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가장 활발해지는
따뜻한 계절, 봄!
지금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가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동물들이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주토피아에서 본
귀염둥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지금 에버랜드는
'패밀리 위크' 시즌이에요~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덕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어요.
게다가 5월 18일부터는
장미축제가 오픈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가고 싶은 이유가
더욱 더 크게 생길 것 같아요.
장미축제도 설레지만,
지금부터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심쿵 주토피아를 보여 드릴께요~
가장 귀여운 동물부터
새롭게 변화된 타이거 밸리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왕자 속 주인공!
사막여우를 에버랜드에서 만납니다.
장난치며 뒹구는 귀여운 아이들~
사막여우가 생활하는 공간 앞에는
그 특유의 귀여움 때문인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모두 모여있어요!
누가 봐도 심장이 콩닥콩닥
뛸 수 밖에 없는 심쿵 베스트
넘버 원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사진보다 생생한 동영상을 보면
더더욱 심장 폭행! 심쿵 그 자체…
보들보들해보이는게 마냥 껴안고 싶네요.
사막여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 카페 정글캠프 옆쪽의
프랜들리 랜치 입구에 있으니
꼭 만나보고 가시길 추천해요!
이 친구는 바로~
프레리독!
프레리독은 인터넷 짤로도
아주 유명한 동물이죠.
가만히 앉아 있을 땐
음 뭐랄까 큰 햄스터 같은 느낌인데요
두발을 딛고 딱 서서
요리조리 두리번 거릴 때가
귀여움 초절정 순간이에요!
프레리독은 아메리카 초원지대에 사는데,
땅속에 미로처럼 생긴 도시를
만들어서 함께 살기 때문에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모래를
파고 다니는 게 일상이라고 해요.
식성도 귀엽게 풀, 씨앗,
과일, 열매 등을 먹고 사는데,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D
여긴 프랜들리 랜치 안!
그 중에서도 캥거루를 닮은
왈라비가 사는 곳!
때 마침 식사 중이어서
평소 찍기 어려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역시 동물은 뭐니뭐니해도
식사하는 시간이 제일 보기 재밌다능!
이번에 주토피아를 취재하며 처음 느낀건데,
올빼미도 생각보다 엄청 귀엽더라고요!?
뭔가 푹신한 베개에 몸을 푹 누운 것처럼
서있음에도 안정적인 편안한 모습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ㅎㅎ
그런데 눈 감고 있을 때는 귀여운데..
눈 뜨고 있으면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네요.
묘한 매력이 있는 올빼미였어요..(먼산)
두 말이 필요 없는 귀염둥이!! 원숭이~
황금원숭이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엄마 원숭이랑 아기원숭이가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심쿵 포인트랍니다.
판다 존 아래에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바람의 숲길이 있는데
이 곳의 다람쥐 원숭이도
무척이나 사랑스럽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숭이 중에서
가장 앙증맞은 것 같아요.
뛰어다니는 동작도 어찌나 가벼운지~
깃털처럼 훨훨 날아요 날아!
거침없이 줄을 타는데,
마치 서커스를 보는 기분도 드는데요.
다람쥐 원숭이는 바람의 숲길과,
프랜들리 몽키밸리에 살고 있답니다.
바람의 숲길을 거슬러
쭉 올라가면 판다월드!
이 곳에서 판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 판다를 보러 갔는데
판다가 움직이고 있다면 완전 럭키 입니다!
판다는 잠을 워낙 많이 자거든요.
저는 이 날, 운 좋게도 식사 중인
아이바오를 만날 수 있었어요.
마지막 주토피아의 피날레!
이번에 새로 리뉴얼한 타이거 밸리의
한국호랑이 인데요,
호랑이는 귀여워서 심쿵이라기 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서 심쿵…
항상 멀리서만 볼 수 있던 호랑이 맹수사가
타이거 밸리로 리뉴얼 되면서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호랑이도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지,
가만히 있지 않고 활기차게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녀요.
정말 호랭이포쓰가 엄청납니다.
가끔 시간에 맞추어 사육사님이 생태
설명과 함께 먹이를 주는 시간도 있는데,
짧지만 내용이 알차니
꼭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날이 발전되는 주토피아의
스케일과 귀여운 반전매력!
따뜻한 날씨, 동물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심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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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직업, 감성, 안전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핵심 자산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만족도가 96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을 지난 3월 신설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체험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해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경험한 중, 고, 대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본인 SNS에 체험 후기를 올리고, 게시된 URL 정보를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응모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응모작 중 우수 후기 25편을 선정해 여름철 성수기에도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권을 4매씩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학생들이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에서 스마트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 학생들이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에서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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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 교육 관련
자료들이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책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도 있고
펜으로 콕콕 찍어서 읽거나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하잖아요?
