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에
마음만은 설레는 요즘~
'올해가 가는 아쉬움은 달래고
크리스마스는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곳은 없을까?'고민한다면
정답은 바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를
강.력.추.천.합니다!!!
에버랜드는 11월 18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치는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퍼포먼스로 가득한데요.
아이와 즐기기 좋은
미리 크리스마스 필수코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반짝반짝 별빛동물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기운!
그리고 가장 먼저
만나는 광장, 글로벌 페어에
올해는 동물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하얀 눈밭 위에
북극곰, 펭귄, 얼룩말 등
수십 마리의 동물 조형물이
반짝반짝 빛을 담아 서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모양의 장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 날은 안개까지 내려앉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장식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요.
엄마 아빠도 운 좋게
도나와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에버랜드에
산타마을이 있다?!
루돌프빌리지 & 산타하우스
사실 오늘 에버랜드에서
꼭 찾아가고 싶은 곳은
바로 매직가든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하우스' 였어요.
산타마을이 있다면
바로 이렇게 생겼을 것만 같은
이 곳이 바로 '루돌프 빌리지'에요~
루돌프 빌리지 안에는
크고 작은 루돌프 조형물과
산타할아버지 썰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
황금빛으로 꾸며진 포토스팟이 가득해서
하나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재미가 가득했어요.
카메라도 쉴 틈이
없었다는 건 안비밀!
저 멀리 보이는 오두막이
바로 '산타 하우스'에요!
어서 빨리 달려가보자!
실내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장식과 친근한 인형들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집이 있다면 정말 이렇게
생겼겠다 싶을 정도로
포근하고 아늑해 보였어요.
이 곳에선 하루 3회,
진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홈페이지의
포토타임 시간표를 꼭 찾아보세요~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하루에 딱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카니발 광장!
이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루돌프들을 만났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라는 주문을 외우면
기다리던 퍼레이드 행렬이
짜잔~ 하고 등장합니다!
저 멀리 우리를 향해
손 흔드는 이는 바로 바로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에 미리 찾아온
산타할아버지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났어요~
신나는 캐롤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손을 흔들고
춤을 추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출출한 배를 채우러 출발!
▮ 크리스마스 겨울 메뉴로
따뜻하고 맛있게 마무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까지 보았으니
이젠 으슬으슬 쌀쌀해진 몸과
허기진 배를 달랠 시간이에요!
이 날은 가든 테라스로 고고!
이 다양한 메뉴들 중
아이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트윙클 트리 볶음밥 세트'와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엄마는 비주얼이 끝내주는
타워트리 솔티드버터라떼를
맛보기로 했어요.
토마토 페이스트 소스 위로 솟은
볶음밥은 아이 입맛에 딱!
달달한 포크 립 강정은
엄마아빠 입맛에 딱!
솔티드 버터라떼는
트리 모양의 휘핑크림 위에
앙증맞은 곰 모양의
젤리들이 앉아있고
맨 위에는 큼지막한
별 모양의 쿠키가 박혀있어서
인스타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인기를 누릴 듯 해요~
달콤한 한 모금의 음료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난 크리스마스, 어때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썩들썩,
가족과 함께하니 마음은 따뜻따뜻~
여러분도 하루 빨리 즐겨보시길 바라요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에서 먹방 할 사람 " 요기 요기 붙어라아~♬" (0) | 2017.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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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에버랜드지!!! (0) | 2017.11.28 |
짧지만 인상 깊었던 에버랜드의 가을 풍경! (0) | 2017.11.28 |
지난 11월 16일에 예정되어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하여
11월 23일로 연기되었죠 ㅠㅠ
다행히 23일에는 여진이나
추가 지진 없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에버랜드도 그간 몸도 마음도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이벤트 일정을
전격 변경하였는데요.
수험생 특별 이벤트도,
11월 5일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히 11월 19일까지 운영을 연장했던
호러메이즈도 모두 1주일씩
연장되었습니다. (짝짝짝!)
그렇다면 수험생을 위한
에버랜드만의 이벤트는
어떤 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수험생 특별우대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이 20,000원,
캐리비안베이는 실내락커 포함하여 15,000원!!
에버랜드 안 가면 손해!!!
# 수험생 본인 스마트 예약 시
인기 어트랙션 Q-Pass 증정!!
* 매일 선착순 200명
사람이 많은 인기 어트랙션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아쉬웠다면?
스마트 예약만으로 Q-Pass를 GET!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는
T 익스프레스 Q패스를,
그리고 12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는
사파리월드(~1/7) Q패스를
증정한다고 해요!
