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남수진입니다! 얼마 전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있었던 유재석의 디제잉쇼를 기억하시나요?
좀처럼 외부 행사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유재석 씨가 서울의 한복판인 강남역에서 디제잉 쇼를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유재석씨는 왜! 강남역에 나타났던 걸까요?
바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운 광고 촬영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강남역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유재석의 디제잉쇼! 광고 촬영이기 보다는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즐거운 축제의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광고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던 걸까요?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의 광고 담당자인 리조트 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의 김현정 책임을 만나 뵙고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Q1. 이제까지의 에버랜드 광고는 아이돌 모델 중심이었는데, 유재석 씨를 광고모델로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쭉 주로 핫한 이미지의 아이돌들을 써왔어요. 그러다 보니 조금은 식상하기도 했고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유재석 씨를 모델로 광고를 촬영하게 됐어요. 유재석 씨가 아이돌보다 강력(?)한 느낌도 있고 ‘유재석’하면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고 잘 노는 이미지가 떠오르잖아요? 함께 아침부터 밤까지 재미있게 놀면서 ‘노는 것이 힘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모델이 있을까 싶어요.
Q2. 광고를 촬영장이 아닌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디제잉 쇼 형식으로 촬영하셔서 매우 이슈가 되었었어요. 어떤 의도로 기획하신건가요?
A2. 보통 광고라 하면 실내에서 스토리가 짜여진 상태로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단조로움을 피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시민이 실제로 참여하는 행사를 엶으로써 SNS와 같은 매체를 통한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도 있었구요. 행사와 광고라는 두 가지 홍보수단을 결합한 셈이죠.
Q3.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클럽 옥타곤 뮤직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소개 좀 해주세요.
A3. 이전의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이 일회성 행사였다면 이번 클럽 옥타곤 뮤직파티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에 걸쳐 진행하는 장기적인 행사에요. 크루즈걸들과 옥타곤 디제이들과 함께하는 옥타곤 뮤직파티는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주신 고객들께 뜨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을 거에요.
Q4. 새로운 광고 모델인 유재석 씨와 함께 촬영한 첫 광고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광고를 하실 예정이신가요?
A4. 캐리비안 베이는 1986년에 개장한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에요. 이제까지는 아이돌 광고를 통해 젊음과 건강미을 부각시키는 광고를 해 왔다면 앞으로는 유재석 씨를 통해 재미와 즐거움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해 보려고 해요.
7월 10일 광고가 오픈되었고, 하루 전날 에버랜드의 SNS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저는 유재석 씨가 출연한 광고를 보니 지금 당장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현정 책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유재석 씨의 성실함에 감동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촬영을 위한 여러 가지 많은 요구에도 프로답게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임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MC는 괜히 된 것이 아니었나봅니다.
유재석씨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우리 지금 놀아! 당장 놀아! 에버랜드 앞에서 기다릴게! 츄러스는 누가 살까....?”를 외쳐보아요~! ^^
[50th Year, Historic Moment] 캐리비안 베이 개장 (6) | 201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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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_^
무더운 여름,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에 연인과 함께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솔로라도 걱정은 하지 마세요~! 외로운 2030 싱글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솔로탈출을 꿈꾸는 여자 1호를 따라서 특별한 이벤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아요~
어느 여름날, 여자1호는 홀로 캐리비안베이에 간다. 매표소 근처에서 소개팅 프로젝트 안내판을 발견한 여자 1호, 안내판 마저 반갑다.
소개팅 프로젝트 부스로 간 여자 1호,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팔찌에 적는다.
여자 1호 : 소개팅,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참여해보겠습니다.
팔찌를 차고 설레는 마음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는 여자 1호.
여자 1호 : 오늘만큼은 소개팅에 성공했으면…
캐리비안 베이에 입성한 여자 1호는 본격적으로 목표물을 찾는데 집중한다.
1
1차 목표물 찾기에 실패한 여자 1호가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남자 1호가 살며시 다가와 팔찌를 건넨다.
남자 1호 : 저기요… 이거 드릴게요.
여자 1호 : 앗, 감사합니다.
팔찌를 받아서 기쁘긴 하지만.. 여자 1호는 남자 1호가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여자 1호 : 연락 할까? 말까?
망설이는 여자 1호.
2차 목표물을 찾아 캐리비안 베이를 헤메던 여자 1호는 마침내 이상형의 남자 2호를 발견한다.
여자 1호 : 어맛? 팔찌가 있다!
여자 1호 : 저… 저기요… (수줍수줍)
남자 2호 : 네?
여자 1호 : 제 팔찌 좀 받아주세요.
팔찌만 받고 멀어져가는 남자 2호.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드는 여자 1호였다.
몇 시간 후…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는 여자 1호. 그 때 여자 1호의 핸드폰이 울린다.
남자 2호 : 저 아까 팔찌 받았던 사람인데요… 지금 어디세요~?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여자 1호와 남자 2호!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야 이 인연이 어느 정도인지 알 것 같다. 왠지 곧 솔로를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기쁨에 여자 1호의 발걸음이 가볍다.
남자 2호 : 에버랜드 무료 입장이 된대요. 함께 가실래요?
여자 1호 : 좋아요!
이렇게 여자 1호와 남자 2호는 짝이 되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개팅을 한다? 뭔가 생소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저희 기자단이 직접 꽁트 형식으로 꾸며보았답니다. 어떠세요? 복잡하거나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요? 약간의 용기와 도전정신만 있으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답니다. ^^
그러나.. 그 넓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맘에 드는 상대방을 찾기 어렵거나, 막상 다가가기가 조금 어렵다면 매일 2시와 4시, 파도풀 옆 카리브스테이지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고백타임’에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소개팅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간(7/6~7/19) 동안 가장 많은 팔찌를 받은 인기남 & 인기녀에겐 소셜데이팅 기업 ‘이음’의 솔로탈출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솔로남녀 여러분의 캐비 소개팅 도전기를 기다려봅니다 ^^
에버랜드 광고 담당자를 만나다 (2) | 201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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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호준이의 에버랜드 방문기 (17) | 2013.07.10 |
비오는 날의 여유 - 에버랜드 카페 피오리오 (6) | 2013.07.09 |
누나 몰래 엄마와 약속한 그 날입니다~! 누나가 학교 간 사이, 에버랜드에 다녀오기로 했거든요. 에버랜드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은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호준이의 신나는 하루를 따라가 봤습니다!
10시 30분
에버랜드 도착! 연간회원증을 챙기고 입장합니다. 입구에서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인증샷을 잊지 않았습니다.
10시 40분
매직트리는 호준이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참새가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방앗간과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매직트리에 손을 갖다대면 축제 별로 재미있고 신기한 소리가 납니다.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맞이해 변신한 아쿠아 매직트리에서는 어떤 소리가 날까요~?
