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요,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전 에버라인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황외성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왔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이야기는 에버랜드를 더 빠르게, 더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 바로 여러분에게 날개를 달아드릴, 요 녀석 ‘에버라인’입니다! ^^
혹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뉴스/공지]에도 소개가 살짝~ 되었죠? 보셨나요~? 헛, 아직 못보셨다구요~? 그렇다면 클릭, 클릭! -> [에버랜드 뉴스공지 보기]
에버랜드가 왜 멀다고 생각하세요? 이제는 아니랍니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분당선에서 30분! 인천에서 서울까지도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비교적 참 가깝지 않나요?! (ㅇ-ㅇ)! 아~이 얼마나 놀랍고도 경이로운 일인가! (감탄감탄^^ㅋㅋ)
오전 5시30분이라는 이른 시간부터 에버랜드가 폐장하는 시간까지 충분히 즐겨도 남는 시간 23시 30분까지!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더 이상 막차 시간 걱정? 이제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걱정은 요기 살짝 내려놔~ 내려놔~ㅋㅋㅋ
그 동안 늘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하여 에버랜드에 오셨다구요~? 이제는 그럴 수고를 덜 수 있겠습니다!
‘에버라인’이 있으니깐요!!그렇다면 백문이 불여일견! 저 황외성이 위드에버랜드 기자 대표로 직접 타보았습니다!!^^
기흥역 도착! 두근, 두근~! 드디어 에버라인 타러가용~! >_< 히힛
도착하니 오후 2시 13분 이네요. 실제 소요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전자시계를 차는 센스! ^^ 위드에버랜드 기자라면 이 정도는 해줘야죠?ㅎㅎㅎ
자, 지금부터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에버라인을 탑승하러 출발 합니다~!
기흥역에서 크게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타는 곳’ 이라고 적혀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아직까지 환승 통로가 공사중인 관계로 살~짝 돌아가야 하지만 12월이면 완공한다고 하니 그 동안 이런 작은 불편함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주변 구경도 하며 즐기자구요~!
에버라인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수도권의 지하철 티켓과는 다르게 작고 동그란 동전 같은 것이 일회용 티켓입니다. 들어갈 때 찍고 나올 때는 저금 하는 것처럼 기계 안에 쏙 넣어주면 되네요. 이 동네에선 쉽게 보기 어려운 형태의 지하철 티켓이라.. 왠지 더 재밌네요! 에버랜드로 인도해 주는 전철이 조금 더 특별한 놀이의 소재까지 구상했다니.. 호호
저 멀리서 경전철이 들어옵니다. 우와~ 저 모노레일은 모지? 놀이기구인가?
우오옷!! 놀이기구가 아니란 말인가!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에버라인’!! ㅠ ㅡ ㅜ 만나서 반가워~! 소문대로 정말 이쁘게 생겼구나? ㅋㅋㅋ(실물이 더 좋으세요 ㅋㅋ)
아기자기하게 놀이기구 같은 첫 인상! 에버랜드 안의 놀이 기구처럼 디자인도 예쁘고 모양도 아담한 것이, 한 번 타면 또 타고 싶고, 또 타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현재 시간, 오후 2시 19분! 사진을 찍다 보니 1대를 놓쳐서…^^;; 헤헤, 다음열차를 탔습니다. 열차를 오래 기다렸냐구요~? 아니요~~ 배차시간은 3~5분이면 충분하니 기다림은 없답니다!
아니, 이번에는 다른 모습의 열차가! 이것은! 로스트 밸리의 느낌~? 그렇다면 이 것은 로스트밸리로 가는 차원의 문 아닌가!? 아!... 아니네;;ㅋㅋㅋ 밖에도 안에도 너무 예쁜 에버라인. ‘로스트 밸리’가 절로 생각나는 ‘에버라인’이었습니다.
로스트 밸리…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ㅠ 가고 싶다~ 제일 먼저 로스트 밸리부터 가야지! 아! 빨리 로스트 밸리 가고 싶다~! ㅠ ㅜ
우와~ 정말 신기한건요, 에버라인은 기관사가 없는 무인기차라는 거에요! 또한 앞과 뒤에 시원한 창이 매력적입니다.
넓은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달리는 철도를 보니 놀이 기구 탄 것 같아 벌써 마구 신이 나네요! 빨리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집니다.
너무너무 좋은 건요~ 버스를 타고 갈 때도 편하고 시원하게 갔지만 교통 정체와 자리가 없어 서서가는 고통 없이 시원 시원하게 달리는 열차를 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진다는 것입니다.
에버라인을 타니까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거 같았는데요~ 에버라인을 타며 가는 길 내내 머리 속에서는 티익스프레스만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 역은 에버랜드. 에버랜드 역입니다.” 우와~! 어느새 에버랜드에 도착하였어요!
도착시간 오후 2시 49분! 기흥역에 도착한 시간이 2시 13분, 열차 하나 보내고 다음 에버라인 열차를 탄 시간이 2시 22분. 그렇다면 30분도 안 걸린다는 사실?! 우와! 정말 날개를 단 듯, 눈 깜짝할새 에버랜드에 도착하였네요!
내리자마자 역시 에버랜드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풍기는 동물친구들이 반겨주네요! 이곳은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사진을 찍고 가는 포토존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역에서 이렇게 바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가는 방향표가 붙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가는 길 마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일부러라도 찾아오고 싶어지는 에버라인~ 허허 거참, 라인이 예술인데요~!?
그 동안… 특히, 성수기에는 많은 차량 때문에 차를 가지고 에버랜드에 오는 길이 살짝 번거로우셨죠?
버스가 편하지만 만석이면 서서 가야 하니 어쩌나…고민도 되셨다구요~? 이제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이 ‘에버라인’만 타고 오시면 문제 없습니다! 더 이상의 스트레스는 노우~! 남들보다 편하게, 빠르게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걱정마시고 편하게, 가볍게 오세요!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에버라인’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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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노정현입니다.
에버랜드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이 어플 이용해보셨나요?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 어플이랍니다. 유용한 정보도 많고 쿠폰도 바로 받아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지요. 이번에는 이 어플에서 소개하는 연인코스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옆에서 따라다녔습니다^^;;)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화면입니다. 왼쪽 화면이 메인 페이지구요, 여기서 어트랙션으로 들어가면 화면 하단에 '추천코스'라고 나옵니다. 추천코스 중에서도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연인코스! 이렇게 지도에 동선으로 표시되어 찾기가 편한데요, 직접 따라가보겠습니다~^^
연인 코스는 서로의 눈만 마주쳐도 마구 마구~좋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코스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보다는 둘이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오늘 ‘연인 코스’를 체험 할 예쁜 커플과 함께 출발!!!
