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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86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에버랜드의 신나는 밴드공연, 펑키 사운드 뮤직!


뭐라고요?!?!?!?!?

에버랜드에 놀이기구만 타러 온다고요?


당신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줄

밴드가 찾아옵니다~~~~

펑키 사운드!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어딘지 아시나요?



알파인 빌리지와

포시즌스 가든 사이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에선 다양한 공연과

독일식 소시지는 물론,

밀맥주까지 마실 수 있어요!



홀랜드 빌리지 안, 

자그마한 스테이지에서는

하루에 5번! 신나는 밴드 공연이!



오후 1시부터, 늦은 저녁 8시 40분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하는데요.

 

* 공연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마지막 공연 같은 경우엔, 저녁 식사,

그리고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시간대랍니다.



드디어! 펑키 사운드 밴드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사로잡는 Uptown Funk부터,

한국어 노래인 레드벨벳의 피카부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간중간 전 뒤에서

드럼을 치시는 분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드럼을 연주하시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드럼 스틱을 돌리시는데…!

넘흐 멋찌당…!!


※ 펑키 사운드의 공연은 20분이에요! 

길지 않은 시간이니

늦지 말고 오셔야 즐기실 수 있답니다~



펑키 사운드의 신나는 공연 마지막으로

조금 보시면서 오늘 기사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혜민스님과 함께한 에버랜드 힐링콘서트!

에버랜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서도

부부의 날, 그리고 성년의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5월 19일에는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토크콘서트'

5월 20일에는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특강이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5월 19일

혜민스님의 마음 관리 특강인

'마음치유 토크콘서트'에 다녀왔답니다.



이 날 토크콘서트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랜드 스테이지는

바로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하루 2회 열리는 곳입니다!



뮤지컬 예매와 같이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도

기계를 통해 미리 발권 완료!



사전에 강연에서 쓸

물티슈도 나누어 주셨어요~!



10대부터 70대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강연 현장에 모였습니다~


토요일의 에버랜드답게,

가족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러 오는

케이스가 정말 많았는데요.


간단하지만 울림이 있는 영상과 함께,

혜민스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마음에 와닿아

특별히 메모를 한 부분은


# 행복은 연결감을 느낄 때 온다.


#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없을 때

숨을 컨트롤 해라


였습니다.


부부·성년의날 기념

힐링콘서트다보니

부부 사이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무릎을 '탁' 칠 공감이 되는

이야기도 많았어요.^^


강의를 듣고서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쉴 새 없이 바쁘게만 달려왔는데

잠시 숨을 가다듬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오늘 배운 삶의 지혜를 통해

마음을 비우면 좀 더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강의가 끝나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기분이 좀 더 좋아진 얼굴로

미소를 머금고 돌아가는 모습.


1시간 남짓한 짧은 강연이었지만,

앞으로의 시간들, 기왕 지나갈 시간을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보다 행복하게 살자는


값진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임팩트 있는 강연이었어요.


365일 즐거움만 주었던 에버랜드에서,

삶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을 들을

기회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에버랜드의 여름 즐기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가 벌써 찾아왔어요~

 

햇볕이 뜨거워 자꾸만 갈증 나는 여름!!

 

더운 날에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


생각보다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맛본

에버랜드의 다양한 맥주들과

안주를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칼스버그 생맥주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구죠?

칼스버그는 페일라거 종류의 맥주로

쌉싸름한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생맥주의 맛~


두 번째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딩거(밀맥주)입니다



둔 캔바 이젠 종류의 맥주인 에딩거는

굉장히 맛이 풍부했으며

과일 향과 상큼한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탄산은 조금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_<

 

 

세 번째 역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 맥주인데요~

이번에는 흑맥주 슈바츠비어 입니다~



맥아를 볶아서 낸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따라주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유럽 느낌 물씬 나는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맥주를 기다리는 동안 흐뭇^___^


뿐만 아니라,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무대에서

펑키사운드의 공연도 펼쳐진답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맥주란,,,,☆



써니를 파워풀하게 열창하고 계신 보컬분!!



방탄소년단의 DNA도

밴드사운드로 편곡해서 들려주셨어요~

홀랜드 빌리지 너란 녀석,,,♡


다시 맥주로 돌아와서!