# 수험생 본인 스마트 예약 시
경품 이벤트 자동응모! (~12/7)
이 뿐 아니라, 수험생 본인이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하면
노트북, 휴대폰, 호텔 숙박권,
제주도 항공권,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 등 어마어마하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고 합니다!!
으으어ㅓ어어
부러워요!!!
수험생들이 할인 및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증명 서류를 꼭! 챙겨야겠죠?
수시 수험표 또는
합격증과 신분증을 가져오셔도
수험생 우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에버랜드 신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수험생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에버랜드의
어트랙션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가장 먼저 추천해드릴 어트랙션은
수험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할 만한 T 익스프레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오전까지는 눈이 와서 안전상의 문제로
잠시 T익스프레스가 운휴 중이었어요.
하지만 오후가 되고
날씨가 맑아지면서
T 익스프레스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기왕 갔는데 T익스프레스를
바로 타면 좋으련만!
간혹 보면 운휴라서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뤄지는 조치인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봐요 우리 ㅎㅎ
이 날은 날이 맑아진 덕분에
T익스프레스를 탑승하게 되어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수험생이라면 방문 전
스마트 예약을 이용해 T익스프레스
Q-Pass를 받아가는 게 좋겠죠?
다음 추천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더블 락스핀~~
락스핀은 돌고 돌고 또 돌아가는데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만 보시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을까봐
GIF 파일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방문한 날도
수험생분들이 계셨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크게
소리 지르셨던 거 같아요 ㅎㅎ
스릴을 즐기고 소리 지르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는 더블 락스핀!
이제 스릴을 좀 즐겼으니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겸
저의 최애 귀염둥이 판다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어요.
대나무를 야무지게 먹는
귀여운 모습에 또 한 번 심쿵…. ★
잘 때조차 귀여운 판다!
세상에 어떻게 해야
이런 귀여움이 나오는 걸까요~
이 친구는 레서판다인데요.
안녕하새오. 시푸애오.
이 친구의 이름은 시푸에요~~
세상에 시푸보다 귀여운 친구는
아직 못 본 거 같아요.
이 어도러블한 뒷태…
어쩌면 좋습니까ㅜㅜ
오늘은 대나무 먹는 모습도 보고
저도 여러분들도 큰 행운이
찾아오려나 봅니다.
이제 마음의 힐링을 잘 했으니
다시 신나게 놀아볼까요?
다음 추천 어트랙션은
썬더폴스입니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 드롭과 백 드롭을 자랑하는
역대급 후룸라이드죠 ㅎㅎㅎ
썬더폴스는 머리부터 발까지
흠뻑 젖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스릴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참고로 겨울이 다가와
이제 물과 관련된 어트랙션들은
아쉽지만 잠시 안녕을
고할 때가 왔다고 하는데요.
12월 4일부터 2월까지,
썬더폴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잠시 동계 운휴에 들어간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물에 젖으면
옷을 말릴 수 있도록
히터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가기 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는
허리케인이 제격이죠 ㅎㅎ
아메리칸 어드벤처
초입에 있는 허리케인,
꼭 타세요!
허리케인은 밤에 타면
속도감이 더 잘 느껴져서
더 재미있을 뿐 아니라,
캐스트들의 퍼포먼스도
상당히 흥겨워서 (흥부자 ㅎㅎㅎ)
주변 사람들이 소리를 듣고
찾아올 정도랍니다.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마감 시간까지 운영되니
걱정 없이 늦게 이용이 가능해요~
아 그리고 날씨가 추워져도
에버랜드 곳곳에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공간과 난로가 많이 설치되어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어트랙션을 이용하면
조금 더 추위를 타게 되니
장갑을 챙기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 시험 보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 진학 전,
수험생일 때만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은데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에버랜드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어서 놀러 오셔서
그간의 고생한 기억과
각종 스트레스는 홀가분하게
던져버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수험생 우대 안내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아이와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2) | 201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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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인상 깊었던 에버랜드의 가을 풍경! (0) | 2017.11.28 |
늦가을 국화의 향연! ‘함평군 가을 국화 전시’ (0) | 2017.11.28 |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퍼레이드 주인공 될까? 로맨틱 프로포즈 해볼까? 에버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0) | 2017.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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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팡팡! (0) | 2017.11.06 |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겨라! 에버랜드 3대 코스 추천! (0) | 2017.10.23 |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와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는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가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팡팡! (0) | 201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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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오색 빛깔' 가을 단풍 나들이! (0) | 2017.10.10 |
에버랜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 이용객 25만명 돌파 (0) | 2017.10.10 |
에버랜드가
세계 테마파크 및 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난 7∼8일 양일간 에버랜드에서는
세계테마파크협회
