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나~"
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를
한 층 더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함의 끝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도
여름을 맞아 야간개장 ing!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평일 19시,
주말 20시까지! 아직도 휴가 못 가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에 솔깃하시죠!?
지금부터 제가 야간개장을 즐기는
이용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성수기는 언제나
입장객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하는 엄청난 프로모션 (에버랜드 무료입장)
으로 인하여 오후 5시 이후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의 야경입니다~
에버랜드 못지않은 아름다운 야경!
낮보다 훨씬 더 이국적인 느낌!
또 선선한 바람 덕분에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하죠?
와우! 낮에는 상상하지 못할
마치 유수풀을 통째로 빌린 듯한
저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야간개장의 묘미!
저도 유수풀에서 눈치 보지 않고
첨벙첨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도
화려한 조명에 힘입어
마감 시간까지 풀가동 된다는 사실!
눈앞에 펼쳐진 저 거대한
메가 스톰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로 메가 스톰을 타러 이동!
자 그전에!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데요~
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손님들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시간 1시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의 신세계를
열어준 압도적인 크기와 스릴을
장착한 메가스톰입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카메라마저 따라잡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고
일찍 마감하는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하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유수풀이나
스파 등을 이용하며 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밌게 놀려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죠!?
파크 곳곳에 슬라이드 대기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캐리비안 베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슬라이드 대기시간 외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도
다른 인기 어트랙션과 같이
마감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멋진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핑 라이드~
정면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구경하면
미숙한 실력으로 재미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분들도 나타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서핑 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와일드 리버존으로
가볼까요?!!
와일드 리버의 의좋은 형제!
타워 부메랑고(오른쪽)와
타워 래프트(왼쪽)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메가스톰과 함께 타워 부메랑고는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고,
14시 이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메가스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덕분에
낮에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와일드 리버의 인기 시설
아쿠아 루프와 와일드 블라스터는
다른 시설보다 조금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마감까지 하는 어트랙션보다
일찍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탑승장 A(왼쪽)와 B(오른쪽)로 나눠져 있어서,
줄이 조금 더 짧은 곳을 선택해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아쿠아 루프의 경우
빠른 회전율로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요원 안내에 따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뿌우~~!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입니다!
낮에 비하면 정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파도 풀을
마감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고,
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 놀 수 있었어요!
자~ 이제 실내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에 위치한 유아용 파도풀과
슬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일행들과
우리가 전세낸 것 같다는
농담도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6층에 위치한 스파와 사우나도 조용~
실외에서 열정적으로 논 다음 지친 몸을
스파에 풍덩~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_~
스파는 실내&실외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시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서로 달라서 두 곳 다
이용해 보시는 걸추천드려요!
멋진 야경 덕분에 지나가는 곳마다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에 두고
찰칵찰칵~추억 사진들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의 즐거움!
맛있는 간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실외 스낵점 같은 경우 마감 때까지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실외 라커와 실외 대여소도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야. 간. 개. 장!
어떠셨나요?
늦은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누구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갈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다들 인정하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야간 캐리비안 베이로
다들 렛츠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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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푸른 바다를 컨셉으로 한 '그랑블루 가든(Grand Blue Garden)'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꽃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 테마로 특별 변신한 '그랑블루 가든'은 라벤더, 샐비어,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등 푸른색을 띠는 8종 5만 송이의 여름꽃과 무늬문주란, 소철, 극락조화 등 열대 관엽식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푸른 색의 꽃봉오리가 풍성한 수국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플라워 웨이브'가 인상적이며, 정원 주변으로 미스트 분수를 설치해 시각(여름꽃), 후각(향기)은 물론 촉각까지 오감을 통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랑블루 가든 주변에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들이 꽃밭을 헤엄치는 듯한 높이 26미터 크기의 '아쿠아 매직 타워'와 상어, 문어, 수초 등 바다 속 생물들의 한지등(燈) 조형물이 함께 전시돼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들을 특별 전시한 '님프 가든(Nymph Garden)'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님프 가든'에서는 잎 크기가 최대 2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 낮 또는 밤에만 개화하는 열대 수련, 칸나, 토란, 부레옥잠 등 이색적인 수생식물까지 13종의 수생식물들을 6,000여 본의 여름 꽃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식물 자원과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꽃 축제 문화를 이끌어 온 에버랜드는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백합, 수국, 수련 등 34종 25만 본의 다양한 여름 꽃을 전시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살아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도 제 격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맞아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 모션 그래픽으로 명화(名畵)가 살아 움직이는 '빛의 미술관',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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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원은 낮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 밤이 좋을까요?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장미원의 낮과 밤의 매력적인 모습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장미원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 커다란 하트장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햇빛을 받아 더욱 더 붉게 보이는 하트장미는 포토스팟 중 단연코 으뜸이에요.
장미원은 크게 네 곳으로 나뉘는데요, 이 곳은 <비너스 가든>입니다.
만개한 장미들이 미의 여신 비너스 조각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비너스 가든의 각 비너스상의 모습이 조금씩 다 다르니 차이첨을 눈여겨보면서 둘러보세요.