다음으로는 알프스쿠체에서

만날 수 있는 사과 맥주입니다



일반 생맥주에 사과 시럽이 들어가서

훨씬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술을 잘 못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데☆소다 맥주 버전이랄까요?!ㅎㅎ

 

다만, 맥주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마지막으로!

가든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트 생맥주입니다!



국산 맥주라 그런지

제일 익숙하고 친근한 맛이에요ㅋㅋ

 

풍미나 향은 다른 맥주에 비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확실히 톡 쏘는 맛이 강해서

더위에 지쳤을 때 제격에요!

가성비도 좋구요ㅎㅎ

 

특이하게 가든테라스만 돔을 씌워주더라고요!!


맥주를 먹다가 살짝 지친다~싶을 땐!!



슬러시로 개운하게 입가심 할 수 있어요~

여름엔 슬러시도 꼭 챙겨 먹어야 하거든요>_<


다음은 안주♡를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저의 고정픽

점보 갈릭치킨입니다!!



정말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에버랜드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이맛이 안 나요 ㅠ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이름하여 ☆겉바속촉☆

아주 혜자템이랍니다♡


다음은 점보갈릭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입니다~



점보갈릭치킨이 다리만 나와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한 마리가 통으로 나와요!!


심지어 옆의 채소들도

아주 야들야들 구워져서 먹기도 편하고

양배추 절임이 유럽의 맛에 정점을 찍는달까요?!



아쉬울까 봐 감튀까지 넉넉하게~

양이 엄~청 많아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세 번째는 가든 소시지 & 포테이토입니다!



솔직히 이 메뉴를 시킬 때 소시지가

너무 저렴한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고기로 꽉 찬 소시지와 허브까지 들어간

소시지들은 환상의 맛 그 자체 ㅠ


이것과 거의 같은 메뉴가 BH☆ 치킨에도 있는데요.

거기보다 훨씬 고급진 소시지 맛!!

이게 아마 저의 새로운 원픽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가든테라스의 음식들은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는 데 한참 걸렸어요>_<



마지막으로는 명불허전,

맥주의 친구 카라멜 팝콘이에요.



이렇게 작은 컵으로 구매해서 들고 다니며

맥주와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제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안주겠죠>_<



다음번에는 꼭 팝콘통을 구매해서

계속 리필해서 먹으려고요 ㅎㅎ


맥주랑 안주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입이 텁텁한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장미원을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켰는데요~



맛있는 맥주를 먹고 난 후

행복지수가 높아져서인지

사진 표정도 훨씬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_<



마침 마몽드 가든에서

꽃차 시음회를 하고 있었어요!!


맛있는 안주와 맥주, 향긋한 꽃차와 장미로 마무리하는

에버랜드의 초여름은 정말 완벽하답니다!!


* 에버랜드 안에서 맥주를 즐기시되,

자신의 주량에 맞게! 과음은 노노♡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스마트하게 에버랜드 이용하기 :: 에버랜드 앱 200% 활용법 대공개!

에버랜드에 가려고 이용권 구매와

할인정보를 검색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이용권 구매부터 에버랜드 이용 가이드,

편리한 어트랙션 이용까지~

에버랜드를 스마트하게 이용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바로 에버랜드 앱이랍니다.


오늘 에버랜드 앱 알차게 이용하는 법,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 스마트예약으로

기다림 없이 입장!


요즘처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는

아침 일찍부터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현장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미리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으로

미리 이용권을 사고 방문한다면

별도의 티켓 교환 없이 QR코드를

이용하여 바로 입장 가능하답니다.


제휴카드 할인도 바로 적용되고

한 번에 여러 명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 매표보다 훨씬 편리해요.



# 이젠 ‘탑승 예약제’ 대신

‘레니찬스’를 쓰자!


과거 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 인기어트랙션 등은

‘탑승 예약제’를 운영했었는데요,


현장에서 대기시간확인 후

개인별로 발권받아야 해서

불편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이젠 모바일앱 ‘레니찬스’로

누구나 손쉽게 인기 어트랙션의

탑승 예약이 가능해졌답니다.


