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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슈팅! 워터 펀~ 시원한 물총 싸움 하러 에버랜드로 가자!!’


2017년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놀이가 있어요.

 

바로 물총 놀이!

 

요즘 물총 놀이를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거리 축제로 즐기고 있답니다.

 

여름이면 이색적인 여름 축제로 유명한

에버랜드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올해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9월 3일까지 계속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특히 하이라이트인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멋진 공연과 함께 직접 고객들이 참여하는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멋진 요정들과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 놀이를 한다면 더욱 재미있겠죠!


여기서 잠깐!

슈팅! 워터 펀을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물총과 우비는 필수로 챙겨야 해요.

 

그럼 준비물을 챙기고

에버랜드로 떠날 볼까요?

 


1. 슈팅! 워터 펀!!

워터 플래닛을 지켜라!

 

장소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준비물 : 우비, 물총

시간 : 매일 12:00 / 15:00 / 17:30

※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 & 앱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쇼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슈팅! 워터 펀~

 

10분 전쯤 우비와 물총을 준비하여

광장 의자에 앉아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카니발 광장의 좌석들이

모두 다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슈팅! 워터 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젖기 때문에

튼튼한 우비와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 

잘 마르는 옷들을 준비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여벌 옷도 준비하셔야겠죠? 

가방도 다 젖기 때문에

우비 안으로 쏘옥~ 넣으셔야 합니다.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의 왕과 멋진 요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밌게 진행을 하시는

워터 플래닛 요정들과 함께

주문을 외우며 물을 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런데 이때!!

 

 

더위를 몰고 오는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이 쳐들어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춤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무시무시한 폭탄 공격으로

워터 플래닛이 폭파될 위기에 처하지만

 

 

워터 플래닛 수호신과 요정, 그리고 관객들이

강력한 주문을 외치며 물총을 쏘아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게 됩니다. 



쫓겨나는 밤밤맨들에게

워터 플래닛 요정들은

사이좋게 물 축제를 즐기자고 위로를 하면서

다 함께 물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흥미로운 공연의 이야기 전개로

재밌게 공연을 볼 수 있고, 

워터 플래닛 주문을 외우며

함께 물총 싸움에 참여하는 시간들은

정말 특별합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다 보면

더위를 잊을 수 있게 된답니다. ^^

 


공연의 마지막 시간은

워터 플래닛 요정, 밤밤맨과 함께하는

물총 싸움입니다.

 

카니발 광장 전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며, 

광장 밑으로 내려가

시원한 물총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생생한 사진을 보니

함께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물총과 우비를 입고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으로 오세요~~!!

 

시원한 물총 싸움하러 갑시다!

 


여기서 잠깐!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또~~ 있답니다.

 

바로 밤밤 어택!!

 

에버랜드 파크 곳곳에

갑자기 밤밤맨들이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

 

물총 싸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밤밤맨들이 주로 나타는 곳은

장미원, 글로벌페어,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랍니다.

매일 출몰하는 장소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밤밤맨과 물총 싸움을 하고 싶다면?!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water_fun.html

위 링크 클릭하셔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장소들을

미리 체크하세요^^

 

 


에버랜드, 새로운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오픈!

에버랜드가

6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81일간

새로운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합니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죠.

 

올해는 '썸머 워터 펀'이라는

새로운 축제 이름 답게

50명의 연기자와 물총싸움을 펼치는

초대형 워터배틀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이색 드로잉 체험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관련 컨텐츠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 워터플래닛을 지켜라!

시원한 물총 싸움 한 판! 】


 

이번

'썸머 워터 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입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5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카니발 광장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카니발 무대는

대형 물총으로 폭탄을 맞추는

길이 12미터, 높이 9미터의

초대형 게임판으로 변신했고,

객석 상단에는

관객들을 향해 시원하게 물을 쏟는

물 폭포 5개도 새롭게 설치됐습니다.

 

'슈팅 워터 펀' 공연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특히 '슈팅 워터 펀' 공연과 연계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에버랜드 내 곳곳에 비치된 미션 장소에서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 옆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매일 2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상관없이

각 미션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 LED, 블랙라이트 등

이색 빛 체험으로 시원하게! 】

 

물총 싸움으로

시원하게 낮을 보냈다면,

야간에는 물과 LED 기술이 융합된

'LED 워터 그래피티'를 체험할 수 있어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이번 체험을 위해

장미원에는 길이 23미터,

높이 2미터의 LED 스크린이 설치됐으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플란다즈 레스토랑은

축제 기간 어린이들을 위한

'블랙라이트 체험존'으로 특별 운영됩니다.

