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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3.

겨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놀아보자! (feat. 미리봄 나비정원)


겨울입니다.

에버랜드가 자랑하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도 개장했고요

한창 골든 일루미네이션 축제 중이지요!


다들 예쁜 인생 샷 찍고

눈썰매 타러 다니는 이 때!

우리는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무슨 동물원이냐구요?

천만의 말씀!

추운 겨울에도 에버랜드 동물원은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라구요!


이 추운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그 이유 중 하나랍니다!


5종의 나비들이

총 5만여마리나 선보이게 될

미리 봄 나비정원은

판다월드 안에 있지요.


올 해는 웰컴링 구역에 자리잡아

예년에 비해 2배나 넓어졌대요!



어서 들어가 봅시다요.


360도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판다 애니메이션이 조금? 그립긴 합니다만

예쁜 나비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잠시 참아야겠죠?


안에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탄성을 내뱉으며

나비들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나비가 되어보기로 한 우리 따님들.



예쁜 날개와 머리띠를 쓴 2호기!



1호기는 화려한 안경을 써보곤

신이 났습니다만… 아직 큽니다요 ㅋㅋ



피해갈 수 없는 시간, 인증샷 타임!

이런 차렷 자세 사진은 선호하지 않지만

가끔은 이렇게 찍어줘야 또 제 맛이죠!



확실히 작년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나비 되어 보기 체험 존!

특히나 대왕 날개 옷이

제일 인기가 많았답니다.



언니가 쓰던 파란 날개가 부러웠던 2호기 ㅋㅋㅋ

언니가 꿀 주러 간 사이 득템 했네요! ㅎㅎㅎ


 다른 친구들을 위해 날개 옷을 내려놓고

꿀 주기 체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부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꽃을 들자 마자 날아오는 나비들!



제일 먼저 호랑나비가 와 주었네요!



예쁘게 꾸며진 미리봄 나비정원!



호랑나비를 이렇게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 요즘은 절대 흔치 않죠!



심지어는 옷에도 막 앉습니다! ㅋㅋㅋ



1호기 팔에 붙은 나비 ㅋㅋㅋ

들에서 숲에서는 그렇게 찾아 헤매도

도망만 다니더니 여기서는 어찌나 귀찮게(?) 하는지!

정말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하는 곳이에요. 😊



예쁜 화관을 쓴 1호기.



너무 예뻐요 +_+



아빠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늘도 요리 조리 뛰어 댕깁니다.


아! 미리봄 나비정원에는

정말 많은 나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발 밑에도 막 얘들이 내려온답니다. (…)


이동 중에는 항상 발 밑을

한 번 더 확인해주는 센스!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는

나비가 실제로 알을 낳는 장면도

볼 수 있답니다!


작년에 처음 봤을 때 너무 신기해서

아이들에게 저것 좀 보라고

생 난리를 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정작 아이들은 시큰둥… 부들부들.


전문 사육사가 친절하고 재미있게 

나비의 생태에 대해 알려주는

스토리텔링 시간도 있다고하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출구로 나오면 요렇게 나비의 일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빠 여기 진짜 애벌레예요!



진짜 번데기도 있답니다.



밥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ㅎㅎㅎ


미리 봄 나비정원은 이처럼 추운 겨울에도

봄을 느껴볼 수 있는 멋진 곳인데요,

실내 온도는 봄이 아니라 초여름에 가깝답니다.


나비들을 위해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두터운 외투를 벗지 않고 있노라면

어느새 땀이 주르륵 흐르게 됩니다요.


제가 그랬어요... 사진 찍느라 점퍼를 안 벗었더니

땀이 이마에서 흐르고 있었.. ㅠㅠ


그리고 에전과 달리

판다월드 안으로 유모차나 웨건이

들어올 수 없게 되어 있으니까

입구에 잘 세워 두고 오시는 것이 좋겠죠?



이제 나비와 인사를 하고

판다월드를 오랜만에 둘러봅니다.



스마일 게임도 한 번 해주시고~



판다의 생태에 대해 다시 공부해봅니다.

처음 하는 것 마냥 집중한 2호기. ㅋㅋㅋ



나름 에버랜드 죽돌이라고 

자부했었는데 이럴 수가.


그냥 사진 찍으라고 세워 둔 줄 알았던

아이바오, 러바오 모형 뒤에

이런 스크린이 있었네요!! (처음 알았음)



손잡이를 잡고 이리 저리 돌리면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시선으로 보는 것처럼

짧은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답니다.


애니메이션 속 나쁜 사냥꾼과 불도저 때문에

1호기님이 매우 화가 나셨더랬죠.. ㅎㅎㅎ


왜때문인지 정작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진은

안 찍었네요. (…)


귀염둥이 레시도..

왜일까요. (…)


아무튼 그 친구들..

