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와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는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가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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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세계 테마파크 및 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난 7∼8일 양일간 에버랜드에서는
세계테마파크협회
(IAAP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가
주관하는 '2017 안전 컨퍼런스'가
진행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된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테마파크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매년 IAAPA에서 꼽은
안전관리 우수 파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 해에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AAPA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렉 헤일(Greg Hale)
월트 디즈니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지의
테마파크 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 자리에서
테마파크 안전관리를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발표자로 나선
에버랜드 안전담당 유인종 상무는
안전관리 인프라, 어트랙션 관리 시스템,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국제 안전인증 획득 등
에버랜드의 철저한 안전관리 전반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사내 모든 회의에서
안전부문 발표 순서를 제일 먼저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된 투자나
프로세스 개선이 있을 경우
최우선 순위로 반영하는
에버랜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어스 리(Matthias Li) CEO는
"40여 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평가하며
"에버랜드와는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합운영본부, 티익스프레스 통제실 등
에버랜드의 안전 인프라와
어트랙션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렉 헤일 IAAPA 회장은
"IAAPA는 안전한 테마파크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에버랜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발표된 모범 사례들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에
빠르게 전파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모든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정기적인 비상훈련 실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OHSAS 18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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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갈 생각에
잠 못 이룬 다음 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갑작스러운 폭우가 들이닥쳤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실제로 저한테 이런 상황이 닥치니
처음에는 어쩔 줄 몰라서
많이 당황했는데요~
하지만
비가 와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
오히려 여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우천 시 운행하는 어트랙션과 함께
신나게 노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1
갑작스럽게 비가 내린다?!
선물샵으로 고고!
사실 제가 방문한 이날은
강수 확률이 50%였습니다.
비가 올 확률이 반반이었죠!
그래도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노는 것을
포기할 순 없었기에!!
무작정 방문하였는데요.
갑자기 내리는 비에
선물샵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평소에 어트랙션 타느라 바빠
지나쳤던 선물샵을 구경하는 게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과자, 인형, 물총, 손톱깎이 등
기념품이나 선물로 사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들이
가득했는데요.
특히
에버랜드에서 떠오르는 인기 스타
판다를 캐릭터로 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2
폭우가 몰아쳐도
즐길거리는 많다!
비가 어느 정도 그치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슈팅! 워터 밤 부스입니다!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콘텐츠 중 하나로
밤밤맨 판넬을 물총으로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인데요.
비가와도 밤밤맨으로부터
에버랜드를 지키려는
어린이의 용기가 돋보입니다!
비가 좀 와도 웬만하면 운행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다행히 날씨가 풀려
비 맞으며 배를 타지 않아도 됐는데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는
물을 이용한 어트랙션이라
비를 맞으며 타면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3
비가 오면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자!
잠시 그쳤다가
또 다시 내리는 비 때문에
실내 어트랙션을 타러 자리를 옮겼는데요.
회전목마처럼 빙빙 돌며 올라가는
‘스카이댄싱’을 처음 타봤습니다!
빙빙 돌며 회전하는 스카이댄싱을
처음 타시는 어머님의 얼굴에
미소가 싱글벙글~
다음은 'VR 어드벤쳐'입니다!
날씨 때문인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생생한 입체 사운드와
VR로 보는 화면은
리얼함 그 자체였습니다!!
실내 어트랙션하면
'범퍼카'가 빠질 수 없죠~
범퍼카도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운전하는 방법을 익히고 난 후
요리조리 피하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며
신나게 탔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3번이나 탔습니다~
비가 내리는데
'렛츠 트위스트'가 운행하다니!!
멀리서 보이는
렛츠 트위스트의 360도 회전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비록 옷은 젖지만
나름 새로운 매력과 재미가 있었는데요.
저는 너무나 재밌어 두 번이나 탔습니다!
마지막으로
‘챔피온쉽 로데오’에 탑승했습니다.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을
초고속 모드로 담으려 했으나 실패!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저와 일행은 갑작스런 폭우에
에버랜드를 즐기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지만
웬만한 놀이기구들은 다 탈 수 있었고
더위 없이 시원하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어트랙션 대기시간 중 가장 긴 게
고작 10분이었다는 것!!
