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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7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0.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해요^^



 

에버랜드의 개장과 동시에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바로 최근 오픈한 '로스트 밸리'를 보기 위해 손님들의 100m 전력 질주 달리기가 벌어진대요~ 로스트 밸리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소문을 들은 손님들은, 남들보다 먼저 가기 위해 달리기도 불사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에버랜드 정문에서 글로벌 페어 지역을 지나 로스트 밸리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도 있고 굽이굽이 굽어진 코너도 있어, 뛰어갈 경우 다칠 위험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제 달리기는 그마~~안~!!! ^^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발맞추어 함께 안전하게 걸어가요~ 신나는 행진곡에 맞추어 밴드와 함께 가면, 어느 새 로스트 밸리 정문! 길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절한 로스트 밸리 밴드가 안내해드리니깐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발맞추어 걷고 계신 손님 여러분! ^^ 음악과 함께 걸어가니, 벌써부터 로스트 밸리에 탑승한 기분이에요~


손님 여러분의 안전도 지키고, 더욱 더 신나는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퍼포먼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도 신나는 밴드 공연은 계속 된답니다! 로스트 밸리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로스트 밸리 밴드 운영 시간 ※


- 평일 : 13:50, 16:00 (20분간, 로스트 밸리 입구)

- 주말 : 10:00 (20분간, 정문에서 로스트 밸리 입구까지)

              11:30, 13:50, 16:00, 18:00 (20분간, 로스트 밸리 입구)

  * 매주 화요일 휴연

  * 일정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9.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삼삼하다'


여러분, 삼삼하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삼삼하다라는 말은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소금 섭취량이 많기로 유명한 우리 나라 사람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의식적으로라도 '저염식'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웰빙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건강에 다소 안 좋다 해도 '이왕 먹는 것 맛있게 먹어야지' 하고 짭짤하게 드시는 편이신가요? 하지만 나트륨이 없으면 무조건 맛이 없다는 그 고정관념, 이제는 바꿔야 할 때입니다!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의 'Healthy Food'가 바로 그 예인데요. 소금 줄이기 캠페인, 건강식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지난 5월 16일에 개최된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입니다. 전국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주관한 이 대회에서 전문가부문에 출전한 삼성에버랜드의 정민철 조리사, 한호규 조리사가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이 팀에게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가져다 준 삼삼~한 레시피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여러분께 그 생생한 인터뷰 현장을 공개합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정민철 조리사와 한호규 조리사)




Q. 이번 대회의 저염식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평가는 어떻게 이뤄졌나요?

A. 정민철 조리사 : 처음 레시피를 제출할 때는 1인분 양 데이터를 식재료 그램(g) 단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제출했어요. 그리고 조리경연 때는 4인분을 만들어 세팅용과 심사위원 시식용 두 세트를 제출하였죠. 1차 레시피 심사와 2차 조리경연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는데, 맛의 대중성·조리의 창의성과 더불어 삼삼한 요리의 핵심인 '염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A. 한호규 조리사 : 이번 대회는 다른 요리 대회와는 다르게 염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1차에 등록한 레시피의 양을 정확히 맞춰야 했죠. 이런 대회는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무게를 그램(g) 단위로 계량하고 예비 식재료 반납하고... 한 순간의 작은 실수로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어요. 조리가 끝난 후 평가를 받기 위해 음식이 세팅된 접시를 제출했는데, 심사위원이 염도 측정을 한다고 어렵게 코디한 음식을 와르르 무너뜨릴 때는 좀 허무하기도 했답니다.ㅠㅠ






Q. 우수상을 수상한 레시피 소개 좀 해주세요~^^




나트륨이 적게 들어가도 이렇게 맛있는 레시피가 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 건강한 식사를 위해 도전하는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 조리사들의 열정이 정말 멋져 보이죠? ^^


예전에는 음식의 맛을 중시해 조미료를 넣기도 했지만 얼마 전부터 아내의 산후조리 때문에 국이나 반찬에 거의 간을 하지 않고 식사 중이라는 한호규 조리사. 처음에는 맛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계속 먹다 보니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고 더 맛있더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는 삼삼한 음식들로 건강한 식탁을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웰빙 라이프,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9.