첫 번째 코스인 ‘프렌들리 몽키 밸리’ 입니다.
어플을 통해 해당 코스의 간단한 정보와 사진을 통해 사전 정보를 가지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넓은 원숭이 마을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랑우탄, 골든몽키, 온천욕하는 일본원숭이 등 각양각색의 원숭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원숭이 때문인지 여성 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네요~
각각의 원숭이가 살고 있는 곳 앞에는 그 원숭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귀여운 원숭이도 보고, 지식도 쌓고~ 일석이조입니다.
요놈이 손오공 원숭이인 ‘골든몽키’입니다.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실외와 실내로 되어있고 실내에서도 야외에 있는 원숭이를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더위에 지치기 전에 실내로 고고!!
실내에서도 원숭이와 관련 정보가 잘 전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보고 만지며 관람하시면 됩니다.
남자 친구의 팔 힘이 어떤지 시험해 보는 센스도 있지 마세요! ㅎㅎ
위 시설은 ‘프렌들리 몽키 밸리’ 실내에서 원숭이 우리 안으로 봉긋하게 솟은 유리로 된 반구가 있어서, 거기로 머리를 내밀고 원숭이를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처럼 둘이 봐도 혼자 편하게 봐도 좋지만 연인이라면 둘이 함께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마도 연인 코스 중 가장 은밀한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 코스는 동물들의 배꼽 빠지는 코믹 드라마 '내사랑 타잔' 입니다.
어플을 통해 공연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면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답니다.
또 하나, 어플을 통해 추천 코스란의 연인 코스를 선택하시고 지도 부분을 보면 전체 코스 경로와 GPS를 통해 현재 내 위치가 어디인지 표시해 줍니다. 넓디 넓은 에버랜드에서 안내 책자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내 위치도 어플을 통해 쉽게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동물이 나오는 공연은 언제 봐도 재미있습니다. 공연은 한참 웃다 보면 끝이 납니다. 더위가 조금은 가셨나요? 아직도 더우시다면 바로 옆 ‘달타냥과 물개 삼총사’ 공연도 관람하는 센스!
여름엔 공연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더위를 피할 수 있기에 연인 코스에서는 공연 관람은 적극 추천합니다. 에버랜드에는 수많은 공연 그리고 여름 밤을 위한 화려하고 특별한 공연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6/21부터 9/1까지는 여름 밤을 책임질 박칼린의 썸머나이트 주크박스 공연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음 코스는 ‘사파리 월드’ 입니다. 새로 오픈 한 ‘로스트 밸리’ 덕에 사람이 조금은 줄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사파리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사파리를 지나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는 ‘미스테리 맨션’ 도착! 연인이 힘을 합쳐 유령을 레이저 총으로 물리치는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열심히 유령을 맞추다 보면 탑승이 끝나 각자의 점수가 나옵니다. 누가 누가 많은 유령을 맞추는지 점수로 내기를 해보면 더욱 재미있겠죠!
신나게 연인과 함께 유령을 퇴치 하셨다면 카니발 광장을 지나 아름다운 포시즌 가든을 가로지르는 ‘페스티발 트레인’ 으로 고고!
카니발 광장을 지나면 포시즌 가든이 보이고 장미 축제 기간이라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분수대에서 사랑의 대화도 나누며 쉬었다 가는 것도 좋습니다.
열심히 다음코스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주말에 갔더니 손님이 많아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좀 발생하더군요. 연인코스를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평일 또는 일요일 오후가 상대적으로 더 여유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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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페스티발 트레인‘! 포시즌 가든을 시원하게 달리며 멋진 정원을 감상 할 수 있는 미니 기차 입니다. 연인들에겐 적극 추천! 달리는 기차에서 셀카를 찍고 정원도 구경하며 더위도 식혀보세요!
간단한 정보는 어플에서 보고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때는 안내책자를 참고하세요. 어플과 안내책자의 장단점이 분명하게 있기에 둘 다 활용하면 더욱 편하답니다.
페스티발 트레인을 타고 보는 포시즌스 가든이 멋져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움직이는 기차다 보니 자칫 흔들려서 핸드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니 기차 타고 열심히 추억 하나 추가해 보세요!!!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중 우연하게 만난 우산행렬~ 어디를 가는 걸까요? ^^
이번 코스는 ‘헬리사이클‘ 이지만 오늘은 운영을 하지 않아 통과! 다음은 ‘플래쉬 팡팡’ 입니다.
‘플래쉬 팡팡’은 진정한 연인 어트랙션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타지만 연인이 하나의 레버를 함께 잡고 신나게 팡팡~ 보는 것 보다 실제 타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연인이기에 더욱 재미있겠죠!
‘플래쉬 팡팡’을 타고나면 좀 더 가까워 질 것 같은 느낌!!!
다음은 이솝빌리지 내에 있는 ‘레이싱 코스터’ 입니다.
‘페스티발 트레인‘과 다른 스릴 있는 미니 롤러코스터 입니다. 연인 코스는 무서운 어트랙션을 못 타는 분들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미니 드롭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플라잉 레스큐’ 입니다.
‘플라잉 레스큐’ 모습입니다. 탑승하여 마주보고 앉아 레버를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높이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하여 미니 드롭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이킹을 못 타는 사람도 충분히 타고 즐길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플라잉 레스큐’의 매력은 ‘플래쉬 팡팡’과 비슷합니다. 연인과 함께 레버를 움직이고 조작하다 보면 약간의 스릴과 함께 추억도 하나 둘 만들어 진답니다.
이제 마지막 코스인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챔피언십 로데오’입니다. 제 기억으로도 에버랜드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어트랙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에버랜드에 가면 꼭 한번은 타고 오는 어트랙션 입니다. ‘챔피언십 로데오’의 장점 중 하나는 다른 놀이 기구에 비해 탑승 시간도 짧고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탑승자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나에 두 명씩 타고 정신 없이 좌우로 회전하는 어트랙션 입니다. ‘콜롬버스 대탐험(바이킹)’처럼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니기에 무섭기 보다는 정신 없이 말을 타는 느낌이랄까? 일단 타보시면 보는 것보다 100% 재미있는 어트랙션 입니다.
‘챔피언십 로데오’의 특징은 한 방향으로만 도는 것이 아니라 역방향으로도 돌기에 탑승자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인 코스가 끝났네요.
연인 코스의 특징은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못 타는 연인도 충분히 가능한 코스이며 모든 코스가 2인승 어트랙션으로 준비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가능한 어트랙션과 조용히 관람 및 산책하며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코스라 생각됩니다.
