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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사파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에버랜드 할로윈 '호러 사파리' Horror Safari (4K Full ver. film)



좀비 바이러스 치료제를 사수해야해!

동물들이 사라진 사파리에서 펼쳐지는

심장 쫄깃한 좀비와의 추격전🧟‍♂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Horrorsafari #4k #zombie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0.

에버랜드 호러사파리와 함께 한 심멎주의 할로윈 축제!


평화로운 에버랜드에

좀비가 나타났다!



낮에는 이렇게 평화로웠던 에버랜드.jpg


낮에는 동물친구들의 파라다이스,

저녁에는 으스스한 좀비들의 소굴로

변한다는 호러사파리가 올해도 오픈했다는 사실에

친구들과 발빠르게 에버랜드로 달려간 날.




먼저, 호러 사파리를 체험하기 위해

블러드 시티 입구의 매표소로 갔어요.


호러 사파리는 5,000원의 별도 요금이

과금되는 유료시설로, 시간대별로

예약을 하고 이용하셔야 해요.


에버랜드 홈페이지/APP에서

스마트 예약을 통해 방문 전

미리 예약할 수도 있고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도 있는데


스마트 예약은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원하는 시간대의

호러 사파리를 미리 예약하고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긴 한 거 같아요.


호러 콘텐츠인만큼

이용 연령 제한도 있어요.

14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고,

8세~13세는 보호자 동반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러사파리는 19:00 부터 시작되며

마감 시간은 날짜마다 상이하니 방문하시는 날짜에

홈페이지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실 거예요. 



낮에는 열심히 어트랙션을 즐기느라 바빴던 우리.

오후가 지나 뉘엿뉘엿 해가 어두워지더니



점점 으스스해지면서



좀비들도 하나 둘씩 나타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



낮에 즐기는 사파리월드는

평화롭고 한가로움 그 자체였다면

호러사파리는 입구부터 으스스한 기운을

잔뜩 품고 있죠.



예약증을 발급받으셔도 넉넉히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운이 좋게 가장 첫번째로

체험할 수 있게 되어서 더 신났어요!



낮에는 아무렇지 않던 조형물들이

괜스레 더 소름이 끼치고

무섭고 그렇더라고요.



대기 시간에 캐스트들이 열연을 펼치며

호러사파리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호러사파리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버린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좀비들을 피해 치료제를 획득해

블러드 시티를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거랍니다 ㅎㅎㅎ



드디어 사파리 버스로 올라타게 됐네요.

타기 전부터 으스스한 분위기에 한번 놀라고



버스에 탑승하여

붉은 조명으로 물든

내부를 보고 두 번 놀랬네요.


정말 당장에라도 좀비가 출현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리얼했어요.



벌써부터 보이는 좀비에게 습격당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시작부터 무서운 호러사파리!!

일행 손을 꼭 붙들고 달달 떨면서 이용했죠.


(참고로. 이용 도중 위험할 수 있으니 꼭 

캐스트들의 안내에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차가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하나둘씩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좀비들.

이렇게 가깝게 다가오니 정말 심장이 쫄깃하고

너무 무서웠어요.




다가와서 차 창문에 저렇게 손을 탁.

창피한 줄 모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네요.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그리고..! 중간에 행운의 주인공?

으로 선정되면 득실대는 좀비를

바로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기대하세요.


제 일행이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었는 데요

캐스트들의 재치있는 입담이 더해져 즐거웠습니다.



점점 더 분위기가 고조되고

더는 버스를 이용해 탈출이 불가하게 되죠.

버스에서 내려서 함께 밖으로 탈출해야 하는데

이게 제일 무서워요!


좀비들이 막 뒤에서

쫓아오거든요 ㅠㅠㅠㅠㅠㅠ


탈출할 때는 안전이 제일!

뛰다가 넘어지면 안되니까 조심조심~

제 일행도 뛰다가 넘어질 뻔했어요.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좀비들은 놀라거나 소리칠수록 

더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

최대한 침착한 척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정말 좀비들이 너무 리얼해서 

역대급으로 무서웠어요.

