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메르세데즈-벤츠&'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오다!

오늘은 메르세데츠-벤츠와 함께 한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캐리비안 베이에서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걸쳐 진행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앞 주차장에서도

벤츠 행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드림카인 캐리비안 베이는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앞에서 진행되었어요~!



벤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벤츠 비치 체어존에 대한 안내도도 있네요~


행사 기간 동안 벤츠 고객들은

비치체어존과 벤츠 테라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비치체어존 사용 방법은

벤츠 차량키 인증 후 팔찌를 제공받고, 

팔찌를 확인한 뒤 비치체어 번호택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었어요!



팔찌가 있으면 파도풀이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도 이용할 수 있었고요~

아래층의 스피닝 자전거와 운동기구는

팔찌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어요~~



직접 타봤어요~~하하

파도풀 경치 보면서 운동하니

뭔가 더 상쾌한 기분~



옆쪽에 위치한 벤츠 비치존이에요~~

멋있는 로고가 있는 쪽에 위치해 있어요!



벤츠 팔찌가 있으면

이 비치 체어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좋은 혜택인듯!!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누구나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마스크팩, 선크림, 화장품, 비치백 등이 있었고

그 외에도, 이번 하반기 신차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The New Mercedes-Benz CLS)’ 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The New Mercedes-AMG E 63 4MATIC+)’ 

전시도 진행되었어요!


벤츠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도 찰칵찰칵 찍더라구용~!



차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한참이나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옆에서 강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망치게임 이벤트부스도 진행되었어요!



인기 많았던 파워업!게임






벤츠와 함께 걷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의 하늘



여유로웠던 캐리비안베이,

그리고 벤츠와 함께 한 하루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로 더욱 즐거웠답니다!!


다음에도 또 캐리비안 베이에

더 좋은 이벤트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리비안 베이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인생 포토존 Top 8


요즘 하늘 실화인가요?

이렇게 이쁘기 있나요?

 하늘에 파란 물감 칠한듯

유난히 더 새파랗게 이쁘던날!

저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바로바로 제가 사랑하는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 베이에서 올 여름 인생샷 남기러 가는길,

하늘마저 인생샷이라 행복했던 그 어느날!

여러분들께 올 여름 마지막 인생샷

추천드리고자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ㅎㅎㅎ


# 캐리비안 베이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①



모두들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서면

포토존으로 손꼽는 해적상 앞에서 

너도나도 사진을 찍지만

저는 과감히 이 곳을 추천드려봅니다! 


< 여름엔 캐비지 > 라는 슬로건 문구가

유난히도 돋보이는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마치 해적선을 타고 두둥실

바다를 항해하는 느낌의 근사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 나 캐비 왔다! 하고 말이죠.


단,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출입구인만큼 

미리 포즈를 생각해두고

재빨리 후다닥~ 찍으시길 팁 드려봅니다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②



옴마야~ >.<♡


알록이 달록이 홍학 &  백조튜브 

보기만해도 시원한 야자수와 파인애플, 

두둥실 떠다니는 큼직한 물방울까지 

아니 대체 이곳은 동화속인가요?


바로바로 넘실대는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 앞이지유~ㅎㅎㅎ


여러분의 올 여름 마지막 인생샷을 위해

짠! 하고 준비해두었으니

어서 오시지요~~~ ㅎㅎㅎ



세로로 찍으면 하늘 높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물방울과 함께 인생샷 가능!

가로로 찍으면 안정감있는 구도와

인물 위주의 인생샷이 가능합니다!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③



그렇다면 이 곳은 오디?

짜릿한 워터슬라이딩이 가득한 와일드 리버!

<조세호와 함께하는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에 왔는데

여기서 사진 안찍음 무효무효!

실물 느낌 물씬 나는 포토스팟에서

조세호 아저씨와 함께 찍는 인증샷!



이왕이면 조세호씨 포즈 따라해서

<  여름엔 캐비지 > 글씨는

절.대 가리지말고 찍어보자구요!! 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④



하앗! 이 곳은 아쿠아틱 센터 앞 ㅎㅎ

노오란 색의 벽이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인생샷을 만들어 준답니다.


