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기에 꼬옥~ 갖고픈
우리 아이가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궁금하신가요?
하나같이 다 예뻐서
추천 추천! ^^
저는 여름이 참 좋아요 ㅎㅎ
덥고 습하고 비도 많이 내려
알쏭달쏭한 날씨지만
여름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상품은
그야말로 꿀템! ^^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이 손수 골라본
에버랜드 여름 꿀템들을
착용샷과 함께 보여드리겠어요!
너무 예쁘다고 놀라지 마세요!
예쁨주의 ㅎㅎ ^^
에버랜드에는
여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물숍이 참 많아요~^^
그중에서도 에버랜드 가면
꼬옥 들러보시라고 강추하고픈
선물숍과 시원한 여름 상품을
마구마구 추천해드릴게요!!
에버랜드 메모리얼샵부터 출발!
팔로 미~~~ ^o^
# 메모리얼샵에는
선물하기 좋은 여름 키홀더와
멋진 선글라스가 무궁무진!
이곳은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이에요^^
에버랜드 고유의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은
너무나 예쁜 선물숍이죠^^
히트다 히트!!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에서
우리 아이들이 고른 베스트 여름 상품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워터 키홀더에요^^
꺄!
종류가 정말이지 무궁무진 ♡
어른인 제가 봐도
아기자기 너무 갖고 싶은데
아이들 눈에는 얼마나 예뻐 보일까요?ㅎㅎ
우리 아이들이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에서 고른
여름 상품 베스트는
애니멀 리퀴드 키홀더! ^^
키홀더 안에 물이 들어있어서
가방에 달고 다닐 때마다
찰랑찰랑 시원함을 주지요^^
가격은 6,000원
생각보다 가격도 착하죠? ^^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의
두 번째 베스트 상품은!
피라미드 워터볼,
피라미드 리퀴드 타이머에요^^
요건 저희 딸도 구매한
에버랜드 꿀템이라죵 ㅋㅋㅋ
보기만 해도
넘넘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
우리 아이들 에버랜드에서 구매해와
각자 자기방에 데코 해두었는데
볼 때마다 에버랜드 생각난다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냥 보기만 하는
인테리어 소품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모래시계처럼 타이머가 되어서
보드게임할 때나 스포츠 게임할 때
너무나 유용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에서
세 번째로 마음에 들어했던 여름 상품은
바로바로 선글라스에요!!^^
어머나~
아이들 선글라스라고 하기엔
정말 세련되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가득가득!!
저희 아이가 직접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미러 렌즈 선글라스도 보여드리겠어요!
어때요!
시크한가요? ㅎㅎㅎ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꼬옥 안고 있는 아이템은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어 인형이에요!
말랑말랑 폭신한 소재감이
아이들 애착 인형으로 딱!
보기만 해도 시원해서
아이 방에 데코하면
센스 넘치는 여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겠죠? ^^
장마철엔 뭐니 뭐니 해도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꿀템!!
바로 우의와 우산이겠죠^^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여요~
우리 아이들의 착용샷
보고 가시겠습니다! ㅋㅋ
에버랜드는 요즘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창이니
지금 구매하셔서
여름철 내내 유용하게 입으세요!
에버랜드에서 꼭꼭 구매해야만 할 꿀템! ^^
아이들이 워낙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고민되신다고요? ^^
걱정 내려놓으세요~!
여기 우리 아이만의
유니크한 네이밍 방수 스티커가 있답니다!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으로 오세요!
# 사파리기프트에는
애니멀 티셔츠,
애니멀 선캡이 무궁무진!
이곳은 사파리 월드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사파리기프트입니다! ^^
에버랜드 사파리기프트에는
애니멀 선캡과 모자가 가득 넘쳐요^^
사파리 월드에서 멋진 동물들을 만나고
구매하는 애니멀 상품은
그야말로 오래오래 추억을 간직해줄
꿀템이 되겠죠^^
우리 아이들도
하나씩 착용해보았습니다 ㅎㅎ
꺄~ 역시 넘넘 잘 어울려요!!^^
어흥~ 무시무시한 호랑이부터
앙증맞은 귀요미 토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아동용 여름 티셔츠!
어머어머!!
너무 예뻐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짠~
백호랑이 띠인 우리 아이와 걸맞게
백호랑이 반팔 티셔츠로 낙찰~!!
예쁜 사파리 선캡도 커플로 살포시 써주면
오호! 센스 넘치는 바캉스룩 완성~!!!
여자 아이들이 넘넘 좋아하는
비비드한 여름용 팔찌도
절대 빠질 수 없는 잇템!! ^^
에버랜드 여름용 팔찌로
우리 아이들 멋쟁이로 변신시켜주세요!
컬러 맞춰 레이어드해서 착용하면
더더욱 이쁘겠죠^^
# 스카이웨이 기프트에는
시원한 부채와 선풍기가 무궁무진!!
이곳은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스카이웨이 기프트입니다! ^^
아무래도 여름엔 옷차림만큼이나
패션 소품도 가볍게!
가방도 가볍게!!