이 코스는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기본 코스입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하기 전에 이 기본 코스를 중심으로 나만의 코스를 정하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의 알찬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추천 코스는 말그대로 추천해드리는 코스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넓디 넓은 에버랜드를 알차게 다녀오기 위해서는 미리 코스를 정하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코스를 보시고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연인은 어트랙션을, 공연을 좋아하는 연인은 공연 및 퍼레이드를 위주로 하여 어플에 자세하게 나온 공연 시간이나 대기 시간을 참고해서 코스를 완성해 간다면 100% 오래 기억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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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고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주제로 취재를 하게된 위드에버랜드 1기 오수경 기자입니다 ^^
서울에서 출발하여 에버랜드로 오시거나,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오신 후 에버랜드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에버랜드가 '경기도 용인'에 있다 보니 왠지 엄청나게 멀 것만 같고... 가는 길이 복잡할 것만 같고... 그래서 어떻게 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럼...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뭔지 볼까요!?
Q)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가려고 하는데 강남에서 가는게 빨라요? 아님 사당에서 가는게 빨라요?
A) : 강남이 훨씬 빠릅니다. 사당역에서부터 소요시간 약 2시간 / 강남역에서부터 소요시간 약 3-40분
그래서 저는 강남역에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강남역에서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까지 빠르고 쉽게 가는 방법을 아주 꼼꼼하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1. 강남역 10번 출구로 나오세요.
출구 오른편에 스킨푸드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있다면 과감하게 올라오세요 :)
2. 10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직진을 합니다.
다이소를 지나서
PARIS CROISSANT과 WHO.A.U 사이쯤 오면 아주 사람들이 줄 서있는게 보일꺼에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더라고요 !! 주말엔 더 많겠죠? 덕분에 찾기는 수월할꺼에요 :)
3.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버스탑승 줄서기 !
이 수많은 사람들이 언제쯤 다 탈수 있을까 걱정되시죠? 버스가 사고가 났거나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은 이상 15분 사이에 5002번 버스가 또 오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기다리는 Tip >> 그늘이 있는 곳이 아니기에 지금 같은 여름에는 기다리는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우니 모자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답니다~
왜냐하면 ‘파란옷 아저씨‘가 계시기 때문이죠~ㅋ 버스 기다릴 때부터 탑승까지 안내해주시는데요, 파란옷을 입은 이 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그 긴 줄이 서서히 줄어들거나 합법적 새치기(?)도 할수 있답니다.
* 합법적 새치기란? 서서 갈 각오가 되어있는 분들 앞으로 불러서 태워주시는 거에요! ㅋㅋ 난 하체가 튼튼하다~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손을 들고 먼저 타세요~! ^^
4. 광역버스(빨간버스) 정류장 라인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행 버스는 5002번 ! 잊지말자 5002번 !!)
때 마침 5002번 버스가 왔네요 !! 물론 사람이 워낙 많아 한번에 타지는 못했지만 보통 빠르면 15분, 늦으면 30분에 한 대씩 오는 것 같아요 !!
‘명지대 – 에버랜드/캐리비안 – 강남역행‘, 정거장 수는 총 10정거장, 소요시간은 총 3-40분이랍니다.
5. 5002번 버스 탑승 및 환승 성공
다행히도 ‘에버랜드 직통버스‘가 짠- 하고 멋지게 등장한 덕분에 저희는 다른 정거장 들리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냉큼 탑승했답니다. 물론 서서 가야 했지만요..ㅎㅎ
* 직통버스는 일반 5002번 버스와 달리 다른 정거장을 거치지 않고 한 번에 가는 버스로 30분 걸려요! (일반 5002번 버스는 강남역에서 양재역을 지나 고속도로 진입까지 있는 정류장에서 선답니다.
기본요금은 다음과 같지만 환승 시 온 거리에 따라 750원-950원 정도만 추가요금이 붙는 것 같아요.
6. 5002번 버스 하차 및 에버랜드/캐리비안 셔틀버스 탑승 !
하차후 왼쪽 편을 보시면 각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요, 잘 기억해두세요~! 나중에 집으로 다시 돌아갈 때에도 이 버스정류장 플랫폼 중에 목적지를 잘 보고 탑승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그 버스 정거장 통로로 쭉 나가면 됩니다.
위에 보시면 친절하게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셔틀버스 타는곳’이라고 안내판이 보인답니다.
가시면서 현재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떤 축제를 하고 있는지도 구경하시구요~
(지금은 여름이라 썸머스플래시 축제가 진행되네요!)
버스 정류장을 거의 다 지나서 왼편에 조금 멀리있긴해도 경전철 역이 보이네요 ! 이젠 전철로도 오기 쉬운 에버랜드 ^^
정류장을 다 지나오면 ‘버스티켓 판매소’가 보이고요~
지나면 멀리 버스와 여러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정문까지 한 번에 가는 무료 셔틀버스랍니다~
저희가 탈때는 사람들이 먼저 탄 이후라 줄을 선 사람이 없었어요.
로스트밸리 옷을 입은 셔틀버스 앞문 승차 !! (승차는 앞뒤 문으로 모두 가능)
셔틀버스 내부 모습이에요 ㅎ ㅎ 다들 신나보이죠? 꽤 좌석도 많아서 서서 갈 일은 성수기때 빼곤 없을 듯 싶어요^^ 그리고 버스 내부도 알록달록~ 예뻐요~~
버스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정문까지 오는데는 약 4분정도 걸리는데요! 그 4분의 시간 동안 중요한 내용이 소개된답니다~ 바로 셔틀버스 기사가 안내방송을 해주시는데요.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폐장시간 안내 및 셔틀버스 운행마감 시간(폐장 후 1시간까지), 그리고 우리가 탑승한 곳 주차장 번호(귀가시 필요함)를 알려주시니 귀담아 들어주세요 :)
집에 갈 때 미아가 되면 안되니까 유념, 또 유념해주세요 !!
하차 시엔 주변 눈치보지마시고 정거장은 한 곳이기에 얼른 내려주는 센스 ^-^
승차시엔 못 봤던 탑승 주차장 번호가 또렷히 보이네요 !!
제가 승하차한곳 주차장 번호 4,5번이네요^^ 저처럼 버스를 타고 오신 분이나 경전철을 이용하신 분 등 대중교통으로 오신 분들은 잊지말고 이 쪽에서 탑승하심 된답니다~
7. 에버랜드 매표소 및 정문 찾아가는 법
버스에서 내리면 이런 모습일거에요 ㅎㅎ 저기 보이는 시계탑 쪽으로 더 걸어가신다고 생각하시고 쭉 걸어 들어오시면...
매표소 앞에서 많은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을거에요. 요새는 대학교도 방학을 하고 그러다보니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네요 !!