세상 신나는 표즈와 표정까지

절대 잊지 말기로해요 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⑤



해골물이 폭포로 변신하는

무시무시 짜릿한 어드벤처풀!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죠! ㅎㅎㅎ


등골이 오싹한 캐리비안 베이의

랜드머크 어드벤처풀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가셔야

진정한 캐비 인증샷이라 할 수 있죠, 암! 



우리 요기서 세상 해피한 표정과

제스처로 인생샷 남겨보기로 해요 ㅎㅎㅎ

사람들이 동동 떠다니는 실외 유수풀을 배경으로

촬영한다면 나중에 사진을 봐도

아 여기 캐리비안 베이였지! 하고

쉽게 떠올리실 수 있을거예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⑥



와일드리버풀이 올 여름 더욱 화끈하게 변신했죠!

물위에서 쌩쌩~ 런닝맨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짜잔~ 변신한만큼

여기서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저희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촬영했지만 방수가 가능한

액션캠 등을 소지하신 분들이라면

좀 더 역동적인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⑦



캐리비안 베이에 왔으면

세상 신나는 물놀이 인생샷 꼭 남기고 가셔야죵~

주변에 사람이 없을때 샤샤샥 

재빨리 하트~~~♥


인생샷과 더불어 함께 찍은

그분과의 사랑도 덩달아

새록새록~ 싹트실것이옵니다ㅎㅎㅎ



또한 물이 팡팡 터지는

so cooool 한 물놀이 인생샷은

두고두고 여름날의 추억을 생생히 전해드릴테지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⑧



저 멀리 탁 트인 캐리비안 베이가

한눈에 촤르륵~ 펼쳐진다 싶으면

그 곳은 무조건 인생 포토존!

물놀이 후 샤워를 깨끗하게 마친 그 순간까지도

여러분들의 캐리비안 베이 인생 포토존!

절대! 놓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ㅎㅎㅎ


​올 여름 인생샷, 아직도 못찍으셨어요?

저런저런~ 빨리오세요! 

격하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o^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이제 한번 남았다.’ 온 가족 출동!!


역대 최고의 폭염인 올해 여름.

그래서인지 올해 썸머 워터 펀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많았는데요.


썸머 워터 펀 축제도 이제 딱 한 번!!

바로 이번 주말이면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해 썸머 워터 펀만

한 10여 차례 즐겨본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릴까 해요.


올해 마지막 썸머 워터 펀 출발해볼까요?



일단 오늘 제가 추천하는

썸머 워터 펀 추천코스입니다.


정문에서 입장해서 글로벌페어 쪽으로 가는데요.

글로벌 페어 쪽에서 '휴먼스카이를 타시면 더 빨라요.

(사진상으로 7번 위치에 있어요~)



추천하는 시간대는 온 가족이 참여한다면

마지막 타임을 강력추천합니다.


이유는 바로 앞뒤로

다른 콘텐츠들이 연이어 있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어트랙션보다는

각종 체험이나 퍼레이드가 좋기 때문인데요.



슈팅 워터 펀이 열리는

카니발광장으로 가기 직전에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단 여기에서 한번 풀어놓고

물총 싸움 시키면서 더위를 식혀주면 좋은데요.



(물총컬링, 미로탈출, 사격, 볼링 등

물총으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아요~)


너프 워터배틀존은

아이들을 위한 물총 싸움만이 아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많더라고요.


이곳에서 가족끼리 물총 싸움을 해도 좋고

아니면 준비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해봐도 좋고요.


슈팅 워터 펀 본 공연이 끝난 뒤에 이후

프로그램의 동선이나 공연 뒤 옷을 갈아입을 장소 등을

고려해봤을 때도 너프 워터배틀존 이용은

슈팅 워터 펀 가기 전에 즐기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슈팅 워터 펀 공연 즐기기인데요.

마지막 타임은 특히나 관람객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라

서두르는 게 좋은데요. 만약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없다면 딱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사진상에 동그라미 쳐진부분에서 대기하면 되요)


바로 계단 상단에서 대기하는 것인데요.

