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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왕국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26.

아이가 직접 짜본 코스대로 다녀와 본 11월의 에버랜드


얼마전 아이 손 잡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불과 한주 전에 다녀온 에버랜드였는데

그 사이 에버랜드가 겨울 옷으로 갈아입었더라구요!




아직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한달도 더 남았던

때였지만 크리스마스 장식과 반짝반짝 트리를 보니

어느새 마음은 벌써 크리스마스같더라구요!


올해는 참 여러모로 힘든 한해였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서 

내년에는 부디 다시 일상이 회복되기를 

마음속으로 바래 보면서 본격적인 에버랜드 나들이에 나섭니다.






보통은 에버랜드에 갈 때 제가 코스를 정하곤 하는데

이날은 특별히 아이가 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해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역시 아이의 선택은

놀이기구! 


젤 먼저 로얄쥬빌리캐로셀과

나는 코끼리부터 정복해줍니다.




플래쉬 팡팡과 매직스윙도 빠뜨릴 수 없지요!

매직스윙은 올 초만해도 무서울 것 같다고

안 탄다 했었던 쫄보였는데 이제는 용감하게

잘도 타는 6살 형님이 되었어요 ㅋㅋ





이번엔 아주 오랜만에 자동차 왕국과 

스크릿쥬쥬 비행기를 타봅니다.

최근엔 동선을 짜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자주 못 타봤던 어트랙션들인데 이날은

아이가 가자는 대로 다녀보기로 했으니

빼먹지 않고 하나하나 다 타봅니다.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맘껏 탈 수 있어서

참 좋았던 날. 특히 이날은 매직랜드 어트랙션 1.5배

이벤트도 진행 중이였어서 재밌게 더 오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매직랜드 어트랙션 1.5배 이벤트는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정 진행되고 있는데요.

참여 어트랙션은 위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참여하고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여서 특히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체크해두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기상상황이나 기타 상황에 의해 변경/취소

될 수 있는 점은 알아두시구요~




신나게 놀이기구 타고 놀았더니 살짝 출출해졌는지

뭐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버거카페 옆

츄러스 가게로 가봅니다. 여기 츄러스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셔서 따끈따끈 진짜 맛나요!!


사실 요즘 충치치료 때문에 달콤한 간식을

제한하고 있지만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내맘대로의 날”인만큼 달콤한 츄러스도

맘껏 먹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아주 기분 최고~~!^_^




달달한 간식 먹고 한껏 기분 좋아진 아이가

선택한 곳은 바로 포시즌스가든.

한주전까지만해도 가을꽃 가득하던 정원이

어느새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득 채워졌답니다.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는데 역시 에버랜드란 감탄이~~ 

진짜 멋져요. 엄지척!!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엔

포토존도 가득합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아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던

빨간 자동차 앞에서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빨간 자동차는 아이 말로는 뽀로로에 나오는

자동차 뚜뚜랑 똑같다고 하네요 ㅎㅎ





귀여운 동물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데코는

진짜 인상적이였어요. 백호, 얼룩말, 백곰,

레서판다, 자이언트판다, 펭귄들까지~~

모두 모여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듯 보였답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동물들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을 정말 맘에 들어했어요.


에버랜드에 자주 다니면서 다양한 동물들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요즘 동물에 관한

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거든요.



신나게 놀다 보니 커피 한잔이 마시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이날은 아이가 코스를 짜기로 한 날인만큼

아이에게 카페에 가도 되겠냐고 물어봤더니 

좋다고 해서 포시즌스가든이 내려다보이는

베이커리카페 가든테라스로 가봤어요.



가든테라스는 지난 장마철 우연히 비를 피하려고

들어왔다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 커피 마시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이에요.


위에 사진이 바로 가든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모습인데요.

한눈에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조망할 수 있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포시즌스 가든을 내려다보면

진짜 좋아요!^_^




커피를 주문하려는데 판다번과 아메리카노 세트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주인공이 

아기판다 푸바오인만큼 디저트 메뉴에도 판다가

등장했네요! 커피와 판다번 세트 그리고 아이가 

여기 올 때마다 하나씩 사먹는 판다 초콜렛까지

사서 즐거운 간식 시간을 보냈습니다~~




커피 타임 후 아이가 고른 에버랜드 마지막 코스는

바로 MD샵! 오늘은 장미원 바로 근처에 있는

로즈기프트로 와봤어요.






귀염뽀짝 캐릭터 상품부터 방한용품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난감까지

그야말로 아이에겐 이곳이 환상의 세계입니다.


