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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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툰 85화] 내겐 너무 가벼운 남친 (18) | 201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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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에 짜증만 늘어가는 여름.
그런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한 스릴만점 어트랙션에 도전해보실래요?
이 4가지 캐비 어트랙션을 정복한다면 당신도 “스릴마스터!”
'내 맘대로 매기는 캐비 어트랙션 별점★' 지금 시작합니다~
1. [쾌속 스릴] 워터 봅슬레이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워터 봅슬레이는 26m에 이르는 길이의 바디 슬라이드!
아파트 10층 높이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슬라이드에 몸을 맡겨보세요.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아래에 도착해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에는 총 3종류의 다른 슬라이드가 있는데요.
1번 슬라이드(Freefall) : 가파른 각도의 일직선 낙하!
2번 슬라이드(Kamikaze) : 3번의 가속 낙하!
3번 슬라이드(Tunnel Freefall) : 완만한 각도지만 어두운 통로를 지나서 하강!
스릴감으로 따지자면 1번 > 2번 > 3번 추천입니다 ^^
1번 슬라이드의 무서운 점은 처음에는 컴컴한 통로를 물을 타고 내려가다가 갑자기 확 앞이 트이며 동시에 몸이 확 아래로 낙하하기 때문이죠.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무섭습니다.
특히 낙하시에는 슬라이드 바닥에 붙어있던 등이 붕 뜨며 온몸이 공중부양합니다.
순간 날아가는 줄 알고 기겁할 정도로 아찔~ @.@
탑승전에 슬라이드 종류별로 구분해서 줄을 섭니다.
엄청난 속도의 '쾌속 스릴'에 도전해보실 분이라면, 강력추천!!
2. [예상못한 재미!] 타워 부메랑고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타워 부메랑고.
4인용 튜브로 탑승하며 60도에 가까운 경사를 급강하여 하강하여 그 가속으로 맞은편 12m정도까지 올라가는 튜브 슬라이드입니다.
보통 튜브 슬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보다 스릴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정설.
별로 기대도 안하고 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재밌고 스릴있을 줄이야!! 낙하시에는 친구들과 비명을 있는힘껏 내질러 목이 쉴뻔할 정도였습니다.
낙하 각도가 장난아니라는!! 진짜 아찔해서 저도 모르게 손잡이를 질끈 잡게됩니다.
수직하강하는것만 같은 급강하와 더불어 급상승하여 슬라이드 벽을 올라갈 때의 아찔함!
좀 더 스릴을 만끽하고 싶으면 반대쪽 벽 정상에 도달할 때 손을 번쩍 들어 환호성을 질러보세요. (가능하다면요...;;;) 스릴감이 두배가 됩니다!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는 어트랙션이었어요. :D
3. [긴장감 최고! 심장쫄깃] 아쿠아루프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바디 슬라이드계의 최강자! 아쿠아루프 입니다.
스릴만점 어트랙션 중 탑승 전 긴장감이 제일 큰 슬라이드입니다.
탑승 시 캡슐형태의 승강대에 올라가면 유리문이 "딱" 하고 닫힙니다. 숨막힐 듯한 적막감... 유리 공간안에 저와 공기 둘 뿐인 상태인거죠.
그리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데요.
3! 2! 1! Go! 하며 바닥이 촥 열리며 몸이 있는 그대로 낙하합니다!
정말 온몸의 감각이 곤두서고 심장이 쫄깃쫄깃해집니다.
마치 번지점프를 할 때의 느낌이랄까요? 1~2초간 낙하하고 가속을 받아 곧바로 360도로 공중회전을 합니다.
정신없이 이어지는 물세례도 재미를 돋구는 요소입니다.
극한의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
아쿠아루프에 도전해보세요!
4. [스릴의 결정판] 메가스톰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캐리비안베이을 대표하는 차세대 어트랙션이 탄생했다고 말해도 손색없는 메가스톰!
말해서 무엇하랴. 꼭 타야하는 어트랙션 1순위!
튜브 타고 노는 놀이기구가 아니냐고요? 튜브 무게만도 200kg, 슬라이드 길이는 세계 최장 355m...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총 3구간의 하강과 상승을 반복하는데, 어두운 통로에 들어가서 앞이 안보일 때 갑자기 낙하하는 그 스릴감이 장난 아닙니다.
3번의 낙하는 타워 부메랑고를 세번 탑승한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월등히 긴 탑승시간!
끝나는 줄 알았더니 하강&급상승 또 끝나는 줄 알았더니 하강&급상승!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쉴새없이 몰아치는 재미와 물세례에 혼이 쏙 빠질 정도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내려오는 저 깔때기에서는 큰 음악소리와 함께 쿠쿠쿵. 천둥이 치는 효과음이 납니다. 18M나 되는 그 웅장함과 커다란 효과음에 압도되어 저도 모르게 움찔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지루할 틈이 전혀 없습니다.