'다음에도 비가 오는 날을 골라서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우천 시 퍼레이드 행사는 하지 않고
운행하지 않는 어트랙션도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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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태윤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식물을 소개한다니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사실 에버랜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식물과 함께한 테마파크였다는 점!!
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테마정원과 스토리
그리고 체험이 가미된 다양한 조경을
지금부터 감상하시죠!
#
테마가 있는
에버랜드 정원
포시즌스 가든에서 볼 수 있는
원예 조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조경과 원예 노하우로
한국의 꽃 축제와 정원 문화를
선도해왔는데요.
조경은 어디에도 내세울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가든을 구경하다
어느새 이솝빌리지와
우주 관람차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
사실 이곳은
이솝빌리지와 우주 관람차를
본 떠 만든 미니어처 정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작은 나무들과 함게
진짜처럼 꾸며놓았는데요.
저도 사진만 봤다면
미니어처라는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미니어처를 둘러싸고 있는 나무 종류는
코니카가문비, 소사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했는데요.
소사나무는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 분재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코니카가문비는
수형이 원추형으로 매우 단정하여
고급 관상수로 쓰이고
잎을 만지면 향까지 난다고 하네요:)
푯말에는
나무의 이름과 학명, 과까지
자세히 나와 있고
QR코드로 찍어서 보면
나무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책임지는 꽃도
감상 포인트에서 빠질 순 없겠죠?
화단 정원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팬지꽃입니다!
가든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꽃인데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식용 꽃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장미 천국
라비린스 가든입니다~
장미 축제가 끝났지만
색색의 장미들을 볼 수 있는데요.
가든에 있는 장미 중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는 8종류입니다.
일반 장미보다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띠며
병충해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꽃도 QR코드를 통해 정보를 볼 수 있으며
QR코드가 없는 꽃은
푯말을 통해 꽃의 의미, 분류, 색 등을
알 수 있습니다.
‘rosa peace’ 라는 장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장미로
평화를 기원하는 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꽃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QR코드 또는 푯말을 통해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plant topia-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플랜토피아 홈페이지입니다!
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한데요~
QR코드를 통해 식물도 알 수 있고
이름 검색도 가능하니
꼭 한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날은 비가 내리고 난 직후라 그런지
가든 내에 꽃과 풀 향이 가득했는데요.
정신없이 어트랙션을 타고 난 후
머리를 식히기 위해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신비한 연못의 비밀
'님프 가든'
님프 가든은
물의 요정 ‘님프’가 살고 있는
신비한 연못인데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사랑의 꽃을 피워
사랑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고 합니다.
님프 가든에서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의 잎은
최대 지름 150cm까지 자라며
다 자란 수련 잎에는
어린 아이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반 모양의 커다란 수련을 밟고
징검다리처럼 건너고 싶다는
상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신기했습니다!
15가지의 수생 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한데요.
커다란 담수 식물들이 예쁘게 꾸며져
정말 요정이 살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다양한 나무와 꽃!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된
기분이었는데요.
올라가면서 펼쳐진 수국길도
팝콘처럼 하얀 꽃망울을 터뜨려
꽃길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꽃 축제와
정원 문화를 선도한 에버랜드가
앞으로 어떤 스토리와 체험을 통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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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를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도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가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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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하면
가장 기억나는 장소,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놀이공원이기도 하지만,
축제와 공연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tvN '알쓸신잡'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는데요,
놀이공원은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쌓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라고도 나왔었죠!
그래서 저도 평소에 조금 더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들을 불러
에버랜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더욱 친근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1
밤이 예쁜 에버랜드
공연을 제대로 즐겨보자!
어트랙션를 많이 타기 위해
보통 아침 일찍부터 달려가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는 사실
어트랙션 말고도 즐길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저녁 공연을 즐기는 건데요.