레고 매니아들, 에버랜드 ‘레고 존’으로 모여라!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강현주입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닌자고부터 새로운 영웅 키마까지! 다양한 테마의 레고를 만날 수 있는 테마 레고존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들 어떤 식의 레고 존일지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어렸을 적 저 역시 콜렉션 별로 다 구입하여 모으고 싶을 정도로 레고를 좋아했지만 자금 압박 때문에 늘 바라만 봐야 하는 레고였는데.. 에버랜드에 다양한 테마를 가진 레고 존이 열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레고 존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매직랜드 자동차왕국 옆에 위치하고 있는 레고 존.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찾는 데는 그리 큰 어려움은 없어요.

 

 

커다란 사자모양의 레고모형이 레고 존임을 알리며 저를 반겨주었어요.

 

 

레고 존은 총 6가지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하나씩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는 키마 존이 보여요.
여러분들 키마의 전설을 아시나요? 한 때 깨끗한 천연의 낙원이었던 키마의 왕국은 여덟 개의 동물 부족이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변했다고 해요. 최고의 친구들이 최악의 적이 되어 버린거죠. 동물들은 생명의 원천이자 무시무시한 파괴의 힘을 가진 “키(氣)”라는 천연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맹렬한 전투를 벌였는데요. “키”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용감한 영웅들은 많지 않으며, “키”를 잘못 사용하면 온 세상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오직 영웅들만이 알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영웅들과 키를 파괴하려는 자들의 이야기가 바로... 키마의 전설입니다. 전설을 알고 나니 키마 존 부스의 웅장함이 저를 레고의 세계로 훅 빠져들게 했어요.

 


옆 쪽으론 키마 전사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도록 나란히 잘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레고존의 가장 큰 장점!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부리처럼 생긴 조종석에 탄 이리스는 독수리처럼 생긴 전투기를 타고 어디든 안전하게 날아다녀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레고를 만져보는 것 같은데 느낌이 새롭고 레고를 빨리 조립하고싶어 손이 간질간질 하더라고요.

 


다음은 닌자고 존이에요. 만화로도 제작되어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죠? 저도 몇 번 보면서 어린이들이 닌자고에 빠지는 이유를 알았는데 여기에 만화에서 봤던 캐릭터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대형 그린 닌자를 보곤 신이 나서 저도 기념촬영을 했어요. 제 키보다 훌쩍 그린 닌자를 보니 레고 존의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안으로 들어가면 닌자고 레고들이 정말 많아요~ 닌자고를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들은 정말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괜히 저 아이를 보니 과거의 제가 생각나는 것도 같고...

 


여긴 닌자고 존 바로 앞에 위치한 시티 존이에요.

 

 

 

역시나 직접 레고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시티존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핑크빛 가득한 프렌즈 존이 기다리고 있어요. 레고하면 남자들의 놀잇감이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이제 없으시겠죠? 어렸을 적 저도 이런 테마의 레고 장난감을 사놓고 집에서 하루 종일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테니스를 치고 있는 캐릭터들이 정말 앙증맞지 않나요? 푸들 강아지 레고는 디테일이 정말 섬세해요~ 이런 아기자기함에 저도 레고를 헤어 나올 수 없는 것 같은데요.

   

 
프렌즈 존 앞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역시나 여자 어린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체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저 역시 여기 프렌즈 존에서 푹 빠져서 가장 많은 시간을 구경하고 갔다는....^^


이제 반대쪽 부스로 향해볼게요!

 

 

여기는 스타워즈 존이에요. 입구부터 우주스러운 느낌이 마구마구 느껴지시나요?

 

 

 

스타워즈하면 바로 생각나는 요다! 역시나 빠질 수 없죠. 브릭으로 만든 요다를 보고 있으니 레고의 정교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요다 옆에서 기념사진 한 컷! 여러분도 남겨보세요~~


안으로 좀 더 들어오면 발견할 수 있는 여기는 히어로팩토리 존이에요.

 

 
앞에 브레인 어택 App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이고요.
 

 

그 맞은 편엔 히어로 팩토리 팀의 전시와 함께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은 남자 어린이들이 자리를 딱 잡고 있는데요, 제가 구경하는 동안에도 저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 레고는 정말 집중력을 기르는 데도 좋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 6가지의 모든 존을 다 보셨는데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키마 존 앞은 거대한 볼 안에서 악어 부족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요.
 

