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버랜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매일 저녁,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불꽃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8년 1월 5일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에버랜드 불꽃쇼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로맨스 인 더
이번에는 사랑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사랑의 정령 큐피드가 그려내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노래,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3월까지는 매주 금/토에만 방문할 것!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약 10~15분 동안 불꽃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매일 매일 운영 시간에 따라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한 공연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반짝반짝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겨울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해가 지면서부터가 아닐까요?
저는 이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느지막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며
매직가든으로 향합니다.
저는 불꽃쇼를 가까이 보는게 좋아서
그 동안 대부분은 포시즌스 가든
분수 옆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자리를
발굴하러 떠나보았어요.ㅎㅎ
오늘 제가 선택한 위치는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계단 쪽!
7시 30분 시작이라
7시 20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답니다.
해가 지니 더 추워졌어요.
그럴까봐 일부러 담요와 핫팩을
챙겨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꽃쇼를 보실 계획이라면
핫팩을 꼭 준비하시고,
두툼한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날이 춥다 해도
불꽃쇼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기 직전!
두근두근~
공연 안내 시작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매직가든이 암전이 되었어요.
완전 캄캄해진 에버랜드~
드디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 쇼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의 불꽃쇼는 시즌에 따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공연과
불꽃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그리고 첫 키스는?"
큐피드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영상을 보며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저도 남편과 함께 추억에 빠지며
행복한 불꽃쇼를 함께 즐겼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불꽃쇼는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강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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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시그니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죠!
그런데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변신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노우 사파리라고 해서
동물 친구들을 못 만나는 줄 아시지만
차가운 빙벽과 새하얀 눈이 어우러진
또 다른 매력의 사파리 월드입니다~
올 해에는 맹수들의 겨울,
스포츠 스타디움 컨셉이라고 해요!!
이렇게 커다란 호랑이 버스를 타고
출발!
스노우 사파리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커다란 빙벽들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어요!
거대한 빙벽들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동물은 바로
인도에서 온 벵갈호랑이!
벵갈호랑이는
한국 호랑이인 백두산 호랑이보다
체구도 작고 털이 짧은 게
특징이라고 해요.
하지만 앞발로 내리치는 힘은
무려 1톤정도나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랑이들은 사람의 지문처럼
호랑이마다 털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늠름한 호랑이를 만나봤고
다음으로는 사자를 만나러 갑니다~
사자를 만나기 전에
밀림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하이에나부터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짐승의 뼈와 썩은 고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위를 가지고 있고,
사자의 라이벌이라고도 해요.
다음으로 사자를 만나봤는데요!
사자는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도
유일하게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자는 갈기가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으로 암수 구분이 쉬운데요.
암컷이 주로 사냥을 하고,
수컷은 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어서
사냥을 잘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 사자는
현재 사파리 월드에서
‘라이언킹’이라고 해요.
밀림의 왕 사자들 중에서도
왕이라고 합니다.
건너편에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도 함께 보이네요.
마지막으로는
사파리 월드의 하이라이트~~
불곰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 전에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된
아기 곰들을 먼저 만나봤어요.
아기 곰들은 세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ㅎㅎ
너무 귀엽죠?
그리고
불곰 친구들을 만나봤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빙글~ 한바퀴 도는 곰도 있었고,
스키선수처럼 스키타듯이
성큼성큼 걸어오는 곰도 있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꺼지지 않는 스노우 사파리의
성화까지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탑승한 사파리 월드 버스에는
사파리 월드의 꿀성대라고 하시는
송인범 엔터테이너 분께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겨울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스노우 사파리~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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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또한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매일 2회씩 공연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4인용 가족 썰매부터
유아전용 썰매까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의
흥겨운 댄스 공연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가
매일 오전에 약 20분간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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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어느새 다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제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한 지도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집이 에버랜드와 멀지 않아서
어릴 때도 새해를 에버랜드에서 맞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기억을 더듬어서
가족들과 함께
‘2017 Countdown Awards’를 보러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매직트리와 별빛동물원에서
어머니와 누나의 사진도 남기고
에버랜드를 걸어다니며
어릴 때 함께했던 기억들을
조각조각 맞춰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했던 겨울의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타러 온 기억이 많았는데
겨울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을 보기 위해서
해가 지고 나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매직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루돌프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산타하우스와 자동차, 트리를 함께 찍으면
이후에는 20시 30분부터 시작된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보았습니다!