겁 많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마지막까지도 쫓아오는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 밖으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네요~



호러 사파리를 체험한 후에 본격적으로

좀비들의 근원지인 블러드시티로 향했어요.



저녁이 되니 호러메이즈 외관도

더 으스스해졌네요.


또 블러드 시티에는 많은 좀비들이

출현하는데요.



저는 좀비중에서도 쓰레기통을 끌고 다니는
이 좀비가 제일 무서웠어요.

카메라 흔들리는 거 보이시나요. ㅎㄷㄷ
저에게 다가오는 순간 도망가느라 바빠
동영상이 흔들리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서성이던 좀비들이 모두 들어감으로써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이 시작하게 됩니다.



마치 뮤지컬 한편을 보는 것처럼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더라고요.

마지막까지도 정말 완벽하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었어요.


낮에는 저희에게 익숙한 환상의 나라로

저녁에는 좀비들의 나라로 변신하는

양면의 매력이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3.

에버랜드에서 즐긴 할로윈 축제!! 호러사파리&블러드시티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에버랜드로 놀러 와야 제맛! 

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도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발 빠르게 다녀온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 곳곳을 보여드릴게요. ^^ 




밤이 되면 진정한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하지만 아직 입구 쪽은,

살짝 귀여운 모습이 부각되는데요.

블러드 시티 쪽으로 가시면 분위기는 달라지죠.



저는 때론 낮보단 밤에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걸 좋아해요.

왜냐면 반짝반짝 예쁜 야경이 마음에 들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블러드 시티로 향해봅니다.


밝고 반짝이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이죠.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할로윈스러웠어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 곳,

바로 블러드 시티입니다!


위치는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곳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곳에 밤에 가면

분위기가 아주 스산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좀비 케이지!

이처럼 포토존을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무서운 분위기는 물론

흘러나오는 소리까지도 오싹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근처에만 가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ㅋㅋ


아이들은 용감하게 안에 들어갔다 오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모님께 얘기하는 모습이

아주 용감해 보였어요.



좀비 케이지에 이어 포토존 하나 더!

바로 좀비 서커스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좋더라고요. 


분장까지 하고 와서 찍는다면~

할로윈 인생 사진 여기서 완성할 수 있어요!



식당 모습도 이렇게 변신하는데요.

제가 알던 스낵 버스터 맞나요? 헐!


안은 밝게 빛나지만, 

뭐랄까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탈바꿈되더라고요. 




만약 좀비 분장을 하고 싶다면, 

좀비 분장 살롱으로 향해보세요.


원하는 모습의 좀비로 분장해줄, 

분장사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셔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좀비 분장 살롱 안에는

호세쿠엘보 부스도 있어요.

11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칵테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답니다.


주말에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싹한 장소 하나 더!

바로 호러 랩터 레인저인데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운이 나쁜 건지…

이 곳을 찾을 때 저희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그냥 지나치던데요.

그래서 더 무서웠어요. 


무서운 분위기에 공룡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순화된 호러메이즈 체험하는 줄 알았죠.

실제로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드디어 블러드 시티 게이트로 진입!

이 게이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곳들이,

빙 둘러서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블러드 시티의 메인이 되는 장소죠.





블러드 시티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면,

블러디 스트리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데블스락과 크레이지 좀비 헌트!


밤이면 더 오싹해지는 호러 T익스프레스!

제가 다녀와서 더 잘 아는, 호러메이즈!

이런 공포 체험할 거리가 모여 있어요.

즐길 거리가 아주 풍부하죠.



그중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험은!

호러 사파리입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평정하던 사파리는,

밤이 되면 좀비가 활보하는

호러 사파리로 변신해요.


유료시설로 비용은 5천원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해

예약을 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좋겠죠.



낮에 사람들로 가득 찼던 곳이,

입장할 때 보니 한적하니 무서움을 더하네요.