11시
칼과 방패를 준비합니다. 로스트밸리는 평화의 땅이라고 말해줬는데도 처음 방문하는지라 약간 겁이 나나 봅니다. 칼과 방패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나요? 소리도 실감나는 칼과 방패 덕분에 용기가 충만해진 호준이입니다. 자, 이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느낀 호준이는 로스트밸리로 향합니다.
11시 10분
로스트 밸리 앞에 도착했습니다. 춤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TV 광고로 보고 다녀온 친구들의 자랑만 듣던 호준이가 드디어 로스트 밸리로 입성하는 순간입니다.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호준이 덕에 로스트 밸리에 함께 온 사람들 모두 함께 신이 납니다.
11시 20분
오늘 로스트 밸리 대기시간은 한 시간입니다. 다섯 살 호준이가 한시간을 기다릴 수 있을까요? 다소 염려스러웠지만 일단 함께 줄을 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로스트 밸리의 기다리는 줄은 작은 동물원이었고, 전시관이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 지루하지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 밸리 대기동선에 있는 동굴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느낌이 물씬! 호준이는 동굴을 지날 때 칼과 방패를 불끈 쥐고 조심조심 지나갔습니다. 기다리는 공간도 재미있는 로스트 밸리입니다.
12시 10분
드디어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 탑승! "호준아, 즐겁니?"라고 묻기가 무섭게 "네네! 정말 좋아요!"라고 신이나서 대답하네요^^
동물들의 평화로운 세상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호준이는 마냥 즐겁고 신기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쩍 자라난것 같습니다. 종알 종알 동물에 대해 엄마에게 늘어놓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틀림없습니다.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호준이는 좌석 앞에 놓인 동물들의 이름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동물 이름을 소리내어 하나씩 읽고, 그림 속의 동물과 똑같은 동물이 나타날 때마다 엄마에게 아는 척을 하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12시 30분
로스트 밸리 탐험을 마치고 딱 배가 고파진 시간입니다. 로스트 밸리에서 가까운 식당으로는 '알파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호준이는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돈가스를 골랐는데요, 무척 맛있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밥을 잘 먹으면 어른들은 어찌나 흐뭇한지 모릅니다.
13시 20분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키즈커버리로 향합니다. 아까 오후 2시 타임을 미리 예약해 두었거든요. 4인용 리프트인 스카이웨이를 타고 슝 올라가려고 하는데, 앗! 구슬아이스크림을 발견합니다. 맛있는 점심 후에 아이스크림 후식은 빠뜨릴 수 없지요. 호준이는 결국 구슬 아이스크림을 손에 넣습니다.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구슬아이스크림에 집중하며 리프트 타기 전까지 결국 다 먹네요.ㅎㅎ
14시
배도 부르고 후식까지 먹은 호준이는 키즈커버리에서 뛰어 놀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두시 정각에 키즈커버리로 뛰어들어가더니 오르고 뛰고 만지고 구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누나 몰래 에버랜드에 남아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더 재미있게 뛰어 노는것 같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안전한 재질로 되어있는 쾌적한 키즈커버리는 다섯 살 호준이에게는 천국입니다. 엄마도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고요. (사실... 그래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키즈커버리를 좋아한다는 후문이...)
키즈커버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오후 2시 40분. 이제 나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다음에는 누나도 같이 방문해서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즐기기로 약속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아쉽지만, 참 즐거웠어요' 하는 호준이를 보니 어른들도 무척 뿌듯했답니다.
이것으로 누나 몰래 온 호준이의 에버랜드 방문기 끝 ^0^ (앗, 누나가 이거 보면 안되는데...)
외로운 싱글남녀는 캐리비안 베이로! (7) | 2013.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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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여유 - 에버랜드 카페 피오리오 (6) | 2013.07.09 |
웰스토리, 국제대회 선수들의 영양 책임지다! (4) | 2013.07.05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민아입니다.
장마철인데요!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내리다가도 또 그치고... 참 애매한 날씨죠^^; 이런 날씨에도 에버랜드에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카페 피오리오입니다.
덥다! 습하다! 힘들다! 비가 많이 온다! 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스플래쉬 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편하게 쉬면서 눈 호강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곳입니다! 일석이조!
카페 피오리오의 위치는 유러피언 어드벤쳐로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과 차이나 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네요! CAFE FIORIO!!
들어가자마자 제 입에서 나온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으 시원해”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정말 습하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굉장히 높잖아요. 그런데 안에 들어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습한 느낌이 사라진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가게 안이 한산하네요^^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풍스럽네요. 조명 탓일까요? 카페내부가 묘한 느낌적인 느낌@.@
밖에서 볼 때와 달리 카페 피오리오의 내부는 굉장히 넓습니다. 바로 야외 테라스도 있기 때문이죠!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드시면서 바로 옆에 있는 스플래쉬 가든을 한눈에 내려다보세요~ 저는 커피 한 잔을 들고 냉큼 스플래쉬 가든이 보이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왼쪽에 컵이 보이시나요 ㅎ)
앉아서 고개를 돌리면 한눈에 스플래쉬 가든이! 비가내린 예쁜 모습을 눈과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안개가 자욱한 것이 신비스러운 느낌도 드네요~
야외테라스를 통과해 끝 쪽에 있는 또 다른 문을 열고 나오면 더 예쁜 모습이 펼쳐진답니다!
바로 이렇게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답니다. 커피를 들고 연인 또는 친구와 경치를 보면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아주 최적의 장소! (아무도 가지 않아요ㅎㅎ)
“그럼 어디에 앉아야 제일 좋아요?”
저 김민아 기자가 2곳을 추천해드립니다! 첫 번째 야외테라스 창가 쪽 앞에서 2번째 테이블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셨듯 가든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거든요ㅎㅎ
그리고 지금 에버랜드에서 썸머 스플래쉬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거 아시죠?
카페 피오리오에서는 젖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게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이곳입니다! 두 번째 추천!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테이블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추어서 앉아계시면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신나는 노래와 함께 춤을 추며 지나간답니다. (비가 오면 밖에서 사진을 찍으실 때 카메라가 젖을까봐 조심스러운데요. 카페 안에서도 유리창에 카메라 렌즈를 바짝 대고 찍으시면 밖에서 찍는 것과 비슷하게 나와요!)
이제 위치, 풍경까지 다 알아보았으니 아 카페에서 무엇을 파는지 알아보아야겠죠?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죠ㅎ 이 곳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아이스티입니다. 드시러 가실 때 참고하세요!
카페 피오리오의 DESSERT!
까망베르 치즈 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초코 무스 케이크, 티라미스 케이크, 초코스틱 슈를 판매하는데요. 케이크 가격은 3,500원, 슈 가격은 3,000원입니다. 매일매일 신선한 케이크를 준비한대요~
사진은 가장 잘 팔린다는 까망베르 치즈, 티라미스 케이크! 망치로 부셔먹는 독일전통과자인 슈니팡도 판매하고 있네요^^
카페 피오리오에서는 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바로 아메리카노+케이크1종 SET!
