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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9.

미리, 또 다시 만난 봄과 나비 이야기.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엄마~ 작년 겨울방학 때

우리 에버랜드에서 나비 만났잖아요~

이번 겨울방학에도 나비 만나러가요~"


지난 겨울방학 때 에버랜드에서 만났던

나비를 기억하는 아들은~

겨울방학이 시작하자마자 나비를 찾네요!



귀요미 판다들이 사는 곳~

판다월드로 가면 나비들을 만날 수 있어요~

 


판다월드 내 스마일 배틀 바로 옆!

그곳이 바로 미리봄 나비정원입니다.

나비들을 위해서 실내를 따뜻하게 해두었어요.

 

 Butterfly Exhibition

#미리봄 나비정원

운영기간 : 12 21 ~ 3 3

운영시간 : 10:00 ~ 16:30

운영장소 : 판다월드 내 '미리봄 나비전시장'




입장! 두둥~~~



크기는 크지 않지만

아름답고 아늑한 정원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나비를 좀 더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곳.

예쁜 화환머리띠를 쓰거나

나비 날개를 달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예쁜~ 화환머리띠를 골랐습니다.



머리에 화환머리띠 올리기 완성



나비꿀주기 체험 꽃다발을 들고

살포시 기다리니~ 와아

나비가 날아오네요~~



분홍색 꽃에 살포시 앉은 나비입니다.

 

여기서 잠깐의 꿀팁 하나!

내가 든 꽃다발에

더 많은 나비가 날아왔으면 싶은가요?


그렇다면!!

전시장 안에 계시는 사육사선생님께 살짝~

제 꽃에 꿀물을 뿌려주세요!!"라고 말해보세요



요렇게 분무기에 든 꿀물을

꽃다발에 살살~~ 뿌려주십니다



꿀물 가득 먹은~

꽃다발 완성



나비 기다리기 다시 시작입니다



더 많이 날아오는 나비의 모습에 아들의 기분도 울라울라~ UP UP!!



꿀팁 둘!



"나비는 보라빛깔의 꽃을 좋아해요!"

보라빛 꽃을 들고있으면 더 많은 나비들이

날아온다는 꿀팁을 알려주신 멋진 사육사 선생님!! 



사육사님 말처럼 보랏빛 꽃에

나비가 살포시 앉아있네요



나비의 한살이

-> 애벌레 -> 번데기 -> 성체 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친절한 나비설명까지!!

이 곳 나비정원에는 호랑나비가

아주~ 아주~ 많이 살고있어요



지금까지 정원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만났다면,

이번엔 나비에 소원을 적어볼께요~ ^^ 



알록달록 나비모양의 스티커입니다.

진짜 나비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 



정성껏 소원을 적어보는 아들입니다



소원을 적어~ 이 대형 나비 모양 판에 붙이면 끝



야구선수가 되고싶은 아이의 소원이 붙었습니다



이번엔 나비의 한살이 모습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육사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있네요



돋보기를 들고 좀 더 자세히 자세히~

들여다보는 중입니다



번데기 보이시나요?

내일이면 나비가 된다는

번데기의 모습입니다



실제 나비를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사육사님이 손에 올려서 보여주셨어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설문조사에 답을 하니

이렇게 멋진 판다 뱃지도 선물로 주시네요!

 

작년의 나비전시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미리봄 나비전시.


쌀쌀한 겨울에~ 살짝~

다가올 봄을 미리 만나보는 따뜻한 느낌!

미리봄 나비전시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9.

나만의 힐링 아지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 탓에

실내 활동을 많이 찾게 되지 않나요?

 

오늘은 겨울 이색 나들이·데이트 코스로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해드리고자 해요~!



'추운 겨울에 무슨 워터파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도 핫하지만

겨울에도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름 캐리비안 베이는

뜨거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이지만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온천처럼

따뜻한 물이 우리를 반기고 있답니다!



저는 겨울 캐비의 유수풀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다른 실외 어트랙션이 운영되지 않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유수풀에서만큼은

추운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더욱 큰 매력 포인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고 있어서

온천과 같이 몸은 따뜻하고

얼굴은 시원한 공기를 맞을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지 않나요?