(IAAP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가
주관하는 '2017 안전 컨퍼런스'가
진행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된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테마파크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매년 IAAPA에서 꼽은
안전관리 우수 파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 해에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AAPA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렉 헤일(Greg Hale)
월트 디즈니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지의
테마파크 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 자리에서
테마파크 안전관리를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발표자로 나선
에버랜드 안전담당 유인종 상무는
안전관리 인프라, 어트랙션 관리 시스템,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국제 안전인증 획득 등
에버랜드의 철저한 안전관리 전반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사내 모든 회의에서
안전부문 발표 순서를 제일 먼저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된 투자나
프로세스 개선이 있을 경우
최우선 순위로 반영하는
에버랜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어스 리(Matthias Li) CEO는
"40여 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평가하며
"에버랜드와는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합운영본부, 티익스프레스 통제실 등
에버랜드의 안전 인프라와
어트랙션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렉 헤일 IAAPA 회장은
"IAAPA는 안전한 테마파크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에버랜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발표된 모범 사례들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에
빠르게 전파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모든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정기적인 비상훈련 실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OHSAS 18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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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갈 생각에
잠 못 이룬 다음 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갑작스러운 폭우가 들이닥쳤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실제로 저한테 이런 상황이 닥치니
처음에는 어쩔 줄 몰라서
많이 당황했는데요~
하지만
비가 와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
오히려 여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우천 시 운행하는 어트랙션과 함께
신나게 노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1
갑작스럽게 비가 내린다?!
선물샵으로 고고!
사실 제가 방문한 이날은
강수 확률이 50%였습니다.
비가 올 확률이 반반이었죠!
그래도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노는 것을
포기할 순 없었기에!!
무작정 방문하였는데요.
갑자기 내리는 비에
선물샵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평소에 어트랙션 타느라 바빠
지나쳤던 선물샵을 구경하는 게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과자, 인형, 물총, 손톱깎이 등
기념품이나 선물로 사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들이
가득했는데요.
특히
에버랜드에서 떠오르는 인기 스타
판다를 캐릭터로 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2
폭우가 몰아쳐도
즐길거리는 많다!
비가 어느 정도 그치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슈팅! 워터 밤 부스입니다!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콘텐츠 중 하나로
밤밤맨 판넬을 물총으로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인데요.
비가와도 밤밤맨으로부터
에버랜드를 지키려는
어린이의 용기가 돋보입니다!
비가 좀 와도 웬만하면 운행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다행히 날씨가 풀려
비 맞으며 배를 타지 않아도 됐는데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는
물을 이용한 어트랙션이라
비를 맞으며 타면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3
비가 오면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자!
잠시 그쳤다가
또 다시 내리는 비 때문에
실내 어트랙션을 타러 자리를 옮겼는데요.
회전목마처럼 빙빙 돌며 올라가는
‘스카이댄싱’을 처음 타봤습니다!
빙빙 돌며 회전하는 스카이댄싱을
처음 타시는 어머님의 얼굴에
미소가 싱글벙글~
다음은 'VR 어드벤쳐'입니다!
날씨 때문인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생생한 입체 사운드와
VR로 보는 화면은
리얼함 그 자체였습니다!!
실내 어트랙션하면
'범퍼카'가 빠질 수 없죠~
범퍼카도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운전하는 방법을 익히고 난 후
요리조리 피하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며
신나게 탔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3번이나 탔습니다~
비가 내리는데
'렛츠 트위스트'가 운행하다니!!
멀리서 보이는
렛츠 트위스트의 360도 회전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비록 옷은 젖지만
나름 새로운 매력과 재미가 있었는데요.
저는 너무나 재밌어 두 번이나 탔습니다!
마지막으로
‘챔피온쉽 로데오’에 탑승했습니다.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을
초고속 모드로 담으려 했으나 실패!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저와 일행은 갑작스런 폭우에
에버랜드를 즐기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지만
웬만한 놀이기구들은 다 탈 수 있었고
더위 없이 시원하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어트랙션 대기시간 중 가장 긴 게
고작 10분이었다는 것!!
'다음에도 비가 오는 날을 골라서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우천 시 퍼레이드 행사는 하지 않고
운행하지 않는 어트랙션도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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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태윤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식물을 소개한다니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사실 에버랜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식물과 함께한 테마파크였다는 점!!
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테마정원과 스토리
그리고 체험이 가미된 다양한 조경을
지금부터 감상하시죠!
