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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5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

낮이밤이! 에버랜드 장미축제

여러분 혹시 낮이밤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긴다... 이런 뜻인데, 뭐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쁘고, 이럴 때 주로 쓰는 말이거든요. 이게 참 쉽지 않은 말인데 거뜬히 낮이밤이인 곳이 여기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에버랜드 장미축제!!!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장미원의 장미가 만개해서 말 그대로 장미축제의 하이라이트!!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지금은 장미축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어서 더욱 장미원의 모습이 기대가 되죠?




그럼 각설하고 바로 장미원으로 가볼까용...ㅎㅎ 고백하자면, 제가 원래는 정적인 걸 잘 못 견뎌서 에버랜드에 자주 오면서도 장미원에서 오래 시간을 보낸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엔 정말 장미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장미원을 한 바퀴 둘러보다 보니, 와 정말!! 저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장미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우리가 흔히 장미, 하면 떠올리는 붉은색부터 노란색, 분홍색, 흰색, 그리고 심지어 보라색까지!! 연보라색 장미 너무 예뻐요 ㅠㅠ 진짜 취향저격...





색깔만큼이나 장미의 모양도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커다랗고 예쁜, 화려한 장미부터 무리지어서 피어있는 장미, 작고 귀여운 크기의 장미까지!! 이렇게 많은 종류의 장미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말 그대로 눈호강!!





천천히 장미원을 산책하면서 장미 하나하나를 한 번씩 들여다보세요. 색깔도 너무 예쁘고 가까이 다가가면 향기까지...♡ 곳곳에 예쁜 포토존도 있어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최고랍니다.




장미원에서 산책을 하시다가 가장 안쪽에 자리한 장미성을 만나게 되면요, 계단을 따라 한번 올라가 보세요. 장미원을 좀 더 높은 곳에서 멀~리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환상적인 뷰가 펼쳐져요. >.<




요번 장미축제가 더욱 더 특별한 이유가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올해 장미원이 셰익스피어 테마로 꾸며져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셰익스피어 테마로 아릅답게 꾸며진 장미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최고일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갔을 때도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어요. (흐뭇)




하지만 여러분 꿀이 꼭 사랑하는 연인들 눈에서만 떨어지란 법은 없습니다!! 장미원 곳곳에 있는 셰익스피어 문학의 한 구절들을 읽어보세요. 하... 셰익스피어님... 글에서 어째서 이렇게 달달한 꿀이 떨어지고 난리...흐흐



여기까지가 낮의 장미원이었다면, 이번엔 밤의 장미원을 한번 볼까요?!?! 


장미원은 낮이밤이니까요, 

밤에도 진짜 눈물나게 이뻐요.




캬...! 분위기 쩔어요 진짜! 밤이 되면 장미원은 더욱 로맨틱해져요. 셰익스피어 테마로 꾸며져 있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OST도 잔잔하게 흘러나와요. 여길 연인과 함께 걸으면 마치 내가 줄리엣이 된 듯, 로미오와 손을 잡고 걷는 듯한 그런 느낌일 것 같은 느낌...>.<





LED 장미도 밤이 되어 오색 빛을 내면서 장미축제를 거들며 막 예쁨 자랑하고 있네요. 장미원을 산책하고 나서 LED 장미 앞에서도 꼭 사진 찍으세요! 여기 인생샷 건지는 명당이랍니다.





이 정도면 에버랜드 장미축제, 낮이밤이인 거,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호호^.^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6월 12일까지라 아직도 우리에겐 시간이 있습니다!! 늦기 전에, 에버랜드 장미꽃 떨어지기 전에 에버랜드 장미원가서 눈호강 하고 옵시당!!^__^*

 



STORY/생생체험기 2016. 5. 30.

에버랜드 시원~~하게 즐기기!

어느덧 5월도 다 지나고 6,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날씨가 덥다고 밖에 아예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럼 앙돼요~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하고~ 짜릿하고~ 재미있게 이 계절은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비법을 지금부터 살짝 알려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탐방하기에 앞서! 여러가지 장비(?)를 살짝 장착하고 가는 건 어떨까요?

 


살짝 상품점에 들어가면 에버랜드의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그려진 부채부터 펭귄, 사막여우 등 동물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부채를 만날 수 있답니다.

크기도 다양하게 있어서 각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답니다.