탑승 예약이 가능한 어트랙션은

썬더폴스, 허리케인, T-Express,

스페이스 투어, 아마존 Express, 로스트밸리,

VR어드벤처, 사파리월드,


더블락스핀 등으로 평소에도

대기시간이 긴 인기어트랙션들이라

레니찬스를 이용하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판다뮤지컬, 키즈커버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 예약도 가능하고요.

(*레니찬스 이용 어트랙션은

현장 상황에 따라 매일매일 바뀌어요) 



일단 레니찬스를 이용하려면

이용권을 등록해야 해요.


스마트예약을 가져오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동반인 이용권도

함께 등록할 수 있어요.


앱에 이용권을 등록하면

30분마다 에버파워가 +1 충전되고

충전된 에버파워가 쌓이면 레니찬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무조건 입장하자마자

이용권 등록부터 하시길 추천!!



에버파워가 어느 정도 충전되었다~ 싶으면

바로 레니찬스 메뉴를 클릭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어트랙션의 레니찬스에 도전! 




성공할 경우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어트랙션 담당자가 Q pass 라인으로

안내해주신답니다. 



우리 가족도 이 날 레니찬스를 이용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어트랙션별로 레니찬스 오픈시간과

예약에 필요한 에버파워가 다르니

앱을 통해 미리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탐험하기’ 메뉴로

효율적인 동선을 짜요!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어트랙션 위치나 공연 시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가이드맵’을 챙기곤 했었는데요,

에버랜드 앱의 ‘탐험하기’ 메뉴를 이용하면

내 손안에 에버랜드 맵이 쏘오옥~!



어트랙션, 엔터테인먼트(퍼레이드, 공연), 주토피아, 레스토랑 등

에버랜드 구석구석 운영현황과 대기시간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해요.

붐비는 곳을 피해 나만의 동선을 짜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 분들은

‘편의시설’ 메뉴를 클릭해보세요.

베이비케어센터, 의무실, 보관함, 현금인출기 등

각종 편의시설의 위치와 운영시간도 손쉽게 확인 가능해요.


이외에도 모바일앱 서비스 오픈기념 룰렛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에버파워를 이용해서 룰렛에 참여하면

음료 및 간식 메뉴 할인, MD 상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어때요?

에버랜드 앱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가능하죠?


에버랜드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이젠 에버랜드 앱부터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여름 에버랜드, 이런 준비물을 챙기면 더 신난다!

어머 세상에,

벌써 6월이라니.


올해는 일찍부터 낮 기온

최고 30도를 기록!

무더운 여름이 오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어요.


야외에서는 땀도 뻘뻘 나고,

낮 햇살도 따가우니 아무래도

실내에서만 노는게 좋겠다 하는

분들이 계시나요?


그러지 마세요.

우리 준비물만 철저하게 챙기면

즐겁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야외에서 바람도 쐬고

햇살도 적당히 쬐어주어야

더 건강해진다는 사실~



여름 에버랜드에

이것만 준비하면 오케이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첫번째휴대용 선풍기!



친구를 만나면 다들 한 손에 하나씩

부채를 들고 만나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는 휴대용 선풍기가 대세죠.


하지만 아주 더운 시간에

뜨거운 바람이 솔솔 나오는 감각~

느껴 보신 분 계시나요?


에어컨이 아니니 바람을

시원하게 바꿔서 우리에게

보내줄 순 없는 너.


에버랜드에서 판매 중인

분무기 모양의 물 선풍기는

 안에 물을 담아 칙칙 뿌리면서 사용하는데요.


물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다는 사실!

 

두번째물총!



뿌리는 선풍기를

보다 보니 생각나는 너!

바로 물총입니다.


다가오는 622일부터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여름축제가 시작되는데요.


그때는 어른도 아이들도

신나는 슈팅워터펀 공연에 참여해야지요.

그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

바로 물총입니다!




배낭형 물총도 귀엽지만,

저는 무게와 휴대성에 성능까지

모두 갖춘 판다 물총을 추천하고 싶어요.


단돈 만원에 엄청난 파워,

튼튼하기까지 한 에버랜드 판다물총은

년에도 굉장히 핫했죠.