직접 체험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에버랜드로 출동~!
휴먼스카이 타면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에버랜드에 쭉 들어와
매직트리에서 조금 더 직진하면
좌측에 있는 휴먼스카이~
운행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지만
요고 타고 내려가면
바로 앞에서 내린답니다.
운행을 안 하는 날엔~?
아래로 내려가는 길 따라
쭉~ 내려가면 되지요.
우리에겐 튼튼한 두 다리가 있잖아요~?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예전 플라밍고가 있던 자리에
호랑이 체험 교육장이 생겼답니다.
공간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아주 알차게 꾸며져 있어요.
실물 사이즈의 호랑이 등신대를
세워둬서 옆에 서보니 8살 아이가
무척이나 작게 느껴지네요.
늠름하게 앞발을 내딛는 호랑이처럼
아이도 발을 쭉~!
호랑이처럼 늠름하게 보이려면
좀 더 자신감 있게 뻗어야겠네요. ㅎ
요즘 아이들 체험 학습하러 많이들 가죠~?
아이들끼리 가기만 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다녀와서
보고서를 쓰는 건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렇게 타이거 밸리 연구센터
험 보고서가 있으니
한 바퀴 돌아보며 체크해서
첨부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비단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냥 눈으로도 보는 것과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며 살펴보는 건
기억에 남는 게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많은 동물이 이미 멸종이 되었고
멸종 위기에 놓여있지요.
아이가 가끔 물어보곤 해요.
책이나 영화에서 본 동물들을
왜 지금은 볼 수 없냐고요.
사람으로 인해 많은 동물이
삶의 터전을 잃기도 하지만
이렇게 동물들의 돕는 사람도 있단 것!
에버랜드에서는 두만강 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캠프 안 모금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호랑이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줄무늬로 개체를 구분하기도
한다고 하니 참 신기하죠~?
한국 호랑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네요.
두만강 하류에 고립되어 있어 위험하긴 하지만
생태통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봅니다.
야생 연구를 나갈 때 필요한 준비물도
한편에 진열되어 있답니다.
정말 저것만으로 괜찮나? 싶지만
전문가 기준의 준비물이겠죠? ㅎ
덩치도 수컷이 더 크다고 하더니
당연하지만, 발도 더 크네요.
좀 더 넓적해 보이죠~?
한쪽엔 호랑이 발 모양 본을 뜬 게 있는데
자석 직각자가 붙어 있어서
이렇게 크기를 재 볼 수도 있네요.
삐뚤어지면 안 된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재보고선 큼직한 사이즈에 깜짝 놀랐네요.
호랑이 발자국과 크기 비교를 해 볼 수도 있지요.
항상 멀찌감치 보기만 했기에
이런 디테일한 사이즈는 몰랐는데
직접 내 발과 비교도 해보고
코 앞에서 보니 또 기분이 다른듯싶어요.
악! 똥! ㅎㅎㅎ
호랑이 똥, 사슴 똥,
반달가슴곰 똥, 토끼 똥…
하지만 냄새는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ㅎㅎㅎ
똥! 더러워~ 가 아니라
이 똥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네요.
먹이를 알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개체나 성별, 건강과 번식 상태까지!!
멸종 위기의 동물이니
이 똥 역시 그냥 허투루
넘길 수 없는 하나의 정보겠네요.
바뀐 타이거 밸리엔
호랑이 박사님도 계시답니다!
아이들의 궁금증 쏙쏙 풀어주시려나요~?
이 곳은 타이거 밸리!
맹수사로 불렸던 곳이
얼마 전 확 바뀌었답니다.
예전엔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면
이제는 유리창 너머로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12시 20분
2시 20분
4시 20분
이곳에서 사육사 분의 설명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죠~?
아이들에게 잘 보여주고픈 아빠들!
아이들 목말 태워 줍니다~
아이들의 산교육을 위해
고생 많은 아빠들 ㅎ
호랑이가 조금만
움직여줘도 오오오~
와아아~
연신 셔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때의 명당은 바로 사육사분의 근처!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먹이를 주시며 가까이
다가오게 해 주시기도 하네요.
벌떡 일어나니 성인 남성보다
훌쩍 더 큰 사이즈!
와~ 엄청나네요!
그냥 눈으로 슥~ 보고
지나가기만 하셨다면!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 맞춰가서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보세요~
책으로만.. 티비로만
보던 것과는 천지 차이!