 


부채 부치는 것도 힘들다! 하는 분들을 위하여 내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선풍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D 하웅 귀여워라~~~ 

 

장비도 다 갖추었으면 이제 무더위를 피하러 떠나볼까요?

 

 

첫번째!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는 어트랙션 공략하기


 

뭐니뭐니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람과 물을 맞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익스프레스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바람을 만끽하거나,

 



썬더폴스처럼 시원한 물이 튀기는 어트랙션을 타면 어느 새 더위가 싹 사라져 있을거예요.^^


 



더블락스핀은 타고 있는 동안 분수가 시원하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데요발 아래에서 올라오는 분수에 닿을 듯 말 듯 해서 긴장감도 더해진답니다~

 

 



두번째~

그늘에서 더위 피하기

 

아무리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어도, 햇빛 아래 오랫동안 있으면 덥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그늘에서 태양을 피하면서 땀을 식혀보는 것도 좋답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한 스푸키 펀 하우스는 시원한 건물 안에서 즐기는 시설이기도 하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답니다.


 


바로 스푸키 펀 하우스 안 곳곳에 숨어있는 유령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유령들 덕분에 오싹함이 느껴질거예요.

 


시원한 건물 안에서 더위도 피하면서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는 1 2조의 공간이 에버랜드에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건물 안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답니다.


 


세번째!

바라만 봐도 시원한 분수들

 

더울 때에는 역시나 물가 만한 곳이 없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분수들을 보면서 시원함도 느끼고 맘도 힐링해 보세요!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뒤덮여있는 플라워 매직 타워!

꽃들도 예쁘지만 시원한 벽천분수로 둘러싸여있는데요,

 


분수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그리스 신들의 동상을 찾는 재미도 놓칠 수 없어요.


 


커다란 타워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그늘과 함께 의자가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에 둘러싸여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답니다.

밖은 분수~ 안은 그늘~ 더위를 피하며  시원하게 즐기기에 딱이에요.


 


장미원의 바닥분수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는데요,


 


그 인기로 보면 바닥분수는 장미원의 핫 플레이스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닥분수에 들어가서 즐기려면 갈아입을 옷은 필수겠죠?^^


 


에버랜드 곳곳에는 수많은 분수들이 숨어있으니 물가가 그리울 땐 주변의 분수를 찾아보세요.

 


그래도 덥다면?

시원한 빙수와 차가운 음료로 몸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화분 인절미 빙수와 나비 아이스 초코의 자태가 차암 아름답죠?!^^ 맛도 최고! 

  




6월에는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면서 시원하고~ 씐나게! 즐겨 보시는 것 어떠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7.

온가족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총정리!

에버랜드! 하면 어떤 놀이기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거대한 나무 롤러코스터인 티익스프레스? 아니면 방송에 정말 많이 출연했던 더블락스핀


에버랜드에는 스릴이 넘치는, 긴장되고 빠른 놀이기구도 많지만 작고 귀여운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어트랙션도 많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고, 부모님도 함께 탈 수 있는 가족 어트랙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파트는 총 4! 위에서 아래로 슝슝~ 어트랙션, 레일 위를 달리는 롤러코스터, 빙글빙글~ 어트랙션,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어트랙션이에요~

 


    1. 위? 아래! 위에서 아래로 슝슝~ 오르락 내리락 어트랙션!


     


첫 번째 놀이기구는 <시크릿 쥬쥬 비행기>!

딱 봐도 여자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디자인이죠?^^ 저도 타고 싶었다는ㅎㅎㅎ 시크릿 쥬쥬 주제곡도 나와요!


100cm 이상 어린이들은 혼자서도 이용 가능하고, 100cm가 되지 않는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동승하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 놀이기구는 <우주 전투기>예요!

2명이 탈 수 있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돌리면 비행기가 빙글빙글 돌기도 해요! 위아래로 움직이면서요~ 아이들은 무엇인가를 직접 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자립심이 길러진대요. 부모님이 함께 타시고 운전하게 해 주세요!

11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110cm 이상의 어린이들은 혼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이 어트랙션은 <플라잉 레스큐>입니다!

이솝빌리지에 위치했고, ‘사자와 생쥐를 모티브로 만든 놀이기구에요!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사자를 구하러 올라가는 거에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배 안에는 레버가 있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조절 할 수 있어요! 90cm보다 작은 어린이 친구들은 이용할 수 없지만, 90cm에서 100cm의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100cm 가 넘으면 혼자서도 탈 수 있어요!