2017년 마지막 날인만큼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각각
19:50 / 22:30
두 차례에 걸쳐서
홀랜드 빌리지에서
아카펠라 콘서트가
20:30
화려한 불빛의 문라이트 퍼레이드,
21:30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의
Adieu 2017 윈터 딜라이트 콘서트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졌습니다~
저도 다 함께하고 싶었지만 ㅠㅠ
홀랜드 빌리지는
이미 저녁식사와 함께
실내 좌석이 만석이었고
Adieu 2017 윈터 딜라이트 콘서트도
공연 시작 4시간 전에 갔지만 이미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하더군요…ㅠㅠ
내년에는 더 일찍 와서
모두 다 즐기고 가야겠어요!
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나고
9시쯤부터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옆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다른 분들은
이미 해가 넘어가는 5시쯤부터
매직가든 앞쪽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시더라고요.
2017년 마지막 날 진행되는
‘2017 Countdown Awards’은
2017년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축제들 중에서
시상을 하는 거예요~
23시 40분이 되자
매직가든 주변이 모두 소등되고
‘2017 Countdown Awards’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매달 에버랜드에 오면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봐왔는데요!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다시 보니
지난 2017년의 모든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카운트 다운!!!
앞에 ‘숫자 2’가 보이시나요?!
2017년이 2초 남았을 때의 순간이에요!!
(두구두구두구)
이제는 2018년이 되었네요~!!
2018년 1월 1일 00시 00분 01초가 되는 순간
하늘에 아름다운 불꽃이 수를 놓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 화려한 불꽃쇼를 보고 있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청난 양의 폭죽이 터지는데
화려한 불꽃과 폭죽 소리들이
절로 미소 짓게 해줬습니다.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불꽃쇼였어요!!
글로만 예쁘다,
아름답다고 표현하기 너무 아쉬워서
2017 Countdown Awards 불꽃쇼를
풀 영상으로도 담아봤어요!
이렇게 약 30여분의 축제가 끝났습니다.
성인이 되고 연말에는
항상 집에서 보냈던 거 같은데
이렇게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도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쌓을 수 있어
더 좋았던 2017년 마지막 날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뜻 깊은 시간 함께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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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너무 추울까봐~
그게 걱정이신가요~?
겨울이야 당연히 춥지만
추위 피해 즐기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얼마나 많게요~
저희 식구가 즐겨 찾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알려드립니다!
#1
주토피아 씨라이언 퍼포먼스
입장해서 휴먼 스카이를 타고
내려오면 가깝답니다.
만약 줄이 길다면
걸어 내려오는게 더 빨라요~
내려오면서 판다월드를 들러도 GOOD!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제한되고요.
공연 시간은 약 20분!
매끈매끈 잘 빠진 몸매의 소유자
씨라이언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멋진 수영실력은 기본으로
점프와 춤에 개인기까지!
저희는 몇 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재미있고
박수가 절로 나온답니다.
퍼포먼스가 마무리될 때
보물섬 퍼포먼스를 안내해주신답니다.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보신 많은 분들이
보물섬 퍼포먼스도 함께 보시지요.
#2
주토피아 보물섬
씨라이언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보물섬 퍼포먼스
하는 곳이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공연 시간은 20분간!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물섬을 먼저 보고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봐도 되고요.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보고
보물섬 공연을 봐도 된답니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 없이
이어서 볼 수 있도록
시간이 짜 있어 좋아요.
짐과 실버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답니다.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펠리컨 등
다 적진 않았지만 엄청난 수의 동물이
등장하는데요.
