

달래러 오신 사장님(산타)



요 루돌프들 ㅋㅋㅋ 춤 너무 잘춰요!!



또 한 번 ㅋㅋㅋ



루돌프 : 나 일 안해. 흥. (…)



뭔가 입이 나와보이지 않나요? ㅋㅋ



레니와 친구들도 안절부절~



요 세 루돌프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오해가 풀리고 모두 다시 힘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아 잘되었다.. 잘되었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예쁜 요정님이

스윽 다가오십니다.


아아.

또 끌려갑니다. (…)



다녀와 다녀와



루돌프 안경까지! 오오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부끄럼쟁이인데

루돌프 안경까지 써버려서 더 얼어버린 1호기 ㅋㅋㅋ

요정님이 잘했다구 해줘서 배시시 하고 있네요 ㅋㅋ



이제 공연은 막바지에 이르고



춤도 한층 더 경쾌해집니다!



요 세 친구 보러 또 가야겠어요 

출구 없는 매력...ㅋㅋㅋ



하늘에서 눈까지 내리고!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은 막을 내립니다.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이어집니다!


충분히 사진 찍을 시간이 주어지니

안내에 잘 따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의_일용할_양식.jpg


오늘은 왠일로 갑자기 음식 사진을 찍고 싶어져서 

찍어보았습니다! 오오오오오

저게 다입니다. (…)

그마저도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도 아닌…

음식은 역시 다른 기자분들 기사를.. (백스페이스 연타)



우동 먹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



잘 먹네요. ㅋㅋㅋ



매의 눈으로 우동에 붙은

조그만 파를 스캔 중인가보군요. -_-

(그런 건 좀 먹엇!)


유튜브의 힘으로(…) 

식사를 잘 마치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져서 깜깜해진 에버랜드!


그러다가 갑자기

카니발 광장의 고보조명에 꽂혔습니다.



포토존의 잘못된 사진촬영 예시(…)

애들 얼굴이 누렇…

좀 앞에서 찍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ㄷㄷㄷ



여기서 한바탕 춤판이 벌어집니다.

아까 끌려 나갔을 때 이렇게 추지! (아쉬움)


매직트리 근처에 하트모양 조명이 있다고 하니

어서 올라가자고 하네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반짝이고 있는 매직트리 +_+



예뻐요 예뻐요 +_+



눈 결정 모양 고보조명 밑에서

또다시 신이 난 아이들! ㅋㅋㅋ



집에 가기 전까지 신나게 또 춤추고 놀았네요.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꼐 신난 하루를 보낸 아이들!

솔직히 날이 춥긴 합니다만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지요!


맘껏 신나게 뛰어놀기 좋은 에버랜드!

따뜻한 실내공간도 많답니다!

어째 오늘은 실내는 밥 먹을 때 빼곤

한 번도 안 들어갔었네요.. 허허허.


다음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들의

겨울나기 소식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2.

2019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 바로 요거야~


“메리 크리스마스~~!!!”


요즘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골든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입니다. 정문에 입장하니

대빵 큰 오너먼트와 선물 꾸러미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선물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오잉?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정문 포토존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기념 사진 한 장 남겨야겠죠?


저희 부부는 착한 일 많이 했으니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마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많이 주시겠죠?


그랜드 엠포리엄 X-Mas 인싸템



에버랜드 가고 싶은데 넘 춥다고요?

한겨울인데 안 추운 데가 있나요?

아무리 추워도 1도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으로

따뜻함은 물론 사람들의 시선까지

팍팍~ 끌 수 있는 X-Mas 신상품이

MD샵에 많으니까요.


그럼 제가 방금 찐 호빵처럼

아주 따끈따끈한 X-Mas 에디션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인싸템은 어디서

구매할까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까운 그랜드 엠포리엄에 있습니다.