여전히 귀엽게 잘 있었… (…후다닥)


이제 동물원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우리 아이들의 최애놀이기구,

레이싱 코스터가 요즘들어 

뒤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솝빌리지로 기어코 가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효율적인 동선이여 안녕…)



터스코 싱이레 라고

이름도 거꾸로 되어 있어요! ㅋㅋㅋ

거꾸로 돌며 만나는 새로운 세상!



뒤로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

엄마와 같이 와준 이모 덕분에

아빠는 사진이나 찍고 있.. ㅋㅋㅋ


저만큼이나 쫄보인 아이엄마 말을 들어보니

뒤로 가니까 더 무섭더라고.. ㅋㅋㅋ

안타길 잘 했네요. 후후후.


모처럼 일찍 일어난 탓인지

동물원 가는 웨건 속에서 잠이든 2호기를

엄마와 이모에게 맡겨두고

아빠와 1호기는 동물원 구경을 떠났습니다.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찾은 버드 파라다이스.



오늘도 반겨주는 흰올빼미.

세 마리 모두 안 자고 있었어요!



분명 지난 여름에 왔을 때

필기까지 꼼꼼히 했던 것 같은데

왠지 새로운(?) 흰올빼미의 습성. ㅋㅋㅋ


수첩을 안 가져왔다며 안타까워하는

미래의 사육사였습니다. ㅎㅎㅎ



유유히 헤엄치는 혹고니도 만났고요,



에버랜드 공식 사랑꾼, 홍학은

따뜻한 실내로 들어갔나보네요!

인형이 너무 진짜 같았.. ㅋㅋㅋ



홍학 말고 나를 보러 오라고!

…라고 말하는 듯한 두루미 선생님. ㅎㅎㅎ


밑으로 쭉쭉 내려가서 건곤이와 태호를 만나봅니다.

때마침 타이거밸리 애니멀톡을 하고 있었네요!



건곤이는 미리 대기 중이건만



태호는 왜때문인지 가만히 있네요?

그런데.. 얘가 건곤이인가? (…)

구분하는 법을 알려주셨었는데..

까먹었습니다. (…)



제일 추운 지역에 사는 호랑이래요.

아.. 그렇구나.. 이것도 분명 봤었는데..

새롭네요.!



뒤로 휙 돌아 귀여운 물범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요 녀석들..

왜 죄다 배영으로 헤엄을 치는 걸까요? +_+

전부다 저렇게 다니더라고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귀여운 펭귄들과 인사를 합니다!


요 친구들은 남극이 아니라

따뜻한 남아프리카에 사는 펭귄이에요~

그냥 저러고 서있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_+


그다음으로 우리가 향한 곳은 애니멀 원더랜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지요!



호저가 배를 깔고 뭔가를 먹고 있네요. ㅋㅋㅋ

봄에 왔을 때는 완전 아가가 있었는데.,

지금은 제법 컸더라고요!



아기가 너무 빨리 컸다며 아쉬워하는 1호기.

너를 보는 아빠 맘도 그렇단다.. ㅠㅠ

왜 이렇게 빨리 크는 걸까요.. 그만 커라.. (…)



바로 옆으로 가보니

커다란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밥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맨날 잠만 자더니!! +_+

(설가타 육지거북은 자고 있었…)



오늘은 버마비단뱀님도 안 주무시고 계셨..

어..어째서 1호기는 저 친구가 예쁘다는 걸까요. ㄷㄷㄷ

색깔은 예쁘다마는.. 너.. 너무 크다. (…)



바로 옆 토코투칸이 더 좋은 아빠입니다. ㅋㅋㅋ

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보세요! ㅋㅋㅋ



애니멀 원더랜드에는 동물만 있는게 아니에요!



요렇게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동물들의 특성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판을 빙글빙글 돌려가며

정답을 맞춰 본 다음,

다음 동물을 만나러 고고!



이제는 친숙해져버린 가면올빼미!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이 잠꾸러기들이 웬일로 다 깨있는거죠?!



라쿤도 전부 깨어 있었답니다!

너.. 왜 그러고 있는거야? ㅋㅋㅋㅋ

고양이인줄? ㅋㅋㅋ



박쥐 구경에 빠져있는 1호기. ㅋㅋ



초점이 안 맞았지만

박쥐가 귀엽게 나온 거 같아서.. (…)

과일 가지고 어찌나 투닥거리는지 ㅋㅋㅋ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프렌들리 랜치에 도착했습니다.



귀염둥이 사막여우가 코 자고 있네요!

예쁜 굴 속에서 따뜻한 불을 쬐고 있었어요.


안그래도 귀여운데 저러고 자는건 

반칙 아닙니까! ㅋㅋㅋ


이렇게 해서 동물원을 한 번 훑고 나니

조금 몸을 녹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노우 버스터 앞에 있는 라운지에 들어갔습니다.