그야말로 大인기!


크기는 두가지,

컬러도 핑크&블루 두가지!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여름 에버랜드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하나 장만해 보시어요.


세번째, 수건



이게 왜 필요할까,싶지만.

없으면 정말정말 아쉬운

에버랜드 여름 방문 필수 준비물.


에버랜드 장미원 쪽에 있는

바닥분수는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놀기에 좋게 폭신폭신한

바닥으로 되어있으니


아이들이 분수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분 옷과 더불어 수건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아요.

 

가볍게 챙기기엔

스포츠 타올이 좋겠구요~

예쁘고 귀엽기론 에버랜드 MD상품을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혹시라도 챙겨오지 않으셨다면,

필요에 따라 근처 샵에서

쇼핑을 해보아요.




수건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

바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션들이 있어서이기도 하지요.


먼저 가장 대표적인 썬더폴스!

앞으로 뒤로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흠뻑, 거기에 스릴도 끝내줘요.


더블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빠질 수 없는 워터 어트랙션이죠.


이 외에도 썸머 워터 펀 축제를 맞이해

곳곳에서 펼쳐지는 물의 향연!


우비를 입고 땀 뻘뻘 흘리는 것 보다

저는 수건으로 꾹꾹 물기 닦고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한 여름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제대로 된 준비물이

없다면 얼마나 아쉽겠어요~ 그렇죠?


네번째,

아이들은 수영복!

어른은 우비



시원하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그렇다면 아이들에겐 수영복을,

어른에겐 우비를 추천합니다.


622일부터 시작되는

슈팅워터펀 공연은 밤밤맨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키는 워터배틀쇼인데요.


작년 처음 런칭한 워터배틀쇼예요.

얕보고 그냥 오신다면 큰 코 다치죠~

왜냐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는 경험.


'여기가 정말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이 아니고 에버랜드가 맞나?!'


현실을 의심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실테니까요.


옷 갈아입기 비교적 쉬운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어른들은

우비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쁘고 톡톡 튀는 칼라의 우비는

에버랜드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혹시나 깜박하고 오셨다면

물총과 함께 구매하는 것도 좋겠죠?!



올해 물놀이 패션 트렌드 아시나요?

바로바로 투명백입니다!

옛날에 수영장 갈때나 들던

가방 아니냐고요?노노!


속이 훤하게 비치는

이런 비치백이

이번 여름의 핫템이래요.



제가 가진게 너무 작아서

물총이 들어가질 않아 슬펐는데,

이번에 에버랜드에서 예쁜 비치백 발견!


여기에 수영복수건그리고 물총까지

모두모두 쏙쏙 넣고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을 제대로 즐기러 와야겠습니다.



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여름 에버랜드.


더우면 더울수록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까지.


신나게 즐기기 위한 준비물들을

소개해 드렸으니저도 이제

제대로 즐기러 가야겠어요.

 모두모두 썸머 워터펀에서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아름다운 열정으로 붉게 물들였던 에버랜드 장미축제!


화창한 날씨와

쨍쨍한 햇빛이 지속되는 요즘!


햇볕보다 뜨겁게

타오르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전역을

붉게 물들인 장미인데요~

 

올해 33주년을 맞이한 장미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매년 색색각각의 다양한 품종과

화려한 장미 꽃 장식을 선보이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m²(6000) 규모의 장미원을

화사하고 아름답게 물들이며

꽃의 여왕, 장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에버랜드네요.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다!

다양한 장미 품종들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우리나라 원조 꽃 축제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장미를 소재로 축제를

기획하기도 했을 뿐 아니라,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매우 많기 때문인데요!

 

그 중 매년 여름마다

커다란 꽃봉오리를 피우는

블랙 매직은 장미 축제를 대표하는

장미꽃으로 유명합니다!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미들은 이름은 물론

학명과 영명 등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프레지던트 엘 생골장미는


아프리카 세네갈 초대 대통령인

생골의 이름을 따 기품 있고

고고해 보이는 매력이 있으며


일반 장미보다 좀 더 검붉은 색을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색과 분홍색이 섞인

프루이트장미는 45개의 꽃잎으로

엄청 큰 장미를 피우는데요,


프랑스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내한성이

강하다고 하네요.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만나는 다른 품종들의 장미들!