매직트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빅헤드를 쓴 레서판다가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네요.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추위 녹힐 겸

한 번씩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안에 들어가면 입구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포토 존을 너무 예쁘게

꾸며놨는데요, 요기서 손님들 사진 많이

찍습니다. 이걸 그대로 우리 집

거실로 옮겨오고 싶네요. ㅎㅎㅎ



사막여우 넘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이 들어오면 냅다 집어 들고

사달라고 조르겠어요. ㅎㅎㅎ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들이 가방까지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이

했으니 사고 싶은 거 다 사야겠죠.


2019 에배랜드 X-Mas 에디션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뭘까요?

빅헤드 모자 3종 세트입니다.

에버랜드 다니다 보면 빅헤드 모자

쓰고 다니는 손님들 정말 많아요.


그럼 한 번 보실까요?



X-Mas 빅헤드 모자 3종 세트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앞에 빨간 넥타이가 뽀인트!

부럽고 귀여울 뿐만 아니라 쓰면

귀까지 포근히 감싸기 때문에

시베리아 추위도 저리가라~ 예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장년들이

써도 이렇게 잘 어울립니다.



뒤에 레서판다 꼬리가 달려 있어서

쓰고 다니면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려서 아주 귀엽습니다.



루돌프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뭐다요?

당연히 루돌프죠.

빛나는 황금뿔, 큰 귀에

루돌프의 상징 빨간 코까지!


그런데 루돌프 없으면 산타할아버지

선물 배달 못가잖아요. 걱정되시죠?

 


그런 걱정일랑 뚝~ 하세요.

요즘은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루돌프 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루돌프 자동차를 타고 다녀요(?)


포시즌스 가든 루돌프 빌리지 뒤에

세워둔 루돌프 자동차 보셨잖아요.


그게 바로 산타 할부지가 타고 다니는

선물 배달 전용 자동차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머리에 이고

다니셔야 하는 모자입니다.

트리에 금별, 펭귄까지 달려 있지만

하나도 무겁지 않답니다.


아내가 써보더니 벗질 않네요.

여자들은 쇼핑 좋아하잖아요.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아내는

X-Mas 핫템 구경에 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헤어밴드도 있어요.

머리에 깜찍하게 장식해보세요.



저는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아내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써봤는데요, 아주 잘 어울리죠?



따뜻함과 시선 집중시킬 핫템




토끼 후드 워머(위)

펭귄 후드 워머(아래)입니다.


얼굴만 내놓고 목까지 다 감싸기

때문에 보온은 물론 귀여움까지

겸비한 워머인데요,


이거 하나 뒤집어 쓰고 다니면

추위 걱정 없겠어요.

강추합니다.



저도 하나 추천합니다.

이거 군밤장사 모자 같지 않나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군밤장사 패션으로 무장했습니다.


어릴 때 스케이트 탈 때 이런

모자 쓰고 탔는데요, 그 때의

빛바랜 흑백사진 추억이 떠오릅니다.



멋을 아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레오파드 털모자!


표범 패션으로 에버랜드

모자 패션의 종결자가 돼보실래요?



빅헤드 상어K 프리미엄 모자도

있는데요, 이거 아이들이 좋아해서

많이 쓰고 다닙니다.



악어새 드루와 드루와~

악어, 악어새 들어와 인형입니다.

아내가 악어모자를 쓰고 신났네요.


이런 모자를 쓰니 10년

아니 20년은 젊어진 느낌입니다.



호랑이 방한장갑도 있습니다.

암수가 한 쌍이겠죠?

요건 어른보다 아이들이 끼고

다니면 좋겠네요.

 


와우~ X-Mas 체크 파자마 세트!
성인, 아동용 다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거 입고
산타 할부지 기다리고 싶습니다.



레서판다 리스 쿠션(위)

X-Mas 펭귄 말랑 낮잠 인형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좋지만요,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걸어놓아도

집안의 품격을 높여주겠어요.




레서판다 말랑메가 쿠션입(위)과

레서판다 빅페이스 말랑쿠션(아래)


거실 쇼파 위에 레서판다 한 마리

올려 놓으면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그대로 옮겨놓는 겁니다. 흐흐~



루돌프 낮잠 쿠션입니다.

빨간 코와 금빛 뿔이 달려서

아이들 이거 하나 안겨주면

엄마도 찾지 않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쿠션입니다.

