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05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

여름 에버랜드 추천코스! (feat. 여름나기 꿀템 추천)

잠깐 외출만으로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요즘!!!!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우세요?


하지만 날씨가 덥다고 집에만 계신다면

무기력 해지는 건 시간문제예요!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밖으로 외출해 기분을 전환해보아요~



어디서?!

바로바로 에버랜드에서요! 



무더운 날씨로 변한 만큼

에버랜드도 알록달록한 봄옷을 벗고

시원시원한 여름 느낌으로

갈아입었더라고요.


매직트리에는 봄의 상징인 나비와

꽃을 대신해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귀여운 돌고래와 물고기 조형물들이

자리 잡았네요~





또 매직트리 아래에는 조개 모양의 

새로운 포토존이 생겼답니다!



기프트 샵도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일러스트들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저도

시즌별로 바뀌는 에버랜드를 보는 재미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거 같아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에버랜드 

여름 꿀 코스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 날,

저의 여름 추천 코스는


롤링 엑스 트레인 → 더블 락스핀 →

펭귄 아일랜드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너프 워터 배틀 존→  썬더폴스 →

콜롬버스 대탐험→ 타임 오디세이


(★.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해 자신에게 더

알맞은 동선을 짜시는 걸 추천드려요.)



1) 롤링 엑스 트레인



에버랜드 하시면 다들 T 익스프레스부터

생각하시는데 롤링 엑스 트레인도

T 익스프레스 못지않게 빠르고

스릴 넘치는 인기 만점 롤러코스터예요.



360도 회전 구간이 2번이나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2) 더블 락스핀


또 다른 유명한 놀이기구 중

하나인 더블 락스핀입니다.



여름 더블 락스핀은

스플래쉬가 유명하죠! 


시원한 분수를 틀기 때문에 

더더욱 시원하게 즐기 실 수 있어서

저는 더블 락스핀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3) 펭귄 아일랜드



펭귄 아일랜드는 아프리카에서 온 60마리의

 자카스 펭귄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

 새롭게 리뉴얼 된 펭귄 보금자리예요. 



마침 제가 갔을 때 딱 애니멀 톡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펭귄 아일랜드 애니멀 톡은

오전 11:30 오후 16:30에 진행되는데요!


사육사들이 직접 펭귄에게 먹이도 주고 

펭귄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에요.



정말 펭귄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몰래 한 마리 손 잡고

우리집에 같이 가자~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ㅎㅎ 



펭귄 아일랜드가

특별히 더 좋았던 이유는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펭귄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수십 마리의

펭귄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인생 사진도 건질 수 있어요.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펭귄을

보니깐 저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4) 아마존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입담 쩌는 흥부자 캐스트들이

항시 상주하고 있는 곳으로

더더욱 유명한 워터 어트랙션이지요!



이렇게 카메라를 켜니깐 

직접 가져가서 찍어주는 센스까지!


 대기하는 시간 동안에도

유쾌한 캐스트들을 

보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옷 머리 신발까지 싹 다 젖는 아마존~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스릴 어트랙션을

겁내하시는 분들도 시원하게 

급류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어린 친구들도 쉽게 탈 수 있으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은

꼭 타고 가셔야겠네요. ㅎㅎ



5) 너프 워터배틀존



너프 워터 배틀존은

여름을 맞아 새로 생긴

물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작년보다 한 층 더 커진 규모!

물총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데요~  


물총이 없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너프 워터 배틀존 내부에서는

이렇게 물총을 대여해주고 있거든요.




사람이 많아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물총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물총이 모자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또 이렇게 물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물총을 이용해서 과녁을 맞히는

다양한 게임도 있고.



물총을 이용해서 자동차를

먼저 끝으로 보내는 게임도 있어요.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

다양한 게임 체험을 하고 있으면

밤밤어택이 진행되기도 해요!


밤밤어택이란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배틀을

즐기는 것이랍니다.ㅎㅎ




진짜 저는 밤밤어택이 너무 재밌었어요!