재미와 스릴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어트랙션 메가스톰!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스릴만점 어트렉션 TOP 4!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스릴마스터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는 물이 다르다!" 캐리비안 베이 수질관리 특급비법! (4) | 20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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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꽃이 대세~!! 꽃의 계절은 봄만이 아니다. (0) | 2015.07.16 |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0) | 2015.07.09 |
주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삼성물산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서 9월 1일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번 합병을 통해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양사의 사업적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회사의 가치를 높여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주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반대 의견을 주신 주주 분들의 뜻을 겸허하게 새겨듣고
앞으로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약속 드린 주주친화 정책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경영을 해 나가고
사회 공헌에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기업 가치와 주주 권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주주는 물론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 드리며,
주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일모직 대표이사 윤주화, 김봉영
삼성물산 대표이사 최치훈, 김신
속칭 '몰카'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0) | 201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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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손님분들의 어트랙션 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2) | 2015.07.08 |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0) | 2015.07.03 |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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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툰 84화] 썸뜩했던 호러 익스프레스 (10) |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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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툰 81화] 아가야, 넘어져도 괜찮아♡ (8) | 2015.07.03 |
여름 꽃이 대세~!! 꽃의 계절은 봄뿐이 아니다.
출산 후 아이와 처음으로 가본 에버랜드, 여름 꽃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주더군요. 여름 특유의 뜨거운 열정을 화사한 꽃과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평소 여름엔 쉽게 꽃이 시들어버려서 아쉬웠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싱싱하고 다채로운 꽃들을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여름 꽃이 대세구나~ 생각되더라고요. “당신에게 반했어~!!” 여름 꽃의 매력에 빠져보실까요~
엄마가 되어 처음으로 에버랜드에 오니 너무 설레기 시작!!!! 입구부터 보라색 꽃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두구두구~ 에버랜드에 들어왔음을 알리는 레니와 라라. 17개월 딸내미는 처음 보는 레니, 라라, 꽃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딸아…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어서 들어가자~~~
거대한 꽃나무아래 꽃바다위를 헤엄치는 물고기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켜주더군요.
[ 님프가든 ]
님프가든에서는 화려한 수국과 이색 수생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장식되어 있는 수국을 나누어주면 너무 좋아서 조금이라도 더 가져오려고 눈치 보는 저인데요. 이곳에서는 마음껏 수국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라색 수국 너~무 예쁘더라고요.
나비도 아름다움을 아는지 곳곳에 날아다니더군요. 꽃 처럼 화사한 나비들의 날개짓...
보이시나요? 마치 숨은그림찾기같은 ^^
꽃 위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는 중, 마침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음악이 흘러나오더군요. 마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나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이런 공연을 보여주다니 정말 고마웠습니다.
[ 썸머 웨이브 가든 ]
“사랑을 속삭이며 걸어보아요”. 네 알겠습니다. 시키는 데로 속삭이며 걸어봅시다~!! 유선형의 길을 따라 양쪽으로 꽃이 흐르듯이 구성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곳곳에 문구가 오글거리는 설정 컷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설정 컷도 찍어보았어요. “내 눈엔 너만 보여” 딸아~ 내 눈엔 너만 보여~~ 아빠도 조금 보여~ㅋㅋㅋ
“행복하자, 우리” 신랑 발과 내 발, 검은 머리 파뿌리 되어서도 행복합시다.
“나를 꼭 안아주세요” 풍선을 꼭 안고 있는 딸내미, 딸 바보 아빠가 대형풍선을 사주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상품들도 참 사고 싶은 게 많더군요. 폭풍 쇼핑하려는 부녀를 말리느라 힘들었다는… 저 커다란 풍선은 아직도 집안을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바람도 안 빠지고 참 오래가더라고요. 당시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렴한 장난감 하나 건졌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사야지~^^
“오빠 좋아해요” 쑥스러우니 뒤통수에 말하기ㅋㅋㅋ
[ 아쿠아 가든 ]
보이시나요? 꽃 길을 둘러싸고 있는 수증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연출에 깜짝 놀라고 감동받은 곳인데요. 바로 바닷속을 여행하는 듯한 “아쿠아 가든”입니다. 꽃들이 너무 예쁘지만 사실 드넓은 에버랜드를 정신 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덥긴 덥습니다… 그런데 곳곳에 이렇게 시원~~~한 곳이 있더군요 센스 있습니다~
특히 아쿠아 가든은 얇은 입자의 수중기가 분사되어 옷이 젖지 않으면서 시원하게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래, 물고기 등 연출된 바다 동식물들을 보다 보면 정말 여기가 바다 속인지 꽃밭인지, 갑자기 어쩜 이렇게 시원할 수 있는지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꽃 이야기]
에버랜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에도 꽃을 활용하여 눈길, 발길을 사로잡더군요. 그 중 제 마음을 유독 사로 잡은 곳은 기찻길 옆 꽃 길입니다. 보라색과 자주색 꽃들로 정돈된 꽃 길이 참 예쁘죠? 커다란 에버랜드 속, 소소한 꾸밈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까지 이렇게 신경을 쓰다니 대단하다 싶더군요. 바로 이런 노력들이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곳은 로스트밸리 가는 길과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노랑, 주황, 자주, 하양 각기 뚜렷한 색의 꽃들과 동물모형의 조화가 아프리카 느낌을 감각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러한 연출이 기다리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설레게 만들더군요.