길이가 90cm인데요, 17개의 고리에

자유롭게 장식도 할 수 있습니다.

눈사람, 산타양말, 오너먼트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집에 트리 만들 필요 없이 이거

하나 가져다 놓으면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준비 끝! 입니다.


또 한가지 빅 뉴스 알려드리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X-Mas 럭키박스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럭키박스



돌아온 행운의 럭키박스!

6년째 완판 행진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만 한정판으로 판매하는데요,

최대 133만원의 행운을 가질 수 있는데,

가격은 4만 9천원!!


12월 5일부터 에버랜드 네이버 스토어에서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럭키박스에는 레서판다 산타인형 등

총 7가지 기본상품이 들어있는데요,

이 상품값만 해도 본전 뽑고도 남아요.


여기에 럭키상품으로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공기청정기, 

드론까지 상품이 아주 빵빵~ 합니다.


올해 착한 일 많이 하셔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길

원하신다면 럭키박스에 도전해보세요!

133만원의 행운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착한 일 쪼끔 더 하시고요. ㅋㅋㅋ



오프라인은 12월 22일부터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조기 소진시 공지 없이 마감될 수 있으니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행운의 럭키박스를 열어보고 싶다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한 겨울은 손 시렵고 발 시렵죠?

포켓용 핫팩과 발 전용 핫팩을 쓰세요.


이거 두 개만 준비하시면

아주 따뜻하게 노실 수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X-Mas 에디션 상품들을 구경했네요.


이제 인증샷 남기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아야겠죠.




이 부부 정말 신났네요. ㅋㅋ

내년에 60대 되는 부부이십니다.


X-Mas 빅헤드 모자 하나씩 쓰고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데이트에 나섰네요.


주변 시선 따윈 신경도 안 쓰고요.

뭐 시선 확 끌면 더 좋죠.


에버랜드는 나이를 잊게 하는 곳!

여러분 부모님들도 이런 데이트

한 번 시켜 드리세요~!!




그랜드 엠포리엄 뿐만 아니라

스카이 크루즈 앞 등에서

MD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나가시다 춥거나 예쁜 게 있으면

캐스트에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건 악어 슈퍼장갑입니다.

착용해보니 겁나 따뜻합니다.





악어모자도 쓰고 헤어밴드도 하고

나만의 개성을 뿜뿜~ 풍깁니다.



수능을 끝내고 단체로 놀러 온

여고생들인데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쓰고 추억여행에 나섰네요.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이 반짝반짝!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달도 보이네요.



밤이 되면 에버랜드는 좀 춥죠.

연인끼리 이런 모자 쓰고 데이트하면

귀엽기도 하고 춥지도 않습니다.



이런 로맨틱한 사랑도 하고요.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요!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불꽃쇼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31일까지

불꽃쇼를 특집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세 배 넘게 폭죽을 터뜨려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하나도 춥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니면 말이죠. ㅎㅎㅎ

 




연인이 아니라 솔로라서 추우시다면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

차이나문 아랫층에 있는 프렌시아존에서

몸을 녹이세요.


따뜻해서 쉬기 참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11:00~19:00입니다.)




이솝 우산길에 있는 이솝 기프트

여기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절찬리

판매 중이니 한 번 들러보세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판매 중인

그랜드 엠포리엄 등 MD샵은 에버랜드

폐장 때까지 운영합니다.




아기야~ 착한 일 많이 했니? 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기 좋은

에버랜드 MD샵에서 사랑과 추억

가득 담은 선물 마련 어떠신가요?










EVERLAND TV/핫캐스트 2019. 12. 11.

허리케인 저세상 텐션 캐스트들 단체로 미ㅋㅋ쳤ㅋ다ㅋㅋ🌪 | 에버랜드 알바 춤, 멘트



에버랜드 알바생들이 허리를 미친듯이 돌려서 허리케인이라는 게 학계의 정설 #에버랜드 #허리케인 #에버랜드알바 #캐스트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1.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 나들이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이와 함께 

동물원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아닌가 싶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더 추워지기 전에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에 다녀왔어요.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재밌고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불꾳쇼 등

볼거리도 너무나 많지만

주토피아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아주 행복한 추억이 된답니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판다월드!