호랑이에 대해 아이가 궁금해한다면~
아이 손 잡고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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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면
빼놓지 않고 찾는 동물원!
평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저도, 아이도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지요.
그런데 이 동물들을 그냥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 동물들의 습성에 대해서도
배우는 유익한 체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동물체험!
‘애니멀톡’이 열리는 타이거밸리와
프렌들리 랜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사라져가는 한국호랑이를
사랑으로 돌봐요!
타이거밸리 스토리텔링
올해 새로이 단장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하루 세 번,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이 열린답니다.
먼저 사육사 선생님께선
"에버랜드 내 호랑이들이 야생에서의
활동성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훈련 시 사용하는 클리커 clicker와
지시봉 등을 보여주셨는데요,
스토리텔링 내내 그것들을 이용해
호랑이와 소통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럼 이제 ‘백호’와 ‘수호’를
만나볼 시간!
어린이들과 함께
“백호야, 수호야~!”를 외치면
호랑이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문이 열려요!
WOW~ 바로 앞으로
호랑이들이 걸어 나옵니다.
호랑이들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위해
사육사 선생님께선 호랑이가 입을 벌리거나,
자발적으로 몸을 일으키게끔
자연스럽게 유도하시더라구요.
눈앞에서 호랑이 이빨,
수염, 발바닥, 줄무늬 등을 관찰하며
호랑이 생김새와 습성에 대한
재미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어요.
호랑이가 아픈 날이면
먹이 속에 약을 넣어주기도 하고,
활동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도 지속한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한국호랑이들은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여러 단체가 한국호랑이들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도 동물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생활 속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죠?
프렌들리 랜치에서
파충류 친구들과 친해져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뱀, 이구아나,
육지 거북 등 다양한 파충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렌들리 랜치 파충류 특별전시장이에요~
이 곳에서도 매일 1회,
사육사님과 함께하는 설명회가 열려요.
흔히 ‘파충류’라고 하면 징그럽고
무섭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을 텐데요,
이 곳에서 아이와 함께 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파충류 역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워줄 수 있었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본 동물은 보아뱀이에요.
등에 있는 짙은 갈색의
마름모꼴 무늬가 인상적이에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뱀은 코와 입안에 있는
야콥슨 기관을 통해 냄새를 맡는데,
냄새 입자를 야콥슨 기관으로 보내기 위해
혀를 날름거린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어린이들에게 뱀의 비늘을
만져볼 기회도 주어졌는데요,
냉온 동물이라 차갑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다음으론 귀여운 붉은 점 육지 거북이에요.
바다거북과 달리 크고 단단한 발,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등껍질을 보며
거북이가 사는 환경을 짐작해볼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바나나를 건네주니
오물오물 먹는 육지 거북!
이번엔 이구아나를 만나볼 차례!
돌과 나무에 붙어 완벽히
위장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순식간에 귀뚜라미를 혀로
낚아채 먹는 모습도 관찰해봅니다.
사육사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동물은 바로
엄청난 크기의 알비노 버마 비단구렁이!
이 버마 비단구렁이 역시 몸은 옅은 노란색을,
눈동자는 옅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어요.
몸 끝부분에 두 개의
발톱 흔적이 남아있는 거로 보아
아주 먼 옛날에는 발이
있었을 거라 추측된다고 해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설명 도중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시기도 했는데요,
그건 바로 귀뚜라미들!
귀뚜라미를 받은 친구들에겐
설명회가 끝난 후 추가로
특별한 체험을 할 기회가 주어졌어요.
바로 사막여우들에게
귀뚜라미를 먹이로 주는 것이죠~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 먹이 중에 하나라고 해요.
프랜들리 랜치의 애니멀톡은
약 30분간 진행되었는데요,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 한국호랑이와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들을
사육사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도 일깨우고
체험학습까지 할 수 있는 애니멀톡!
홈페이지에서 애니멀톡이 열리는 시간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꼭 참여해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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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오른손 닭꼬치 하나씩 들고
먹방 찍으며 에버랜드 거닐면
세상 부러운 게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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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안에는
많은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BEST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D
왜냐하면 이 곳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으며
사진까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거든요.
아마 에버랜드에서 배고프거나
잠시 쉬고 싶을 때
어디 갈지 많이 고민 하실 텐데
그 때, 딱 기억날 만한
'카페정글캠프'를 소개합니다!
카페정글캠프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안팎이 나무로 만들어져
정글캠프라는 컨셉이
눈에 딱 보여요.