추울 거 같지만 물의 수온이 30도 이상이라

코 끝이 시원~ 1도 안 춥답니다!



뿐만 아니라 유수풀에서

물살을 따라 둥둥 떠 다니다 보면

야외 스파와 바데풀도 만나볼 수 있어요~



바데풀은 독일의 전통 온욕법과 동양 의학이 만나

탄생한 수중 종합 휘트니스 시설이라고 해요!



수중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바데풀이었어요.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바데풀을 보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네요ㅎㅎ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미라클 스파도 가봤는데요!



이 전에는 스파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새롭게 단장한 이후에는 포토존과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온탕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요즘엔 방수팩으로 휴대폰을 다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사진 찍으며 스파 즐기기에도 최고였습니다.



가족들끼리도 오기 좋고~

친구나 연인들끼리 와서 사진도 찍고

스파도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원래 사우나였던 공간에도 포토 스팟으로 변신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가 오픈했더라고요 ㅎㅎ



또 다른 포토 스팟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마치 밀림에 온 탐험가(?) 같이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요~



그리고 실내와 야외가 연결되어있는 샌디풀도 있어요!



저도 어릴 때 샌디풀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샌디풀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함께 놀기에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이 파도를 즐기기 좋은

실내 파도풀도 있답니다~~



6층에는 유아들이 놀기 좋은 실내 키디풀도 있어

어린 아이들도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같은 6층에는 실내 스파도 있습니다~

실컷 놀고 집에 가기 전 피로를 풀기 위해

꼭 들리는 저의 최애 장소예요ㅎㅎ



많은 분들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할 게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답니다~!

 

'추운 겨울 집에 있기는 따분하고,

어디 갈 데 없을까?' 하고 고민되실 때,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여기서 찍으면 나도 인생영상 GET!!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지난 기사에서 에버랜드에서

예쁜 영상을 찍는 방법과 장비활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

지난번 기사보다 좀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바로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입니다. 

장비 NO! 방법 NO! 모델 NO! 


장비가 없어도 방법을 몰라도

그리고 모델이 없어도 여기서 찍으면

대충 찍어도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께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별빛동물원



매직트리 앞에 있는 별빛동물원입니다. 

계절마다 다른옷을 갈아입지만

아마 겨울인 별빛동물원이 가장 예쁜거 같아요.

 

이곳에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대충 찍어도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기 위해

짐벌이 있으면 좋고


여기에 4K 로 찍는다면

더욱 멋진 영상을 얻을 수 있겠죠?



2. 문라이트 포토파티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겨울철에만 얻을 수 있는 영상촬영 명소죠.

 

어두운 곳에서 LED 불빛을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일반촬영보다는 타임랩스나 하이퍼랩스를

적극추천합니다.


스마트폰 타임랩스도 좋지만

좀 더 고퀄리티 결과물을 얻고 싶다면

DSLR과 삼각대 조합으로 진짜

타임랩스를 얻어보길 권장합니다.



3. 매직가든



포토스팟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곳이 바로 매직가든이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조형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홀리게 하는데요.

영상스팟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곳이 많기 때문에

어떤걸 어떻게 찍어야 할지

감이 안 올 때도 많은데요.



처음에는 흔들림 없이

앵글의 변화만 주는것으로

시작해보길 권장합니다.


즉 카메라 위치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해 보기도 하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해보면서

영상이 심심해지지 않게 계속 변화를 주는것이죠. 

여기에 살짝 배경음악까지 깔아주면 금상첨화!!



4. 타워트리 & 장미의성



타워트리는 겨울철에 가장 예쁘고

장미성은 여름에 가장 예쁘다는게 정설인데요. 


의외로 겨울에도 이 두 곳의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특히나 하이퍼랩스를 촬영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데요. 

위치자체가 서로 마주보며 있기 때문에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 손쉽게 하이퍼랩스를 얻을 수 있죠.



5.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에버랜드 영상스팟의 마지막 장소는

바로 회전목마 입니다. 