따로따로 구매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케이크는 7,500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는 7,000원인데요. 세트로 먹으면 1,500원 할인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추천! 비오는 날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를 드셔보세요. “아니 이 맛은!”하면서 머릿 속에 ‘요리왕비룡 BGM이 자동재생된답니다.ㅎㅎ
다음은 요즘 카페피오리오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 바로 밀크 팥빙수입니다! 카페에 앉아 있으니 많은 분이 카페 문을 빼꼼 열고 “빙수 팔아요?”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에버랜드 카페 피오리오에서는 팥빙수 팝니다!! 굉장히 달고 양도 많아요^^ 알록달록한 떡이 올라가 있는 빙수 5,500원! 떡 추가와 팥 추가도 가능하답니다.
빙수를 먹으며 테라스에 앉아 있으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눈에는 비가 내리는 가든의 모습이 한 가득, 입에는 빙수가 한 가득! 여러분도 테라스에 앉아서 한번 즐겨보세요~
그리고 여러분께 피오리오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라떼아트입니다!!!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죠. 귀여운 곰돌이와 하트모양의 꽃을 그려주셨어요!
비가 오면 저는 기분이 축 처지는데 이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라떼아트는 손님이 원하시면 그려주신다고 해요! 여러분도 한 번 “라떼아트해주세요~” 라고 말씀해보세요~^^
예쁜 그림이 그려진 커피를 들고 자리에 앉아 먼저 사진을 찰칵 찍은 후 우유거품이 가득한 부드러운 라떼 한 잔! 음~
두 번째 비밀! 카페피오리오의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비밀은 바로 이 휘핑입니다! 다른 곳의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에는 우유거품이 올라가지만 카페 피오리오의 마끼또에는 휘핑크림이 올라갑니다!
저 자태를 보세요. 환상적이지 않나요? 드리즐도 흘러내릴 정도로 뿌려주는 카페 피오리오!
“단언컨대 카페피오리오의 카라멜 마끼아또는 완벽한 음료입니다.”
비가 와서 저 같이 우울한 분들에게 바칩니다!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건 원두죠! 지난번 모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유통기한 지난 원두로 커피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판매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카페 피오리오에서는 매주 2번! 화요일과 금요일에 소량의 원두를 공급받아 사용한답니다. 원두를 사용하는 기한이 일주일을 넘지 않아요.
이곳에서는 멸균우유를 사용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멸균우유? 생우유가 아니라?”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온도와 몇 초 살균을 하는가 등 제조과정이 조금 다를 뿐 같은 우유랍니다. 이것도 소량씩 자주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카페 피오리오에서는 리필이 되지 않아요. (컵이 매우 커서 다른 카페 LARGE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샷추가와 휘핑추가를 하시려면 추가금액 500원을 내셔야 하구요. 시럽추가는 따로 돈이 들지 않아요! (더 달게 해주세요~하면 더 넣어주신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와이파이! 됩니다! 와이파이가 팡팡 터져요~
TAKE-OUT도 됩니다! 번거롭게 가게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셔도 밖에 다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커피를 사서 장미원으로 가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에버랜드 내 쾌적한 휴식처 CAFE FIORIO! 비가 오는 날에는 빗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커피한잔을,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 한 잔 마시며 여유롭고 편하게 풍경을 즐겨보세요~
미소천사 호준이의 에버랜드 방문기 (17) | 2013.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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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토리, 국제대회 선수들의 영양 책임지다! (4) | 2013.07.05 |
캐리비안 베이에 처음 오셨어요? (11) | 2013.07.04 |
안녕하세요^_^)/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 서울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영양사이자 에버랜드 사내기자 안성희입니다~!
'무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신가요~!? 아마 '무한~도전~!' TV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29일부터 FC서울지사에서 정말 무한도전 정신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가 있답니다.
바로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인데요! 많은 분들께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대회이지요~ 아시안게임은 2014년에 하는데, 이번 대회는 무엇일까요? 바로 2014년 본 게임을 앞두고 펼쳐지는 스페셜 경기로 44개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100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는 국제대회랍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의 선수촌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기숙사가 선택되어 대회 기간 동안 1,500여 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기숙사의 식당을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식사도 책임지게 되었어요! 여러 행사를 진행해본 경험은 있으나... 이렇게 큰 국제행사를 맡게 된 것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
<짜잔! 여기가 바로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 식당이랍니다>
■ 사전 미팅 ■
이 대회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담당자들과 2월부터 수시로 회의를 통해 운영 방법 및 진행 사항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메뉴부터 위생 및 안전 등 사전 준비를 위해 FC사업부 서울지사 김건중 지사장을 중심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해 각 파트별 인력 구성 및 필요 사항을 확인했지요. 영양사, 조리사, 파트타이머 등 필요한 인력만 무려 100여 명!!!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 시뮬레이션 및 시연회 ■
끼니당 최고 1,500여 명의 선수의 식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메뉴 제공 시뮬레이션 및 제공될 메뉴 시연회가 지난 6월 21일에 진행되었는데요~ 실제 제공될 메뉴와 동일하게 준비했습니다. 하루 200여 개의 메뉴가 제공되는 만큼 정말 다양하죠?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종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의 선수들을 위해 할랄푸드 코너가 제공되는 점이에요~!
■ 드디어 행사 시작 ■
허전했던 큰 홀이 정말 북적북적~! 정말 다양한 국가(저 안기자는 처음 듣는 나라 이름도 있었답니다;;), 다양한 식성 및 문화에 놀라기도 했구요~ 모든 선수들이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주어 안심이 되었답니다~!
국제적인 행사이다 보니 세심하게 신경 쓸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① 보안은 필수 중의 필수!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출입증이 필요하답니다.
② 선수들의 편리한 식사를 위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물품 관리대도 마련했구요~
③ 곳곳에 손 소독제를 준비하여 식사하시는 분들의 청결을 신경쓰고~ 영양정보를 알려드리는 키오스크도 준비했어요!
④ 식당 운영시간이 무려 하루 20시간!! +_+ (새벽 2시부터 6시까지만 제외) 설마~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끊임없이 식당으로 내려오시더라구요~ 인기 많은 메뉴는 빨리 빨리 채워야 하기 때문에 홀과 주방간의 소통을 위한 무전기는 필수랍니다~
⑤ 인기 만점 즉석코너! 바로 따뜻한 메뉴를 드실 수 있도록 조식에서 오믈렛과 계란후라이, 중식에선 피자 및 튀김류 또는 탕, 면 메뉴 등을 제공했습니다.
■ 각국에서 온 선수들과의 포토타임 ■
경기는 약 1주일 정도 진행되지만 미리 입촌하고 준비하는 기간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개막식이 지난 6월 29일에 열렸습니다. 개막식 후 식사를 하러 온 선수들의 의상에서 아시아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잠시 사진으로 보실까요~? ^^
그리고 인삿말을 어떻게 배우셨는지.. 연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를 외쳐주셨답니다^^
■ 담당자, 그리고 선수들의 말말말! ■
먼저 FC서울지사 김건중 지사장을 만났습니다!