그냥 동물들이 단순히 나오는 게 아닌
스토리가 있어서 아이들도 푹 빠져 보지요.
#3
라이프 밸리
혹 주토피아에서 동물들을 만나다
추위를 피하고 싶다면
이곳 라이프 밸리에 들러보세요.
로스트 밸리 입장하는 곳에서
좌측에 위치한 이곳!
매일 700잔
선착순 음료를 제공한답니다.
아메리카노, 초코, 홍차
HOT / ICE
골라서 마실 수 있어요.
음료는 조기 마감될 수 있고요.
외부로 반출은 금지!
라이프 밸리 내에서만 마실 수 있답니다.
골고루 시켜봤네요.
저는 핫초코, 신랑은 아메리카노
아이는 아이스티
테이블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자리를 잡고 앉아
편안히 음료를 마실 수 있고요.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탐험단 증명 카드도 만들 수 있답니다.
또 큰 화면에 있는
코끼리, 사자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핸드폰이나 메일로 전송도 가능하지요.
지하에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화면으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잠시 들러 음료를 즐기는 어른부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이지요.
음료 한 잔과 함께
잠시 부모님의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4
스페이스 투어
얼마 전 영화로도 개봉한 해피 패밀리!
저희 아이도 에버랜드에서 요걸 보고선
영화 예고편을 보자 흥분했었다지요.
아이들만 볼 것 같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나 연인들도 많이 보더라고요.
4D 안경을 끼고
바람도 슉슉 맞으며 실감 나게!
#5
VR 어드벤처
T 익스프레스를 타고 싶지만
무섭다거나 기상 등의 이유로
T 익스프레스가 운행을 하지 않는다면
살짝 간접 체험해 볼 수도 있어요.
의자에 앉아 기어를 착용하면
T 익스프레스를 타며 내려오다
화창한 날씨의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이곳!
의자의 움직임이 격하다 보니
임신을 하신 분은 입장을 하실 수 없어요.
또한 밤이 되면 상영되는 화면이
호러로 변하다 보니 아이들은 입장 불가!
#6
히팅존
꼭 어딘가를 들어가야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난로가 있는 텐트 안에는
벤치도 마련되어
앉아 있을 수 있기도 하고요.
야외에도 난방기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몸을 녹이곤 한답니다.
#7
러바오의 모험
@그랜드 스테이지
에버랜드 공연 중 빠질 수 없는 이것!
바로 러바오의 모험이 아닌가 싶네요.
이용권 등의 확인 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대신 미리 티켓 발권을 해야지만
입장 가능하단 것!
지난번 맨 앞줄에 앉지 못 했다고 찡찡~
앞에선 좀 더 생생하게...
뒤쪽에선 좀 더 무대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앞쪽을 선호하네요.
갓 튀긴 따끈한 츄러스 냠냠 먹으며
아이를 위해 일찌감치 줄을 서봅니다.
맨 앞자리 성공! ㅎ
몇 번이나 봤지만 그래도 즐겨보지요~
스케일이나 퀄리티가 좋기에
에버랜드 방문이 처음이라면
꼭 들러서 보라고 추천하곤 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뮤지컬이나 극장을 찾다 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 정도 퀄리티의 공연을
별도의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으니까요.
에버랜드는 부지가 넓다 보니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되는데
공연도 관람하며
추위도 피하고
잠시 쉬기도 하고요.
일석삼조!
#8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만 유명한 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만날 수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지요.
사파리는 버스로 이동하니
추위도 피하고 여러 동물도 만날 수 있어요!
#9
프라이드 인 코리아
저희 가족이 퇴장하기 전에 들르는 곳!
저희 아이는 놀이처럼 즐기기도 하는데요.
큰 화면 앞에 서서 팔을 휘두르면
화면 속에서 적군에게 포탄을 던지고
배를 건너오는 적을 물리치며
명량해전 AR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
전통의상을 화면에 띄워
사진을 찍기도 하고
VR 기기를 착용하고
독도를 보기도 하고
4D로 즐기는
활의 전설을 관람할 수도 있고
화면을 터치하며
문제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역사 체험관이랍니다.
