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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42건)

에버랜드, 국내 유일의 판다 관람 공간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 2년여 만인 지난 2일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멸종위기 희귀동물 '판다'를 만나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지난 2016년 4월 20일 개장 이후

742일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전까지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등 초식동물들을 체험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보유한

1,118일이 최단 기록으로

판다월드가 1년 이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판다월드에는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한중 양국간 공동연구를 위해 입국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커플이

생활하고 있으며,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황금사자머리 타마린과 같은

희귀동물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에

하루 평균 6,700여명이 입장,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의

10명 중 약 4명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상품 매출의 20%를

판다 관련 상품이 차지할 정도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다 관련 상품의 종류만도

1,500여 가지에 달하며

지금까지 총 18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을 정도입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프로 사육사는

"최단 기간 500만 명의 방문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판다들이 계속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피고,

우리 아이들이 귀여운 판다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판다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500명에게

귀여운 판다 인형, 기념 배지 등

푸짐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판다월드는

에버랜드 동물원 입구 지역

7,000㎡(2,100평) 부지에

연면적 3,300㎡(1,000평)의 2층 구조로,

에버랜드는 단순 판다 관람의 개념을 넘어

삼성전자의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수준의 판다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입니다.

가정의 달,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으로 이어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가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3주간을 '패밀리 위크'로 정하고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

맛있는 봄 나들이!

'스프링 온 스푼'

 

 

먼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는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이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등과 같이

8개 컬러를 컨셉으로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자체 개발한

27종의 모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델피늄,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 그만이며,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집니다.

 

 

#

어린이 모여라!

어린이날 연휴 이벤트 가득!

 

맛있는 음식 축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동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먼저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옆 풍차무대에서는

5월 6일과 7일 이틀간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

하루 2회씩 펼쳐집니다.

 

 드로잉 서커스는

스피드 드로잉, 마임 퍼포먼스 등

미술쇼와 코미디가 접목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위치한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는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R'의 주인공인

나찬, 에반 등은 물론,

 레니, 라라, 이솝할아버지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터닝메카드R 영상을 특별 제작해

매일 5회씩 상영 중입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 영상을 관람한

어린이 관람객 전원에게

경남제약의 비타쮸, 레모나키튼, 젤리셔 등을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동물원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벅스가든에서는 5월 4일부터 열흘간

사육사와 함께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다양한 나비를 관찰하고,

직접 날려 보는 '나비 날리기' 체험

매일 2회씩 진행됩니다.

 

나비 날리기 체험은 회당 10팀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들에게는 체험 종료 후

나비 알과 번데기가 들어 있는

유채 화분도 선물로 증정합니다.

 

 

또한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사육사가 직접 동물들의 생태적 특징과

동물 보호 중요성을 설명해주는

'애니멀 톡(Animal Talk)' 시간도 매일 진행돼,

최근 오픈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프렌들리 랜치에서는 비단구렁이,

육지거북 등 파충류를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우린 에버랜드도 간지나게 간돠! 톡톡튀는 패밀리룩 노하우~



집에 있기 넘나 아까운 포근함과

살랑대는 꽃바람에

기분마저 UP! 되는 요즘!

 

 어디가세요? ^^

 

저희 가족은 일주일이 머다하고

~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있습죠^^

 

빛나는 포토존이 가득한 에버랜드에

대에~충 입고가는 마냥 편한 패션은?

 

으읔~ 생각만해도 NO ~!!  

 

우린 에버랜드도 간지나게 간다!!

 

예쁨주의 패밀리룩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두둥~ ^O^

 

 

1.

지금 에버랜드는

어떤 축제중?



⁠알록달록 비비드한 컬러의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우리의 패밀리룩까지

알록달록 하다면?

 

하앜~ 생각만 해도

눈이 핑그르르~@.@  

 

 꽃과 대조되는 초록색 티셔츠로 

패밀리룩을 완성해보자구요^^


 

거기에 청모자로 포인트를 주면?

 

⁠눈부신 자외선도 막아주고,

센스있는 스타일링은 덤~^^


 

초록색 티셔츠가

더욱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화이트팬츠와

⁠안정감있는 스니커즈까지

더해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시원하고

사진발 잘 받는 퍼펙 스타일링!