가는 길에 좀비 인형들도 마주칩니다.

모르고 문득 보면

흠칫할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다 같이 모여 호러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

탑승하기 전, 배우들이 나와서 영화같이 연기를 시작하세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이동하는데요.

주변 분위기가 아주… 할로윈 그 자체더라고요.


제가 알던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동물이 (퇴근하고) 없어요.

좀비들로 가득차 있는 사파리... 상상이 되시나요?


그리고 호러 사파리의 관전 포인트는, 

함께 탑승해서 같이 이동하는

배우의 애드립에 있어요.


때론 무섭게, 때론 웃기게 하면서

버스는 이동합니다.

물론 풍경은 무서움에 가깝죠.





그리고 갑자기 버스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의 습격을 피해

닫히는 케이지 속으로 들어가죠.


이 때가 하이라이트예요!

좀비들이 달려드는데,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에서,

무서운 할로윈을 즐긴 후!

마음의 정화를 위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어요.


중간은 호러와 함께 한 가을밤이었지만,

시작과 끝은 그래도

반짝반짝한 에버랜드를 느꼈죠.


제대로 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가시길 바랍니다.




전지적 좀비 시점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고프로 ver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Everland Halloween Horror Safari, GoPro)



도망가느라 바쁜 여러분의 뒷모습,

전지적 좀비 시점으로 보여드립니다🏃 🏃 


#에버랜드할로윈 #호러사파리 #좀비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매진행렬! 무서운데 재밌는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는 이제 할로윈 시즌으로 넘어갔어요!!

 


작년 블러드 시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모습인데요!!

 


WARNING.

YOU ARE NOW ENTERING

AN INFECTED AREA

(주의. 너는 지금 감염된 지역에 들어왔다)

무슨 그런 무서운 말을,,,8ㅅ8

 


저녁이 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더욱 오싹해진 분위기였어요 ㅠㅅㅠ


재밌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호러 프로그램으로

‘호러사파리’를 추천 받아 이용했는데요!

 


환하게 웃고있는 레니와 친구들마저도 

무섭게 보이게 하는 블러드시티 너란 녀석 8ㅅ8


제가 갔을 때는

6시 반쯤에 당일 표가 전체 매진이 되고

3시쯤 가면 8시꺼부터 남아있었어요!!


워낙 재미있기로 소문이 나서

굉장히 빠르게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세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당일 매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기 중!!

 

좀비가 점령한 사파리 구역을

탈출하는 컨셉인데요~

 

버스 내에서는 연기자분들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쉼 없이 드립을 날리시던>_<

 

확실히 호러메이즈보다는

무서움은 살짝 덜하고

재미를 더한 느낌이었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좀비가 ㅠ

중간 중간 좀비가 다가와서

버스를 흔들고 올라타려해요 ㅠ

 


호러사파리 마지막에는

다같이 버스에서 내려 탈출하는데요~

 

 

이 때 좀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니

꿀잼 포인트 놓치지 마세용ㅎㅎ

 

호러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으나

너~무 무서운 건 못하겠다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진정한 호러란 이런 것!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할로윈 즐기기!

지난 주말,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축 ★ 블러드시티2 개막 ★ 하



할로윈 축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올해는 얼마나 더 무서울까…두근두근!


가자마자 호러 사파리와

호러메이즈를 예매했어요!


★ TIP 호러사파리 & 호러메이즈 티켓 구매 방법


(1) 위 사진의 블러드시티 입구 왼쪽에 위치한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선착순 예매 진행합니다.


(2)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으로도 구매 가능해요!



(3) 호러 메이즈의 경우, 호러메이즈 입구

왼쪽 아케이드 게임 쪽에서

온라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어요~





무시무시하고 알쏭달쏭한

블러드시티로 입장!


#1. 호러 T-EXPRESS


저희는 호러 T-EXPRESS를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가 뭐냐고요?!

기존의 T-EXPRESS가 해질 녘 즈음부터

좀비들이 등장하는 호러 T-EXPRESS로 바뀝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점령된

블러드 시티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급행열차에 탑승하라!”