마냥 어렵기만 할 것 같은 역사를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지 않나 싶네요.
아이와 하도 들르다 보니
저희 신랑은 이제
장원급제는 껌이네요 ㅎ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위해서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 밖에도 로테이팅 하우스나
미스테리 맨션 등이 있고
아이가 어리다면 키즈커버리,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빼놓을 수 없지요.
추위 걱정 마시고
실내코스 적절히 섞어
실내와 실외를 적절히 오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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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에도 개의치 않고 언제나
"에버랜드! 에버랜드!!"를 외치는
어린이들을 위해!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코스는!
삼성생명 라이프 밸리
→ 볼하우스
→ 베네치아 피자
→ 키즈커버리 순입니다.
1.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
에버랜드엔
저만 알고 싶을 만큼 좋은
휴식 공간이 있어요!
바로 로스트 밸리 외부 출입구를 지나
대기동선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입니다.
지상 1층은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핫초코나
커피 등 무료 음료를 마시며
(* 매일 선착순 700명 한정!)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은 곳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고, 이름을 입력하면~
화면에서 탐험가 인증서가 뚝딱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이~~ 활짝 웃으며 찰칵!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로서
뿌듯한 순간이 될 수 있겠죠?
인증서가 만들어지는 중이예요~
설레는 마음 가득~
언제 나오나 궁금궁금!
카드가 나오는 곳에서 기다리면
이렇게 멋진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나오네요!
자 이제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어떤 재밌는 체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확인해볼까요?
라이프 밸리의 지하 1층 공간에서는
내가 그린 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기한 스케치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간도 좁지 않아 쾌적해요~
사뭇 진지한 얼굴로
마음에 드는 동물 색칠 중인
우진이와 친구!
같은 토코투칸인데도
각자의 개성이 한껏 묻어나죠?ㅎㅎ
윤곽선만 그려져 있는 그림에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칠한 후,
가위 모양을 눌러 잘라내고,
화살표 방향으로 보내주면 대형 스크린에
방금 색칠한 그림이 나타납니다.
직접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더더욱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2. 볼 하우스
우리가 걸음을 옮겨
이솝빌리지 쪽으로 간 까닭은?!
바로 볼 하우스에 들르기 위해서예요.
105cm 이상, 125cm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볼하우스에서 놀 수 있답니다!
알록달록 스폰지 공을
주워 담아 대포로 뻥!! 하고
발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지런히 스폰지 공을 모아 모아~
대포에 넣고 조준! 발사!!!!!
뭔가 동화 속에 나오는
박사님의 실험실처럼
생기지 않았나요?ㅎㅎ
3. 베네치아 피자
이틀에 걸쳐 즐긴 에버랜드!
신나게 놀려면 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요~
"엄마~ 꿀 찍어먹는
피자 먹으러 가요."
요즘 새롭게 6살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은 바로 바로
화덕피자 전문점 베네치아 피자입니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
내부도 매우 깔끔하고 쾌적해요~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그 때부터 피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저 420℃ 화덕에 들어가서
150초면 완!성!
오늘의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까지! 4인 세트입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키득키득~
피자를 먹은 후에는
맛있는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 키즈커버리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커버리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이 곳은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을 소지했더라도
별도 요금이 과금되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인데요.
2개월 미만은 무료,
12개월 이상 ~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5,000원의 입장료가 필요해요.
키즈커버리에서
신나게 뛰어놀고픈 아이들을 데리고,
탑승예약을 하러 갑니다.
정원 제한이 있어
선착순 예매가 이루어지거든요!
이용 가능 키는 125cm까지입니다.
글로벌 페어와 매직트리를 지나면
작은 광장이 나오는데,
그 쪽에 있는 키즈커버리입니다!