로얄 쥬빌리 캐로셀 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이 있지만

보통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이 곳에서는 어떤 사진이나 어떤 영상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4K 촬영,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등

다양한 촬영에 잘 어울리는데요.



하지만 촬영 난이도는 타임랩스가 가장 쉽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동하는 관람객들때문인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목이고

촬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가장 좋은 위치와

시간을 잡아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타임랩스가

이렇게 붐비는곳에서는 가장 적당하죠.



요즘은 이제 사진보다는 짧은 영상이나

움짤을 통해 더욱 임팩트 있는 전달이 가능한데요.


오늘 기사를 통해 예쁘고 멋진

영상들 SNS로 많이 공유해보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고퀄 그 자체! 에버랜드 겨울 공연 한방에 모아보기


에버랜드에는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공연들이 많죠. 

다른 계절에도 구경할 수 있는 공연도 있지만

겨울에는 더욱 멋있고~ 더 감성가득한 공연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퀄리티 높은 겨울 공연들 한번 살펴볼까요~



1.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댄스 파티와 포토타임!!

 

관객들 코 앞에서 춤과 노래가 펼쳐져

추위를 싸~악 달아나게 하는

무지 신나는 공연인데요.


장소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스테이지입니다.



캐릭터들이 나와서 하는 공연이라고

성인이 보기엔 유치하겠지 라고

생각하셨다면 NO!


개인기와 관객유도 난타까지 어른이 봐도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진짜 저도 넋놓고 봤네요. ㅎㅎ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의 백미는 역시 포토타임이죠. 

다른 계절의 포토타임보다는 훨씬 덜 붐비고

가까이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도 좋습니다.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는

12:30 단 한차례만 진행되니 서둘러주세요. 

매주 화요일은 휴연이니까 꼭 기억하시고요~



2.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의 대표 뮤지컬 공연이자

에버랜드 공연의 시작과 끝.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고 저도 기사로 정말

많이 소개했던 러바오의 모험.


그런데 이런 러바오의 모험이 달라졌습니다.



러바오가 생명의 지팡이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큰 줄거리는 같지만,

공연 시작 전 사전 퍼포먼스가 강화되었습니다.


연기자들이 이렇게 관객석으로 내려와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어요.



그리고 레이저 프로젝터가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러바오의 모험이 춤과 노래, 연기로 이루어진

정통 뮤지컬에 기반을 둔 공연이었다면 이제는


레이저 프로젝터의 등장으로 러바오의 모험이

또 한번 변화를 주었네요.


레이저 광선의 등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임팩트가 강했고 와~라는 탄성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풍성한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문라이트 포토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겨울을 맞아

일 년 중 유일하게 연기자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로 돌아왔습니다.



실제 문라이트 포토파티를 봤는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공연을 하는 시간은

10분도 채 안되는 것 같아요.


역시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메인은 포토타임! 

카니발광장에서 바로 등장해서

공연과 포토파티까지 하게 되는데요.



포토파티에 참여하는 캐릭터들의 수가 많아서

사진 촬영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화려한 LED 복장의 캐릭터들과 촬영을 하니까

사진도 더욱 멋지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4.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에버랜드 공연의 피날레는

바로 불꽃쇼 아니겠습니까?

겨울 이 맘때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죠.



그 동안은 포시즌스 가든에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관람했는데

오늘은 가든 테라스를 예약해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좌석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와~~다들 왜 그렇게 가든 테라스에서

불꽃쇼를 관람하는지 대번 알 것 같더라고요.



매직 가든에서 보는거랑은

확실히 퀄리티가 달라요.


앞자리 관객 때문에

고개를 들 필요도 없고

편한 자리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불꽃쇼를 보는 재미.


이런 게 힐링 아닐까요? ㅎㅎ



오늘은 에버랜드 겨울 공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최근에 황금돼지 해를 맞아 또 하나의

인증샷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황금돼지 "찍으면 돼지" 이벤트인데요. 

카니발 광장의 황금돼지 삼형제를 배경으로 찍은

미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완료!!


경품은 무려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라고 합니다~

그것도 3명에게 준다고 하네요!


