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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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30주년 기념
삼성스마트카메라 NX500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사진 공모전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풍광, 귀여운 동물, 화려한 퍼레이드와 즐거운 어트랙션...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에버랜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응모해 주세요♡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 30분께는 푸짐한 경품이 찾아갑니다!
○ 수상 경품 (총 30명)
- 삼성카메라 NX500 (20명)
- 연간회원권 4매 (3명)
-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4매 (3명)
- 에버랜드 이용권 4매 (4명)
○ 참여 방법
- 페이스북
①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한다. ☞ CLICK
② 휴대폰이나 PC에 에버랜드 사진을 찾아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댓글과 함께 사진 댓글을 남긴다.
- 트위터, 인스타그램
① 에버랜드 트위터(☜ CLICK) 또는 인스타그램(☜ CLICK)에 접속한다.
② 휴대폰이나 PC에 에버랜드 사진을 찾아 해시태그(#에버랜드장미축제30주년)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업로드 한다.
- 이메일
대표 이메일 계정(witheverland@samsung.com)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사진을 응모한다.
○ 이벤트 기간 : 2015년 5월 14일 ~ 2015년 6월 14일
○ 당첨자 발표 : 2015년 6월 30일(화)
○ 선정기준
- 1차 심사(3배수 선정) : 에버랜드 SNS 친구들에 의한 투표(6/15~6/19 예정)
- 2차 심사(2배수 선정) : 사진 전문가(사진전문강사 5명 내외) 심사
- 최종 심사(30 가족) : 저명 사진작가 심사
※ 이벤트에 참여하실때 이것만은 꼭!
△ 당첨자에게는 참여하신 SNS 매체에 따라 페이스북 메시지, 트위터 DM,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이메일 회신을 통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며, 예정된 기한 내에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에 응모된 모든 사진은 에버랜드 온/오프라인 장미갤러리에 전시되며, 언론홍보, 홈페이지,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동의 메시지를 함께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추억의 장미갤러리 :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가제보(5/22~6/14 운영)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1>
*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에버랜드 사진' 공모 이벤트에 본인의 초상권을 제일모직 주식회사가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시면 아래 내용 확인 후 사진을 응모해주세요^^
* 수집 항목 : SNS ID, 사진
* 활용목적
1) 경품 이벤트 응모 및 당선자 선정, 경품 제공 관리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2) 당사 이벤트 홍보 목적으로 언론 보도자료, SNS, 홈페이지, 이벤트 온라인 사이트, 에버랜드 현장 전시 등에 귀하가 응모하신 사진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 보유·활용 기간 : 각각의 활용 목적 달성 시까지
* 귀하께서는 귀하의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를 거부하실 권리가 있으며, 거부하실 경우 이벤트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 동반인의 초상권 사용에 관하여 동반인의 동의를 확인하신 후 응모 바랍니다.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2>
* 등록 사진은 이벤트 운영 기간동안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 웹페이지 및 에버랜드 페이스북 댓글에 전체 공개되어 타인에게 공유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제일모직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저작권, 초상권 등 제 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고, 그로 인한 책임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응모자 또는 사진 촬영된 자의 사전 동의 하에 제일모직의 홍보 목적으로 전체나 일부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광고성 이미지, 스팸성 이미지와 비속어, 광고 등 운영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사진이나 의견은 사전 동의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사진 응모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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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30주년 기념 또하나의 이벤트!
추억의 장미 갤러리
누구에게나 가슴 한 구석에 지워지지 않는
풍경과 순간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순간이 그러한가요?
에버랜드가 여러분에게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장미축제 30주년 기념 특별 갤러리를 마련했답니다
에버랜드의 ‘어제와 오늘’ 사진展
여러분의 추억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에버랜드의 추억의 발자취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에버랜드人이 사진에 담은 에버랜드
여러분의 다양한 앵글로 바라 본 다채로운 에버랜드의 순간들을
추억의 장미갤러리에서 만나보세요!