위치가 이 쪽이다보니,
키즈커버리 이용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발권부터 해두시는 게 좋아요.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펜스가 설치된 곳은
12개월 미만의 아기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실감나는 상어 조형물~~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푹신푹신~
물렁물렁한 소재로 되어있답니다.
키즈커버리 바닷속 탐험~~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기에도
좋은 귀여운 조형물들!
꽤 괜찮은 포토스팟이 되어줍니다.
놀 거리가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천국, 키즈커버리!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실컷 땀 흘리고 뛰노는 아이들~~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브이~포즈도 취해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놀이.
술래가 2명이네요. ^^
맨발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45분간의 놀이시간이 끝나면,
잠깐의 쉬는 시간 동안
캐스트들이 시설들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청결에 신경써주니
더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요~
세심한 에버랜드.^^
열심히 뛰어놀았더니
한겨울에 땀이 흠뻑~
겨울이라 집에만 있으면
활동량이 줄어 걱정이었는데
신나고 따뜻하게 잘 놀다 올 수 있었어요!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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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에버랜드에 가보신적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의 또 다른 이벤트라고 생각돼요.
눈이 쌓인 에버랜드에서는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눈이 왕창 내려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도,
이미 눈이 다 내리고 다음날 드문드문
쌓여 있는 모습도 굉장히 예쁜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에 꼭~ 가봐야합니다!
특히 꽃이 많은 정원에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예쁨이 가득!
참, 그리고 겨울 Tip을
하나 더 드릴께요.
해가 평소보다 일찍 떨어지는 겨울,
해가 떨어질 때의 에버랜드 모습은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예쁘거든요…
이 순간, 솔직히 어느 유명한 여행명소
못지않게 에버랜드도 굉장히 아름다워요.
요즘 같은 한겨울에는
보통 16:30분 ~ 17:00분 즈음이면
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 펑펑 내릴 때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설경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기다렸어요.
얼마 전 눈이 내리고 난 후
우연히 방문한 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직트리 위에 쌓인 눈을 보고
축제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왠지 모르게 귀엽더라고요.
부분 부분 소복히 쌓인 매직트리도 예쁜데,
눈이 가득 쌓이면 정말 귀엽겠어요.
흰 모자 쓴 느낌이랄까…?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글로벌페어는
눈이 내린 느낌의 에버랜드를 표현하고 있어서
눈이 녹아도 아주 예쁩니다.
그러니 혹 눈 온 뒤 에버랜드를
구경 가는 중에
눈이 그쳤더라도 걱정 없어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데
T 익스프레스 옆 산에도
쌓인 눈이 보이네요.
이 날 T익스프레스를 탄 사람들은,
정말 스위스에서 열차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눈 내리고 난 후
에버랜드 맨 꼭대기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영화 같을 것 같아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존에서 보는
눈 내린 모습은 또 새롭더라고요.
1년 내내 에버랜드에 오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하얀 모습.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오리지 분수.
이런 앵글로 보니,
또 다른 여행지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간 에버랜드에 오면
동물을 구경하거나 어트랙션을 즐겼는데
이렇게 걸으면서 곳곳의 풍경을
감상한게 얼마만인지…
눈 내리는 날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참, 그리고 잊으시면 안되는게
이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했어요!
뭔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각 코스들이 모두 오픈되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게다가 국내 최초! 4인용 썰매까지 생겼답니다.
눈 오는날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동심소환 치트키!
눈썰매겠죠?
썰매는 썰매답게
눈오는 날 꼭 타야한다고요 :D
아래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구경했다면,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이 쪽도
눈이 쌓이니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었어요.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
기존 봄, 여름, 가을과
눈 내리는 겨울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에버랜드에 놀러간다 라는 말 보다
에버랜드에 여행 다녀온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볼 거리가 많은데요,
여러분도 완전 무장하시고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 거 어떨까요?
아마, 올해 가장 멋진
겨울여행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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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시베리아보다 춥다는 올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가 추워서 망설여지신다면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워터파크??!!!!!!