정문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입장 후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동물이랍니다.

혹은 퇴장하기 전 들러보기도 좋고요.



귀여움 뿜뿜 장착한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무얼 하고 있나 했더니

나무에 기대어 엎드린 상태로

쿨쿨 자고 있네요.



아이고야~ 저 포동포동 옆 자태!

넘넘 귀엽지 않나요?



지금은 판다들이 모두 낮잠 자는
시간인가보아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세계적 희귀종인 자이언트 판다인데요.
이러한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에버랜드가 유일하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자이언트 판다 뿐 아니라

레서판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간혹 너구리 아냐?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엄연한 판다랍니다. ㅎㅎ



이 친구의 이름은 레시예요.

너무 귀엽죠?


만약 이러한 판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오전 11시와 오후 4시.

하루 2회 진행되는 판다월드 애니멀톡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애니멀톡이란 전문 사육사님과 함께

동물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생태 정보를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야생 동물의 습성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보호 메시지도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 애니멀톡 시간은 경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판다 친구들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는

황금 원숭이도 만날 수 있어요.



황금원숭이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와

마찬가지로 중국 3대 보호동물로

보호를 받고 있는 동물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번식률은 

15%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난 3월 25일

에버랜드에서 황금원숭이의 2세

왕자님이 태어나는 경사가 있었어요!!


이처럼 황금원숭이의 건강한 번식은

매우 귀하고 뜻 깊은 일이라 하더라고요.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봅니다~!!



그 다음 코스로 들른 곳은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


판다월드에서 타이거밸리 쪽으로 

내려가는 길 왼편에 있는 곳인데요.

간혹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계신데

한번 들러보셔도 좋아요.



춤추듯 우아한 플라밍고와
전설의 새라 불리는 극락조 등
여러 종의 아름다운 새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를

들어보셔도 좋아요~~



동물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전시가 제한된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이미 겨울 준비에 들어간 동물들도 있더라고요~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 있는 저 곳은?

네~ 바로 타이거밸리 

애니멀톡 타임이랍니다.




저 위풍당당하고 용맹한 

한국호랑이를 한번 보세요.




그 용맹스러움이 유리창 너머로
마구 내뿜어지는 거 같지 않나요?

타이거밸리 애니멀톡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한국호랑이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가 있어요.
이 시간은 사육사와 호랑이가 교감을 나누며
구강검진 등 호랑이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오후 12시와 오후 4시에 진행되는데
시간은 변동될 수도 있기에
방문하시기 전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타이거밸리 애니멀톡은
꼭 한번 들어보시길~!

진행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면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단 꿀팁도 적어봅니다^^


쿨쿨 자고 있는 이 친구들은 누구?


물범과 바다사자예요~

이 날 날씨가 매우 따뜻했거든요.

따스한 햇볕을 맞고 있자니

잠이 쿨쿨 쏟아진 모양이에요. ㅎㅎ



타이거밸리 옆에 있는

펭귄 아일랜드에서는

남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귀여운 자카스 펭귄 60여마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지금 막 애니멀톡 시간이 끝났는지

헤엄치고 나와 털을 말리고 있더라고요.



애니멀톡 시간에 방문하시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펭귄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물 속 하늘을 나는 펭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투명 아크릴 창으로 되어 있어

물 속에서 헤엄치는 펭귄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거든요.


풀장 아래쪽으로 가면

마치 펭귄이 하늘을 나는 듯한

그런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귀여운 외모의 자카스 펭귄도 꼭 만나보세요.


참고로 펭귄도 우리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영을 하면 열량 소모가 많이 되기 때문에

밥 먹을 때 외에는 수영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해요~~


펭귄이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먹이체험을 하는 애니멀톡 시간에

방문해보시는 게 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펭귄 애니멀톡은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30분

하루 2회 진행되니

펭귄 애니멀톡을 들은 후

바로 옆의 타이거밸리 애니멀톡에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에버랜드 동물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

사파리월드로 가볼까요?