시원한 분수를 중심으로 한 <미로 가든>에 왔습니다.
미로 가든에서는 ‘그라폴리오’와 함께하는 LOVE ON GRAFOLIO라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장미로 만들어진 미로 속에서 각 작가들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사랑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LOVE ON GRAFOLIO / 8월 30일까지
물줄기가 쭉쭉 뻗어나가고 있는 장미성 앞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해봅니다.
빅토리아 가든으로 가는 길에 요정의 날개를 발견했어요!
밤이 되면 에버랜드 장미원에 나타난다는 요정들은 잠시 후에 만나보기로 했어요.
영국풍 정원인 <빅토리아 가든>은 ‘트렐리스’로 꾸며두었는데요, 장미 너머로 보이는 격자모양의 울타리를 트렐리스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패브릭 데코와 저 너머로 예쁜 장미벽에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큐피드 가든> 곳곳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포토스팟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큐피드가든을 헤매다보면 큐피드를 만나게 될지도 몰라요!
러브랜턴이 가득 달려있는 아치를 보며 잠시 후 만날 밤의 장미원을 상상해보았어요.
짠! 밤이 되어 180도 바뀐 러브랜턴들의 모습이에요.
알록달록한 랜턴 속에 담긴 누군가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저도 함께 빌어보았어요.
밤에 다시 찾아온 비너스 여신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로 가든의 LOVE ON GRAFOLIO도 밤에 보니 색다르네요
밤의 장미성은 예쁜 색깔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특히나 이곳 장미성에서는 팝음악과 함께하는 화려한 분수쇼도 진행하니 여름밤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썸머 나잇 라이팅 쇼 / 밤 18:50 부터 3-40분 간격
낮에는 눈에 잘 띄지 않았던 흰 장미들이 밤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
반짝반짝 은하수처럼 물결을 이루는 LED장미 앞에서 너도나도 인증샷을 남기기 바빠보였습니다.
어느 새 요정들이 나와 사랑을 속삭이고 있어요!
#별빛 요정의 비밀정원 시즌2 / 8월 30일 까지
빅토리아 가든의 장미가 조명을 받아 더욱 청초한 자태를 뽐내는 듯 해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장미원의 낮과 밤을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낮에는 낮만의 아름다움이 있고, 밤에는 밤 만의 분위기가 있는 장미원에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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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장마소식 후 토요일 .. 날씨가 흐릴까 연기 하려던 에버랜드 방문..
에버랜드를 너무나도 사랑한 조카 나연이 도연이가 이모와 함께 에버랜드 가는 날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동생의 말 때문에 원래 예정대로 방문하게 된 에버랜드!
다행히 오늘의 날씨는 맑음!!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한 우리를 반겨주던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헤엄치는 물고기떼들 ^^ 여름축제기간에 맞게 시원해보이는 예쁜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썸머스플래쉬 공연시간이 되어 준비해간 우비를 착용하고 물총을 메는 조카들..
물총안의 물은 공연장 주변 곳곳에 배치된 물통에서 마음껏 채울 수 있어요~ 단 너무 가득 채우면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미처 우비와 물통 그리고 닦을 수건을 준비해 오지 못했다면 그것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주변에 물놀이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물통을 매고 물총이 잘 발사 되는지 확인 중인 조카들.. 뭔가 표정에서 비장함이 묻어나오는 도연이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의요정 언니를 우주괴물로부터 지키겠다는 나연이도 참전 준비 끝 ^^
볼수록 매력적인 에버랜드 마스코트 도니와 잭이 멀리서 오고 있네요~ 언제나 귀엽고 발랄한 두 녀석들입니다^^
우리 나연이가 좋아하는 "물의 요정 언니"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썸머스플래쉬~
운이 좋으면 이렇게 무지개도 볼수 있어요 ^^
무지개 보기 위한 한가지 팁은 해를 등지고 쏱아지는 물방울을 보면 된답니다 ^^
더운 여름 물놀이가 너무나도 신나는 도연이. 옷이 젖어도 혼나지 않고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순간이 너무나도 즐거운가 봅니다.
신나는 썸머 스플래쉬가 끝나도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를 위한 기쁜 소식!!
예전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중에만 즐길 수 있었던 물총놀이를 이젠 계속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바로 바로 "너프 워터 슈팅 존"이 생겼답니다 !!
"너프 워터 슈팅 존"이란 이번 여름 시즌에 새롭게 신설된 놀이공간인데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그리고 장미원 내 소형분수에 여러개의 과녁을 설치해 두고 물총으로 맞추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스플래쉬에서 못다한 물총놀이를 이렇게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지금은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두 곳에만 설치되어 있지만 더 확대할 예정이라 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해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에게 너프워터 슈팅존에 가서 물총놀이 계속 하자고 하니까 이렇게 방긋 웃네요^^
포시즌 가든 중앙분수에 설치된 "너프 워터슈팅존"에서 기념 샷 한장 ^^ 누나는 지금 물통에 물 채우러 화장실에 가서 도연이 혼자 인증샷 ^^
이것이 바로 너프 워터슈팅 존에 설치된 과녁판인데 조그만 동그라미 그림을 맞추면 돌아가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에요. 친구들과 음료수 내기를 해도 좋고 썸머스플래쉬의 아쉬움을 채우기에 충분한 놀거리인것 같아요. 저희 조카들도 재미있는지 분수를 돌며 모든 과녁을 맞춰보고 자기가 몇개 맞췄다며 좋아하고 자랑하더라구요 ^^ 과녁이 너무 멀리 있지 않고 게임의 방식이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아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인 듯 합니다.