NX500와 함께하는 ‘내 안의 감성’을 깨우는 참여 Event
각종 유명한 공개방송이 앞다투어 진행 된 장미원에서
최신 출시 된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하나. 모바일 이벤트에 참여하고 NX500 카메라를 받자
두울. 연인, 가족과 함께 NX500으로 추억의 찰나를 찍고 간직하자
[정답 발표] 대기동선 다른그림 찾기 (0) | 201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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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의 김미희입니다~
요즘 정말 아이들과 야외로 나가기 딱 좋은날씨. 항상 어디갈까 고민중이시지는 않나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즐거운 야외활동도 소개하고,
대기 없이 논스톱으로 즐기는 방법 알려드리려고요~~
바로 바로..에버랜드의 스마트예약시스템
에버랜드의 스마트예약시스템이라면 에버랜드를 백 배는 더 편하게..그리고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먼저 스마트예약 방법은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먼저 방문예정일을 선택하면 입장권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레스토랑과 모바일 베이코인까지 한번에 예약이 가능한데요. (이용권과 베이코인은 당일예약 가능)
※ 스페셜투어나 생생체험교실, 백사이드 투어 등 동물 체험프로그램은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세요~
저는 스마트예약을 이용하니 인기절정인 로스트 밸리 백사이드 체험도 예약이 가능했고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다이닝도 예약할 수 있었어요!
※ 쿠치나마리오 테라스도 당일 예약은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예약은 못했지만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도 정말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에요!
최대 1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하니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스마트예약으로 일정 금액을 충전하여 에버랜드의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베이코인도 예약할수 있더라구요~~
"오~~ 스마트!!"
그리고 이렇게 예약된 내용은 모두 모바일앱에서도 확인가능하다는 점!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했던 베이코인을 에버랜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대박~!!
지금부터 에버랜드 스마트예약과 함께한 체험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먼저 요즘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 많다는 백사이드체험!!을 하기 위해 입장하자마자 로스트밸리로 왔답니다~
로스트밸리에는소형수륙양용차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스페셜투어도 인기가 있고 동물들의 집으로 직접 들어가볼수 있는 특별한 체험인 백사이드 체험이 정말 인기라는데요~
백사이드 체험과 스패셜 패키지는 방문 예정일 기준 3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들과 백사이드체험을 한번 해보았어요.
백사이드체험은 바로 여기서 스마트예약 후 MMS 문자로 받은 바코드 또는 모바일앱의 바코드를 보여주면 바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후후
이렇게.. 티켓을 받고..백사이드체험을 하러 고고!!
먼저 유쾌하시고 친절하셨던 캐스트님의 설명을 따라 제일 먼저 백사자가 사는 곳으로 이동했답니다.
아쉽게도 백사자는 소리에 아주 민감하여 따로 사진촬영은 힘들었지만, 정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아주 진귀한 경험을 하고 나왔어요.
이어 아주 귀여운 사육사님의 설명이 함께하는 기린이 살고 있는 곳으로 이동했는데요
기린의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 저것은 뭘까요?
기린은 알고 있다시피 키가 아주 아주 큰 동물이죠.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이렇게 몸만 보여서.. 2층으로 이동해서야 기린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바로 이렇게 가까이서 말이죠~~
이 친구는 장다리라는 30살의 ‘할아버지’ 기린인데요. 정말 코앞에서 보는 기린의 웅장한 자태!!
더불어 30년동안 씻지 않은 기린의 채취도 실컷 맡을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뭔가 기린이 아닌... '용'과 마주하고 있는 듯한 깊은 눈빛...
그런데, 반전…! 기린이 이 ‘냄새’를 활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이었어요. 기린은 냄새로 해충을 쫓아버리고 곰팡이와 세균의 증식을 막는다고 하네요. 또한, 냄새로 암컷 기린을 유혹하기도 한다죠. 암컷기린은 수컷기린의 냄새가 많이 날수록 좋은 아빠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
그리고 막간 퀴즈가 참 흥미로웠어요.
사람의 목뼈는 7개! 그렇다면 기린의 목뼈는?
바로바로.....놀라지마세요..!
"7개 랍니다~~" (사육사님버전..ㅋㅋ)
목뼈의 간격만 다를 분 갯수는 똑같다는 놀라운 사실!!
백사이드체험에서는 기린의 숨소리도 느껴질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경험도 할 수 있었어요.
냠냠 아주 잘먹는군요.. ^^:
이어...이동한곳은요? ^^
이 코의 뿔이 아주 매력적인..코뿔소의 집! 놀라지마세요~ 이 아이는 어린 코뿔소랍니다
몸무게가 1,800kg 밖에 나가지 않아요~~
하늘하늘~ 가…가볍구나? ^^;;
방금 막 이 녀석들이 좋아하는 진흙 목욕을 마친 상태여서 몸 전체 울긋불긋 했어요
코뿔소 역시 사육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코뿔소는 초식동물이라 이렇게 당근이나 사과를 먹어서 당근도 직접 줘봤어요.
