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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6.

겨울방학 갈만한 곳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

기나긴 겨울방학의 시작!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모두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겨울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를 추천해보아요.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위치해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주말 오후 12시 ~ 5시 30분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윈터 포토존, 윈터 카니발게임, 윈터 스포츠 체험존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윈터 카니발게임을 살펴볼게요.



<대형 트리 게임>


크리스마스 트리에 공을 던져

별을 밝히는 대형 트리 게임!


공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트리의 별이 서서히 밝혀지고

꼭대기 별의 불까지 모두 밝히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답니다.



트리의 별을 빛내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공을 던지기 시작!



받아라~ 슛~~~!!!




공을 던지는 아이의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나오죠?^^



울 쪼꼬미 아들도 빠질 수 없죠.



젖 먹던 힘을 다해

저 멀리 트리까지 공을 던져봅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ㅎ



결국 LED 조명을 밝히는 미션에는 

실패했지만…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워하였답니다~^^



<스노우 던지기 게임>


대형 트리 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스노우 던지기 게임도 있어요.


이글루와 눈사람에 공을 던져

불을 밝히는 게임인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불이 켜지고

10개를 골인시켜 모든 불이

깜빡이게 되면 미션에 성공한답니다.



5개 이상의 조명이 켜지면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미션에 꼭 성공해보세요~



울 아이들은 아쉽지만

이번에도 꽝…

ㅋㅋㅋㅋㅋ



<바이애슬론(너프슈팅) 체험>


이번에는 윈터 스포츠 체험존으로 가볼까요?

겨울이라 더 재미있는

너프슈팅 체험!!



먼저 너프 엘리트에 준비되어 있는

길쭉한 형태의 엘리트 다트를 넣어주세요.



자~ 준비되었다면

너프를 들고



동그란 골 안에 다트를 쏘기 위해

조준을 하고 빵야!!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거워하는 게임이랍니다.

겨울이라 더욱 특별한

겨울 스포츠가 아닐까 싶어요~



그 외에 컬링이나 온 가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 젠가, 전략 사목 게임 커넥트 4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제한된 시간 내에 도형을 제자리에

맞추는 두뇌발달에 좋은 멘사 게임 

퍼펙션과 같은 게임도 만나볼 수 있어요.



타이머를 돌린 후 60초가 되기 전 도형 25개를

모두 맞추면 미션 성공하는 게임에

푹 빠진 우리 딸..


어찌나 집중해서 게임에 참여하는지..

추위를 느낄 새도 없었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들이 가득하기에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루할 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동계스포츠의 대표 게임인

컬링도 즐겨볼 수 있어요.


겨울이라 더 신나는 에버랜드랍니다!!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도 있어

마치 북극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펭귄네 집에도 놀러가보았죠~



꽁꽁 얼어버린 겨울 세상에 놀러온

우리 아이들의 모습

사진으로 남겨줘야죠~




이글루에서 인생샷 남기기!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겨보세요.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남기기 충분하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아이스 미로에서

재미난 숨바꼭질도 해보세요.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며

깔깔깔깔 어찌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겨울 이색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에버랜드에 가시면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꼭꼭 들려보세요^^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쭈욱~ 계속됩니다!!



이번엔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타러 가볼까요?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저희 가족도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곳인데요.


알파인 빌리지 지역 T익스프레스 맞은 편

호러메이드가 있던 자리에 위치해있어요.



지난 12월 14일 오픈한 스노우버스터~!

스노우버스터는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탈 수 있게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쳐볼 수 있는 레이싱 코스

다같이 재미있게! 더욱 빠르게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코스!


이렇게 3가지 코스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그렇기에 골라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다양한 코스의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로 출발해보세요~



더 이상 무겁게 썰매를 끌고 갈 필요가 없다!


예전에는 썰매를 영차영차 끌고 올라가

타고 내려오느냐 눈썰매장에 가면

올라가는 동안 지치기 마련이었는데


스노우버스터는 튜브리프트가 있어

튜브에 앉아 편안하게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어디 한번 썰매에 앉아볼까나~



튜브썰매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보이죠?