 

가시광선 근처에 있는 자외선을 일컫는

 '블랙라이트'는 주로 어두운 장소에서

야광 효과 연출을 위해 사용되는데,

마치 바닷속 깊은 곳에 들어온 듯한

시원하게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블랙라이트의 원리를 배워 보고,

블랙라이트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체험 컨텐츠가 꾸며져 있어요.

 

이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은 축제 기간 동안

'쿨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해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되고,

미스트 터널, 버블 트리 등이 꾸며져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딱 좋습니다.

 


환상적인 빛의 행렬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탱고, 트위스트, 플라멩고 등

전 세계 춤을 테마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매일 밤 펼쳐집니다.

 

또한 판다월드에는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를 통해

나의 스마일 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일 배틀'이 새롭게 설치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웃는 얼굴 대결을 펼쳐 볼 수 있고,

스마일 지수 고득점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대요.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1.

썸머스플래쉬 축제, 물총 싸움 즐기러 에버랜드 가자!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박경진입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찌는 요즘! 올 여름은 지난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덥다고 합니다. 


특히 더위에 약한 저는 요즘 죽을 맛이랍니다.. 너무 더워요!


이런 날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바로 물총 싸움! 


요즘 물총 싸움 핫하죠? 신촌이나 해운대 등 축제로도 많이 열리고 각종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열고 있답니다 :) 


하지만 이런 즐거운 파티를 에버랜드에서 아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더위에 지친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물총축제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로 출발했어요. 


물총싸움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예쁜 사진도 찍고! 이게 바로 꿩 먹고 알 먹기 아닌가요? 껄껄~ 


모두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용~



저희가 가기 전날엔 폭우가 쏟아지더니 도착하자 비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이게 저희가 원하는 날씨였습니다(ㅋㅋㅋㅋ) 


원래 저는 비 오는 날 놀이공원 가는 걸 더 좋아해요! 그럼 대기 줄에 사람도 많이 없고 그러잖아요?8ㅅ8 헤헤.. 


그리고 비 오는 날 에버랜드가 또 색다르게 예쁘답니다. 




저희는 미아가 되지 않기 위해 깔맞춤으로 (ㅋㅋ) 우비를 공동구매해 왔어요... 


근데 에버랜드 도착해서 바로 후회 했답니다. 모자가 계속 벗겨져서 우비 집어 던질 뻔..(부들부들..)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예쁜 우비들을 보며 다음엔 꼭 에버랜드에 와서 구입해서 입자고 다짐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예쁘고 튼튼해 보였어요. 


커플들이 입고 다니는데 넘 예뻐서 부럽더라고요..!




물총은 각자 준비했답니다! 세기에 따라 다르게 공격하려고(^^) 


제각각의 물총을 들고 왔는데 제 물총은 저렴한 가격만큼 물이 줄줄 흘렀어요..(하..눈물이 난다..) 


미키 물총을 가지고 온 친구는 물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카니발 광장 앞에서 어마어마하게 귀여운 물총을 발견했습니다! 


심장 저격!@_@ 


저 펭귄 물총은 다른 기자님 기사에서 봐서 있는 걸 알긴 했지만, 실물이 더 귀여워(x1935827677) 보자마자 친구들이랑 "우와~!" 


옆에 있는 물총은 몸에 메고 공격할 수 있는 물총이에요. 


제 친구 중에 이걸 원해서 엄청 찾아다녔는데 못 산 친구가 있었는데 이 물총을 보고 굉장히 아쉬워하더라고요ㅋㅋ 


"새로 사렴~ 친구야 지름신은 멀리 있지 않단다^^"



물총을 부러워하는 친구들..(ㅋㅋㅋ) 


생각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물총 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 세요! 


그리고 몸에 달고 다니면 귀여움이 폭발해버렷..! 하나 구입하려고 했으나 정신이 없어서 구입을 못했는데 이번 달 말에 가서 구입하려고요~




물총에 물을 충전하기 위해서 굳이 멀리 화장실까지 가실 필요 없이 요렇게! 