입구 들어가는 느낌부터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입구 바로 앞에서는
정글캠프의 메인 메뉴들과
신메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먹고 싶은 것도 여기 보이네요,
제가 이따가 한 번 맛 좀 보겠습니다 : )
참, 요즘 카페정글캠프는 화/수에는
문을 열지 않고요,
매주 월/목/금/토/일 오픈 합니다.
시간은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스케일에 놀랐어요!
가장 큰 나무가 카페정글캠프 인테리어의
중심 축을 지키고 있는데요.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진짜 정글분위기가 확 나고요.
엄청 예뻐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 좋아할 만한 분위기에요.
게다가 정글 분위기의 음악까지 함께 하니,
흥겹기도 하고요!
절로 리듬이 타지네요ㅎㅎ
카페에 계신 손님들을 봤더니,
정말 나이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와서
커피도 한 잔 하시고,
음식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한 아이들도 많고,
20~30대 분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많은걸 보니
정글의 컨셉과 분위기를
정말 잘 잡은 듯 해요.
자, 이제 제가 먹을 메뉴를
골라볼 예정인데요.
다른 분들이 뭘 먹는지 슬쩍 살펴보고
많이 드시는 메뉴랑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플라워 양송이 스프
# 허니 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
#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2명이서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맘 같아선 메뉴 있는 거
다 시켜보고 싶더라고요…
# 플라워 양송이 스프
일단 가장 빠르게 나온 음식은
스프랑 음료였어요.
파니니랑 샌드위치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에피타이저 먼저 받아왔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스프 위 큰 바게트 두 조각!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
따뜻하니 몸이 사르르 녹으면서
달짝지근 한 게 완전 딱!!!!
제 스타일 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맛이 나긴 하는데
그 상상하는 맛보다
좀 더 담백하고 맛있는(?)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ㅋㅋㅋ
여튼 엄청 맛있어요!
특히 바삭한 바게트가
살짝 눅눅 해질 만큼 담갔다가 먹으면
캬~~~
제대로 메인 메뉴 식사 하기 전,
에피타이저로 딱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따듯한 스프가 몸에 잘 받네요.
# 딸기 바나나 주스,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 다음 바로 맛 본 메뉴는
두 잔의 음료인데요.
노란색이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리고 살짝 분홍빛을 띠는게
딸기 바나나 주스 입니다.
음료 두 잔의 스타일이 달라서,
함께 마시는 재미가 있었어요.
일단 딸기 바나나 주스는
엄청 순하면서도 담백하고
단맛도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
건강한 느낌도 나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마시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깔라만시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상큼한 단 맛이 맴돌아서 쭉 마셔지네요.
특히 여름에 더울 때,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먹으면
갈증이 진짜 한 번에 풀린다고 장담합니다.
#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드디어 메인 메뉴 두 가지가 등장합니다.
제가 먹어보니,
'이걸 맛 보고 싫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제일 감동을 받았던 메뉴는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에요.
와, 이건 진짜 입에서 녹습니다.
파니니 정말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위에
꿀이 소스처럼 뿌려져 있고요~
안에 들어있는 치즈와 햄이
입 속에서 쓰윽 하니 녹아 사라집니다.
이 메뉴는
에버랜드 내에서 맛있는 메뉴 정도가 아니라,
어느 파니니랑 비교해도
진짜 내세울 만한 메뉴입니다.
파니니 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져있는
감자튀김과 윙, 후식 과일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정글캠프 메뉴 1순위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두 번째 메인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인데요.
토마토의 신선함과
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상큼 담백한 맛이 좋아요!
안에 양상추와, 피클, 베이컨,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간 걸
볼 수 있는데
그보다도 뭔가 다른 샌드위치랑 맛이 달라서
뭘까 뭘까 계속 생각해봤거든요.
고민 끝에 찾았습니다 :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가
특별히 더 맛있는 이유는
빵이 핫도그 빵이라서 맛있던 거였네요!
폭신폭신 하면서도 단맛이 살짝 도는
핫도그 빵을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든 것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실제로 제가 주문하고
조금 이따 품절될 만큼
샌드위치 인기도 어마 어마 하더라고요.
카페정글캠프가 맛도 맛이지만
더욱 마음에 들었던 건
사진도 잘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창가 쪽으로 가면
푸른 배경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살짝 역광처럼 나오는 실루엣과 더불어
예쁜 배경이 보이니
사진 찍을 때 마다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위에 촬영했던 음식사진도 마찬가지로
빛이 많은 창가 옆에서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제가 카페정글캠프에서 파니니를 맛 본 이후로
친구랑 오기만 하면 꼭 들르는 카페가 됐는데요.
