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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6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놀자!



매년 겨울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만의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개장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는데요!



마침 에버랜드 정문에서도

스키복 스키용품 기획전이

열려 스리슬쩍 구경해보았답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스키복까지~!



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귀여운 방한용품도

한가득 준비돼있더라고요~



특히 가장 유용해 보였던

‘스키 장갑’도 저렴하게

만원에 판매 중이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날씨가

좋아 따로 구매하진 않았는데

날씨가 추운 한겨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리셔서

스노우버스터를

단단히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정확한 위치는

에버랜드 입장 전 왼쪽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답니다~



오늘 저의 가장 큰 목적은

스노우 버스터였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스노우 버스터’를

먼저 타러 갔는데요!



익스프레스/레이싱/패밀리

이렇게 세 가지 코스 중

제가 간 날은 ‘레이싱’과 ‘패밀리’ 코스만

운영 중이더라고요!


작년에 둘 다 타 본 경험상

스릴 넘치는 저에게는

레이싱 코스가 더 재밌을 것 같아

‘레이싱 코스’로 향했는데요.



“저 높은 경사를 설마....

걸어서 이동해야 하나-_-?”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무빙워크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튜브도 아래에서 받아

들고 이동하는 게 아니라

탑승 직전에 받더라고요.



튜브에 달린 손잡이를 보며

끌고 이동하는 줄 알고

튜브를 끌면서 이동했는데


다른 사람이 끈에 걸려 넘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말에

바로 들고 이동했어요!


다행히 크게 무겁지 않기도 하고

이동노선이 짧아

따로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탑승 전 근무자의 안내와 함께

안전 수칙도 읽어보고!!



드디어 타 본

올해 첫 스노우 버스터~~~


무서운 거 못 타는

제 동생도 재밌다며 한 번

더 타자고 졸랐답니다 ! ㅎㅎ



이곳은 ‘패밀리 코스’인데

레이싱 코스보다

좀 더 완만한 편이라

확실히 아기가 있는 가족 단위

손님분들이 많이 타시더라고요 :)



아!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를

저녁 늦게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도

신나게 탔겠다!


몸을 좀 녹이려

알파인 근처에 난로가 가득~한

웜존으로 향했는데요.




바로 옆에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라고

겨울 시즌을 맞아

재밌어 보이는 실외 놀이터가

운영 중이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겨울을 배경으로 한

조형물들이 매우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미로처럼 된 공간도 있어

술래잡기하며

노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키 때문에

술래잡기는 안 되겠다며




사람들이 모여 있는

트리 앞으로 가봤는데요.



트리에 볼을 던지면

별을 밝힐 수 있는

‘대형 트리 게임’이

준비돼있더라고요!



설명만 봤을 땐 쉬운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워

불 밝히기는 게 어찌나 힘든지..!!

승부욕이 마구 생기더라고요 ㅋㅋ



2번째로 해 본 게임은

‘스노우 던지기 게임’




이것 역시

공을 많이 넣을수록

눈사람과 이글루에

불이 들어오는 게임인데요.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한테 공을 열심히 쥐어주시던

한 아버님도 승부욕이 발동하셨는지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ㅋㅋ



네 번째 게임은

‘너프슈팅’ 게임!


여름에 너프워터배틀존에서 했던

너프슈팅존이 생각나는 게임이었는데요,



화살을 동그랗게 구멍이 뚫린

과녁 안에 넣으면 득점인데



역시....

생각보다 어렵더라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해본 게임은

동계스포츠 대표 게임

바로 ‘컬링’입니다!



컬링은 어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기들이 더 즐겁게 놀더라고요! ㅋㅋ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아

손도 대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ㅎㅎ



이색 포토존과

다양한 게임이 구비돼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3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겨울 지나기 전에

얼른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금빛 향연의 물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에버랜드에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포시즌스에 가면 온통 금빛이라

30대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할만큼

심쿵한 장관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바로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말이죠.




밤에는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예쁘지만

낮에도 물론 보기만 해도 예쁘답니다.


그래서!! 제가

낮과 밤의 모습 모두를 찍어왔어요.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반짝반짝한 건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2019년의 마무리도~

2020년의 시작도

에버랜드에서 해보면 넘나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봄과 여름,

가을,겨울을 지켜보면서 느끼는데요.


올해는 살짝 예년보다 덜 춥다보니,

제대로 된 연말 기분을 좀 덜 느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아직 연말인만큼 이 느낌을

쭉~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봄이면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이렇게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 포시즌스 가든.