 

 

또, 레고 존을 떠나기 아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전시되어 있던 레고를 판매하는 판매부스가 따로 또 마련되어 있으니 레고 구입도 바로 가능하답니다.


레고 존을 둘러보며 더운 여름날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레고와 함께 하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레고 존은 7월 28일까지 운영된다고 해요. (원래 6월 23일까지였는데 연장되었어요!) 평소 레고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사이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레고 존에 들려 다양한 레고 구경과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8.

비가 내릴 때면 에버랜드가 생각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김민아입니다.
올해는 초여름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려 덥더니 이제 슬슬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네요. 장마도 예년보다 이른 다음 주 초에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른 장마가 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번 주에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를 못 듣고 12일 에버랜드에 가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비가 올 확률 100%.

“비가 온다니! 비가 온다니!” 절망감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오르려던 찰나! 에버랜드 SNS에 한줄기 빛이 내렸답니다.

바로 에버랜드 SNS와 친구를 맺으면 할인을 해준다는 것!

원래 자유이용권은 대인 44000원, 중·고등학생 37000원, 소인(만 12살)/경로(만 65세이상)34000원인데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비가 오는 날이라면 에버랜드 SNS(트위터, 페이스북)친구들에게는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 25000원에

에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 비온Day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답니다! ^^


 

어떻게 할인받냐구요? 간단해요! 이렇게 에버랜드 매표소에서 팔로우한 화면이나 좋아요를 누른 페이지를 보여주기만 하면 끝! 6월 중 에버랜드 가는 날 비가와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에버랜드 SNS 친구 할인이 있으니까요~.

 
‘할인은 좋은데 비가 오면 에버랜드가서 할 것도 없잖아.’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죠. 그러나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여유롭게 즐기기 딱 좋답니다. 오늘은 제가 비 오는 날 에버랜드 즐기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사진을 찍어보세요. 비가 오는 날 에버랜드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갈 때마다 사람 반 꽃 반이라 『플라워 매직 트리』, 『장미원』, 『시크릿가든』 사진을 예쁘게 담지 못하셨죠? 저도 찍은 사진을 보면 사람이 너무 많이 나와 다 잘리게 찍었는데요. 비 오는 날은 비를 머금은 꽃들만 정말 예쁘게 담으실 수 있어요.(사람이 별로 없어요...)

 




 

2. 지칠 때 까지 타자!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대기시간이 짧아요~
사람이 별로 없어 대기시간이 5분 길어야 20분이랍니다. 아니 에버랜드에서 대기시간이 5분이라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놀이기구 하나를 어지러울 때 까지 탔어요.ㅎ

 

 

에버랜드는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야외에 있어 비가 올 경우 안전을 위해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어요. T익스프레스와 같은 스릴있는 어트랙션은 운행을 안 하겠죠. (비가 오는지도 못느낄 정도의 경우 콜럼버스대탐험, 렛츠 트위스트는 운행을 합니다.)

그러나 실내에도 신나는 어트랙션이 굉장히 많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운행을 하는 대표적인 어트랙션은 챔피언십로데오, 범퍼카, 스페이스투어,미스테리 멘션, 사파리 월드, 로스트밸리 등이 있답니다. (야외에 있는 후룸라이드,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운행을 합니다. 비가 심하게 내릴 경우에는 중단)

 

 


 




3.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동물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기본 대기시간이 100~120분인 로스트밸리, 30분 이상은 줄을 서야 들어가는 사파리월드가 비가 오는 날에는 20분, 5분으로 확 줄어들어요. 줄이 너무 길어 들어가는 길에 작은 동물들도 제대로 구경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비가 오는 날에는 이 곳은 내 세상!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는 오른쪽과 왼쪽에서 각각 잘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있는데 비 오는 날에는 줄이 짧기 때문에 오른쪽과 왼쪽을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어요. 비교하며 즐기기는 비 오는 날에만 할 수 있다는 점~

 

 

이렇게 기린도 가까이서 보고 머드팩 하는 코뿔소, 짝짓기 하는 사자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4. 비오는 날의 에버랜드는 눈이 즐겁고 입은 더 즐거워요.
이 곳은 알파인 빌리지 입구 앞에 있는 스낵 버스터입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가게에서 파는 원두커피한잔을 마시며 몸을 녹이고, 훈제소시지 감자칩, 다양한 맛의 피노스틱을 먹으며 출출한 배를 채워보세요! 귀로는 소리를 듣고 눈으로는 비를 보며 먹으니 음식도 더 맛있게 느껴져요.
 