코뿔소가 뒤로 빠진 사이 용기를 내어 슬쩍 다가가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이래봬도 100미터를 8초에 뛰는 순발력도 가지고 있는 코뿔소랍니다.
이렇게 백사이드 체험이 끝나면.. 아이들에게는 잘했다는 의미로..백사자 뱃지를 어른들에게는 할인쿠폰을 주셨는데요~
할인쿠폰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니 참고하시구요..ㅎㅎ
백사이드 체험을 하고나니 살짝 출출한시간~
8살 큰아이가 달려간곳은..바로 스낵코너~~ 제가 스마트예약을 하면서 아이의 핸드폰에 모바일베이코인을 충전해줬더니 혼자서도 아주 잘해요~
보통 에버랜드에 오면 간식거리는 아이 스스로 사먹곤하는데 모바일베이코인을 아이핸드폰에 충전해주면 따로 돈을 챙겨줄 필요없이 알아서..큐알코드만 보여주면 간식이든 기념품이든 살수 있어서 편하네요.
이번 미션은 모바일 베이코인을 이용해 간식 사먹기!
역시나 손쉽게 미션클리어~
아이혼자 맛있는 간식거리를 쉽고 안전하게 살 수 있으니 요고 참 잘 만든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 아이스크림사줄때도...한손에는 핸드폰만 들고..ㅋㅋ
언니 : 뭐먹을래?
동생 : 난 바나나맛
언니 : 여기 바나나스프릿 아이스크림 한개요. 이걸로 계산할게요~
아이가 사용한 모바일 베이코인은 에버랜드 앱에서도 간단하게 확인가능해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참 편하네요
베이코인만큼 편리한 기능으로 에버기프트콘이 있는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지인에게 선물이 가능하다니! 이것또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것 같습니다^^
이어 포시슨즈가든에서 봄꽃들 배경으로 사진 사진 사진... ^^
때가 되어 6시에 오픈하는 미리 예약해둔 쿠치나마리오 테라스다이닝으로 이동했어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원하는 테라스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쿠치나마리오에서도 큐알코드 하나로 스마트하게 결제하고..
멀리 아름다운 꽃들과 분수들을 보며..맛있는 저녁을 냠냠~
테라스다이닝을 예약하면 이렇게 앉아서 환상의 불꽃놀이도 감상 가능하고,
시원한 바람 솔솔 맞으며 기분좋게 식사가 가능하네요~
잠시 제가먹은 음식들 보여드리면 비주얼부터 맛있는 플라워샐러드와 베이컨스파게티인데요.
뭐 메뉴를 따로 고민할 필요없이 큐알코드만 보여주면 알아서 척척 준비되니 좋더라구요
이렇게 에버랜드를 열심히 즐기고나니..이제는 집에 돌아가야할시간~~
집에갈때도..아이들과 함께하기에 항상 발렛파킹을 이용하는데
출차시에 자신있께 큐알코드를 보여드리니 따로 결제할필요 없이 출차완료~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에버랜드를 이용하는데 한결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뭘 할지 뭘 먹을지 고민없이 신나게 놀기만 하면 되니
저처럼 신나는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스마트 예약 강력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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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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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눈으로 보이는 야경을 좀 더 예쁘게 찍으려면 무엇보다 구도가 중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멋진 야경을 잘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 야경을 좀 더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구도와 에버랜드의 동선 보여드릴게요.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놓고 에버랜드 야경을 논할 수 없죠.
주말이면 많은 인파 속에서 움직이는 퍼레이드를 찍기란 쉽지 않은데요.
가까이에서 찍으면 전체를 담을 수 없는 퍼레이드 행렬을 멀리서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마차와 기차 그리고 동화 속 주인공들.
멀리서 보니 한눈에 들어오고 사진으로도 담을 수 있어 더 멋진 장면이 연출된답니다.
가끔은 멀리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센스 있는 동화 속 주인공과 눈을 마주치기도 하고요. ^^
#레니의 판타지 월드
하늘에 레이저를 쏘며 모든 불빛이 모이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밤 9시가 되면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시작되지요.
레니와 친구들이 전설 속 불의 왕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3,000여 발의 화약과 조명, 레이저가 어우러지는 스펙터클한 멀티미디어쇼는 조금은 어렵지만 이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없을듯한데요.
불꽃을 다 담기 위해서는 그랜드 스테이지를 조금 아래쪽으로 배치해 보세요.
그래야 이렇게 꽉 찬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흔들리지 않는 불꽃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삼각대는 필수!