가게 앞에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카니발 광장에도 이런 물통이 많아서 물총 싸움을 지치지 않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평일 1시 4시 두 타임! 주말은 12시 / 2시 / 5시, 이렇게 3타임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좀 남아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보통 물총 싸움 가면 물총 싸움만 하고 끝이지만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축제는 이렇게 예쁜 곳에서 사진도 찍고 물총 싸움도 즐길 수 있으니 1석2조!






에버랜드 사진하면 유명한 바로 이 곳! 아쿠아 매직타워!! 



이 곳에서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한 장씩 사진도 찍고 다같이 찍기도 하고! 추억이 방울방울




돌아다니면서 계속 친구들한테 물총 뿌릴 시간을 기다렸어요. 


얼른 뿌리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길치인 저는 아직도 에버랜드를 헤매다가 겨우겨우 카니발 광장 스플래쉬 존에 도착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올 때마다 새롭고 올 때마다 볼 게 너무 많아서 자꾸 옆길로 새게 돼서(ㅋㅋㅋ) 


그럴 때마다 상냥한 직원분들이 저희를 안내해주셔서 안전하게 도착!



이렇게 하늘색 예쁜 우비를 입은 직원분들이 스플래시 존으로 저희를 안내해주셨어요. 


스플래쉬존에서는 우산을 쓰시면 안 되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산을 펼치다가 다른 분들이 우산에 찔려 다치실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아래로 내려가면 카니발 광장이 보입니다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 계단 쪽에 앉았는데 더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앉는 게 더 좋습니다. 물을 마구 뿌려주시거든요(^^) 


바가지로 막 뿌려버리시는데 더더더더덜..



스플래시 존에서는 당연히 핸드폰과 카메라를 조심해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저는 방수케이스를 가져 갔지만, 화면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 그냥 촬영했는데 젖을까 봐 조마조마.. 공연 초반에는 물이 쏟아지는 걸 보면서 시원하겠다! 하지만 


막바지에 다다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 맞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맞아요(ㅋㅋ) 완전 재밌습니당!!!>_<




공연이 시작할때쯤 하늘색 우비의 어여쁜 직원분들이 진열에 맞춰 등장하시고 사람들을 통제해주세요. 


이때가 가장 두근두근..!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는구나 물총 싸움을 하는구나!



공연이 시작되고 엄청난 물이 쏟아졌습니다. 


도나와 잭이 별가사리 악당들을 해치우는데 저희가 힘을 보태줘야 해서 "워터포에버!"를 미친 듯이 외쳤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워터포에버! 여러분 힘차게 안 해주시면 물벼락 맞아요^^! 


처음 후기에 어린 친구들이 많다고 해서 우리 나이 또래가 없어 우리가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저희 또래는 물론 어른들도 많~~았습니다. 


다 같이 워터포에버를 외치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물총 싸움하기 전에 뽀송뽀송했던 모습과 물총 싸움이 끝나고 난 후 모습입니다ㅋㅋ 


비 맞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 정말 폭우 맞는 느낌의 즐거움을 느끼다 왔어요! 


친구들이랑 물총 싸움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물총 싸움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직원분들이 물총을 잘 쏘시더라고요(^^) 부들부들.. 


제 친구는 어린 친구들의 대상이 돼서 엄청 도망 다녔어요ㅋㅋ




태어나서 처음 와본 물총 축제였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여름축제 끝나기 전에 꼭 다시 해봐야 겠어요.  그 정도로 재밌었어요! 물총 싸움 끝나고 바로 놀이기구도 타고 예쁜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는데요.  


물총 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가지 즐길거리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고 연인 사이에 와도 좋을 것 같은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축제!


모두들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0.

물 맞는 재미가 팡! 물총 쏘는 재미가 팡팡!!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

핫한 여름! 우리가족이 에버랜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바로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 대포)에서 총 84t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Jack's Splash Parade)' 때문이지요! 


오늘은 물 대포 맞으러 5살 우진이 친구들이 모두 모두 같이 출동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물 맞기 전 달달한 팝콘 좀 리필하고 가실게요~~ ^^ 각자 취향에 맞게 각양각색 팝콘통예요.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장소는 카니발 광장!

아직은 스플래쉬 퍼레이드 전! 한산한 모습입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장소는 카니발 광장.