⁠완성!! ^^


 

이왕 깔맞춤한거 포즈까지

짝맞춤 해주자구요~

모자를 언밸런스하게 써주고

귀엽게 허리에 손을 얹어주어~

고개도 45도 갸우뚱~

오홋! 돋보이는 패밀리룩

톡톡튀는 포즈까지 제대로 펄펙!!

 

요고요고~ 제대로 꿀팁이네~ ㅋㅋㅋ


 

'⁠⁠⁠엄마는 어쩌고

애들만 패밀리룩이에요? '

다들 요런 생각 하셨죵? 으흐흐~

 

암요암요~ 에버랜드를 애들만 가나?

엄마도 깔맞춤 시밀러룩 해주자구요~^^

⁠알록달록 예쁜 봄꽃 속에

싱그러운 그린 패밀리룩은

보기만해도 꺄악~경쾌하네~^^



2.

한낮엔 자외선이 뜨거뜨거~

남들이 볼때 시원해보이는

컬러를 선택해!



요즘 한낮엔 날씨가 초여름이에요!

 

반팔, 반바지가 어색하지 않은 날씨~

 

이럴땐 남들이 볼 때

시원해 보이는 컬러를 선택해주세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  블루를 베이스로

청모자와 데님팬츠를 활용해 같은듯 다른듯!

은은한 시밀러룩!

 

시원한 코디가 남다르죠? ^^

 

 

특히나 화이트는

실패가 없는 컬러에요!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이 만발한

에버랜드에선

오히려 화이트가 톡톡 튈 수 있다는

사아~~ 절대 잊지 마세요 ㅎㅎㅎ 

 

 

화이트, 블루, 데님 3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밀러 패밀리룩!

 

누가 보아도 돋보이는

우리는 한가족~

 

그냥 사진을 찍어도

화려한 에버랜드 배경 덕분에

우리의 패밀리룩이 더욱 시선집중!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ㅋㅋ^^


 

귀요미 알록달록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때에도

 

우리의 깔끔한 패밀리룩은

단연! 돋보일수 밖에 없죵^^

 

이날 저희가족을 바라보는

뜨거운 시선 좀 느꼈답니당~

으흐흐~

 

 

3.

커플템 하나쯤은 필수!


에버랜드에 함께 온 사람이

부부이든, 연인이든,

형제든, 친구든 다 좋아요!

 

커플템 하나쯤은 꼭 장착해보세요!!

 

저희집 남매는

디자인은 같고 색깔만 다른

후드티가 커플템이랍니다^^

마침 EVERLAND 에 들어가는 알파벳

E, N 이니셜까지 똬악~ 박힌 후드티!

 

우린 운명이로구나~ ㅋㅋㅋ


 

소프트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후드티에

시원해보이는 청모자를 커플템으로 장착!!

 

에버랜드 갈 때

커플템은 필수에요 필수!! ^^


 

애들만 커플템이야?

엄마 아빤 어쩔건데!

 

암요암요~

엄마 아빠도 커플템 입어주어야죵ㅎㅎ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팬츠로

다섯살쯤 어려보이는

영룩 완성해보자구요!! ㅋㅋㅋ

 

 

아이들끼리는 완전 센스있고^^


 

엄마 아빠와 함께하면

(엄마-아빠, 누나-동생)

각자의 짝꿍끼리

심플하고 깔끔한 커플템으로 변신하는

우리의 패밀리룩!!

 

오홋! 둘씩 짝지어도 이쁘눼?


 

친구들과 함께라면

모두모두 화이트로 어떤가요!!

 

에버랜드 갈땐?

우리 간지나게 가요오!!!

 

톡톡튀는 패션 노하우

요렇게만 따라해도 당신은 센스쟁이~

유후후~ *^^*

 

 



 

에버랜드, 봄 맞아 희귀동물 잇단 탄생 '경사'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의 탄생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연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생태형 사파리입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5주년을 기념해

아기 치타 암수 한 쌍을

24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 공개합니다.

 

 

지난달 13일 탄생한 아기 치타들은

당시 몸무게가 500g에 불과했으나,

사육사들의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쑥쑥 자라

약 40일이 지난 현재 2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치타 자연번식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3년만에 두 번째 번식에도 성공,

쌍둥이 남매를 얻는 경사가 이어진 것입니다.