가볍고도 예쁜
레서판다 캔디비치백으로
센스 넘치는 시원한 여름 코디
완성해보세요!!
어머어머!
판다 아이스 텀블러!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
친구끼리 형제끼리
커플로 가지고 다니세요!
예쁘다 예뻐~
우리 아이 학교에 갈 때,
학원에 갈 때, 여행 갈 때
백팩에 쏘옥 넣을 보틀이 필요하다면? ^^
펭귄 보틀과 함께해주세요!
너...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니? ^^
여름에는 펜도 시원한 것만 즐긴다!!
다이아 실버펜은 어떠세요?
투명하게 반짝이는 영롱한 다이아 실버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넘치네요!! ^^
여름엔 머리끈도 비비드하고 시원하게!!
에버랜드에서 즐기세요~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라이팅볼~
공을 던질 때마다 반짝반짝~
여름에는 공놀이도 투명하게 즐기세요!! ^^
여름철 이동 시 우리 아이들의 더위를 날려줄
절대 빠질 수 없는 꿀템!
바로바로 부채! ^^
컬러별, 디자인별,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단짝 친구와 커플로 함께 가지고 다녀요!
예쁜가요? ^^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채는 NO NO~
에버랜드 귀요미 부채로
우리 아이들 마음까지 시원시원~ ^^
어머어머!!
펭귄 물총은 또 뭔가요 ㅎㅎㅎ
자꾸 이렇게 예쁜 아이들로
제 맘을 흔들어도 되는 건가요 ㅎㅎ
신랑과 오붓하게
물총 싸움을 즐겨보겠습니다 ㅋㅋㅋ
커플템으로 사랑받는 펭귄 물총!
부채 말고 선풍기!!를
외치는 분들이라면!
단연 잠수함 물 선풍기와
스페이스쉽 선풍기를 추천할게요!! ^^
가지고 다니면 시선집중!
예쁜데 시원하기까지~ ^^
빵야빵야~
여름엔 시원하게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 ^^
슈팅 워터 펀 페스티벌에
동참하고 싶다면!
서둘러 물총을 구매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직접 고른
물총은 판다 물총!!
크기도 큼지막~
크기와 달리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물총으로
올여름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빵야빵야~!! ^^
어떠셨나요? ^^
우리 아이들이 직접 고른
에버랜드 선물숍 여름 베스트 상품!
에버랜드에는
제가 소개해드린 선물숍 외에도
라인 프렌즈, 모나미 등
아기자기 예쁜 숍이 참 많답니다^^
예쁨주의 맞죠~?!
무얼 골라도
무얼 사셔도 후회 없을 꿀템!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슝~ 달려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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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어린이들이 생명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동물의 생태적인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번 여름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가
새롭게 오픈해서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판다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특징과 습성에 대해 알아보고
사파리월드 스페셜 투어까지
해볼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딱 열흘 동안만 진행된다고 하니
절대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아침 일찍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오전 8시 30분, 가장 먼저
에버랜드에 들어선 우리 가족!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빨리 만나고 싶어서
판다월드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 판다 사육사와 함께 하는
판다 생태 탐구 시간!
<니하오 판다!>의 첫 시작은
판다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
판다의 특징, 습성, 먹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판다는 육식동물이지만
먹이의 90% 이상을
대나무로 섭취한다고 해요.
야생에서는 곤충이나
새알, 열매 등을 먹기도 하고요.
큰 몸집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먹이를 하루에 20kg 이상 먹기 때문에
반나절 이상은 먹는 데에,
나머지는 잠을 자는 데에
시간을 쏟는다고 합니다.
한낮에 판다월드를 방문하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낮잠을 잘 때가 많아
아이가 아쉬워한 적이 많았는데
이제 왜 그런지 알게 되었다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판다는 많이 먹는 만큼
하루에 10kg 이상의
똥을 싼다고 하는데요 0_0
사육사 선생님께서
직접 판다의 똥도 보여주었답니다.
대나무 잎과 죽순을 먹고 싼
2가지 똥의 서로 다른 모습도 관찰해보고
냄새도 직접 맡아보았어요.
이어 판다의 울음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구애를 할 때, 화가 났을 때,
물을 마실 때, 오줌을 쌀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판다가 어떻게 반응하고 우는지
직접 들어보니
아이바오, 러바오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어요.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가기 전,
판다의 영양간식 '워토우'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쌀가루, 옥수수 가루, 계란,
식용유, 소금, 설탕을
정해진 배합으로 잘 섞어주고
4시간 정도 후에 쪄내면 완성된다고 해요.
오늘 아이들이 만든 '워토우'는
숙성시간을 가져야 하기에
내일 사육사 선생님들께서
그 모습 그대로 쪄내어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 주시기로
약속! 했답니다. ^^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출발!
가까이서
판다가 대나무를 먹는 모습도 관찰하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까지 찰칵!
아직 에버랜드가 문을 열기 전,
아무도 없는 판다월드라서
더욱 여유롭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 레서판다,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황금원숭이 가족과의 만남
판다월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뿐만 아니라
레서판다 '시푸'와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
황금원숭이 가족도 함께 살고 있어요.