매표소는 준성수기인 만큼 여러 곳에서 티켓 판매를 하고 있기에 적절한 곳에서 줄을 서시고 티켓을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근처에 요금표도 이렇게 이쁘게 세워뒀네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할인가능한 카드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죠?^^
티켓을 구매하셨으면 바로 매표소를 지나 쭉 직진하시면 ① ② ③번 정문 게이트가 보이는데요.
그중 우측 ② ③번 게이트 중 선택하시고 입장하시면 된답니다.
그 전에 에버랜드 공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마련된 공연시간 안내문도 확인해보세요 ^^
참 ①번 게이트는 연간 회원전용이라는 사실 !!
입장시 티켓만 보여주면 쉽게 입장이 되니까 티켓 준비해주시고요 !! 그럼 동심의 나라로 모두 안녕 -
8. 캐리비안 베이 찾아가기
여기가 에버랜드 정문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정문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편에 또 다른 길이 있답니다. 그 길을 쭉 따라가면 에버랜드 이웃집 캐리비안 베이가 보이는데요 !!
걸어가기 앞서 안내판을 먼저 보시면 현재 위치가 대략 감이 오실거에요.
이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세요. 캐리비안 베이까지의 소요시간은 천천히 걸으면 10분, 빠른걸음으론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오른편에 주차장이 아주 넓게 펼쳐져있는데요. 끼고 돈다고 생각하시면 길 찾기 수월하실거에요.
길 가는 도중 안내판이 있더라고요. 한창 소셜 커머스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길 통해 구매하신 분들은 헛걸음 하지마시고 안내판 필독 !!
그리고 바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세요 ^^ 창구에 보여든 사람들 보이시죠? 그 분들 있는 곳에서 티켓 교환하시면 된답니다.
역시 길 따라 쭉 걸어가시면 되는데요.
오 야자수가 보이네요 !! 그럼 거의 다 온거랍니다 :) 좀만 더 힘내세요 !!!
야자수와 함께 한켠에 천막이 보이네요? 이 천막의 정체는??
바로 .. ‘피크닉 장소’네요..! 안전과 위생을 위해 외부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오신 음식을 드실 수 있게 마련된 장소에요.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시다보면
아까 보았던 피크닉 장소의 입구가 보여요 !! 피크닉 장소의 규모가 꽤 큰편이랍니다.
거의 다왔습니다. 조금만 더 들어가시면 캐리비안 베이 입구가 보이는데요.
들어서면 정면에 위치한 표지판을 참고하세요.
맨 좌측에 외부음식물 보관(무료) 또는 냉동보관소(유료)가 위치해있어 입장 전에 미리 이 곳에 두고 가시면 음식물이나 위험물이 있는지 검사할 때에도 수월하게 통과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 음식을 가져오신 분들은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시기 전에 미리 들러주세요!
오른쪽으로 더 쭉 가시다보면 매표소가 보이고요.
아직도 준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아보였어요 ! 그래도 빨리빨리 움직이세요 !!
다시 왼편으로 걸어오시면... 이 곳은 단체손님으로 왔을 때만 곧바로 입장 가능한 곳이라 패스-
악명높은(?) 캐리비안 베이의 가방검사!!!!! 사실 남이 자기 가방을 들여다보는 것이 불쾌할 수도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이용하는 물놀이 시설이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맨발로 이용하다보니,, 혹시 깨질 수 있는 유리병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외부에서 가져오신 음식물은 음식물 보관소에 맡기셔야 하는데요~ 그런 것들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불쾌하게만 생각하지마시구, 우리모두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절차라고 생각해주세요~^^
통과를 하시면 이곳을 지나갈수 있답니다!
드디어 입장하기 직전이네요 ! 휴.. 먼거리를 온 것 같지만 잘 찾아오셨습니다 !!!
티켓 확인후 바로 입장 !!
여기는 지상낙원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랍니다 :)
처음 오시는 분들도 한 번에 찾아가실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히 작성해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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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황외성, 조수연입니다!
에버랜드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것이 바로 장미인데요! 얼마전 장미축제가 아쉽게 끝났지만 장미원의 장미는 아름답게 피어있답니다. 그런데.. 그런 향긋한 장미와 함께 달콤한 와인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것!!
< 자세히 보기(클릭) >
에버랜드에서 장미와 와인이 만났다고!?!? 그래서 저희가 달콤한 와인에 한번 취하고 분위기에 또 한번 취한다는 <와인&로즈페스티벌> 시음회에 다녀왔습니다.^^
장미원 앞에서 펼쳐지는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야심차게 시작한 ‘달콤한 장미빛 축제’라고 하는데요,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꽃 정원에서 와인과 각종 칵테일, 기네스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오직 에버
랜드에서만 느끼고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로맨틱하고 오붓한 분위기를 선선~하게 즐기기에 딱! 좋은^^ 오후 4시에 시작하여 밤 10시에 종료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선선한 저녁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시간이네요~
장미원에 우아하게 자리잡은 <와인&로즈 페스티벌>을 저희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술 맛’ 좀 보려고 시음회장을 둘러봤습니다.^^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포시즌스 가든 옆 벽천분수에서 장미원을 바라보면 딱!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와인에 ‘와’자도 몰랐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봅니다.
담당자께서 친절히 다가오셔서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주셨어요. 와인 시음에 앞서 와인을 충분히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렇게 간단히 설명까지 해주신다고 하네요. 와인공부 따로 하실 필요 없겠는데요~? ㅋㅋ
낮 동안 내리쬐는 햇볕과 더위 속에 놀이기구를 찾아 다니느라 지친 여러분들의 목을 시원하게 적셔줄 달콤한 휴식 같은 선물, <와인&로즈 페스티벌>입니다.^^.
<기자의 취재 정신(!!)을 발휘하여 메뉴판을 아예 촬영해왔습니다! ㅋㅋ>
<와인&로즈 페스티벌>의 시음권은 3잔권, 5잔권으로 개인의 ‘주량’에 맞추어 적당히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와인을 시음한 후에 마음에 쏙! 들었다면 즉석에서 병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시중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믿어지시나요~? 시중가보다 싼 가격이라니~! 에버랜드 놀러 왔다가 와인까지 싸게 구매해 돌아가니 집에 가는 길에도 뿌듯, 뿌듯~ ^^
주류의 구성은 드라이한 프랑스 정통 와인과, 레드와인 ‘세인트 루이스.’ 탄산이 들어있어 톡톡 쏘는 맛이 일품인 스파클링 와인 ‘엔젤하트.’ 스파클링 와인처럼 톡톡 쏘는 맛은 없지만 달콤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레드와인 ‘비나쏠라’등 다양한 와인이 있습니다.