요즘은 에버랜드 나오면서 MD샵에서 하나씩

골라오는 재미를 알아버렸지뭐에요~^^


집에는 마크네틱부터 열쇠고리, 인형, 볼펜 등

아이가 하나씩 골라온 MD상품들이 한가득이랍니다 ㅎㅎ



본격적으로 겨울시즌이 시작된 에버랜드.


오늘 살짝 보여드린 포시즌스가든부터

타워트리 그리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공연까지

잔뜩 준비되어 있어 연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데요!


다만 아직 11월이지만 에버랜드는 산에 둘러 쌓여 있어

서울 도심보다는 살짝 더 쌀쌀하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가실 때는 든든히 준비해가시면

더욱 즐겁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두꺼운 외투, 장갑과 담요 챙기시면 좋고요.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 MD샵에서 판매하는 캐릭터망토도 추천해요.

따뜻한데다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텀블러에 따뜻한 물 챙겨가시면 좋아요.

아직은 살짝 이르긴 하지만 핫팩도 한 두개 챙기면

특히 저녁 시간에 유용하구요. 물론 핫팩은 에버랜드

내에도 판매하고 있으니 가서 구매하셔도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된 에버랜드.

11월 말까지는 매직랜드 1.5배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준비해가셔서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_^

















에버랜드 놀이기구 평소보다 오래타는 꿀팁!? | 탑승시간 1.5배 연장된 어트랙션 랜선투어




어? 이제 끝날 때가 됐는데..?🤔

평소보다 1.5배 더 돌고 도는

놀이기구들이 있다?!🤪


#에버랜드 #랜선투어 #1.5배어트랙션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매직랜드의 모든것! 아이들 놀이기구 정복하기!

오랜만에 딸아이와 함께 찾은 에버랜드!


매번 에버랜드를 찾을 때 저희 가족은

놀이기구 타기, 동물친구들 만나는 날,

먹거리 탐방하기, MD 상품 쇼핑하기 등

그날 무엇을 집중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오는 편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에버랜드는

유럽 마을을 테마로 한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같은 조경시설과

에버랜드 대표 놀이기구 T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언 어드벤처


동물원 테마 구역인 주토피아

세계 각 지역과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본따 만든 선물샵 위주의 글로벌페어


미국 서부 시대와 로큰롤이 유행했던

60년대 테마 구역인 아메리칸 어드벤처와

같이 서로 다른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화 속 세상을 테마로 한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 곳곳을 살펴보기로 하였어요.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이솝 할아버지와 개성만점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솝빌리지!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정원 산책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꽃피는 봄이 오면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식물 이야기 정원, 우화 식물 정원,

향기 식물 정원에서 매력적인 

식물들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이솝 할아버지 집과

이솝우화 이야기 마을에도 들러보세요~




아이와 동화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멋진 사진도 찍어볼 수가 있으니까요~

 

꼬꼬마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겠죠? ㅎㅎ



언제 가도 즐거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이지만 놀이기구를

보다 빨리~ 더 많이~ 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과 같은 겨울을 추천해보아요.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

놀이기구 타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에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겁게 즐겨볼 수 있는데요.


100cm가 안 된다 한들 넘 슬퍼마세요.

보호자 동반이라면 같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정말 많거든요.



볼하우스

105cm~125cm

(105cm 미만 보호자 동반 입장)


오히려 키가 너무 크면 

이용할 수 없는 곳 볼하우스!



볼하우스는 유아전용 시설로

105cm~125cm 어린이 손님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105cm 미만의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입장할 수 있답니다.



바람을 이용한 대포 안에 

알록달록한 스폰지 공을 넣어 팡팡!!

색색의 공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몰라요.



이곳이야말로 아이들이

상상 속에서 꿈꾸던 이색 놀이터라

할 수 있지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움직이기 바빠요.



여기 있다 보면 시간이 정말 후~딱 간다는..ㅎㅎ

공 좋아하는 저희 둘째(18개월)는

볼하우스에 한번 발을 디딛으면

나가려 하지 않는다지요^^;;




하이드 어웨이

6세 미만 어린이


어린이 전용 놀이터인

하이드 어웨이를 보고는

이솝 동화 속에 나오는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가는 우리 딸~!



하이드 어웨이는 6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

2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여야 해요~




엄마 눈에는 아주 작은 놀이터일 뿐인데

생각과 달리 아이들은 이 곳을

너무나 좋아한다죠.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또 위에는 따뜻하게 내리쬐는 난로도 있으니

매직랜드 탐방을 하시다 조금 힘들다 싶으실 때는

이곳에서 살며시 휴식을 취해보셔도 좋아요.