먼저 레서판다 '시푸'를 만났어요.
사육사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판다는 ‘대나무를 먹는 동물’을
통칭하는 단어라고 해요.
지구상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같은 '자이언트 판다'와
시푸와 같은 '레서판다'
두 종만 존재한다는 사실!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성격이 사납고 난폭하다는데요.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는
레서판다에게 먹이를 주기로 했어요.
허리를 쭉 뻗어 먹이를 받아먹는 시푸.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도 문제없어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에겐
새 식구가 생겼어요.
아빠 등에 딱 붙어있는
아가의 모습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시죠;;;
100g이 채 되지 않은 작은 몸집이라
자세히 보아야 해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다 자라도 600g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몸집이지만
기다란 손가락, 발가락으로
곤충을 잡아먹는데 능하다고 해요.
판다월드 출구로 향하는 길,
황금원숭이 가족도 만나보았어요.
소설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모델이
바로 이 황금원숭이라고 합니다.
사육사 선생님께서
먹이통으로 사과 조각을 넣어주니
아작아작 씹어먹어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하이파이브도 해보았어요.
판다월드에서 만난
자이언트 판다, 레서판다,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황금원숭이는
모두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지구상에서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판다월드를 나섰어요.
# 사파리 스페셜 투어로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탐험해요
드디어 도착한 사파리월드!
스페셜 투어는 특수 제작된 지프차를 타고
사파리월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불곰 등
맹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체험이에요.
사육사 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맹수들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답니다.
지프차를 보며
어슬렁 어슬렁 주변을 맴도는 호랑이들.
비가 와서
‘호랑이들이 잘 다가오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호랑이들은 더운 여름에 내리는 비를
좋아한다고 해요.
더위를 식힐 수 있고
물장구치며 놀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 날 호랑이들이
물웅덩이에서 뒹굴뒹굴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어요.
사육사님께서 창문을 열면
차로 다가와 벌떡 일어서며
먹이를 달라는 시늉을 해요.
그때 미리 준비해둔
닭고기 먹이를 집어주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먹기 시작해요.
뼈를 아작아작 씹어먹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릴 정도에요.
반면 물을 싫어하는 사자들은
모두 바위 아래에 모여서
비를 피하고 있었어요.
지프차가 다가가니
사자들이 한 마리씩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에메랄드 빛 눈동자와
초콜릿색 줄무늬가 아름다운
백호는 바위 위에서
늠름하게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불곰들을 만나러 Go!
오늘은 특별히
<니하오 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리를 위해
사육사 선생님께서
불곰과 판다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서
설명해주셨어요.
둘 다 잡식성이지만
불곰은 고기 먹이를 더 좋아하고
판다의 주식은 대나무라고 해요.
그 때문에
불곰이 몸집도 더 크고
송곳니가 잘 발달해서
얼굴 모양도 날카로워요.
반면
판다는 대나무가 주식이라
몸집도 작고 어금니가 더 발달했다고 해요.
불곰의 무시무시한 송곳니,
보이시나요?
비가 와서 신이 난 불곰은
통나무 돌리기 춤도 보여주고
덩크슛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약 25분간 진행된
스페셜 투어가 끝난 후 아쉬운 마음에
사육사 님과 '호랑이처럼 어흥!'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도 한 장 남겼답니다.
# 특별한 선물과
맛있는 브런치까지!
약 90분에 걸친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오는 길,
그 특별함을 더 오래오래 추억하라고
판다를 주제로 한 MD 상품들도
선물해주셨는데요!
판다 쿠션과 피규어,
초콜릿 한 통을 선물로 받았어요.
또 아침 일찍부터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오느라
식사를 못한 체험자들을 위해
정글 카페 브런치를 준비해주셨는데요,
맛있는 샌드위치와 사이드 메뉴들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을 통해
판다 사육사 선생님들과
판다월드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보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동물 친구들과 교감할 수 있어
정말 유익했는데요~
이번 여름방학,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가족이라면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라요~^0^
| 아이가 직접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소장욕구 주의!♬ (0) | 201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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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겼더니, 카리브해 해외여행? (0) | 201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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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올해 피서지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가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캐리비안 베이를 갔을 때 보다
올해는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편하고 알찼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스마트하게 다녀오면
편리한 것은 물론이며
카리브해 여행상품권부터
스마트폰까지 선물이 팡팡 쏟아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할까 해요!
# 스마트예약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면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이럴 때
스마트예약을 하면 특히 편리합니다.
스마트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구매해 가면
매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게다가
골드시즌처럼 사람이 많은 성수기에는
수질관리와 안전 상의 이유로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마트예약 고객은
언제나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0^
예약하는 방법은 굉장히 쉬워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홈페이지
에서도 가능하고요.
저는 모바일이 편해서
앱으로 스마트예약을 사용한답니다.
현재 제휴카드 스마트예매 시
최대 57%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할인 정보들도 알뜰하게 챙겨서
여름 휴가비를 최대한 절약하는
센스도 발휘해보세요 :D
# 스마트예약을 추천하는 이유,
MEGA 이벤트
캐리비안 베이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꼭 스마트하게 즐겨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예약을 활용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바로
MEGA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에요.