 

저희는 황급히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곳을 탈출 하기 위해(?)

T-EXPRESS에 몸을 싣기로 했어요!



탑승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좀비 흉내도 내보고 ㅎㅎㅎ



 계속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 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순삭 ★


저희만의 에버랜드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꿀팁입니다 ㅎㅎ



사실은 이렇게 멀쩡하답니다 ㅎㅎ



호러 T-EXPRSS의 좀비 상황극도 재밌고

분위기 연출에,, 특수효과까지 뙇!

평소에 타던 T랑 분위기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



자세한 TMI(Too much information)

생략하도록 할게용ㅎㅎ

가서 직접 경험하세용!!!!!! 



호러 T에서 대기 중인

좀비 오라버니와 사진도 찰칵..


#2 호러 사파리


낮에는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어두운 밤이 되면

세상 음침하고 어두운 기운을 발산해냅니다.

이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입장!!



호러 사파리에는 저희와 함께

대원님과 박사님이 탑승하십니다.


(아직 미 감염자인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인지

더 무섭게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중간에 실종된 대원님을

구하러 가기도 해요..

괜찮으세요..?



가끔 무서운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좀 그만 쫓아와요 언니…무섭짜나…


제가 찍은 사진들은 그냥 일부분입니다..

이곳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일어나요….ㅎㅎ



자꾸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는

마성의 호러사파리..

근데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토존을 안내해 드릴게요~!


#3. 블러드시티 포토스팟


블러드시티 입구 바로 앞에는

조난 당한 비행기 모형도 있고

전반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의

포토 스팟들이 많답니다.



운 좋으면 좀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이 날은 사진 찍는데 좀비언니가 갑자기

우리 팝콘통 가져가더니 목에 걸어서

깜짝 놀랐지만 너무 귀여웠어용 ㅎㅎㅎ



블러드 시티 입구에 등장하는

거대 좀비와 함께 촬영을 해도 좋아요~



우왕 키 엄청 크죠~?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모자랑 무기들도 있어요ㅋㅋ

왕 꿀잼!!! 아 그리고 매직트리 앞은

명실상부한 에버랜드만의 포토스팟이죠!



하루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좀비들과 함께 한 하루가

정말 알찼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추가 움짤로

이번 기사 마무리 할게요~



좀비 누나랑

눈싸움하는 간 큰 동생.gif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대딩 넷의 호기로운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체험기!!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근두근 '블러드시티'!

 

여러분들은 

호러 좋아 하시나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SNS에서 핫하디 핫한

블러드시티를,


그 중에서도 작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소문이 자자한 '호러 사파리'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해요!



소문을 듣고 어둠이 내린 저녁

에버랜드를 찾아온 사람들이

가득한 이 곳~



들어가기 전 무서우니까

일단 맥주부터 한 잔 씩 마셔서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실전투입 ㄱㄱ! 


(아, 참고로 

저희 다 성인이에요! ㅎㅎ)

 

주로 낮에만 보았던 

맹수들의 왕국 사파리월드의

반전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되었는데요.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고짤(?)을 투척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소개된

블러드시티 스토리지만

몰랐던 분들을 위해

다시 알려드리자면!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블러드시티에서 좀비들을 피해

조사팀이 찾아낸 유일한 아지트는

사파리 월드였다고 해요.


철창으로 둘러 싸여

외부와의 접촉이 막혔기에

당연히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사람 냄새를 맡고 쫓아온

좀비들에게 이 곳마저 

포위되고 만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꾸며진 호러 컨텐츠랍니다!


그러니,

호러사파리를 체험하는

모든 분들은 다 조사팀이 되시는거죠!

(어깨를 으쓱으쓱)


배경을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어흥! 낮에는 깜찍해 보였던

사파리월드 입구의 맹수들이 

뭔가 더 무서워보이는 느낌이

가득한 입구네요..!