플레이 야드

90cm~130cm 보호자 동반 이용


더 넓은 곳에서 맘껏 뛰어 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은 겨울이라 운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진다면

나무로 만든 시골쥐, 서울쥐 집에서의

모험놀이(튜브 슬라이드, 그물 등)를

즐겨볼 수 있는 야외놀이터

플레이 야드도 꼭 들려보시기 바래요.



릴리댄스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놀이기구를 처음 타본다!

겁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 타기를

무서워한다! 하신다면

릴리댄스로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엄마 개구리가 아기 개구리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하면

예쁜 연꽃들이 빙글빙글 돌며

신나는 춤을 추는 릴리댄스.



우리가 할 일은?

연꽃 안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열심히 돌리는 일!

그렇게 되면 회전이 더욱 빨라져

즐거움도 두 배 더 커진답니다.



플레잉 레스큐

90cm 이상

(90cm~100cm 보호자 동승 이용)



그물에 걸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출하기 위해 배를 타고 올라가는 

어린이용 미니드롭 플레잉 레스큐!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운휴 중..

이제까진 엄마 아빠와 함께 타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키가 컸기에 다음에 오면

혼자서도 용감하게 탈 수 있겠어요~



피터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번엔 피터팬이다!!



반짝반짝 불빛이 나는

해적선을 타고 뒤쫓아오는 후크 선장을

따돌리기 위해 빙글빙글 대모험을 떠나는 피터팬.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앞으로 빙글빙글 돌다
뒤로도 빙글빙글 도는데
번쩍이는 불빛이 그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듯 해요.


플래쉬 팡팡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건 저희 신랑이 뽑은 베스트 놀이기구!


튤립 정원 속에 사는 엄지 공주

동화 이야기 아시죠?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엄지 공주가 된 것 마냥

튤립을 닮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공중으로 통통 솟아오른답니다.



나는 코끼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코가 기다란 코끼리를 타고 

하늘을 날며 빙글빙글 회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분홍색, 하늘색 귀여운 코끼리들의

소원은 하늘을 나는 유니콘이 

되고 싶은 거래요. ㅎㅎ


난이도 낮은 어트랙션인지라

어린 유아들과 함께 타기에도

무리가 없답니다.



스카이댄싱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스카이댄싱 역시 전혀 무섭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타기 아주 좋아요.


원형 열차가 통째로 빙빙 돌며 공중으로

떠오르는데 저 멀리 장미원이 보이는지라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요.



자동차왕국
80cm~125cm

구불구불 신나는 언덕길 드라이브를
해볼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자동차 놀이시설
자동차왕국!!!


키 8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어린 유아들이 꼬마 운전사가 되어

신나게 타볼 수 있는데요.


하나 기억하셔야 할 게

요건 조건부 유료시설이라는 것.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나 무료 입장을 한 36개월 미만의

유아들 같은 경우엔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언제나 꼬마손님들로 북적북적하던 곳인데
웬일로 이날 따라 사람이 없던 터라
우리 딸이 자동차 왕국에 전세를 놓았네요. ㅎㅎ

정말 왕국의 한 공주가 된 것 마냥
혼자서 신나게 빵빵~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참고로 자동차 왕국 외에
로보트카와 붕붕카 또한
조건부 유료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니
이 점 기억하시기 바래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여자 아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크릿쥬쥬 비행기!

아쉽게도 운영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탑승을 하지 못하였어요.



아쉬운 마음에 포토존에서라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보았죠~


다음엔 치링치링 시크릿쥬쥬 노래를 부르며

신나는 비행기 여행을 떠나자고

꼭~ 약속을 하였지요. ㅎㅎ



레이싱 코스터

100cm


이번엔 100cm 이상의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을 소개해볼게요.


대표적으로는 이솝빌리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레이싱 코스터인데요.


안전을 위해 100cm 미만의 아이들은

절대 입장이 불가해요.


에버랜드는 워낙 안전에 철저하다 보니

요만큼의 차이도 그냥 봐주지 않는답니다.


모자와 머리띠와 같은 꼼수

안돼요 안돼 ㅎㅎ



매번 키가 작아 못 타던 우리 딸도

어느덧 성장하여

지난 번 왔을 때는 아빠와 함께

신나게 탔었는데요.


이번엔 엄마랑 타볼까? 하니

아빠랑 타는 건 안 무서운데

엄마랑 타는 건 무섭다며..