메가급 이벤트답게
카리브해 여행과 더불어
엄청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하시는 분에게만
준비된 기회이기 때문에,
가서 매표소에서 줄 서서 입장하는 것보다
스마트예약을 활용하시면
요 MEGA급 이득을 챙기실 수 있어요.
1등부터 8등까지의 선물을 보시면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들뿐만 아니라
당첨자 인원도 굉장히 많아요.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참가자 모두
다 선물을 받아 가실 수 있답니다.
1등이 무려 카리브해 여행권인데요0_0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식이 포함된
5박 7일 여행권이에요.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갔다가
카리브해까지 가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_*
2등은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인데,
무려 10명이고
3등 역시 갤럭시탭 A6을 20명에게나 주는
MEGA 급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받아 가실 수 있는
스냅백, 3M 밴드, 선풍기, 부채, 할인권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쉬워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끝~!
3층 나비와 광장에서
스마트예약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스크래치를 긁었는데
1등 카리브해 딱 쓰여있다고 상상만 해도…
소리 지르고 난리 나겠네요~!!!
# 주차정보
참,
캐리비안베이에 차를 타고 가신다면
가기 전에 앱을 꼭 다운로드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주차정보가 한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어느 곳이 만차가 되었는지,
어디로 가면 여유로운지까지
앱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미리 보고 가시면
편한 주차 및 입장이 가능합니다.
# 베이코인도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베이코인이 필수인데요.
베이코인을 통해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락커키, 수건 대여, 액세서리 구매 등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베이코인을 구매하는 것조차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야 하는데요.
차라리 스마트 예약을 통해
모바일로 구매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손목에 베이코인을 차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보여주면 되거든요.
남은 금액은
다음 달 자동으로 환불 처리되니깐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겨보기
드디어 스마트한 입장을 끝내고!
야외로 나가자마자
시원한 해골바가지 폭포가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야 하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그 부분도
스마트 앱이 많은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큰 고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D
추천 코스가
안내되어 있기 때문이죠.
콘셉트에 따라
내가 즐길 어트랙션을
순서대로 타보는 것도 꿀잼이에요.
여름 시즌에 즐기기 딱 좋은
스릴 콘셉트로 다닐 건지,
아이와 함께 가벼운
물놀이 코스를 즐길건지만 정하면
앱에서 순서대로 코스를 추천해줘요.
그뿐만 아니라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몇 분 남았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은 어트랙션을
남들보다 먼저 즐길 수 있어요.
놀이공원은 시간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저도 앱을 알게 되면서부터
엄청~ 잘 노는 것 같아요.
앱을 보며 시간에 잘 맞추어 간 덕에
메가 스톰을 대기시간 짧게
3번이나 탈 수 있었고요.
실외 파도 풀 시간을 확인하며,
대형 파도가 나올 때마다
맨 앞에 가서 둥둥 떠있으니
엄청 좋더라고요!!! XD
어트랙션 줄이 너무 길면
사진을 찍으면서 놀거나,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며
즐기곤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수풀은
집에 가기 직전 마지막에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왜냐!
튜브에 앉는 순간
절대 못 일어날 거랍니다.
‘세상 천국이 여깄구나’ 하는 느낌과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유수풀에 들어가면
다른 놀이기구는 이제 끝이라고 보시면 돼요.
둥둥둥 떠있는 느낌이 얼마나 마약 같은지…ㅋㅋㅋ
이처럼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그냥 가기보다는
스마트하게 알고 가면
알차게 즐기는 건 물론
다양한 혜택부터 선물까지 받아올 수 있어요.
좋은 찬스 절대 놓치지 말고,
가장 핫한 휴가 때 스마트하게
놀다 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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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 매우 좋은 환경과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은 물론이고,
사람이 예쁘게 나오는 인물사진,
그리고 멋스러운 공연 사진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마치 야외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이번에는 공연 사진과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에 놀러 가시는 분은
꼭꼭 써먹어 보기! :D
#1.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기
당연한 소리 같지만,
예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에서 촬영하기' 입니다.
우리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부분은,
값비싼 카메라 장비나
전문가 스러운 구도가 아니라
"어디서 찍느냐" 이거든요.
찍는 장소가
예쁜 사진을 만들어 내는
조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에버랜드는
그에 걸맞은 장소들이 정말 많을뿐더러,
수많은 공연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으로는
슈팅 워터 펀,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크박스 렛츠댄스,
홀랜드 치얼스 밴드 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 가까이 다가가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내가 찍을 피사체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모습이
잘 나타날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필요 없는 장면들이
함께 촬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과,
가까이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
위 두 사진,
뭔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역동적인 것 같은데요.
아 참,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어있는 공연이나 놀이시설은
꼭 에버랜드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제일 앞에서 촬영한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놀이는 구도상 가운데
정중앙에서 촬영하는게 좋은데요.
사람이 너무 많은 날에는
자리 잡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큽니다.
