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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9건)

에버랜드, 'VR 어드벤처' 7일 확대 오픈!

에버랜드의 가상현실 체험시설 'VR 어드벤처'가 4월 7일부터 확대 오픈합니다. 


'VR 어드벤처'는 삼성전자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티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메가스톰 등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놀이기구를 가상으로 체험하는 시설인데요. 


 

삼성전자가 CES, MWC 등 글로벌 IT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국내 상설 체험공간으로는 처음으로 오픈된 에버랜드 VR 어드벤처!

 

스릴 체험에 대한 두려움으로 실제 탑승을 주저하거나, 새로운 놀이기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 중심으로 탑승이 이어지며 지난 1년간 25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모아왔어요. 



이번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VR 어드벤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는데요~

 

좌석 규모를 기존 20석에서 40석으로 2배 늘리고 음향 시스템도 2.1채널에서 영화관 수준인 5.1채널로 업그레이드해 체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VR 컨텐츠도 약 9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이내믹 에버랜드' 영상을 신규 제작했습니다. 


'다이내믹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시설과 인기 장소를 릴레이 형식으로 집대성한 영상이에요.

 

고객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에버랜드의 모습을 약 6분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이로써 VR 어드벤처에서는 기존 '티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메가스톰'과 함께 '다이내믹 에버랜드'까지 총 4개의 VR 영상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영상 컨텐츠는 시즌에 따라 교차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밖에도 에버랜드에서는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하는 '로봇VR', 추억의 대관람차에 VR 기술을 접목한 '우주관람차 VR',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 뿐 아니라 스마트예약, 비콘, 웨어러블 앱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3.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열심히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 기다리고 뛰어다니다 보면 금방 배가 고파지죠..


그래서 오늘은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는 '버거카페 유럽'에서 판매합니다.

 

그럼 맛난 버거 먹으러 고고!!



버거카페 유럽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버거는 통살 새우버거, 스파이시 치킨버거, 머슈룸 비프 버거 이렇게 세 종류입니다.




저는 세 개의 프리미엄 버거 중에서 통살 새우버거와 머슈룸 비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잠시 후 기다리던 프리미엄 버거가 나왔습니다~



먼저 소개하는 프리미엄 버거는 바로 머슈룸 비프버거!


비프버거의 특징은 2배로 더 커진 100% 소고기 패티에 들어간 고소한 머슈룸 크림소스라고 하는데요>0 <

 

버거 포장지를 열어 보니~~



요 머슈룸 비프버거, 생각보다 상당히 큽니다!!


빵 위에 참깨가 사사삭 뿌려져 있고 


 

소고기 패티 위에 양송이 크림소스 향이 코를 막 자극합니다.

 

 

거기에 신선한 채소와 토마토, 피클까지~


얼른 먹고 싶다는 생각뿐ㅠㅠ



기존 버거와 다르게 사이즈가 커서 정말 프리미엄 버거로 불러도 될 듯~

 

평소에 많이 드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한 개를 두 분이 나눠드셔도 될 만한 양이었어요ㅎㅎㅎ

 

저는 한 번에 입에 넣기는 힘들어서 반으로 잘라서 이제 입 속으로!!


그 맛은 GOOD !! 


소고기 패티와 채소 그리고 양송이 소스가 입안에서 환상의 조화가..

 



그럼 다른 프리미엄 버거 통살 새우버거도 한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살 새우버거도 참깨 빵과 함께 새우 패티와 채소, 토마토, 피클이 들어가 있습니다.



통상 새우버거도 사이즈가 커서 커트는 필수!



한입 먹어 보니 니들이 새우를 알아!! 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강하게 새우 맛이 올라옵니다.


정말 새우 패티 안을 자세히 보면 통 새우가 모습이 보입니다.


잘 안 보인다면 확대 모드로 보여드릴게요~



탱글탱글한 새우의 모습 잘 보이시죠^^


열심히 사진을 찍었으니 잠시 카메라 잠시 내려 두고 이제는 흡입 모드로~


에버랜드를 열심히 돌아다녀서 그런지 정말 버거는 후다닥 입속으로 사라졌습니다ㅠㅠ

 

남은 건 버거를 감싸고 있던 포장지뿐.. 


