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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6건)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 200만명 돌파!!


국내 단일 기업 최초,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의 15% … 5대 광역시 평균 인구수


내년 1월 4일까지 200만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항공권, 연간회원권, 사파리 투어 등 200명에 푸짐한 선물 증정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이 22일 오전, 국내 단일 기업 최초로 회원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습니다. 


※ 국내 기업 중 에버랜드보다 페이스북 회원수가 많은 곳은 그룹 차원에서 운영하는 '삼성' 페이스북(300만명)이 유일 200만명은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1천3백만명)의 약 15%에 해당하는 인구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국내 지방 5대 광역시의 평균 인구수(203만명)와 비슷한 인구다.

 

이처럼 에버랜드 페이스북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은 이유는 △소통(Communication), △컨텐츠(Contents), △고객 참여(Customer) 등 세 가지 분야에 노력을 집중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에버랜드는 분석했습니다.


우선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새로운 놀이기구, 축제, 공연 등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댓글이나 메시지를 통해 접수된 고객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다시 현장에 반영해 개선하는 등 페이스북을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Communication) 채널로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 정보 외에도 에버랜드와 연결된 고객의 에피소드를 웹툰이나 감성스토리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리조트 사업 뿐만 아니라 조경, 건축, 푸드와 같은 다양한 사업 분야의 사내 전문가를 통해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등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컨텐츠(Contents)를 꾸준히 전달해온 것도 경쟁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에버툰 :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는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손님들이 실제로 겪은 에피소드를 접수 받아 웹툰으로 재구성해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하고 있다.   ☞ 바로가기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에 고객(Customer)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온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연간 90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바로 에버랜드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탑승권, 할인쿠폰, 경품 증정 등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했고, 페이스북 회원들의 좋아요 1개당 연탄 1장씩 적립하는 참여형 캠페인 '사랑의 연탄보내기'를 3년째 진행해 총 30만장의 연탄을 전국 저소득가정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노력해온 결과,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기업종합 대상과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스토리(72만명), 트위터(45만명), 중국 웨이보(301만명) 등 약 620만명의 국내외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年평균 200만명이 방문하는 등 SNS를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200만 회원을 보유한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20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홍콩 왕복항공권,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사파리 스페셜투어, 글램핑 BBQ 패키지, 에버랜드 이용권 등 총 2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는 기존 페이스북 회원 뿐만 아니라 신규 회원들도 즉시 참여 가능하며,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스노우 버스터' 오픈!!

12월 13일부터 순차 오픈 … 올해 2인용 코스 확대로 대기시간 단축

100회 이상 사전 테스트, 더 안전하고 가벼워진 눈썰매

브리프트 타고 편리하게 올라가는 이색 눈썰매 체험


3개 코스에서 다양한 눈썰매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맛보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등 기타 볼거리 풍성



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왔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13일 '뮌히'와 14일 '융프라우' 썰매 오픈에 이어 19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각 코스별 슬로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해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체크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입니다.


우선 최상단에 위치한 아이거 썰매코스에는 2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2인용 코스가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올해에는 2인용 코스가 기존 1개 레인에서 2개로 확대됐고 2인용 썰매의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우레탄 소재로 바꿔 경량화하고 안전도도 높였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2인용 썰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로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이 가능합니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 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으며, 경사도가 높은 '융프라우'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습니다.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찾아다니며 다양하고 맛 좋은 간식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따끈한 '컵꼬치어묵'과 '핫초코', '훈제 소시지' 등 인기 메뉴 외에 올해부터는 생선살을 갈아만든 건강 스낵인 '눈사람 가마보코(어묵)', '모짜렐라치즈핫바', '까망베르 치즈핫바' 등 새로운 메뉴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한데요, 한편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외에도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 축제를 진행 중이니 온가족 함께 겨울 나들이 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 '소원의 벽'에서 새해 소원 빌어요

은빛 소원카드에 소원 적어 부착 …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 야경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체험도

연말연시 새해 소원도 빌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겨




에버랜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소원의 벽'을 12일부터 선보입니다.