이곳에서 밤밤맨 출입통로가 있고

밤밤맨이 입장하면 대기 중인 관객들이

내려가서 계단에 앉을 수 있습니다.


밤밤맨은 공연 시작 후 5분 후 입장하는데요.

계단 통로 쪽에 앉는 거라 물이 쏟아지거나

물 맞을 기회는 별로 없어요.


다만 앉아서 볼 수 있고

물총의 사거리가 닿는다는 거?



다음은 밤밤클럽의 팁인데요.

공연이 끝나고 모든 관객이 광장에 쏟아지면

이때부터 엄청난 물이 쏟아지는데요.


요게 또 명당이 있거든요.

연기자분들이 스테이지에 있어서

다들 스테이지쪽으로 붙을 텐데

사실 물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건

무대 바로 앞이 아니라 조금 뒤쪽이에요.



(물이 엄청나게 쏟아지기 때문에

아주 어린 꼬마 친구들은

부모님이 곁에서 함께 보호해주세요~)


내가 정말 물에 흠뻑 젖고 싶다.

앞을 못 볼 정도의 물벼락을 맞고 싶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뒤로 5m 정도만 가보세요.

이게 바로 썸머 워터 펀이라는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슈팅 워터 펀을 재밌게 즐겼다면 이후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20:30,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21:30에 열려서

슈팅워터펀이 끝난 뒤

약간의 시간이 있는데요.


저녁 식사를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동선과도 겹치고 이후

레니의 판타지 월드의 자리 선점을 위해서인데요.

시간대만 맞는다면 인디뮤직도 감상할 수 있다는~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분수대 근처 만석…)


특히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새롭게 바뀌면서

대형 구조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요걸 완벽하게 잘 보려면 포시즌스 가든의

분수대 주위가 가장 좋은 명당이에요.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 쪽 예약을 하거나

차이나문의 창가 쪽 자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올해만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에 참여한 게

벌써 10번 정도인데 둘이서, 

넷이서, 온 가족이 오는 등


함께 방문한 멤버가 달랐고

다양한 연령대랑 즐기다 보니

위에 알려드렸던 코스가 가장 좋더라고요.


안내하는 분이 좀만 꼼꼼하게 챙기고

시간만 잘 지킨다면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이번 주말이면 종료가 되는 썸머 워터 펀.

추천코스로 쾌적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팝콘! 다양하게 즐겨봐요~


에버랜드 간식 0순위, 팝콘.

한통이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나눠먹는 재미가 있는 간식이죠.


저희는 예쁜 아이바오 캐릭터 팝콘통도 있어서

매번 리필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 에버랜드 팝콘, 두가지 맛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캐릭터 팝콘통 소지시, 리필 5,000원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이 다른 팝콘.

근데 두가지 맛이 있다는 걸 모르고

그냥 다니다가 덜 선호하는 맛을 선택하는

실수(?)를 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팝콘 지도를 준비했습니다!



간단하죠?!

사파리 스낵을 포함한

주토피아 쪽에서는 바나나맛 팝콘을,


정문과 매직랜드 쪽에서는 주로

카라멜맛 팝콘과 솔티드 카라멜맛의

팝콘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들과 바로 주토피아로 내려가신다면,

근데 우리 아이들은 바나나맛보다

달달한 카라멜맛을 더 선호한다면?!


바로 여기 매직트리 앞에 있는

팝콘부스를 이용해 보셔요.

미리 구입하고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센스!



앗?

근데 우리 아이들이

바나나맛 팝콘을 선호 한다고요?

그렇다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앞으로

달려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바나나향이 은은~하게 나는

맛있는 팝콘을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와 다른 조금 독특한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도

여기서 바나나맛 팝콘을 한번 드셔보세요.



바나나* 과자와 비슷한

바나나향이 나는 팝콘.


굉장히 독특할 것 같지만

의외의 맛을 선사하는데요.

오히려 매번 먹던 카라멜 팝콘보다

더 푹 빠지실지도 몰라요!




그래도 나는 달달한 맛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매직랜드 쪽을 추천합니다.


어트렉션을 타는 중간중간 당분 보충은 필수.