자, 이번 주말엔 겨울공연도 즐기고

황금돼지 삼형제와 사진도 찍으러

에버랜드 가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황금돼지해 아이템, 에버랜드에 다 모였다?!

황금 돼지와 함께하는 새해!!!

2019 기해년이 왔습니다~~


에버랜드에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아

귀여운 돼지들이 가득하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상품점인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가니

많은 귀요미 돼지들이 반겨주고 있어요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더욱 많은 돼지들이 있어요.


인형부터 가방,

머리띠, 모자 등등 정말 많죠~?



가장 먼저 머리띠입니다!

귀여운 돼지 귀가 달린 머리띠와

돼지 얼굴 머리가 달려있어서

구매 충동이 확 몰려오죠?



여행 할 때 필수품인 목베개도 있고~



배가 통통한 귀여운 인형들이 있어요.

색깔도 부드러워 보이기도 한데

실제로 정말 보들보들해요ㅎㅎ



팔에 끼고 잠시 단잠을

청할 수 있는 귀여운 쿠션과



내 방 침대로 모셔가고 싶은

대형 돼지 쿠션!

너무 귀엽죠?



제 얼굴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상당히 큰 사이즈죠?!



그리고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상품!

빅헤드 모자인데요ㅎㅎ


빅헤드 모자 딱! 쓰고 다니면 

내가 바로 에버랜드 인싸!!



휴대폰 터치 펜과 필통 등

새학기에 맞이 하여

준비하기 좋은 학용품들도 있고요.



작은 파우치 가방과

귀여운 손가방도 있어요ㅎㅎ



이것은 휴대폰 거치대인데

내 방 책상이나 사무실에 꽂아두면

너무 귀엽고 좋겠죠?!



여러 종류의 귀여운

돼지 열쇠고리까지 있답니다!



그리고 돼지인형들 뒤에는

저금통처럼 동전이 들어가요ㅎㅎ



올해는 저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돼지 복 많이 받고 핑크빛 가득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모자? 장갑? 귀마개? 따뜻한 방한상품은 에버랜드에서!


작년보단 포근한 올겨울...

하지만 그래도 겨울 어디 가나요~


작년에 비해 덜 추울 뿐이지 춥긴 춥답니다.

재미있게 놀러 왔다가

감기 걸려 돌아가면 속상하잖아요?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

혹 잊고 오셨나요?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 다양한 방한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꺄~~ 신나~~

눈썰매 타고 질주~~

그런데 빠르다!!

고로 내 뺨을 스쳐 지나가는 찬 바람!



또 가장 밤이 이쁠 때가 겨울이 아닐까 싶어요.

일 년 사계절 예쁘긴 하지만...

형형색색 불빛의 전구들과 조형물을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늦게까지 즐기려면 따수운게 최고!



에잉~ 에버랜드에서 인생샷 건지려는데...

멋은 포기해야 하나요? 한다면

아니요~ 멋도 살리고

따뜻함도 챙기는 방한용품 한가득~


에버랜드 인기 아이템 빅헤드 모자!

무거워서 휘청휘청 거리지 않아요.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찬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귀여움은 뽀나스~



'별로 안춥댔는데

와서 보니 추워요~'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진을 찍는 곳!


손이 시렵기 마련...

장갑도 마련되어 있지요.



요런 빅헤드 모자 아이들만 쓸까요?

아니요~ 가보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많이들 쓰고 돌아다녀요.


벨크로로 고정을 시키기에

얼굴이 작아도.. 얼굴이 커도..

모두 커버 가능!


전 모자는 있는데 귀가 너무 시려요...

그러면 귀도리개!

옛날엔 군인들만 쓰는 줄 알았는데 

요즘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들 쓰더라고요.



포근함이 절로 느껴지는 머리띠와 목도리...

보기에만 폭신폭신해 보이는 게 아니라

보들보들 거리는 촉감 너무 기분 좋지요~



전 몸이 으슬으슬 추운 것 같네요~

그렇다면 망토!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아가들도 어른들도 모두 착용 가능하고요.