 

5. 기프트샵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평소 같았으면 대기시간 때문에 기프트 샵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허겁지겁 빠져나갔는데요.
비가 내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대기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 착용도 해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곳에만 있어도 시간이 후딱! 기프트 샵에서 파는 물건이 모두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조금씩 다르답니다. 곳곳을 비교하면서 구경해보세요. 필요한 상품들이나올 수도...




 

 




6. 다양한 실내공연까지~
비 오는 날에는 시간만 잘 맞추신다면 다양한 공연을 아주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재미있는 공연관람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많은 공연이 있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물개삼총사! 3마리의 물개들이 조련사와 함께 공연을 펼치는 데요.
어찌나 잘하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귀여운 물개들!

 

 물개 삼총사 - 씨 라이언 스타디움

13:00

14:00

15:00

16:00

17:00

 

씨 라이언 스타디움은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윗길로 쭉 올라오시면 물개모형이 벽에 붙어있는 곳이랍니다.

귀여운 물개를 보셨다면 이제는 배꼽 빠지게 웃는 공연하나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내 사랑 타잔입니다.
코믹한 스토리를 기본으로 다양한 동물들과의 공연이랍니다.

 

 내 사랑 타잔 -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13:30

 14:30 

 15:30

 16:30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는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나오시자마자 바로 직진하시면 보인답니다.
로스트밸리를 구경하고 공연관람하시면 최고!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공연은 마다가스카 Live입니다.
장미원과 시크릿가든을 둘러보고 로스트밸리 쪽으로 걸어오면 이렇게 마다가스카 공연장이 보여요.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인형모형들도 전시되어있습니다. 이 공연은 서커스 뮤지컬로 색다른 공연이랍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서커스 쇼라 어린아이들이건 어른이건 간에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그리고 입장은 공연 20분 전부터 시작이 되며 입장을 하고 공연이 시작되면 밖으로 나가실 수 없어요...이점 꼭 기억하세요!

 

 마다가스카 Live - 그랜드 스테이지

 13:00

  17:30

※본 공연은 요일별 공연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면 할인혜택과 더불어 여유롭고 알차게 에버랜드를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8.

대학생을 위한, 에버랜드 웹 예매 방법

안녕하세요! ^^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남수진입니다. 저는 현재 열심히 공부 중인 대학생인데요~ 그래서, 대학생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드리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동안 도서관에서 밤새 시험공부와 과제에 찌들었던 여러분! '열심히 공부한 당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라!' 라고 외쳐 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대학생 용돈으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용요금이 조금 부담스럽다고요? 할인의 대부분이 제휴카드 할인이라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대학생들은 이용하기 힘든 할인 프로그램이 대부분인데요, 걱정은 그만!


할인프로모션 웹예매로 '캠퍼스 파티' 할인 받으세요~!! 스마트한 대학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캠퍼스 파티' 할인 프로모션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 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해요~






두 번째, 프로모션 웹예매 공지 페이지로 들어가서 에버랜드 웹예매 또는 캐리비안 베이 웹예매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또는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예약/예매를 클릭해도 된답니다.


☞ 프로모션 웹 예매 공지 페이지 바로 가기





세 번째, 원하는 곳의 웹예매 버튼을 누르면 예약&예매 페이지가 뜨구요~ 여기서 [할인프로모션 ->캠퍼스파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새로운 창이 뜨게 되는데요. 캠퍼스 파티 할인 프로모션의 상세 내용이랍니다. 캠퍼스파티 쿠폰을 다운 받으면 이메일로 쿠폰이 전송이 됩니다!


네 번째, 이메일로 온 쿠폰을 프린트하거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미지로 캡쳐하여 보관합니다.


다섯 번째, 다시 예매 페이지로 돌아가서 날짜와 관람인원을 선택!




마지막으로, 예매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결제를 하면 예매가 완료됩니다!





웹 예매의 또 다른 장점!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장 게이트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예매 확인증 또는 예매 확인 문자를 보여주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학생증 또는 학생증을 분실하였을 경우 재학(휴학)증명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셔야 입장이 가능하니 이 점은 꼭 유의해주세요~!