사파리월드에서는

백호, 황호, 한국호랑이 세가지 종의 호랑이와

사자, 하이에나, 불곰 등

맹수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올해 초 새롭게 달라진 로스트밸리도 가봐야하겠죠?

로스트밸리에는 기린, 코끼리, 치타, 코뿔소 등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전용차량을 타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도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평소 쉽게 보지 못했던 동물들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답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포큐파인.

온몸에 뾰족뾰족 나 있는 가시가

눈에 확 띄지요?

적을 위협할 때는 이 가시를 세워

몸을 두 배로 크게 만들어 보인다 하네요.



코끼리와 친척이라 하는 바위너구리예요.


발에도 땀샘이 있어 촉촉하기 때문에

경사가 심한 바위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이동할 수 있다네요.


언뜻 보기엔 기니피그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유전자를 분석해보면

코끼리와 더 가까운 친척이라 하니 신기한걸요? ㅎㅎ



남아프리카 땅다람쥐도 있어요.


땅다람쥐는 수컷은 수컷끼리

암컷은 암컷끼리 따로 무리를 지어 산대요.



이렇게 동물 친구들의 설명도 부착되어 있어

아이에게 처음 본 동물에 대해서도

설명해줄 수가 있답니다~~



오이랑 당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더라고요. ㅎㅎ



미어캣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생김새는 아주 귀여워 보이지만

사실은 독에 내성이 있어

전갈과 뱀 등을 사냥하여 먹을 수 있는

대담한 사냥꾼이라고 하네요.



나무를 따라 다람쥐들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도 마련되어 있어요.



통로를 따라 조그마한 다람쥐들이

쪼르르~ 움직이는 모습에 푹 빠진 우리 딸.



이제 버스를 타고 들어가봅니다~


거대한 뿔을 가진 바바리양이 보이네요.



이 친구들은? 알파카!



이번에는 코끼리를 만났어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방송에서도 많이 만나보았었죠?



목이 기다란 기린 친구들도 만났죠.



지난 번 왔을 때는 기린이 나뭇잎을 먹는

먹방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네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건강하게 지내며

총 18마리의 아기 기린을 낳았다는

세계 최다 출산 기록을 보유한

다산왕 기린 장순이래요!!


장순아 안녕~!!!



영화 슈렉에 등장하는

당나귀도 만났어요.

지금 털갈이 중이라 털이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 거라 하네요.



이번엔 코뿔소!!



어? 그런데 코뿔소랑 치타가 

같이 살고 있다니…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동거가

신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치타는 자기보다 몸짓이 큰 동물은

먹이로 생각하지 않고

코뿔소는 시력이 좋지 않아


바로 앞에 있는 물체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할 정도라

치타와 같이 살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거라는

캐스터의 재미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네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 분들은

프렌들리 랜치에도 들러보세요~


귀여운 사막여우와 스컹크 등

희귀동물들을 바로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기니피그 앞에서 떠나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



이제 15개월 된 우리 아이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게 너무나

신나는 모양이에요.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뭐라뭐라~ 어찌나 떠들어대는지..ㅋㅋ



저기 저기~~!!

갑자기 소리 지르며 우리 아이가

달려가는 곳은?



폴짝폴짝 점프를 하는

캥거루를 보고는 흥분했어요~~



캥거루를 이렇게 눈 앞에서 본 적은 처음..

책에서만 보던 캥거루가

눈 앞에서 점프하며 다니는 모습이

아기의 눈에는 너무나 신기한가 보아요.



우리 아이들처럼 아기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바나나 베개를 베고

쿨쿨 자고 있는 이 친구는 누구일까요?



하하. 바로 방귀를 뽕뽕 끼는

스컹크였네요.



뽕구와 뽕순이 스컹크 커플을

만나고 싶다면 이 곳으로!!



쉿! 지금은 아기동물들

낮잠 시간인가 보아요.


2018년 10월 14일 태어난

밍동, 밍키 아기 사막여우도 있어요.