가는 곳곳이 포토스팟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 찍어야 하는지 어려우시다고요?

바닥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찍는 곳”이라고 보인답니다.


이곳에서 찰칵찰칵 상대방을

찍어주시면 돼요.


가족,연인,친구 등등

많은 분들과 함께 하실텐데

이런 예쁜 사진 100장쯤은

거뜬히 남겨야하지 않겠냐며^^



저는 크리스마스 전에 방문을 해서

제대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왔는데요.


거기다가 눈까지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싶어요.


눈을 기다리는 저희집 초딩은

올해 눈을 못봐서 아쉬워하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한 번인가 펑펑오고 오지 않았거든요 ㅠ




드디어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진짜 예쁨은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와~~ 어쩜 이렇게도 심쿵하게 만드는지…


겨울이다보니 해가 짧아져서

5시 정도만 되어도 어둑어둑 해지니

더 길에 예쁨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하나둘 조명이 켜지면 여기가 어딘가

착각이 들 정도로 딴 세상에 온 것만 같아요.


친구, 가족, 연인 서로서로 사진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고요.


저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눈으로만 담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사랑하는 딸내미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는 덜 춥다고는 하지만,

에버랜드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은 더 쌀쌀하다 느끼실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이런 걱정을 단번에 없애줄 수 있도록,

이렇게 온기를 느끼게 해줄 난로가 

곳곳에 있으니까요.


저 아래 있노라면 너무 따뜻해서 노곤노곤~



눈꽃 모양의

조명도 바닥에 쏴줘요 ㅎㅎㅎ

이쁘다 이뻐!!


근데 진짜로 눈이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귀요미 버전의 눈사람이 너무 귀엽다면서

우리 딸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나~ 뭐라나~ ㅋ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요.

조명이 들어오니 또 색다른걸요.

더 신비스러운 동물로 변하는 것 같구요.




우리 딸은 이날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동물 친구들을 말이에요.


여기저기 어디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오랜만에 예쁜 사진 많이 건지고 왔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딜 나가도 아이들 사진보다는

풍경이나 제품 사진을 주로 찍어서

신랑이 아이들 사진 좀 많이 찍어주라고 

뭐라고 했었거든요 ㅋㅋㅋ

이 날 제대로 칭찬 받았어요.



언제나 인기 스팟이죠.

항상 줄이 끊임 없는 이곳!

그림자는 너무 예뻐요.

연인들은 뽀뽀까지 기본으로 남기구요.


결혼 12년이 지나니 괜히 제가 다 부끄부끄 ㅋㅋ

그래도 이럴 때 해보지 어디서 해보겠나요.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신랑하고 저는 언제 이랬는지

이젠 가물가물한 사이가 되었네요.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2020년 3월 1일까지 운영이 된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별빛 동물원.
그리고 타임 오디세이도 즐겨볼 수 있어요.

야경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새해 시작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겨울 에버랜드 즐기고 필수템 크리스마스 MD 만나러 가자!


에버랜드에 블링 블링 겨울이 찾아왔어요. 

크리스마스는 끝났지만, 

에버랜드에 가면 겨우내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거든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이곳저곳 있답니다.

역시 동화 속에서 톡 튀어나온듯한 에버랜드다워요.




입구에서부터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바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매직트리 때문이죠. 

겨울 옷을 입은 코끼리 동상이 시선을 빼앗네요.

다들 이곳에서 사진 찍고 다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





시즌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꼭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해도 에버랜드에서는 할게 많거든요.

그중 하나가 퍼레이드에요. 




겨울 에버랜드에서는 블링 블링 X-mas 퍼레이드를 만날 수 있어요.

1월 1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의 마법 같은 퍼레이드죠.

물론 이 시기 다음에 오셔도, 

에버랜드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퍼레이드를 선보인답니다. 

덕분에 1년 365일 언제든 와도 좋은 에버랜드에요.




눈과 비눗방울을 쏟아내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캐럴송과 함께 인사하며 춤을 춰요.

어깨춤이 들썩이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죠ㅎㅎㅎ



그리고 겨울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경!!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겨울에 만나야 제일이죠.

추운 날씨만큼이나 반짝임으로 채운 일루미네이션은~

언제 봐도 감동이거든요. 