다음에 아빠랑 같이 오면 타겠다네요.

겁쟁이 엄마가 영 미덥지 않은 모양입니다. ㅋ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롤러코스터!



국내 최초 역방향 롤러코스터라고 하지요.

좌석이 반대 방향으로 뒤집혀 운행되며

뒤로 떨어지는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지라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비룡열차

110cm 이상


에버랜드 매직랜드에는

레이싱 코스터와 같은 롤러코스터가

하나 더 있는데요.



내가 바로 비룡이다!!!

하늘을 나는 용 비룡이랍니다.


어린이용 미니 롤러코스터이지만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엄마 아빠와 다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고고싱~!

스릴을 즐겨볼 수 있어요.



우주전투기

110cm 이상


비룡열차 바로 앞에는 하늘 높이 올라가

직접 조정할 수 있는 2인승 회전 전투기

우주전투기가 있는데요.


이 날은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로 매우 짧았어요.


때에 따라 운영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운영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매직스윙

120cm 이상

(100~120cm 보호자 동승 이용)


마법사의 타로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비행을 할 수 있는 매직스윙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정기점검 날로

이용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에버랜드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점검을 늘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범퍼카

120cm 이상


매직랜드에서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것!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어트랙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범퍼카랍니다.



귀여운 자동차를 타고 요리조리 쿵쿵!

누구나 멋진 레이서로 변신하여

신나는 레이싱을 즐겨볼 수 있어요.


매번 갈 때마다 울 아이도 타고 싶어하는데

요건 120cm 이상부터 탑승 가능한지라..

얼른 더 커야겠네요. ㅎㅎ



매직 쿠키 하우스

110cm ~ 150cm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어트랙션 매직 쿠키 하우스.


약 500평방미터 규모의 과자를

테마로 한 체험공간으로

6.5m 대형 네트터널 등 공중에 설치된 그물을

통과하는 아찔한 쿠키 코스, 


와이어 터널과 오르락내리락 데크를 통과하는

아기자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캔디 코스 등

17개 아이템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며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인데요..



110cm 이상부터만 이용할 수 있는지라

여기만 오면 항상 울상이에요~~

키가 110cm가 되는 날은 무조건!

꼭!! 매직 쿠키 하우스를

바로 찾을 예정이랍니다. ㅋㅋ



스푸키 펀 하우스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키는 작지만 용기 있는 자들은

꼬마유령 스푸키네 유령의 집으로 

떠나보세요~!



사실 어른들에겐 정말 별 것 없는

유령의 집이지만 아이들은

아슬아슬 오싹오싹 무서워하며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밖에 매직 마운틴에서 즐기는 

래프팅 모험을 할 수 있는 썬더폴스,


로보트를 타고 회전하는 어린이 어트랙션

로보트카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시설이 가득하고요.



식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뮤직가든’

만나볼 수 있어요.



곧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지

벌서부터 기대가 되는 걸요~



키즈빌리지

3세~10세

(8세 이하 보호자 동반 입장)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테마별 체험을 통한

4가지 테마로 경험하는 신개념 놀이터

키즈빌리지!



키즈빌리지는 예약제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으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발권할 수 있답니다.



신나는 방방도 타고



개구리가 되어 폴짝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그림자 인형극을 해볼 수도 있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냐 힘들었던

다리를 휴식하며 책을 읽어볼 수도 있고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볼 수도 있답니다.



이번엔 2020년 새해 소망을 쓰면

캘린더도 받고

이를 SNS에 올리면

타투 스티커까지 추가로 증정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어요.



우리 딸의 소원은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사랑하는 거!!



캘린더를 선물받고는

넘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더 놀고 싶어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에버랜드 매직랜드에 있는

어트랙션과 체험시설만 즐겨도

하루가 후~딱 간다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러

떠나보세요^^





















에버랜드 자동차왕국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달려라 달려~ 붕붕붕! 꼬.마.자.동.차!🚗 환상의 나라로 출발😀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자동차왕국



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어린이날 에버랜드 추천코스 꿀팁! 아이와 함께 여기만 돌아도 충분해요!

봄이 가장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

봄나들이 가기 좋은 최적의 장소 에버랜드!

오늘은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코스를 추천해보아요.


“엄마! 나는 에버랜드가 정말 좋아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어요!”라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와 함께 향한 곳.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 아이의 필수 코스

도착하자마자 페이스 페인팅부터

그리고 시작합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빠뜨리면 섭섭한 것 중 

하나라 할 수 있지요.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활발한 아이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얌전히 얼음..^^



오늘의 페이스 페인팅 그림은 튤립으로 결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튤립이

아이의 눈에도 예쁘게 보였던 모양이에요.



