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
다들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고 계신가요?
“나는 놀이공원이 좋아.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나는 워터파크가 좋아.
캐리비안 베이에 가고 싶어~!”
아직 결정을 못하셨다면
여기를 주~~목!!!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 당신!
떠나라!
에버랜드로!!
현재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에버랜드
이용 혜택을 주는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거든요!
정상가로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제휴 카드로 할인 받아 구매한 고객들은
당일 오후 1시 이후,
그 외 이용 고객들은
당일 오후 5시 이후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해요.
캐비에 방문하면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니..
이렇게 좋은 기회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겠죠?
여름엔 캐비지
쏟아진다 쏟아진다~
물줄기가 쏟아진다!!
해골에서 와르르르 쏟아지는 물줄기를
한번 맞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신다지요.
아이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시라면
주저하지 말고 여기여기
캐비로 오세요.
울 쪼꼬미 11개월 아기 지후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실외 키디풀..!!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여름엔 정말 이만한 곳이 없는 듯 해요.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일세..!!
아무 것도 안하고
튜브만 둥둥~ 타고 다녀도
너무나 시원하고 좋다죠.
돌도 안된 아기가 벌써 그걸 깨달았어요. ㅎㅎ
물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타는
재미도 있고 말에요~
캐비에서 신나게 놀았다면
이제 에버랜드로 가볼까요?
보고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슈팅! 워터펀 & 밤밤클럽
몇 번이나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볼 때마다 아주 푹~ 빠져
집중해서 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긴.. 어른인 제가 봐도
이토록 재미있으니 말이에요.
신나는 밤밤클럽을 즐겼다면
이젠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떠나요.
이 또한 몇 번이고 계속 봐도
너무너무 재미있다죠~
뭔가 새로운 걸 원하신다면
여기여기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추천해보아요.
반딧불이 체험은
7월 19일 ~ 8월 18일까지
매일 밤 6시 ~ 9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바로 눈 앞에서 관찰해볼 수 있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새롭고 신기한 광경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아주
색다른 체험이에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우리나라 토종
애반딧불이와 역대 최대규모
7만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안쪽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기에
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이대로 집에 가긴 너무 아쉬워!!
야간 퍼레이드의 절대 강자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보고 가야겠죠?
환상적인 야간 공연은
매일 밤 펼쳐지니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과 한 번
꼬옥~ 보시길 바라요.
낮에 보는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제는 우주관람차까지
반짝반짝 화려한 빛의 움직임을
볼 수가 있는 에버랜드.
어릴 적 추억의 우주관람차가
이제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형태의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아요.
기발하다 기발해!
예쁘다 예뻐!!
퍼레이드까지만 보고 가는 것도
너무 아쉬워요
이젠 정말 마지막 코스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빛의 무대
‘타임 오디세이’를 보러 갑시다!!
이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
요즘 공주에 푹 빠져 있는 5살된 우리 딸.
공주와 왕자가 나왔다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새롭게 무대를 확대한 우주관람차
또한 너무나 멋져요.
밤하늘을 빛내는 달처럼
반짝반짝
에버랜드를 빛내주는 것 같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불꽃쇼..!!
팡팡!!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는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엄지 척! 공연이에요.
와. 정말 알차다 알차..!!
엄마 혼자 45개월,
11개월 된 아이 둘을 데리고
홀로 떠난 나들이었기에
사실 정말…. 너무나도 힘이 들었었는데요.
맛있게 먹고 놀자! 캐리비안베이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0) | 201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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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물폭탄이 쏟아질 것 같은 요즘 날씨!!
에버랜드의 밤밤맨이
날씨의 무시무시함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다 못해 오싹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처럼 오락가락한 날씨!
그래서인지 에버랜드를 갈때면
꼭 준비해야하는 필수품은 바로 우산!!
하지만 저는 우산을
갖고가지 않아요 왜냐?
무거우니까요!!!!!!
그렇다면!!
저의 준비물은?!
바로 에버랜드 우비!!