블링 블링 골든 가든으로 가시면,

반짝이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별빛 동물원부터~

반짝이는 트리들이 가득한 화려한 야경을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 에버랜드 놀러 오시는 분들은, 

이 야경만을 보기 위해 오후 늦게 오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 정도로 겨울 에버랜드는 야경이 멋지답니다!

꼭 오셔서 구경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자, 그렇게 놀고 나가기 전 들려야 할 곳이 있어요.

바로 기념품 매장이죠!! 

입구 쪽에 위치한 그랜드 엠포리엄 기념품 숍은~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기념품 숍이에요.



이미 에버랜드 입장하면서 들어오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미 구경하신 분들이라도, 꼭 나가기 전 다시 한번 들르게 되죠.

그 정도로 시선을 빼앗는 귀여운 MD들이 한가득이거든요. 




특히 겨울 이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MD들이 있는 만큼!

추억을 선물하고 사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스테디셀러 빅헤드!

요거 하나 쓰고 다니면 귀여움 장착 완료죠 ㅎㅎ 

물론 따뜻함은 보너스고요. 



빅헤드에 같이 입을 수 있는 눈사람 옷도 있어요.

어린이가 입을 수 있는 사이즈인데,

아이들이 입고 돌아다니면 귀엽고 따뜻하답니다. 




겨울 MD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를 많이 연상한 상품이 많아요.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끝나도 크리스마스 여운을 느낄 수 있죠.

그중에서 가장 탐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

크리스마스트리 모자에요.

귀여움이 폭발하는 필수 템이죠. 



이 외에도 루돌프 머리띠도 같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이건 매년 크리스마스 때 사용해도 좋을 템인 것 같아요.




일 년 내내 인기 좋은 토끼 머리띠에요.

당연히 겨울 MD이다 보니 조금 더 포근한 스타일로 나왔답니다. 

이거 은근 커플로 쓰고 다니면 사진 잘 나오는 템이에요.





방한과 귀여움을 중요시한다면?

모자와 귀돌이는 어떠신가요?

다양한 동물들로 종류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각자가 원하는 동물들로 맞춰서 쓸 수 있죠. 




여기에 잘 어울리는 장갑과 마스크도 판답니다. 

에버랜드 겨울 MD 풀장착하면 인형 같아질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한테 입혀놓으면 너무 사랑스러울 것 같더라고요. 

어른인 저도 탐이 나는 제품들이니까요. 




그리고 손 난로는 꿀 템 중에 꿀 템!

귀여운 인형과 핫팩을 동시에 살 수 있거든요.

인형처럼 보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만들어 낸답니다. 

같이 사진 찍기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조금 실용적인(?) MD로만 설명을 해드렸다면,

지금은 꼭 사 가야 되는(?) 기념품을 설명해 드릴게요 ㅎㅎ 

바로 인형이죠.

왠지 에버랜드 오면 꼭 인형을 안고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가 없더라고요.




귀여운 레서판다의 변신!

크리스마스 옷을 입고 재탄생되었어요.

이런 귀여움이라니 제 통장을 바칠 수밖에 ㅋㅋ




귀여운 루돌프 인형도 있어요. 

다른 어느 곳에서 볼 수 없는 고퀄리티를 자랑하죠.

지금 이 시즌 때만 살 수 있는 에버랜드 MD이니 만큼, 

망설임은 잠시 주머니에 넣어두세요. 

그냥 지릅시다!




작은 인형들도 인기가 좋답니다. 

가방에 달 수도 있어서 늘 가지고 다니기 좋거든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인형으로 재현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MD는~

선물로 괜찮을 것 같은 MD에요.

커플로도 맞추면 좋을 파자마와 담요는, 

제가 생각할 때 평소에도 활용성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보통 선물이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갖고는 싶은 템들이잖아요?

그런 의미로 에버랜드에서 이런 걸 사서,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로 주면 조금 더 따뜻한 연말, 연초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에버랜드에 럭키 박스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12월 20일부터 판매가 시작돼서 총 1,500개만 판매하는데요.

그냥 사도 귀여운 MD들이 잔뜩 있어서 좋은데,

운이 좋다면 갤럭시 노트, 워치와 같은 선물도 들어 있는 상품이랍니다.


선착순 판매가 되고 매년 완판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에 만약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럭키 박스 행운도 노려보세요.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매진된 것! 

그럼 내년을 노립시다 여러분 ㅋㅋ 


이렇게 소개해 드린 겨울 에버랜드 모습과 MD 상품들! 