아직은 스플래쉬 퍼레이드 전! 한산한 모습입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필수 준비물! 


물총, 우비 그리고 물을 맞아도 끄떡없는 신발로 변신 완료~  


(스플래쉬 후 아이들을 닦아줄 수건과 여분의 옷도 필수적입니다. 미리 준비해 주세요~) 




자, 출동!!!



“언제 시작하는 거지?” 


눈 빠지게 기다리는 5살 친구들입니다. 




“오.. 온다!!!!!!”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카니발 광장으로 도착하네요. 




“친구들, 안녀엉~~~!^^”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도 팡팡!





“꺄아~ 시원해~!!!” 




공연에 빠져 아이들은 한참 집중했는데요. 


물을 싫어하는 불가사리 악당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잭과 함께 악당에 맞서 함께 용감한 물총싸움에 나섰습니다. 




“워터포에버!” 


드디어 주문과 함께 악당을 물리쳤어요. 


스플래쉬 공연이 끝난 후 바로 애프터쇼가 시작됩니다. 

물 맞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모두 모두 앞으로 앞으로!! Go Go Go!!!! 


Boys like Girls "The Great Escape"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이 쏟아지네요~~ 


와~~ 그 엄청난 물의 폭포에 탄성이 절로~ 축제 분위기에 춤이 절로 나옵니다! 




5살 태건이는 아빠와 신나는 물총놀이에 흠뻑 빠졌네요. ^^







태건이와 아빠의 신나는 물총놀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영상으로 볼게요~^^



앗! 그런데 태건이만 있고 나머지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물총놀이의 하이라이트인 애프터쇼가 시작하는 순간! 


“엄마, 화장실!!” 


공연 시작 전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지 않는 아이들. 화장실에 갔어요.^^;; 


3명의 아이들이 쪼르륵 화장실에 간 사이. 애프터쇼가 끝나버렸네요. ㅠㅠ 

(아이들을 데리고 오셨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전에 꼭꼭꼭 화장실에 다녀오세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신나는 물총싸움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썸머 스플래쉬 축제는 8.28일까지 계속됩니다.  


팡팡팡!! 물 맞으러 지금 에버랜드로 출동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6.

싱그러움 가득~ 에버랜드의 다양한 여름꽃 만나기!

7월을 맞아 에버랜드에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참여해 물총싸움 하면서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도 있고, 다양한 야간 공연들을 즐기면서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판다를 태운 선풍기 비행기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이렇게 깜찍한 판다 선풍기와 함께라면 더없이 좋겠어요!! 모두들 에버랜드의 어트랙션과 다양한 공연들을 즐기는 사이! 


저는 7월을 맞아 더 예뻐지고 아름다워진 정원에 주목했답니다.




봄꽃 축제는 끝났지만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여름꽃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네요!! 

그냥 지나치면 너무나 아쉬운,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싱그러운 여름꽃을 만나 볼까요?^^




사실, 사실 꽃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이 없어요.

이런저런 새로운 꽃을 보니까 그저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친근한 꽃을 발견했습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꽃, 여름을 대표하는 노란꽃 해바라기를 만났습니다.

해바라기는 주로 관상용으로 심고요, 줄기는 약재로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해를 따로 도는 것으로 착각하여 중국에서는 향일규(向日葵)로 불린데요.


큰 해바라기는 약 2m까지도 자란다고 하니, 우리 키보다 더 크게 자라네요.


 



여름 옷으로 갈아입은 에버랜드 대표 매직트리! 


셀카 찍기 좋은 곳으로 너도나도 이곳에서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귀여운 물고기 친구들도 안녕~



이 꽃의 이름은 수국입니다.

잎이 넓은데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하나의 꽃다발처럼 생겼습니다. 참 예쁘더라고요~ 


등수국, 산수국, 바위수국 등 수국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그에 따라 수국의 모양도 참 다양합니다.

파란색, 흰색 수국이 있는가 하면, 분홍색의 수국도 있어요.

이는 수국이 물들어가는 시기를 나타내는데요,

흰 수국에서 시작하여 청수국을 거쳐 붉은색의 수국으로 변하게 됩니다.




촘촘하게 위치한 꽃잎이 눈길을 가게 하네요.

꽃잎이 족히 100개는 돼 보이는데, 이름도 백일홍이라고 하네요.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지닌 백일홍, 여름 내내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이 있는 걸 보니 이곳엔 수생식물이 있나 봐요!