꽃밭에 푹~빠졌다 나온 느낌. HAPPY BIRTHDAY 생일에 기대이상의 선물을 받은 듯한 참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아까운 사진들 추가로 올려보아요~^^
스릴마스터 도전? 캐리비안 베이의 스릴 어트랙션 TOP 4! (1) | 201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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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사막여우들의 심장어택 눈짓 발짓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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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은데요.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는 야간 개장을 맞아 밤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호러메이즈2'가 올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찍 찾아옵니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습니다.
올해는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러메이즈2'와 '나이트 사파리'는 각각 낮 12시와 저녁 7시에 시작해 밤 9시까지 운영됩나다.(호러메이즈2 이용요금은 5천원, 나이트 사파리는 무료)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이드와 함께 야간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하며 코뿔소, 치타, 기린 등 15종 12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과 이른 아침 에버랜드의 2개 사파리(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등 이색 사파리 체험이 각각 24일과 25일부터 특별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이색 사파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3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으며, 자세한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국제적 멸종위기종 '치타' 번식 성공 (4) |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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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 무더위는 가라!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0) | 201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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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툰 80화] 여자의 마음 (8) | 2015.06.26 |
아틀란티스어드벤처, 박칼린주크박스 시즌3로의 환상적인 여행
‘썸머스플래쉬’가 한창 진행중인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속인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였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 물놀이만 있는 것이 아니죠. 한 여름밤의 꿀재미, 에버랜드의 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이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4살 5살 두 아이와 가족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체력안배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더라도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날은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절한 페이스 조절를 위해 휴먼스카이, 스카이크루즈 등 여러 리프트를 타고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며 둘러보면 좋습니다 bb
휴먼스카이 타고 이동해서 적당하게 주토피아를 둘러본 후 달달한 솜사탕과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열량을 보충해줬는데요. 자잘한 구슬아이스크림이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에게 빅구슬아이스 추천해드립니다. 더위를 날려줄 입에 쩍쩍 붙은 왕구슬 아이스크림 권하고 싶네요 ㅎㅎ
다른날하고 달리 유난스럽게 체력안배에 신경 쓰는 엄마인데요…
그 이유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밤을 즐기기 위해셔였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할 즈음.
에버랜드에 왔다면 단연 야간퍼레이드를 챙겨야겠죠. 야간 퍼레이드를 놓친다면 뭔가 허전한 것 같고, 꼭 해야할 것을 하지 않은 듯한 찝찝함이 남아 꼭 챙겨보고있는데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슝슝날아=33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회전목마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더 빨리 도착해서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운 자리를 잡아야 했는데 이번에는 실패. ㅡㅡ^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지만 나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본다고 위안삼으며 행렬을 기다렸습니다
은은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조명. 멀리보이는 회전목마와 살짝 보이는 노을빛이 예쁜 저녁 모습입니다. 한껏 놀이동산의 저녁 풍경에 빠져있는데.. 4살 5살 두 아들이 그냥 둘리없죠. 빨리 회전목마 타러 가자고 자꾸만 보채는 두 녀석입니다.
그러는 찰나 거리에 조명이 꺼지고, 퍼레이드를 알리는 안내방송 후 음악이 시작되네요.
드.디.어.!!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야간퍼레이드 시작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퍼레이드 행렬에 보채던 두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길을 빼앗기고,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들렸는데요. 역시 언제 봐도, 보고 또 봐도 멋진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18kg 밖에(!) 되지 않는 4살 아드님을 목마 태우고 퍼레이드를 보면서 어깨가 아픈 줄도 몰랐다는 아빠입니다. 힘든 것도 잊게하는 퍼레이드인가 봅니다.ㅋㅋㅋ
평소라면 퍼레이드를 본 다음 발길을 돌렸을 텐데요. 체력안배 덕분일까요?
오늘의 테마를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선정한 덕분일까요?