밤밤맨과 함께 물총 배틀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너프 워터 배틀존 내에 있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서로

물총 배틀을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마음 놓고

젖어 본 게 얼마인지!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전 정말 정말 꼭 추천드려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는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 적~셔~



5)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아마

후룸라이드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워터 라이드 랍니다.


두 번의 낙하 코스와 함께

마지막으로 뿜는 물줄기까지

정말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어트랙션이에요.



6) 콜럼버스 대탐험



저는 개인적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을

가장 즐기기 좋은 계절은

바로 여름이라고 생각해요.


스릴도 가득하고

바이킹을 타면서 쐬는 바람이

꽤나 시원하거든요!



7) 타임 오디세이



타임 오디세이는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시작한 공연이에요.


황홀한 빛과 함께

환상적인 음악을 들으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쇼!

정말 잊지 못할 환상적인 공연이었어요.


또한 에버랜드에서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꿀템들이 많은데요~


에버랜드의 여름나기 꿀템들도

 함께 추천해보려고 해요.




1) 손풍기



요즘 대세 중에 대세 

요즘은 손풍기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덥고 습한 날이 많은데


그럴 때 이 손풍기만큼

삶의 질을 한순간에

상승시켜주는 제품은 없죠~


외국에서 이 손선풍기를

가지고 다니면 다들 신기해하며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볼 정도예요!

요즘 아주 핫한 제품이랍니다.



2) 왕부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부채

 판다와 레서판다 그림이 그려진

사랑스러운 부채는 패션 아이템으로

쓰기에도 너무 좋고 해를 가리기에도 좋아요!



3) 물선풍기



손풍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을 분무하면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쐴 수 있는
신개념 선풍기예요~

물을 채워 넣어 팔다리에
뿌려준 뒤에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정말 정말 시원해요.

등산 할 때나 여름휴가를 가게 된다면
꼭! 들고 가야 할 제품 중 하나랍니다!


4) 물총


여름 물놀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물총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특히 에버랜드 물총의 귀여움… 심쿵…


물놀이할 때 이 물총만 있다면

나도 자동 인싸 등극!


오늘 제가 추천해드린 

무더위 잡는 여름 에버랜드

꿀 코스는 어떠셨나요?


사실 여름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터지는

여름 페스티벌인 썸머 워터펀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정말 홀딱 젖고 싶다!

내가 한 흥부자다! 하시는 분들은

참지 말고 에버랜드로 분출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

수원역에서 에버랜드 가는 방법 A to Z! 대중교통 꿀팁!


여러분은 에버랜드를 방문하실 때

어떤 교통수단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가까운 용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버스’로

가족 단위의 손님분들은 ‘자가용’ 차량으로

많이 방문하실 것 같은데요.


대학생인 저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수원역’은

열차가 정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라


오늘은 ‘수원역’에서 출발해보는

에버랜드 뚜벅이 코스

4가지를 소개해볼까~ 해요!



첫 번째 코스: 지하철


이 코스의 가장 큰 장점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하지만, 다소 복잡하고

전철 운행 시간의 변수에 따라

소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수원역은 분당선/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당선 라인의 ‘기흥’역으로 향한 후

용인에버라인으로 환승해서

‘전대/에버랜드’역에 도착할 거예요.



수원역이 처음이라

길을 잃을까 걱정이시라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수원역은

분당선의 시작이자 종착역이라

“혹시 반대로 탄 거 아니야…?”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노란 ‘분당선’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1호선’을 타고 오시다가

수원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꿀팁을 드리자면~


수원역에서 내리자마자

계단을 만날 수 있는 칸은

2-4, 5-4


그러므로 1호선을 타실 때

2-4칸이나 5-4칸에서 타시면

환승을 좀 더 빨리할 수 있겠죠?



기흥역에서 용인에버라인으로

환승하는 방법은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을거예요.


곳곳에 이렇게 커다란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표지판에 그려진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이중으로 돈이 나가지 않게

꼭! 환승 게이트를 이용해주세요.