 


   2. 레일 위를 달리자! 롤러 코스터



정말 귀여운 어린이들만을 위한 놀이기구예요! <자동차 왕국>입니다~

줄줄이 이어진 자동차를 타고 레일을 돌아요. 각자 원하는 자동차를 골라 탈 수 있고, 부모님들이 들어오셔서 직접 태우시고, 안전장치를 채워주시고, 데리고 나갈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타는 거지만 생각보다 빠르더라구요ㅋㅋㅋ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해요!

80cm에서 125cm 어린이 전용 기구입니다~ 엄마아빠는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이제 조금 롤러코스터 느낌이 나죠?! <비룡 열차>예요~

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느낌~ 저도 어렸을 때 타면서 왠지 내가 영웅이 되는 것 같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요. 110cm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타면 탑승할 수 있고, 그 이상은 누구나 혼자 탈 수 있어요!

 



정문에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갑자기 옆을 확 지나가는 기차가 있어요. 얘에요.ㅋㅋㅋ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옛날 예능 프로그램중에 어린이 축구단이 있었는데 날아라 슛돌이였나..? 슛돌이 친구들이 에버랜드 놀러 와서 타는 게 방송이 돼서 유명해진 놀이기구예요. 이쯤되면 롤러코스터라고 불러도 부끄럽지 않을 사이즈가 됩니다! 그래서 10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타면 위험해요ㅠㅜ 100cm 이상의 엉아들만 이용 할 수 있답니다!


 


   3. 빙글빙글~ 어트랙션



가족 어트랙션으로 빠지면 서운한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이에요. 확실히 가족단위 비율이 높아요. 마차에는 갓난 아기도 있고~ 그 아이들이 크면 혼자서 말도 탈 수 있게 되겠죠? 100cm이상의 친구들은 혼자 이용할 수 있고, 100cm이하의 친구들은 부모님과 이용하세요~

 


역시 이솝빌리지에 있는 <릴리 댄스>입니다. 청개구리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연꽃모양의 기구를 빙글빙글 돌리며 이용하는 기구에요. 스스로 핸들을 돌리게 해 주세요! 어린 친구들은 힘들지만, 언젠가 커서 다시 왔을 때 손쉽게 돌리는 아이들을 보면 이만큼 컸구나 내 자식 ㅠㅠ 하고 감동받지 않을까요! 역시 100cm 이하의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피터팬>입니다! 피터팬이 되어 작은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컨셉이에요

생각보다 스케일도 크고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도 빨라요! 파도를 타는 것 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구요. 다 커서 타도 재밌어요ㅋㅋㅋㅋ 어린이 친구들은 안쪽에 태워주시고 부모님이 잡아주시면 되어요~ 피터팬 역시 100cm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셔야 합니다!!

 



   4. 직접 체험하는 놀이기구



새로 생긴 놀이터예요. 이름은 <매직 쿠키 하우스>입니다~ 150cm가 넘어버린 저는 이용해 보지 못했지만ㅋㅋㅋㅋ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커다란 과자집을 컨셉으로 한 큰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곳곳에 안전요원이 있고, 부모님이 들어가셔서 노는 것을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같이 노는 건 안돼요ㅋㅋㅋ 110cm부터 150cm의 어린이 전용시설입니다~

 


자율 놀이기구의 대명사 <범퍼카>입니다! 유사고경력을 쌓는 경험장! 무면허운전 경험장! 차조심하라고 하는 대신 차를 박으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첫 운전은 범퍼카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부딫히면 목이나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120cm 이상의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하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도와주시고 다음부터는 스스로 운전 하게 해 주세요!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입니다!  홀로그램 콘서트장이 새로이 개장했어요~ 싸이와 빅뱅, 투애니원도 좋았지만 더 좋은 것이 와버렸다…! 그거슨 바로 번개맨ㅠㅠ 우와 나 어릴 때도 번개맨 있었는데 요새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대세 중에 대세라면서요!? 