예쁜 튤립을 얼굴에 그리고

우리 아이가 향한 곳은?



바로 브렌시아존!!



위치 : 축제 컨텐츠 존

운영시간 : 12시~18시



알록달록 커다란 블록으로

아이들의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신나는 블록 놀이터인데요.


처음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한 곳인 줄 알았는데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하는 동안

어른들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코스라 할 수 있어요.


알고보니 브렌시아가

브릭(벽돌 모양 블록)

+ 케렌시아(투우소가 잠시 숨을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가 합쳐진 말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것이라 하더라고요.



블록을 쌓거나 사진을 찍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중 하나인데요.


지난 번에 이 곳에 와서 놀았던 게

재미있었던지 입장하자마자

블록놀이를 하러 가자고

졸라대더라고요.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대형 브릭을 이용해

마음껏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곳!



사실 이 곳에서만 몇 시간도 놀 수가 있어요.

블록만 있는 게 아니라

미끄럼틀 등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실제로 다른 데 가보자고 하는 엄마, 아빠의 말에

여기서 더 놀거라고 떼를 부리는 아이들도

쉽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그 정도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이 곳은 필수 코스!!

5월 말까지 쭉 이루어지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어린이마을 키즈빌리지!!


장소 :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 매직랜드

운영시간 : 11시~19시


사실 이제껏 체험형 놀이터인 키즈커버리만

가보았지 키즈빌리지는

처음으로 방문한 것인데요.


교육전문기업인 웅진씽크빅과 에버랜드가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해 함께 만든 공간으로,

탐험, 감성, 생각, 지혜 4가지 주제의

테마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설로,


키즈빌리지 앞 무인발권기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이 곳 역시 선착순 현장예약만 하시면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옆에 시크릿쥬쥬 비행기와

자동차왕국 등 놀이기구가 있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이 조금 남았다면

놀이기구 한번 쓩~ 타고 와도 좋아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포토타임을 즐겨도 좋고요~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개구리가 되어 폴짝 폴짝!!


키즈빌리지는 ‘옹달샘’을 주제로

연출된 공간으로

아이들이 숲길을 탐험하고

생각하고 느끼며 지혜를 키우는

놀이 체험 전시장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트램폴린 위에서 맘껏 점프 점프!




숲 속 쿠키쿠 레스토랑에서

요리사가 되어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보았고요,



이번에는 ‘잭과 콩나무’ 그림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았어요.



동화책 속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즐거워하더라고요.ㅎㅎ



예쁜 색깔의 동그란 물방울을 구멍에 꽂아

멋진 그림도 그려보았죠~



화면 속에 나오는 숲 속 동물들을 

만나보기도 했어요.



엄마, 아빠에게는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이 곳은

너무나도 신기하고 재미난 곳!!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교구,

도서들을 활용하여 놀이 체험을

해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좋아한 건

그림자 인형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기 돼지 삼형제’ 동화 이야기를 통해

재미난 그림자 인형 놀이를 해볼 수 있었답니다.



그 시간 우리 아기는?

옹달샘 속에 풍덩~ㅋㅋ


아무래도 북클럽 놀이터이기에

이 곳은 3~10세의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12개월 미만의 아기와 함께 오셨다면

베이비존이 있는 키즈커버리로 고고~!!



이번에는 이솝빌리지다!!


위치 : 매직랜드


아이와 함께 온 에버랜드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솝빌리지.


어린 자녀와 함께 오셨을 때 

꼭 들려보시길 추천하는 곳이에요.




특히나 5살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여기! 모래놀이터에요.



모래가 부드럽고 깨끗해서

어린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도 참 좋은데요.


주문진산 천연 모래를 갖고 와

조성했다고 하더라고요.


모래놀이 장난감도 구비가 되어 있어

누구나 들러서 신나게 놀 수가 있지요.




모래놀이를 하다 지겨워졌다면

바로 미끄럼틀로 출동!


미끄럼틀도 타고

조합 놀이대에서 신나게 놀이를 해보았어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또 하나의 공간

볼 하우스!


볼 하우스는 정말 이솝빌리지에 올 때마다

꼬옥~ 들르는 곳이에요.