에버랜드 우비는 어른용, 아이용
다양한 사이즈와 색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전용 가방도 있고
모자 앞에 얼굴 가림막도 있는
에버랜드의 우비는
우산보다 훠~~얼씬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닐 때 전혀 부담이 없어요!!
남성분들은 큰 사이즈를
여성분들은 사진 속 친구처럼
작은 사이즈를 추천해 드려요!!
여자 중에선 키가 170cm로
키가 큰 편인 저는
조금 더 넉넉하고 긴 사이즈를 원해서
큰 사이즈를 입었어요!
폭탄인형을 쓴 밤밤솔져들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는
밤밤솔져들과 물총싸움을 하며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퍼레이드예요!!
가까이 인사하는 척 다가와
물총으로 공격하는 밤밤솔져..
하하.. 하지만!!
나에겐 에버랜드의 잇템!!
우비가 있다!!
우비를 입고 물총을 장전하면
밤밤솔져와 함께 물총대결을 해도
걱정 없어요!!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났다면
이번에는 시원함을 넘어서
오싹함을 즐기러 가볼게요!!
그곳은 바로 호러메이즈예요!!
등골이 오싹한 공포에
중도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속출할 정도로 무섭다는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갑자기 흐려진 날씨가
왠지 호러메이즈를 더
무서워보이게 하는 것 같기도 하구..ㅎㅎ
호러메이즈는
1인당 5천원의 별도 비용이 들지만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요!
그래서 더운날 기다리지 않고
즐기기 좋은 호러메이즈!
들어가는 입구부터
등골이 오싹한 동영상이 나와요..
얼마나 무섭길래..
소지품을 미리 자율보관함에 넣으라는 건지..
왜 중도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건지..
하하..
들어가고나서야 실감했던
호러메이즈의 공포..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 경험이었답니다.
호러메이즈에서
등골이 오싹하지만 식은땀이 찔끔 났으니
다시 물로 시원하게!
특히 에버랜드의 우비가 빛을 보는 이곳!
바로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 입구부터 팔고 있는 우비,
탑승할 때 썬더폴스 열차의 의자가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걸 보면
홀딱 젖어있는 나의 미래도 함께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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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벌벌 떨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햇빛은 뜨겁고 밖은 덥지만
집에만 있기는 싫을 때!
역시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만한 곳이 없죠:)
여름에 놀 거리 하면 모두
캐리비안베이를 먼저 떠올리지만,
에버랜드도 엄청나게 시원하답니다!
오늘은 여름날의 에버랜드를
아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러 장소들 중에서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트로피컬 썸머 가든’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두둥!
멀리서 보아도 초록색으로 가득한
저 곳이 바로 트로피컬 썸머 가든입니다!
보기만 해도 빨리 가서
인생샷을 건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트로피컬 썸머 가든은
홀랜드 빌리지 옆쪽의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해 있어요.
에버랜드 어플을 보고 찾아가시면
훨씬 쉽게 갈 수 있답니다:)
도착해서 더 가까이 보니
식물들이 엄청 컸어요..!
잎도 넓적해서
완전 동남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식물원도 아닌데,
대체 어디서 이렇게 많은
열대식물들을 데려오는건지 궁금했어요.
천천히 정원을 산책하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포시즌스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같은 장소인데도
계절마다 매번 다르네요!
또한 식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예쁜 색의 우산도 있어서
이곳 아래에 앉아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초록색만 있으면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데,
알록달록한 색의 우산이
포인트가 되어 주니까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저 혼자서만 간 게 아니라
기자단 친구와 함께 방문했기 때문에
기회는 이때다, 싶어 친구의
인생사진을 찍어주기로 했어요.
저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했지만,
조금만 신경 쓴다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어플 중에서도
워낙 좋은 것들이 많아서
오히려 더 예쁘게 나올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우선 가장 먼저,
트로피컬 썸머 가든의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기로 했답니다.
역시 인생샷의 성지인 만큼
곳곳에 자체적으로 예쁘게 꾸민
포토월들이 있어요.
여기가 바로 트로피컬 썸머 가든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은 포즈네요.ㅎㅎ
이렇게 포토월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실패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이 사진은 혼자 찍었지만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어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이곳 바로 뒷편에도
비슷한 포토월이 있어요.