물 하면 연꽃, 수련 등의 꽃이 생각나시죠?~




물의 요정 님프가 잠들어있는 것만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 밤이 되면 조용히 깨어나서 아름다운 꽃 길을 만들고요,

사랑의 꽃을 피운다고 해요! 



낭만 가득 싱그러운 님프가든에서 밤에 꽃을 피우는 야간 개화 열대수련, 낮에 꽃을 피우는 주간 개화 열대수련 모두를 만나보아요.




사진과 똑같은 수련을 만났습니다.

주간개화열대수련이라 그런지 낮에 더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네요.





손톱만 한 크기의 붉은 꽃을 발견했어요.

이름은 토레니아, 늦은 여름부터 만날 수 있는 꽃입니다.


모든 토레니아가 이렇게 작지는 않아요,
꽃이 큰 것도 있고, 흰색 꽃도 있답니다.
토레니아가 모여있으니 참 귀여운 것 같아요 :)



아게라텀이란 꽃입니다.

더 친근한 우리말로 엉겅퀴라고도 불리지요. 


국화과의 꽃이고요, 

털이 나있는 것처럼 생긴 것이 귀여워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국이 모이니 알록달록 색이 참 곱습니다.


수국 밭에서 잠깐 쉬었다가 갈까요?



 

나팔꽃처럼 생긴 이 꽃은 페튜니아 불리는 꽃입니다.


꽃잎이 작아서 집에서도 쉽게 가꿀 수 있는 꽃이에요.

가로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고요, 요즘은 여러 종류의 색을 혼합한 새로운 페튜니아도 개발되고 있데요.

작고 색깔도 예뻐서 매일매일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진한 노란색을 띠는 꽃, 이 꽃의 이름은 메리골드입니다.


황색이나 오렌지색이 있고요,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꽃이래요.

우리나라 산야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꽃이고요,

햇볕을 많이 쬐면 쬘수록 더 많은 꽃을 피우는 꽃이랍니다.


  


와~ 포시즌스 가든은 언제와도 좋아요. 시원한 분수대와 함께라 더욱 시원한 에버랜드,

예쁜 여름꽃도 만나니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




이 꽃은 베고니아라는 꽃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더 많은 꽃이 핀데요.

7월이 될수록 더 많은 베고니아를 만날 수 있겠어요.

꽃잎이 작아서 관상용으로 활용되는 꽃입니다.




이 꽃의 이름은 일일초입니다.


30~60cm 정도 자라는 꽃이고요, 7월에서 9월까지, 여름에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꽃잎은 흰색과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을 나타내고요, 매일 1송이씩 피어서 일일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데요.

 


이번에는 장미원으로 넘아가볼까요!

5월부터 이곳 장미원에선 아름다운 색을 가진 장미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렬한 색을 띄는 것 같아요 :)



하얀장미, 노란장미, 분홍장미 그리고 빨간장미까지!

이곳에서 이세상 모든 장미를 만나보아요~ 




컨피던스, 파스칼리, 에밀 놀데 등은 모두 장미과에 속한 다양한 장미의 이름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각 색깔에 따른 장미이 이름도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하지만 제 눈엔 아직까지도 다양한 색을 가진 장미로 보이네요.



노란색을 띠는 장미도 만나고요,



분홍색을 띠는 장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여름꽃, 정말 정말 다양하죠?~ 

싱그러움 가득한 이 곳 에버랜드에서 아름다운 여름꽃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절로 미소지으며 행복해 하신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4.

낮에는 시원한 스플래쉬 퍼레이드, 밤에는 신비한 빛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무더운 여름날! 에버랜드에서는 쿨~~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하루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여름밤을 황홀하게 하는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까지! 모두 모두~소개 해드릴게요! ^^



물이 펑펑! 쏟아지는 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부터 지금 바로 만나 볼까요? 렛츠 고!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장소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퍼레이드 차량이 장미원을 출발하여 퍼레이드 길을 따라 광장에 도착하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물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시원한 물을 맞고 싶은 분들은 카니발 광장에 앉아서 관람하시면 되는데요.


물이 많이 튀기는 스플래쉬 존이기 때문에 전자기기 및 소지품 물에 젖지 않게 미리미리 보관해 주세요.