명사수 나연이의 조준 실력이 너무 좋아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누나 옆에 붙어서 자기도 맞추겠다고 열심히 물총을 쏘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근처도 못가네요 ㅋ
이렇게 분수에 4개의 과녁판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
과녁을 못맞춰도 그저 신나는 도연이.. 과녁을 못맞추니 이모라도 맞춰야 겠다며 저를 향해 신나게 물총을 쏘네요 ㅠㅠ
과녁을 조준 하는데 멋지게 분수가 올라오네요 ^^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집니다.
또다른 과녁판을 찾아서 도착한 곳은 벽천분수 ^^ 분수너머로 목표물이 보입니다 ^^
시원하게 쏟아지는 벽천분수 앞에 설치되어 있는 과녁판^^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조카는 과녁놀이 삼매경~!!
누나처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도연이도 조금더 자라면 과녁을 맞추겠죠??
이렇게 분수 주변으로 여러개의 과녁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과녁판이 물 중간에 있기때문에 주변 관광객을 맞추게 될 위험이 없으니 마음껏 쏘셔도 됩니다 ^^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에버랜드에서 물총놀이를 하며 다니다 적성도 발견할 수 있어요ㅋㅋ 저희 조카는 보이는 나무와 꽃마다 물총으로 물을 주더라구요 ^^ 꽃들이 더울것 같아서 물을 줬다고 합니다. 참 아이들의 마음은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ㅠㅠ
이렇게 지나다니는 길길 마다 꽃과 나무에 물을 주는 우리 나연이.. 적성을 찾은 걸까요??
마지막 장미원에 있다는 과녁을 찾아 다니다 찍은 시원한 광경들...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져요 ^^
장미정원을 뱅글뱅글 돌아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던 마지막 과녁... 아직 설치가 안되어서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다시 오기로 하였습니다.
너프 워터 슈팅존을 돌며 과녁놀이를 하다 보니 어느덧 썸머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물놀이 뒤로 보이는 T익스프레스..
하루종일 원없이 시원한 물총놀이 후 떡실신된 우리 도연이^^
** "너프 워터 슈팅 존"의 포인트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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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포시즌 가든의 멋진 풍경사진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해지는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원없이 즐겁게 즐기고 돌아가는 길목에서 다시 만난 물고기 떼를 마지막으로, 이상 김윤미 기자였습니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 (10) | 201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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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6월 17일(금)부터 대표적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를 오픈합니다.
9월 4일(일)까지 총 80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튀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번 축제는 비교적 시원한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손님들에게 풍성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먼저, 2005년 오픈 이후 물의 양을 3배 가량 늘려 큰 호응을 얻은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이번 여름에도 찾아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로, '물 맞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역발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에버랜드는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입니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이 13M의 초대형 바다 나무 '아쿠아매직트리'는 푸른 빛 산호와 각종 물고기 조형물이 디자인 되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조성되는 '아쿠아가든'은 70개의 바다식물 토피어리와 30개의 물방울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이 밖에도 물 선풍기와 그늘막을 활용한 15개의 쿨스팟을 설치하고, 장미원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를 오픈하는 등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물 축제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여름 밤에 경험하는 로맨틱, 흥미진진 동물체험
올해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인데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손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프로그램별로 별도의 요금이 있습니다.
<반딧불이 탐험 교실>
여름 밤의 컨셉에 맞춰 준비한 '반딧불이 탐험 교실'에서는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가 로맨틱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답니다.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
에버랜드는 작년에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을 좀 더 확대해서 고객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사파리버스를 타고만 들어갈 수 있는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경험인데다, 전문 사육사가 동행해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줘 재미를 더하는데요. 사육사와 함께 초식 사파리에 들어서면 기린, 얼룩말, 낙타, 사막여우 등을 눈 앞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때 바로 옆 맹수 사파리에서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특별히 선보이는 '아마존 동물 전시'가 볼만한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쿠티, 트리포큐파인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늘보 해먹'을 만들어 쉽게 보기 힘든 나무늘보를 머리 위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해 시원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유럽의 노천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홀랜드빌리지'에서 밀맥주와 함께 즐기는 불꽃 놀이와 밴드 공연은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는 안내견과 함께 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입니다. (3) |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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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7.6(수) 캐리비안 베이 방문 (2) | 2011.07.05 |
캐리비안 베이, 닉쿤-빅토리아 전격 캐스팅! (2) | 201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