이것은 역광을 신경 쓴
에버랜드의 세심한 배려인가요?:)
또한 중간중간에 놓인 장식물들을
활용해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답니다.
이번에는 이곳과 아래의 계단을 활용해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어떤 모습으로 찍힐까요?
짜잔!
계단 아래서 위를 올려다보며 찍으니
상대적으로 팔다리가 길쭉해 보이는
사진이 나왔어요!
다만 너무 아래서 찍으면
턱이 나와보일 수 있으니
그 점을 조금 조심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흰색의 원피스가
정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그 다음에는
다른 조형물들을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중앙에 놓인 작은 오두막 근처에는
곳곳에 화분들이 놓여 있어요.
제가 본 것 중에서
제일 큰 화분이에요!
게다가 이곳에는
화분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화분 바로 옆쪽과
그 맞은편에도
곳곳에 빈백이 놓여 있어요.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이곳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 가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단순히 예쁘기만 한 정원이 아니라
시원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쁜 곳은 놓칠 수 없죠,
친구를 앉히고 촬영해봅니다:)
모델도 배경도 너무 예뻐서
사진이 잘 나오네요!
클로즈업으로도 찍어 봤어요.
같은 장소라도,
각도나 모델의 자세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느낌도 많이 변해요.
게다가 정원에 워낙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서
더욱 다채롭고 예쁜 사진들을
건질 수 있답니다!
특히 저는 해가 지는 시간대에
뒤쪽의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에 자주 담게 되는 것 같아요.
정원 곳곳 빼곡히 심긴
푸른 식물들을 보면
정말 동남아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위의 사진처럼
시원한 수증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터널도 있기 때문에
더위 걱정은 싹~사라집니다:)
어린 친구들은 시원해서 그런지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몇 번이고 저 터널 사이를
왔다갔다 질주하더라고요.ㅎㅎ
그 바로 옆에도
또다른 작은 정원이 있답니다.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죠?
정말 곳곳이 포토스팟 이네요!
인물사진 뿐만 아니라
풍경사진 찍기에도
무척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도 조형물을 잘 활용해
포즈도 잡아보고, 다양하게
촬영을 해 봤어요.
이건 마치 숲의 요정 같은
그런 느낌?ㅎㅎ
또 이번에는
자세를 낮춰서도 찍어 봤어요.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일어섰다 앉았다 하며
다양하게 찍어야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질
확률이 늘어난답니다.
요번에는 꽃의 향기를 맡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어봤어요.
그 다음에는 또
어떤 사진을 찍어볼까요?
이번에는, 키가 크고 우거진
야자나무 사이에서 찍기로 했어요.
잎이 큼직하고 넓어서
여름 느낌이 제대로 날 것 같았어요.
잎사귀 크기가 정말 엄청나죠?
실제로 보니 더 컸어요!
따가운 햇빛을 요 넓은 잎사귀가
모조리 막아주고 있었어요.
잠시 구경도 하고,
이번에는 나무들 사이에서
살짝 돌아보는 느낌으로
촬영을 하고 싶었어요.
모델이 턴~하는 동작에 맞추려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서
연사 모드로 설정하고
촬영하는게 도움이 되겠죠?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결과물입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와
단발머리가 흔들리는 순간이
청순한 느낌을 더해줬어요!
거기에 자연스러운 미소도
한 몫 했답니다.
제가 찍은 곳 말고도
벤치나 계단처럼 앉을 곳도 많고,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도
굉장히 많아요.
직접 오셔서 보시면
더 잘 찾으실 수 있을 거랍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포시즌스 가든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에버랜드 하면 야경이 떠오를 정도로
사계절 내내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데요,
과연 밤의 트로피컬 썸머 가든은
어떤 모습일까요?
낮에 사진을 찍은 뒤에
놀이기구도 타고, 밥도 먹으니
해가 거의 지고 있었어요.
멀리서만 봤는데도
다른건 보이지 않을 만큼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풍경!