여기서 한가지 팁! 카니발 광장에 있는 캐스트 분들이 공연시작 전에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지퍼 백을 나눠드려요. 필요하신 분들은 팝콘 통을 매고 있는 캐스트 분들에게 말씀해 주세요 :D


이제 공연 관람 전 필요한 간단한 준비물 소개해 드릴게요!





물을 맞으면서 즐기는 공연이기 때문에 우비와 물총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혹시 준비 못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카니발 광장 위에 위치한 가판대와 가까운 상품점인 투모로우 샵에서 다양한 스플래쉬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다가 그려진 판초 우비부터 상큼발랄 레니와 라라가 그려진 우비까지 에버랜드에서 만나보세요-! ^^


우비는 사이즈 샘플이 마련되어 있어서 미리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답니다 :)




저도 시원한 하늘색의 레니 우비와 귀여운 펭귄물총으로 변신해보았습니다.




짜잔! 스플래쉬 즐길 준비 완료!

이제 아쿠아랜드로 모험을 떠나볼까요~? Splash~~~!




물의 요정들이 도착하기 전에 카니발 광장에서는 MC분들과 함께 스플래쉬 댄스도 배우고 게임도 즐길 수 있어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재밌는 댄스타임~! 스플래쉬 박수도 짝짝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아요!






퍼레이드 길에서는 잭과 도나 그리고 물의 요정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알록달록 물고기를 떠올리게 하는 물의 요정들과 아쿠아랜드를 수호하는 물의 여신 '아쿠아나'도 만나 보아요~




잭스 스플래쉬의 주인공!

발명을 좋아하는 잭과 음악을 좋아하는 도나예요~!


잭이 이번 여름에 아쿠아 시스템을 발명했다고 하는데요! 아쿠아 시스템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다던데.. 카니발 광장에서 아쿠아 시스템의 위력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퍼레이드 길에서도 물을 쏘기 때문에 전자기기 및 소지품 주의해주세요~~!

주변에 있는 캐스트분들이 물 쏘는 타이밍이 되면 바로 안내해 주신답니다. ^^





카니발 광장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축제 시작!

워터캐논에서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물대포가 발사되고 신나는 워터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물대포 정말 어마어마 하죠? 이게 바로 아쿠아 시스템의 힘!? 정말 대단해요 잭!




이런!! 평화로웠던 아쿠아랜드에 슈퍼악당이 나타났어요!

잭과 도나를 도와주세요! 모두 함께 축복의 주문 "워터 포에버"를 외쳐볼까요?!



워터 포에버!!!


야호~~~! 이겼다! 슈퍼악당을 모두의 힘을 모아 물리쳤어요! 이제 다시 시원한 쿨파티를 즐겨보아요~!




물 폭탄이 여기저기서 팡팡~! 

물을 맞으면서 더위도 날리고 스트레스도 날려보아요!




스플래쉬 공연이 끝난 이후 애프터쇼가 바로 진행됩니다.

불가사리 악당 덤앤 더머와 잭과 도나, 물의 요정들과 함께 즐기는 워터배틀입니다.^___^*


물총을 들고 무대 앞으로 모여주세요~~~ GO GO !






신나는 애프터쇼 현장! 놓칠 수 없겠죠? 생생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 

음악과 함께 분위기 업업! 히트다 히트!!


다 같이 뛰어놀면서 너무 즐거웠던 쿨파티~~ 스플래쉬 애프터쇼 꼭 참여해보세요!






낮에는 물의 축제 스플래쉬를 즐겼다면 밤에는 빛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모네, 고흐, 헤세 & 빛의 미술관과 야간 하이라이트 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간 공연은 '문라이트 퍼레이드',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놀이 공연인 '박칼린의 Play Your Memory'가 있습니다 ^ ^




모네, 고흐, 헤세 & 빛의 미술관은 모션그래픽을 활용하여 명화를 더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로맨틱한 미술관입니다.

장미원에 위치한 미로정원, 빅토리아 가든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야외에서 명화를 감상하니 더 분위기 있고 낭만적인데요~ 명화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기억에 남았어요!





야간 하이라이트 -!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놓칠 수 없겠죠!?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반짝반짝 아름다운 빛이 어우러진 신나는 퍼레이드 입니다.