0_0
추울 것 같지만,
실상은 에버랜드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사실!
여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한산해서 좋더라구요>_<
겨울엔 야외 탈의실은 운영하지 않구요,
실내 탈의실에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예쁘게 트리 장식도 되어있어요!!
자, 이제 수영복도 갈아입었겠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실외로 이동할 때는
주로 유수풀을 이용했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온 저에게
유수풀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어요
이 때까지는 저와 제 남자친구
둘 다 멀쩡했는데요~
곧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건 안 비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엄청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김이 모락모락 수준이 아니라
화산에 온 것처럼 압도적!!
사실,
물 밖에 오래 있으면
추운 건 사실이지만
튜브에 올라타 발장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물 온도가 딱 좋았어요!!
겨울에는 모든 풀이
3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열 어트랙션 안 부러운
마성의 유수풀♡
재미도 있고 따뜻하기도 하고
날씨까지 완벽해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파닥파닥 거리면서 놀다가도
남자친구가 나무늘보 닮았다고 놀려서
세상삐짐,,,ㅠ
저는 이번에 모자를 깜빡하고 안 가져왔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모자는 필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머리숱이 적은 남자친구는
두피가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허허
유수풀을 쭉 따라서 흘러가다 보면
야외 바데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바데풀로 가는 3초 정도는 춥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천국☆
샤라랄라라라라~
제가 간 날 날씨도 정말 좋았고
정말로 사진처럼 김이 모락모락~나서
비주얼 끝판왕!!
온천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로요!!
(너네 행복했구나...)
남자친구는 거의 반쯤 자다시피
세상 편안하게 있었어요ㅎㅎ
‘두한족열’을 몸소 실천하며
반신욕을 즐기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야외 바데풀은
정말 완벽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최고였답니다.
엄지척!!
폐장 시간도 6시라
너무 춥지 않은 시간에 돌아갈 수 있어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올겨울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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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눈썰매장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Snow Buster)'가
4일 개장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 눈썰매장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플라스틱썰매(1988년),
스키썰매(1989년), 튜브썰매(1992년),
잔디썰매(1993년) 등
다양한 유형의 썰매를 처음 선보이며
지난 30년간 겨울철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
전용 슬로프·썰매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
지난 1988년 1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문을 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전용 슬로프와 썰매를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 기후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바깥 나들이 장소가 마땅치 않던 시절
에버랜드는 산비탈 약 15,000㎡(4,500평)을
전용 눈썰매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당시 비료 포대나 종이 박스,
혹은 나무로 제작한 간이 썰매 등을 활용해
인근 야산이나 제방에서
눈썰매를 타는 경우는 있었으나,
전용 슬로프와 특수 제작한 썰매를 갖춘 곳은
에버랜드가 처음이었죠.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연일 만원을 이루며
개장 첫 해에만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1월 현재까지
에버랜드 눈썰매장 이용객은
총 2,400만명으로 우리 국민 둘 중 한 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
새로운 여가 문화 선도
눈썰매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하얀 설원에서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우리 국민들의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당시
사파리, 장미축제 등으로 대변되던
자연농원 이미지를
온 가족이 4계절 함께 찾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자가용이 보편화되기 전인 1992년
지방 고객들의 요구로
매주 토요일 부산과 광주에서 출발하는
눈썰매 관광열차(무궁화호)를
특별 편성할 정도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전국의 리조트, 스키장, 골프장들에도
눈썰매장이 생겨나기 시작해,
1990년 100만명, 1992년 150만명,
1995년 300만명으로
국내 눈썰매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1998년 겨울에는
전국에 300개의 눈썰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대중화되었어요.
이렇듯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수백 개 눈썰매장의 시발점이 됐으며,
겨울철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단순 눈썰매장에서
스노우 파크로 변신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며
스키, 보드 등 겨울 레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에버랜드는 단순 눈썰매장 개념을 넘어
눈을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 형태로 발전시켰습니다.
