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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1.

겨울방학 에버랜드, 알차게 즐기는 법! (스노우 버스터, 미리봄 나비정원)

겨울방학,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1월부터 2월까지, 장장 2개월간의 방학.


뭘 하고 지내면 좋을까 고민중이시라면,

에버랜드는 어떠신가요?



봄을 기다리며 나비도 만나고,

겨울하면 빠질 수 없는 눈썰매까지!

모두 에버랜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겨울? 아니 봄! 


에버랜드에는 봄 나비가 가득!



어머나, 세상에!

하얀 눈 덮인 겨울~ 웬 꽃이 이렇게 많죠?

거기에 나비들도 가득한데요?!

 

여기는 에버랜드에서 미리 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판다월드 내부에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미리 봄이라는 이름으로,

나비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단순히 만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아이들 겨울방학 체험학습으로 아주 딱이랍니다!



예쁜 꽃을 들고 있으니 나비가?


아이가 대 흥분을 했어요.

새가 날아와 모이를 먹는 것도 신기하지만,

이렇게 내가 들고 있는 꽃으로

나비들이 꿀을 먹으러 모여드는 경험.

어디서도 할 수 없는 경험 아닐까요?!



거기에 나비의 알에서부터 애벌레,

그리고 번데기까지!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 바로 여기 있어요.


이 겨울 날아 올라!


겨울방학 에버랜드에서 생태학습을 했다면,

이제 신나게 놀아야 하지 않을까요?!




갑분사!

지금 에버랜드는

#갑자기_분위기_사인승

3가지 눈썰매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겨울! 스노우 파크가 진행되고 있어요~


4명이서 함께 타는 썰매를 타보셨나요?

안 타보셨다면 이번 겨울 방학이 기회입니다!



익스프레스 코스로 쭉쭉!

언덕 높이 올라와보세요.

엄청난 스릴을 즐길 수 있어요.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드시다고요?

그렇다면 중반부에 나눠지는 길을 유심히 보세요!

도보도 있지만 편안히 가는 길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를 맞아주는 것은 튜브 리프트!

아니, 이건 뭐죠?!


본격 눈썰매 타기도 전부터

우리는 리버스 모드로

튜브를 타고 쭉쭉 올라갑니다.


리프트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

1초라도 빨리 4인승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입구 쪽 도보 이동로로

걸어 올라가셔도 된답니다.ㅎㅎㅎ


이 튜브 리프트는 마지막 도착 직전

내리막길을 슝~ 뒤로 내려가는 부분이

예상외로 정말 꿀잼이에요.

손잡이 꼭! 잡고 스릴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올라가면!

갑.분.사.를 경험해보실 수 있어요.

익스프레스 요거요거 타도 타도 재미나요!



혼자 타는 눈썰매보다,

넷이 타는 눈썰매가

몇배는 더 스릴이 넘친답니다.


컨베이어 벨트가 저절로 돌아가

자동출발 시스템으로 심장은 더욱 쫄깃!


이번 겨울방학 에버랜드에서

온가족이 다 함께 눈썰매 달려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미리 봄에서 만나는 나비부터,

하얀 눈 가득한 눈썰매장까지.


겨울방학에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를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새출발 테마 스페셜 축제 개최!


에버랜드가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특별 개최한다.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은 축하(congratulation)와 졸업(graduation)의 합성어로, 에버랜드는 졸업 뿐만 아니라 개학,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스페셜 축제를 마련했다.


3월 14일까지 41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트랙션을 마음껏 타고, 마음껏 사진 찍고, 스페셜 공연에서 마음껏 놀며 누구나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다.


【 마음껏 타자! 어트랙션 연속 탑승, 탑승 시간 1.5배 연장 】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험인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탈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겨울잠을 마치고 2월 2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플라잉레스큐,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온 가족이 함께 어트랙션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1+1 더블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어트랙션별로 이벤트 진행 시간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니 사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축제 시작과 함께 2월 2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에버랜드 최고 인기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에서는 매일 선착순 탑승객 1천명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기념스티커도 선물한다.


【 마음껏 찍자! 졸업 감성 사진관에서 추억사진 찰칵 】


소중한 추억을 오래 남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진이 최고! 에버랜드는 친구들과 함께 한 특별한 추억 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졸업 감성 사진관'을 운영한다.