저희도 얼른 시음권을 하나 사서 와인 세 잔과 모히또, 그리고 기네스 생맥주까지! 모두~ 맛보았는데요 ^^
<청량감이 느껴지는 모히또>
<부드러운 크림이 최고~ 기네스 맥주>
활짝 만개한 장미원의 전경을 둘러보며 각각의 매력을 가진 주류와 함께하니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내가 장미인지~ 장미가 나인지~? ^^;ㅋㅋㅋ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향. 눈, 코, 입 모두가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ㅋㅋ
이 곳은 정말 천국일까요?ㅋㅋ 조용한 분위기까지! 연인들의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명소로 적극 추천!^^ (쉿! 이건 비밀인데요~ 선선한 저녁바람을 타고 이 곳 장미원에 오시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더 좋은 장미……아시죠??!^^ㅋㅋ)
와인도 좋지만 맥주는 어떠세요? 남녀노소 인기만점인 생맥주! 그 중 단연 최고는 기네스 맥주 아닐까요??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ㅋㅋ
“캬~! 살아있네~!”ㅋㅋㅋ 함께 제공되는 짭쪼름한 견과류는 시원한 맥주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공간 에버랜드. 좋아요~ 하지만 가끔씩 우리 어른들도 쉴 곳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향기롭고 로맨틱한 장미원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우아하게 와인 한 잔~어떠세요?
시원한 바람과 장미향을 맡으며 친한 친구와 단둘이 시원한 생맥주와 칵테일도 좋구요!
에버랜드는 어린이 친구들만의 공간이 아닌 우리 모두의 휴식처 입니다. 지친 어른들을 위한 야심찬 페스티벌! <와인&로즈 페스티벌>! 가족, 연인, 친구 그 어떤 누구와 함께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황홀한 시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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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이지은, 박샘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바로 6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썸머 스플래쉬>가 진행됩니다~
<썸머 스플래쉬>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그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0여 톤의 물을 뿌려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주는 ‘물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 놀이를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세 번 평일∙주말 관계없이 오후 12시, 2시 30분 그리고 오후 5시에 이 물 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 공연 시간은 기상 및 운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용~)
하루 빨리 시원한 물줄기를 즐기고 싶어 6월 21일, 그 첫 날 <썸머 스플래쉬>가 열리는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장마가 예보되어 있었는데요! 비가 와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하여 별다른 걱정은 안 했으나…
날씨만 조금 흐릴 뿐, 비가 오진 않았답니다~^^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라이라와 라시언을 선두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요, 장미원 쪽에서 시작되어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 행렬이 이동합니다.
알록달록한 퍼레이드 행렬을 보니 마치 바다 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퍼레이드가 끝나는 카니발 광장에서는 시원한 물대포가 발사되지만, 퍼레이드 행렬 중간 중간에서도 물을 발사해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메인 공연이 열리는 ‘카니발 광장’은 과연 어디일까요? 카니발 광장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향하는 스카이 웨이(리프트)를 타고 내려오시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이곳이 바로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리면 보실 수 있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여기서 잠깐!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우비와 물총입니다. ‘깜박하고 집에서 챙겨오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 하나…?’라는 걱정은 금물!
(위 : ‘투모로우 샵 / 아래 : 캐릭터 물총)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투모로우 샵’에서 우비와 귀여운 캐릭터 물총을 구입할 수 있어요. 또, 카니발 광장 계단 위를 올라 ‘버거카페 유럽’ 앞에 오직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만을 위한 우비와 물총을 판매하는 특별 가판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곳에서 시원한 물 축제를 준비하는 필수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썸머 서플래쉬 축제>의 첫 날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카니발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설렘을 가득 안고 빨리 축제가 시작 되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저희도 퍼레이드가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를 잡으러 가야겠어요!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오고 있자, 다들 우비를 갖추어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청난 물줄기를 대비하는 모습에서 사뭇 비장함까지 느껴지네요 ㅋㅋ
저도 시원한 물줄기를 위해 우비를 착용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쏟아질 물의 양이 가늠이 안되더라고요~ 일단 우비 하나를 사서 둘이 같이 입었는데… 착오였습니다.. OTL!!!
드디어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시작했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하기 전,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몇 가지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카니발 광장 중앙 계단을 기준으로 오른쪽 자리와 왼쪽 자리로 팀이 나뉘어 팀 대항전이었는데요. 아빠와 아들이 저희 팀 대표로 나가 저희 팀에게 모든 게임에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사이!
라이라와 라시언을 선두로 하는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 광장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소리가 먼저 들려오기 때문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때! 악당이 등장해요!! 이 세상의 물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나쁜 악당!!
하지만,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든 손님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힘을 합쳐 준비한 물총으로 악당을 쏩니다. 신나게 물총을 쐈더니 악당을 물리칠 수 있었어요! ㅎㅎㅎ
악당이 물러가고, 이제부터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물대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살짝 살짝 물이 튀기는 정도였습니다…
드디어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가 터졌습니다! 카니발 광장 앞쪽의 무대 위에서도 물이 막 쏟아지고요..ㅎㅎ 정말 시원했어요. (한창 물이 쏟아질 때는 카메라가 젖을까봐 찍질 못했어요 ㅠ_ㅠ 대신, 자료사진입니다!)
퍼레이드행렬이 퇴장한 이후에도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은 느낌이에요. 여전히 사방에서 물줄기가 쏟아지고… 신나는 음악은 계속 됩니다! ㅎㅎ
이때까지는 얌전하게 관람석에 앉아 있던 사람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카니발 광장으로 뛰어 나와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물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와, 진짜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신나는 풍경이었어요! 이렇게 물싸움을 해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니깐요^^
결국… 물에 흠뻑 젖었네요! ㅋㅋ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시원한 물줄기를 흠뻑 즐기니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물총과 우비를 구입하기엔 돈이 좀 아깝다구요??
물총이 없어도 어떠하리~ 이런들 어떠하리~
우비가 없어도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투모로우 샵’에 다 있는 것을 무작정 즐겨도 괜찮다네~
우비를 입고 젖는들 어떠하리~
젖은 옷은 다시 말리면 되지 않겠는가? (진지하다.. 궁서체다..)
한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에버랜드의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6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하루 세 번 시원한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에버랜드에 오시면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절대! 결코! 놓치지 마세요^^!!!!!!!