신나는 방학!!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한 당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로 지금 바로 떠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4.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천사’ 의무실 밀착취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강현주, 곽민영 기자입니다. ^^


이렇게 첫 기사로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기자단으 로서의 첫 번째 취재로, 더운 여름 날 즐겨 찾는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빠져서는 안 될 곳, ‘의무실’을 다녀왔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천사’ 의무실! 밀착 취재 현장, 같이 가보실까요? ^^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들 지치셨나요? 더워지는 날씨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손님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주의한 사고로 상처가 나거나 혹은 갑작스런 복통을 느낄 때에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캐리비안 베이 안에 위치한 의무실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의무실이 어떤 곳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무실을 총 3곳으로 등대 의무실, 파도풀 의무실, 와일드리버 의무실이 있습니다.




그 중 저희는 와일드리버 의무실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와일드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다보면 의무실 팻말이 보인답니다!






의무실에 들어서면 치료가 가능하도록 간이침대와 다양한 약품들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의무실은 약품을 다루는 만큼 청결 상태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휴식이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침대도 따로 더 마련되어 있답니다.



의무실에서 근무하고 계신 허진영 선생님과 잠깐 인터뷰를 했습니다.


(강현주 기자)의무실에서 하시는 일은 어떤 일입니까?

(허진영 선생님)네, 저희는 삼성에버랜드의 환경안전 그룹 내 FA 응급조치 파트로 캐리비안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즌별 의무실의 오픈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대의무실은 365일 운영, 와일드리버 의무실은 야외 파도풀 개장시기에 오픈, 파도풀 의무실은 극성수기 때 오픈합니다.

※ 이하 강현주 기자는 (강), 곽민영 기자는 (곽), 허진영 선생님은 (허)


(강)의무실은 몇 시까지 진료하나요?

(허)와일드리버 의무실은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진료하고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에 남아계신 고객이 100명 이하가 

될 때까지 진료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워 후 붙여주었던 밴드 등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다시 오셔서 밴드를 다시 붙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곽)의무실의 구비되어있는 약품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허)주로 구비되어 있는 약품으로는 소화제, 멀미약, 두통약, 타박상 치료약품등이 있습니다.


(곽)캐리비안 베이에는 구급차들은 대기되어 있나요?

(허)네, 만에 하나의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구급차 3대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데요, 정문 쪽에 2대, 알파인 구역에 1대 있습니다.


(강)어떤 일들이 주로 일어나나요?

(허)응급환자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안전한 편입니다만, 어린이 고객들이 뛰어다니거나 장난을 치다 넘어져 타박상을 입는 일이 주로 일어납니다. 


(곽)마지막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고객들게 당부말씀이 있으시다면요?

(허)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기본적인 사항을 약속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세 이하 어린이 및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여 주시고, 물놀이 전 충분히 준비 운동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는 체력 소모가 크므로 50분 이용 후 반드시 10분 휴식을 취하고, 체온이 떨어질 경우에는 즉시 물에서 나와 수건으로 체온을 유지하며 휴식을 취하시거나 따뜻한 실내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놀이를 하다보면 걸리기 쉬운 눈병이나 피부병에 대해서도 질문을 해보니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담당 부서에서 

10분마다 한 번씩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성실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허진영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취재 도중에도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오시는 고객들을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의무실 선생님과 간호사들.. 날개 없는 천사가 따로 없죠? ^^




파이팅 넘치는 와일드리버 의무실 선생님(가운데, 허진영 선생님)과 간호사들의 모습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3.

로스트 밸리 탐험가의 식단 전격 공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처음으로 취재 기사를 쓰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이번 기사에는 기자의 절친, 김경록 군과 박경희 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장소는 역시 로스트 밸리!

그런데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프면 탐험을 할 수가 없겠죠?

다행히 로스트 밸리에는 특별히 탐험가들을 위해 준비한 든든한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로스트 밸리의 테마에 맞춘 독특한 먹거리들이라고 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이 식단을 공개합니다!



터키 레그





터키레그는 말 그대로 칠면조다리인데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터키레그는 닭다리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배고픈 탐험가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준답니다!




탐험가 크림볼



그 이름도 용감한 탐험가 크림볼! 사자와 치타의 얼굴을 형상화한 탐험가 크림볼은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나기 전 꼭 먹어야 할 필수 간식이랍니다.