그럴 때 우리는 곳곳에서 에버랜드 간식

0순위 팝콘을 만날 수 있어요.



팝콘 매장의 밀집도가 높아서

찾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게다가 매장들의 모습도 다 다르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는 것!

카라멜 향 가득, 달달한 코팅이 되어 있는 팝콘을

한가득 리필해서 맛있게 즐겨보자고요.




귀여운 캐릭터 팝콘통 지참은 필수!

아직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고요?!



걱정마지 마세요.

에버랜드 팝콘 매장에서는

캐릭터 팝콘통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통이 없어도

팝콘 크기로 선택해서

구입이 가능 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제 에버랜드 팝콘 지도 숙지 하셨죠?!

바나나 맛은 주토피아, 동물원 쪽.

카라멜 맛은 어트랙션이 많은 매직랜드 외 구역!

솔티드 카라멜 맛은 정문 쪽!



제가 감히 추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세가지 팝콘 모두 개성 만점!

맛도 만점이거든요!


달달함 or 단짠단짠에 양도 푸짐한

에버랜드 0순위 간식, 팝콘.

다음번에 오신다면 잊지 말고 드셔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폭염 + 초등학생 방학 열기 발산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여름엔 캐비지!


올해는 정말이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힘든 여름이지 않나 싶네요.


푹푹 찌는 열기로

모든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나날의 연속! 인 저와 달리

아이들은 이 더위에도 놀고 싶다 하지요.


초등학생 방학 기간이라 인터넷을 보면

오늘은... 내일은 뭘 해야 할지

의견을 묻는 글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이 폭염의 열기는 식혀주고

초등학생 아이들의 열기는 발산시켜줄 캐리비안 베이!



아무 정보 없이 우연히 즐겼던 수중 공연!


예전에 예능에서 물 위로 뜨기는커녕

끌려가는 듯한 모습에 깔깔깔 거렸는데

그때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물 위로 붕~ 쉽게 뜨는 건 물론!

춤을 추기도 하고 공중에서 회전하고

돌고래처럼 물에 들어갔다 나오기까지!


호응에 힘입어 물세례를 날려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올해 캐리비안베이 가면

저희가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

와일드 리버풀이에요.

타워 부메랑고와 아쿠아루프 사이에 있답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하기 위해

반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나 싶은...


역시나 TV 예능에서나 볼법한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줄이 좀 길긴 하지만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더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지만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이기에 가능한 루트!

밑으로 쏙~

위로 아래로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오~



앉아서~

기어서~

걸어서~

뛰어서~


각자의 스타일로 이동!


TV에서 볼 땐 왜 못하지? 싶었는데

은근히 쉽지 않아요~

특히나 물 위에 떠 있는 튜브의 특성상

누군가 흔들거나 움직이면

그 움직임을 고스란히 함께 느끼게 되네요~


유일한 규칙은 한번 위에서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지 못한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다시 줄 서서 도전해야 해요.



쭉쭉쭉 이동하고 마지막 관문!

원형 튜브를 건너라!


다시 줄 서기 싫어 조심조심했다면

마지막은 용기 내어 뛰엇~!


초반엔 엉금엉금 기어서 건넜던 아이가

나중엔 통통통 뛰어서 이동하네요.


몸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좀 덜 빠지는 듯해요.

성공률 낮은 전 그렇게 믿을래요 ㅎㅎㅎㅎ


한국인, 외국인, 어른, 아이 모두 즐거워하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놀다가 출출하다면

소시지 등의 간식을 많이 드시기도 하는데요.

난 오래도록 늦게까지 놀 거야! 한다면

식사를 하는 게 좋겠죠?


메가스톰 옆쪽에 있는 산후앙에선

메가 BBQ & BEER FESTIVAL 중!



사이즈 BIG

맛 GREAT!


함께 마시는 맥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아쉽지만 15일까지만 맛볼 수 있으니

물놀이 도중 바비큐를 즐기고 싶다면 서두르세요!



그리고 지금은 끝났지만

해양수산부와 캐리비안 베이의 콜라보

해상생존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와일드 리버풀 옆쪽에 현수막이 있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한 번 밖에

이용을 못 해 아쉬울 따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VR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요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심지어 시원함!