저는 예전 홀로그램 콘서트에서 진짜 싸이가 와서 춤추는 줄 알았는데 아가들이 번개맨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요ㅠㅠ 저도 아이랑 꼭 보고싶은데 먼 훗날 애를 낳아서 가야 하는 것인가..ㅎㅎㅎ 번개맨 공연은 24개월 이상부터, GD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볼 수 있어요!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소개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제가 직접 세보았는데 에버랜드에서 현재 운행중인 어트랙션은 무려 40개가 있어요! 제가 소개 드린 기구는 12개죠! 이 어트랙션 말고도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구는 정말 정말 많답니다~ 물론 나중에 더 커서 이용할 수 있는 스릴만점 놀이기구는 더 많구요!


에버랜드 어플을 받으시면 어트랙션에서 놀이기구 위치와 키 제한, 대기시간을 쉽게 보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 오실 때에는 어플을 이용하세요! 지도보다 훨씬 편하고 보기 쉽답니다~^^


 

기사 작성하면서 제가 회전목마 마차에 탔던 기억, 아빠랑 비룡열차 탄 기억, 처음으로 혼자 범퍼카를 운전해 본 기억이 나네요. 제 키가 자라고 담력이 자라면서 새로운 놀이기구에 도전하던 어린 시절이 추억으로 남아 에버랜드가 더욱 소중하고 즐거운 장소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나들이 하기 더없이 좋은 요즘,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오셔서 아이들과 놀이기구 타고, 스스로 하게 해 주시면서 점점 자라는 아이들 보시면 정말 뿌듯하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으실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4.

로맨틱 끝판왕~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100% 즐기기

장미축제 한창인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한 여름밤의 꿈을 꾸는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을 만나고, 그들을 만들어낸 셰익스피어가 쓴 소네트를 즐기며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달콤한 핑거푸드...

 

아아~~ 저는 한여름 낮의 꿈을 꾸고 왔어요! 그 곳에는요.. 온 사방에 장미꽃이 만발해 있었고, 화사한 장미향이 가득했고요. 그늘과 맥주 또한 있었지요.. 

이상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 다녀온 저의 소감문입니다.ㅋㅋㅋㅋ 정말 환상적이고 꿈같았어요.^_^* 



제가 찾은 이 날은 정말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더위를 잊을 만큼 아름다웠거든요.

장미원이야 뭐 여름이면 항상 장미축제가 열리고~ 분수에서 물나오고~ 이정도는 우리 다 알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달라. 장미 축제는 맞는데 테마가 무려 '셰익스피어'예요


영국이 낳은 최고의 문장가이자 가장 많이 공연이 이루어지는 극을 쓴 그 분이요. 문학과 꽃의 조화라니 벌써 로맨틱해요ㅠㅠ

 




아직 모든 장미가 피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미로 가득하답니다! 조금 시간이 더 지나서 더 많은 장미가 피면 얼마나 예쁠까요ㅠㅠ 벌써 6월이 기대돼요!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테마를 잡은 장미원에는 이렇게 플래그로 장식이 되어있어요. 공연장 입구 같지 않나요? 콘서트나 전시회에 가면 입구에 이렇게 플래그 장식을 해놓잖아요! 장미로 꾸며진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감상한다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저는 가장 먼저 로미오와 줄리엣 코너로 향했어요. 러브스토리 끝판왕이자 셰익스피어 작품중 가장 유명한 사랑 이야기이니까요!

실망시키지 않더이다ㅠㅠ 정말 장미 하나하나, 판넬도, 석상도, 포토존도 어느 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극의 대사에서 좋은 글귀들을 이렇게 감상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연인과 함께 보면 너무 좋겠죠ㅠㅠ

 



감상하면서 신기한 것을 발견했어요! 이렇게 문제를 주고 QR코드를 찍으면 답을 알려주더라고요코너마다 있으니 문제 맞히면서 답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한 여름 밤의 꿈><소네트> 총 4가지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품마다 대표적인 대사와 낭만적인 글귀들이 전시되어 있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장미들이 더욱 아름답게 해 주고 있답니다~ 꼭 오셔서 직접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여기가 천국인줄..!!!

 

 

너무 좋은 글이죠??ㅠㅠ 이건 셰익스피어가 쓴 <소네트>중 하나인데요, 소네트란 우리나라의 시조처럼 음률을 지켜 쓰는 짧은 글귀인데, 셰익스피어가 아주 훌륭한 소네트 작가 중 하나래요! 이렇게 소네트들이 여러 구절이 전시되어있고, 그 주변에는 당연히 장미가!! ‘꽃 중의 최고는 장미다라고 했던 셰익스피어가 하늘에서 보고 뿌듯해 할 것 같아요.