방문하시는 날 에버랜드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되는지,
그리고 언제 하는지
시간 체크만 잘 해가시면
그 어느 날보다
알찬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연들은
모두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가슴 벅찬 장면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2
추천 공연코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제가 주로 코스를 세워 놀 땐,
낮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바짝 놀고,
오후부터는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코스로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짜는 편인데요.
화려한 뮤지컬 공연부터
아름다운 불꽃쇼까지,
각 공연마다 어떤 특색이 있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판다 '러바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굉장히 인상 깊더라구요!
3D 입체감 있는 영상미와 조명,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뮤지컬은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어린이들만 좋아할 것 같았던
판다 뮤지컬은 다 큰 저에게도
꿀잼을 선사해주네요 :D
연기자들의 화려한 군무는
제 시선을 끌어당겼고
객석에 난입해 관객과 소통하거나
함께 주문을 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네요.
특히 울던 아이들이 웃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던데요~
마지막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보고선,
이게 정녕 놀이공원의 뮤지컬이 맞나
싶을 정도로 큰 스케일이었어요!
아 참,
작년에 비해
공연 스토리와 일부 요소들이
조금씩 새로워졌다고 하네요.
작년에 보셨던 분들도
변화된 내용 찾아보며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으실 테니,
꼭 다시 한번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참, 판다뮤지컬 공연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무료이지만 공연장 바로 앞에 있는
무인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급 받으신 후
입장하셔야 한답니다^^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
에버랜드의 소문난 포토스팟인
'포시즌스 가든'을 지나 알록달록
홀랜드 빌리지에 오시면
홀랜드 치얼스 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에 하루
휴연을 하는 날이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보고 오세요!
무엇보다 이 공연의 매력은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신나는 음악이 에너지를
UP 시켜주네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분은
보컬보다도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시던 이 분!
어쩜 그리 리듬을 잘 타시면서
건반까지 잘 치는지…
그야말로 ‘멋’ 이라는 것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묻어나던~
한 번 공연 즐기고
완전 팬 됐습니다!
제가 간 날은 공연이
14:30, 16:00, 17:30, 19:30, 21:00
시간으로 진행되어 다른 공연에 비해
자주 즐길 수 있었어요.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한 번 공연을 보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절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을 보시면서
맛난 식사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
두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로봇들이 등장하여
화려한 LED 불빛을 뽐내어
즐기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밤이 가장 예쁘다고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를 가까이서 즐기기 위해,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더라고요.
이 정도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많은 공연이며
놓쳐서는 안되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가 시작하는 순간,
주변의 불빛을 모두 꺼지면서
암전이 시작됩니다.
캐릭터가
하나 하나 등장할 때마다
흥겨운 비트와 안무를 보면
누구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예쁜 언니, 누나가 손 흔들어 줄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어른들도 다 함께 심쿵…ㅎㅎ
잠깐만 구경하고
불꽃놀이 자리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 보고나서야
불꽃놀이 생각이 들었어요 :D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동선이예요.
이것도 공연 시간을
꼭 체크해보고
오시길 바라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천천히 오셔서
느지막한 시간까지 계시다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
댄스공연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렛츠댄스'!
전 세계의 다양한 춤과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력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죠!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뒤에서는 불꽃을 발사해,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
모든 요소를 갖춘!
에버랜드 나들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입니다.
유명 뮤지컬 연출 '박칼린'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불꽃 멀티미디어 쇼로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에요!
무대연출 전문가가
직접 나서니,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공연이 끝나가면서 시작되는 불꽃쇼는
직접 보지 않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순간입니다.
동영상을 찍어왔으니
동영상으로 먼저 맛보기를 보시고,
직접 가셔서 꼭 보시길 바라요.
★ ★ ★ ★ ★ 별 5개!
제가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판다뮤지컬부터, 쥬크박스 까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공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에버랜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공연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대로 하나씩 보시면,
에버랜드를 떠올릴 땐
어트랙션만 떠올랐던 분들도,
앞으로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향으로,
조금은 바뀌실거에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공연들,
놓치지 말고 올 여름 제대로
놀다오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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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갇힌 공간을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방탈출 놀이 문화를 컨셉으로 탄생한 놀이시설로, 마치 첩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미션을 풀어가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특히 탈출 컨텐츠들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최고의 전문업체로 꼽히는 더플랜즈社가 '시크릿 미션' 제작에 참여해 시설의 완성도와 체험 난이도를 높였다고 해요.