Q. 인천무도아시아게임을 진행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먼저 하셨나요~?
A. 일정이 여유가 있지 않았기에 '과연 이렇게 큰 행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하지만 잠깐동안의 걱정 후에 '멋지게 해보자. 우리 회사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로 운영하자'라고 다짐했습니다^^
Q. 회의도 많았을텐데요, 가장 중점을 두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국가적인 행사이고, 아시아 각국의 수많은 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하는 행사에서 선수촌 급식을 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공하는 식사의 품질과 안전이 최고 수준이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스니다. 또 이번 행사가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의 사전대회 성격이라서 우리의 우수한 운영 역량을 보여주면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급식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Q. 지금도 24시간 풀가동되며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A. 선수촌 식당에서 땀흘리며 고생하는 서울지사 직원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선구자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담당자인 이성희 급식담당관을 만났습니다~
Q. 조직위원회에도 파트가 다양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A.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인데 이번에는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회 참가선수와 임원의 급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으셨나요~?
A. 대회기간 동안 약 5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더군다나 뷔페식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라 걱정 차원을 넘어섰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더욱이 2시간 정도 배식하던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20시간 연속으로 배식을 해야 하는 방식이라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았지만,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A. 7월 1일부로 최고치(1,630식/1끼)를 경신하고 이제 5~6일후면 마무리가 되는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 삼성이 단체 급식 뿐만 아니라 최고의 외식업으로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았나 해요. 박치영 섹터매니저를 비롯해 행사 참여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팀웍과 업무 추진력을 보면서 '역시 삼성이구나' 생각했어요. 화이팅!!
<직접 시식하고 응원의 말씀을 해주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영수 조직위원장>
이제 대회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큰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격려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구요~ 끝까지 잘 마무리하여 삼성에버랜드의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일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 서울지사 멤버들에게 격려의 한마디, 응원의 한마디 남겨주실거죠~? ^^
비오는 날의 여유 - 에버랜드 카페 피오리오 (6) | 2013.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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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 처음 오셨어요? (11) | 2013.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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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 처음 온 분들을 위해 조금 상세하면서도 생생하게 이용방법을 알려 드릴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오수경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오셨을 때 주로 이용하게 되는 순서에요~ But ..
'뭐가 이렇게 복잡해~'라고 생각되시나요? ^^ 하지만 아래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빠르고 쉽게 이용 하실 수 있답니다~!!
<이용권 구입>
캐리비안을 정면으로 바라 봤을 때 우측에 매표소가 준비되어 있어요! 헤매지 마시고 이러한 안내 표시판 발견 즉시 매표소로 달려갑니당. 슝-
여기서 잠깐! 티켓구입 방법은 현장(웹)구매 or 소셜 예매 이렇게 나뉘는데요. 소셜커머스 사이트로 미리 구매하신 분들은 매표소가 아닌 서비스 라운지로 바로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두 안내판이 보이시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실 건지, 아니면 미리 소셜커머스에서 예매했는지에 따라 안내판을 잘 보시구요~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실 분들만 매표소를 이용해주세요 :)
요금표는 미리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보이네요!!
티켓 창구가 여러 개라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답니다~
자 그럼 티켓을 구매한 뒤 입장하시기 전에 캐리비안 베이 앞에 세워져 있는 여러 주의사항 및 안내판을 꼭 확인해주세요. ^^
<베이코인 구입>
입장하고 그 다음으로 가야 하는 곳은 바로 '베이코인정산소'인데요.
쉽게 말해서 수영복 차림으로 현금 및 카드 소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현금을 충전해서 팔찌로 착용하고 현금대신 사용하는 거에요. ^^ 물론 미사용 금액은 환불해드리니 걱정은 금물 !!
우선 구입 단위는 3/5/10만 원으로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팔찌 형식으로 손목에 차면서 이용할 수 있어 방수기능까지 갖춘 최첨단 팔찌네요. +ㅁ+
베이코인 구입 장소는 1층 베이코인 정산소, 실외락커동 베이코인 정산소, 실내 5층 베이코인 정산소, 이렇게 총 세 군데가 있답니다.
여기는 실외락커동에 있는 베이코인 정산소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정산소보다는 한결 여유있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 실내 락커 : 아쿠아틱 센터 4/5층 (이용료 2,000원 + 보증금 1,000원)
- 실외 락커 : 실외 파도풀 근처 (무료, 500원 주화 사용(반환))
※ 큰 우산 등 락커에 들어가지 않는 짐의 보관은 3층 안내 데스크를 이용해 주세요~
한 마디로 실내 락커는 유료로 이용하는 대신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락커 및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실외락커는 500원 주화 반환식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사람들이 많아 복잡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고르시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해서 제일 먼저 락커룸으로 가려면 엘리베이터 / 계단 이렇게 두 가지 수단을 통해 이동을 하시게 되는데요.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경우]
베어코인정산소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가 위치해 있는데요, 어린이나 노약자를 위해 조금 느리게 이동한답니다.
기다리는 것이 지루한 분들은 바로 보이는 계단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실내 락커룸은 4층 또는 5층에 있습니다~
[계단으로 이동할 경우]
계단을 따라 끝까지 올라오시면 바로 이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여기서부터는 실내 락커룸과 실외 락커룸의 경계선에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따라서 ..
① 실내 락커를 이용하시려면~!
우측에 아쿠아틱 센터로 들어가신 뒤,
안내표지판을 자세히 보세요~
그 다음부터는 쭉 걸어가시면 실내 락커룸이 나온답니다 :)
락커키는 대여/반납 잘 구분하셔서 받으세요 ^^
그리고 타월을 가져오지 않은 분들은 여기서 타월을 대여하실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이번엔 실외 락커룸으로 찾아 가실 수 있도록 길을 알려 드릴께요 ~
② 실외 락커룸 이용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3층에서 내려서 정문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되고요~ 계단을 이용할 경우에도 역시 정문을 찾아 바로 들어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
정문입장해서 좌측에 실외 베이코인 정산소를 지나면 바로 실외 락커룸이 짠-
성수기로 접어드니 벌써 위층의 A동 락커룸은 매진이네요^^ 그럼 지하로 go go -
참, 실외 락커룸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500원짜리 동전이 필요하니 미리 바꿔 주시구요~ 이용 안내에 있는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면 베이코인으로 동전 교환을 할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신비스런 여자 락커룸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촬영금지~ㅋㅋ
<구명자켓 대여>
파도풀을 이용하시려면 구명자켓을 반드시 대여하셔야 하는데요~ 실외 라커룸을 왼쪽으로 끼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구명자켓 대여소가 나온답니다 :)
오른쪽에는 파도풀에서 사람들 비명소리가 들려요~ 빨리 들어가고 싶네요~ㅎㅎ (유혹의 소리 ㅋㅋ 염려마세요 우리도 곧 들어갈테니깐요 ^^*)
표지판을 따라 계속 직진
자켓 대여소로 가는 길이랍니다. 저 뒤에 보이는 곳이 실외락커동이에요~
드디어 자켓 대여소에 도착~!