#
테마가 있는
에버랜드 정원
포시즌스 가든에서 볼 수 있는
원예 조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조경과 원예 노하우로
한국의 꽃 축제와 정원 문화를
선도해왔는데요.
조경은 어디에도 내세울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가든을 구경하다
어느새 이솝빌리지와
우주 관람차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
사실 이곳은
이솝빌리지와 우주 관람차를
본 떠 만든 미니어처 정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작은 나무들과 함게
진짜처럼 꾸며놓았는데요.
저도 사진만 봤다면
미니어처라는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미니어처를 둘러싸고 있는 나무 종류는
코니카가문비, 소사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했는데요.
소사나무는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 분재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코니카가문비는
수형이 원추형으로 매우 단정하여
고급 관상수로 쓰이고
잎을 만지면 향까지 난다고 하네요:)
푯말에는
나무의 이름과 학명, 과까지
자세히 나와 있고
QR코드로 찍어서 보면
나무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책임지는 꽃도
감상 포인트에서 빠질 순 없겠죠?
화단 정원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팬지꽃입니다!
가든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꽃인데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식용 꽃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장미 천국
라비린스 가든입니다~
장미 축제가 끝났지만
색색의 장미들을 볼 수 있는데요.
가든에 있는 장미 중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는 8종류입니다.
일반 장미보다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띠며
병충해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꽃도 QR코드를 통해 정보를 볼 수 있으며
QR코드가 없는 꽃은
푯말을 통해 꽃의 의미, 분류, 색 등을
알 수 있습니다.
‘rosa peace’ 라는 장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장미로
평화를 기원하는 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꽃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QR코드 또는 푯말을 통해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plant topia-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플랜토피아 홈페이지입니다!
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한데요~
QR코드를 통해 식물도 알 수 있고
이름 검색도 가능하니
꼭 한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날은 비가 내리고 난 직후라 그런지
가든 내에 꽃과 풀 향이 가득했는데요.
정신없이 어트랙션을 타고 난 후
머리를 식히기 위해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신비한 연못의 비밀
'님프 가든'
님프 가든은
물의 요정 ‘님프’가 살고 있는
신비한 연못인데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사랑의 꽃을 피워
사랑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고 합니다.
님프 가든에서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의 잎은
최대 지름 150cm까지 자라며
다 자란 수련 잎에는
어린 아이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반 모양의 커다란 수련을 밟고
징검다리처럼 건너고 싶다는
상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신기했습니다!
15가지의 수생 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한데요.
커다란 담수 식물들이 예쁘게 꾸며져
정말 요정이 살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다양한 나무와 꽃!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된
기분이었는데요.
올라가면서 펼쳐진 수국길도
팝콘처럼 하얀 꽃망울을 터뜨려
꽃길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꽃 축제와
정원 문화를 선도한 에버랜드가
앞으로 어떤 스토리와 체험을 통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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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를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도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가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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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하면
가장 기억나는 장소,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놀이공원이기도 하지만,
축제와 공연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tvN '알쓸신잡'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는데요,
놀이공원은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쌓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라고도 나왔었죠!
그래서 저도 평소에 조금 더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들을 불러
에버랜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더욱 친근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1
밤이 예쁜 에버랜드
공연을 제대로 즐겨보자!
어트랙션를 많이 타기 위해
보통 아침 일찍부터 달려가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는 사실
어트랙션 말고도 즐길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저녁 공연을 즐기는 건데요.
방문하시는 날 에버랜드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되는지,
그리고 언제 하는지
시간 체크만 잘 해가시면
그 어느 날보다
알찬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연들은
모두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가슴 벅찬 장면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2
추천 공연코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제가 주로 코스를 세워 놀 땐,
낮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바짝 놀고,
오후부터는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코스로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짜는 편인데요.
화려한 뮤지컬 공연부터
아름다운 불꽃쇼까지,
각 공연마다 어떤 특색이 있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판다 '러바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굉장히 인상 깊더라구요!
3D 입체감 있는 영상미와 조명,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뮤지컬은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어린이들만 좋아할 것 같았던
판다 뮤지컬은 다 큰 저에게도
꿀잼을 선사해주네요 :D
연기자들의 화려한 군무는
제 시선을 끌어당겼고
객석에 난입해 관객과 소통하거나
함께 주문을 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네요.
특히 울던 아이들이 웃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던데요~
마지막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보고선,
이게 정녕 놀이공원의 뮤지컬이 맞나
싶을 정도로 큰 스케일이었어요!
아 참,
작년에 비해
공연 스토리와 일부 요소들이
조금씩 새로워졌다고 하네요.