음률을 철저히 지켜 쓴 글귀이니까, 한글로 한 번, 영어로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원어로 읽으면 항상 오리지날의 멋이 있으니까요~~


 

 

더운 여름날 이렇게 정원을 구경하면 당연히 덥고 목이 말라요ㅠㅠ 그래서 <햄릿> <한 여름 밤의 꿈> 사이에 시원한 음료와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름하야 '로맨틱 비어바&티카페' 


 



 

어떻게 부스도 이렇게 예쁠까요ㅠㅠㅠ  로즈가든 is 뭔들!

 



가격정보 나갑니다!  저희는 호가든 생맥주 하나, 오렌지 주스 하나, 과일과 미니 핫도그를 주문했어요!

 



~ 장미 꽃밭 한 가운데에서 시원한 그늘과 예쁜 노천 테라스, 시원한 음료와 과일이라니ㅠㅠ 여기가 천국 무릉도원 극락세계일까요

 



한 여름 밤의 초승달!!! 과즙도 많고 시원하고 달달하고 혼자 다하던 양심 없는 메론! 그래서 제가 먹어 치웠어요! 이쁜게 맛도 있더라구요!!



상큼한 꽃 향기가 나는 명품맥주 호가든!  셰익스피어님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한 잔 하세요~>_< 


 


손가락으로 집어 먹는 핑거푸드, 미니핫도그여! 왜 당신은 미니인 것인가요? 작지만 여러 개 있으니까 괜찮소. 작지만 맛있으니까 괜찮소.

 




맛있게 먹고 마시다 보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이렇게 라이브 현악 4중주 공연을 하고 있더라구요! 시각 미각 청각까지 호강시키는 로즈가든ㅠ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하루 2번씩 장미원 입구 특별무대에서 셰익스피어 테마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 <소네트> 코너 사이에는 이렇게 '로즈아트마켓'이 열리고 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화관, 핸드메이드 인형,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구경도 구매도 넘나 죠타


 

 

낮에는 화려한 꽃의 여왕 장미가 있고, 해가 지면 LED 장미가 밤을 밝혀주는 장미정원!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연인과 맥주 한 잔에 핑거푸드 들고 로맨틱한 산책 어떠세요? 가족끼리 오셨으면 애들은 놀이기구 타라고 보내고 남편, 아내와 간만의 데이트 즐겨보세요. 조만간 엄마 아빠랑 같이 가서 호강시켜 드리려구요~

 

데이트 코스로 강추!! 별 다섯개!! ★ 

로맨틱 끝판왕,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4.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오픈! 그 녀석이 돌아왔다!!!

여름 날씨 같았던 지난 주말에 뭐하셨나요?!


지난 주말에는 정말 여름이 온 것처럼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화창한 주말에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날씨가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바로 캐리비안 베이행을 택했습니다!!




저를 캐리비안베이로 이끈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지난 14일에 메가스톰이 오픈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작년에 처음 만났던 메가스톰을 잊지 못해 시름시름 앓았는데다시 돌아왔다니 정말 가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역시나 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워터파크 아이템을 풀세트로 장착하고 캐리비안베이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짐 검사를 하고, 입장을 한 뒤 바로 야외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야외 시설과 접근성이 좋은 야외락커에 짐을 맡기고 바로 메가스톰으로 향했습니다.





메가스톰의 위력이 느껴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얼마나 강력한 STORM인지 창문이 다 떨어지려고 하는군요! (ㅋㅋㅋ) 출발을 다소 늦게 해서 1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시간이 30분에 불과했습니다. (와우~) 캐리비안베이 눈치싸움에서 승리를 한 것 같군요!ㅋㅋ



고민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바로 메가스톰 대기라인으로 입장하였습니다. 메가스톰 대기라인에서는 사진과 같이 먼저 탑승한 사람들의 모습을 관람할 수가 있는데요. 먼저 타신 분들의 신나는 비명소리에 나도 모르게 두근거리는 이 마음!!! 메가스톰이 처음이었던 제 친구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한 번 경험해 보았던 저도 흥분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역시 메가스톰 선배님!! 워터파크계를 뒤집어 놓으셨다! 진짜! 최고의 어트랙션!!!”




2016년의 메가스톰은 조금 더 특별하다?!