'소원의 벽'은 길이 120미터,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규모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소원카드가 은빛 재질로 제작돼 소원의 벽을 가득 채운 고객들의 수 많은 소원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또, 고객들은 장미원 입구에 특별히 마련된 대형 버스에서 추위도 피하고 따뜻하게 소원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합니다.


고객들은 대형 버스 안에서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털모자를 직접 떠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천여개의 털실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환상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도 빌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습니다.


소원카드 작성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체험은 1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끝나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서 9시 사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원의 벽이 세워지는 장미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어 '매직 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에버랜드, KT와 스마트 테마파크 구현 협력

▶ 에버랜드에 GiGA WiFi 등 기가 인프라 기반의 스마트 테마파크 구현


▶ 제휴 마케팅ㆍ브랜드 홍보 등 양사의 마케팅 시너지 확대


▶ 한국의 문화에 IT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역사관(Pride in Korea) 구축 추진




에버랜드는 KT(회장 황창규)와 기가인프라 기반의 스마트 테마파크 구현과 마케팅 시너지 확대를 위해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KT와 함께 ICT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융합으로 새로운 콘텐츠 체험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향후 파크 내방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상품 발굴 및 멤버십 프로그램 협력 등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하고 GiGAtopia 핵심 기술 기반의 스마트 테마파크 구현을 추진하게 됩니다.


KT는 에버랜드 공간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ㆍ제휴 마케팅 모델 발굴에 협력하고, 테마파크 지역을 올해 말까지 GiGA WiFi존으로 탈바꿈시켜, 에버랜드 방문객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GiGA급 속도로 끊김없이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스마트 테마파크 구현에 협력하게 됐습니다.

 


또한, 에버랜드가 내년 상반기 구축 예정인 ‘디지털역사관(Pride in Korea)’에서 고객들이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와 역사’를 첨단 IT 기술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KT와 함께 하며, 향후 미디어 콘텐츠, IoT 융합기술 등 차세대 GiGAtopia 핵심기술에 기반한 공동 사업 모델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조병학 전무는 “이번 협력으로 에버랜드가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산업의 모습을 제시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행복을 느끼는 첨단 테마파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KT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이문환 전무는 “작년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돌파하며 전세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버랜드와 KT의 마케팅 역량 및 GiGAtopia 기술이 협력하면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방향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11월 28일 에버랜드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에버랜드 조병학 전무(좌측)가 KT 이문환 전무(우측)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테마파크로서의 시너지를 기대해 봅니다.


제일모직 건설사업부, 2014 BIM Awards 대상 수상

제일모직, 빌딩 건축도 스마트하게

건설사업부, BIM(Building Infomation Modeling) 기법 강점

 … 시공 전 입체 시뮬레이션으로 원가절감, 완성도 높여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이 27일 빌딩스마트협회에서 주관한 '2014 BIM Awards'에서 시공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란 건물 시공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건축물을 모의 시공해 보며 사전에 미리 문제점을 해결, 원가절감과 시공효율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건축 시스템으로, BIM은 건축물이 완공된 이후에도 엘리베이터, 냉난방 시스템, 조명 등의 건물의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건설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제일모직은 청담동 제일정형외과 신축공사를 BIM 사례로 적용, 시공 효율을 극대화해 대상을 수상했는데, 병원은 각종 검사와 수술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다양한 특수 설비를 갖춰야 하는 특성 때문에 평면 도면만으로는 정밀한 시공이 힘들어 실제 장비 설치 후 재시공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특히 수술실은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곳이어서 수술 도구나 조명의 위치까지도 사용자인 의사와 간호사가 익숙한 곳에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입체적인 BIM 시뮬레이션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제일모직은 이번 BIM 적용으로 3차원 입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주처가 원하는 바를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설계변경을 최소화시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일모직 건설사업부장 허진옥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그 동안 노력해 온 BIM 분야 기술 경쟁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BIM을 강점 분야로 더욱 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일모직은 지난해부터 BIM을 신축 건축에 적극 적용해 오고 있으며, 작년 11월부터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BIM을 더욱 체계화하며 제일모직 건설사업의 차별화 요소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1,000명 쏜다!

에버랜드가 2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기념 감사 이벤트로 겨울철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고객 1,000명을 무료로 초청합니다.