작년에 보셨던 분들도
변화된 내용 찾아보며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으실 테니,
꼭 다시 한번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참, 판다뮤지컬 공연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무료이지만 공연장 바로 앞에 있는
무인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급 받으신 후
입장하셔야 한답니다^^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
에버랜드의 소문난 포토스팟인
'포시즌스 가든'을 지나 알록달록
홀랜드 빌리지에 오시면
홀랜드 치얼스 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에 하루
휴연을 하는 날이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보고 오세요!
무엇보다 이 공연의 매력은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신나는 음악이 에너지를
UP 시켜주네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분은
보컬보다도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시던 이 분!
어쩜 그리 리듬을 잘 타시면서
건반까지 잘 치는지…
그야말로 ‘멋’ 이라는 것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묻어나던~
한 번 공연 즐기고
완전 팬 됐습니다!
제가 간 날은 공연이
14:30, 16:00, 17:30, 19:30, 21:00
시간으로 진행되어 다른 공연에 비해
자주 즐길 수 있었어요.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한 번 공연을 보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절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을 보시면서
맛난 식사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
두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로봇들이 등장하여
화려한 LED 불빛을 뽐내어
즐기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밤이 가장 예쁘다고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를 가까이서 즐기기 위해,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더라고요.
이 정도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많은 공연이며
놓쳐서는 안되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가 시작하는 순간,
주변의 불빛을 모두 꺼지면서
암전이 시작됩니다.
캐릭터가
하나 하나 등장할 때마다
흥겨운 비트와 안무를 보면
누구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예쁜 언니, 누나가 손 흔들어 줄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어른들도 다 함께 심쿵…ㅎㅎ
잠깐만 구경하고
불꽃놀이 자리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 보고나서야
불꽃놀이 생각이 들었어요 :D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동선이예요.
이것도 공연 시간을
꼭 체크해보고
오시길 바라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천천히 오셔서
느지막한 시간까지 계시다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
댄스공연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렛츠댄스'!
전 세계의 다양한 춤과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력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죠!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뒤에서는 불꽃을 발사해,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
모든 요소를 갖춘!
에버랜드 나들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입니다.
유명 뮤지컬 연출 '박칼린'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불꽃 멀티미디어 쇼로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에요!
무대연출 전문가가
직접 나서니,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공연이 끝나가면서 시작되는 불꽃쇼는
직접 보지 않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순간입니다.
동영상을 찍어왔으니
동영상으로 먼저 맛보기를 보시고,
직접 가셔서 꼭 보시길 바라요.
★ ★ ★ ★ ★ 별 5개!
제가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판다뮤지컬부터, 쥬크박스 까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공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에버랜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공연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대로 하나씩 보시면,
에버랜드를 떠올릴 땐
어트랙션만 떠올랐던 분들도,
앞으로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향으로,
조금은 바뀌실거에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공연들,
놓치지 말고 올 여름 제대로
놀다오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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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갇힌 공간을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방탈출 놀이 문화를 컨셉으로 탄생한 놀이시설로, 마치 첩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미션을 풀어가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특히 탈출 컨텐츠들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최고의 전문업체로 꼽히는 더플랜즈社가 '시크릿 미션' 제작에 참여해 시설의 완성도와 체험 난이도를 높였다고 해요.
'닥터K'의 비밀연구소에 납치된 인질들을 구출하고 사라진 연구자금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시크릿 미션'에서는 기존에 경험해왔던 방탈출과는 차원이 다른 체험을 선사합니다.
먼저 태블릿PC를 통해 부여받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호러메이즈2를 리뉴얼해 탄생한 약 330㎡(100평) 규모의 시설 내부를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단서를 찾아내야 해요.
어두컴컴한 미로 형태의 건물 내부에는 탈출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소품들과 수십 개의 비밀 공간이 숨겨져 있답니다.
또한 레이저 그물망, 열감지 센서, 전선 연결 등 특수 장치를 활용한 미션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두뇌와 신체를 활용한 복합 체험이 가능합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대 5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팀이 동시에 서로 다른 미션을 해결하며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15분의 제한시간 안에 가장 먼저 1단계 미션을 해결한 팀에게는 난이도가 높아진 2단계 미션이 새롭게 부여되며, 최종 3단계까지 미션을 해결하면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특히 에버랜드는 '시크릿 미션' 오픈을 기념해 3단계까지 모두 통과한 최초의 한 팀에게 추리소설 '셜록 홈스'의 나라인 영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선착순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크릿 미션'은 14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인당 1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진정한 방탈출 고수분들, 초고난도 타임어택 탈출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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