지금 당장 에버랜드로 가야 할 이유가 생기지 않았을까요? ^^ 






에버랜드, 2020년 새해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2020년을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고 알뜰하게 시작해보자!

 

 

【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오는 1월 4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으로,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간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어 최고의 눈썰매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뿐만 아니라,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는 자동출발대도 모든 코스에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 설원 속 맹수 체험 】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 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는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진다.

 

 

【 새해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진행 】

 

 

한편 에버랜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오는 2월까지 펼치고 있는데, 새해 첫 달인 1월에는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0년에 만 스무 살이 되는 2000년생이라면 1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약 64% 알뜰한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제휴카드 결제 시 에버랜드를 20,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또한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을 맞거나 2008년생, 1996년생, 1984년생 등 쥐띠 고객들에게는 정문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시 올해 새롭게 조성된 '타로 스트리트'에서 신년 운세, 연애운, 직장운 등을 볼 수 있는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마지막 날 가장 특별하게 보내는 법! 2020 새해 맞이 에버랜드 카운트다운 불꽃쇼



2020년 맞이 에버랜드 카운트다운 불꽃쇼! 3배나 더 커진 불꽃이 🎆펑펑🎆 장담컨대 가장 화려한 연말 파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지) 올해 마지막 날(12/31) 자정,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나요! (유튜브, 네이버TV LIVE 생중계 예정) #2020_Begin_Again_with_Everland #에버랜드 #카운트다운 #2020 #불꽃쇼


EVERLAND TV/알럽eat 2019. 12. 27.

겨울 에버랜드 가면 뭐먹지? ❄고민된다면 이거 보면 됨! 겨울축제 메뉴 모음❄



에버랜드 겨울 맛집 모아 모아! 식후 음료 한 잔☕, 달콤한 디저트까지!💞 에버랜드 겨울 메뉴 모음😋 #에버랜드 #알럽잇 #겨울축제메뉴 #겨울간식


얘들이 다 쥐랑 친척이라고요?! | 2020년 쥐띠해 맞이 에버랜드 설치류 탐험! (프레리독, 포큐파인)



2020년은 경자년 쥐띠해니까!! 귀여운 찍찍이 칭구칭긔들 다 여기 모였다!!🐭 얼마나 귀여운쥐~ 큐트한 눈망울에 퐁당 빠져버림😍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쥐띠 #경자년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26.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 가든의 낮과 밤!


어느 것 하나 선택할 수 없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의 낮과 밤



에버랜드가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아직 안가보셨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그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에

봄, 여름, 가을이 모두 지나고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어요!



꽃으로 가득찼던 포시즌스 가든에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들어서면서



시선을 돌리는 곳곳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특히나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산타클로스 하우스나




커다란 눈사람 트리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들은

마치 새로운 세계로 온 듯한 착각을 일으켜요!



루돌프가 끄는 썰매가 아닌

신세대 산타할아버지가 탈 것 같은

루돌프카도 있구요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로
여행을 떠나게 해줄 것 같은
금색 열기구와 황금빛 달도 있어요

특히나 포시즌스가든은
매 시즌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도 포토스팟이 너무 많아서!
프로필 사진을 매일 바꿔야 할 정도로
인생사진을 엄청나게 찍을 수 있어요!



또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동물을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날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진짜는

해가지는 지금부터!!




해가 조금 빨리 지는 요즘!

네시에서 다섯시만 되면 볼 수 있는

해질녘의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해가 지고

포시즌스 가든에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

당장이라도 요정이 튀어 나올 것 같은

반짝거리고 황홀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요!




에버랜드의 인기 레스토랑 중 하나인

차이나문 레스토랑 쪽에서 바라본

포시즌스가든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멀리서 봐도 이렇게 예쁜데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예쁘게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온 사람들은

서로를 찍어주고

웃는 얼굴로 그 사진을 확인하기에 바빴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최고의 순간을 담기 위해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계셨답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서로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었는데요!



사실 어떻게 찍어도
배경이 다해서~
이 날 에버랜드에 다녀온 후

SNS에 사진을 올리자마자
다들 “여기가 어디냐!”,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인기 게시물이 되었답니다!


사진을 잘 찍는 친구가

“보케”라는 것을 만들어 와서

마치 별빛속에 서있는 것 같은

인생샷도 찍었답니다!