걷기도 힘든데 삼각대까지 챙겨야 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예쁜 야경을 담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
팡팡 터지는 불꽃 보며 스트레스도 훌훌 날릴 수 있는 레니의 판타지 월드.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박스와 함성이 터져 나오는 공연이랍니다.
에버랜드에 간다면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놓치지 마세요~
#포시즌스 가든
불꽃놀이가 끝나고 많은 인파가 빠지는 시간. 그 시간을 포착해 포시즌스 가든을 찍어보세요.
조용한 포시즌스 가든의 운치 있는 야경을 담을 수 있답니다.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쿠치나마리오 앞 분수에서 바라보는 그랜드 스테이지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훨씬 더 멋진 풍경을 선물합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보며 마치 내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괜히 맘이 더 설레는 거 있죠.
밤에 보는 튤립도 조명과 어우러져 그 향과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퇴장 시간만 아니라면 쭉~ 더 있고 싶은데 말이죠.
사람이 없어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
내일이면 다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예쁜 추억 만들어 가시겠죠?
#장미원
연인들이 셀카를 찍기 바쁜 장미원 앞 분수도 은은한 조명과 떨어지는 물줄기를 사진으로 담으면 이렇게 근사한 장면이 연출된답니다. 유럽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이~
그리고 2만 송이의 LED 장미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커플들이 사진 찍기 좋은 최고의 장소, 장미원 야경도 놓치지 마세요~
#글로벌페어
장미원까지 찍었는데 그래도 아쉽다고요?
그럼 마지막 퇴장하는 길에 글로벌페어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최고의 야경 핫스팟 글로벌페어.
때마침 마지막 야경을 찍으려고 펼쳐놓은 삼각대와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는 레이저봉이 마치 오로라같이 표현되었어요.
신기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 이런 사진도 야경 촬영의 묘미겠죠?
캬~ 모든 건물과 꽃 그리고 매직트리가 반짝반짝.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주는 마지막 코스, 글로벌페어의 사진도 근사하게 담아봤어요.
밤이 되면 요정이 살포시 내려와 소원을 들어줄 것 같은 매직트리에서도 한 컷.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처럼 10시 퇴장 시간이 너무나 아쉽기만 합니다.
마지막까지 잘 가라며 환하게 인사해주는 라이트닝 볼도 담아봤지요.
삼각대와 다양한 구도만으로 충분히 멋진 야경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조금은 어렵지만 어느 곳보다 예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근사한 추억 한 장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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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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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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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툰 73화] 저는 소방관입니다 (11) | 201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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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툰 70화] 코 푼 휴지의 행방 (11) | 2015.04.17 |
랄랄랄라라! 즐겁게 떠나기로 한 에버랜드!
2주일전부터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한 당일이 가까워 질수록 안좋은 일기예보에 기분이 우중충해있었는데, 의.외.로 비가 오는 날에도 정~말 즐겁게 놀다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아침부터 많은 비는 아니지만 주룩주룩 보슬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거의 회색빛으로 물든 하늘 때문에 예쁘고 멋진 에버랜드모습은 아니였지만 놀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날이였네요. 오후쯤 되니까 간절한 기도 덕분에 (?) 비가 오다 말다 하는 상황이 연출되어서 우산을 접었다 폈다하는 상황이 있어서 놀이기구들도 모두 운행을 하더라구요. 저와 일행에겐 모두 다행이였죠!
그래서 아싸하며 달려간 어트랙션은 …
더블락스핀과 렛츠트위스트였습니다. 마침 타려고 하니까 비가 감사히도(…) 오더라구요.
비 맞으며 소리를 지르니 입으로 비를 먹으며 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같이 탄 일행은 무섭다고 잔뜩 움크리고 타서 일행 비까지 제가 다 먹었네요 ~ 비 올때는 비 먹기 싫으신분들은 우비를 입고 탈 수 있기 때문에 꼭! 입고 타세요~!
그 다음에 도전한 어트랙션은 명물 티익스프레스 였습니다. 비 오는 날에 타면 더 빠른 속도 때문에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스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시설에 비해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전에 많은 글에서도 비 오는날에 티익스프레스를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
저도 비오는 날에 티익스프레스를 즐길 수 있기를 간곡히 기대했는데 긴 기다림끝에 이제서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비를 입고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비를 입고 이용을 하더라구요~
제가 줄을 서서 드디어 타게 되는 순간에도 ! 많은 사람들이 우비를 입고 기다리더라구요 ~ 다같이 고고고!