개인적으로 프리미엄 버거 평가를 하자면, 탱글탱글 새우살도 좋지만 버거 포장지 열면 강력하게 느껴지는 머슈룸 향이 있는 비프버거에게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버거 중 스파이시 치킨버거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배에 들어갈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ㅠㅠ



아마 다음 에버랜드 방문 때는 따뜻한 봄날이라 스파이시 치킨버거를 포장해서 예쁜 꽃들이 보이는 의자에 앉아 버거를 먹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튤립이나 장미꽃 구경하면서 맛있는 프리미엄 버거로 한 끼 해결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24.

겨울 에버랜드에 스노우 사파리를 빼면 섭하지!

에버랜드의 인기 코스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

 

늘 인기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에버랜드 입장하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 곳이 겨울에는 더 특별하게 변신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노우 사파리'!

 


이번에는 '아이스 베어 사파리'가 메인이라고 해요.

 

얼마나 더 특별해졌는지, 만나러 가보실까요? 고고싱~

 


계절에 따라서 관람시간이 조금씩 변경되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10 30분부터 1730분까지 운영 중이었어요.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꼭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죠?

 


영하 10도 한파에 방문해서인지 주말인데도 대기줄 제로!

 

정말 편하게 후다닥 입장했어요~




전날 눈이 소복이 내려서 사파리월드가 눈 세상으로 바뀌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아이와 10번 넘게 타본 사파리월드인데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0^



오늘의 방사두수!

 

하나 둘  출바알~ 소리와 함께 사파리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자 그럼 무시무시한 맹수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제일 먼저 만난 밀림의 왕 호랑이.

 

호랑이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분포한 호랑이는 인도의 뱅갈 호랑이예요.



눈과 함께하는 스노우 사파리여서인지 곳곳에 대형 빙벽이 있어요.

 

빙벽 위에 올라간 호랑이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멋질 것 같아요~.~



하이에나가 보이네요~

 

호랑이, 사자가 먹다 남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밀림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대요


 

그 다음에 만나본 사자!

 


사자는 무리 지어 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저 무리 중에서 포스가 남다른 사자가 우두머리, 라이언킹이에요.

 


2살 된 한국호랑이도 멀리서 볼 수 있었어요.

 

자는 중이라 얼굴을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한국 호랑이여서 그런지 다른 호랑이들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지더라고요+_+

 

쑥쑥 자라렴~


 

그 다음으로는 곰 친구들을 만나봤어요:D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

 

곰 한마리가 키는 2.7m 몸무게는 400kg 정도 나간대요.

 

정말 어마어마한 사이즈인데요~

 

 

그에 반해 행동은 아기 같아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겨울이 찾아온 아이스 베어 사파리에 곰을 위한 7m 높이의 대형 얼음 케이크가 있었어요!

 

케이크 안에 과일이 듬뿍 들어있어서 곰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얼음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친구들~

 

아쉽지만 사파리 탐험은 여기까지였네요;; 친구들 자주 보자~!

 

겨울에 더 특별하게 만나는 아이스사파리!

 

2월 5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더 늦기 전에 즐기러 에버랜드로 출발~~





에버랜드,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 열어

에버랜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올해 설날 행사에는 연날리기, 땅따먹기, 굴렁쇠 등 새로운 민속놀이를 선보이고, 유명 웹툰작가 '그림왕 양치기'와 SNS 회원이 참여한 설날 관련 웹툰을 특별 전시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컨텐츠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카니발 광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전통놀이 체험마당에서는 나쁜 기운을 멀리 보내고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를 가진 연날리기 체험은 물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13종의 전통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령, 포졸, 산적 등 우리 나라 전통 캐릭터들로 변신한 민속놀이 고수들이 나와 손님들과 대결을 펼쳐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매일 2회씩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에서는 명절에 일어날 수 있는 우리 주변 풍경을 재미있게 표현한 '설날 웹툰 특별展'이 열린다.

 

웹툰 특별展에는 유명 웹툰작가 '그림왕 양치기'의 실제 작품과 함께 '그림왕 양치기'의 그림에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들의 기발한 댓글을 가미한 웹툰 작품까지 총 2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을 통해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사전 진행하며, 참여자 중 20명에게는 고급 한우선물세트, 에버랜드 이용권,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웹툰 전시가 열리는 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에서는 4명의 캘리그라피 작가가 손님들에게 새해 소원이나 덕담,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설 연휴 내내 열린다.

 

한편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가득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설 연휴기간에도 진행되며,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겨울 즐길 거리가 가득해 설을 맞아 모인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며(30일은 밤 8시까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1.