지불방법/대여료 및 자켓사이즈를 우선 확인해주세요 :) 그리고 나서 베이코인 or 신용카드로 자켓 대여료를 내시면..
구명조끼 대여 완료 !! 자- 이제 우리도 파도풀을 향해 달리면서 소리질러요~ 꺄악~~
<빌리지 대여>
* 빌리지 대여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입니다.
물놀이를 하다 지친 몸을 편하게 쉴 수 있는 빌리지! 특히 가족단위로 오는 경우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데요^^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도 사전 예약을 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빌리지를 이용하신 분들께는 캐리비안 베이 안에 있는 상품숍 나비오, 바띠아 매장에서 10% 우대 혜택도 드리고 있어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잔여분에 한해서 현장에서도 바로 대여를 하실 수 있구요~ 리버웨이, 웨이브V빌리지는 현장에서만 예약할 수 있답니다~ 빌리지 예약은 실외 락커동 바로 앞에 실외 대여소에서 하실 수 있어요~
그림을 참고하시면 대략적으로 어떤 모습의 빌리지인지 알아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주 이용하는 시설과 가까운 곳, 또는 한적한 곳 등 원하시는 위치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빌리지 대여료는 시간 제한없이 60,000 ~ 200,000원)
빌리지 실제모습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직접 두 군데를 다녀와 봤어요~^^
① 카바나 빌리지
② 캐슬 빌리지
그 외에도 다양한 빌리지가 있답니다^^ 내부에는 금고가 있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도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이용>
드디어 모든 준비 완료!! 이젠 신나게 놀아볼까요~ >ㅁ< 끼야아아아아 ~
여기는 야외 파도풀 – 거대한 파도에 내 몸을 맡겨요 !!
유수풀 – 튜브 타고 두둥실 떠다니는 재미 !! 그 밖에 신나는 슬라이드 등 어트랙션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 ~ 그 누구도 우릴 방해할 순 없어요~♩
<샤워>
실컷 잘 놀고 난 뒤 마무리는 항상 샤워~ 매우 중요하죠 !! ^^
물론 라커룸 내 샤워시설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젖은 수영복 등을 말릴 수 있는 탈수기에서부터 ~
빠르게 씻을 수 있도록 구비된 샤워시설까지~ 깨끗하고 맑게 자신있게 ~ 샤워하고 나오시면 된답니다 ^-^
<베이코인 정산>
물놀이에 지쳤다고 베이코인 차고 그냥 집으로 가시면 안돼요~ ㅠ-ㅠ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정산하셔야 하는데요. 잔액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필히 가까운 베이코인 정산소에 들러서 정산해주세요^^ 그리고 베이코인 팔찌는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그냥 손으로 끊어내기가 쉽진 않은데요~ 정산소에 있는 가위를 이용해 잘라내면 편리하답니다^^
이렇게 바코드를 확인해서 남은 잔액을 돌려준답니다 :) 괜히 용돈받는 기분도 들고 좋네요ㅎㅎ
그리고 이제부터는 베이코인을 에버랜드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정산과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특히 7월 6일부터 8월 25일 기간 중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신 분이 에버랜드도 가시겠다~하시면 무료 또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자세히 보기)
캐리비안 베이를 정상가 결제, 또는 제휴카드 할인 요금으로 결제한 경우 에버랜드는 당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구요~! 그 외 여러 가지 할인쿠폰 등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신 경우에도 에버랜드를 대인/청소년 1만원, 소인 5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기왕이면 캐리비안 베이 갔다가 에버랜드에도 가고~ 베이코인 정산하느라 줄 서지 말고 에버랜드가서 정산하고~ 훨씬 편리해졌네요^^
*에버랜드에서 베이코인 구매/정산하는 곳 : 라시언 메모리엄, 홈기프트, 알프스샵
이제 캐리비안 베이에 처음 가도 전혀 두렵지 않으시겠죠?^^ 아 난 그래도 모르겠다~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친절하게 확실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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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성섭, 이연희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더위를 이겨내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여러분들이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무시무시한 스릴 어트랙션들이 되겠죠!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우든코스터 T-Express, 초강력 폭풍을 체험할 수 있는 허리케인, 정신없이 회전하는 챔피언쉽 로데오, 락의 열정이 느껴지는 더블 락스핀 등… 이름만 들어도 스릴이 팍팍! 느껴지는 어트랙션들입니다. ㅎㅎ
자, 그런데 이런 널리 알려진 어트랙션 말고... 새로운 스릴을 찾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터! 이에 색다른 관점을 추구하는 저희가 깨알같이 찾아낸 보석 같은 어트랙션 2종이 있습니다. +_+ 그것도 무려 어린이들을 주로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들이 모여 있는 매직랜드에서! 이른바.. 온가족용 어트랙션의 스릴 어트랙션화!!
자, 지금 바로 이 인간 동력 탈수기 어트랙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왜 '인간 동력 탈수기'인지는... 끝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ㅎㅎ)
1. 플래쉬팡팡
매직랜드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플래쉬 팡팡은 동화 속 엄지공주가 되어 음악에 따라 통통 튀는 튤립의자에 앉아 신나게 놀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체험을 하기 위해 플래쉬 팡팡을 찾았습니다. ㅎㅎ 역시 인기 어트랙션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네요. ^^
이용권을 보여주고 입장한 후에는 원하는 튤립의자에 착석하면 되는데요, 각 의자마다 설치되어 있는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 줍시다. 대부분 엄마와 함께 타는 아이들이지만... 여기서 망설이면 안됩니다~!!! 왜냐면, 우린 이 플래쉬팡팡을 스릴 넘치는 '인간 동력 탈수기' 어트랙션으로 이용할 거니깐요~ㅋ
이렇게 안전벨트를 단단히 채우면 준비 끝!
자, 이 플래쉬 팡팡을 매우 스릴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의자 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는 검정색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여주면 되는데요, 열심히 움직여 줄수록 의자는 더욱 빨리 회전을 하여 생각지도 못한 극한(?)의 스릴이 찾아오게 됩니다!
플래쉬팡팡을 탑승한 다른 분들과 비교해보세요! 완전 비교됩니다!!ㅋㅋ
자, 이렇게 마치 내 몸을 탈수기에 맡긴 듯(?) 탈탈 돌리고 나오면…
Knock down?! 과연 실제로 이용한 뒤 여러분들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이용 TIP >>> 더욱 강한 스릴을 위해서는 출발 전, 발을 미리 굴러 의자를 먼저 회전시켜주세요 ^^
2. 릴리댄스
매직랜드 이솝빌리지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릴리댄스는 엄마 개구리가 아기 개구리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하면서 연꽃잎이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추는 즐거운 어트랙션입니다.
릴리댄스를 향해 출~~발~!!!
릴리댄스는 지붕이 있는 실내형 어트랙션이라 비가 와도 문제 없이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이랍니다.