기다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귀여운 전철을 만나셨다면

잘 가고 있는 거예요. ㅎㅎ



경전철을 타게 되면

커다란 창문으로

용인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짜잔 *.*

도착했어요!


표지판 방향을 따라

3번 출구로 나가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전용

셔틀버스가 보일 거예요.



두 번째 코스 : 셔틀버스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아니고

대형관광버스업체에서 운영하는

유료 셔틀버스인데요.


시간도 가장 적게 들고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코스예요.



비용은 성인 기준

편도 5,000원 왕복 8,000원입니다.

(소인은 편도 4,000원 왕복 7,000원)



제가 방문했을 때 출발 시간표는

위와 같았는데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 봄/가을 시즌에는

에버랜드 성수기로

손님이 많기 때문에

9시/9시 30분/10시 출발 티켓은

거의 매진이 된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예약구매 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예약 홈페이지 : 월드여행사)


당일에는 예약이 불가하고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해요 


자 그럼 어디서 구매하고

어디서 타느냐?



수원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모습인데요.


일단 쭉~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이 초록색 철조망을 지나

<에버랜드 정기운행 안내소>라고 적힌

귀여운 매표소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탑승 티켓을 구매하고

근처에 있는 ‘10번’ 버스정류장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돼요.


정각에 딱 출발하니까

꼭 늦지 않게 도착하세요!



35분~40분 정도 뒤면

에버랜드에 도착해 있을 텐데요.


왕복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돌아가실 때 내린 곳에서

다시 탑승하면 돼요.


돌아갈 땐 출발할 때와 반대로

20시, 21시가 매진이 많답니다!



세 번째 코스 : 버스


세 번째 코스는

일반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예요.


2가지 버스로 환승해서

빠르게 가는 방법도 있으나

10분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한 번에 66번 버스 타고

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수원역 7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다 보면


수원역·AK플라자(03-195)

정류장이 보일 텐데


여기서 66번을 타고

‘에버랜드(하차홈)’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버스 멀미가 심하신 분들이라면

쪼끔 추천하지 않는 코스랍니다!



마지막 코스 : 택시

 

나는 복잡한 거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코스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4명에서 간다면

1인당 약 6,000원으로

비용이 줄어드니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고려해볼 만한 코스입니다.





4가지 코스를 이용해

용인에 도착했다면


이제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자가용 차량 이외

대중교통 터미널을 이용한 우리는

4, 5번 주차장을 이용하게 됩니다.


에버랜드에서 나올 때도

똑같은 셔틀버스를 타야 하니

4, 5번 꼭 기억하셔야 해요~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마지막으로

수원역에서 에버랜드 가는 방법 A to Z를

샅샅이 파헤쳐 보았는데요.

유용한 꿀팁이 되셨나요?


다음번에도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꿀팁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에버랜드, '빅스비' 적용… 고객 IT 서비스 강화

서울에 사는 직장인 박 모씨는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여유로운 주차장을 찾기 위해 고민이 많았으나 이제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에 물어 보기만 하면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한결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입장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을 빅스비에 물어 보면서 일정을 잡으니 한결 편리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에버랜드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파크 이용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빅스비를 더욱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를 오픈 했다.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는 빅스비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단위인 캡슐(Capsule)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사용자들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원하는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더욱 개인적이고 직관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캡슐' 서비스를 시작해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음성 입력만으로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버랜드에서 티익스프레스 대기시간", "에버랜드에서 판다뮤지컬 공연시간", "에버랜드에서 짜장면" 등 원하는 정보를 물어 보면 빅스비가 실시간 해당 정보를 알려 준다.