때문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3. 높은 위치를 찾아라!
예쁜 사진의
불변의 법칙이죠?!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선 다 예쁘다!
높은 장소를 찾아서 촬영해보면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더 예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입구.
여기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 곳에 올라 반대쪽을 바라보면
에버랜드의 중심부가 한 눈에 모두 보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요 :D
해질 무렵 사진을 찍으면
예쁜 노을과 함께 담겨
더욱 아름답겠네요!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우주관람차가 사진에 함께 나타나면
느낌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슈팅 워터 펀도,
한눈에 담기 위해서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 수직&수평 맞춰주기
눈에 보이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똑바로 맞춰주세요.
수직 수평만 잘 맞추어도
구도는 굉장히 예뻐진답니다.
아마 사진 찍어보면서
비교해보시면
확 티가 날 거예요.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
수직 수평이 제대로 잘 맞춰진 사진!
#5.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 :D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게 좋아요.
'슈팅 워터 펀'처럼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는 공연이 있다면,
함께 동반한 아이나 친구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살짝 살짝 찍어주세요.
재밌으면서도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이에요.
한 번에 한 장만 찍지 말고
연사를 날려서 여러 장 중에
골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주크박스 렛츠댄스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공연들은 모든 순간들이 멋져서,
연사로 촬영한 후에 괜찮은 사진들을
골라내보기도 합니다.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시 연사로
여러 장을 촬영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동물과 사람의 교감하는 모습들은
순식간에 놓쳐 버리기 일쑤니까요.
이처럼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하나씩 천천히
따라 찍어보시면 기존보다 더욱 멋진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으실 겁니다~
DSLR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가득
남겨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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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권도 특별공연, 태극기 플라이보드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먼저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인 14일과 15일,
에버랜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의
광복절 특별 태권도 공연이 펼쳐집니다.
'미르메'는 정통 태권도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도 시범단으로,
양 일간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 스토리를
박진감 있는 태권도 공연으로 표현해
선보인다고 해요.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로 나가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송판 격파를 해보는 등
고객 참여형 태권도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파도풀에서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특히 광복절 당일에는
플라이보드쇼 연기자가 태극기 복장을 착용하고,
파도풀 20미터 상공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등
특별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IT 기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광복절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가볼 만 합니다.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까지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광복절을 맞아 진행하는
태권도 특별 공연과
디지털 역사체험관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나라 역사와 문화 유산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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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우진이가
여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바로~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의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페스티벌 때문입니다.
우진이의 늦은 오후~
에버랜드에서도
물놀이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3종 세트!!
'슈팅 워터 펀 > 밤밤 어택 > 장미원 바닥분수'
입니다.
#
물놀이 필수템!
“엄마!
이번 여름에는 이게 좋겠어요!”
오늘의
물놀이 필수템은 바로 너!
핑크 펭귄 물총입니다!
가방처럼 어깨에 메면 끝!
물~ 아주 잘 나오네요!!
물놀이 준비 완료!
물 홀딱~~~ 맞으러
지금 출발합니다!
#
슈팅 워터 펀!
공연시간 : 매일 2~3회
(정확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장소 : 카니발 광장
준비물 : 물총&우비&샌들
(준비물 없어도 상관없음~^^)
올해 새롭게 바뀐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
갑자기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에 맞서
과연 워터플래닛을 지킬 수 있을까요?
30분의 공연 후에
연기자들이 관객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하고,
미션 대결을 하는 참여형 공연입니다.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공연이 끝난 후
바로 시작하는 애프터쇼!
모두 모두 물총 들고 앞으로 앞으로~~
밤밤맨과 물총놀이 한판 시작합니다!
6살 얼마나 신이 났는지
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시원하게 놀았으니~~
달콤한 간식타임!!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이제 '밤밤맨 만나러 출발!'
#
밤밤 어택!
Bomb! Bomb! Attack!
기간 : 6/15~9/3
위치: 글로벌페어,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장소별 출몰 시간 상이)
준비물 : 물총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밤밤맨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가 갔을 때에는
저녁 6시에 포시즌스 가든에 출몰!
중독성 강한 밤밤맨 노래와 함께~
신나는 플래시몹을 보여주고 물총 싸움 시작!!!
6살이 즐기는 밤밤어택!
고고고~~~~
밤밤맨과의 물총 놀이를 끝내고
6살의 발걸음이 급하게 또 움직입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
장미원 바닥분수
운영시간 : 9:30~19:00
위치 : 장미원
준비물 : 물총 & 샌들
물총 어깨에 메고
의기양양 간 곳은
바로바로 장미원 바닥 분수.
분수는 언제나 즐거워~~
아빠와 밤밤맨 율동 따라 하기~
중독성 있는 밤밤맨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밤!밤!밤~~
물놀이가 너무 즐거웠어요~~”
즐거운 물놀이의 끝은
맛있는 저녁!
오늘의 저녁 메뉴는 '베네치아 피자'에서
고르곤졸라크림피자 & 토마토 살라미피자!