그렇게 약 3분간의 짜릿한 스릴을 맛보고 난 후 출출해져서 밥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매콤한 짬뽕이 생각이 나서 차이나문 식당으로 이동하던 도중 ! 만난 퍼레이드 !
부활절을 컨셉으로 귀여운 달걀의상을 입은 연기자들과 토끼로 변신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공연인데요
작년에 처음 선보인 후로 좋은 반응과 폭발적인 관심(?)아래 진행되는 퍼레이드이기에 비가 오는 날에는 요렇게 우비옷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더라구요~
퍼레이드를 잠깐 본후 도착한 차이나문에서 뜨끈한 짬뽕국물으로 몸의 허기를 달래고 출출해진 배를 짜장면으로 채웠습니다. 특히 냉이짬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짬뽕은 그 맛이 다른데서 맛볼 수 없을만큼 맛있었어요.
같이 간 일행도 정말 맛있다고 후딱 비우더라구요 - !
든든한 배를 채우고 비를 맞으며 둘러본 포시즌스가든!
비 오는 날의 포시즌스 가든은 맑은 날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서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네요.
물방울이 동글동글 맺힌 튤립들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토마스 기차를 보는 순간은 아름다웠습니다 ~
이런 광경을 보고 나니 하~~나도 아쉽지 않았던 비오는 날의 에버랜드 방문!
#가는날 비가 온다면!? 미리 체크하면 좋은 에버랜드 놀이기구 운영확인하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비가 오는날에는 안전을 위해서 놀이기구의 운영여부를 정하고 있어요.
그 기준은 다음처럼 나와 있답니다. 약한비만 와도 안전이 우려가 있어 허리케인이나 콜럼버스대탐험은 운영을 하지 않지만, 이외 시설은 모두 운영하네요~ 다만 강한비가 오는 경우에는 다수의 야외시설은 운영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면 좋은거 같아요!
또한 각 당일날 비의 여부에 따라 운휴시설여부가 에버랜드 어플과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의 시설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봄 비가 내린다고 걱정하지마시길! 미리 확인만 한다면 걱정 NO! 에버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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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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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는 장미축제 30주년의 해!
#1985년 에버랜드 장미원의 모습
#1987년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1991년 에버랜드 장미축제 광고
장미축제 3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에서 찍은 '추억의 가족사진'을 공모합니다!
"딸과 함께 나섰던 첫 나들이의 추억이 담긴 동물원 앞"
"자연농원에 병아리 바지 입고 언니들과 함께 놀러왔던 자연농원 사파리에서"
휴대폰 속 어딘가, 장롱 한 구석 어딘가에
에버랜드에서 남긴 추억의 가족 사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응모하고 에버랜드에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세요♡
○ 수상 경품 (총 33가족)
- '최고의 장미'상 (총 3가족)
: 연간회원권(4매) + 글램핑힐 BBQ 패키지 + 에버랜드 기념사진 촬영 혜택 및 액자 증정
※ 에버랜드 기념사진은 과거 사진과 동일하게 연출해서 촬영해 드립니다
- '추억의 장미'상 (총 20가족)
: 에버랜드 이용권 4매
- '노력의 장미'상 (총 10가족)
: 영화예매권 4매
○ 참여 방법
- 페이스북
①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한다.
* 이벤트 바로 가기 ☞ CLICK
② 휴대폰이나 PC에 담겨있는 추억의 에버랜드(또는 자연농원)에서의 사진을 찾아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댓글과 함께 사진 댓글을 남긴다.
- 트위터, 인스타그램
① 에버랜드 트위터 또는 인스타그램에 접속한다.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CLICK),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LICK)
② 휴대폰이나 PC에 담겨있는 추억의 에버랜드(또는 자연농원)에서의 사진을 찾아
해시태그(#에버랜드장미축제30주년)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업로드 한다.
- 이메일
대표 이메일 계정(witheverland@samsung.com)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사진을 응모한다.
○ 이벤트 기간 : 2015년 4월 21일 ~ 2015년 5월 7일
○ 당첨자 발표 : 2015년 5월 21일(목)
○ 선정기준
- 1차 심사(3배수 선정) : 에버랜드 SNS 친구들에 의한 투표(5/8~5/14 예정)
- 2차 심사(2배수 선정) : 사진 전문가(사진전문강사 5명 내외) 심사
- 최종 심사(33 가족) : 저명 사진작가 심사
※ 이벤트에 참여하실때 이것만은 꼭!