장난꾸러기 밍동은 이불 속 

숨바꼭질을 좋아한다 하네요. ㅎㅎ


사랑스런 잠꾸러기

밍동이와 밍키가 깨지 않게

눈으로만 사랑해주는 건 잊지마세요!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아이들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까지

알게 된 것 같아 더 기쁜 하루였답니다.

동물 친구들 만나러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떠나보세요!




EVERLAND TV/신상어택 2019. 12. 10.

Get ready with me!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에는 뭘 가져가야 할까?(GRWM)



데이트 필수코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준비물 챙기기 ※잇템 사러가기 >> https://smartstore.naver.com/everland #에버랜드 #에버꿀팁 #크리스마스축제 #GRWM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겨울 캐리비안베이 즐기는 꿀팁!


파란 하늘이 예쁜 늦가을에,

찾아간 곳은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다들 여름에 캐리비안베이 갈 때, 

물놀이 고수는 늦가을에 캐리비안베이를 가죠.

그 이유는 정말 여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늦가을에 다녀온

캐리비안베이 후기를 전달해 드릴게요.

생생하게!



여름에는 실외 락카를 열어 놓지만, 

그 외 계절에는 실내 락카만 운영을 해요.

2,000원의 비용으로 넓은 락카를 사용할 수 있죠.



락카 키를 받고 샤워실 겸 탈의실로 들어가는데요.

꼭 캐리비안베이 들어가기 전에,

샤워는 필수!!

이건 꼭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니 잊지말아요. ^^



이제 물놀이를 즐기러 캐리비안베이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것은 파도풀이에요.


잔잔한 파도가 치기 때문에,

해변 느낌도 낼 수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귀여운 물놀이용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요.

만약 아이와 함께 오신 분이라면,

이곳에서 노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아이용 튜브라던가, 구명조끼 등!

필요한 물품을 미처 챙겨오지 못하신 분은,

1층 나비오 상점에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처럼 어른들은 어디서 즐기냐고요?

생각보다 실내 워터파크 시설이 넓어요.

그래서 놀 거리가 은근 많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유수풀이에요.

둥둥 떠다니는 튜브 하나 잡아서 타고,

물 흐르는 대로 몸을 싣고 다니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고요. 

잠이 솔솔 와요. 




특히 유수풀은 야외하고도 연결되어 있어요.

튜브를 타고 야외와 실내를 다닐 수 있어요.

물 온도는 따뜻하기 때문에 전혀 춥지 않아요.




그렇게 힐링을 했다면,

이제는 조금 신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바로 놀이기구를 타러 가야죠.

캐리비안베이는 튜브를 잡고 내려올 수 있는,

슬라이드가 실내에 꽤 되거든요. 



심지어 튜브들도 이렇게 정렬되어 있어요.

이 말은 대기 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해요.


여름에는 줄 서서 다른 사람 타고 내려온 튜브를,

받아야 해서 시간이 두 배가 걸렸는데요.


늦가을에 오시면 튜브가 줄지어 있는 모습을 마주한답니다.

그냥 튜브 하나 들고 올라가서 신나게 타고 내려오면 돼요.



튜브 말고 그냥 몸으로 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도 있습니다. 

취향대로 이것저것 타면서 노시면 좋아요.



조금 용기 있는 어린이라면,

어린이 전용 다이빙대를 이용해 보세요.

은근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그렇게 신나게 놀다 보면,

조금은 쉬어갈 타임이 필요하죠.

그럴 때는 썬 베드 등 유료시설을 이용하면 돼요.


여름에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요.


늦가을에 오시면 텅텅 비어 있어서,

쉽게 원하는 자리를 얻어서 쉴 수 있거든요.




참고로 아주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이라면?

바로 여기 베이비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세요. 

시설이 꽤 괜찮아서, 

아이도 좋고 부모도 쉴 수 있는 공간이더라고요.




출출하다면 이제는 식사를 할 시간!

식당들은 층별로 다른 종류의

레스토랑이 준비되어 있어요.