 

 

치타는 야생에

7,5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 동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협약인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치타는

100m를 3초대에 주파할 정도(시속 110㎞)의

 빠른 속도도 달려가 상대를 제압하는

유능한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매우 민감한 성격에

가임 기간도 1년에 1∼2일 밖에 되지 않아

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렵게 태어난 어린 치타들도

6개월 생존율이 10%에 불과한데요.

 

대부분 어미가 사냥을 하러 나간 사이

사자, 하이에나, 표범과 같은

맹수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에버랜드는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 등을 통해

치타를 연구하는 등

종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전세계 동물 중

가장 키가 크고 큰 눈망울을 가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린 번식에도 성공했습니다.

 

기린은 지난 30년 새

개체 수가 40%나 감소한 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2016년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동식물 보전상태 목록인 적색목록(red list)에서

기린의 등급을 '관심필요종'(LC)에서

'취약종'(VU)으로 두 단계 상향해

'소리 없는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 12일에 태어난 암컷 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180㎝의 장신이지만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으로

사육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기 기린은 엄마 기린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오는 6월경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아기 기린의 탄생을 기념해

24일부터 5월 1일까지 8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아기 기린의 이름을 공모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가면 모터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지난 주말 에버랜드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스피드웨이 모터레이싱!!


CJ 슈퍼레이스 경기인 모터레이싱인데요.

에버랜드에 스피드웨이 서킷이 있는건 아시죠?


매번 에버랜드 갈때마다 한 번쯤

구경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드디어 제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 후

정문에서 셔틀을 타거나 도보를 통해

스피드웨이 서킷으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스피드웨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다만 관람석만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행사를 직접 보거나

스테이지 공연등을 관람하려면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커플은 2일차 골드 티켓을

가지고 있어서 패독관람을 빼고는

대부분의 공연이나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입장하자마자 배우 이상윤씨의

팬사인회 현장 목격!

~~확실히 연예인은 다르더라고요.


늘씬한 레이싱걸들만 가득할줄 알았는데

훤칠한 배우가 추첨을 하고 있을 줄은!

(와이프 눈에 하트가 뿅뿅ㅋㅋ)



때마침 다음 경기를 위해

서킷에 정렬된 레이싱카 주변에서

레이싱 모델, 드라이버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먼발치에서만 보던

레이싱 카를 직접 보니까

정말 멋지더라고요.



사진에서만 봤던 진짜

레이싱걸과 사진도 찍고 ~

이제 곧 질주할 레이싱카 들도 보니까

벌써부터 두근두근 ㅎㅎ



행사장 안쪽에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4D VR체험존도 있고 VR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와 같은 속도감도 느껴볼 수 있고요.



한쪽에는 무시무시한 마력과

속도를 자랑하는 멋진

슈퍼카들도 있네요.



그리고 이런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까지!


꼭 레이싱 경기가 아니더라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해서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한 번쯤

레이싱 경기를 관람하러

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 경기는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차종에 따라 진행되었는데요.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저희는 아반떼 컵 마스터즈를

관람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든 차들이 출발선에 대기 후 출발~~

처음에는 포메이션 랩이라고 해서

한 바퀴를 천천히 돌더라고요.


인솔차가 옆으로 빠지면

그때부터 부아아~~

완전 광란의 질주!!



12바퀴의 경기결과 1위는 최광빈 선수!

경기가 끝나면 바로 시상이 있더라고요.

1등인 최광빈 선수는 생각보다 젊어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ㅎㅎ



그리고 레이싱의 꽃인

샴페인 세레모니까지~ㅋㅋ



이후에도 더 재미있는 경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날은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일찍 돌아와야 했는데요.


CJ 슈퍼레이싱 경기는

연간 스케쥴에 따라

매월 진행되고 있답니다.


다음에 에버랜드 경기는

7월과 10월에 경기가 있는데요.

모두 주말 일정이더라구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꼭 한번 가셔서 새로운 구경거리를

즐겨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어른이가 즐겨본 에버랜드 포토 원더랜드~

 

요즘 봄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계절이죠.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겨본

포토 원더랜드를 소개해볼까 해요.

 

캐릭터 친구들과 사진찍는거

절대 무섭지 않아요~ㅎㅎ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특별한 포토타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꽃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

캐릭터 요정들이 떴다!!

 

바로 포토 원더랜드 입니다.


 

요즘에 튤립축제가 한창이라

정말 예쁘게 꾸며진 곳이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형형색색의 튤립과

각종 조형물들이 정말 예쁜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정말 대충찍어도

인생사진이 될 것만 같습니다.