여기서 잠깐! 

호러 사파리를 타기 위해서는?


호러사파리는 유료 컨텐츠로,

5,000원의 별도 요금이 

과금됩니다! 


그리고, 호러메이즈처럼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이용시간

19시~20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1시 기준)


19시~21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2시 기준)

 

* 예매방법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하실 분들은,

블러드시티 게이트 앞

캔디샵 쪽과 붙어 있는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진행됩니다!


호러 사파리를 

이용 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매진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를 해야겠죠?!


그래서, 현장 예매분이 모두 

소진될 것을 염려하는 분들 중엔

온라인 예매로 사전 예약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예약을 위한 회원가입은 필수!


저는 앱에서 예약을 

진행해 봤습니다!


* 앱 예약 절차

스마트예약>에버랜드>호러사파리



시간별 100명씩 총 300명만 

운영되기 때문에 

빠른 예매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입장!

호러 사파리에 들어갑니다 두둥!!


예약한 시간에 맞춰 

들어간다고 해도,


동시간대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 만큼 

대기동선에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은

감안해 주셔야 해요~


그 틈을 타서 친구들과 저는

'좀비 따윈 무섭지 않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ㅎㅎㅎ 

호기롭게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었죠!



기다리면서 

조형물들을 구경하는데...

이 소 친구들...

왜 이렇게 무섭죠..?

원래 이렇게 무서웠나.. 

낮에 봤을 때랑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금 기다리면 

유의사항 천막이 

두둥! 나옵니다.

 

이 천막만 들어가면 

드디어 좀비 구역으로 입성!


*여기서 주의사항!


 사진 및 영상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쉬를

꼭 꺼 주셔야 해요!


 개별 행동은 삼가 주시고,

좀비를 만지거나 (때리거나?ㅠ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기!



실감나게 연기 하시는

대원님들과 함께

무서운 호랑이 버스에 탑승하고..!



두 대원님의 다급한 상황 브리핑과 함께

좀비 감염 구역에 입성!!!


조명이 진짜진짜 빨개서 

왠지 더 무서웠어요.. 

밖은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앞으로 벌어질 일은 까맣게 모른 채

아직까지는 웃음기가 맴도는 

철부지 친구들…



드디어 진짜 리얼!! 

좀비구역에 진입하고..


좀비들이 서로 물고 뜯으며(?)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리얼하더라구요.



이렇게나 무섭게 생긴 좀비들이 

갑자기 제가 탄 좌석 쪽의 

유리창에 달려들질 않나...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유리창을 꽝꽝 칩니다!!!!!!


다른 데 보고 있다가 우연히

고개를 바깥으로 돌렸는데

창문 바로 옆에 달라붙어서

너무너무 무서웠어용 ㅠㅠ 



호러사파리 연출...

다시 생각해도 대박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숨죽이고 보게 됨ㅠㅠ 무서웡..

 

무서움을 주려고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게 정말 

많이 느껴졌어여ㅠㅠㅠ


이 다음은

리얼 좀비 위험 지역…


잠시 문이 열린 사이에

좀비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버스를 습격하는데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떼거지 좀비들이 

와글와글 붐비는 곳에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리게 됩니다…ㅎㄷㄷ


그 후로 저는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다만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엄청 혼자서 뛰었던 기억밖엔...

(친구들아 미안해 ㅠㅠ)



무사히(?) 상황 종료...!

하였습니다.


일단 제 후기는요.. 

호러메이즈도 해본 경험으로

둘 다 무섭지만 


이건 대원님들의 실감나는

연기 덕인지 좀 더 생생한 느낌!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7시 이전에 호러 메이즈 즐기신 후!

7시 이후에 호러 사파리까지 즐기시면 

호러를 콤보로 즐기실 수 있어요!!


미리 예약 하는 것 

꼭 잊지 마시고!!!

무서움을 즐기세요!!



오싹한 호러 사파리 탐방~끝!

완전 강추하는 컨텐츠이니

올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체험해 보세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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