'닥터K'의 비밀연구소에 납치된 인질들을 구출하고 사라진 연구자금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시크릿 미션'에서는 기존에 경험해왔던 방탈출과는 차원이 다른 체험을 선사합니다.
먼저 태블릿PC를 통해 부여받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호러메이즈2를 리뉴얼해 탄생한 약 330㎡(100평) 규모의 시설 내부를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단서를 찾아내야 해요.
어두컴컴한 미로 형태의 건물 내부에는 탈출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소품들과 수십 개의 비밀 공간이 숨겨져 있답니다.
또한 레이저 그물망, 열감지 센서, 전선 연결 등 특수 장치를 활용한 미션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두뇌와 신체를 활용한 복합 체험이 가능합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대 5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팀이 동시에 서로 다른 미션을 해결하며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15분의 제한시간 안에 가장 먼저 1단계 미션을 해결한 팀에게는 난이도가 높아진 2단계 미션이 새롭게 부여되며, 최종 3단계까지 미션을 해결하면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특히 에버랜드는 '시크릿 미션' 오픈을 기념해 3단계까지 모두 통과한 최초의 한 팀에게 추리소설 '셜록 홈스'의 나라인 영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선착순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크릿 미션'은 14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인당 1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진정한 방탈출 고수분들, 초고난도 타임어택 탈출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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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주토피아 하면
어떤 동물이 먼저 떠오르세요?
와..
너무 많아서 뽑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모두 귀하고 멋진 친구들이지만
저는 오늘 주토피아에서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판타스틱한 조류 친구들을
만나보고 왔어요!
<판타스틱 윙스>
겨울에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더 멋지게 비상한 판타스틱 윙스~
씨라이언 스타디움 옆에
넓은 잔디 보셨나요?
그 곳에서
새들의 멋진 비행이 시작된답니다~
가까이서 날아오르는 새를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또 어떤 새는 너무 커서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
모든 새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와 이건 뭐라고 해야 하지?
새판인가요? ㅋㅋ
각자의 날갯짓을 뽐내는 새들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들의 단체 비행!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퇴장하는 사육사의 모습을 보니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새와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습
정말 감동이에요~
여러분도 에버랜드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판타스틱 윙스가 진행되는
시간을 알아가셔서
이 감동적인 장면을
꼭 놓치지 마세요!!
단언컨대 가장 완벽하고 특별한~ 에버랜드 라이브 포토타임! (2) | 2017.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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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캐리비안 베이 가기 딱 좋은 이유?! (0) | 2017.05.24 |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에버랜드에서 POPART GARDEN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팝아트와 꽃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인데요.
기존의 꽃축제보다
더 화려하게 변신한 에버랜드의 가든.
어떤 모습일지 한번 둘러볼까요~
1. EXHIBITION ZONE
러블리함이 묻어나는
알록달록 하트의자에는
비밀스러움이 숨겨져 있는데요.
과연 어떤 통통튀는 모습일지
한 번 체험해보세요~~
★황재근의 팝아트 비너스★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의 팝아트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실제 TV를 보면서
‘복면 진짜 센스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너스상으로 실제 구경하니
감각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한 번 감상해볼까요~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벙개 가는 비너스]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2. COLLABORATION ZONE
달달한 츄파춥스,
귀호강 벅스뮤직
그리고 상큼한 호가든 맥주가
에버랜드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콜라보래이션 존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츄파춥스 트리]
나무에 사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츄파 벌룬 베어]
이번엔 사탕인형이다!!
초대형 츄파 벌룬 베어.
여기선 꼭
사진 한 방 찍어줘야죠~~
[츄파춥스 링]
절대반지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츄파춥스 링.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100% 이루어진다는??ㅎㅎ
캔화분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니…
컨테이너벨트, 정크아트 소품들을
에버랜드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이에요.