덕분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수많은 품종의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 풍경입니다.


화려하게 수놓은

붉은 장미들이 정말 아름답죠?!

 

장미원 뒤 푸른 녹색의 나무들과

붉은 장미가 한데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의 이야기가

가득한 곳 마몽드 가든



꽃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바로 포토 스팟이죠~


올해는 에버랜드가 마몽드와 함께

장미원 한 켠을 '마몽드 가든'으로

꾸몄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작은 씨앗이 꽃으로 활짝 피기까지

꽃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포토 스팟과

마몽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6m 높이의 대형

'마몽드 에어 벌룬’과

꽃잎이 흩날리는 아크릴 부스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플라워 에어돔'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마몽드 가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토 스팟

거대한 로즈워터 토너

모형 포토존입니다!

 

장미를 배경으로 한 토너 모형 앞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포토스팟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장미들이

한데 어울려 있어서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색색각각의 장미 조화에

반한 커플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았습니다!

 

꽃과 조형물의 조화!

장미 포토스팟을 만나다!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이루어지게 하고

커플들의 사랑을

돈독하게 만드는 이곳!

 

사랑의 큐피드원입니다!

큐피드 사랑을 모티브로 설계된

큐피드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해야하는 필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큐피드원에서는

큐피드, 사랑의 메신저를

상징하는 붉은색 계열의 장미와

분홍색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장미가 많이 피어난 아름다운 자리에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포토존 표시판이 붙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느라

눈 깜짝할 새 저녁이 되었는데요.


가든 전역에 아름다운 조명이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조형물에도 조명이 들어와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가...♡



장미로 꾸며진 마차가

낮에 봤던 모습과 사뭇 다르게

더욱 아름답게 빛났는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로맨틱했던

장미 축제는 아쉽게도 이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든 전역에는 아직도 붉게 물든

장미들과 조형물이 남아 있거든요.


곧 다가올 여름,

막바지 장미들의 향연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22일 오픈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매년 여름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여름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에 이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속에서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매일 펼쳐지며, 물총을 가지고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새롭게 조성되고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이 가동되는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더욱 강력해진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

 

 

'썸머 워터 펀'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을 추천한다.

 

공연이 끝나면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가 귓가에 맴도는 '슈팅 워터 펀'은 지난 해 여름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니발 광장 사방에 비치된 다양한 물 분사장치에서 쉴새 없이 물이 쏟아지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가 공연에 더해져 30여 분의 공연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났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공연에 등장한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약 15분간 펼쳐지는 '밤밤 클럽'에서는 광장에 있는 모든 연기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물총 싸움도 펼치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등 신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 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된다.

 

슈팅 워터 펀, 밤밤 클럽, 밤밤 어택 등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온 가족 함께 시원한 물총 대결! 너프 워터배틀존!

 

 

또한 에버랜드는 시원한 여름 축제를 맞아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게임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혼자는 물론, 같이 온 일행과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3종 이상의 게임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기존 동물가족동산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너프 워터배틀존은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글로벌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짜릿하고 시원하게! 워터 어트랙션!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며,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또한 360도 연속 회전 어트랙션인 '더블 락스핀'도 축제 기간 매일 낮 최고 온도가 25도를 넘으면 어트랙션 하단 분수대에서 물이 최고 10미터까지 솟구치며 탑승객들에게 짜릿함과 함께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를 선사한다.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7살 어린이에게 딱! 캐리비안 베이 추천코스~

이번 주말에 뭐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엄마에게

"엄마, 항상 6월에는 우리가 어디를 갔어요?

늘~ 캐리비안 베이에 갔잖아요!"

라고 대답하는 7살 우진이.


따뜻한 날씨에 한산해서

늘 6월이면 캐리비안 베이 찾는 걸 기억하는

7살이네요~ ^^



6세 때까지 엄마 아빠가 데리고 가는 곳에서

추천해준 순서대로 놀았다면,

'7살은 더 아가가 아니다!

내 즐거움은 내가 직접 계획한다!!'

라고 생각하는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술술 정합니다!