2012년 마다가스카 라이브, 2013년 로스트 밸리, 2014년 3D 맵핑쇼 등 해마다 새로운 공연, 놀이 시설,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는 에버랜드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선정한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우수기업 시상에서 서비스업 최초이자 최다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고,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을 통해 무료 초청 고객 1,000명을 선정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 게시물을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고, 이 중 50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까지 총 1,000명에게 11월 26일 캐리비안 베이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따뜻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온 27도 이상의 550미터 야외 유수풀과 스파, 바데풀, 열탕 등 다양한 실내외 스파 시설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한편, 이벤트가 진행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은 최근, 국내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180만명의 회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처럼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지난 2011년 초 페이스북을 처음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새롭게 도입되는 놀이시설이나 공연들에 대한 체험을 페이스북 친구에게 먼저 제공함은 물론, 재미와 감동, 그리고 유익한 정보가 결합된 컨텐츠로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버랜드, 새 대표 캐릭터 '레니·라라' 발표

에버랜드가 내년 장미축제 30년과 2016년 개장 40년을 앞두고 새로운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를 15일 공개합니다.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로서 호텔, 수목원 등 내년부터 시작하는 테마파크 마스터플랜 개발과 함께 에버랜드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는데요.


또한 레니와 라라는 앞으로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퍼레이드 및 공연의 주인공은 물론, 테마파크 디자인과 상품, 먹거리 등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에버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캐릭터 디자인, 네이밍

신규 캐릭터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인기 동물인 사자를 모티브로 탄생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캐릭터들이 동물을 모티브로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었던 반면, 숫사자 '레니'와 암사자 '라라'는 실제 어린 사자의 모습에 가깝게 표현됐습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약 2년 간의 개발 기간 동안 동물원의 다양한 사자들을 관찰하며 나이, 성별 등에 따른 외형적 특징을 도출해냈고 국내외 캐릭터 전문가들과 함께 사자의 이목구비는 물론, 신체비율, 관절, 꼬리, 털까지 캐릭터에 표현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 전체 입장객의 1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 이름도 '레니(LENNY)', '라라(LARA)' 등 국내외 고객 모두가 부르기 쉬운 영문으로 네이밍했는데요.


에버랜드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귀여운 어린 사자의 특징을 캐릭터에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세부적인 묘사로 탄생한 레니와 라라를 통해 출판, 게임, 이모티콘, 웹툰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 활용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하니 기대감이 더해집니다.


▲ 캐릭터 스토리 및 활용 방안


캐릭터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스토리상 레니와 라라는 둘 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어린 사자로, 레니는 주변의 물건을 바꾸거나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 있고 라라는 식물을 자유자재로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레니, 라라와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캐릭터들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캐릭터들 간의 갈등과 해소 과정을 통해 스토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레니와 라라는 오는 15일부터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물론, 캐릭터 그리팅, 포토타임 등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피규어, 인형, 쿠션, 팝콘통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도 순차적으로 제작돼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에버랜드 조병학 사업부장(전무)은 "신규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동력으로 에버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에버랜드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레니와 라라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캐릭터 탄생 기념 고객 이벤트


한편 에버랜드는 레니와 라라가 공개되는 15일, 캐릭터 세리모니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5일 저녁 5시30분 에버랜드 장미원에 마련된 '레니의 로맨틱 매직트리'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트리를 점등하는 환영식과 함께 그 동안 에버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라시언과 라이라에 대한 감사 인사와 작별을 고하는 캐릭터 세리모니가 열리는데요.


이번 캐릭터 세리모니에서는 기존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가 탄생한 2005년부터 10년째 연간회원을 유지해온 인근 지역 고객들을 초대해 선물을 증정하며, 캐릭터 포토타임과 미니 퍼레이드도 진행합니다.


또,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라시언, 라이라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캐릭터 세리모니에 무료 초청하며, 라시언, 라이라와의 추억 사진을 이 날 매표소에 제시한 고객들에게도 에버랜드 이용권을 2만 4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약 48% 할인)


※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기 (클릭)


이 외에도 신규 캐릭터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레니, 라라의 탄생일과 생일이 같은 11월 15일생 고객들은 정문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이 날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한 '레니와 라라' 캐릭터 배지를 15일부터 5일 동안 매일 선착순 1만명씩, 총 5만명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PRESS CENTER/News Room 2014. 11. 6.