△ '최고의 장미'상에 당첨된 3가족은 추후 에버랜드 방문하신 날 별도의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에버랜드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 당첨자에게는 참여하신 SNS 매체에 따라 페이스북 메시지, 트위터 DM,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이메일 회신을 통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며, 예정된 기한 내에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에 응모된 모든 사진은 에버랜드 온라인 사진 전시 사이트에 전시되며, 언론홍보, 홈페이지,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동의 메시지를 함께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1>
*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추억의 사진' 공모 이벤트에 본인의 초상권을 제일모직 주식회사가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시면 아래 내용 확인 후 사진을 응모해주세요^^
* 수집 항목 : SNS ID, 사진
* 활용목적
1) 경품 이벤트 응모 및 당선자 선정, 경품 제공 관리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2) 당사 이벤트 홍보 목적으로 언론 보도자료, SNS, 홈페이지, 이벤트 온라인 사이트, 에버랜드 현장 전시 등에 귀하가 응모하신 사진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 보유·활용 기간 : 각각의 활용 목적 달성 시까지
* 귀하께서는 귀하의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를 거부하실 권리가 있으며, 거부하실 경우 이벤트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 동반인의 초상권 사용에 관하여 동반인의 동의를 확인하신 후 응모 바랍니다.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2>
* 등록 사진은 이벤트 운영 기간동안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 웹페이지 및 에버랜드 페이스북 댓글에 전체 공개되어 타인에게 공유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제일모직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저작권, 초상권 등 제 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고, 그로 인한 책임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응모자 또는 사진 촬영된 자의 사전 동의 하에 제일모직의 홍보 목적으로 전체나 일부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광고성 이미지, 스팸성 이미지와 비속어, 광고 등 운영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사진이나 의견은 사전 동의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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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30주년] 에버랜드 사진 공모전 (4) | 201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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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아이다움 캠페인 (4) | 2013.09.16 |
[EVENT]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플친 맺는 방법) (13) | 2013.06.25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2기 김지선입니다! 화사한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움츠렸던 마음과 몸이 봄 새싹처럼 펼쳐지는 때입니다. 이제야말로 많은 이들이 에버랜드를 찾는 시기인데요. 이에 때 맞춰 에버랜드의 숨겨진 테마 존,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진정한 멋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에버랜드 입구로 들어가 글로벌 페어를 지나면 펼쳐지는 또 하나의 테마 존! 도전! 모험! 낭만! 이 모든 것이 흥겨운 음악 속에 펼쳐지는 곳~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지금 바로 신나게 미 서부 여행을 즐겨보세요~
500년 전 위대한 대발견, 콜럼버스 대탐험!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가장 안쪽에서 콜럼버스 대탐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안쪽에 위치해 있으니 찾기 힘드실까 봐 걱정이시라고요? 천만의 말씀! 콜럼버스 대탐험은 500년 전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모험을 기리며 만들어진 초대형 바이킹 놀이기구입니다. 거친 파도를 타고 넘듯, 33미터 고공에서 75도 경사로 엇갈려 떨어지는 거대한 2대의 배가 에버랜드에 들어선 이용객들의 눈길을 절대적으로 사로잡습니다.
〔막간 상식 띠딩~〕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1~1506)는 1492년 8월 3일 90여명의 선원과 산타마리아, 니나, 핀타라는 이름을 가진 3척의 배를 이끌고 새로운 대륙 탐험을 목적으로 에스파냐 팔로스 항에서 출항하였다고 합니다. ‘지구는 둥글다’라는 학설 하나만을 믿고 인도를 발견할 수 있으리란 확신 하에 대서양을 횡단한 콜럼버스. 그는 마침내 1492년 10월 12일 기나긴 대서양을 횡단하고 신대륙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로써 유럽 간 이루어졌던 무역의 중심이 이동하고 아메리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콜럼버스는 죽을 때까지 아메리카가 서인도라고 생각했다고 하니, 그의 도전은 그가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결과를 나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전들도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들이 아닐까요?
여하튼! 콜럼버스 대탐험은 키 110cm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해서, 어리지만 용감한 도전자들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놀이기구랍니다. 평상시에는 한대만 움직이다가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2대를 함께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두 바이킹의 이름은 바로 산타마리아호와 니나호입니다. 맞습니다! 콜럼버스가 이끌었던 배들의 이름입니다. 한 배당 120명이 탑승할 수 있어, 사람이 많아도 대기시간이 정말 짧아 만족도가 더 큽니다. 봄바람을 한껏 느끼며 떠나는 2분 50초의 멋진 항해, 모두 어떠신가요?