포토 원더랜드는

하루 4차례 정도 진행되는

미니 공연이에요.

 

운영시간은

사전에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연은 약 20분 정도로 진행되는데

레니와 그의 친구들의 나와서

한바탕 신나게 춤과 노래 공연을 펼치고

이후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이 진행됩니다.


 

공연이 좀 짧아서 아쉬웠는데

끝나고 캐릭터들 따라다니면서

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훌쩍~~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었던건

바로 요녀석이에요.

 

애벌래 친구인데 보는것처럼

작은 애벌레 몸통에 한명이 들어가서

아주 귀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이

예쁜 언니와 형과 함께 찰칵~~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더 아재같네요ㅋ


 

캐릭터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바로 요녀석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메뚜기(?) 형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게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데요.

가까이가도 해치지 않으니까

적극적인 사진촬영 추천해요ㅎㅎ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포시즌스 가든 주변에서

사진 찍는 것도 추천해요.

 

매년 오는 튤립축제지만

올해는 더 예쁘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많이 만들어져 있고~

 

 

사진에 대해 전혀 몰라도

배경이 워낙 예뻐서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또 봄의 한 주말을

에버랜드에서 보냈는데요.


튤립축제는 4월말까지라고 하니까 

아직 봄의 향기를 못 느껴봤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사진 한 방 찍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가셔야죠~


여기는 어디~?

외국이냐고요~?

아니요여기는 한국!


바로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한 곳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빠질 수 없는 축제!

바로 튤립축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4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까지니

색색깔깔 아름다운 모습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입구에서부터 우릴 반기는 튤립들!



튤립의 색상이 다양한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한 색깔의 튤립과 꽃들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어요.


꽃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아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빠질 수 없죠~



시즌마다 그 테마가 확! 느껴지는 매직트리!

봄이 왔음을 알리듯

꽃과 함께 나비로 꾸며져있네요.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포토존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너 에버랜드 다녀왔구나~?"

하고 모두들 안다지요.


매직트리를 빙 두른 조형물덕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


가까이서 찍어도

멀리서 나무가 큼지막하게

보이게끔 찍어도 여기는 에버랜드!

알려주는 매직트리~



매직트리에서

몇 발자국 더 걸으면 나오는

글로벌 페어의 '마르쉐 오 플뢰르'

  

유럽의 꽃시장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입구!

화단에 꽃들이 가득했는데

이 곳에는 화분을 모아 꾸며놓았네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화분이 있는데

삼삼오오 화분옆에 앉아

사진찍기 삼매경!

 

화분의 특성상 높이가 높지 않아서

어린 아가들은 그대로 서서 찍으면

또다른 예쁨이 느껴지네요.



시선과 입모양을 왜 그리하나 했더니

화분으로 만든 인형 표정을

따라해서 찰칵!

 

귀여운 화분들과 함께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저희뿐만이 아니더라고요ㅎ

 


너도 나도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게 만드네요.

가족사진을 남기는 듯한

예쁜 모습들도 보여요~

 

역시 남는 건사진뿐!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더욱 간편하게 추억을 저장할 수 있지요.


필름 카메라처럼 인화를 해야하거나

한정된 양만 찍을 수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예쁜 곳에 오면 연신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꽃들의 향기도 맡아보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골라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하네요.

꽃냄새가 좋다며 계속 킁킁~


입구에서부터 글로벌페어까지가 이 정도라면

도대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떨까요~?



잠시 식사하러 들어온

차이나문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매지컬 튤립가든의 모습이에요.

 

식사를 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저희 식구는 요 창가자리를

무척이나 애정한답니다.



비가 와도 포기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사진 한 장!



포시즌스가든

Magical Tulip Carden

 

꽃이 많다많다

정말 이렇게 많을수가~

 

어느 한 곳에만 꽃이 많은 게 아니라

정말 여기 저기가 모두 꽃밭인 느낌~



거대한 보랏빛 꽃주전자

앞에서도 한 장 찍어봅니다.


주전자 가까이 붙어서

상체를 찍으면 보랏빛 꽃벽이 배경!

꽃에 빠져있는 것처럼 찍을 수 있던데

비가 와서 아쉽지만 주전자 풀샷으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유명하긴 한데

막바지라 막 시들시들한거 아녜요~?

라고 한다면 그건 NO!