와인앤로즈 페스티벌!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의 만남 (15) |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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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고 맛도 좋은 버거카페 갤리언 (8) | 2013.06.24 |
상상을 현실로~! 꿈꿔왔던 도심 속 휴식공간을 디자인하라 (7) | 2013.06.21 |
안녕하세요!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들의 입가에 미소를 전달하고픈 해피 바이러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D
예년보다 여름이 빨리 와서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더위를 피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식사공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 온천 바로 옆에 자리잡은 힐링 식사공간 버거카페 갤리언입니다~^^
아쿠아틱 센터안에는 윗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여러가지라서 조금 헛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온천이 위치한 6층으로 제대로 올라오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판을 확인하신후 파라다이스 입구로 들어서시면 된답니다 :)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4개의 다양한 온천을 만나실수 있는데요.
피로 회복을 위해 온천을 이용 후 갤리언을 이용하시면 힐링이 배가 되겠죠? ^^
온천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바로 앞에 버거카페 갤리언이 위치해있다는 사실 !!
참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께는 또 다른 tip !!
실내 아쿠아틱센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요~ 엘리베이터 6층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버거카페 갤리언 및 온천으로 향하실수 있어요~^^
자- 그럼 온천 후 우리들의 배를 힐링시킬수 있는 버거카페 갤리언으로 입장해보실까요? 'ㅡ'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덕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주는듯 하여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좌석은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보여지네요. 또한 야외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따뜻한 햇빛에 젖은 옷을 함께 말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눈에 펼쳐 보이는 캐리비안 베이의 경치는 덤!! 식사도 하고 경치도 보면서 다음 코스도 짜 보시는건 어떨까요? ^^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드실 수 있는 곳은 버거카페 갤리언과 버거카페 캐리비안 이렇게 두 곳이 있는데요. 둘다 같은 메뉴를 판매한답니다. 하지만 버거카페 캐리비안은 야외 파도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앉아서 식사할 공간보다는 테이크 아웃 또는 스탠딩 형식으로 식사를 하는 공간이 많구요~ 버거카페 갤리언은 실내 및 테라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버거카페 갤리언의 메뉴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마 이게 가장 궁금하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에 계시는 훈남분께 메뉴를 주문하면 된답니다.
메뉴는 버거카페이기에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버거류(프리미엄 치즈빅버거, 스테이크 버거, 통살새우버거 등)가 주를 이루지만 간단하게 텐더나 츄러스, 피자롤, 감자튀김과 같은 간식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10가지 정도의 메뉴들의 가격은 5-6천원대에서 부담없이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
10가지 메뉴 중 갤리언 내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베스트 버거 '케이준 치킨 버거'와 '통살 새우 버거' 및 '감자튀김'을 소개할께요!
온천욕을 마치고 맛 보는 버거맛은 정말이지 꿀맛이겠죠? 꿀~꺽 ^ㅡ^
저희가 주문한 것은 2인 알뜰세트입니다.
[감자 튀김]
버거의 오랜 단짝으로 빠지면 섭섭하죠?
놀라운 건 보통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감자튀김은 기름에 젖어서 단백함과 아삭함보단 느끼함이 더한 것 같은데 갤리언 감자튀김.. 정말이지 끝내주네요 ! 기름 양도 적고 아삭하고 무엇보다 아주 담백해서 식감이 아주 좋답니다. 맛있게 먹다보니 양이 적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ㅠ_ㅠ
[케이준 치킨버거]
우선 버거빵이 눅눅하지 않고 생기(?)가 있어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 스럽죠? 보통 버거류는 패스트푸드이다보니 만들자마자 보관을 오래 하게 되어 안에 들은 재료에 의해 빵이 눅눅해지기도 할 법한데 신기하게도 눅눅하지도 않고 안에 들은 재료(토마토, 야채류)도 아삭하니 느끼하지 않고 역시 식감이 좋네요. 치킨도 먹기좋게 부드럽고 무엇보다 많은 내용물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맛이 참 깔끔하니 베스트 메뉴 답네요 !!
[통살 새우버거]
역시 케이준 치킨버거와 같이 빵이 눅눅하지 않아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내용물은 치킨 버거에 비해 조금 미흡하게 느껴지지만 맛은 역시 깔끔하고 먹기 무난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네요. 마요네즈 소스가 아닌 특제 소스(?)를 넣어 느끼함을 덜어주는것도 이 버거의 특징이에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잠시 쉬면서 다음 코스를 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 버거카페 갤리언.
만약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켜서 음식이 남았을 경우 '셀프서비스'라는 공간을 통해 음식을 포장하거나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온천장 쪽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
편안하게 온천 후 식사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카페 갤리언에 오셔서 마음껏 누리고 가세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물 맞는 재미는 이런 것! (8) |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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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삼성에버랜드와 소통한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한다’
‘무제한이다. 누구나 도전하라. 어렵지 않다. 너도 나도 할 수 있다.’
소통, 창의, 디자인 그리고 도전.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박샘입니다.^^ 현재 환경조경디자인과에 재학중인 저는!
얼마 전 학과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를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두둥~ 그건 바로!!!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 학구열이 강한 저도 놓칠 수 없어 도전해 보기로 결정!!!
그러나! 포스터에 써 있는 정보라고는 응모 자격, 주요 일정, 심사 및 시상 내역, 심사 위원~
음… 여러분께서도 도전에 앞서 알쏭달쏭 궁금증이 많아지기 시작하시죠~?
조경 공모전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으실 여러분들을 위해 저 박샘이!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대표로 에버랜드에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 인터뷰는 이번 공모전을 총괄하는 삼성에버랜드 경관디자인그룹의 김준연 그룹장님,
김대희 선임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Q. 이번 공모전의 배경과 목적이 궁금합니다.^^
A. 이번 공모전은 삼성에버랜드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심형 휴게 공간을 제안하는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삼성에버랜드의 우수한 조경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조경ㆍ건축ㆍ도시 및
다양한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보자는 취지 또한 가지고 있지요.^^
Q. 그렇군요~ 그렇다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인데, 매년 개최될 가능성은 없나요?
A.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참신한 작품이 많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인다면 충분히 지속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공간의 재해석(Reinterpreting Urban Space : Discovering the Possibilities)'
인데요. 도시 디자인, 조경 디자인, 혹은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드는 궁금증.
‘과연 전공자가 아니어도 가능할까요?’
Q. 조경 및 건축 관련 전공자여야만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그렇지 않아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현대 디자인 분야에서 타 분야 디자인으로의 크로스오버 현상은 비단 오늘 내일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경가가 건물을 디자인 하고 건축가가 공원을 계획하는 일은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도심형 휴게공간이 꼭 공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환영합니다~^^
자, 궁금증이 풀리셨죠, 여러분? 전공자라고 해서 꼭 유리하지만은 않다는 사실!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라는 것! 여러분이 꿈꾸는 도심 속 휴게 공간을 맘껏 제안해보세요!