이용권을 보여준 뒤 마음에 드는 연꽃에 탑승! 운행이 시작되면 가운데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봅니다. 그냥 돌리냐고요? 아니죠, 스릴을 위해 있는 힘껏 돌리세요!! 자.. 글로만 읽어 감이 잘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 위드에버랜드기자의 명예를 걸고 친절한 동영상 나갑니다!!! ㅎㅎㅎㅎ
헤드뱅잉하는거 아닙니다.... 릴리댄스 탑승 중입니다.....
플래쉬팡팡보다 더욱 강력한 탈수기 코스를 밟은 이들의 모습은?
2차 knock down?! ㅎㅎㅎㅎㅎ 한 명 빼고 다들 정신을 못차리네요...+_+
이용 TIP >>> 강력한 회전 도중에는 몸을 가누기 힘들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저희가 발견한 어트랙션 2종은 모두 탑승자 본인의 힘으로 회전을 시켜서 스릴을 맛볼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이제 왜 ‘인간 동력 탈수기’인지 이해가 되시죠? ^^ 일방적으로 똑같은 강도의 스릴을 제공하는 여타 어트랙션과는 달리 본인 스스로 스릴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이 어트랙션들을 감히 ‘착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임명하는 바입니다. +_+
저희가 보여드린 것처럼 레버를 힘껏 돌려 극한의 스릴을 맛보지 않더라도, 아이와 함께, 연인과 함께 부드럽게 회전하며 탑승하셔도 좋답니다. 이 경우엔 어트랙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며 이용하면 더 좋겠죠~?
아참, 또한 지금은 썸머 스플래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옷이 흠~뻑 젖으신 분들도… 나름의 탈수기 효과(?)를 거두기엔 최적의 시설들이 아닐까요? 우리가 온가족용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어트랙션을 초강력(?) 스릴시설로 이용할 수도 있거니와, 젖어버린 옷도 탈수기에 돌리듯 탈탈 털어줄 수 있는 아주아주 독특한 방법이랍니다. ^^
용기가 있는 자만이 스릴을 얻을 지어니! 많은 분들의 도전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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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는 길도 에버랜드 느낌으로~ (17) | 2013.07.01 |
뭔가 '특별한' 힐링푸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삼성에버랜드의 맞춤 식사(환자식)
드라마와 K-POP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도 한류 열풍~!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 환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하죠?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은 삼성에버랜드의 Food Culture 사업부(이하 FC사업부)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Food Culture 사업부는 현재 국내 유수의 회사, 학교, 병원 등 시설에 급식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환자식을 준비할 때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와 입맛이 전~혀 다른 외국인 환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데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요? 파스타나 오믈렛처럼 흔히 접할 수 있는 형태의 서양식에서부터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아랍식, 몽골식, 러시아식까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나날이 업그레이드해가고 있는 외국인 환자식에 대해 전격! 취재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가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각 병원에 입원하는 외국인 환자의 수는 하루에 적게는 1~2명에서 많게는 10명 정도로 전체 입원 환자와 비교하면 1% 미만의 수준이라고 해요~ 굉장히 적은 숫자이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머나먼 타국까지 와서 아픈 몸을 치료 받는 외국인 환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해주기 위해 다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지리적으로 김포공항과 가까워 외국인 환자 유치에 유리한 이대목동병원!
특히, 아부다비 보건청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서로에게 일정기간 동안 우선협상권을 부여, 배타적인 협상을 한다는 약속)를 체결하여 아랍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입원하고 있답니다~ 어떤 메뉴를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 한 번 들어볼까요?
< 깊은 사막 아부다비~ 무얼 먹고 사나요~? >
Q : 아랍식이라고 하면 어떤 메뉴가 있나요?
A : 우리 나라에 밥과 김치가 있다고 하면 아랍에는 '피타브레드'와 '홈무스'가 있습니다. 주식인 피타브레드(빵)를 가지로 만든 홈무스 소스에 찍어서 먹는 것이 기본! 여기에 렌즈콩을 넣어 만든 스프와 이슬람에는 금기시되는 돼지고기를 제외한 할랄 육류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으로 깔루프라는 양고기요리 등이 메인요리가 되며 홍차와 설탕이 항상 제공된답니다.^^ (아랍식 메뉴 구성을 담당하는 안정민 점장)
Q : 먹어본 적도 없는 생소한 메뉴였을 텐데 메뉴를 구성할 때 어려움은 없었나요?
A :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죠^^; 이태원의 아랍식당에 가서 벤치마킹을 했어요. 직접 먹어도 보고, 옆 테이블 손님들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기도 했어요. 현지식재료를 파는 마켓에 가서도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메뉴를 계획할 때 식재료 공수나, 조리 방법도 어렵지만 동시에 환자식이기 때문에 식이의 특이사항들을 고려해서 구성해야한다는 점이 어려워요. 채식주의 환자에게는 부족한 단백질을 계란이나 곡류로 보충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특정 영양소나 식품을 제한하는 경우에는 식재료와 레시피를 꼼꼼히 체크한 후 제외 시키죠.
그리고 음식을 튜브로밖에 못 드시는 환자의 경우는 넘기기 쉽도록 보조제를 섞어 곱게 갈아서 제공합니다. 식사를 제공한 후에는 반드시 피드백을 받아 맛 뿐만 아니라 섭취와 소화에도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한답니다. 환자들의 끊임없는 피드백이 메뉴를 발전 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랍식 메뉴 구성을 담당하는 안정민 점장)
<식사 후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10점 만점에 동그라미네요~>
Q : 향신료의 재료가 정말 많은데요~ 이걸 다 외우나요?
A : 저 같은 토종한국인이 수많은 아랍의 향신료들의 차이를 알고 그 맛과 향을 구분해서 조리에 사용하기란 매우 어렵죠. 고민 끝에 대사관에 문의해보니 여러 향신료가 섞인 피클링 스파이스를 갈아서 활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험조리 후 제공해보니 환자분들의 반응도 좋았어요. '이거다!' 싶었죠^^ (아랍식 조리 담당자 김현수 주임)
Q : 아랍식 요리를 위해 준비와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A : 세종대학교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의료관광 푸드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했어요. 회사에서 운영하는 삼성에버랜드 조리아카데미에서 하는 교육을 통해서도 많이 배우고요. 교육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항상 참여해서 배우려고 합니다.^^ (아랍식 조리 담당자 김현수 주임)
외국인 환자가 언제 갑자기 입원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식재료를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삼성에버랜드 FC 사업부의 병원 사업장~!
더 나은 환자식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외국인 환자식 페어'에도 참석하여 더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직원들의 열정이 참 보기 좋았는데요~^^
앞으로 더 많고 다양한 국적의 환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텐데 그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이들이 있어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더 좋아질 것 같지 않나요~?