옷 위에 두를 수도 있어요.

한 마리의 펭귄으로 변신해 봅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 현기증 날 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 가지고 싶거든요.

아이들건 사이즈도 작으니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지...



어린 아가들은

요런 벙어리장갑이 쓰기 편해요.


손가락장갑은 손가락 하나하나

엄마나 아빠가 넣어줘야 합니다 ㅎ




모자, 귀마개, 장갑 정말 많은데요.

밤밤맨의 얼굴이 연상되는 모자도 있네요?

위쪽의 뿔을 보니 아하! 공룡이예요~



그 사이 귀마개 하나 조절해서 착용해 보는 아들~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딱 맞게 착용할 수 있고요.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사이 다른 것도 써 보네요.

혹 아이들 뛰어놀다 보면 겨울이어도 땀이 흠뻑 나기 마련이죠?

젖은 옷 입고 있다가 땀이 식으면 감기 걸리기 좋은데요.

혹 옷이 많이 젖었다 하더라도 의류도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화려하고 귀여운 방한용품들도 있지만

무난하고 차분한 색상의 방한용품까지...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저는 그냥 고르기만 하면 되지요.



어른용 털장갑은 물론

패딩 장갑도 준비되어 있고요.



벙어리장갑, 손가락장갑, 썰매 장갑 등

어린이용은 더더더 많은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 장갑 한 짝씩 잘 잃어버리지요?

장갑만이면 다행이게요.

한겨울에 외투도 잃어버리는 아이들 많지요~



찬바람 막아 줄 마스크까지!

뭔가 놓고 왔다고 차 돌리지 마세요~

없는 거 빼고 정말 다 있답니다~



에버랜드는 아무래도 윗지대에 있다보니

공기는 좋지만 해가 지려고 폼 잡으면 낮보다 춥지요.


하지만 야경까지 제대로 즐겨야 제맛인 에버랜드!

혹 준비가 미비했다면 가까운 기프트샵에서

따스함 더해줄 귀염뽀짝 아이템

골라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황금돼지해! 이번 설날 뭐하지? 에버랜드로 설맞이 '설캉스' 떠나면 돼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돼지해 설날 연휴를 맞아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설날 연휴에는 설날 특별 이벤트 뿐만 아니라, 졸업·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시작되고 겨울잠에 들어갔던 'T 익스프레스'도 재가동에 들어가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된 게 특징이다. 



특히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로 불리는 4인승 눈썰매를 비롯해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가 고객 인기에 힘입어 연장 운영되는 등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는 설날 연휴 기간 부(富), 우정, 건강 등 3가지 컨셉의 황금돼지 체험존이 마련된다.


'부자되면 돼지' 체험존에서는 단체 게임 이벤트가 하루 3회씩 진행돼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고 노래 제목 맞추기, 댄스 대결 등 게임 참여 후 황금 코인 모양의 초콜릿도 선물받을 수 있다.


'찍으면 돼지' 체험존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4미터 높이의 거대한 황금돼지 3형제 조형물이 설치되며 가족, 친구와 함께 황금돼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총 3명을 추첨해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투호(한국), 코코넛밟기(베트남), 콩쥬(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풀면 돼지' 체험존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대결을 펼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도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도 설날을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눈, 빙벽 등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에서는 고객들에게 황금돼지해의 행복과 건강을 가득 전하는 의미를 담아 '복(福)'이 새겨진 포토스팟과 눈으로 만든 돼지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된다.



사육사가 직접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날 특별 애니멀톡'도 설날 연휴 기간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에버랜드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환상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에서는 설날 연휴를 맞아 2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2/6은 밤 7시까지), 설날 특별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설날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호텔 3곳(용인 센트럴 코업 호텔, 라마다 용인 호텔,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과 제휴를 맺고 호텔 순환 셔틀 버스를 2월 17일까지 시범 운행한다.


호텔 순환 셔틀 버스는 각 호텔들과 에버랜드 정문, 호암미술관 등을 하루 약 8회씩 왕복 운행할 예정이며, 시범 운행을 거쳐 향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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