알록달록 색색깔 공을 팡팡! 쏘아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 ‘키즈커버리’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판다월드’, ‘헬로 터닝 어드벤처’ 등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가 정말 

너~~~무나도 많아요~~



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려고

에버랜드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제가 알려드린 추천코스 꿀팁대로

체험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5월 황금연휴 에버랜드에서는

패밀리 위크가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방금 소개해 드린 내용들 외에도 정말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놓치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최강한파 속, 7살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즐기는 법!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집밖으로는 1도 나가고 싶지 않은 요즘!

 

 

"엄마, 에버랜드 방방장

너무 재미있었는데 또 가고 싶어요."

 

새로 생긴 에버랜드 팝핑점핑의 매력에 

~~빠진 7살은 에버랜드 방방장 고고!

노래를 부르네요~

 

그럼 최강한파에도 끄떡없는 코스로

도전해보자!!

 

판다월드 > 팝핑점핑 트램펄린(방방장) >

스푸키펀하우스 > 키즈빌리지 > 자동차왕국 

순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1. 판다월드


 


판다월드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

벙어리장갑 낀 눈사람! ^^

 

오늘은 우리만의! 우리만을 위한!

'Welcome Ring'

 

대형 화면 속 판다의 실감나는 여행은

봐도 봐도 재미있는지 

늘 초 집중해서 보는 7살입니다.   



판다를 만나기 전에 

먼저 아빠VS아들 '스마일 배틀'입니다.



웃음장전!! 3! 2! 1! 



웃음 쏘세요!!



 

아들 승!

 

스마일 배틀을

동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께요~ ^^



'Panda Meal'에서 갤럭시탭을 이용해 

대나무의 생장과정과 

판다의 다섯 가지 비밀을 관찰하는 중입니다.  




하루 동안 판다가 먹는 

대나무 15Kg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엄마, 러바오가 이렇게 하고 자요."

 


레서판다 인형을 들고

레서판다를 만나러 온 7,




귀마개까지 장착하고 

애타게 불러보네요~



"나 부른 거니?"

나무 사이에서 얼굴을 

~~ 내미는 레서판다입니다. ^^

 

~~ 너무 귀여워요!!


 

판다월드에서 내려가는 길~

황금원숭이를 만나볼까요?


 

꼭 안고 있는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잠깐

재간둥이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



영상으로 보니 

이 친구들이 얼마나 활발하게 노는지가

더 잘 보이네요!


2. 팝핑점핑

(POPPING JUMPING)



최근에 생긴 에버랜드 핫플레이스

실내 트램펄린 팝핑점핑!


한 번 가고 난 후 

7살 아들을 푹 빠지게 만든 곳이에요.

 

팝핑점핑은 사파리 월드 근처

알파인 종합식당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당일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회차별 선착순 티켓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매시 정각 입장,

40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11~17 운영, 이용권 별도)


조기 마감 가능하니 

미리 티켓을 구매해 놓기를

추천드려요!


 

가격은 

1 4,000(입장+그립삭스+음료) / 

그립삭스 지참 시

2,000(입장+음료)이므로 

그립삭스가 있다면 미리미리 챙기는 센스!

 



매시 정각에 입장하므로

5분 전쯤에 을 서고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입장해요.

 


사물함에 짐을 넣어두고

시작 전 방방장을 살짝 살펴 보았어요!


 

다 함께 준비운동 시작!



120cm 이하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한 팝핑키즈존이 따로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기에 굿!!





하늘 높이 날아올라~~~ 

점프! 점프! 점프!!!

 

여기서 잠깐!! 

팝핑키즈존의 의외의 꿀잇템은 

볼풀장이에요!

 

신나게 공놀이 하기도 좋지만 

살포시 누워 사진을 찍으면~~~ !!!!



볼풀장에서 건진 7살의 인생샷입니다. ^^

 

조금 더 큰 곳에서 놀아볼까요?





7,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지나가버린 40분!

 

따듯&깨끗&안전을 모두 장착한

매력만점 방방장이네요


아이들 놀기 좋은 곳으로 햅격!!



 

3. 스푸키 펀 하우스


매직랜드 비룡열차 옆에 위치한

꼬마유령 스푸키의 유령의 집이에요!


어린이버전 '귀신의 집'이지요.




'벨을 눌러주세요'


벨을 꾹~~ 누르면 나오는

꼬마유령 스푸키를 만날 수 있어요~


 


이것저것 눌러보느라

정신없는 우진이~




호기심을 자극하나봐요ㅎㅎ 



체험이 끝나면

"다음에 또 만나요~"하고 

스푸키가 인사를 하네요!  

 


4. 어린이마을 KIDS VILLAGE



매직랜드 자동차 왕국 옆 키즈빌리지에요.