에버랜드 알짜배기 오후코스 추천!

저는 이번에 아침보다 비교적 따뜻한 오후에 에버랜드를 가서 정말 재밌게 놀고 왔는데요!


야간권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후 4시부터 저녁까지 짧고 굵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야간권 입장이 원래 5시부터였는데 해가 짧아져서 그런지 오후 4시로 당겨졌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후에 가도 에버랜드를 충분히 즐길 방법! 알려 드릴게요~ ^^*



먼저 겨울 필수템인 핫팩을 미리 구매하는 센스~! 생각보다 따뜻함이 오래가서 하루종일 의지할 수 있어요^0^ 

 

저는 입장 하자마자 '그랜드 엠포리엄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첫 번째 오후 코스는 '판다월드'!

 

에버랜드를 입장해서 정면으로 쭉 가다 보면 '스카이 크루즈'가 보이는데, 바로 왼편에 판다월드로 내려가는 길이 있답니다!  



방문한 날에는 판다 친구가 눈을 가리면서 자고 있었어요!

 

아구 눈부셔~ 활동적인 러바오지만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가 판다월드를 맨 처음으로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판다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서인데요!

 

특히 채소가 들어 있는 판다 호빵과 뭔가 더 건강할 것 같은 녹차 츄러스를 간단하게 먹고 나면 힘이 나서 더 잘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 ^-^



녹차 츄러스까지 사 들고 룰루랄라~ 밑으로 신나게 내려갑니다! 

 


다음은 '판다 스노우 버스터'입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이죠~

 

튜브 썰매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 :D



어두워지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이용을 해야 합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모두가 좋아하는 윈터 시즌 하이라이트! 판다 스노우 버스터이니까요!!


 

에버랜드도 식후경!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고 나오는 길에 '스낵버스터'도 들려서 떡볶이와 어묵을 주문했습니다! 


완전 꿀맛~~~



카니발 광장 앞에 있는 '스카이 웨이 기프트 샵'을 방문했더니 마침 휴대폰 케이스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중이었어요! 

 


저는 원래 에버랜드 호랑이를 좋아했기 때문에 호랑이 케이스를 GET!!

 

색감도 너무 예쁘고 폰 케이스를 보고 있으니, 에버랜드에서 느꼈던 감동이 언제나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겨울밤 에버랜드는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온다는 사실!

 

저는 어둠이 내리면 바로 '장미원'으로 간답니다. 중간 중간에 '로즈 키싱하트'를 비롯해서 사진 찍는 포인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윈터 애니멀 가든&별빛동물원'과 장미원까지 이어지는 길에 수놓아진 화려한 빛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불빛들과 함께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 까지 계속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겨울엔 이냉치냉이 답!!!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사서 나가는 길에 먹었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오늘 먹방을 찍은 것 같네요ㅎㅎ 다 너무 맛있는 걸 어떻게 해요!!



야간권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먼저 동선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에버랜드는 넓기 때문에 판다월드를 시작으로 T익스프레스, 장미원까지 한 바퀴를 크게 도는 느낌으로 가시면 시간을 아끼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오후에 오셔서 늦게까지 에버랜드를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아듀 2016!! 에버랜드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체험기~


제가 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시작한 지도 벌써 반년이 다 되었네요.

 

그래서 2016년의 마지막 하루는 에버랜드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바로 연말 카운트다운 쇼와 함께 말이죠.

 

연말이면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으니, 이왕 사람 많을 것을 각오한다면 에버랜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럼 에버랜드에서의 '아듀 2016, 웰컴 2017' 카운트다운 불꽃쇼 한 번 시작해볼까요~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준비물



아마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에버랜드 야간방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

 

첫 기사를 작성할 때 사용했던 아이템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이었는데, 2016 마지막 기사에서도 등장하네요! 운명인가...!



[2016년 6월]



[2016년 12월]


오늘은 우리 장모님 것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6월엔 2명이 이런 장면을 연출했지만, 이번엔 3명이다~~!!ㅎㅎ



문라이트 퍼레이드로 분위기 UP~UP~



12월 31일, 저희 가족은 오후 8시가 조금 넘어서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자정까지 있으려고 계획하기도 했고, 장모님도 함께 하셔서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요.

 

이 날 일정은 오후 9시 4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 10시 30분 '인디밴드 공연감상' , 11시 40 '카운트다운쇼' 감상으로 짜봤습니다.