잠시 후 저의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 올해 메가스톰이 달라진 점이 있는데 혹시 눈치채셨나요?! 힌트는~ ‘현재 사진에서 탑승하고 계신 손님의 수’~~~ ~ 맞습니다. 올해부터는 메가스톰에 6명 모두가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 그대들이 6개의 자리에 모두 앉았을 때, 메가스톰은 비로소 우리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http://www.everland.com/megastorm/event.html)




메가스톰 튜브에 앉기 전에 아쿠아 슈즈는 엉덩이에 깔고 앉고, 스마트폰 방수팩은 크로스로 매 주시고, 안경은 벗고 탑승해 주세요~ 그럼 이제 출발~~!!! 낙하각도 40, 슬라이드 길이 355m 그리고 메가스톰의 꽃 토네이도 구간의 지름은 무려 18m!!! 


그 규모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함이 절로 느껴지는 메가스톰!!!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어트랙션이 분명합니다! 워터파크계의 T익스프레스라고 불릴 만 합니다.




사진으로만 보기엔 메가스톰의 어마어마함이 느껴지지 않으실 것 같아 짧은 영상을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영상의 재생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지금 당장 캐리비안베이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사오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캐리비안베이도 식후경


어마어마한 메가스톰을 경험하고 나니 어느새 배가 꼬르륵맛있는 음식이 즐비하다는 실내(아쿠아틱 센터) 5층에 위치한 마드리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마드리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 하나! 테라스의 경치가 끝내주기 때문이죠~ 유후~ 거기에 더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맛난 음식들이 기분을 더욱 UP 시켜준다는 사실!




 

맛있는 밥까지 먹고 나니 다소 나른해 지는 것 같아 유수풀로 향했습니다. 물과 튜브에 내 몸을 맡기고 실내와 실외를 모두 즐기는 여유로움정말휴양지가 따로 없습니다~



 

유수풀에서 기력을 회복한 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일드리버 풀로 향했습니다. 와일드리버 풀을 좋아하는 이유는 마치 호텔의 수영장처럼 넓은 공간에서 함께 온 친구들과 신나게~ 마음껏~ 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날은 사람도 많지 않아서 정말 캐리비안 베이를 빌린 것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비리안베이의 핵심인 야외파도풀에서 대형 파도를 즐기는 것을 빼 놓을 수 없겠죠?! 구명재킷 대여소에서 구명재킷을 빌려 입고 파도풀로 향합니다. 바다에서도 느낄 수 없는 집채만한 파도를 즐기는 일은 정말 짜릿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지금까지 지난 주말에 신나게 즐겼던 저의 캐리비안베이 스토리를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막상 날은 좋은데 어딜 가야 좋을 지 몰라 고민하다 집에서만 주말을 보내셨다면, 이번 주말만큼은 캐리비안베이에서 신나는 추억 쌓고 오시는 건 어떨까요?! 바로 지금이 기회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0.

아는 만큼 보인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세계의 축제를 에버랜드에서 만나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4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세계의 축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퍼레이드인데요! 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는 몇 개의 축제가 등장할까요?! 


정답은…? 3개입니다!!! 그 동안 에버랜드에서 퍼레이드를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보셨을 텐데, 제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는 매일 오후 퍼레이드 동선에서 진행이 됩니다. 저도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퍼레이드 동선이 워낙 길다 보니 어디서 관람을 해야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단히 추천해 드리자면, 먼저 1) 퍼레이드를 조금 더 빨리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장미원 쪽에서 관람하시면 좋고요, 제가 관람했던 2) 스카이 크루즈 정류장 맞은 편도 명당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3) 자리에 앉아 편하게 관람하기에는 카니발 광장이 제격입니다!

 



■ 첫 번째 카니발 : 흥과 열정이 넘치는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흥겨운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니 몸을 가만히 둘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첫 번째 축제는 바로 삼바 카니발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너도 나도 연예인을 본 것처럼 손을 흔들어주는 재미가!!! 격하게 반응하면 캐릭터 친구들도 격하게 반겨줄 거예요! 특히, 장난꾸러기 늑대 스내퍼의 댄스는 완전 꿀잼 포인트입니다. 영상으로 확인 해 볼까요? 








역시 열정의 삼바 카니발답게 연기자들의 흥 넘치는 댄스가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레니와 라라가 바로 이 삼바 카니발 구간에서 등장하니 관람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커다란 플롯카에서 신나는 댄스를 추고 있는 레니와 라라!!! 특히 라라는 의상과 댄스가 아주 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역시~ 우리의 라라~!!!