 

키즈빌리지는 입구 키오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예매하신 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테마 별 체험을 통해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번에 가보니, 

키즈빌리지 입구에 

특별한 공간이 생겼더라구요



바로바로 '2018년도 우리가족 소망엽서 쓰기' 





7살 우진이도 살짝 참여해봤어요.



소망은 '배구 많이!!' 

배구홀릭쟁이 아들은 

2018년에 배구를 많이 많이 하는 게 

소망이라네요~ ^^  



엽서를 뒤집으면 

키즈커버리의 멋진 전경모습이 담겨있네요.


 

봉투에 담아서 내면 끝!!! 

1년 후,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참여 가족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고 하니 

키즈빌리지에 가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그럼 또 놀아볼까요?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켜주는

키즈빌리지~




 

잠시 앉아서 쿠키 만화 시청 중!

 


자전거 배달을 돌리고 돌리니~~~

오르골이 움직입니다!



 

빅북도 한번 읽어볼까요?

 

놀이+교육이 합쳐진 키즈빌리지.

우리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해졌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5. 자동차왕국


 

키즈빌리지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자동차왕국~

 

원래는 실외에 있는 놀이시설이지만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실내로 샤샤샥 변신 완료했네요~!


 

한 번만 타면 서운한 7

5번 연속타기 성공입니다!


 

혹시, 최강한파라고

집에만 계신가요?


에버랜드는 너무 추워서 겨울엔 안돼!

라고 재껴두진 않으셨나요?

 

어느 곳보다 쾌적한 에버랜드의 실내코스에서

 무거운 코트는 잠시 벗어두고~~

따뜻하게! 쾌적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언제?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출동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7.

온가족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총정리!

에버랜드! 하면 어떤 놀이기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거대한 나무 롤러코스터인 티익스프레스? 아니면 방송에 정말 많이 출연했던 더블락스핀


에버랜드에는 스릴이 넘치는, 긴장되고 빠른 놀이기구도 많지만 작고 귀여운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어트랙션도 많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고, 부모님도 함께 탈 수 있는 가족 어트랙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파트는 총 4! 위에서 아래로 슝슝~ 어트랙션, 레일 위를 달리는 롤러코스터, 빙글빙글~ 어트랙션,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어트랙션이에요~

 


    1. 위? 아래! 위에서 아래로 슝슝~ 오르락 내리락 어트랙션!


     


첫 번째 놀이기구는 <시크릿 쥬쥬 비행기>!

딱 봐도 여자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디자인이죠?^^ 저도 타고 싶었다는ㅎㅎㅎ 시크릿 쥬쥬 주제곡도 나와요!


100cm 이상 어린이들은 혼자서도 이용 가능하고, 100cm가 되지 않는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동승하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 놀이기구는 <우주 전투기>예요!

2명이 탈 수 있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돌리면 비행기가 빙글빙글 돌기도 해요! 위아래로 움직이면서요~ 아이들은 무엇인가를 직접 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자립심이 길러진대요. 부모님이 함께 타시고 운전하게 해 주세요!

11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110cm 이상의 어린이들은 혼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이 어트랙션은 <플라잉 레스큐>입니다!

이솝빌리지에 위치했고, ‘사자와 생쥐를 모티브로 만든 놀이기구에요!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사자를 구하러 올라가는 거에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배 안에는 레버가 있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조절 할 수 있어요! 90cm보다 작은 어린이 친구들은 이용할 수 없지만, 90cm에서 100cm의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100cm 가 넘으면 혼자서도 탈 수 있어요!


 


   2. 레일 위를 달리자! 롤러 코스터



정말 귀여운 어린이들만을 위한 놀이기구예요! <자동차 왕국>입니다~

줄줄이 이어진 자동차를 타고 레일을 돌아요. 각자 원하는 자동차를 골라 탈 수 있고, 부모님들이 들어오셔서 직접 태우시고, 안전장치를 채워주시고, 데리고 나갈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타는 거지만 생각보다 빠르더라구요ㅋㅋㅋ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해요!

80cm에서 125cm 어린이 전용 기구입니다~ 엄마아빠는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이제 조금 롤러코스터 느낌이 나죠?! <비룡 열차>예요~

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느낌~ 저도 어렸을 때 타면서 왠지 내가 영웅이 되는 것 같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요. 110cm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타면 탑승할 수 있고, 그 이상은 누구나 혼자 탈 수 있어요!