 

먼저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방문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보는 게 바로 이 '문라이트 퍼레이드'지만 2016년의 마지막 날에 보는 퍼레이드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왠지 분위기도 한층 더 UP 되고 연기자들의 표정도 더 좋은 것 같고요. 



★ Happy New Year 콘서트로 후끈후끈~



'홀랜드스테이지'에서는 홍대 인디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특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ㅎㅎ

 

홀랜드에서는 매번 마술공연 아니면 외국인 가수의 목소리만 들었는데 간만에 NEW 페이스의 등장으로 기대감 급상승~~



확실히 젊은 감성의 인디밴드라 노는 것도 다르더군요.

 

일반인들이 알만한 팝송이나 대중가요는 물론이고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까지!!

 

특히 노래도 잘하고 밴드의 에너지가 넘쳐서 연말 공연에 딱이더라고요. 



★ 러바오의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호스트 '러바오'가 함께하는 연말 카운트다운 쇼는 '매직가든'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의 명당은 아마 이곳이 아닐까요?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석입니다. '가든 테라스'와 더불어 에버랜드 불꽃놀이 2대 명소죠. 배도 출출해서 피자와 파스타로 요기하고 본격적으로 연말 카운트다운쇼를 즐겨봅니다. 



행사는 '러바오'의 등장과 '러바오'가 처음 에버랜드의 왔던 날 등 올 한해 에버랜드에서의 활약에 대해서 알아보는 영상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영상들~

 

역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데는 에버랜드가 짱이라는!! 



자~ 드디어 연말 카운트다운 쇼가 시작되고~~

 

아싸 2017년이다!! 화려한 축포와 함께 관람객들 모두가 함성과 환호로 2017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모두 들썩 들썩~~



그리고 이어지는 엄청난 양의 불꽃들….

 

그냥 넋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평소 불꽃놀이의 3배라고 하니 진짜 폭죽을 쏟아붓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약 30분간의 연말카운트다운쇼가 끝났는데요.

 

근래에 겪어본 연말 행사 중 가장 재미있고 화려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뭔가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고자 에버포토도 한 컷 남겼는데요.


푯말 내용처럼 2017년 한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속으로~!


지난 크리스마스 기간에 에버랜드에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고 해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가지고 에버랜드에 방문했습니다!



첨으로 향한 곳은 화려한 '스피드 일루젼 매직쇼'가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다양한 마술쇼가 펼쳐졌는데요.

 

 

미녀와 함께한 마술 공연부터~


 

 


특히, 다른 마술쇼와 다르게 관객 참여가 가능한 마술이 재미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춤추셨던 어머니가 하이라이트 ㅋ


 

마술쇼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신체가 분리되는 마술이죠~

 


아이들과 함께 하는 마술쇼이기 때문에 덜 충격적인(?) 축에 속하는 팔을 분리하는 마술을 선보였는데, 실제로 보고 있으니 완전 신기함이 *.*



깨알 같이 마술사님의 센스도 굿 ~


 


마지막 마술은 종이로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느낌이 ~~ 


 

화려한 마술 공연을 보고 이동한 곳은,

 

크리스마스 하이라이트 공연인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루돌프와 친구들이 퍼레이드 도착 전에 재미있는 연극을 선보이고 ~

 


드디어,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병정이 너무나도 신이 났는지 이곳 저곳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웠다는..ㅎ



산타 언니와 '라라' 모습도 보이고 ~

 

 


동화책에서 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퍼레이드 공연에 참여하는 멋진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눈사람과,

 


눈의 공주도 등장~~


 

 

 

다양한 산타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고 

 

 

 

 

판다, 베이글, 에버베어 까지!

 

세 종류의 다양한 곰들도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

 


재미있고 신나는 캐릭터 구경 하고 있으니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상당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잘 보고 다음 장소 이동 ~~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수공예품을 사고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아트 마켓' 입니다.


 

 

이 마켓은 크리스마스 시즌, 딱 3일만 오픈 했었는데요!


 

 

 

 


러시아 공예품인 '마트로시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상품을 즐길 수 있고,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석고방향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만들까 말까 하다가 왔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만들걸 하는 후회가 ㅠㅠ



'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을 나오니, 또 다른 특별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로 달콤한 과자 친구들의 이야기였는데,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


간략하게 공연 장면 영상으로 보세요 ~~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과 퍼레이드를 다 보고 나니, 밤이 찾아 왔습니다.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에 푹 빠져 있더라고요.