그리고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의
통통 메론 밀크빙수 & 밀크롤앤베리즈 ~
“엄마, 밤밤맨 만나러 내일 또 와요~”
밤밤맨 사랑에 빠진 6살입니다.
더운 여름!
물~~ 홀딱~~ 맞으며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베리베리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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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릴 때
기차에 대한 꿈이 있었나요?
기차 여행은
새로운 곳에 가는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기차들은
모두 그 기차 존재 자체로
설렘으로 넘치는 에버랜드의
기차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기차를
가장 느린 기차부터,
가장 빠른 기차까지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게요!
1. 페스티벌 트레인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기차 중,
가장 느리고 잔잔한(?)
페스티벌 트레인입니다!
앗! 뭐라고요?
느린 기차를 무슨 재미로 타냐고요?
느린 기차일수록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 법!
이 페스티벌 트레인은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돌며 예쁜 풍경들을
우리 눈에 가득 담을 수 있게
해줘서 인기가 많답니다!
이런 예쁜 풍경들을
앉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페스티벌 트레인!
친구들,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예요!
2.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
다음으로 만나볼
우리의 기차는 바로…!
이솝 빌리지의 '레이싱 코스터!'
여러분들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마다 가끔 봤을
그 초록색 미니 롤러코스터입니다!
이 어트랙션의 이름이
왜 '레이싱 코스터'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솝 우화 중,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 이야기죠!
이 어트랙션엔
그 이야기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속
결승 지점이 산꼭대기인데,
이 어트랙션도 이솝 빌리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토끼 친구의 이름은 '허키',
그리고 거북이 친구의 이름은 '티미'!
그래서 열차도
'허키 열차'와 '티미 열차'가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땐 '티미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는 중이었어요~
어떤가요?
거북이 티미 열차답게
맨 앞의 거북이 등껍질이 인상적이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어트랙션이라고 방심은 금물!
1분간의 달리기 경주는
생각보다 많~이 빠르답니다!
티미 열차를 타고
높이높이 올라가~
야호! 신난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경주를 즐겨봐요!
다음 번에 레이싱 코스터를
방문하실 때에는
어트랙션에 숨어 있는
스토리가 떠오르실 것 같지 않나요?
오늘은 티미 열차, 허키 열차 중
어떤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 지켜보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3. 롤링 엑스 트레인 (@ 락스빌)
여기는 젊음과 정열의 거리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 트레인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과 같이
360도 회전과 배배 꼬여있는
트랙을 갖고 있는 롤러코스터를
'콕스크류(Cockscrew) 형 코스터'
라고 하는데요,
T 익스프레스가 에버랜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롤러 코스터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롤링 엑스 트레인!
롤러코스터 입문자용!으로
딱 좋은 어트랙션 같습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의 테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락스빌로 가는 기차'입니다!
기차역의 느낌이 물씬~ 나죠?
안전을 위해 소지품을 두고 타야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운행을 모두 끝마치고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올 때
스테이션의 입구를 잘 보면,
‘ROCKSVILLE STATION’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락스빌을 제대로 즐기려면,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트레인을 즐겨봐요!
4. T 익스프레스 (@알파인 빌리지)
이제 드디어 끝판왕을 만나볼 차례죠?
바로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항상 두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나무 구조물!
네, 그것이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지금부터, 이 매력적인 친구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높이, 국내 롤러코스터 중
최고 높이 56m!
속도, 아시아 우든코스터
최고 속력 104km/h!
각도, 우든코스터 중
세계 최고 각도 77도!
총 길이, 국내 최고 길이 1641m!
운행 시간, 국내 최장~ 3분!
이런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함께 살펴볼까요?
여러분, 혹시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아시나요?
스위스 융프라우 산맥은
산맥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그 산을 올라가는
산악열차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그 산악열차를 모티브 삼아
오늘날의 T 익스프레스가
만들어 졌다고 해요.
아하! 그런 테마를 알고 보니,
왜 대기 동선 안에 이런
기차 시간표와,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와 같은 스위스 지명들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이제,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 가볼까요?
어트랙션의 크기답게,
열차도 굉장히 길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특히나 T 익스프레스
열차 만큼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바로 T 익스프레스의 근무자들입니다.
역무원 복장을 하고
우리들의 안전이 확인된다면,
"T~ 레디 체킹 굿~" 이란
유쾌한 신호와 함께
열차가 출발합니다!
그땐 이렇게 다 같이
팔을 쭉 뻗어 T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즐거움이 두 배!
한 번 같이 볼까요?
이렇게 스테이션을
출발한 열차는…!
에버랜드의 정상,
56m로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면
올라갈 때 덜컹거리지도 않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데요,
이는 다른 롤러코스터의
체인 리프트와는 달리
케이블 리프트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순간을
빠른 속도감으로 메꿔주죠~
끼야아ㅏㅏㅏㅏㅏ 하는
큰 비명소리와 함께
최고 경사 77도로 낙하!
단연 T-EXPRESS의
최고의 순간은 바로
이 첫 번째 낙하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T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알프스샵에서는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걸 구매하시게 되면
굉장히 많은 혜택이 주어져요!