짠~ 이것이 바로
밤의 트로피컬 가든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단순히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랍니다.
마침 때가 좋았던 게,
노란 조명의 불빛은
하늘이 완전히 어두컴컴할 때보다는
해가 진지 얼마 되지않아
푸를 때 더 예쁘더라고요.
혹시라도 야경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같은 곳인데,
낮과는 다르게 더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죠?
왠지 우산도 좀더
멋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정원 가운데 놓인 집에도
불이 환하게 들어왔어요.
동화속에 나오는 것만 같은 집을
그냥 지나칠 순 없죠!
똑똑똑~
이번에는 노크하는 컨셉으로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나오지는 않았네요,
안에 누가 있는 건 아닌가 봐요.ㅎㅎ
화분 사이로 보이는 홀랜드 빌리지도
야경이 멋진 곳에서 빠지지 않죠.
한여름 밤에 맥주 한 잔 하기엔
딱 좋은 곳이에요!
이번에는 거대한 화분 옆으로
살짝 삐져나온 잎을 활용해
찍어보기로 했어요.
짠!
말 그래도 인생샷 아닌가요?!
친구도 연신 감탄을 하며
좋아하더라고요:)
그만큼 분위기가 정말 예쁜
곳이랍니다!
다만, 잎을 고의적으로 뜯거나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
아주 살짝, 조심스럽게
만지도록 배려합시다!
밤이 되면 정원 곳곳의 조명에
불이 들어오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랍니다.
꽃 모양의 조명이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트로피컬 썸머가든의 야경!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또(!) 촬영을 하기로 했어요.
지치지 않는 저희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한 도전…!
그만큼 에버랜드가 예쁘기 때문이죠:D
이런 느낌으로 나온답니다.
조명도 예쁘게 잘 비추고,
뒤에 거대한 트리도 나와서
더 예쁜 사진이 탄생한 것 같아요.
이것도 모델친구가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답니다.
또 똑같이 앉아서 찍더라도,
찍는 방법과 구도를 다르게 해도 좋아요.
이 사진은 제가 자리를 옮겨서
모델과 저 사이에 꽃을 두고
촬영한 사진인데요,
이렇게 몽환적으로 흐려진 느낌의
사진을 찍으려면 역시
조리개가 개방이 잘 되는
단렌즈로 찍는 게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정원의 모습이
잘 나오는 사진으로 한 컷!
와…정말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예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낮과 밤의 트로피컬 썸머 가든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렸는데요,
인생샷을 찍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 멋진 공간은 오직
올해 여름만 만나볼 수 있고,
내년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테니
이 공간 속으로 들어와 함께
인생샷도 남기고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여름 휴가철 시원한 에버랜드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게다가 8월 25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한 고객은
에버랜드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시기는 두 배로 즐길 수 있겠죠?
☞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가 무료?! (~8/25)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 ☜
밤의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마법!
‘타임 오디세이’도 잊지 말고
보시길 추천드려요!
공연과 운영에 관한 모든 정보는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보실 수 있답니다!
분당에서 캐리비안 베이 바로 가는 왕복 셔틀이 있다고?! (0) | 201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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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 0칼로리l! 캐리비안 베이 메가 BBQ&BEER 페스티벌! (0) | 2019.07.30 |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에버랜드에 사람이 가장 적은
계절은 언제일까요?
제 경험상 ‘여름’이 가장
여유로운 것 같아요.
자고로 여름엔 캐리비안 베이지!
하시는 분들도 에버랜드의 여름을
한 번 체험해보신다면
이 매력에 빠지실 수밖에 없을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쨍쨍한 햇빛을 피해
즐기기 좋은 시원~한
에버랜드 코스를 소개할겁니다!
#판다월드
주토피아로 내려가다 보면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판다월드는 실내전시장이고
공간이 넓기 때문에
시원하고 여유롭게
판다를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판다를 보기 전 나비정원에서
애벌레, 번데기 등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날아다니는 나비와
예쁜 꽃 근처에서 사진을 찍으면
생각지도 못한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요!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차타고 이동하며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주토피아하면
‘사파리’만 떠올리시는데요.