패밀리 코스는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탑승,

레이싱 코스는

120cm 이상 단독 탑승,

익스프레스 코스는

120cm 이상 최대 4인 탑승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올 겨울은 눈 구경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에버랜드 눈썰매장에 와서

하얀 눈을 맘껏 보고 올 수 있었네요^^




스노우버스터의 또 하나의 장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출발하는

전코스 자동출발대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


작년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전코스에

확대 설치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눈썰매장 가면

스스로 출발할 때 발로 끌어야 하거나

진행요원의 도움을 받아 뒤에서 밀어주어야만

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여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5살 우리 딸 이제는 100cm가 넘어

보호자 동반 없이 단독으로 탑승해야 해서

혼자서 출발을 어떻게 하려나 걱정되었었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자동으로 출발하게 되니

딱히 걱정할 게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혼자 어떻게 타냐고 무섭다며

눈물까지 보이던 우리 딸.


눈썰매 한번 타고 내려오더니

재미있다고 또 타고 싶다고 난리였답니다. ㅎㅎ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내려왔다면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 들러보세요.



알파인 레스토랑 B홀 쪽에 위치해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에

따뜻하고 포근한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서

추위도 녹이고 잠시 휴식 시간을 즐기기 좋답니다.



12월 14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One wish, One dream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에버랜드가 

함께하는 소원기부 프로젝트인데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 방문하여

소원을 적은 후 이를 위시월에 적힌

지구촌 아이들의 소원과 바꾸어 달면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지구촌에 사랑과 나눔을 전달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폭신폭신 소파가 마련되어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공간이 꽤나 넓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휴식을 취하기 충분하답니다.




별도의 음료와 음식은 판매하지 않지만

간단한 스낵류 및 음료 취식은 가능하기에

따뜻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가벼운 간식을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은 제한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뒷사람들을 위해

사용한 의자나 물품은 제자리에 정리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을 듯 해요.



크리스마스 트리 등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지라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아요.



여름 바닷가가 떠오르는 비치 체어와 파라솔

이 또한 겨울과 상반되는 매력의 인테리어로

재미난 사진을 연출하기 넘 좋겠죠?




찰칵찰칵!

그냥 막 찍어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끈한 우동이 최고~

신나게 겨울 놀이를 즐겼다면

에버랜드의 재밌고도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보세요~



겨울 축제 기간 동안엔

스노우파크 루돌프 치킨 떡볶이,

스노우맨 핫도그, 눈 덮인 곰돌이 핫초코 등

맛과 함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아이들 겨울방학 가볼만한 곳으로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가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온 가족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에버랜드 막판 스노우버스터 공략 꿀팁!!! (feat. 수많은 비교짤)


벌써 2월 중순이지만

매서운 추위는 여전한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눈썰매인

스노우버스터를 마지막까지

뽕뽑는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뮌히썰매는

유아를 위한 썰매인데요.


요거 꿀팁은 지금 시기가 가장

한가하고 여유롭다는 것!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개장중이라 

대부분 탑승객들이 그쪽으로

몰리더라고요.


특히 12시 이후에 가면

뮌히 썰매는 완~전 한가.



아이거썰매를 타고 오면서 찍어본

뮌히 썰매의 모습인데요.

대기줄 없는거 보이시죠?


뮌히 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오픈하는 시간대에

타러 가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은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모든 연령대를 커버하는

전천후 모두의 눈썰매죠.


오픈시간이 가장 빠른 1030분이라

이른시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썰매입니다.


다만 12시에 아이거가

오픈하기 전까지는 대기시간이

40분정도 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타거나 아니면

12시 이후에 타는걸 추천합니다.

 


재미는 성인기준으로는

아주 살짝 짧은 느낌이에요

이제 속력좀 받겠구나 하는 순간

딱 끝나버려서 왠지 아쉽다는


하지만 뮌히와 아이거의

중간단계의 썰매라서 

키가 애매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1인승 썰매를 탈 때

가장 안전하고 재미있는 자세는

바로 요 자세입니다!!