 



■ 두 번째 카니발 : 절도있는 안무가 포인트인 베니스 카니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연기자들의 절도 있는 안무가 포인트인 마스크 축제 부분에서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같은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지만, 이렇게 주제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게 하는 것이 바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의 매력!





베니스 카니발 구간에서도 역시나 캐릭터 친구들이 인기가 많은데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캐릭터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익살맞은 개구리 호피가 좋아요~ 진짜… 완전 팬 되어서 맨날 호피만 따라간다는… 여러분들에게도 호피의 익살스러움을 보여주는 영상 하나 보여드릴게요!!



 



■ 세 번째 축제 : 캐리비안 베이를 떠올리게 하는 캐리비안 카니발!


빨간 산호초를 전체적인 컨셉으로 꾸며진 캐리비안 카니발에서는 잭, 도나, 베이글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레드몽키 친구들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노란 바나나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레드몽키 친구들에게도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레드몽키 친구들 뒤로는 열심히 북을 치고 있는 도나가 보이네요~ 역시 음악을 좋아하는 도나답게 북 치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던데요?! 



그 뒤로는 잔망스러움이 넘치는 잭이 열심히 북을 치고 있습니다. 잭도 요즘 제대로 물이 올라서 연기력이 끝내줍니다! 게다가 인사도 얼마나 열심히 잘 해주는 지 볼 때마다 사랑스러워 죽겠더라고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맞아 새로워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스토리를 알고 나니 더 재미있는 것 같지 않나요?! 


이 글을 읽고 이번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를 관람하시면 더욱 더 신나는 관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서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에버툰 2016. 5. 20.

[에버툰 126화] 따뜻한 응원 한 마디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5. 18.

눈으로 입으로~ 두배 더 즐거운 '홀랜드 스트리트 마술쇼'

 


꽃들이 만개한 포시즌스 가든을 걷다보면 저 멀리 아름다운 유럽풍경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최고 명소!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입니다




홀랜드 빌리지는 유럽풍의 음식들과 맥주를 파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에버랜드의 예쁜 꽃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면서 눈으로도 볼 수 있는 경치좋은 식당 중 하나예요. 특히 요즘같은 날씨 좋은 봄날에는 딱! 어울리는 곳으로 추천해 드리는 곳입니다. 


 

 

홀랜드 빌리지는 좌우로 긴 식당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들이 펼쳐져 있어요. 자유롭게 원하는 음식들을 결제하고 담아와서 테이블에서 먹으면 되는데요,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늘 고르기 힘들다는 사실.... 

사실 저도 같이 온 지인하고 무엇을 먹어야할지 한 - 참 고민을 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메뉴판을 보며 음식을 고르는 커플들의 모습이 남일 같지 않네요.

 

 

 

 

 

음식을 고르고 나서 지정된 픽업장소에서 받으면 뒤에 편의를 위해 마련된 곳에서 포크, 나이프 등 1회용 집기들을 챙기면 되는데요. 많은 분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만큼, 필요한 만큼만 챙겨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곳에서 티슈를 챙길 수도 있으니 꼭 챙겨가시구요 ~

 

 

 


저는 많은 자리중에 간이 무대가 있는 곳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왜 이곳에 자리를 잡았냐구요? 너무나 재미있는 마술공연을 보기 위해서죠


제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올까말까한 약간 흐린날이여서 우울한 기분을 달래줄 재미난 공연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때 마침 마술공연 '홀랜드 스트리트 마술쇼'를 할 시간이 되었더라구요. 이미 무대 앞에는 많은 분들이 마술 공연을 위해 자리를 잡아서 자리잡기가 매우 치열했습니다ㅎㅎ


 

 

 


키도 크고 훤칠한데, 잘생기기까지한 마술사분이 나와서 현란한 손기술로 마술을 보여주기 시작하니까 아이들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열광하기 시작하네요. 우와우와~~ 저걸 어떻게 하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기 무섭게 슈슈슈슉슈슉~~하는데, 신기했습니다. 봐도 봐도 신기한 마술의 세계란...