아직도 볼거리, 놀거리에 '배가 고픈' 우리 가족들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며 다음 즐길거리를 찾아갑니다.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밤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랍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여름 밤을 즐기는 것 인데요. 야간 퍼레이드가 끝난 다음 포시즌가든에서 펼쳐지는 3D 맵핑쇼인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는 꼭 함께해야 할 공연입니다.
밤에 보는 포시즌가든의 신전무대를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이 무대가 아틀란티스어드벤처와 주크박스시즌3를 통해 얼마나 환상적으로 바뀌는지 생생한 모습을 전해보겠습니다.
생생한 3D를 사진으로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움짤과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어라!!!!!!!!!!!!!!!!!!!!!! OㅅO
분명 내 눈엔 3D안경이 없는데…!
<동영상1>
대형 신전무대가 이렇게 환상적인 3D를 보여주는 화면이 되나니. 정말 놀라운 광경입니다. 아틀란티스어드벤쳐 무대 화면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아이들도 눈을 떼질 못하더라구요. 압.도.적.인.스.케.일.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싶습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속 모험이 3D영상으로 펼쳐진 내내 여기저기 감탄사가 연발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날은 아틀란티스어드벤처가 끝나고 9시30분부터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가 진행됐는데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를 잊게 만드는 음악과 춤, 물과 불이 함께하는 쇼가 펼져집니다.
박칼린주크박스는 박칼린감독이 직접 음악을 선정하고 연출에 참여하는 컨텐츠로 매년 여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3에서는 ‘세계의춤’ 컨셉으로 여러 세계음악에 맞춰 추는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있는 무대에 등장해서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화려완 춤과 분수, 불쇼,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새로운 공연이었습니다. 화려한 댄스 공연에 어른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 라라가 귀여운 율동을 하며 들려주는 동요에 신나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한 여름의꿀 같은 볼거리를 안겨주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불꾳쇼는 어디에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꾳쇼.
올 여름이 가기전에 꼭 봐야 할 ‘It performance’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크박스를 보는 많은 분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더욱 흥이 났던 공연이었는데요.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며 정말 오랜만에 폐장시간까지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 올여름이 가기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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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중입니다.
먼저 주차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정문을 비롯해 모든 주차구역에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손님들을 위해서 점자로 된 이용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에버랜드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이용가이드에 대해 점자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우선탑승제도'를 마련해 휠체어에 탑승하시거나 다리가 불편해 대기라인에서 장시간 기다리기 힘든 장애인 손님은 대기라인과 관계 없이 일반 고객보다 우선하여 놀이기구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도 1명까지 동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장애인 손님 분들의 우선 탑승제도에 동참해주신 일반 손님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장애인 손님 편의시설 및 서비스 >
· 장애인 전용 주차장(430대) 및 전용 화장실(37개소) 운영· 장애인 이용요금 할인 (이용권 및 입장권 약 25%, 연간회원권 약 20%)
· 장애인 일반휠체어 무료 대여, 전동휠체어 50% 할인서비스 제공
· 홈페이지 장애인 어트랙션 안전가이드북 게시
· 장애인 손님 어트랙션 이용가이드 및 점자 리플렛 제작·배포
· 급경사지역 이동 편의시설(리프트/무빙웨이/곤돌라) 운영
· 공연 관람시설(그랜드스테이지 등) 접근 편의성(계단/턱 없앰)
· 공연 관람편의 제고(장애인 관람석을 무대 가까운 중앙 배치)
· 장애인 사파리월드 이용 편의 향상(입장동선, 우선 탑승 혜택)
· 로스트 밸리 시설 내 장애인을 고려한 설계반영(대기동선 및 승·하차장 계단/단차 없앰)
·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입장 가능
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분들의 놀이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손님 여러분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어트랙션(놀이기구)별로 속도, 회전강도, 높이 등을 감안해 차별화된 이용 기준을 두고 있으며, 현재 '어트랙션(놀이기구) 안전 가이드북'이란 안내문을 만들어 홈페이지와 안내책자에 수록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손님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44개 놀이기구 중 약 89%인 39개 기종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5개 기종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용이 제한되는 5개 기종은 '범퍼카, 롤링엑스트레인, T-Express,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등으로, 상세한 제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블락스핀과 챔피언쉽로데오는 시각장애 3급 이하인 경우 보호자와 동승하는 경우 탑승이 가능하고, 렛츠트위스트와 허리케인, 뮌히 썰매는 장애 급수와 관계없이 보호자가 동승하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① 이용자가 앞을 보기 힘들 경우 예기치 않은 충돌로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② 놀이기구 운행 중 지진, 돌풍 등 천재지변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놀이기구가 중단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비상통로를 이용해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별도 도움없이 이용자 스스로 이동이 가능해야 안전합니다.
아울러 에버랜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1993년부터 삼성화재 후원으로 안내견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160여 마리의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무상기증하는 등 어느 기업보다 시각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모든 손님분들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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