 

다리를 올리고 몸을 뒤로 확!

눕듯이 젖혀줘야 하는데요~

 

요게 처음타면 좀 불안한데

막상 속력받고 착지할 때 보면

훨씬 자세가 안정적이에요.


보통의자에 앉는 자세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면 회전하는 

눈썰매 때문에 자세가 불안하거든요.


1인승 썰매는 꼭!

다리를 올리고 허리를 뒤로

젖혀서 타세요~



아이거 1인승은 아쉽게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그래도 영상 하나는 보여드려야죠ㅋㅋ


작년에도 똑같이 탑승영상을 찍었는데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을꺼에요 

올해가 좀더 속력이 빠른거 같은데

아마도 몸무게가 늘어서 인듯ㅋㅋ



자 드디어 스노우버스터의 하이라이트인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아이거 4인승입니다.


에버랜드의 눈썰매가 편리한게 뮌히썰매를 

제외하고는 모두 리프트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


아이거 4인승도 탑승은 4인이지만

 올라갈때는 1인승 튜브에 몸을 맡기면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아이거 4인승은 튜브도 어마무시 합니다

저는 아내와 2명이서 탔는데요.


탑승에 있어서도

 인원제약이 적어서 좋더라고요

4명이 아니어도 탈 수 가 있는데요

거두절미하고 탑승영상 한번 보시죠.



시작부터 끝까지 비명소리가~~ . 

~~진짜 눈썰매가 이렇게

 스릴있고 재미있나 하는 순간이었는데요.

 

이건 꼭 타보셔야 알 것 같아요

여러분 아이거 4인승 2번타세요

아니 3번 타세요~~

 


에버랜드의 눈썰매 3종세트를

비교한 영상인데요

나에게 맞는 눈썰매는 어떤걸까요?


궁금하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말 마지막 눈썰매타러

에버랜드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따뜻한 롱패딩 입고 겨울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즐기러 고고씽!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날,

친한 언니들과 함께

겨울 에버랜드로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고,

겨울 에버랜드의

핫한 눈썰매를 타기로 했죠.

 

우리의 코디 컨셉은

따뜻한 롱패딩에

요즘 유행하는 포근한 숏 머플러!

 

따뜻하게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고 오기로 했답니다.

 

겨울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멋진 사진도 찍고,

어른들도 재밌는 썰매를

마음껏 탈 수 있었어요.



아침에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에 예쁜 구름이 가득!

 

재설 작업을 발 빠르게 해 놓은

에버랜드 덕분에

제 단화는 눈에 젖지 않았어요! ^^

매직 트리 앞에서 함께 찰칵!!

 


별빛 동물원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아요.^^



눈썰매를 타러 가기 전,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포토존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갔어요.

 

겨울 에버랜드는 처음 온다며

신난 우리 언니!


 

 

소복히 쌓인 눈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마음은 아직 10대인지

정말 신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롱 패딩이 유행하는 덕분에

이렇게 따뜻하게 입어도

예뻐 보이기까지 하네요! ^^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에서도

이렇게 예쁘게 찰칵!!

 

유행하는 숏 머플러를 커플로 맞췄어요~!


 


이번에는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왔어요.

 

우리 에버랜드의 사랑둥이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와 함께 찰칵!!

 

함께 온 조카는

스노우 버스터를 탄다고 엄청 신났어요.

 

120cm 미만의 유아들이 탈 수 있는

뭔히 썰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융프라우 썰매

 

가족 & 친구들까지

모두 함께 탈 수 있는

아이거 썰매까지!

 

골라서 타는 재미!!^^



제일 먼저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갔어요.

 

두근 두근!!

가족이 모두 함께 탈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았어요.

 

저와 언니들, 그리고 조카까지

모두 딱 4명이라 좋았어요.

 

다 함께 아이거 눈썰매를 타니

혼자 탈 때보다 더 신나더라고요.