3만원에 마이크로 SD카드,
맨 뒷자리 지정좌석권 2매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성수기엔 100분이 넘는
T-EXPRESS 대기 줄을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탑승권 2매와 함께,
T 익스프레스에서도 가장 짜릿하다는
맨 뒷자리에 앉을 수 있구요.
맨 뒷자리에 설치된 FULL HD 급 화질
고프로 카메라로 스릴 만점
잊지 못할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갈 수 있답니다!
이로써,
에버랜드에 있는 기차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런 기차들도 즐겁고 재밌지만,
가장 의미 있는 기차는 에버랜드에서 모은
우리의 추억을 담은
추억열차라고 생각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에버랜드에서 여러분의
추억 열차를 출발시켜봐요!
레디 체킹~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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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최고의 장소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
거대한 파도 물살을
즐길 수 있는 파도 풀과
짜릿한 어트랙션,
저마다 다른 매력의 풀장,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잠깐의 쉼으로 에너지 충전,
비치체어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꼽으라면
바로 비치체어가 아닐까 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비치체어에서는
장시간 물놀이를 하느라
지친 몸을 기대어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고
간단한 간식을 먹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비치체어는
실내 체어와 실외 체어가 있는데요.
실내 체어는
아쿠아틱 센터 3층~6층
까지의 체어를 말해요.
실내체어의 경우, 방문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고
특히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희망하는 자리를 봐둔 후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아요.
아쿠아틱 센터 내부의
어트랙션을 주로 이용하는
미취학아동 동반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실외 체어는
실외 파도 풀 근처,
어드벤처 풀 앞, 야외 키즈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방문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바닷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며
플라잉 보드쇼, 클럽 디제이 파티 등
축제 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면
파도 풀 근처 실외 체어를,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어드벤처 풀과 키즈풀 근처의
실외 체어를 추천합니다!
# 대가족이 방문할 땐
빌리지가 정답!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조카들까지~
대가족이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찾는다면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즐기다
한 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잠깐 낮잠을 잘 수도 있어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커다란 타월도 제공된답니다.
평소 즐겨 찾는 어트랙션 근처의
빌리지를 선택하면 되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겐
프라이빗 스파가 있는
스파빌리지도 추천해드려요!
# 차가워진 몸을 데워요,
스파와 바데풀!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대여하기
부담스운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장시간 수영으로 지치고
체온이 떨어진 몸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스파와 바데풀이 있으니까요.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위치한
스파에서는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강한 물살로 마사지도
할 수 있어 피로를 푸는 데엔
안성맞춤이에요.
물론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 놀이하는 재미에
쏙 빠졌어요.
실외 바데 풀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마치 온천욕을 즐기는 듯한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아직 어린 영유아 동반이라면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세요!
영유아를 동반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는데
물놀이 도중 아이가 피곤해
잠이 들어버렸거나
수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찾아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베이비서비스 센터에는
모유 수유실과 유아 수면방,
기저귀 갈이용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
아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유식을 데우거나
젖병을 세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가들 식사를 챙겨줄 때에도
매우 유용한 공간입니다.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선
물놀이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이 필수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위치한
쉼터들을 이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겨 보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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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캐밤에'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같은 한여름이
가장 낮캐밤에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캐밤에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낮캐밤에 시작해볼까요~~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작년에 낮캐밤에 기사 쓴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던 게 기억납니다.
MA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는 간편하게 발레파킹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차량 1대당 15,000원이면
발레파킹이 가능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인원이 많다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사전 예약제라
방문 임박해서는 자리가 없으니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낮캐밤에를 즐길 때는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후 4시까지 있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탈의실은 파도 풀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탈의실로 ㄱㄱ~
가장 먼저 타야 할 것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아침에 일찍 달렸는데도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라면
그냥 기다리고 타는 게 낫습니다.
(선착순 입장이 된다면요!)
예약권 발권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오후 늦게 탈 수 있어서
낮캐밤에에서는 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후에
타워 부메랑고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4인이라면 '타워 래프트'
3인 이하라면 '타워 부메랑고' 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건
타워 부메랑고에요.
그리고 타워 부메랑고는
제가 체험해본 결과,
대기시간이 표시된 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도 있으니
60분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기다려보면 30~40분이면 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쯤 돼서 이른 점심을 먹어둡니다.
12시 넘으면 완전 식사시간이라
식당가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11시쯤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에버랜드 가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까
일찍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유수풀'과 '실내코스'를 추천합니다.
두 코스가 연결이 되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고
가장 뜨거운 시간대라서
물속이랑 실내가 더 시원하거든요.
3시 정도가 되면
'야외 파도풀'로 고고~
특히 요즘엔 야외 파도풀에서
오후 시간대에 디제잉쇼와 플라이 보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시간이 대략 5시쯤 될 텐데요.
바로 달려야 할 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슈팅! 워터 펀'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았는데 또 물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참여해보세요.
슈팅! 워터 펀은
완전 색다른 물놀이거든요ㅋㅋㅋ
슈팅! 워터 펀의 살짝 맛보기?