매일 저녁 8시 30분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

여름 밤의 즐거운 축제를 함께 즐겨보아요~




또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왕자와 공주가 된 레니와 라라를 만날 수 있는데요! 레니 라라와 하트를 만들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랑해 라고 외쳐볼까요?^^ 

사랑해요~







에버랜드의 여름맞이 스페셜 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멀티미디어 맵핑쇼 입니다.


신전무대를 가득 채운 스크린에 게임 속 세상 아틀란티스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웅장한 음악과 레이저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아틀란티스 세계! 유니콘도 만나고 무시무시한 크라켄도 만날 수 있어요!


매일 저녁 9시 10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됩니다.


뒤이어 9시 40분에는 박칼린의 Play Your Memory가 진행되니 불꽃놀이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자리를 지켜 주세요! ^^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는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쇼로 화려한 불꽃과 신나는 댄스타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정말 환상적인 공연입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의 지휘에 맞춰 다같이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지난 40년 간의 에버랜드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멋진 불꽃 쇼로 잊지 못할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 건 어떨까요? ^ ^


에버랜드의 '썸머스플래쉬 & 판타스틱 나이트' 는 8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여름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4일간 여름 대표 축제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한다.

 

올해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시원하게 펼쳐지는 것은 물론, '판타스틱 나이츠(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미디어아트, 한지등(燈),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 빛을 활용해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간 즐길 거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빛에 물드는 로맨틱한 여름밤! 】

올 여름, 에버랜드 장미원은 유럽 인상주의 명화(名畵)들이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아난 '빛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20여 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명화를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재현한 '빛의 미술관'에서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36점이 다양한 스크린 구조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전시된다. 특히 야외 노천 카페 분위기의 장미원 내 빅토리아 정원에는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이 번갈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과 1만2천 송이 LED장미가 어우러진 장미원 '빛의 미술관'은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매일 밤 펼쳐지며,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양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시원한 낮!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Jack's Splash Parade)'가 매일 낮 2∼3회씩 펼쳐져,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총 84톤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온다.

 

특히 퍼레이드 시작 전 손님들과 함께 대형 비치볼 게임, 응원전 등을 진행하고, 퍼레이드 피날레에는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잭'과 함께 악당에 맞서 다같이 신나는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축제 오픈과 함께 장미원 바닥분수 지역에는 '워터존'이 특별히 마련돼 캐릭터 조형물, 폴대 등 공중에서 시원한 물을 분사하는 15개의 워터 스프레이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7월 중순 이후에는 워터존을 중심으로 시크릿 쥬쥬, 또봇 등 어린이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물총 싸움, 싱어롱 댄스쇼 등을 펼치는 '캐릭터 워터 배틀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한 시간 연장한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7. 7.

뜨거운 여름, 시원한 에버랜드 나드~으리!!!

안녕하세요~ 에버랜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입니다.^^

 

늘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뜨릴 만한 기사를 준비해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이 캐리비안베이를 찾고 계시죠.

 

하지만 캐리비안베이만큼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뜨거운 여름에도 캐리비안 베이만큼 시원한 에버랜드 나들이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짜릿한 스릴과 함께 시원한 물벼락, '후룸라이드'

 

 

443m의 시원한 물길을 헤쳐나가는 통나무 급류 탐험!!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이뤄지는 짜릿한 급강하로 여름에는 티익스프레스보다 인기가 많다는 후룸라이드입니다!!

 

 

제가 후룸라이드를 즐기러 갔던 날은 6월말의 목요일이었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0분을 대기했어야 했습니다. 그 날 운영된 놀이기구 중 후룸라이드가 가장 긴 대기시간이었다는 것만 봐도 여름의 후룸라이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0분의 기다림 끝에 탑승한 후룸라이드!!

 

천천히 꼭대기까지 올라갈 때의 긴장감과 두 번의 급하강의 짜릿함 마지막 물벼락까지!!

 

공포 + 스릴 + 시원함을 겸비한 어트랙션 후룸라이드는!! 단언컨대 여름 에버랜드의 왕자입니다!!

 

< 후룸라이드, 이것만은 알고 타자!! >

* 100cm~110cm 어린이는 보호자가 같이 타야 이용이 가능해요.

* 주말/공휴일에는 많은 대기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현장예약제로 운영합니다.