"가서~~야외키디풀도 가고,

유수 풀 몇 바퀴 돌고, 햄버거 먹고,

츄러스도 먹은 다음에, 파도 풀에서 놀고~

따뜻한 물에 가면 끝!"


7세 우진이의 머릿속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 계획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1. 키즈라면? 필수코스!

'야외 키디풀'


5~6살 때 가장 좋아하던 야외 키디풀!

 

하지만

7세가 타기에 다소 낮은 슬라이드와

얕은 물의 높이 때문에 조금 심심해하지 않을까...

는 엄마만의 착각!



 

여러 개의 슬라이드가 있는 성에서

여기저기로 출동하며,

 

 

키디풀을 더욱 폭넓게 이용하는 우진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합니다!

 

 

특히 성의 구조가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성의 지하 공간에서부터 2층까지

이곳저곳을 탐험합니다.


 

우진이에게는 이미 이곳이

가상의 적들과의 전투도 벌어지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만날 수 있는

환상과 즐거움의 공간인 듯 싶네요.



 

아빠와 가볍게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 깊이의 풀장이에요.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기도 하죠!

 

 

아빠에게 매달려

시원~하게 물을 맞기도 하고

 

 

마주보며 사이좋게 한 번씩!

 

 

아빠가 물 맞는 모습에

웃음이 빵 터져버린 우진이!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클린타임이네요~


"아빠, 엄마~

물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클린타임이에요~

우리 유수풀로 가요!"



2. 아빠와 함께 노는 곳 '유수풀'



항상 자동차 튜브와 함께

아빠와 레이싱 놀이도 하고

둥둥 떠다녔던 유수풀.



오늘은 몸이 커져서 더 맞지 않는

자동차 튜브를 집에 놓고 유수 풀에 왔지요


"오늘은..수영을 한 번 해볼 거야~!!"

 

처음으로 튜브 없이 수영에 도전한 날!

 


아기 때 걸음마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엄마는 주책스럽게 뭉클합니다~ ^^

 

 

처음엔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더니,

나중에는 제법 속도를 내서 깜짝 놀랐네요!

 


수영에 자신감이 붙으니,

물과 친해져서 이젠 슬슬 아빠한테

물싸움을 먼저 거는 7살입니다. 

 

 


우진이가 3살에 처음 튜브를 타고,

5살에 처음 비치발리볼을 아빠와 함께하고~


 


7살에 처음 튜브 없이 물장구에 도전한 곳!

모두모두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네요~~  

 


3. 물놀이엔 햄버거!!


"캐리비안 베이는 햄버거지~!!"

 

먼저 앞장서서

6층 버거 카페 갤리언으로 걸어가는 우진이.


"여긴 우진이 맛집이야~!

난 새우버거랑 츄러스, 치즈스틱!"

 

 

새우와 채소가 실하게 들어있는 새우버거에

 

 


 츄로스와 쭉쭉 늘어나는 재미가 있는

치즈스틱까지 호로록~

배가 든든해지네요!



4.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모험과 휴식을~!

 


우진이는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난파선에 올라가 떨어지는 물도 맞고

물을 모아 모아서~

밑에 있는 엄마에게 쏟기도 하며

한바탕 물 전쟁을 펼치는 중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가득한~

진정한 물놀이터의 재미가 뿜뿜인 곳!

 


유아풀도 그냥 스쳐 가지 않는 7세~!!

 

개구리의 입에 물을 가득 넣겠다는 생각에

초 집중합니다.



 

5. 신나게 놀았다면?

따뜻한 스파에서 완전한 휴식을!


항상 우진이의 마지막 코스는

따뜻한 스파였지요.

 


실내스파 먼저!

 

"배가 꼬물꼬물 따뜻한 느낌이 나요!"


"아빠 어깨 아프니까

물 마시지 받으러 야외 바데풀로 가요."

 

물 마시지 받는 걸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야외로 다시 나가봅니다!