 

 

 

 

훌라후프를 이용하는 마술을 할 때 저도 모르게 제일 앞에 가서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앞줄에서 열혈 방청객으로 보고 있던 어린이들이 너무나 신기해하더라구요. 나중에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마술타임도 있었는데, 선물로 풍선을 받은 어린이가 해맑게 웃으며 너무나 좋아하는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마술공연이 너무 홀린 나머지제가 먹은 음식을 소개하는것도 깜빡했네요작년 가을에 새롭게 만두코너가 개설이 되서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는 따끈따끈 노릇노릇 만두와 1년 내내 베스트음식인 로티서리 치킨을 먹었어요거기에 시원한 맥주를 .... !! 


 

 

 


딱 공연과 보니 평소에도 즐겨 먹었던 음식이였는데, 이 날따라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하나뿐인 제 짝꿍을 찾은 느낌이라고 할까요?>_<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에버랜드 홀랜드빌리지에서 즐거운 공연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함께 즐기며  화창한 5월의 행복을 가득 느끼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17.

이건 꼭 봐야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햇살이 따사로운 5월,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어트랙션이나 장미축제 구경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빼놓지 말고 꼭!! 봐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테마파크의 꽃! 퍼레이드~~~  

 

 


올해 새롭게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가 시작되었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퍼레이드 길에서 매일 오후 3시 신나는 카니발 음악과 함께 파레이드가 시작 합니다.

 

 


카니발 판타지의상을 입고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의 멋진 춤을 선보이고 ~

다른 캐릭터 들은 고객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하이 파이브 하고 지나갑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축제의 여신도 등장 합니다.


 


퍼레이드 동작도 멋지지만, 댄서 분 얼굴도 넘나 예뻐요 >.<



 




에버랜드 캐릭터 라라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 빠질 수 없겠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열심히 구경 하고 있는데, 열정 적인 퍼레이드 공연을 하면서

아주 흥이 넘치는 댄서 분을 발견 했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ㅎ




 

밝게 웃으면서 기압 소리도 되고 즐겁게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시고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점차 분위기는 고조 되고 있습니다.


 


퍼레이드 카와 다른 캐릭터들도 만나 보기 위해서 퍼레이드길로 향했습니다.

 

 

 


가면 무도회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춤을 추는 댄서 분들도 만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의 깜찍한 모습도 함께 만나봤어요. 






 


퍼레이드 차량에서 열심히 북을 치고 있다가도 관객들이 보고 있으면 장난도 치고 ~






댄서 분들도 손도 흔들어 주면서 소통 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았어요.ㅎㅎ

정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죠?^^  





에버랜드에서 맛있게 점심 드시고 어트랙션 & 예쁜 꽃 구경, 그리고 가시기 전에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도 꼭 참여해 보세요~ 그 어느때보다 신나는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17.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

매일 밤 에버랜드 포스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 쇼! 올해는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바로 박칼린 감독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 인데요!!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 에서는 화려한 불꽃과 함께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멋진 불꽃 누구보다 잘 볼 수 있는 명당이 어디있을까.. 고민하신다면?! 저는 바로 이 곳을 추천 드립니다.

 


 

짜잔~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 입니다. !!

레스토랑안에서 식사 후 멋진 불꽃 쇼 감상도 가능 하고요. 테라스 자리를 예약한 후  자리에 앉아서 즐기실 수 있다면 그야말로 최고 중의 최고~~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이동 통로에서도 멋진 불꽃 감상 하 실 수 있어요.^^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 불꽃 쇼 시작 30분 전에 가시면 좋은 자리 차지 하실 수 있습니다.

 

 

 

잠시 후, 화려한 멀티미디어쇼가 시작 합니다.

 

 

 


이번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 불꽃 쇼는 에버랜드 40번째 생일로 다양한 손님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스토리로 펼쳐 집니다.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동물들도 생일파티에 초대되었네요 ~~

 


 

 

손님들이 모두 함께 하는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화려한 불꽃 쇼가 시작 됩니다!

 

 


 

영상, 조명, 음향 등과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불꽃들이 밤 하늘 위에서 떨어지는 은하수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환상적이에요~ 

 



멋진 불꽃 쇼 구경 하다 보니 휘리릭~ 15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답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장미축제가 한창이죠? 낮에는 화려한 장미꽃 구경 하시고, 밤에는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 불꽃 쇼 구경 하면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놓치면 정말 후회할거예요!!  

 

마지막으로 화려한 불꽃놀이 예고편 움짤 준비해 봤습니다. 감상하시고 얼른 에버랜드로 고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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