현재 놀이기구, 공연 외에도 주차장, 식당, 편의 시설 등 약 400여 가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빅스비를 통해 이용할수 있는 기능을 더욱 확장시켜 나가고 추후 다른 음성 AI 서비스에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이번 빅스비 캡슐 오픈을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빅스비를 통해 에버랜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 자동 응모되며 1일 1회, 최대 10회까지 응모 가능하고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핸디무선 선풍기,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기본 입장권을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티켓으로 전환했으며 스마트폰을 태깅만 하면 동물원 생태설명회 동영상, 매장의 인기 상품 리스트 등 주요 콘텐츠별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갤럭시 프렌즈' 등 IT 테마파크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내 유망 IT 스타트업 기업들과 손잡고 '로봇 VR', '자이로 VR'과 같은 가상 현실 콘텐츠와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적용한 '슈팅 고스트' 등의 놀이기구를 선보이는 등 IT 기술들의 상용화 시험장(테스트베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개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월 25일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즐길 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올해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워터 콘텐츠들과 함께 야간에는 새로운 불꽃쇼가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정원이 선보이는 등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 3색 워터 콘텐츠로 시원하게 즐기는 낮! 】

 

 

여름철 한낮 무더위에 '물' 만큼 좋은 게 있을까? 에버랜드는 올해 축제를 맞아 물을 테마로 한 공연, 게임, 어트랙션 등 3색 워터 콘텐츠를 마련해놓고 피서객들을 맞고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특히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컨셉의 밤밤맨 캐릭터 연기자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시원한 물을 내뿜는 퍼레이드카가 등장하는 '밤밤솔져' 공연이 새롭게 펼쳐져 물총 싸움의 기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은 게임존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게임 종류도 11종으로 늘어나는 등 올해 더 강력해졌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카레이싱, 타격게임, 홀인원 등의 게임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고,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 눈부시게 빛나는 환상적인 여름 밤!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콘텐츠도 새롭게 보강했다.

 

먼저 에버랜드가 올해 여름 축제를 앞두고 지난 6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고 있다.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약 1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올해 우주관람차까지 무대가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환상적인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5월 오픈한 공룡 테마존 랩터 레인저가 야간에는 레이저태그건과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실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체험존으로 변신한다.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해 조성한 서바이벌 체험 현장은 실제 게임을 컨셉으로 실감나게 만들어져 있어 친구, 가족 등 참가자들이 팀대항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리얼 서바이벌 체험은 7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킨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 썸머크러쉬 락밴드 공연,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다채로운 야간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 청량한 여름정원! 트로피컬 썸머가든 】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약 10,000㎡(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을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썸머가든으로 운영 중이다.

 

트로피컬 썸머가든에는 바나나, 알로카시아, 에크메아 등 해외 휴양지에서 봤었던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하고, 트로피컬 그린월이나 미스트 아치, 컬러풀한 대나무 파라솔 등 청량한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한낮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암스텔담, 쿠치나마리오 가제보 등 실내 공간에 테마 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VERLAND TV 2019. 6. 26.

에버랜드에서 배그 실사판 도전?!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에버랜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실사판 오픈 D-2

실제 배그에 나오는 무기를 파밍하고
제한시간 내 가장 많은 킬 수에 도전하라!

#오늘_저녁은_에버랜드에서_치킨이닭
#스킨도뿌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자세히 보기 bit.ly/2J7FGt9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5.

두 따님께서 홀딱 반해버린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선선하지만

낮에는 태양이 어찌나 뜨거운지!


에버랜드는 나름 죽돌이라고 자부해온

우리 가족입니다만

유독 캐리비안 베이하고는

서먹서먹한 사이였답니다.


엄마 아빠가 워낙

물놀이 겁보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캐비의 휘황찬란한 어트랙션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친해져보기로 하고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물놀이 하기 좋은 햇빛이군?


아직 장마도 오지 않은 6월 중순이건만

이 날도 태양이 어마어마하게 

대지를 불사르고 있었습니다.

(벌써 올 여름이 걱정되네요. ㄷㄷㄷ)



꺄하하하하 물놀이다아아 꺄하하하


엄마 선글라스를 득템한 2호기 손을 잡고

언니는 벌써부터 신이 났습니다.


익숙한 에버랜드 출구를 지나 

캐비리안 베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두둥.

이 날 날씨는 정말 너어어어어무 좋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무려 ‘최고 좋음’ 이었어요!

저 하늘 색 실화? ㄷㄷㄷ



브이이!