단, 주의하셔야 할 점은,

여름처럼 모든 레스토랑이 열려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때 상황 보시고, 열린 레스토랑을 찾아가셔야 해요.




물론 열려있는 레스토랑이 존재해요.

그렇기 때문에 식사 해결도 문제없죠.

저는 평일에 가니 햄버거 가게는 문을 닫았더라고요.

아마 주말에는 열 것 같고요. 

평일에도 연 날이 때때로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 외에도 1층에는 유용한 시설이 있어요.

튜브 바람을 넣고 빼는 곳도 있고요. 

휴대폰을 급히 충전할 수 있는 코너도 있죠.



그렇게 유수풀에서 놀고,

슬라이드도 몇 번 타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는데요.


마지막 코스로 추천드리는 곳은 따뜻한 열탕입니다. 

야외에도 있는데, 야외에 나가면 노천탕으로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사우나도 있는데요.

습식 사우나와 건식 사우나 2종류가 있어서,

취향대로 즐기실 수 있어요. 

꼭 수영하고 난 나음에,

온천여행을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즐겁게 놀고 온 캐리비안베이.
늦가을에도 즐겁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참고로 12월 1일까지 캐리비안베이는,
화요일, 수요일은 휴장을 합니다!
주 5일만 운영을 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꼭 일자를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방문한 날, 에버랜드도 갔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로웠는데,
에버랜드는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는 지금이 가기 딱 좋다는!! ^^
그럼 즐거운 늦가을 물놀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산타 할아버지도 감탄하고 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MD 공개

거리에 울리는 캐럴만으로도 

사람들을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크리스마스도 어느덧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MD 상품들도 출시됐다고 해요~

누구보다 빠르게 다녀와야겠죠?!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게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단 며칠 만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바뀐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황금색 산타 모자를 쓴 코끼리들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죠?!




 시즌마다 컨셉에 맞춰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는

 매직트리를 보러 가는 게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MD들도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MD는 산타 할아버지도

감탄할 만큼의 역대급 퀄리티라고 하니

더 기대를 안 할 수가 없겠죠? ㅎㅎ

궁금한 건 바로바로 찾아가 봐야!


저는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MD샵인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을 방문했어요.

(※그랜드 엠포리엄은 매직트리의 오른편에 위치해 있어요.)



이미 매장 외관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죠?




매장 입구부터 눈사람 코스튬을 한 

레서판다가 반겨 주네요~



그랜드 엠포리엄은 매 시즌에 알맞게

내부를 장식하는데요~


마침 제가 가는 날에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지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나중에 제 방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눈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크리스마스 MD들이 출시됐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MD들을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1. 머리띠


첫 번째 제품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MD 하면 바로 떠올리는 머리띠예!
이런 머리띠는 평상시에 잘 못하고 다니잖아요.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에요.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들이 출시되었어요~


1)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띠




트리 모양의 빅헤드모자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띠를 추천드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디자인이 아니라 좋더라고요. ㅎㅎ



2) 펭귄 머리띠



그중에서도 저의 원픽은

바로 이 산타펭귄 머리띠예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펭귄 시리즈들은 매번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3) 루돌프 머리띠



영원한 산타 할아버지의 단짝 친구인 

루돌프 머리띠도 있네요.ㅎㅎ


한번 사두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사용 가능하니 하나 장만해둬도 좋을 것 같네요. 



2. 빅헤드모자



이렇게 눈사람 모양의 빅헤드모자도 있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모자도 나왔어요.

요즘 핵인싸들은 다 머리에 트리 하나씩은 쓰고 다닌다던데

이 구역 인싸 되는 건 시.간.문.제 !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빅 헤드 모자에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정말 따뜻하답니다.ㅎㅎ

진짜 쓰고 있으면 후끈후끈할 정도로 따듯해요!!



3. 머리핀




눈에 확 띄는 머리띠나 빅헤드모자는

 너무 부담스러운 것 같다! 좀 더 심플한 건 없을까 하시는 분들

 이런 작고 귀여운 머리핀은 어떠신가요?

작지만 포인트 주기엔 정말 좋아요.