바로 요런 느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beat에 몸을 맡겼다면
이젠 에버랜드에서 water에
몸을 맡길 차례입니다ㅋㅋ
에버랜드의 야간 코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각종 어트랙션을 즐기는 어트랙션파!!
특히나 여름철 에버랜드에서는
밤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또는 아예 물에서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어서
밤에 즐긴다면 더 시원합니다.
두 번째 에버랜드 코스는 감성파!!
를 위한 코스인데요~
각종 공연을 보거나 야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야경 사진 추천 장소는
바로 '가든 테라스'입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단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수동모드로 찰칵!!
요즘은 스마트폰도 수동모드가 가능해서
ISO는 높이고~ F(조리개값은) 최대한으로 올리면
이렇게 멋진 빛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가족과 함께
낮캐밤에 코스를 즐겨봤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아이들은 아쉬운가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조카가
'이모부, 내일 또 에버랜드 와요?’하는 걸 보면
체력이 필요한 일정이긴 하지만
정말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름철 휴가지는 낮캐밤에가 진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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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에 BBQ가 떴다?
[MEGA SUMMER BBQ&BEER PARTY]
요즘 날씨 너무 덥죠?
평소 에버랜드 마니아지만
이런 무더위에는
역시나 캐리비안 베이가 짱인데요.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그냥 다녀오진 않았고요.
아주 솔깃한 party 가 있어서
이 소식도 함께 알려드려볼게요~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따르는 공식이 있습니다.
‘무조건 9시 이전 입장.
메가스톰으로 달리기’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메가스톰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라
줄이 길거나
너무 길 때는 현장 예약제를 실시합니다.
당연히 입장하면
제일 먼저 달려야 할 곳이기도 하고요.
상큼하게
메가스톰 한 바퀴 즐겨주고~ㅋㅋㅋ
사실 오늘 소개해드릴 건 메가 스톰이 아니라
바로
[MEGA SUMMER BBQ&BEER PARTY]입니다.
메가스톰으로
MEGA급 재미와 스릴을 느꼈다면
이젠 리얼 BBQ 파티로
MEGA급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MEGA SUMMER BBQ&BEER PARTY]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산후앙 레스토랑'입니다.
산후앙은 메가스톰 옆쪽 건물에 있는데요.
식당가가 꽤 커서 좋더라고요.
저는 극성수기,
그리고 한창 점심시간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인 12시에 갔는데
그래도 줄도 많이 안 서고
자리도 있어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MEGA SUMMER BBQ&BEER PARTY]에 있는
메뉴를 한번 살펴보면요.
한마디로 육해공이 다 모인
완벽한 BBQ 세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다들 양이 진짜 ㅎㄷㄷ 합니다.
괜히 MEGA 가 아니더라고요.
추가로 소시지 메뉴도 있어서
2명이 즐겨도 괜찮고요.
일단, 메뉴 구성도 좋지만
산후앙 식당가 근처에 가면
냄새가~~으으…
아직도
그 BBQ 냄새가 나는 거 같은데요.
냄새와 함께
실제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진짜로 이렇게 구워버리니까
이건 뭐 BBQ 세트를
안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건
메가 BBQ 콤보와
소시지 콤보입니다.
4명이서 먹을 거라서
이 정도하고 맥주 좀 시켰는데요.
[메가 BBQ 콤보 : 19,800]
일단 BBQ 콤보는 비주얼에서 압도합니다.
바비큐 백립은
새콤달콤한 메뉴로 구워낸 거라
등갈비 먹는 기분이고요.
압권은 칠면조 다리죠ㅋㅋ
크기가 어마 무시한데요.
조카 얼굴에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크기인지 알겠죠? ㅎㅎ
칠면조 다리는
영화에서처럼 한 손에 잡고 촵~촵~
뜯어먹는 게 제맛이지만
실제 해보니 잘 안되더라고요ㅋㅋ
[메가 BBQ 소시지 코치 : 9,800]
다음은 소시지 콤보.
기다란 쇠꼬챙이에
소시지와 야채를 번갈아 꽂아서
구워낸 메뉴입니다.
BBQ에 소시지가 빠질 수 없는데
소시지는 워낙 크기가 커서
맥주나 음료와 같이 먹으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메뉴에는
나초가 사이드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특히
나초 소스가 일반적인 노란 소스가 아니라
특별히 만든 거 같은데
새콤하면서 달달한 게 진짜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도 않고요.
메가스톰으로 새하얘진 머리를
메가 썸머 BBQ&Beer 파티 메뉴로 힐링하며
Cheers~~~
보통
워터파크에서의 먹거리 생각하면
항상 뻔하죠.
게다가 대부분 파크들이 수질 관리에 민감해서
음식물 반입은 물론이고 취사도 안 되고요.
하지만
이런 여름에 물놀이할 때 생각나는 게
바로 바비큐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MEGA SUMMER BBQ&BEER PARTY에서의 메뉴는
바비큐 느낌을 살리기에 참 좋았습니다.
간편하지만 맛이나 구성은 알차기도 했고요.
올여름 휴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BBQ 메뉴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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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확인하고 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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