 



정문에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갑자기 옆을 확 지나가는 기차가 있어요. 얘에요.ㅋㅋㅋ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옛날 예능 프로그램중에 어린이 축구단이 있었는데 날아라 슛돌이였나..? 슛돌이 친구들이 에버랜드 놀러 와서 타는 게 방송이 돼서 유명해진 놀이기구예요. 이쯤되면 롤러코스터라고 불러도 부끄럽지 않을 사이즈가 됩니다! 그래서 10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타면 위험해요ㅠㅜ 100cm 이상의 엉아들만 이용 할 수 있답니다!


 


   3. 빙글빙글~ 어트랙션



가족 어트랙션으로 빠지면 서운한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이에요. 확실히 가족단위 비율이 높아요. 마차에는 갓난 아기도 있고~ 그 아이들이 크면 혼자서 말도 탈 수 있게 되겠죠? 100cm이상의 친구들은 혼자 이용할 수 있고, 100cm이하의 친구들은 부모님과 이용하세요~

 


역시 이솝빌리지에 있는 <릴리 댄스>입니다. 청개구리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연꽃모양의 기구를 빙글빙글 돌리며 이용하는 기구에요. 스스로 핸들을 돌리게 해 주세요! 어린 친구들은 힘들지만, 언젠가 커서 다시 왔을 때 손쉽게 돌리는 아이들을 보면 이만큼 컸구나 내 자식 ㅠㅠ 하고 감동받지 않을까요! 역시 100cm 이하의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피터팬>입니다! 피터팬이 되어 작은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컨셉이에요

생각보다 스케일도 크고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도 빨라요! 파도를 타는 것 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구요. 다 커서 타도 재밌어요ㅋㅋㅋㅋ 어린이 친구들은 안쪽에 태워주시고 부모님이 잡아주시면 되어요~ 피터팬 역시 100cm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셔야 합니다!!

 



   4. 직접 체험하는 놀이기구



새로 생긴 놀이터예요. 이름은 <매직 쿠키 하우스>입니다~ 150cm가 넘어버린 저는 이용해 보지 못했지만ㅋㅋㅋㅋ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커다란 과자집을 컨셉으로 한 큰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곳곳에 안전요원이 있고, 부모님이 들어가셔서 노는 것을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같이 노는 건 안돼요ㅋㅋㅋ 110cm부터 150cm의 어린이 전용시설입니다~

 


자율 놀이기구의 대명사 <범퍼카>입니다! 유사고경력을 쌓는 경험장! 무면허운전 경험장! 차조심하라고 하는 대신 차를 박으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첫 운전은 범퍼카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부딫히면 목이나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120cm 이상의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하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도와주시고 다음부터는 스스로 운전 하게 해 주세요!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입니다!  홀로그램 콘서트장이 새로이 개장했어요~ 싸이와 빅뱅, 투애니원도 좋았지만 더 좋은 것이 와버렸다…! 그거슨 바로 번개맨ㅠㅠ 우와 나 어릴 때도 번개맨 있었는데 요새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대세 중에 대세라면서요!? 


저는 예전 홀로그램 콘서트에서 진짜 싸이가 와서 춤추는 줄 알았는데 아가들이 번개맨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요ㅠㅠ 저도 아이랑 꼭 보고싶은데 먼 훗날 애를 낳아서 가야 하는 것인가..ㅎㅎㅎ 번개맨 공연은 24개월 이상부터, GD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볼 수 있어요!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소개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제가 직접 세보았는데 에버랜드에서 현재 운행중인 어트랙션은 무려 40개가 있어요! 제가 소개 드린 기구는 12개죠! 이 어트랙션 말고도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구는 정말 정말 많답니다~ 물론 나중에 더 커서 이용할 수 있는 스릴만점 놀이기구는 더 많구요!


에버랜드 어플을 받으시면 어트랙션에서 놀이기구 위치와 키 제한, 대기시간을 쉽게 보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 오실 때에는 어플을 이용하세요! 지도보다 훨씬 편하고 보기 쉽답니다~^^


 

기사 작성하면서 제가 회전목마 마차에 탔던 기억, 아빠랑 비룡열차 탄 기억, 처음으로 혼자 범퍼카를 운전해 본 기억이 나네요. 제 키가 자라고 담력이 자라면서 새로운 놀이기구에 도전하던 어린 시절이 추억으로 남아 에버랜드가 더욱 소중하고 즐거운 장소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나들이 하기 더없이 좋은 요즘,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오셔서 아이들과 놀이기구 타고, 스스로 하게 해 주시면서 점점 자라는 아이들 보시면 정말 뿌듯하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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