저도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 언제나 절 실망시키지 않더라구요~!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에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보니 갑자기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0_0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매직 인 더 스카이' 가 시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0^

 


1월부터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로' 좀 더 로맨틱한 분위기의 불꽃쇼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하루종일 공연과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에버랜드를 떠나기 전에 멋진 트리 모습까지 보고 있으니,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은 굿 굿 ~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온다면 다시 에버랜드에서 즐겨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2017년 크리스마스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고고 ~~







STORY/생생체험기 2017. 1. 2.

겨울이면 더욱 화려하게 변신하는 에버랜드 정원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찾는 곳이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등 에버랜드의 멋진 정원들인데요.

 

사시사철 새로운 테마로 변신하기 때문에 봄에는 튤립을, 여름에는 장미를, 가을에는 코키아와 할로윈 장식들을 둘러보며 함께 온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겨울의 에버랜드 정원은 어떠냐고요?


반짝반짝 빛나는 수많은 전구가 정원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어 어느 때보다 화려하답니다! 오늘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정원의 매력을 소개해드릴게요. 


겨울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따뜻한 오후에 어트랙션이나 동물원을 충분히 즐긴 후, 해가 뉘엿뉘엿 질 때 '포시즌즈 가든'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요. 



'포시즌스 가든'에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면 동물 모양 조형물들에 하나둘 불빛이 켜지기 시작하고 새 생명을 얻은 듯 반짝이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 곳이 바로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이에요.



이 곳에서는 기린과 얼룩말, 북극곰, 펭귄 등 총 108 마리의 동물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크기와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마치 '로스트밸리'를 비롯한 동물원의 일부를 옮겨다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물 위를 거니는 홍학들과 실제로 날아오를 듯한 백조도 아름답죠?




여기에는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이 한 데 모여 있네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아기 북극곰 세 마리도 카메라에 담았어요.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스팟은 바로 판다들 앞이었어요.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죠. 



별빛 동물원을 구경하고 빛의 터널을 지나면 신전 분수 옆에서 거대한 크기의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만날 수 있어요.


높이만 해도 26m라니 그 크기만큼이나 화려한 장식으로 이렇게 멀리에서도 눈에 잘 띄네요. 



진저브레드맨, 판다인형, 눈 결정 등 로맨틱 타워 트리를 수놓은 오너먼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LED 불빛 색깔을 지켜보며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즐거워요. 



트리 앞에서 혹은 트리 안에서 멋진 인생 샷을 찍었다면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오는 3월 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로맨틱에버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준다고 합니다. 



이어 맞은 편 장미원도 형형색색의 LED 장미꽃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어요. 


이 곳이야말로 밤에 찍으면 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포토존이기도 해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나들이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출구로 향했는데요, 길 위에서 만난 또 다른 마법 같은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뮤직가든'이에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뮤직가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깐 둘러보기로 했어요. 



별빛 동물원과 로맨틱 타워 트리가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이었다면 뮤직가든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었는데요.

 

하모니 트리를 향해 빙글빙글 산책하는 길이 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일부러 가공한 것이 아닌 빈티지한 소품이 주는 따뜻함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솔방울과 건 열매, 따뜻한 초를 품은 유리공예 오너먼트들도 눈길을 사로잡고, 



금방이라도 마법이 펼쳐질 듯한 숲속 미니어처 마을까지~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산책길 중간중간 연인들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뮤직가든'을 돌아 나오니 저 멀리 반짝이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또 보이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주는 듯합니다. 


겨울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게 되면 날씨도 춥고 빨리 어두워져 평소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녁 무렵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정원도 꼭 둘러보시기 바라요:D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조명 아래 오늘의 소망을 담아 사진 한 장 찰칵~!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6.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서 신나는 연말 보내기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016년의 마지막 날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연말에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시죠? 가족들끼리 집에서 파티를 하기로 계획한 분들도 있고, 레스토랑을 예약해 놓은 분들도 있고, 에버랜드를 방문하기로 계획한 분들도 있겠죠!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에버랜드를 방문했었습니다.

 

함께 간 사람과 같이 얘기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앉아있었는데 정말 즐겁더라구요!_! 