서부개척시대로 타임슬립, 챔피언십 로데오!
콜럼버스 대탐험에서 챔피언십 로데오로 가는 길은 미 서부개척시대를 그대로 옮겨온 듯 합니다. 처마에 매달린 소품 하나에서 가판매점이나 화장실, 오락시설까지 그 시절의 낭만과 호쾌함을 되살려 줍니다. 광산의 열차, 보안관의 사격연습장이라는 재미있는 컨셉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영화 장고의 주인공이 나타나 머신건을 쏘아댈 것 같네요.
〔또 다시 믿고 보는 막간 상식 띠딩~〕
미 서부개척시대는 1860년에서 1890년 무렵을 말하는데, 올드 웨스트(Old West), 와일드 웨스트(Wild West)라고도 불리는 미국의 건국시대입니다. 1848년에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그 유명한 골드 러시가 있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반면, 원주민인 인디언에게는 갑자기 온 침략자들에게 자신들의 땅을 강탈당하고 살육을 당한 시기이기도 한 것을 잊지 말아야겠죠.
골드 러시로 서부개척시대는 전성기에 이르며, 지역 특성 상 가축을 방목하여 기르는 목장이 많이 세워졌고 이 때 목장에서 가축을 돌보던 사람들을 카우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챔피언십 로데오는 황야의 로데오 경기장을 재현한 초고속 수평 회전 놀이기구입니다. 카우보이분장을 한 캐스트의 부츠 뒷바퀴 소리와 호쾌한 히야호~ 하는 음향 효과 등이 일품입니다. 약간 경사가 져 높게 위치한 탑승자세가 느낌을 살려주고 있는 것 눈치채셨나요? 130cm 이상이면 누구나 거친 소에 매달려 뱅글뱅글 돌아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까지 뱅글뱅글~ 모두 던져 버릴 수 있을 거랍니다!
시련이 무서울 쏘냐, 허리케인!
챔피언십 로데오로 옆에는 바로 허리케인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흥겨운 노래와 번쩍 번쩍 조명기구들이 그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키고 있습니다. 19세기 미 서부 한 도시를 덮친 허리케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놀이기구라고 하는데, 챔피언십 로데오와 분위기가 확 달라져 시대의 흐름을 체감하게 됩니다. 버거카페나 스낵바, 거리의 가판매점 등이 그 분위기를 더 돋워주고 있습니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멋진 건물들이 거리를 메우고, 곳곳에 뉴욕의 스타들이 자주 찾는 뉴욕 센트럴 스낵과 버거카페를 재현한 곳입니다.
〔이제는 안 나오면 섭섭한 막간 상식 띠딩~〕
허리케인은 미국 남동부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말합니다. 동아시아를 습격하는 태풍, 남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과 함께 세계 3대 태풍의 하나라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이 태풍을 놀이기구로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19미터 높이에서 회전하는 둥근 원판 위에서 안전 벨트 하나에 의지한 채 메가톤급 회오리를 맞이하게 되는 놀이기구입니다. 좌우로 움직이기까지 하는 어마어마한 놀이기구, 허리케인! 허리케인 때문에 날아가버린 자동차와 위태로운 간판, 건물 모양이 허리케인의 위력을 표현하고 있는데,
허리케인 뒤쪽에 그려진 벽화와 밝은 색감은 오히려 즐겁고 매력적인 시간으로 이 위기를 변화시킵니다. 맞닥뜨렸을 때의 충격과 충격이 지나간 후에 남는 상쾌함을 그대로 옮겨온 독한 놀이기구입니다. 으아아~
젊음의 거리, 롤링 엑스 트레인 in 락스빌!
버거카페를 돌아가면 락스빌로 들어서게 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마일 떨어진 소도시로 꾸며진 락스빌이 왜 특별할까요? 1959년 여름, 엘비스 프레슬리는 락스빌에서 단 한 사람의 여인을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뒤 수많은 뮤지션들이 찾아와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억하며, 연일 콘서트와 페스티벌로 들썩였고 열정과 낭만의 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짜냐고요? 글쎄요~~^^*
락스빌 입구인 ‘락앤롤 거리’에는 당대를 풍미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롤링스톤즈, 비틀즈 등 락 뮤지션들의 앨범 자켓과 마릴린 먼로, 제임스 딘 등 당시 영화 배우들의 대형 포스터가 거리를 따라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캐딜락, 올스모빌, 포드 등 1960년대 인기를 끌었던 클래식 카가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신호등 하나, 전화기 하나까지 그 시절의 느낌이 담뿍 살아납니다. 저는 락 뮤직과 함께 자동차가 많아서 그런지, 뮤지컬 ‘그리스’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Why It’s greased lightning!♬
특히 이 락스빌 거리에는 뽀뽀(?)를 나누는 연인들이 많아서, 또 다른 볼거리가 되기도 ㅋㅋ…20대가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은 꽈배기처럼 꼬인 스크류 회전과 360도의 찌릿찌릿 공중회전이 두 번씩이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가히 딱 롤러코스터의 정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만큼, 인기가 정말 많답니다.