탐험가 크림볼은 만들어지는 과정도 특별한데요, 모두 현장에서 직접 구워지고 있어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크림볼을 맛볼 수 있답니다최신식 설비를 이용해 안전하고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탐험가 크림볼! 여러분도 어서 맛보고 싶지 않나요?



치타 꼬리 번




치타의 꼬리를 형상화한 귀여운 스낵, 치타 꼬리 번! 치타의 점박이 무늬까지 깨알같이 재현했어요!




안에는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꽈악~ 들어 있어서 여러분의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스낵이랍니다.

 


* 플라밍고 하트 번



플라밍고(홍학)의 색과 이미지를 형상화한 플라밍고 하트 번! 포장지부터 플라밍고의 기운(?)이 느껴지죠? ^^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치킨 크림 스튜가 가득~ 들어 있어서 치타 꼬리 번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치킨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부드러운 스튜랍니다~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국내산 닭고기가 사용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듯 합니다 ^^



플라밍고 자몽에이드



플라밍고의 예쁜 분홍색을 그대로 닮은 듯한 시원한 음료, 플라밍고 자몽에이드입니다. 진짜 자몽이 듬뿍 들어 있는데도 특유의 쓴 맛은 거의 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치킨 튤립



튤립은 꽃이라는 편견은 그만~ 이제 먹기 좋은 튤립 모양 치킨이 여러분께 든든함을 선사해 드립니다!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튤립 치킨으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답니다.




타우 와플 샌드



백사자 타우가 와플이 되었다고?! 로스트밸리의 왕 타우와 쏙 빼닮은 와플은 오로지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타우 모양의 틀에 구운 와플에






생크림과 초코시럽을 잔뜩 얹어주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타우 와플 샌드 완성! 바삭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은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



이렇게 비주얼 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싶은 탐험가의 메뉴! 구입 후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







기사를 위해 일부러 설정한 사진이 아닙니다! 진짜로 맛있어요~ㅎㅎ

 

이렇게 너무나도 먹고 싶은 로스트 밸리 탐험가만의 식단!

어디서 판매하는지 위치를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1. 휴먼스카이 스낵





휴먼스카이 스낵점에서는 터키레그를 판매하고 있구요~



2. 정글캠프 스낵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정글캠프 스낵에서는 치킨튤립과 터키레그를 판매합니다.



3. 타무 스낵






사파리월드 옆 타무 스낵에서는 치타 꼬리 번과 타우 와플 샌드, 치킨 튤립을 판매합니다.



4. 로스트 밸리 스낵







그리고 로스트 밸리 대기동선 안쪽에 위치한 로스트 밸리 스낵에서는 탐험가 크림볼, 플라밍고 하트 번, 치타 꼬리 번, 플라밍고 자몽에이드를 판매합니다.







자 이렇게 로스트 밸리 탐험가들을 위한 식단 공개, 잘 보셨나요? 로스트 밸리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물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로맨틱한 장미원의 야경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남수진 입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국내 장미축제의 효시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미원은 특히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많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펼쳐진 산책로는 소문대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하지요~






분주했던 하루가 지나고 에버랜드에서 석양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낮의 에버랜드, 낮의 장미원 풍경을 많이 보시지만, 사실 저는 밤의 에버랜드, 밤의 장미원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답니다.





저를 따라 밤 풍경, 보실래요~? ^^







어둠이 내리자 아름다운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시원한 밤 공기와, 장미 향기, 은은한 조명까지.. 보기만 해도 로맨틱한 풍경이죠? 연인들의 사랑이 싹트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요~?






이런 곳에서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는 어떨까요~?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받는 프로포즈라면 성공률이 굉장히 높을 것 같은데요, 지금 사랑하고 싶다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출발~! 팡팡 폭죽도 축하해 줄거에요^^

(실제로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이 많다고 해요~)




밤의 에버랜드, 장미원의 야경이 정말 멋져서 여러 컷을 담아왔습니다. 사진만 봐도 멋진데, 실제로 보면 더욱 아름다워요~







마침 장미원을 찾은 노부부가 계셔서 사진 촬영을 요청드렸더니, 이렇게 흔쾌히 응해주셨답니다. ^^ 두 분의 표정이 참 보기 좋아요~


시작하는 연인들 뿐만 아니라 오랜 연인들에게도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마법의 정원, 장미원~! 세상에 아름다움을 물들이는 장미의 모습처럼, 서로 닮은 부부의 미소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평생 기억에 남을 단 하나의 이벤트... 누구나 꿈꾸는 로망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벤트는 다 해보셨다구요?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신다구요?!
그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려는 커플이 있어,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저 황외성이 따라가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 바로 '문라이트 야간퍼레이드 탑승이벤트' 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누.구.나. 퍼레이드의 멋진 주인공이 되실 수 있어요!
 