어떤가요? 예쁜가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진

산타 하우스는

산타할아버지가 

문을 열고 나오실 것 같았어요!




조명으로 반짝 반짝 빛나던

루돌프카와 애드벌룬은

당장이라도 원더랜드로

저를 데려다 줄 것 같지 않나요?




어른이 되면서 잊고 지냈던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산타할아버지의 존재가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에서

다시금 되살아 났답니다.




낮에 보았던 

포시즌스가든의 동물원이 기억나시나요?




낮에 봤던 그 동물들이 맞나 싶죠?

낮에 보았던 동물도 너무 예뻤지만
마치 조명이 켜지니 
동물들도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길 것 같아
그 설렘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늘 멀리서 바라보던 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어른들은 물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앞을 떠나지 않더라구요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쁨을 내뿜는 에버랜드이지만

매해 더 예뻐지는 만큼

카메라와 휴대폰의 저장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가시는 것을 

강추하고 또 강추해요


집에 돌아가는 내내

반짝거리는 사진첩을 보게 될테니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꼭 즐겨야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26.

에버랜드 식당 추천! (feat.한식, 중식, 일식, 양식, 분식 )


안녕하세요. 놀이공원 하면 짜릿한 어트랙션과

함께 떠오르는 건 바로 다양한 간식과 먹거리겠죠?!


에버랜드 내에는 

한식부터 시작해 중식, 일식, 양식, 분식까지

웬만한 맛집 뺨치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식당에 대해서 모르시더라고요.


저만 먹기에는 아쉬운 마음과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길 바라는 마음에.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바로 이름하여 ★에슐랭 가이드★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1) 한가람 (한식) 

대한민국 사람은 밥심! 엄마도 반한 한식 맛집



별점: ★★★★★

총평: 말하면 입 아픈 에버랜드 1위 맛집

캐스트들 사이에서 HOT 한 이유가 있는 집.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2인분)



에버랜드 캐스트들한테도 핫한

김치찌개 맛집 한가람!!

놀이공원에서 웬 김치찌개냐고요?

드셔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거예요.



저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찌개라

맛있다는 김치찌개 맛집들은 다 먹어봤는데요~

여태까지 정말 한가람 김치찌개만큼

중독성이 있는 김치찌개는 없었어요.


진짜 밥 3공기는 뚝딱 사라질 맛이에요.

안에 고기는 또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2인분이기 때문에 2명이 먹기 충분한 양이고

공깃밥도 2개가 나와요!



고등어구이 반상



한가람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고등어구이도 놓칠 수 없겠죠~?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선에서 비린내가 조금이라도 나면 아예 입에도 못 댔어요. 

특히 고등어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싫어하고
비리다고 생각했던 생선 중 하나일 정도였어요.


한가람에서 고등어 구이 백반을 먹고 그동안 

고등어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싹 사라졌어요..


진짜 조금만 비려도 못 먹는 편인데

오랜만에 생선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원래 고등어구이 반상에는 국도 함께 포함되어 나오는데

제가 이 날 국 가져오는 걸 깜빡했더라고요.

국도 함께 챙겨 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2) 차이나 문(중식)

고급스러운 중화요리 먹고 싶으면 차이나 문으로~




별점: ★★★★

총평: 남녀노소 나이 불문 누구나 좋아하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맛!



차이나문 짜장면은 정말

일반 중화요리 집 짜장면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사실 저는 짜장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친구가 중식이 먹고 싶다 해서

에버랜드에서 짜장면을 한번 먹어보고

한동안 짜장면 노래를 부를 정도였어요.


면발이 다른 중국집보다 좀 더 얇아서인지

전체적으로 양념이 더 잘 밴 느낌이더라고요. 



사이드인 군만두도 놓치면 아쉽죠.ㅎㅎ

바삭바삭하고 갓 튀겼는지 뜨근뜨끈해서

맛있더라고요~ 세트로 안 시키면 아쉬울 뻔했어요



친구는 사천탕면을 저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사천탕면도 자극적이게 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요즘 맵기만 맵고 자극적이기만 한 짬뽕이 많은데
불 맛이 나면서 정말 딱 옛날에 즐겨 먹던 
짬뽕 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 차이나문에서는
사천탕면, 사천탕밥 2가지 버전의
짬뽕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밥도 진짜 맛있어요!
아는 사람만 아는 맛!


차이나 문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창가 쪽에 앉으면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4계절마다 다른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는 것도 좋겠죠.