1996년 눈썰매장 일대를
스위스 최고 산간 휴양 마을로 통하는
그린델발트 풍의 알파인빌리지로 꾸미고
눈놀이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각종 공연은 물론 전시회, 퍼레이드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파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000년에는 지금의 명칭인
눈 위에서 신나게 뛰어 논다는 뜻의
'스노우 버스터'로 눈썰매장 이름을 변경하고
코스를 리뉴얼해 고객들이 느끼는
스릴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2년에는
눈썰매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30주년 맞아 눈썰매 업그레이드 및
풍성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90m),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200m) 등
3개 코스에 1인승, 2인승 눈썰매를
운영해 왔습니다.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자
썰매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먼저
눈썰매장 3개 코스 중
200m의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 지름 2m,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레저를 즐기고 싶다는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했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동시에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썰매 출발지점으로 편하게 이동 가능한
튜브리프트를 모든 코스에 완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기존 '아이거'와 '융프라우'에 이어
올해에는 '뮌히' 코스에도 튜브리프트를 설치해
유아동반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개장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사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과거 촬영한 사진이나 사연을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과
카카오스토리에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에버랜드는 응모한 회원들 중 1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씩을 증정,
추억 가득한 눈썰매장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해
이 달 말까지 최대 약 60%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bit.ly/2lPTqOq)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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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겨울 즐기기! (0) | 2018.01.02 |
에버랜드, 불꽃 1만발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 '아듀 2017'! (0) | 2017.12.26 |
2018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겨울!
역시나 춥습니다.
그렇다고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죠.
춥다고 웅크리고 있지만 말고,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를
제대로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까지 후끈후끈!
에버랜드는
1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63일간
신나고 건강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
(Snow Festival)을
개최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겨울축제에서는
'윈 더 윈터(Win the Winter)'라는
축제 컨셉처럼
신나게 뛰어 놀며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
야외 눈썰매 타볼까?
실내 트램펄린 뛰어볼까?
에버랜드는 겨울축제를 맞아
알파인 지역을 눈썰매부터 트램펄린까지
다양한 실내외 놀 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뮌히, 융프라우 코스에 이어
지난 30일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 코스까지
모두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를
풀가동중입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리프트를 통해
눈썰매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
올해는 모든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확대 설치하며
편리함이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특히 에버랜드가 올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인용 눈썰매는
스노우 버스터의 백미!
아이거 코스의 2개 레인에
우선 도입된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딱입니다.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어린이들이 야외 뿐만 아니라
따뜻한 실내에서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키즈 트램펄린 '팝핑 점핑'을
1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새롭게 선보입니다.
알파인 식당 내부에
약 660㎡(200평) 규모로 마련된
'팝핑 점핑'은 스프링이 달린
다양한 크기의 탄력 매트 위를 뛰어 노는
트램펄린(일명 방방이) 놀이시설입니다.
무엇보다
트램펄린 위를 자유롭게 점프하며
어린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고,
민첩성, 순발력, 균형감각 등
신체 능력을 골고루 향상시키며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어
겨울철 활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채워주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팝핑 점핑'은 신장 100~150cm 사이의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용 특수 양말과 음료를 포함해
1인당 4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120cm 이하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트램펄린 존과
볼풀 존도 별도로 마련돼 있습니다.
#
판다, 호랑이, 불곰 등
겨울왕국 생생 체험!
판다, 호랑이, 불곰 등
인기 동물들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1월 1일부터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해
겨울을 맞아 더욱 생생해진
설원 속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에는
호기심이 많아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들을 위해 거대한
'눈 속 놀이터'가 만들어졌습니다.
판다월드의 야외 방사장 전역을
하얀 눈으로 가득 채웠는데,
따뜻한 실내와 야외 방사장을 드나들며
눈사람, 눈터널 등 눈으로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판다 한 쌍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도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해
이색 사파리 체험을 선사합니다.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호랑이는 물론,
사과, 고구마 등 먹이가 가득한
얼음굴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일본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집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개장 30주년 맞아 (0) | 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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