‘로스트밸리’도 차를 타고 이동하며
초식동물을 관람하기 때문에
걸어다니지 않아도 좋아
여름에 즐기기 딱이에요!
로스트밸리에서는
키가 무려 180cm가 넘는
아가 ‘기린’도 살고 있고요.
10살 차이 나는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 ‘코끼리’
하티와 우다라도 만날 수 있답니다 :)
#동물 퍼포먼스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만 즐기셨다면
여름엔 주토피아의 꽃인
동물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건 어떨까요?
실내에서 시원한 관람은 물론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드넓은 공간도 갖추고 있어
시간에 맞추어 입장만 한다면
대기시간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
토토와 물개섬, 판타스틱 윙스,
슈퍼버드를 찾아서 등 주토피아에
굉장히 다양한 동물 퍼포먼스가 있는데요.
단순한 공연이 아닌,
동물들에 관한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사육사와의 아름다운 교감 순간들을
함께 하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물개를 만날 수 있는
토토와 물개섬을 추천드려요!
너무 시원해!
머리가 얼얼한 여름간식
아이스쿨도 중간중간 먹어주고!
#아마존익스프레스
주토피아를 즐겼다면
이제는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즐길 차례!
에버랜드 놀이기구 중
가장 여름스러운 장소를 꼽으라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말하고 싶어요.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보트 위에 몸을 맡기다!” 라는 컨셉으로
아마존 밀림 580미터를
굽이치는 급류를 타고
내려가는 어트랙션인데요.
정글 분위기가 물씬~ 나는게
정말 탐험가가 된 느낌이에요.
낮과 저녁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낮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썬더폴스
캐리비안 베이에 ‘메가스톰’있다면
에버랜드에는 ‘썬더폴스’가 있다!
준비물이 ‘우의’라는 말이 있을 만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인데요.
20미터의 국내 최고 낙하높이!
45도의 국내 최대 낙하각도!
뒤로 떨어지는 백워드 드롭!
긴장감 넘치는 낙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특히 뒤로 떨어지는 백워드 드롭은
어느 구간인지 알고 타도 항상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에는
쨉도 안되지만(?)
낙하가 무서우신 분들은
저처럼 ‘썬더폴스 관람대’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경치를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너프워터배틀존
썬더폴스로 시원한 물 맛도 봤겠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기러
축제 컨텐츠 존으로 이동해볼까요!
너프워터배틀존은
너프와 수퍼소커로 즐기는
초대형 슈팅게임존인데요!
물총은 에버랜드에서
전부 준비해뒀으니
여러분이 준비하실 것은!
방수팩, 우의, 타월, 여분의 옷
우의나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지 않았다고요?
일단 신나게 놀고 생각합시다!
에버랜드 MD숍에서는
머리띠만 파는게 아니라
이렇게 ‘우비’와 ‘옷’도 팔고 있다는 사실~!
체구가 작은 아이부터
체구가 큰 어른이 입을 수 있는
남녀노소 나이불문 옷은 물론!
40%할인 된 가격으로
‘샌들’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운동화 신고 오신 분들도
물놀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작년에도 올해 여름에도
너프워터존에 방문했는데!
다양한 게임존이 구비돼있어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놀았답니다 :)
저를 포함한 제 지인 중에서도
이 너프 워터 배틀존을 즐기러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로
한 번 빠지면 그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을거예요~
이번 여름 피서는 가까운
에버랜드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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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밤.
이때 생각나는 건 뭘까요?
바로 공포체험 아닌가요? ㅎㅎ
드디어 에버랜드의 인기 공포체험인~
호러메이즈가 오픈했어요!!
그렇다면 지체하지 않고,
가보는 것이 정답이죠.
호러메이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있어요.
바로 T익스프레스가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 안쪽에 있죠.
평소 T익스프레스 타러 자주 왔던 곳이고,
사실 호러메이즈는 처음이 아니라서~
익숙한 발걸음으로 호러메이즈를 찾아갔답니다.
그 전에 들렀던 곳은
기념품 상점인 알프스숍이에요.