 

사실은 인디밴드 공연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홀랜드 빌리지에 가서 자리를 잡았었죠(소근소근)


5시쯤 홀랜드 빌리지로 가서 음식을 시키기로 합니다. 평소에 눈여겨보던 '홀랜드 플래터'가 먹고 싶었으나오늘따라 갑자기 치킨과 소시지가 먹고 싶은 마음에 '로티서리 치킨''구운야채와 소세지'를 주문했어요




홀랜드 빌리지가 추울까봐 실내 레스토랑만 찾으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각 자리마다 난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따듯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_+



내부에 들어가면 바깥 풍경 보기도 어렵고, 분위기를 느끼기도 힘들어서 저는 외부를 더 추천하고 싶어요!!


저녁 먹다 보니 6시 반, 공연이 시작할 시간이 되어서 스테이지 앞으로 스물스물 이동합니다. 스테이지 정면에서 관객들이 서서 볼 수 있게 캐스트 분들이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따듯한 자리에서 저녁 드시다가 공연할 시간에 스테이지 앞에서 구경하거나 밥을 먹으면서 음악을 들으면 정말 좋아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빛내주고, 이어서 연말도 빛내줄 밴드 분리수거 입니당

 

공연을 다 보여드리면 시시하니 일부만 살짝 보여드릴게요~ 소리가 클 수 있으니 볼륨 확인하고 재생해주세요*_*




공연의 처음을 여는 곡을 살짝 보여드렸는데요! 옆에서 듣는다면 정말 흥이 나고 분위기를 한층 돋궈줄 것 같은 신나는 공연이죠? 이외에도 잔잔한 곡도 준비되어 있고, 보컬 분의 입담도 재치있어서 너무 재밌어요 *_* !!

 

공연 중간중간 사연을 받는 시간도 있고, 그걸 토대로 자작곡도 만드는 시간도 있었어요

무대에서 사연을 말하는 사람을 위해 소소한 선물도 준비해 오셨구요

 

소중한 사람에게 할 말이 있다면 무대 위에서 용기 내어 말하는 것도 좋겠죠?? 





인디밴드 공연은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123119:30, 22:30에 두 번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이번 연말도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6.

비오는 날, 여유롭게 에버랜드 즐기기

안녕하세요요즘 날씨가 금방 추워지기도 하고 간혹 갑자기 따뜻해져서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는 이번 겨울 들어서 이례적으로 폭우가 내리는 날에 에버랜드를 방문했답니다


비가 오면 정말 여유롭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의 매력을 소개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려면 우산이나 우비는 필수!

 

에버랜드 로고가 그려진 귀여운 우산과 우비는 파크 외부의 에버마트나 파크 내 상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대비 아주 튼튼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D

 


날씨의 영향을 받는 퍼레이드나 어트랙션은 폭우가 오면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먼저 '사파리 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판다월드'는 궂은 날씨에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평소에는 오래 기다렸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바로 이용이 가능했어요! 또 좌석이 여유로워서 처음으로 앞자리에 앉아서 동물 친구들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었답니다! 유후~~신난다!

 


'T익스프레스'가 운행을 안해서 아쉽다면, VR로 즐겨보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VR을 체험해 봤는데요 실감나게 재연해 놓아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



제가 방문한 날에는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 영상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메가스톰을 보니 즐거웠던 여름이 생각나네요 하하같이 간 친구들도 만족만족


 

친구들과 방문할 때 마다 저는 항상 '미스테리 맨션'을 이용한답니다!


 

미스테리 맨션은 최대 4명까지 탑승해서 레이저 총으로 대상을 쏘는 어트랙션인데요

 

특히 남자들끼리 이용하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하하



바로 이렇게 점수가 나오기 때문이죠! 이번에도 제가 1등이네요ㅎㅎ 

 

점수가 높다고 상품을 주는 건 아니지만 친구끼리 내기도 할 수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이라 정이 갑니다 ^^*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고 싶을 때는 '가든 테라스'~

 

'가든테라스'는 추운 겨울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제가 항상 찾는 곳인데요. 

 

로맨틱한 '윈터 애니멀 가든'이 한눈에 보여서 저녁에 환상적인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든 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 바로 '솔티트 버터라떼'입니다~

 

향긋한 버터의 풍미와 단짠단짠의 안데스 소금의 조화가 아주 이색적이랍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어서 감성도 있고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만나 색다른 느낌의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었어요무엇보다 여유롭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고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에버랜드에 갈 계획이 있었는데 비가 온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비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있는 에버랜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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