 

 

아빠도 물 마시지 받아서 좋고~

우진이도 보글보글 올라오는 물이

너무 재미있는 곳~ 야외 바데풀입니다^^


 


7살 우진이는 스스로 정한

캐리비안 베이 코스에

몹시 만족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엄마 아빠~!! 내일 또 오고 싶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오늘부터 나는 호랑이 지킴이!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호랑이들이 사는 타이거 밸리.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호랑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에버랜드에서는

타이거 밸리 맞은 편 위쪽에

우리나라 호랑이들에 대해 알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를 오픈 했어요.



4월 17일부터 오픈하여,

아이들도 함께 한국 호랑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이제부터 한국 호랑이에 대해 배우러 가볼까요?



 짜잔! 여기가 바로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인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입니다.


실제 호랑이 크기의

호랑이 조형물과 함께

멋진 캠프장이 있었어요.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 안에는

호랑이 발에 대한 궁금증,

암컷, 수컷의 차이, 


한국 호랑이가 사는 산과

호랑이 응가의 크기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더 많은 궁금증은

타이거 밸리 앞에

항상 있는 호랑이 박사인

사육사님을 찾으면 된답니다.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을 통해 배우는

호랑이에 대한 정보들을 적어서 가져갈 수 있는

기록지는 입구 왼쪽에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호랑이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직접 기록하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을

둘러 볼까요? 



호랑이 연구 캠프장에서

그동안 몰랐었던

호랑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현재 아시에 사는

호랑이의 개체 수는 3천 마리가

조금 넘게 남아 있는데


2020년에는 호랑이가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보호가 필요한 동물이에요.



호랑이마다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혀 있었어요.


호랑이들은 모두

줄무늬가 다르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크답니다.


암컷은 100-170kg,

수컷은 180-300kg

정말 크기 차이가 크게 나네요! 



줄무늬가 모두 다른 호랑이를 구분하여

퍼즐 맞추기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필수로 참여하기!



멸종 위기에 있는 한국 호랑이들.

두만강 하류 근처에

호랑이 서식지에는 30-50마리 정도의

호랑이가 살고 있는데,


근처에 도로와 철도 같은 산업시설이

생기면서 이동을 하지 못하고

갇혀 있다고 해요.


좁은 서식지에서는

먹이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백두산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한국 호랑이가 살 방법인데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호랑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두만강 하류에서 지내는

호랑이들이 두만강 유역을 따라

중국, 러시아, 북한을 다닐 수 있는

생태 통로를 만들기 위해


‘한국범보존기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시아에 사는 호랑이는

100년 전에는 9종류였는데,

지금은 3종류가 멸종하고

이제 6종만이 남았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호랑이가 살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 야생에서는 사라지고,

중국 동북부와 러시아에서

500마리 정도 남아 살고 있어요.


러시아와 중국에서

호랑이가 사는 지역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어요.



이것은 바로 야생에서 사는

동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카메라 트랩’ 이예요.


평소에는 작동하지 않다가

움직이는 물체가 나타나면

사진과 동영상을

기록하는 연구 장비예요.



이렇게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찍힌 사진과 동영상으로

호랑이가 살기 적합한 곳인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타이버 밸리 연구 캠프장에서는

카메라 트랩으로 찍힌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어요.



호랑이를 관찰하기 위해

야생 연구를 나갈 때

필요한 준비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나침판, 지도, 망원경, 무전기,

물통과 간식, 시료통 등이 필요해요.



호랑이의 실제 발 크기를 보며

비교해보는 시간!



호랑이 수컷과 암컷은

발자국으로 구분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넓적하고

정사각형의 모양은 수컷!


작고 세로로 긴 모양이

바로 암컷의 호랑이 발자국이예요.



 이렇게 호랑이의 실제 발자국의

너비와 높이를 재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발을 올려서

호랑이 발과 내 발 크기를 비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호랑이 발이 엄청나게 크죠?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 호랑이의

 똥을 비교해 보면서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어요.