T익스프레스 입장하는 곳 옆에 있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 호러메이즈 액션캠
패키지를 판매하거든요.
이 안에는 호러메이즈 입장권(2매)
우선탑승권(2매)+ 액션캠에 넣을
마이크로SD카드가 포함되어있어요.
가격은 3만 원!
깜깜한 호러메이즈 안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적외선 카메라를 빌려준답니다.
장착도 도와주고요.
이런 촬영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나 가능한 게 아니죠.
호러메이즈 큰 마음 먹고 들어간 만큼!
영상으로 추억을 담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호러메이즈 Q패스도 주기 때문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반갑죠.
저는 딱 오픈하자마자 가서~
대기시간 약 20분일 때 도착을 했어요.
하지만 작년 호러메이즈 기억을 꺼내보면,
할로윈 축제와 맞물려 대기시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었던 게 기억나요.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게 바로 Q패스입니다!
Q패스 뒷면에는 호러셀프캠 촬영 시
주의점들이 적혀 있어요.
물론 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액션캠은 이렇게 생겼어요.
꽤 작지만 화각이 넓답니다.
덕분에 저랑 제 친구까지
영상에 함께 담을 수 있었어요.
적외선 카메라가 작동을 시작하면,
이런 모습으로 촬영이 시작된답니다.
색깔이 초록색이라서 그런가 ㅎㄷㄷ
시작부터 무섭게 찍히더라고요.
공포체험하러 가는 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호러액션캠도 장착했으니
바로 호러메이즈로 출발!
Q패스를 제출해서
대기 없이 바로 안내를 받았어요.
7월 20일 오픈한 호러메이즈!
이제 쭉~ 할로윈까지 인기가 있을
어트랙션이니 지금 꼭 체험해 보셔야 해요.
저는 사실 무서운 건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상하게 호러메이즈는 다시금 오게 되는 것 같아요.
뭐랄까 항상 체험 후 소리 지른 것 말고는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궁금한 마음에
매년 찾아가고 있네요ㅋㅋ
그만큼 무서웠고 강렬한 체험인 것 같아요.
일단 직원분께서 락커 키를 주십니다.
모든 짐은 락커에 넣으셔야 해요.
심지어는 핸드폰조차도 넣어야 합니다.
별도 랜턴을 대여해 주기 때문에
다른 짐은 다 락커에 넣어야 해요.
그게 안전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가지고 가는 짐이라곤 락커키 뿐!
자, 그럼 호러메이즈 들어가 볼까요?
잔뜩 긴장하면서 들어간 우리!
시작부터 오싹오싹합니다.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인체 실험을
강행하던 닥터 K의 실험실!
그리고 시작되는 공포 파티!!
어디서 자꾸 나오시는 건지…
정말 무서웠어요ㅠ
사실 밖에서 줄 서서 대기할 때,
그 앞타임 체험자들 비명이 다 들리거든요.
저희 소리 지르는 것도,
아마 다음 참가자분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비명을 참을 수 없었답니다.
병동, 시체 안치실 등으로
꾸며진 실내가 정말 리얼해요.
게다가 분장하신 귀신님들도
너무 리얼하고요.
자꾸 다가오셔서 제발 좀
오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드렸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
그리곤 작년에도 그랬지만 ㅋㅋㅋ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달려 나왔답니다.
보시면 친구가 어디로
사라졌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달려나오고 있죠?ㅋㅋ
보통 10분 정도 체험을 한다고 하는데,
영상에서 체험 시간을 보니까 저는 5분 만에,
호러메이즈를 주파했더라고요 ㅋㅋㅋ
공포가 나를 달리게 했어요.
어쩐지 1년마다 공포를 잊고,
다시 호러메이즈를 찾아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곤 바로 알프스샵에 가서
대여했던 액션캠을 반납했어요.
반납할 때는 이렇게 영상이 잘 찍혔는지,
캐스트와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금세 어둑어둑한 밤이 된 에버랜드!
더운 여름밤, 더위를 잊고 싶다면?
호러메이즈 한 판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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