기어를 착용하고 양손에 스틱을 잡고

지시를 따라 하며 해상생존체험을 배운답니다.

티비를 통해 아이가 보고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카메라로 움직임을 그대로 인식해서 신기했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폭염은 딴 나라 얘기 같아요.

정말 하나도 덥지 않고 즐겁게~


더위 걱정은 마시고

피부가 타는 것만 신경 쓰면 된답니다.



VR을 했다면 이번엔 직접 몸으로!

VR을 통해 보았던 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는 거죠~

처음에 뭔가 했더니 미리 접수해야 할 수 있다고 해서

다음번에는 미리 신청해서 참여했는데요.


일반 구명조끼와는 모습의 구명조끼를 입는 법부터

왜 색깔이 주황색인지

(바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색)


구명정을 떨어트리는 걸 보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뛰어내리는 자세를 배우고

직접 물에 뛰어내리기도 하고요.


물속에서 체온 유지를 위한 자세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참여하고 나서 설문을 완료하면

비치볼을 선물로 주기까지 했네요.

역시나 이 모든 것이 무료!


현수막이 걸려 있어도 잘 보지 않고 지나쳤는데

이제는 뭔가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어요.



줄 서는 번거로움 없는

파도풀 역시 자주 애용하지요~


도인이라도 된 듯 얕은 물에서 동동동~

파도 밀려오면 휩쓸려서 이동 ㅎㅎ


안쪽으로 들어가면

출렁거리는 파도를 느낄 수도 있지요.



이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고 있네요.


폭염으로 선뜻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데

더위는 잊으면서 방학으로

불끈불끈 끓어오르는 열기 주체 못 하는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로 가보세요~


아이에겐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고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3대장!


매일 매일 시원한 물놀이가 그리운 무더운 날씨!

에버랜드에 가시면 더위를 잊을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거랍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다양한 콘텐츠들 중에서도,


물의 요정과 밤밤맨의

시원~한 워터 배틀 쇼를 볼 수 있고

함께 물총을 쏘며 참여 할 수 있는

‘슈팅 워터 펀’!


그리고 강력한 물벼락과 함께

EDM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며

물총 싸움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


에버랜드 곳곳에서 펼쳐지는

밤밤맨과의 물총 배틀!

‘밤밤 어택’ 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잠깐!!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조금 덜 젖게 만들어주는 튼튼한 우비,

우비를 입어도 옷이 젖기 때문에 갈아입을 여벌 옷,

밤밤맨과 물의 요정들과의 배틀을 위한 물총,

생생한 페스티벌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싶다면

방수가 되는 카메라나 방수 커버를 가져오세요.

 저는 방수가 되는 가방까지 챙겼어요 ㅎㅎ


#1 슈팅 워터 펀 



8월 26일까지 열리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매일 카니발 광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락스빌 지역의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리프트

‘스카이웨이’를 탑승하면

카니발 광장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답니다.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평일과 주말, 각각 다른 시간에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관람 시간은 30분입니다!


* 에버랜드 운영시간 체크하기(클릭)*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올 때

거대한 T익스프레스를 마주보며

카니발 광장을 내려다 보는 뷰도

상당히 멋진데요.


이미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

서로 명당을 찾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어요.

역시 평일 오후에도 인기가 많은!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우비와 물총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슈핑 워터 펀’ 워터 배틀 쇼!!

물의 요정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며

물대포가 하늘을 향해 터지면서

앉아있는 자리까지 물방울이 떨어져

흠뻑 젖을 수 있어요.



이때 물대포에서 나오는 물들을

온 몸으로 맞으면 더위가 싹~ 없어져요.


특히 우비를 입고 있으면

방수로 인해 통기성이 떨어져 

더위를 더 많이 탈 수밖에 없는데,


공연 중간에 순간순간 떨어지는 물대포와

밤밤맨의 폭탄 폭포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요정들과 함께 물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들썩이게 만드는 노래와 함께

멋진 춤으로 등장하는 밤밤맨들!!