두 자매의 첫 캐비 입장이니만큼

인증샷 하나 찍어주시고

안으로 고고고!



꺄르륵


간단한 가방 검사 후 안으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베이코인을 충전하는 일이었습니다.



캐비 안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베이코인!

모바일로 할까 카드로 할까 고민하다가

휴대폰을 아예 두고 다닐 참이었기 때문에

카드결제를 선택했네요.


큼지막한 버튼 몇 번 눌러주고

충전 완료!

팔찌를 차고 이제 라커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

엄마 아빠가 모두 함께 오지 못한 경우,

조금 큰 아이들 샤워가 걱정되시죠?


그럴땐 캐비 실내 3층 안내데스크로 가보세요!

Help & Care Shower Room에서 

가족들만 샤워를 할 수 있답니다!

(락커는 별도로 이용하셔야 해요!)



샤워로 몸과 마음을 정비한 우리는

산후앙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짜잔.


캐비 내에는 비치체어 말고도

다양한 곳에 다양한 종류의 빌리지들이 있는데요,

왜 산후앙 빌리지를 선택했느냐!


…입장 전 날 예약하는 바람에

예약 가능한 곳이 산후앙 한 곳 밖에 없..

(…)


그 마저도 딱 한 동 남아 있어서

하마터면 예약을 못할 뻔 했더랍니다.

그렇게 만나게된 산후앙 빌리지!


바로 옆에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고,

키디풀과 가까워서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산후앙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빌리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 저 큼지막한 보관함!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어서

맘 편하게 놀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역시 정말 소중한 귀중품 같은 경우는

따로 아쿠아틱센터 3층 귀중품 보관함을

이용하시는게 좋겠죠?



짐들을 정리하고 바로 키디풀로 고고싱!



미끄럼틀도 혼자 잘 타요!


이 곳 키디풀은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미끄럼틀이 

여기 저기 배치되어 있고,

수심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미끄럼틀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여기서만 하루 종일 놀아도 될 것 같은 기분!


그 중에서도 특히 키디풀 왼쪽에 위치한

기다란 곡선형 미끄럼틀이

단연 최고 인기였습니다.



우리 쫄보들은



사방에서 뿌려대는 물줄기가 무서우면서도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ㅋㅋㅋ


어린 친구들도 차례를 기다리며

질서를 잘 지키더라고요. +_+



으헤헤헤 재밌다아 ㅋㅋ



“이제.. 유수풀에 가볼까?” “넵!!!”



때마침 클린타임을 맞이한 키디풀아 안녕~


튜브를 챙겨들고

유수풀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캐비의 웅장한 자태!

사진쟁이가 지나칠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두둥!


주말을 맞이해서 유수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쫄보 자매들도 튜브에 몸을 싣고

유수풀 속으로 입수!



유수풀이다아아아아아아아

호오오옥시나 무서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 표정 보이시나요?

너무 좋아하네요. +_+



비가 내리는 거 같아요! ㅋㅋㅋ



눈도 못 뜨는 쫄보들 ㅋㅋㅋ



너무 즐거워 하는 2호기 ㅋㅋ



서로 잡기 놀이하는 중입니다.



나 잡아봐라아아아! ㅋㅋㅋ


유수풀의 단점은..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 통제가 어렵다는 겁니다. (…)


두 녀석 튜브가 홍해바다 갈라지듯

양 옆으로 쉬이익 흩어지기 시작하면

아빠는.. 아아. (…)

다음에는 줄이라도 묶어 놔야겠.. (…)


그냥 놔두었다가는 유수풀에서

해가 질 것 같아서

밥 먹고 놀자고 하고는

다시 산후앙 빌리지로 끌고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아빠 말을 잘 듣겠습니다.jpg


빌리지에서 젖은 옷을 말리면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네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 사진을 못 찍었.. ㅠㅠ


시원한 빌리지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한숨 잤으면 좋겠는데

요녀석들은 나가자고 또 성화를.. ㅠㅠ

남들은 유수풀에서 튜브타다가 잠도 들고 그러던데..