 

꽃이 시들 때마다 주기적으로

새로 교체하고 바꾸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니 걱정 마세요~


역시 에버랜드!

여전히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빨노 빨노 빨노 빨노

단색이 모여 있는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섞여서 심어져 있는 것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에버랜드에만 오면 디카와 핸드폰의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는 이유!

여기서도... 앗 저기도... 하며

찍다 보면 어쩔 수 없어요~

 


날씨가 맑아도 좋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사람 가득할 주말이지만

평상시보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선택은 자유지만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북적임이 덜해서

신랑과 우산 하나 나눠쓰고

한가로이 꽃구경을 했답니다.


연인과 데이트혹은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러 갈 곳을 찾는다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올해의 마지막 튤립축제를

즐기러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3.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꿀팁!

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꿀팁!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나는 어트랙션부터 동물원,

튤립축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지만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동반 가족을 위

에버랜드 이용 노하우

전해드리려고 해요.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미아방지팔찌와 유모차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의 에버랜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혹시라도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잃어버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손님 서비스센터입니다.


바로 아들에게

미아방지팔찌를

채워주기 위해서에요.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아이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써서

팔목이나 발목에 채워주고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유니폼을 입은 캐스터 형, 누나들에게

이 팔찌를 보여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이렇게 미아방지팔찌를 팔에

채워주고 나면 아이도, 저도

조금 더 마음 편히 에버랜드를

즐겁게 누빌 수 있지요.



아 그리고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유모차도 대여해주고 있어요.

 

24개월 이하, 16kg 미만 아이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해요. 

참고로 이용료는 5천원이랍니다.


그리고 자가 유모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만한 내용인데요~


자물쇠만 따로 빌릴 수도 있다고 하니

분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물쇠를 대여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니기


에버랜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빼놓지 않고 둘러보려면

동선을 미리 계획해서

오시는 게 좋은데요.


원하는 곳을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  

다리 아프다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이 있을 때엔 에버랜드에 위치한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보세요.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타이거 밸리와 몽키밸리 쪽으로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휴먼스카이를,


무엇보다 T익스프레스부터

타고 싶어하는 10대 아이와

함께라면 스카이웨이를,


짐이 많거나 대가족이 한 번에

이동하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방문하시는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리프트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판다월드’,

‘이솝빌리지-허리케인’ 사이엔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동선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요.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무려 4군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야외활동이

더더욱 불편할 때가 많을텐데요!


에버랜드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서는

모유수유, 기저귀 갈기,

이유식 데우기 등이 가능하답니다.



베이비 서비스 센터는

키즈 커버리 옆쪽,

이솝 빌리지 상품점 왼쪽,

그랜드 스테이지 오른쪽(차이나문 왼쪽),

사파리월드 오른쪽, 총 4곳에 있답니다. 


수시로 청소하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로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사파리월드 오른쪽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은

미아보호 역할도 하고 있어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시면 좋아요. 



에버랜드 화장실 곳곳에도

기저귀대와 모유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영유아 동반 가족들도

큰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다쳤다면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로!

제가 방문했던 날, 가족 모두

튤립축제를 즐기다 그만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턱 아래에 상처가 나서 피가

조금 나는 상황이었는데요,


응급처치키트를 가져오지

않은 터라 당황하던 찰나,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답니다.



감사하게도 의무실 직원분께서

바로 아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주셔서

아이도, 저도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다치지 않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가면 좋겠지만 ㅎㅎ


혹시라도 에버랜드 내에서 다치게 되면 

근처 직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거나

의무실을 찾아보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세심한

서비스들, 어떠신가요?


이젠 아이와 함께라도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요~ :)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가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한식 문화 축제로,

오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푸드 페스티벌의 컨셉은 컬러!

봄을 맞아 형형색색 화려해진

에버랜드 정원처럼 빨강, 주황, 노랑, 핑크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모던 한식 메뉴 27종을 선보입니다.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오미자간장닭꼬치(핑크) 등과 같이

다채로운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한가람, 타운즈마켓, 쿠치나마리오 등

에버랜드의 14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했습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음식의 컬러별로 8개 특별 부스에 나눠져 있어

좋아하는 색상과 메뉴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네페타,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60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맛과 향기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합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칭따오, 에딩거, 크루저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8종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미국 캘리포니아 자연주의 선케어 브랜드

'쿨라'의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장미원에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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