외국인 환자를 위한 특별한 힐링 푸드를 만드는 삼성에버랜드 사람들! 앞으로의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재미없다는 오해는 금물! 의외의 어트랙션 발견하기 (8) |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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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는 길도 에버랜드 느낌으로~ (17) | 2013.07.01 |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에버랜드 어플 추천 연인코스 체험! (6) | 2013.06.28 |
”어서와요,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전 에버라인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황외성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왔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이야기는 에버랜드를 더 빠르게, 더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 바로 여러분에게 날개를 달아드릴, 요 녀석 ‘에버라인’입니다! ^^
혹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뉴스/공지]에도 소개가 살짝~ 되었죠? 보셨나요~? 헛, 아직 못보셨다구요~? 그렇다면 클릭, 클릭! -> [에버랜드 뉴스공지 보기]
에버랜드가 왜 멀다고 생각하세요? 이제는 아니랍니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분당선에서 30분! 인천에서 서울까지도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비교적 참 가깝지 않나요?! (ㅇ-ㅇ)! 아~이 얼마나 놀랍고도 경이로운 일인가! (감탄감탄^^ㅋㅋ)
오전 5시30분이라는 이른 시간부터 에버랜드가 폐장하는 시간까지 충분히 즐겨도 남는 시간 23시 30분까지!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더 이상 막차 시간 걱정? 이제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걱정은 요기 살짝 내려놔~ 내려놔~ㅋㅋㅋ
그 동안 늘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하여 에버랜드에 오셨다구요~? 이제는 그럴 수고를 덜 수 있겠습니다!
‘에버라인’이 있으니깐요!!그렇다면 백문이 불여일견! 저 황외성이 위드에버랜드 기자 대표로 직접 타보았습니다!!^^
기흥역 도착! 두근, 두근~! 드디어 에버라인 타러가용~! >_< 히힛
도착하니 오후 2시 13분 이네요. 실제 소요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전자시계를 차는 센스! ^^ 위드에버랜드 기자라면 이 정도는 해줘야죠?ㅎㅎㅎ
자, 지금부터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에버라인을 탑승하러 출발 합니다~!
기흥역에서 크게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타는 곳’ 이라고 적혀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아직까지 환승 통로가 공사중인 관계로 살~짝 돌아가야 하지만 12월이면 완공한다고 하니 그 동안 이런 작은 불편함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주변 구경도 하며 즐기자구요~!
에버라인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수도권의 지하철 티켓과는 다르게 작고 동그란 동전 같은 것이 일회용 티켓입니다. 들어갈 때 찍고 나올 때는 저금 하는 것처럼 기계 안에 쏙 넣어주면 되네요. 이 동네에선 쉽게 보기 어려운 형태의 지하철 티켓이라.. 왠지 더 재밌네요! 에버랜드로 인도해 주는 전철이 조금 더 특별한 놀이의 소재까지 구상했다니.. 호호
저 멀리서 경전철이 들어옵니다. 우와~ 저 모노레일은 모지? 놀이기구인가?
우오옷!! 놀이기구가 아니란 말인가!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에버라인’!! ㅠ ㅡ ㅜ 만나서 반가워~! 소문대로 정말 이쁘게 생겼구나? ㅋㅋㅋ(실물이 더 좋으세요 ㅋㅋ)
아기자기하게 놀이기구 같은 첫 인상! 에버랜드 안의 놀이 기구처럼 디자인도 예쁘고 모양도 아담한 것이, 한 번 타면 또 타고 싶고, 또 타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현재 시간, 오후 2시 19분! 사진을 찍다 보니 1대를 놓쳐서…^^;; 헤헤, 다음열차를 탔습니다. 열차를 오래 기다렸냐구요~? 아니요~~ 배차시간은 3~5분이면 충분하니 기다림은 없답니다!
아니, 이번에는 다른 모습의 열차가! 이것은! 로스트 밸리의 느낌~? 그렇다면 이 것은 로스트밸리로 가는 차원의 문 아닌가!? 아!... 아니네;;ㅋㅋㅋ 밖에도 안에도 너무 예쁜 에버라인. ‘로스트 밸리’가 절로 생각나는 ‘에버라인’이었습니다.
로스트 밸리…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ㅠ 가고 싶다~ 제일 먼저 로스트 밸리부터 가야지! 아! 빨리 로스트 밸리 가고 싶다~! ㅠ ㅜ
우와~ 정말 신기한건요, 에버라인은 기관사가 없는 무인기차라는 거에요! 또한 앞과 뒤에 시원한 창이 매력적입니다.
넓은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달리는 철도를 보니 놀이 기구 탄 것 같아 벌써 마구 신이 나네요! 빨리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집니다.
너무너무 좋은 건요~ 버스를 타고 갈 때도 편하고 시원하게 갔지만 교통 정체와 자리가 없어 서서가는 고통 없이 시원 시원하게 달리는 열차를 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진다는 것입니다.
에버라인을 타니까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거 같았는데요~ 에버라인을 타며 가는 길 내내 머리 속에서는 티익스프레스만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 역은 에버랜드. 에버랜드 역입니다.” 우와~! 어느새 에버랜드에 도착하였어요!
도착시간 오후 2시 49분! 기흥역에 도착한 시간이 2시 13분, 열차 하나 보내고 다음 에버라인 열차를 탄 시간이 2시 22분. 그렇다면 30분도 안 걸린다는 사실?! 우와! 정말 날개를 단 듯, 눈 깜짝할새 에버랜드에 도착하였네요!
내리자마자 역시 에버랜드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풍기는 동물친구들이 반겨주네요! 이곳은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사진을 찍고 가는 포토존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역에서 이렇게 바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가는 방향표가 붙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가는 길 마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일부러라도 찾아오고 싶어지는 에버라인~ 허허 거참, 라인이 예술인데요~!?
그 동안… 특히, 성수기에는 많은 차량 때문에 차를 가지고 에버랜드에 오는 길이 살짝 번거로우셨죠?
버스가 편하지만 만석이면 서서 가야 하니 어쩌나…고민도 되셨다구요~? 이제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이 ‘에버라인’만 타고 오시면 문제 없습니다! 더 이상의 스트레스는 노우~! 남들보다 편하게, 빠르게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걱정마시고 편하게, 가볍게 오세요!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에버라인’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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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노정현입니다.
에버랜드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이 어플 이용해보셨나요?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 어플이랍니다. 유용한 정보도 많고 쿠폰도 바로 받아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지요. 이번에는 이 어플에서 소개하는 연인코스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옆에서 따라다녔습니다^^;;)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화면입니다. 왼쪽 화면이 메인 페이지구요, 여기서 어트랙션으로 들어가면 화면 하단에 '추천코스'라고 나옵니다. 추천코스 중에서도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연인코스! 이렇게 지도에 동선으로 표시되어 찾기가 편한데요, 직접 따라가보겠습니다~^^
연인 코스는 서로의 눈만 마주쳐도 마구 마구~좋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코스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보다는 둘이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오늘 ‘연인 코스’를 체험 할 예쁜 커플과 함께 출발!!!
첫 번째 코스인 ‘프렌들리 몽키 밸리’ 입니다.