- 예약증 발권 장소 : 후룸라이드 입구

- 1 1매 선착순 발권 원칙으로, 이용하실 모든 분이 직접 발권받으셔야 하며,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호수 속 잠들어 있는 보물을 찾으러 떠나자!! '아마존 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시원한 에버랜드는 아마존 급류를 따라 떠나는 정글 어드벤처,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주토피아 구역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 중간에 위치한 인기 어트랙션입니다.

 

 

많은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아마존 밀림 구석구석을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가장 긴 7분이라는 탑승시간과 함께 시원한 급류에 물이 튀면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후룸라이드에 비해 스릴감은 덜하지만 언제 어디서 급류에 떠내려갈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언제고 나한테 물이 튀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자면 어느새,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즐기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후룸라이드도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물을 이용한 어트랙션이다 보니 옷이 젖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에는 이렇게 물과 관련된 어트랙션을 타고 난 뒤에 빠르게 옷이 마르도록 강풍기를 준비해 고객들의 편의를 봐드리고 있었습니다.

 

 

3. 포시즌스 가든 & 장미원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매일 밤 화려한 불꽃을 수놓는 포시즌스 가든과 아름다운 요정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장미원에서도 시원한 에버랜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나게 뛰어노는 바닥 분수대들은 옷이 흠뻑 젖는 것도 잊은 채 많은 아이들이 뛰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대뿐 아니라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을 연결하는 통로 앞에 위치한 대형 벽천분수대는 가든을 찾는 고객들의 더위를 한 방에 날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를 즐기면서 덥지 않도록 어트랙션 마다 강풍기를 설치하고 있고, 도보 중간중간 냉풍기를 가동하고 있었으며,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도 더위를 달래 줄 수 있는 장치가 돼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면서 혹은 야외에 오래 있으면서 더위를 쉽게 느끼기 쉬운데, 이렇듯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여름에도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아, 참~! 뭐니뭐니해도 여름 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겠죠?^^

 

 

우비 입고, 장난감 물총 들고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신나게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저만치 날아간답니다.^^

 

 

무더운 여름!!

캐리비안 베이만큼 시원한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추억 쌓기 나들이는 어떨까 추천해 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박경희 입니다.^^


이곳 에버랜드는 지금 대표적인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 한창입니다! 썸머 스플래쉬는 벌써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데요, 과연 이번 축제엔 에버랜드가 어떤 옷으로 갈아입었는지 같이 살펴 볼까요?

 

 

첫번째! 에버랜드에 오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토스팟 입니다.


축제가 새로 시작될 때 바뀐 옷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를 맞이하여 라시언, 라이라도 신나게 물장난을 하고 있네요~!


본격적으로 놀기 전, 에버랜드의 썸머 스플래쉬를 즐기러 왔다는 인증샷! 남겨보세요~^^

 

 

 

가로등도 새로운 배너로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하늘색을 주로 사용하여 썸머 스플래쉬를 한껏 알리고 있습니다. :)

 

 


가로등 뿐만 아니라 상점들도 새롭게 치장하여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썸머 스플래쉬를 알리는 문구들과 퍼레이드를 즐기기 위한 상품, 여름 전용상품 등!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쁜 상품들이 잔뜩 있어요!

 


썸머 스플래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수 아이템을 장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한여름 뙤약볕을 물리쳐줄 시원한 물풍기까지! 이 정도면 더운 여름에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 걱정 안해도 되겠죠?


테마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물풍기 앞에 딱 서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수증기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혀주는 센스!

 

 


짠! 여기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매 축제시즌 마다 가장 변화무쌍하게 변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 시즌을 맞이해서 바닷속 생물들을 포인트로 시원한 광장으로 변했답니다.


이곳에서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경험을 해보시는건 썸머 시즌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의 으리! 저어엉말 시원해요! 초강력 추천!!

 

 


포시즌스 가든도 여름을 맞이해서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었는데요.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크릿 가든에서 시원한 물도 맞고, 같이 온 일행들과 재미난 인증샷 한장 남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바닥분수도 에버랜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여름놀이인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더운 여름엔 일단 뛰어 들어보세요! 더위가 싹~ 가시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에버랜드에서는 시간별로 수질 측정도 현장에서 직접 해서 그때그때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놀 수 있겠죠? 더운 여름 집에만 있으면 무슨 재미!?


이번 기회에 더위도 날리고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썸머 스플래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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