특히 커플분들께서 함께 맞추면 정말 귀여워요!!

똑딱 핀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꼈다 뺐다 할 수 있어요~



4. 파자마



연말 파자마 파티 파자마로

이 체크 패턴의 파자마는 어떨까요?!

집에서도 잠옷으로 입을 수 있어서 

커플 분들은 커플 잠옷으로!


어린 친구들을 위한 사이즈도 있으니

가족들끼리 맞춰 입기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수면잠옷도 판매하고 있으니

 둘 중에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네요~

이 수면 잠옷 입고 전기 장판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면 그게 바로 소확행이죠!!



5. 쿠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쿠션들도 출시됐어요~


1)  X-MAS 트리 쿠션



X-MAS 트리 쿠션은 총 17개의 고리가 있어

원하는 장식을 자유롭게 달 수 있다고 해요.

판다, 눈사람, 산타양말이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어요.


크기가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으니,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요.



크리스마스트리 대용으로도 이용하고

푹신푹신해서 안고 자면

불면증도 저절로 치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나만의 D.I.Y 트리로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일반 쿠션으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2) X-MAS 레서판다 리스 쿠션



방문에 걸어 놓을 소품으로도 좋고

소파 소품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은

원형 쿠션도 있어요.



7. 인형



여러분 레서판다 인형 비주얼 좀 보세요!



귀여운 크리스마스 코스튬으로 갈아입은

레서판다 인형까지.ㅎㅎㅎ


귀여운 코스튬으로 귀여움도 2배인 인형.

시즌별로 다른 레서 판다 인형을 모으는 것도 추천드려요~

 선물하기도 정말 좋아 보이네요.ㅎㅎ



표정이 너무 앙증맞은 귀여운 눈사람 인형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귀엽네요.ㅎㅎ



산타 할아버지의 영원한 단짝인 루돌프 인형도 있네요.ㅎㅎ

인형 모두 너무 귀여워서 

어떤 친구로 분양받을지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8. 키링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이쁘고 여기저기 걸기에도 좋은 키링~

특히나 크리스마스 시즌 키링들은

크리스마스트리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거 같아요



9. 스노우 볼



스노우볼 덕후

오늘도 텅장되게 만드는 스노우볼.jpg


정말 스노우볼은 사도 사도

또 사고 싶은 것 같아요. ㅎㅎ



10. 망토



할로윈 시즌에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찾아온 망토예요.

어린 친구들이 입기 따듯하고 좋을 거 같아요.ㅎㅎ

성냥팔이 소녀 느낌도 나고(?) 따듯해 보이네요.



이렇게 빅헤드 모자와 함께 

코디해도 좋을 것 같아요~



11. 겨울 방한용품


다양한 방한용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에버랜드에도 다양한 방한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겨울 추위로부터 체온을 보호해줄

 다양한 모자와 귀마개 그리고 목도리까지~




겨울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따듯하게 입고 오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

혹시라도 집에 두고 오셨더라도

에버랜드에서 장만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에버랜드에서 나왔는데 

고민하다가 내려놓은 MD상품이 

눈에 아른아른 거리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ㅎㅎ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everland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상품들을 살펴본 후!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구경을 갔어요.



포시즌스 가든에 올 때마다 

매번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는 것 같아요.


올 겨울 포시즌스 가든의 이름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어딜 봐도 화려하고 빛나는 트리들이 잔뜩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캐롤을 들으며 포시즌스 가든을 걸으니

진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 나면서 두근 두근 거리는 거 있죠~



구석구석 다 너무 아름다워 

사진 찍기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네도 있어요!

이곳에서 사진 찍는 거 정말 강추드려요.ㅎㅎ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포시즌스 가든하면 떠오르는 이 하우스도

귀여운 루돌프 썰매와 트리로 꾸며지니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귀여운 루돌프 자동차도 있네요!!

뒤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도 보이니

이 구도로 사진을 찍어 보세요.



여기도 저기도 다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도 같이 있어

어린 친구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죠~?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예쁜 것만 가득한
 에버랜드로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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