어플을 통해 해당 코스의 간단한 정보와 사진을 통해 사전 정보를 가지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넓은 원숭이 마을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랑우탄, 골든몽키, 온천욕하는 일본원숭이 등 각양각색의 원숭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원숭이 때문인지 여성 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네요~
각각의 원숭이가 살고 있는 곳 앞에는 그 원숭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귀여운 원숭이도 보고, 지식도 쌓고~ 일석이조입니다.
요놈이 손오공 원숭이인 ‘골든몽키’입니다.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실외와 실내로 되어있고 실내에서도 야외에 있는 원숭이를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더위에 지치기 전에 실내로 고고!!
실내에서도 원숭이와 관련 정보가 잘 전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보고 만지며 관람하시면 됩니다.
남자 친구의 팔 힘이 어떤지 시험해 보는 센스도 있지 마세요! ㅎㅎ
위 시설은 ‘프렌들리 몽키 밸리’ 실내에서 원숭이 우리 안으로 봉긋하게 솟은 유리로 된 반구가 있어서, 거기로 머리를 내밀고 원숭이를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처럼 둘이 봐도 혼자 편하게 봐도 좋지만 연인이라면 둘이 함께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마도 연인 코스 중 가장 은밀한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 코스는 동물들의 배꼽 빠지는 코믹 드라마 '내사랑 타잔' 입니다.
어플을 통해 공연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면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답니다.
또 하나, 어플을 통해 추천 코스란의 연인 코스를 선택하시고 지도 부분을 보면 전체 코스 경로와 GPS를 통해 현재 내 위치가 어디인지 표시해 줍니다. 넓디 넓은 에버랜드에서 안내 책자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내 위치도 어플을 통해 쉽게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동물이 나오는 공연은 언제 봐도 재미있습니다. 공연은 한참 웃다 보면 끝이 납니다. 더위가 조금은 가셨나요? 아직도 더우시다면 바로 옆 ‘달타냥과 물개 삼총사’ 공연도 관람하는 센스!
여름엔 공연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더위를 피할 수 있기에 연인 코스에서는 공연 관람은 적극 추천합니다. 에버랜드에는 수많은 공연 그리고 여름 밤을 위한 화려하고 특별한 공연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6/21부터 9/1까지는 여름 밤을 책임질 박칼린의 썸머나이트 주크박스 공연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음 코스는 ‘사파리 월드’ 입니다. 새로 오픈 한 ‘로스트 밸리’ 덕에 사람이 조금은 줄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사파리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사파리를 지나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는 ‘미스테리 맨션’ 도착! 연인이 힘을 합쳐 유령을 레이저 총으로 물리치는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열심히 유령을 맞추다 보면 탑승이 끝나 각자의 점수가 나옵니다. 누가 누가 많은 유령을 맞추는지 점수로 내기를 해보면 더욱 재미있겠죠!
신나게 연인과 함께 유령을 퇴치 하셨다면 카니발 광장을 지나 아름다운 포시즌 가든을 가로지르는 ‘페스티발 트레인’ 으로 고고!
카니발 광장을 지나면 포시즌 가든이 보이고 장미 축제 기간이라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분수대에서 사랑의 대화도 나누며 쉬었다 가는 것도 좋습니다.
열심히 다음코스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주말에 갔더니 손님이 많아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좀 발생하더군요. 연인코스를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평일 또는 일요일 오후가 상대적으로 더 여유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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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페스티발 트레인‘! 포시즌 가든을 시원하게 달리며 멋진 정원을 감상 할 수 있는 미니 기차 입니다. 연인들에겐 적극 추천! 달리는 기차에서 셀카를 찍고 정원도 구경하며 더위도 식혀보세요!
간단한 정보는 어플에서 보고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때는 안내책자를 참고하세요. 어플과 안내책자의 장단점이 분명하게 있기에 둘 다 활용하면 더욱 편하답니다.
페스티발 트레인을 타고 보는 포시즌스 가든이 멋져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움직이는 기차다 보니 자칫 흔들려서 핸드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니 기차 타고 열심히 추억 하나 추가해 보세요!!!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중 우연하게 만난 우산행렬~ 어디를 가는 걸까요? ^^
이번 코스는 ‘헬리사이클‘ 이지만 오늘은 운영을 하지 않아 통과! 다음은 ‘플래쉬 팡팡’ 입니다.
‘플래쉬 팡팡’은 진정한 연인 어트랙션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타지만 연인이 하나의 레버를 함께 잡고 신나게 팡팡~ 보는 것 보다 실제 타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연인이기에 더욱 재미있겠죠!
‘플래쉬 팡팡’을 타고나면 좀 더 가까워 질 것 같은 느낌!!!
다음은 이솝빌리지 내에 있는 ‘레이싱 코스터’ 입니다.
‘페스티발 트레인‘과 다른 스릴 있는 미니 롤러코스터 입니다. 연인 코스는 무서운 어트랙션을 못 타는 분들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미니 드롭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플라잉 레스큐’ 입니다.
‘플라잉 레스큐’ 모습입니다. 탑승하여 마주보고 앉아 레버를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높이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하여 미니 드롭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이킹을 못 타는 사람도 충분히 타고 즐길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플라잉 레스큐’의 매력은 ‘플래쉬 팡팡’과 비슷합니다. 연인과 함께 레버를 움직이고 조작하다 보면 약간의 스릴과 함께 추억도 하나 둘 만들어 진답니다.
이제 마지막 코스인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챔피언십 로데오’입니다. 제 기억으로도 에버랜드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어트랙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에버랜드에 가면 꼭 한번은 타고 오는 어트랙션 입니다. ‘챔피언십 로데오’의 장점 중 하나는 다른 놀이 기구에 비해 탑승 시간도 짧고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탑승자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나에 두 명씩 타고 정신 없이 좌우로 회전하는 어트랙션 입니다. ‘콜롬버스 대탐험(바이킹)’처럼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니기에 무섭기 보다는 정신 없이 말을 타는 느낌이랄까? 일단 타보시면 보는 것보다 100% 재미있는 어트랙션 입니다.
‘챔피언십 로데오’의 특징은 한 방향으로만 도는 것이 아니라 역방향으로도 돌기에 탑승자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인 코스가 끝났네요.
연인 코스의 특징은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못 타는 연인도 충분히 가능한 코스이며 모든 코스가 2인승 어트랙션으로 준비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가능한 어트랙션과 조용히 관람 및 산책하며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코스라 생각됩니다.
이 코스는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기본 코스입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하기 전에 이 기본 코스를 중심으로 나만의 코스를 정하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의 알찬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추천 코스는 말그대로 추천해드리는 코스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넓디 넓은 에버랜드를 알차게 다녀오기 위해서는 미리 코스를 정하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코스를 보시고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연인은 어트랙션을, 공연을 좋아하는 연인은 공연 및 퍼레이드를 위주로 하여 어플에 자세하게 나온 공연 시간이나 대기 시간을 참고해서 코스를 완성해 간다면 100% 오래 기억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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