참여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선정이 되면 홈페이지에서 3일전 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 후 퍼레이드 30분 전에 대기장소에서 기다렸다가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를 진행하면 끝! 정말 쉽죠?!


*신청일 5일 전부터 선택가능하며, 공연 일자별로 정해서 선택해야하니 그 점을 꼭! 참고하여 주세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 먼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2) 로그인을 한 후 이벤트&프로모션 > 참여이벤트 창을 클릭합니다.

 

 

 


3) 참여이벤트 섹션을 클릭한 후 세 번째에 '야간퍼레이드'이벤트가 있습니다. 클릭!

 

 

 

4) 참여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청하기' 선택!

 

 

 

 

 5) 퍼레이드 탑승자의 정보를 입력하고 참여신청!

 

 

6) 신청 끝! 참 쉽죠?! 이제 두근두근 이벤트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이벤트 당첨은 참여일로부터 3일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신청 후 유의사항을 꼭! 살펴봐주세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그럼 이제 퍼레이드에 직접 당첨된 커플을 만나볼까요?! 남자친구 분께서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문라이트퍼레이트 탑승이벤트'를 신청했다고 해요.

저는 그저 따라만 가보는 것인데도.. 왜이렇게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이는 걸까요? 직접 참여하는 커플…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눈에 땀이 차네요.. T_T

 

 

참여신청을 할 때 홈페이지에서 봤던 유의사항에서 본 것처럼 '장미원 철문'에서 퍼레이드 탑승손님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팻말이 붙어 있으니 잘 찾아주시구요~!
 
이 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 탑승 대기실로 갑니다. 그 후 정말 예쁜! 평생 딱! 한번 입어볼 수 있는, 'LED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 남자친구 김태훈(우)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여자친구 황슬기(좌)> 


이번 퍼레이드 탑승이벤트에 당첨된 커플이에요~ 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중인데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뜻밖의 이벤트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 표정에서도 읽을 수 있죠?

 

이번 퍼레이드 참가를 신청한 남자친구는 "2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이벤트는 다 줬어요. 남들과 같은 이벤트는 싫더라구요. 너무 뻔하고..재미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밤하늘에 별도 따다줄 것처럼 하는데 실제 딱! 보여줄 만한 강한 임팩트가 있는 이벤트를 찾고 있었답니다."라고 참가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이 이벤트를 발견하고는 바로 "이거다!!!" 싶었대요. 그래서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둘만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신청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에게 '문라이트 퍼레이트에 참가한다'고 이벤트 참가 소식을 전하니 "거짓말!! 진짜? 진짜야?"라며 엄청 놀랐다고 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주인공이 된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LED 의상이 어떤 것이냐~~ 바로 이렇게… 짠! 눈부신 LED 조명이 반짝반짝~
수십만개의 LED가 반짝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더 이쁘겠죠?

 

 

이 커플이 퍼레이드를 위해 타는 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드림 트레인'
이제 야간기차의 기관사가 되어보는 시간!

 

 

드디어 드림 트레인 탑승!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이 기쁘게 맞이해 주네요!^^

 

 

깜짝 이벤트로 여자친구는 신기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어하는데요.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이 이벤트를 준비한 남자친구도 역시 정말 정말 즐거워보여요. (흑~ 나도 언젠간 꼭~!!)