요녀석들은.. ㅠㅠ


커피로 카페인을 충전하고

이번에는 파도풀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와 여기 진짜 바다같아여!


철푸덕 앉아서 파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공연 안내 방송이 나오네요?

플라이보드쇼가 곧 펼쳐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호!


아이들과 함께 구경을 하러 앞으로 갔지요.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선보이는

멋진 플라이보드 퍼포먼스!


실제로 눈으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다이나믹하고 너어어어어무 멋지더군요!



우오오오오오오!



관람객들 더울까봐 물도 뿌려줍니다. ㅋㅋㅋ



공중제비까지 돌 줄은 몰랐어요! ㄷㄷㄷ



멋진 공연을 보여준 박진민 선수! +_+


이 밖에도 젊은 언니 오빠들을 위한

신나는 메가풀파티와 

와일드리버풀에 마련된 수상튜브 놀이터, 

워터플레이그라운드는 물론이고


키디풀 옆 바닥분수에서 주말마다 펼쳐지는 

자이언트 다트와 스피드 난타 게임까지!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계획이시라면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들을 꼭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파도풀에서 놀자아! 


멋진 공연이 끝나고 뿌웅 소리와 함께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가 보았다가

파도에게 뺨을 한 대 맞고 난 뒤

바로 겁보모드 On!


조용히 뒤로 가서 놀았습니다. (…)



야아 파도다 파도~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ㅋ



딱 이정도 파도가 아직은 좋은가봅니다. ㅋㅋㅋ


저 앞에서 사람들이 파도에 떠다니는거 보고

엄청 재밌어 하는 아이들. ㅋㅋㅋ


좀 더 크면 저 앞에까지 나가보기로..

사실 아빠도 수영을 못해서 좀 무서워.. (…)


잠시 앉아서 쉬려고 완전히 뒤로 나왔는데,



아빠 여기까지 파도가 와요!!



ㅋㅋㅋㅋ



신난다아아아~~


이렇게 파도가 끝날 때까지 여기서 놀다가

다시 유수풀로 기어들어간 1호기.



이제 튜브에는 아예 

손도 대지 말라고 합니다. -_-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아빠는 이제 지치기 시작합니다.

눕고 싶습니다. (…)


그러다 갑자기 실내풀에서

한 번도 안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대.. 가볼래?”

“갈래 갈래 갈래 갈래 갈래!”


실내파도풀 가다가 만난 어드벤처풀!

해골에서 물 떨어지는거

한 번만 찍고 가자고

부탁하고는 찰칵!




솨아아아아아아아아


재밌어 보이지 않냐고,

한 번 가보지 않겠냐고 물으니

저런 데는 가는게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에버랜드 매직쿠키하우스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 (…)


마지막으로 한 번 놀기로 하고

찾은 실내 파도풀!

여기는 튜브를 탈 수 있어요!


파도도 심하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엔

여기가 훨씬 좋아보이긴 하네요!



최애템인 홍학과 실내파도풀 도전!



이번에도 아빠는 따라오지 말라고.. (…)



혼자서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ㅋㅋㅋ



앞으로 가려고 허우적대는 중. ㅋㅋㅋ



너어어무 좋아하네요.. ㅎㅎㅎ


더 놀고 싶어했지만

다음에 와서 다시 놀기로 약속하고

산후앙 빌리지로 갔습니다.



짐 정리하는 동안 그림 그리는 아이들 ㅋㅋ

빌리지가 있으니까 확실히 너무 좋네요..



아이들도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조잘조잘 거립니다. ㅋㅋ



이제 집으로 갈 시간!

아직도 해가 저렇게 쨍쨍한데.. 아쉽아쉽.



캐리비안 베이,

앞으로 사랑에 빠질 거 같아요 +_+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질문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에버랜드가 좋아, 캐리비안 베이가 좋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캐리비안 베이라는 두 아이들 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나 봐요!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를 가보고 나면

또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하군요. +_+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 더워지겠죠?

더위라면 역시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우리 같은 겁보 가족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이렇게 실컷 놀고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더 많다는 사실! 두둥!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