에버랜드 안전사고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5일 18:47분경 에버랜드 내 놀이시설 '오즈의 성'에서 A모(6)군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원형 회전판에서 넘어지면서 약 1cm 원판 틈새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내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쾌유를 기원합니다.


에버랜드는 사고 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응급구조사와 엠뷸런스가 출동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피해 어린이를 후송한 후 병원의 권유로 다시 손가락 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재 부상 어린이는 수원 전문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에버랜드는 해당 놀이기구를 즉시 중단하고, 사고 경위와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서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고객 여러분께 가슴깊이 사과 드리며, 향후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놀이기구들을 재점검하고 안전을 보다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즈의 성은 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로 총 안전요원 4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시설 내부 2명 포함) 이 시설은 그물다리, 회전판, 움직이는 바닥 등 장애물 코스를 걸어서 지나는 놀이기구입니다.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7일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선보여

  - 이색 트리 퍼레이드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선사


14일부터는 빛의 프로포즈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 러브 테마 코스, 연인·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제공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설악산 꼭대기에는 첫눈과 함께 얼음꽃이 만개했고, 일부 스키장은 일찌감치 슬로프 개방을 준비 중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앞둔 지금의 에버랜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 등으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엽니다. 14일부터는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연이어 오픈한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하고 낭만적인 겨울 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친구·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①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7∼12.31)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에는 60여 곡의 캐롤이 에버랜드 곳곳에 울려 펴지고 각양각색의 트리와 전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먼저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m 거리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 장식이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거리를 로맨틱하게 밝힙니다.



크리스마스 애비뉴에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 '에버 밀키웨이'가 자리잡고 있어, 8m 높이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개의 LED 전구와 수십 만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합니다. 또한 높이 13m, 둘레 5m의 초대형 나무 조형물 '크리스마스 매직트리'도 선보입니다.


올해부터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끝에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새롭게 조성됩니다. 4~5미터 높이의 대형 전나무 12그루에 과일, 러브, 양말 등 이색적인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연출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축제기간 진행됩니다.



②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4∼3.1)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14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108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1만여평 공간에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요.


먼저 빛의 정원 '로맨틱 매직가든'에서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 연출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신규 영상과 특수효과로 새로워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1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일 밤 로맨틱 매직가든에서 펼쳐져 볼거리를 더합니다.


지난 해부터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된 장미원은 분수 전체가 조명으로 둘러 쌓인 돔형 분수와 요정 컨셉의 빛의 마차, 아름다운 가로등 조명 등 빛의 거리 '로맨틱 애비뉴'로 변신하는데



특히, 올해에는 로맨틱 애비뉴 입구에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전나무로 만든 대형 트리가 새롭게 설치되며,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을 가진 크리스마스 장식 '미슬토우(겨우살이) 포토스팟'이 마련돼 연인, 가족 등에게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12월 운영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안전한 체험 문화' 전파

학생 단체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무상 제공키로


소방본부와 손잡고 심폐소생술, 소화기·제세동기 사용 방법 개발해 진행


에버랜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실습을 통해 직접 안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강원소방본부와 손잡고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화재나 천재지변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 발생시 어린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급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 소생술, 제세동기 활용, 인명 구조 활동 등을 실습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에버랜드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응급 구조사로부터 심폐 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에버랜드는 이 프로그램을 중·고생 뿐 아니라 초등학교, 유치원생들까지 확대해 모든 학생 단체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 2주 전까지 신청을 받아 전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는데요,


최근 에버랜드를 찾아 안전교육을 받은 용인 제일초등학교 6학년 손다겸 군은 "응급 구조사 누나와 심폐 소생술을 실습하면서 응급 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응급 상황이 생기면 오늘 배운 것들을 떠올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심폐 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더불어 인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추억과 우정을 쌓는 공간 역할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각종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9월 경기·강원소방본부와 MOU를 맺고 학생 단체 소방안전교육,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가족 할인, 소방 순직자 가족 초청, 소방의 날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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