비탈진 언덕을 살짝 걷고,

계단을 올라가면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 코스와 1인용 코스로 나뉘어 있어요.

우리는 패밀리 코스로 향했어요.



4인용 눈썰매가

국내 최초라 그런지 이렇게 인기가 좋았어요.

함께 즐기면 즐거움이 2!!


 

 


아이거 눈썰매 언덕 위에는

이렇게 1인용 튜브 리프트를 이용해서

올라 갈 수 있어요.

 

언덕을 직접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편하게 즐기는 눈썰매!


 

 

아이거 눈썰매를 타러 오니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쭉 뻗은 스노우 레일을 보니

빨리 눈썰매를 타고 싶었답니다.

 

이렇게 1인용 튜브를 타는 레일과

4인용 패밀리 튜브를 탈 수 있는 레일은

나눠져 있어요.



드디어 우리 차례!! 두근 두근!!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는

주의 사항을 듣고 탑승하기!




이번에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왔어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1인용 튜브를 타고 스노우 레일에서

안전하게 속도 경쟁을 할 수 있어요.


 

 


차례대로 1인용 튜브를 받고

무빙 웨이를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튜브와 함께

편안하게 언덕 위를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정말 힘들지 않게 탈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 하하


 

에버랜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탈 수 있어요.

 

 

튜브를 타다 보면

빙글 빙글 돌아가는데,

넘어지지 않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롱패딩을 입은 덕분에

더 따뜻하게 에버랜드 눈썰매를

탈 수 있었어요.

 

겨울 에버랜드 필수 아이템!

롱패딩!!



~ 미끄러지는 스노우 레인!

 

속도를 즐기며 탈 수 있어

더욱 재밌는 융프라우 썰매였어요.

 

처음에는 롱패딩이 유행이라 이렇게 입고 온건데

스노우 버스터까지 함께 즐기다보니

패딩 덕분에 더 따뜻하게

오랫동안 겨울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겨울축제 'Big 3' 특별 공연!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또한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매일 2회씩 공연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4인용 가족 썰매부터

유아전용 썰매까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의

흥겨운 댄스 공연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매일 오전에 약 20분간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페스티벌'

더 알아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2.

눈 내리는 날이 기대되는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 에버랜드에 가보신적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의 또 다른 이벤트라고 생각돼요.


눈이 쌓인 에버랜드에서는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눈이 왕창 내려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도,

이미 눈이 다 내리고 다음날 드문드문

쌓여 있는 모습도 굉장히 예쁜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에 꼭~ 가봐야합니다!



특히 꽃이 많은 정원에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예쁨이 가득!



참, 그리고 겨울 Tip을

하나 더 드릴께요.


해가 평소보다 일찍 떨어지는 겨울,

해가 떨어질 때의 에버랜드 모습은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예쁘거든요…


이 순간, 솔직히 어느 유명한 여행명소

못지않게 에버랜드도 굉장히 아름다워요.


요즘 같은 한겨울에는

보통 16:30분 ~ 17:00분 즈음이면

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 펑펑 내릴 때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설경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기다렸어요.



얼마 전 눈이 내리고 난 후

우연히 방문한 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직트리 위에 쌓인 눈을 보고

축제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왠지 모르게 귀엽더라고요.


부분 부분 소복히 쌓인 매직트리도 예쁜데,

눈이 가득 쌓이면 정말 귀엽겠어요.

흰 모자 쓴 느낌이랄까…?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글로벌페어는

눈이 내린 느낌의 에버랜드를 표현하고 있어서

눈이 녹아도 아주 예쁩니다.


그러니 혹 눈 온 뒤 에버랜드를

구경 가는 중에

눈이 그쳤더라도 걱정 없어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데

T 익스프레스 옆 산에도

쌓인 눈이 보이네요.



이 날 T익스프레스를 탄 사람들은,

정말 스위스에서 열차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눈 내리고 난 후

에버랜드 맨 꼭대기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영화 같을 것 같아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존에서 보는

눈 내린 모습은 또 새롭더라고요.