그동안 직접 볼 수 없었던

호랑이 발자국과

호랑이 똥을 볼 수 있었고


점점 멸종해 가는

아시아에 사는 호랑이들에

대한 정보와 아직 두만강 하류에 사는

한국 호랑이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이렇게 호랑이에 대해 배우고 나니

타이거 밸리에 사는

한국 호랑이를 보면서

더욱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부터 우리도

한국 호랑이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주고,

함께 노력하기로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향기로운 장미꽃이 가득한 에버랜드 장미 축제 즐기기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공휴일도 많고, 날씨도 좋고,

딱 나들이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한창 만발한

아름다운 장미를 만나러 가보려고 해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향기로운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하게 꾸며진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이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에버랜드가 가장 먼저

장미꽃 축제를 시작했다고 해요~

 

그럼 이제

에버랜드 장미 축제를 즐기러 갈까요?


 


짜잔!

이곳은 에버랜드 장미원

중앙 화단입니다.

 

장미성을 중심으로

70m 정도 물이 흐르는 수로가 생겨

중간중간 이어진 다리에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장미 이외에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었어요.



장미성 앞에서

뒤를 돌아보는 뷰도 너무 좋아요.

 

대형 트리와 함께 찰칵!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꽃마차를 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신났어요.

 

밤이 오면 장미성과 꽃마차가

멋진 조명들로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장미원 중앙 화단의 길은

이렇게 파라솔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장미원 구경하다 그늘에서 쉬어가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색이 너무 고운 장미꽃 화분들이

중앙 화단 주변을 꾸며주고 있었어요.

 


이곳은 이번에 장미원이 리뉴얼 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미원 전망대에요.

 

언덕 위에 3층 높이의 전망대를 만들어

에버랜드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까지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에요.


 

장미원 가장 끝부분의 오른쪽에 있고,

2, 3층으로 구분된 전망대인데요.

 

 

유리로 안전막이 되어 있어

눈높이가 낮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짜잔~ 이렇게 장미원과 4개의 가든,

그리고 대형 트리 뒤로

포시즌스 가든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낮에는 푸르른 에버랜드 풍경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멋지게 인생 사진도 찰칵!!



멋진 전망을 보았으니

이제는 4개의 테마 가든을 둘러 볼게요.

 

이렇게 중앙 화단의 양 옆에는

각각 테마가 다른 4개의 가든이 있어요.



가장 먼저 만난 미로 가든!

 

 

미로 가든 길을 따라 걸으면,

‘향기를 맡아 보세요.’라는 팻말과 함께

 장미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향을 맡을 수 있는

향기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어요.

 


향기 체험이 가능한 곳의 장미들은

정말로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4개의 테마 가든 중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미로 가든.

 

시원한 분수대와 함께

장미 화분들이 어우러져 있어요.



이번에는 비너스 가든으로 가볼까요?


 


비너스 가든은 아름다운 비너스 상과 함께

세계 장미 협회가 선정해 명예에 전당에

오른 장미 품종들이 있었어요.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선정된

우수 장미 품종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비너스 가든 주변에는

이렇게 예쁜 포토존들이 있어

장미꽃 만발한 꽃밭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미로 가든과 비너스 가든 사이에는

브랜드 체험공간이 있는

마몽드 가든이 있어요~

 

 

이번에도 역시 멋진 포토존이 있는

마몽드 가든!!



큰 나무 밑에 만들어진

마몽드 브랜드 체험공간에서는

장미향이 나는 마몽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직접 피부에 발라 볼 수 있었어요.



장미 향과 함께 수분이 가득 들어간 화장품!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장미 축제와 어울리는 장미 화장품이라

무척 인상 깊었어요.

 

 

이번에는 빅토리아 가든으로 가볼까요?

 

 

빅토리아 가든의 장미들은 에버랜드가 개발한

12종의 장미들과 영국, 미국, 독일, 일본 등의

대표 장미 70여 종을 만날 수 있었어요.


 

 


장미가 유명한 나라들의 장미꽃을 소개하며

다양한 장미들로 꾸며진 빅토리아 가든!



예쁜 하트 장미꽃 포토존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만나 볼 큐피드 가든!

 

큐피트의 사랑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핑크색 장미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붉은 장미꽃들이 너무 아름답죠?


 


그리고 이렇게 예쁜 장미꽃 포토존과

츄파스윗 팩토리 브랜드 존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막대 사탕도

사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장미원 입구에는

'우리집 여왕님' 포토스팟이 있어요.

 

이 장소에서

에버랜드 장미 축제 인증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모두 모두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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