레트로풍 간판이 설치된 사진관 입구를 들어서면 학창 시절, 졸업 파티, 미래의 꿈 등 7개 컨셉의 포토스팟들이 나타나며, 1.5미터 크기의 자이언트 꽃다발, 졸업가운, 학사모 등 귀엽고 앙증맞은 촬영 소품도 함께 마련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SNS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졸업 감성 사진관에서 촬영한 추억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바로 올리면 츄러스, 캐릭터 상품, 스페셜 배지 등 특별한 선물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음껏 놀자! 스쿨어택 플래시몹, 불꽃쇼 등 공연 풍성 】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맞아 스페셜 공연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교장 선생님 훈화 말씀, 떠드는 학생들, 선생님의 야단 등 졸업식 풍경을 플래시몹으로 재현한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이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새롭게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으로 분장한 20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익숙한 음악에 맞춰 화려한 칼군무와 신나는 댄스를 10여분간 선보인다.



또한 겨울철 에버랜드의 야간을 대표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에서는 이번 축제를 맞아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설날 연휴, 삼일절 밤에 펼쳐진다.(※ 설 연휴 마지막 날(2/6) 휴연)



【 졸업생 모여라! SNS 사전 초청 이벤트 실시 】


한편 에버랜드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에게 에버랜드 체험 기회를 선물하는 SNS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청 이벤트는 축제를 열흘 앞둔 1월 23일부터 일주일 간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진행되며,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총 10팀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모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을 상징하는 음식인 '자장면'을 포함한 중식 세트 메뉴가 축제 기간 차이나문 레스토랑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에버랜드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 1,000일 맞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희귀동물 판다를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15일 개관 1,000일을 맞았다.


지난 2016년 4월 21일 문을 연 판다월드에는 중국에서 온 판다 커플 아이바오(암컷, 2013년생 만5세)와 러바오(수컷, 2012년생 만6세)가 생활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하루 평균 7,000명씩, 누적으로 약 700만명의 방문객이 판다월드를 다녀갈 만큼 최고 인기 시설로 자리 매김했다고 전했다.

 

 

천일간의 기록 '이모저모'

 

 

지난 1,000일간 전문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생활해 온 판다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면, 먼저, 암컷 아이바오의 몸무게가 86㎏에서 118㎏으로 32kg, 러바오는 94㎏에서 123㎏로 29kg 늘어나며,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했다.


판다 한 마리가 먹은 대나무는 약 10톤, 반면 대변의 양도 9톤에 달해 실제 먹은 양의 10% 정도만 체내에 흡수했으며,판다들의 대변은 소화되지 않은 대나무가 대부분 그대로 배출돼 대나무 냄새만 난다.


수면 시간은 개체당 평균 12,000시간으로 1,000일 중 절반인 500일을 잔 셈이며, 판다들이 대나무, 당근 등 먹이를 집거나 나무 오르는 습성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아이바오는 왼손, 러바오는 오른손잡이로 밝혀졌다.


기분이 좋을 때 둘의 반응은 엇갈리는데 아이바오는 인공 얼음바위에 배를 대고 눕고, 러바오는 나무에 턱을 괴고 명상에 빠질 경우가 많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념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개관 1,000일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째로 판다들과 함께 한 스토리와 성장기를 담은 기념 영상을 제작해 15일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이름의 유례, 판다 두 마리의 구별법, 재미난 습성, 버릇 등 고객들에게 생소한 판다의 정보와 함께 판다 사육사들의 축하 편지 등이 담겨 있다.


에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witheverland) 영상에 축하 댓글을 단 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인당 2매)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판다월드 내에서도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랜드는 공항 입국, 개장식, 생일잔치, 건강검진 등 그간 주요 장면들을 모아 이 달 27일까지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판다들이 우리 나라에 적응하고 성장해 온 엉뚱하지만 귀여운 모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판다월드에 대한 풀 스토리를 알아보고 과거 판다월드 방문시 느꼈던 추억도 되새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판다들이 가장 좋아하는 눈(雪)을 제설하고 사육사들이 정성스레 만든 실제 판다 크기의 대형 눈사람, 눈터널 등을 선물, 고객들이 새하얀 눈밭에서 신나게 노는 판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육사가 생생한 판다 정보와 생태를 고객들에게 설명해 주는 '애니멀 톡'도 매일 2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판다들의 호르몬 수치 변화 '예의주시'

 

 

한편 에버랜드는 판다들이 어른으로 성장함에 따라 더욱 세심히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더욱 신선한 대나무와 영양식을 제공하고 적절한 운동을 유도해 판다들의 근력을 키우는 등 2세 준비 가능성을 열어 두고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혈액, 분변 등 검사에서 지난해 말부터 호르몬 수치에 의미있는 변화가 생겨 예의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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