1년 내내 에버랜드에 오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하얀 모습.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오리지 분수.



이런 앵글로 보니,

또 다른 여행지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간 에버랜드에 오면

동물을 구경하거나 어트랙션을 즐겼는데

이렇게 걸으면서 곳곳의 풍경을

감상한게 얼마만인지…


눈 내리는 날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참, 그리고 잊으시면 안되는게

이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했어요!


뭔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각 코스들이 모두 오픈되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게다가 국내 최초! 4인용 썰매까지 생겼답니다.



눈 오는날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동심소환 치트키!

눈썰매겠죠?


썰매는 썰매답게

눈오는 날 꼭 타야한다고요 :D



아래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구경했다면,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이 쪽도

눈이 쌓이니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었어요.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

기존 봄, 여름, 가을과

눈 내리는 겨울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에버랜드에 놀러간다 라는 말 보다

에버랜드에 여행 다녀온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볼 거리가 많은데요,


여러분도 완전 무장하시고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 거 어떨까요?


아마, 올해 가장 멋진

겨울여행이 되실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0.

에버랜드, 겨울에도 아이와 따뜻하게 즐기는 법!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가 

그렇게 예쁘다는데 날씨가 추워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있으시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바람에

행여나 감기 걸릴까 봐 혹은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나누어보려고 해요. 


보온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봄, 가을보다 훨씬 여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머리부터 발 끝까지

따뜻한 옷차림은 기본! 


아무래도 겨울에 바깥에서

활동을 하려면 두터운 복장은 기본이겠죠?

 

전 최근 유행인 롱 패딩을,

아이는 활동성도 보온성도 좋은

두꺼운 점퍼를 챙겨 입었어요.


사실 오랜 시간 동안 바깥에 머물다 보면

몸보단 머리와 발끝이 시릴 경우가 많은데요,

틈새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털부츠, 장갑도 챙겼어요. 



감기가 가장 잘 걸리는 순간이

신나게 뛰며 땀 흘린 직후이니만큼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마다

보온용품을 하나씩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한

따뜻한 쉼터


에버랜드 내에 걸어 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긴 옥외 난방기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주로 어트랙션 앞이나

광장, 가든 근처에 있는데요,

잠시만 머물러 있어도 머리 위에서

내리 쬐는 열기 덕분에

추위에 얼었던 몸도 금세 따뜻해져요. 



카니발 광장과 사파리월드 앞에는

대형 천막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요.


벤치도 놓여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어준답니다. 



퍼레이드 때 플로트가 내려오는

카니발 광장 입구!



그리고 어트랙션을 기다리는

대기열 옆에도 찬 바람을 막아주는

비닐 장막이 설치된 곳이 많아서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도

그리 춥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죠.



아이도 전혀 추운 기색 없이

어트랙션을 신나게 즐겼어요.


▮ 에버랜드 겨울 MD도 굿굿!


집에서 미리 보온용품을

충분히 준비해오지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에버랜드 기념품숍에는 디자인도,

보온기능도 뛰어난 상품들이

다양하게 갖쳐줘 있답니다.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쥐고 있을 수 있는

포켓용 핫팩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판다의 모습으로 짜잔!


이 외에도 신발에

넣을 수 있는 핫팩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나 내의를 입은 후에, 

등 윗쪽에 붙이는 핫팩을 붙이면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에서 핫팩을 놓지 않는 일곱 살 아이.

아무리 추워도 겨울 에버랜드를

포기할 순 없다고 하네요ㅎㅎ



다양한 캐릭터 모자와 귀마개도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들이죠. 



올겨울 MD 상품 모자 중

최강히트 예감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빅헤드 모자! 



뒷모습도 시선강탈!

오동통통 너무 귀엽죠?



뒷모습도 귀엽고, 

앞모습은 더 귀여운 레서판다랍니다. 


▮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식과 크리스마스 음료들


종일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배도 출출하고 따뜻한 음식도 떠오르는데요.


전 이 맘때면 항상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들을 즐겨요. 