 

오늘만은 내가 에버랜드 주인공!!
아름다운 불빛의 드림 트레인을 타고 반짝거리는 LED 의상까지 챙겨입은 커플~ 최고의 순간이네요^^

사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보기만 해도 정말 신나요.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귀여운 춤을 추고, 수십만개의 LED 전구가 반짝거려 황홀경이 따로 없죠~ 하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퍼레이드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끝으로 오늘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한 커플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 :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로 신청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왕이 된 기분이었으니깐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양 옆으로 서 계신 다른 손님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기뻤어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여자친구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ㅎㅎ"


여자친구 :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고 웃어주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웃으며 손을 흔들었거든요. 모두와 친구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 잠시동안이었지만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구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 경험이 될 거에요!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준 남자친구가 정말 고맙고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놓은 에버랜드에게도 고맙네요! ^^"


아름다운 빛의 향연, '문라이트퍼레이드'!
어둠이 지고 하나 둘 가로등이 꺼지면, 달빛 아래 피어나는 아름다운 빛의 꽃! 수십만개의 오색찬란한 불빛!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 특별한 이벤트!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특별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만 하면 끝! 혹시 식상한 이벤트에 물리셨나요?
어떤 이벤트로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줘야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어서 신청해보세요~!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ㅁ^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꿀벌요정으로 변신하고 장미꽃 만나러 가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덥죠? ‘이렇게 더워도 되나.. 이건 반칙인데?’ 싶을 정도로 무더운 요즘, 장미꽃은 초여름을 놀리기라도 하듯 더욱 예쁘게 만개했습니다.

 

 

‘꽃’하면 어떤 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가장 대표적인 장미꽃이 생각납니다.
우아하고 요염한 자태와 매혹적인 향기를 가지고 있지요. 에버랜드에서는 모든 소녀들의 로망인 전 세계 다양한 장미꽃들이 만개하는 시기에 발맞추어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꽃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소녀를 대표하여!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ㅎㅎ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에버랜드에는 초입부터 장미축제를 알리는 조경과 현수막으로 가득합니다.

 

 

땅도, 하늘에도 모두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가득하네요~!

 

 

장미화원의 약도와 오늘 하루 진행되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가이드를 받아 들었습니다.
이 한 장의 가이드북만 있다면 길치여도 문제 없답니다. ^^

 

 

향기로운 비밀화원으로 향하기 전에, 달콤한 장미꽃들을 만나기 위해 꿀벌 머리띠를 쓰고 꿀벌요정으로 변신했어요!
킁킁~ 장미꽃 향기를 맡고 있는 꿀벌요정~ㅎ 잘 어울리나요^^?

 

 

아직 장미축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에버랜드 이 곳 저 곳은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합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탑승할 수 있는 아늑한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금방 장미축제가 열리는 현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각종 장미꽃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미 기념품관을 지나면,

 

 

짜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미꽃’하면 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색의 장미꽃이 전부인 줄로만 알았는데, 장미축제에는 난생 처음 보는 여러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어 그야말로 ‘눈 호강’했습니다.

 

 

정열의 상징, 붉은 색의 ‘오클라호마’

 

 

어여쁜 노란빛을 가진 ‘란도라’.
원예종으로 6-8월경에 개화를 하지만 하우스 농법으로는 연중 개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오묘한 색을 띠고 있는 ‘푸루이트’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건 ‘쿰바야’라는 장미꽃인데요, 한 가지에 8~10송이가 아련하게 피어난다고 합니다.

 만개했을 때에는 초록잎은 거의 보이지 않고 꽃으로만 덮인다고 해요!

 

 

‘화이트매직’. 티 없이 새 하얀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신부의 화사한 웨딩드레스 같습니다.

 

 

이 꽃은 ‘닉키’라는 장미인데요, 진하고 강렬한 붉은 빛을 띠고 있지요?

 

 

닉키는 사람 주먹보다 더 크게 피어났어요. 또 그 색과 크기만큼 강한 향기를 가졌습니다.

 

 

한편....! '장미축제에 가면 꽃이나 실컷 보고 오겠지~!!'라는 생각은 오해랍니다^^

 

 

 

장미축제 가면~ 화원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분수도 있고, 사랑도 있고!
풍성한 꽃으로 가득한 대형 토피어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나만의 화보를 만들 수 있지요.

 

 

 

다양한 포토존을 모두 소개하지 못해 아쉬운데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에버랜드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장미축제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는 한창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중이었습니다.

꽃 마차와 장미 요정들이 한 데 어우러져 춤추는 모습이 더운 날씨도 잊게 해주네요.

 

 

6월 중 그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장미꽃. 가시가 전체를 둘러싸고 있지만 아름다운 향기를 뿜고, 매혹적인 색상의 모습에 가시가 찔리는 줄도 모르고 손이 저절로 갑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6월 16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장미꽃이 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꽃구경 하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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