로봇들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가고 싶다는 ㅎㅎ
벅스와 에버랜드가 만나면
뮤직도 달라진다?
팝 아티스트들의 명곡과 함께
예쁜 조형물들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딱인 곳인데요.
나비 벤치에서는
은은하게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비벤치에 앉았으니
당연히 나비흉내로
사진 한 방 찍어야겠죠?
우리는 음악을 아는 사람들~~
★호가든X에버랜드 SPRING GAARDEN★
에버랜드에 호가든이 떴다!!
상큼한 맛이 일품인 호가든 맥주.
이제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나만의 화분을
손수 꾸미고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호가든 맥주병과
원재료인 오렌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게임도 진행중이네요.
팝아트 가든은 6월11(토)까지
장미원 곳곳에서 진행되는데요.
미니맵 한번 살펴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팝아트 가든을 즐기는 또 하나의 팁.
바로 이번 주말에
권진아 미니콘서트(5/27)가 진행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귀호강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판타스틱한 친구들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0) | 2017.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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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캐리비안 베이 가기 딱 좋은 이유?! (0) | 2017.05.24 |
튤립이 없다고 울지 마요, 유채꽃이 있잖아요 (0) | 2017.05.22 |
오늘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에버랜드를 놀러 가기로 한 날이에요*_*
‘그럼 우리 수륙양용차도 타는 거야?’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친구를 위해 특별히^^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당!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두둥)
항상
기린 먹이주기 체험과는
거리가 먼 저였는데ㅜㅜ
오늘은
기린과의 아이컨택을 기대하며..!
탐험 버스에 올라 탔어요
바바리양의 건치미소도 만나고~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드디어 친구가 원했던
수륙양용차 변신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이 왔어요~
순진한 친구는 (절레절레)
탐험대장님이 앞에 잘 잡으라니까
꼭 잡더라구요.
이건 트랜스포머가 아니야
이 친구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지나갈 즈음
우리 앞에 나타난 그것…!
그것은 바로
코끼리의 어금니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금니와는 다른
평평한 모양에
희한한 무늬가 있는
코끼리 어금니.
크기도 손바닥만해요!!!
저희가 오늘 만나본 것은
코끼리 어금니였지만,
랜덤으로
사슴뿔, 코끼리 변으로 만든 종이,
학 깃털 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매번 로스트 밸리를 탈 때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것을 만나볼까
기대하면서 탈 수 있겠죠??
그리고 이어지는
일런드와 기린의 먹방 릴레이!!!
원래는
기린 먹이주기 체험만 있었는데,
일런드 먹이주기 체험도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동물의 얼굴을 보는건
세상 처음이라 무섭지만
지기 싫어서
눈을 부릅뜨고
일런드를 쳐다봅니다0_0
저까지 배고프게 하는
일런드를 지나 만난 기린기린!!
깜찍하게
꽃까지 꽂고 있는 기린에게
무서움 해제…(털썩)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 된대요!
낯을 많이 가리는 친구들이라
도망가기 쉽다고 하니
눈으로만~ 아껴주세욥
이제 마지막
평화의 언덕만이 남은
이 시점!!
치타와 코뿔소를 만나러
이동합니다 슝슝~
줌을 당기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치타가 좀 크게 나오는 것 같은데..?
라는 오묘한 느낌에
사로잡혀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치타가 쉬는 브릿지가
조금 더 앞으로
이동했더라구요!!
에버랜드가
우리와 치타가 조금 더 친해지길
바랐나 봐요 쿠쿠> <
여러모로
새롭게 바뀐 로스트 밸리지만
한결같이 탈 때마다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_*
마지막으로,
저는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고
보지 못했지만,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아기 관학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기간 중에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분들은
귀염둥이 아기 관학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튤립이 없다고 울지 마요, 유채꽃이 있잖아요 (0) | 201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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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봄을 만나요! <Spring on Spoon> 후기 (0) | 2017.05.19 |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 낮&밤 퍼레이드의 주인공! (0) | 201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