이번엔 가든테라스에서 

트윙클 트리 볶음밥 세트와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솔티드 버터라떼를 맛보았어요. 



따뜻한 커피와 퐁당 눈사람 핫초코

한 모금으로 언 몸을 녹이고 



립 강정과 금방 튀긴 후렌치 후라이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면

다시 에너지 충전! 


이외에도 눈사람 어묵꼬치

(뉴욕센트럴스낵, 스카이크루즈 스낵),

빵 속의 골든볼 스프(알프스쿠체), 

스노우맨 양송이스프(정글캠프) 등 


어른도, 아이도 즐기기 좋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가 가득하답니다. 


▮ 실내 어트랙션 코스도 추천!


종일 바깥에서 실외 어트랙션을 즐기기엔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부담스럽다면

에버랜드 속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글로벌 페어에는

헬로터닝 어드밴처와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는

프라이드인코리아와 키즈커버리가,


매직랜드에는 레니의 안전체험관,

키즈빌리지, 스푸키 펀 하우스 등이 있어 

에버랜드 내를 이동하는 도중에

언제든 이용하기 편리해요.


저희 가족은 이 날 마지막 코스로

키즈커버리를 방문했어요. 



스스로 동화 속 캐릭터를

탐색해보기도 하고

엄마, 아빠와 숨바꼭질도 하고요. 



“이제 집에 갈 시간“이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네요~ 


어때요?

단단히 준비하고 오면 추운 날씨에도

에버랜드 즐기기 거뜬하겠죠?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와

신나는 어트랙션을 포기할 순 없지요!


여러분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에버랜드의 겨울을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

계절이 바뀌면 프사도 바꿔야지! 에버랜드에서 겨울 사진 찍기♡

가을 낙엽 사진으로 포스팅한 게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겨울 사진이라니…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빠른 것 같아요ㅜㅜ 



얼마 전 서울에 첫눈이 왔었죠? 정말정말 우연적이게도 그날이 원래 가족들이랑 에버랜드를 가려고 계획했던 날이었거든요!ㅎㅎ


그래서 펑펑 내리는 첫눈을 맞으며 돌아다녔어요. 우산 없이 돌아다니면 몸에 눈이 소복이 쌓일 정도로 내리더라고요!!


하지만 눈에 굴하지 않고 오늘 하루 외할머니의 전속 사진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장소만 있으면 카메라를 들이댔답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다가 손이 너무 추워서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동생에게 사진기를 맡겼는데 사진이…허허…. 저보다 심각했습니다. ᕙ(•̀‸•́‶)ᕗ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저를 포함한) 모든 못난이 손들을 위해, 친구의 잔소리와 서핑을 토대로 배운 사진찍을 때 필요한 몇 가지 기본 센스를 공유하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버랜드에서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들을 통해서 저만의 꿀팁을 소개할게요~




1. 좋은 구도 찾기

 

이미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공식이죠, 전신 사진을 찍을 때는 다리 아랫부분은 좁게, 머리 위 하늘은 길게!

 

#매직랜드_건너편_갈대.jangso

 

<좋은 예>


 

<슬픈 예> 

 

사진 모델이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차이가 확실하죠?


고로!! 다리 아랫부분이 많이 나오면 다리가 짧고 굵어 보이니까 최대한 발끝은 사진 아래쪽에 붙여서 찍어주세요!!



2. 특별한 옷 입기

 

#로맨틱_타워_트리.jangso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왔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뭔가 이상하죠? 대학생이 교복이라니…?!

 

고등학교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난 기념으로 에버랜드에서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로 해서 교복을 입고 만났던 날이에요. 대학생이 교복이라니 조금 많이 부끄럽다고 그날 내내 서로 꿍얼거렸지만, 결국에는 정말 특이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추억이 되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과 고등학교 교복, 시밀러룩, 크리스마스 복장같이 특별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도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겠죠?



3. 좋은 사진? 좋은 배경!