"다같이 롹앤롤~!!"
엘비스 프레슬리의 무대, 더블 락스핀!
더블 락스핀은 아시는 분이 적극 추천을 해 주시길래 일부러 타보려고 갔다가 보고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더블 락스핀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공연한 무대라고 하는데요, 홀 전면에 위치한 대형 기타 모형은 엘비스가 소녀에게 주었던 기타를 기념하고, 후면의 키보드는 마을 주민들이 엘비스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앞뒤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20미터 높이에서 느끼는 연속 4회전으로 돌게 되는 놀이기구가 바로 더블 락스핀이랍니다. 몇 명이 탑승하느냐에 따라 스핀 횟수와 강도가 달라진다고 하니, 더 찌릿찌릿합니다.
허공을 찌르는 락앤롤 음악과 수 많은 조명, 캐스트의 깜찍발랄한 춤까지 어우러져 내 몸은 하늘 높이 올라가 빙글빙글 돌며 락앤롤 스타처럼 춤을 춥니다. 실상은 먼지떨이 총채가 된 듯도 합니다. 하지만, 진짜 뼈 속까지 시원해지는 것은 약속 드리죠~.
그 까짓 것 하며 신나게 타리라 호언장담하던 아들이 키 140cm이상 탑승 가능하다는 소리에, 아쉽다는 소리를 하며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엘비스 프레슬리의 춤, 렛츠 트위스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최신식 무대홀에 즐거우셨다면, 이번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트위스트를 신나게 즐길 시간입니다. 모두 렛츠 트위스트로 Go! Go!
1960년대 새로운 재미를 찾고 있던 찰리의 요청으로 노먼 박사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담긴, 렛츠 트위스트는 다리가 허공에 띄어진 채 306도 앞뒤로 옆으로 돌려지는 놀이기구입니다. 렛츠 트위스트 앞에 붙은 트위스트 추는 남녀의 모습이 정말 흥겨워 보입니다. 렛츠 트위스트에 타면 자연스럽게 트위스트의 강자가 됩니다. 멀리서 보면 흡사 줄을 맞춰 다리와 몸을 흔드는 무희들처럼도 보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죠? 다리가 뜬 채 돌아가는 놀이기구가 정말 스릴 넘친다는 사실!
떠날 때도 멋지게, 스카이 웨이!
락스빌은 미국의 1960년대 자동차 문화를 표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종 표지판과 신호등, 주차비 정산 기계는 물론 멋들어진 주유소도 있답니다. 바로 스카이웨이가 그곳이죠.
처음에는 그저 예쁘고 클래식한 주유소로 꾸며놓은 곳인 줄 알았는데, 리프트를 탈 수 있는 곳이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실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매번 휴먼스카이를 이용하긴 하지만,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내려가는 입구는 또 몰라본.^^;;
스카이웨이에서 타는 리프트는 락스빌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합니다. 끝내주는 전경은 덤이랍니다. 스카이웨이 내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앨범 뿐 아니라 그가 입었던 낡은 청바지와 가죽 자켓이 진열되어 있으며, 오래된 턴테이블 통해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도 흘러나와 락스빌을 떠나는 마지막 발길까지도 흥겹게 해 주는 곳이랍니다.
어떠셨나요? 15세기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대륙 발견부터 1960년대 미국의 자유로운 락앤롤 문화까지 놀고 즐기는 사이에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모두 훑어 경험해 보신 셈이랍니다. 학교 역사 공부도 이렇게 재미있으면 학생들이 역사를 저절로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버랜드의 이야기는 들여다 볼수록 멋지답니다. 부디 숨겨진 에버랜드의 매력,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
봄비 오는 날 에버랜드 정복기! (0) |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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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엄지] 엄지댄스 같이 춰요♬ (0) | 2015.04.17 |
[에버랜드 맛집탐방] 쿠치나 마리오 (3) | 201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