물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 노래 너무 중독성 있지 않나요?

한 번 다녀오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ㅎㅎ



우리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이

이렇게 관람석까지 다가와

스스럼 없이 장난을 쳐주고

물총 배틀을 만끽한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밤밤맨들에게

물총을 쏘며 재밌게 즐깁니다.



이렇게 우비를 입고, 미리 물을 가득 채운

물총으로 밤밤맨과 워터 배틀을 합니다!


관람객들과 물의 요정이 힘을 합해

밤밤맨을 쫓아냈지만,



더 강력한 무기로 돌아온 밤밤맨들!

커다란 폭탄을 가져와 터트리려고 합니다.



이때 다시 한번 요정들과 관람객들이

물의 주문을 외쳐 물의 파워를 모았어요.



그리고 밤밤맨 폭탄의 열기를 싹~ 식혀주게 됩니다.

워터 배틀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물의 요정들과 밤밤맨들은 화해를 하고

다 함께 물의 축제를 즐깁니다.

이때 가장 신나는 무대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밤밤 클럽이 시작됩니다.


#2 밤밤 클럽



밤밤 클럽은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져요.



관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이동을 하고



요정들과 밤밤맨들이 모두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상상보다 더 강력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어요.



방수되는 액션캠을 들고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가보았어요.

이렇게 가깝게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고, 함께 춤을 추며 물벼락을 맞아요!



무대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밤밤 클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즐겁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엄청나게 시원해 보이죠?



심지어 ㅎㅎ 하늘에서 떨어지는 강력한 물줄기의

물벼락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그 정도로 정말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밤밤 어택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수 있는 ‘밤밤 어택’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뿅~ 하고

밤밤맨들이 나타난답니다.


글로벌 페어, 카니발 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 가든!

이렇게 총 4곳에서 시간에 따라 밤밤맨들이

기습 공격을 하러 나타나는데요~


제가 밤밤 어택에 참여한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었어요!



밤밤맨들이 나타날 때는

이렇게 밤밤맨 송과 함께 재밌는 댄스를 춥니다.

댄스 타임이 끝나면 바로 물총으로

워터 배틀을 할 수 있어요.



밤밤맨들과 물총 놀이를 하며

모두 함께 즐겁게 밤밤어택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는

얼굴에는 물총을 쏘면 안 돼요.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

꼭 명심해 주세요! ^^



그럼 이제 우리 다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출발해 볼까요?

자, 어서 물총과 우비를 챙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비 3년 차가 알려주는 극성수기 캐리비안 베이 여유 있게 즐기는 법!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름엔 캐비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극성수기, 여름휴가, 여름방학

이 단어들을 들으면 사실 물놀이 가는 게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비의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겼던

3년 차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을 위해 대공개 합니다.


파도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든타임은?!



아직도 사람이 밀려올 때 파도 타시나요?

파도는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서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타도 즐거운 야외 파도풀.

가장 여유 있는 타임을 알려드리자면!


오픈하고 첫 타임.

그리고 오후 5시 이후!


이렇게 두 타임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더 여유 있는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도를 제대로 즐기는 정민이의 모습.jpg


아침 첫 타임 파도풀이 여유 있는 이유?!

다들 메가스톰을 타러 달려가기 때문..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대기 40분!


내가 꼭 지금 슬라이드를 타야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여유로운 파도풀을 즐기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수풀 즐기기 딱 좋은

나만의 골든 타임?



어이쿠,

튜브를 잡을 수가 없다?!


유수풀의 골든타임을 노리면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이 떠다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제가 오늘

큰마음 먹고 알려 드릴게요.



오픈하고 한 시간 반 정도까지.

그리고 여기도 역시나 오후 5시 이후!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픈 30분 후입니다.


그러니까 입장하자마자

야외 파도풀 30분 달려주시고요.

바로 유수풀로 오시면 이렇게

한가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극성수기에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다른 하루쯤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해보아요.


대기 시간 5분?

골든타임은 언제?



와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기시간.

여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한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기 대기 한 시간도 나오는 곳이거든요.


하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대기 5분!