 

모델이 아무리 아무리 예뻐도 장소가 청소 안된 내 방이라면…??! 배경을 합성하지 않는 이상 사진이 조금 아쉽겠죠ㅜㅜ

 

하지만, 배경이 예쁘면 어떻게 렌즈를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오는 배경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매직아일랜드에서_포시즌스_내리막길.jangso



#뮤직가든.jangso



#포시즌스가든_별빛_동물원.jangso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맞아 새롭게 오픈한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에 갔다 왔는데요.

 

그 자체를 풍경으로 찍어도 너무 예쁘고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예뻐요!!

 

기린, 순록, 북극곰, 펭귄 등 아주 많은 동물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별빛 동물원.


이번 겨울에 ‘에버랜드 갔다 왔다!’ 추억으로 남기기에 딱인 장소인 것 같죠?



4. 최후의 선택 에버포토

 

사람은 저마다의 전공이 있죠. 저희는 사진을 공부하지 않았으니까 못 찍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렇죠?? 약은 약사에게 전신샷은 사진가에게! (자기합리화 중)


사진 셔터는 잘 누르는데 사진을 예쁘게 찍지는 못한다! 저처럼….)

100장을 찍으면 1장이 성공한다!

셔터를 눌러줄 사람이 없다!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좋은 핸드폰 카메라밖에 없다!

위의 팁들을 참고해도 난 못하겠다! 참고하기 귀찮다!


이런 마음이 있다면, 에버포토 사진작가분에게 부탁해보세요! 

 


사진은 지나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하죠?

 

굳이 이쁘게 찍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 한 장 정도는 남겨 놓아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겨울에도 특별한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라요…♡






화려한 빛의 향연, 에버랜드 겨울축제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2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픈하는 등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와 달리 초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먼저 오픈해 겨우내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분위기가 무르익는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집중 진행하는 등 계절적 특징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축제 시즌을 조정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2∼'17.3.1)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겨울 밤의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 동안 진행한다.

 

먼저 포시즌스 가든은 지난 4월 오픈한 '판다월드'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다 뿐만 아니라,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펭귄, 표범, 순록 등 15종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윈터 애니멀 가든'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윈터 애니멀 가든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내외부 조명으로 자체 발광하는 '별빛 동물원'으로 변신하고, 가든 내부에는 사파리 분위기의 배경 음악이 하루 종일 흘러나오고 있어 더욱 환상적이고 생생한 관람이 가능하다.




 

가든에는 에메랄드측백나무, 황금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100여 그루의 상록수와 흰말채나무,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1,000여 그루의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겨울에 즐기는 정원으로도 이색적이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에는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를 상징하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12일부터 선보인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트리로, 최대 50명까지 동시 입장 가능한 내부에는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 최상단에는 약 3,600개의 크리스털로 특별 제작한 지름 3미터 크기의 대형 별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일대에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조명 장식과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즐비하고,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지며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24∼12.31)

 

크리스마스 이브를 정확히 한 달 앞둔 이 달 24일부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진다.

 

12월말까지 38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축제 오픈에 앞서 18일부터 매일 낮 1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는 물론,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4∼5미터 높이의 대형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하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 등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특별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환상적&로맨틱>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오는 6일부터 56일간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국내 최초 트리 내부 관람…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선보여 

  크리스마스 애비뉴, 트리 스트리트, 퍼레이드 등 축제 분위기 더해

 

13일부터는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1만평 공간에 환상적인 조명 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 즐비


겨울의 문턱인 11월을 맞아 에버랜드가 오는 6일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시작으로 13일 오픈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까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선보입니다.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입니다.


 

26미터 초대형 트리와 '미리 크리스마스'


먼저 오는 6일부터 12월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특히 올 겨울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입니다.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세워지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약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100㎡(30평)에 달해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입장해 이색적인 트리 내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다음 달 4일, 일반에 공개돼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사랑, 캔디, 눈송이 등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합니다.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진행됩니다.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한편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 동안 진행합니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33,000㎡(1만평) 공간에는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조명 장식들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빛의 마차 등 다양한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올해는 SNS를 통해 공모한 손님들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동영상을 불꽃쇼 대기 시간 중 특별 상영하는 이벤트가 12월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 7.