그만큼 음식부터 음료, 분위기까지
모두가 매력적인 카페랍니다.
아래 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보통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꼭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카페랍니다.
진심을 담은 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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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원에 24일, 세계 각국에서 온 주한 대사 부인들이 특별 방문했다.
에버랜드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꽃이 '장미'라는 점과 올해 장미축제 컨셉인 '여왕의 귀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각국의 대사 부인들을 특별 초대한 것.
에버랜드는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 사랑의 아이콘 '우리집 여왕'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장미축제 주제를 '여왕의 귀환'으로 선정했습다.
1985년 시작된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을 지난해 가을부터 7개월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이 달 18일부터 진행 중으로, 축제 시작 5일만에
20만 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가 비영리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이 날 행사에는 코눌 테이무로바(Konul Teymurova)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을 비롯해 EU(유럽연합), 몽골, 베트남 등 12개국 대사 부인들이 참석했다.
4개 테마로 구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대사 부인들은 다양한 장미에 얽힌 사연을 듣고
33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 전문가가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고,
장미를 활용한 꽃꽂이나 미니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뜻 깊은 체험도 진행했다.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ㆍ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코눌 테이무로바(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회장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의 초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장미가 가진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장미를 매개로 수 많은 사랑이 이어지고 에버랜드 장미축제 또한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고 있는 에버랜드는
영국(장미), 네덜란드·터키(튤립), 중국(판다) 등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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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고객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 달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파도풀, 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의 이번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반갑다.
특히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은 지난 12일부터 가동중인 '메가스톰(Mega Storm)'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는 19m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 거대한 해골 조형물에서 2.4톤의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어드벤처풀' 등이 가동한다.
또한 내달 2일에는 360도 역회전 슬라이드 '아쿠아루프', 26미터 고공낙하 '워터봅슬레이' 등이 추가 오픈하며,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이 풀가동에 들어간다.
한편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야외 스파나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스톰
▲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 루프
▲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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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가
2018년 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는데요.
호랑이를 정말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새롭게 재단장 후 아이들이 이 곳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니더라고요.
다양한 동물 생태설명회가
새로운 스토리로 선보이고 있어요.
#. 토토와 물개섬
씨라이언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토토와 물개섬!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사라지는
물개섬의 물개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
이것이 바로 '토토와 물개섬'의
주요 이야기입니다.
동물 생태 설명회라고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은데요.
그냥 설명만 하면 지루하잖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물개의 이빨은 왜 검은 색일까요?
여기는 물개의 다리일까요,
아니면 지느러미 일까요?
저도 토토와 물개섬을 보면서
물개의 이빨이 검은색인 이유를 처음 알았어요.
입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검은색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 색인지 궁금하다면
'토토와 물개섬' 놓치지 말고 봐주기!
가슴이 콩닥거리는 클라이막스도 있어서
생태설명회 시간 20분 동안
몰입해서 볼 수 있답니다!
'토토와 물개섬'이 끝나고
바로 앞 몽키밸리 왼쪽 길로 내려가면
다음 동물 생태설명회와 연결이 된답니다.
이 루트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조금 쉬어야 하는
오후 타임을 활용하기 아주 좋아요.
설명회장은 모두 의자로 되어 있어서
공식적으로 1시간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친구들을 보면서 쉴 수 있답니다!
#. 슈퍼버드를 찾아서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슈퍼버드를 찾아서!
앵무새는 과연 얼마나 똑똑할까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많은 새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동물원을 그냥 걷기만 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이야기
알록달록 아름다운 앵무새들과,
거대한 펠리칸까지!
아이들이 "왜요?"라고 물어도
답해줄 수 없었던 수많은 질문들!
그 답을 찾고 계시다면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찾아주세요.
앵무새의 발은 얼마나 힘이 좋아요?
부리를 이용해서 열매를 딸 수 있나요?
신기방기한 앵무새들의 놀라운 능력!
심지어 말하는 앵무새는 더더 대단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앵무새가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동물 생태설명회 내내
끊이지 않았던 박수!
생태설명회는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제일 더운 한시나 두시 타임에
이곳에서 시원하게 쉬면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토와 물개섬, 그리고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연달아 보고 나면 다시 신나게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1 카페정글캠프 (0) | 2018.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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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역사! (0) | 2018.05.11 |
에버랜드 닭꼬치는 양 손 가득 들고 뜯어야 제맛 (0) | 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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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으로 맛보는 봄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0) | 2018.04.22 |
유럽감성 낭낭한 에버랜드에서 치맥 콜? 로티서리 치킨 (0) | 2018.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