여러분!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그.러.나! 도전해 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박샘 기자가 여러분을 위해
소중한 팁을 제공해 드립니다!! ^^
Q. 참가자들에게 팁을 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공모전의 팁을 조금 드리자면, 너무 뻔한 도심의 휴게 공간 계획은 일단 지양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르게 말하자면 가로수와 벤치, 수경 시설이 놓여진 흔한 소규모 공원은
답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본 공모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대상지 선정입니다. 내가 왜 이 대상지를 선정했고,
이 대상지에 어떠한 부분이 부족하며, 어떠한 제안을 했을 때
이 대상지가 가진 잠재력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고민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현존하는 도심 공간 중 도시민들에게 관심 밖의 공간들을 찾아내어 어떻게 하면
이 공간을 활력 있는 공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시작일 수 있을 것입니다.
포스터를 자세히 보시면 공모전의 주제를 보다 잘 이해하실 수 있을 텐데요,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종이의 한 쪽 면은 파란색이고 다른 한 면은 흰색이죠? 안쪽의 파란색은 숨겨져 있지만
이 종이로 종이 접기를 해보면 파란색의 나무가 잎 부분이 되어 그 숨겨진 색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렇듯 장소의 숨겨진 매력을 어떻게 잘 끄집어 내느냐가 공모전 당선의 핵심 열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계획에 앞서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야 하며, 기존의 식상한 틀을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대상지의 특징을 잘 파악한 논리적인 아이디어 계획이 필요하겠죠!?
혹시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요? 저학년이라 국제 규모의 공모전이 부담스럽다고요? Never mind!
삼성에버랜드 국제 조경 공모전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답니다~ 어렵지 않아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삼성에버랜드 홈페이지(www.samsungeverland.com)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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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김민아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꼭 가는 곳이 있다, 하면 어디신가요? T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 하지만 저는 꼭 가는 곳이 바로 캔디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젤리, 초콜렛도 많고 무엇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비쌀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 곳을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캔디샵 대 공개!
우선 에버랜드 내에는 총 2개의 캔디샵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문 쪽 글로벌 페어 지역에 있구요~(캔디&쿠키) 다른 하나는 유러피언 어드벤쳐 쪽에(캔디&젤리) 위치하고 있습니다.
캔디&쿠키는 정문에서 직진으로 플라워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오시면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캔디&젤리는 사파리월드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를 타고 밖으로 나와 캔디샵으로 Go Go!
정문 쪽에 위치한 캔디&쿠키 내부 모습인데요. 알록달록한 전시용 젤리들과 달콤한 캔디 모양들이 인상적이죠.
젤리, 초콜릿, 사탕, 카라멜, 쿠키,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곳이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크답니다!
이 곳은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위치한 캔디&젤리!
캔디&쿠키보다는 내부공간이 작은 편이지만 벽에 거울이 붙어있어 넓어 보인답니다.
그리고 가게가 작아도 파는 건 다 똑같아요~
예쁜 비닐봉투가 우체통 속에 들어있네요~ 이 예쁜 봉투에 내가 원하는 젤리나 캔디를 담아요.
가장 중요한 가격! 캔디샵의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다른데요. 100g당 3800원이랍니다.
내가 얼마를 담았는지 모르겠어! 하시는분들~ 가게 내부에 저울이 있어요!
카운터로 안가셔도 내가 얼마를 담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렇게 한 쪽 벽면에는 후르츠과자, 초콜릿칩쿠키, 와플 등 쿠키 종류가 가득하답니다.
가격은 4500~5000원!
초콜릿 종류도 굉장히 많아요~ 벨기에 초콜릿은 제가 방문했을 때 50%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예쁘게 포장 되어있는 이 초콜릿 속에는 과일, 견과류가 들어있어요.
맛도 에스프레소, 체리, 마카다미아 등 굉장히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
사탕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소품으로 써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과일모양의 사탕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탕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이지만요...T_T
각각 13000원 1800원!
이렇게 알록달록한 롤리팝, 젤리빈, 축구공 초콜릿, 동전 초콜릿 등 내가 먹고싶은 초콜릿을 골라서 구입할 수 도 있어요! 초콜릿 향기가 솔솔~
지렁이 모양 젤리! 모양은 이래도 맛은 최고! 제가 사는 것 중에 이 젤리가 반은 차지하는 것 같아요ㅎㅎ
진짜 달걀프라이와 과일같지 않으세요? 달걀프라이 모양의 젤리는 진짜 달걀 맛이 날까요? 궁금하시면 캔디샵으로 Go Go!
제가 소개해드린 것 뿐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젤리는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두 개의 벽면에 모두 다 다른 종류의 젤리가 가득하답니다!
천연 색소를 사용한 알록달록한 젤리빈! 종류별로 담아가서 먹어도 좋고 예쁜 유리병에 담아서 장식용으로도 좋고!
작은 종이상자에 담겨져 판매하는 젤리빈도 있어요~ 담는게 귀찮으시면 이미 포장되어있는 걸로ㅎㅎ
이거 뭐야 사탕인가? 아니요! 초콜릿입니다! 색이 사탕같이 예쁘죠ㅎㅎ
프레첼 초콜릿과 꿀떡같이 생긴 말트볼 초콜릿입니다. 다양한 과자에 초콜릿 옷을 입혀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말트볼 초콜릿도 민트 등 여러 맛이 있습니다.
또 사과향 초콜릿, 다크 초콜릿, 캐슈넛 초콜릿 등 종류만 해도 정말 많은데요. 젤리와 마찬가지로 2개의 벽면이 다 다른 종류의 초콜릿이랍니다!
정말 바나나 같죠ㅎㅎ 아이스크림, 꽈배기, 딸기모양 등 보기에도 앙증맞은 마시멜로우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입에 막대를 물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바로 이 곳에서 판매하는 막대사탕이랍니다~ 일반 막대사탕보다 크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막대사탕, 1000원입니다~
★ 많은 젤리,초콜릿 중에 어떤 게 제일 잘나가는지 알려드릴게요!
바로 민트칩 말트볼과 캔디벨트입니다!
상쾌한 민트 초콜릿 안에 고소한 말트볼 과자가 들어있어요. 이 초콜릿을 먹으면 정말 입 안이 상쾌한 느낌! (민트초콜릿은 향이 강해서 따로 담으실 것을 권해드려요~)
그리고 캔디벨트는 딸기,사과향, 라즈베리, 체리향 등 맛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마치 추억의 쫀드기와 같은 모양이지요~ (맛은 달라요)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계속 통을 교체하며 가득 채워준답니다. ^^
얼마나 맛있길래 최고 인기 상품인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드셔보세요!ㅎㅎ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째. 시식은 절대 아니됩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하셔서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름표 위에 무슨무슨 맛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으니 그걸 참고해주세요~
둘째. 덜어내는 것도 절대 아니됩니다! 종종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해서 덜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다른 것들과 섞였던 것은 절대로 덜어내시면 안돼요ㅠㅜ 고유의 향이 서로 섞여버린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너무 많이 나간다고해서 덜어내지 말아주세요~
독특하고 종류도 다양한 캔디, 젤리, 초콜릿을 보셨는데요. 어떠신가요 맛있겠죠?