3) 매직타임 (한식,양식,일식,아시안식)

제각기 다른 입맛인 우리 식구들 모두 만족시킨 식당




별점: ★★★★

총평: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

다양하게 시켜 나눠 먹기 좋음


매직타임은 특정한 요리보다는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한가람에서도 판매하는 김치찌개 반상뿐만 아니라

 일식, 양식, 아시아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규동과 카레돈가스를 먹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맛이었어요.
또 기본적으로 미니우동을 함께 줘서
많은 양을 먹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해 보였어요.


규동


고기에서 누린내도 나지 않고 간장 소스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달콤한 게 맛있더라고요~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고기도 푸짐해서 좋았어요.

ㅎㅎ 평소 일식을 좋아하는 제 친구는

매직타임 규동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돈까스 카레 벤또 세트


카레는 맛없기 힘들잖아요~

 카레 안에 채소도 많이 들어 있고 위에 토핑으로

올라간 돈가스도 바삭바삭하더라고요.

같이 나온 반찬들도 모두 함께 곁들여서 먹기 좋았어요.

제 친구는 특히 미역 나물이 정말 맛있다고

 계속 주워 먹었답니다.ㅎㅎ 



4) 스낵버스터(분식)
10대~20대 취향 저격한 분식 맛집




별점: ★★★★★

총평: 간단하지만, 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다.

간단하게 때울만한 건 없을까 하시는 분들

마침 이 글을 잘 보셨네요!



이전 기사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다양한 분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떡볶이 맛은 딱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초등학교 시절 용돈 500원 모아

학교 앞에서 사 먹었던 추억의 컵 떡볶이 맛이라 할까요?

맵지 않아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사실 저는 뜨끈한 어묵이 먹고 싶었는데 

친구는 치킨이 먹고 싶다 해서 시킨

반반 순살 치킨이에요.


순살이라 먹기에도 편하고

소스가 달달한 간장 소스 맛이에요.


모둠 꼬치 어묵도 정말 맛있지만

이 치킨도 정말 맛있답니다.ㅎㅎ



자몽 맥주까지 함께 한다면
더더욱 완벽해진답니다. ㅎㅎ
진짜 에버랜드 자몽 맥주는 제 인생 맥주예요.

맥주 특유의 씁쓸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맥주 맛보다는
자몽 맛이 더 상콤하게 은은하게 다가와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5) 쿠치나 마리오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 이란 뜻의 양식 전문 레스토랑




별점: ★★★★

양식이 먹고 싶으면 어디로? 쿠치나 마리오로!

파스타면 파스타 피자면 피자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맛집.



쿠치나 마리오 같은 경우엔 에버랜드 내의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테이블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자리에서 직접 주문을 받아요.

저희는 파스타와 하프 앤 하프 피자를 시켰어요.



하프 앤 하프 피자



하프 앤 하프 피자의 경우에는

마르게리타 피자 + 고르곤졸라

피자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쫄깃쫄깃한 도우와 짭조름한 치즈와

소스가 어울려져서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 중 하나랍니다.



블라썸 치즈크림 스파게티




파스타의 경우 이 '지롤'이라는 기구를 이용해

직접 테이블에서 치즈를 갈아 올려주시는데요.


파스타에 올라가는 이 치즈는

‘테트 드 무안’라는 스위스 치즈라고 해요.



치즈를 얇게 돌려 깍아 모양을 내는데
 꽃처럼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ㅎ
그래서 메뉴 이름이 치즈 블라썸 파스타 인가봐요.

찐한 크림소스와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더라고요..
이거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면 환상적인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을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하실 수 있어요.


이때 테라스에서 식사 하시면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불꽃놀이라니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ㅎㅎ




테라스 예약 방법은 아래를 따라 주시면 됩니다



[  스마트 예약 방법  ]

※ 12월의 경우 24일, 25일, 31일에만 야외 테라스를 

운영한다고 하니 예약에 참고해주세요.



예약은 방문 기준일 14일 전에 오픈된다고 하니

인기 많은 명당자리에 차지하고 싶으시면

 예약은 필수겠죠?!.



오늘 저와 함께한 에버랜드 맛집 뽀개기 
★에슐랭 가이드★는 어떠셨나요?
오늘 제 기사를 통해
모두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미식 여행을 떠나길 바라며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








EVERLAND TV 2019. 12. 26.

너와 단 한 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날,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너와 단 한 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날


바로 여기,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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