제가 오픈 한 시간 반 후에 다시 지나갈 때

다시 체크해보니 그때도 대기 2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러 왔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슬라이드 하나쯤은 꼬옥 타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앱을 미리 깔고,

슬라이드 오픈 시간을 확인합니다.


이쪽은 와일드리버 존인데요.

여기는 9시에 오픈이에요.


고로, 캐리비안베이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파도풀 타고!

유수풀 타고!


시간 맞춰서 이쪽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대기시간은 5~10분.

내 뒤로 비어 있는 줄의 공간이 여유가 넘쳐!

이렇게 좋을 수가!


아래쪽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 있다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입구가 두 군데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쿠아루프랑 와일드블라스터 B는 오른쪽!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는 왼쪽 입구에

줄을 서신다면 좀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와일드 블라스터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뚝 떨어지는 그 스릴이,

썬더폴스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길 시간!

여기는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에 탈락하면 다시

줄을 처음부터 서야 하는 곳인데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신나게

출발! 드림팀! 처럼 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도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오전 중에 미리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이 한산한 줄이 보이시나요?


극성수기인 8월 첫 주 토요일.

저희는 이렇게 여유 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답니다.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이라서 알려드리기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분이 여름엔 캐비지!를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꿀팁을 대방출해 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름엔! 캐비지!

를 외치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 가을소풍, '피크닉존'에서 즐기는 도시락은 어떠세요?


가을이 오면~

우리는 소풍을 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아지니,

절로 도시락을 다 싸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에버랜드에서

도시락 먹을 수 있다? 없다?!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팔로미!



가을향기 물씬 나는 에버랜드.

점점 단풍도 들고, 가을 꽃도 피겠죠?


이미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소풍 오기에 딱 좋아졌어요.



오늘도 신나는 부자는

에버랜드 어트렉션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범퍼카는 요즘 정민이 키가

120이 넘으면서 꼭 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와서 신나게 놀았더니,

“아 배고파!”

라고 외치는 우리 아들!

그래, 밥 먹으러 가자!



짠, 이 곳이 바로 에버랜드 피크닉존 입니다.

싸온 도시락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자리가 넓고 쾌적해서

사람 많은 주말에도 거의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을

대비한 실내공간도 있어요.


건물 내부는 아니고 천막이지만

선풍기가 있어서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곳.


저는 이제 가을 바람이 솔솔 부니

바깥 공간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피크닉존.

이쪽 공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요.

이렇게 적어서 소문나면 어쩌지?ㅎㅎ



이렇게 장미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거든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거기에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까지

노랗게 가득 물들면, 정말 절경이랍니다.

그럼 제가, 에버랜드 피크닉존을 즐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셀프 위생 식탁보를 가져옵니다.

식탁보는 한장씩 뜯어 펼치면

4인 테이블에 크기가 딱 맞아요.


혹시라도 에버랜드에 대가족 나들이를 오셨다면

필요하신 만큼 가져다 깔아주세요.

다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해 주시면 좋겠죠?


이렇게 깔끔하게 피크닉존까지 이용하게

배려해 준 에버랜드의 세심함에 박수!



저희도 자리 잡았어요.

배고픈 정민이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얼른 꺼내줄게, 조금만 기다려~



가을 소풍 갈 거라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싼 김밥,

그리고 아들의 베스트 과일

블루베리와 주스까지.


오늘 에버랜드 피크닉존에서 즐길

저희의 점심 도시락이에요.



알콩달콩

맛있게 나눠 먹는 시간.


화려하진 않지만, 행복한 소풍.

이렇게 도시락 싸와서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다는 거 이제 다들 아셨지요?




위치는 매직스윙 왼편 로즈 기프트 쪽!

로얄 쥬얼리 캐로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답니다.


초행길이라 찾기 힘드시다면

에버랜드 캐스트에서 문의해주세요.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실거에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소풍 갈 준비 중이신가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다 보면

도시락을 싸와서 영업 중인 식당에

들어가서 펼쳐놓고 드시거나


장미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앉아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피크닉 존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힐링타임,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뒷정리도 꼭! 꼼꼼하게 깨끗하게

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