집에 가시기 전이나 놀이 기구타고 지칠 때 이 곳에 들러 달달한 젤리 하나 사 먹으면 몸의 피로가 싹! 보기만 해도 달콤한 세상으로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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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금)부터 총 73일간, 매일 252톤의 물이 쏟아진다!
- 40개의 물대포를 장착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3회 진행
- 고래, 수초 토피어리, 포그 터널 등 '스플래쉬 가든' 조성
- 황금칸나길, 목수국향기길 등 신규 테마 꽃길 선보여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열대야 잊게 해줄 새로운 야간의 즐길거리가 풍성해요!
-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불꽃쇼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
- 음악에 맞추어 밝기가 변하는 한지로 만든 등축제 '마다가스카 라이팅쇼'
이번 주 금요일인 6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대표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가 시작됩니다!
9월 1일까지 총 73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뿌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더위에 지친 손님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특히 올해는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Fantastic Summer Night)'라는 부제처럼,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많은 손님들을 위해 야간에 즐길 거리를 더욱 많이 늘렸습니다.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뮤지컬 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 씨가 연출한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Summer Night Juke Box)'가 축제 오픈일인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공연하는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는 기존에도 많은 인기를 끌던 '드림오브라시언'에 뮤지컬적인 요소를 추가하고 레이저 미러볼, 무빙 플레임 등 특수 효과를 가미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입니다.
약 12분동안 'Over the Rainbow(오즈의 마법사)',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칼린 감독이 직접 선곡한 뮤지컬 음악을 배경으로 영상, 조명, 불꽃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예정인데요,
또한 박칼린 감독이 직접 부른 뮤지컬 음악도 있어, 찾아 듣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장미원에는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12개 캐릭터와 소품들이 최대 3.5m 높이의 전통 한지등으로 재현돼 마다가스카 주제곡에 맞춰 빛의 밝기가 변하는 '마다가스카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는데요.
알렉스(사자), 글로리아(하마), 마티(얼룩말) 등 마다가스카의 인기 캐릭터를 생생하게 재현한 대형 한지등 뿐만 아니라 수백개의 소형등이 장미원 곳곳에 설치되어 은은하고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52톤 물 맞는 재미가 펑~펑!>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로 '물 맞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역발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연기자와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신청하여 당첨된 어린이는 직접 퍼레이드에도 참가할 수 있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이는데요.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이 13m의 초대형 바다 나무 '아쿠아 매직트리'는 푸른빛의 산호와 각종 물고기 조형물이 디자인돼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되는 '스플래쉬 가든'에서는 고래, 수초 등 100여 개의 이색 토피어리가 포그(fog) 터널, 문어모양 물풍기 등과 어우러져 시원한 풍경과 함께 최고의 포토 스팟을 제공합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들이 꽃향기를 맡으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도록 '황금칸나길'과 '목수국향기길' 등 테마 꽃 산책로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황금칸나길'은 이솝빌리지로 향하는 길목에 조성되는데 잎 색깔이 황금색인만큼 화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락스빌 입구에 조성되는 '목수국향기길'은 향기가 짙은 목수국의 특징을 살려 아로마 효과를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합니다. 유럽의 노천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홀랜드 빌리지'에서 밀맥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초대형 불꽃놀이와 밴드 공연은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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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찌는 듯한 여름,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떨어지는 후룸라이드는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시원합니다~ 그 만큼 인기가 많아 에버랜드 내에서 대기시간이 길기로도 손꼽히는 시설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제도’를 이용하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도 후룸라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서, 저희가 직접 이용해보고 알려드릴께요! 따라오세요~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후룸라이드 사전 예약 제도에 대한 설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후룸라이드 앞에서 발급된다고 하니 에버랜드의 ‘매직랜드’로 얼른 이동해봅시다!
후룸라이드 앞에는 발 빠른 손님들이 벌써 예약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네요. 우리도 어서 예약하러 줄을 섭시다 +_+
후룸라이드 사전 예약 방법은 정말 정말 간단합니다. ① 일행 모두 줄을 서서 ② 인원수를 말하고 ③ 예약증을 받으면 끝~
유의사항을 다시 읽어보는 것, 잊지 마세요 ^^ 예약증을 받으신 후에는 예약증에 표기된 정해진 시간에 한 사람이 한 장씩 가지고 다시 후룸라이드 입구로 가면 됩니다.
드디어 예약증을 받았습니다! 후룸라이드의 예약증은 예약증 발급 순서대로 시간이 지정되는데요!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할 수는 없다는 점 미리 참고해주시구요~ 주말과 휴일처럼 손님이 많은 날은 후룸라이드 오픈 후 2시간 내외로 예약증 발급이 종료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예약증 발급이 끝났더라도 실망은 금물!! 오후 5시부터는 예약증이 없어도 순서대로 기다려서 후룸라이드를 탈 수 있습니다.
어맛?! 벌써 시간이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예약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후룸라이드에 달려갑니다.
후룸라이드 입구에는 예약 입장 시간이 표시되는데요~ 표시된 시간과 같은 시간대의 예약증을 내고 입장하면 됩니다~
예약증을 미처 발급받지 못하신 분들은 오후 5시부터 후룸라이드에 탑승하려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약증을 미리 받으면 이렇게 기다릴 필요가 없겠죠? ^^
두근두근콩닥콩닥쿵쾅쿵쾅 후룸라이드를 타러 가는 길~
벌써 탑승장에 도착했어요~
예약제도를 운영하기 전에는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선 포기한 적도 있었는데 예약제도를 이용하니 실제로 10분도 안돼서 탈 수 있었어요! 감동, 또 감동♡ 자, 그럼 이제 물살을 가르며 계곡 속으로 고~고~고~
이렇게 너무나도 간단하고 쉬운 후룸라이드 예약제, 잘 보셨나요? 중간에는 여러분들의 사진을 아주 아주 예~쁘게 찍어드리는 구간이 있으니 카메라 앞에서는 꼭!! 웃어주세요 ^^ 스마일~ 내리고 나면 사진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 센스! 그럼 여러분 모두 기다리지 않는 에버랜드 후룸라이드를 타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썸머 스플래쉬, 드디어 오픈(6/21~9/1) (9)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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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벤트 당첨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4) | 2013.06.20 |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11)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