차원이 다른 눈썰매 "스노우버스터"타러 에버랜드로 출발~!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후끈한 에버랜드 소식을 들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기자 손승은입니다. 


겨울철 가장 신 나는 즐길 거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눈썰매. 

눈썰매 하면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제가 찾아간 날의 에버랜드는 영하 12도의 굉장히 추운 날이었지만 스노우버스터의 열기는 뜨거웠답니다. 



본격적인 방학을 즐기기 위한 핫코스로 눈썰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매직트리(일면 버섯트리, 브로콜리트리ㅎㅎ;;)를 지나 휴먼 스카이를 타고 스노우버스터가 있는 유럽피안 빌리지로 출발~♪



사파리 월드 옆 알파인 빌리지 가장 안쪽에 스노우버스터가 위치해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m 길이의 ‘아이거’ 썰매 세 가지 코스입니다.


뮌히 유아 썰매는 120cm 미만 어린이 전용, 120cm 이상인 어린이부터는 융프라우, 아이거 썰매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은 세 곳 모두 10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맘껏 즐기실 수 있어요. 여러 번 타기 위해 서둘러 썰매를 타러 발을 재촉합니다.



융프라우 썰매는 가장 왼쪽에 아이거 썰매와 뮌히 썰매는 오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뮌히 유아 썰매를 타러 가보겠습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뮌히썰매입니다. 키 120cm 이하의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뮌히 썰매는 혼자 타도 좋고 엄마, 아빠와 함께 타도 오케이!



캐스터 분의 지시에 따라 신 나게 출발~

내려가기 전엔 겁먹던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에 미소가 가득입니다. 



어린이 체격에 맞는 튜브 썰매와 미끄럼을 최소화 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는 많은 캐스터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 타도 안심입니다. 추운 날에도 열심히 달리고 잡아주고 지켜주는 캐스터 분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썰매의 재미를 알아버린 아이는 집에 가지 않겠다고 떼쓰기 시작하네요.^^; 조금 더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다음 코스는 융프라우 썰매. 

 


기존 눈썰매장은 내려올 땐 신 나지만 다시 올라갈 땐 아이들의 썰매까지 2,3개를 끌고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는 무빙웨이와 튜브리프트가 있어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왼쪽이 튜브리프트. 오른쪽이 무빙웨이입니다.


여기서 잠깐! 튜브리프트는 어떻게 탑승할까요?


1. 튜브에 달려있는 고무링을 안전요원에게 전달해 주세요.

2. 뒤를 보고 앉아주세요.

3. 손잡이를 잡고 바르게 앉아주세요.


장난 금지, 바른 자세, 탑승 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주신다면 편하게 정상까지 한 번에 오케이!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눈썰매 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네요. 스릴 만점입니다!! 아이는 계속 타자고 졸랐지만 엄마는 이제 더 높은 곳에 도전하고 싶어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갑니다.



곳곳에 따뜻한 난로가 준비되어 있어 중간중간 몸을 녹이기에도 좋아요.



가장 안쪽 맨 위에 위치해 있는 아이거 썰매.




꼭대기에 유럽의 산장 같은 곳이 숨어있었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대기 룸에서는 따뜻한 음료,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몸도 녹이고 허기진 배도 채워봅니다.




 

올라갈 땐 아이거 썰매 역시 무빙웨이나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아이거 썰매는 2인용 썰매와 1인용 썰매가 있는데 2인용 썰매는 레인이 2개(기존에 하나였다가 올 해 2개로 확장했다죠?), 1인용 썰매는 나머지 레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기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 2인용 튜브는 함께 탈 수 있어 재미도 두 배인 것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눈싸움하는 아이들 ^^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아이거 썰매는 그 어떤 놀이기구 부럽지 않습니다.



멋진 에버랜드의 설경은 덤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

겨울이라 즐겁고 추운 날 더위를 느낄 수 있는 곳 스노우버스터 즐기러 에버랜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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