편한 의자에 앉아 잠시 쉬면서
다음에는 눈썰매를 꼭 타보자고 다짐을 했죠!
(동물 구경하느라 마감시간이 다 되었었거든요. ㅎㅎ)

우리가 둘러본 곳 외에도
언제나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토토와 물개섬과
슈퍼버드를 찾아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프랜들리 몽키밸리와 사파리까지!
에버랜드 주토피아는 사계절 내내
행복한 동물 세상이랍니다!

1월 부터는 스노우 사파리로 새롭게 꾸며진다니
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 기사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VERLAND TV/ZOO뗌므 2019. 12. 24.

한겨울에 나비 체험?! |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마법🦋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봄을 미리 만나요💕


#에버랜드 #zoo뗌므 #미리봄나비정원 #나비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9.

미리, 또 다시 만난 봄과 나비 이야기.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엄마~ 작년 겨울방학 때

우리 에버랜드에서 나비 만났잖아요~

이번 겨울방학에도 나비 만나러가요~"


지난 겨울방학 때 에버랜드에서 만났던

나비를 기억하는 아들은~

겨울방학이 시작하자마자 나비를 찾네요!



귀요미 판다들이 사는 곳~

판다월드로 가면 나비들을 만날 수 있어요~

 


판다월드 내 스마일 배틀 바로 옆!

그곳이 바로 미리봄 나비정원입니다.

나비들을 위해서 실내를 따뜻하게 해두었어요.

 

 Butterfly Exhibition

#미리봄 나비정원

운영기간 : 12 21 ~ 3 3

운영시간 : 10:00 ~ 16:30

운영장소 : 판다월드 내 '미리봄 나비전시장'




입장! 두둥~~~



크기는 크지 않지만

아름답고 아늑한 정원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나비를 좀 더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곳.

예쁜 화환머리띠를 쓰거나

나비 날개를 달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예쁜~ 화환머리띠를 골랐습니다.



머리에 화환머리띠 올리기 완성



나비꿀주기 체험 꽃다발을 들고

살포시 기다리니~ 와아

나비가 날아오네요~~



분홍색 꽃에 살포시 앉은 나비입니다.

 

여기서 잠깐의 꿀팁 하나!

내가 든 꽃다발에

더 많은 나비가 날아왔으면 싶은가요?


그렇다면!!

전시장 안에 계시는 사육사선생님께 살짝~

제 꽃에 꿀물을 뿌려주세요!!"라고 말해보세요



요렇게 분무기에 든 꿀물을

꽃다발에 살살~~ 뿌려주십니다



꿀물 가득 먹은~

꽃다발 완성



나비 기다리기 다시 시작입니다



더 많이 날아오는 나비의 모습에 아들의 기분도 울라울라~ UP UP!!



꿀팁 둘!



"나비는 보라빛깔의 꽃을 좋아해요!"

보라빛 꽃을 들고있으면 더 많은 나비들이

날아온다는 꿀팁을 알려주신 멋진 사육사 선생님!! 



사육사님 말처럼 보랏빛 꽃에

나비가 살포시 앉아있네요



나비의 한살이

-> 애벌레 -> 번데기 -> 성체 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친절한 나비설명까지!!

이 곳 나비정원에는 호랑나비가

아주~ 아주~ 많이 살고있어요



지금까지 정원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만났다면,

이번엔 나비에 소원을 적어볼께요~ ^^ 



알록달록 나비모양의 스티커입니다.

진짜 나비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 



정성껏 소원을 적어보는 아들입니다



소원을 적어~ 이 대형 나비 모양 판에 붙이면 끝



야구선수가 되고싶은 아이의 소원이 붙었습니다



이번엔 나비의 한살이 모습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육사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있네요



돋보기를 들고 좀 더 자세히 자세히~

들여다보는 중입니다



번데기 보이시나요?

내일이면 나비가 된다는

번데기의 모습입니다



실제 나비를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사육사님이 손에 올려서 보여주셨어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설문조사에 답을 하니

이렇게 멋진 판다 뱃지도 선물로 주시네요!

 

작년의 나비전시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미리봄 나비전시.


쌀쌀한 겨울에~ 살짝~

다가올 봄을 미리 만나보는 따뜻한 느낌!

미리봄 나비전시였습니다!


 


EVERLAND TV/ZOO뗌므 2018. 5. 5.

예쁜 나비와 함께 온몸으로 느끼는 봄! 에버랜드 버터플라이 왈츠


팔랑팔랑 나비들의 성장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비를 직접 날려보고 키워볼 수 있는
#버터플라이_왈츠 놓치지 말기!(~5/13)

☞자세히 보기 https://bit.ly/2FGNZs6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9.

겨울 맞은 판다월드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귀여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에

변화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에버랜드 판다월드

 

슝슝~

 

 

판다월드 입장 대기중~

 

항상 이 방에 들어오면

판다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렌답니다~

 


안녕~

 

우리 러바오는

항상 저런 자세로 자는걸

좋아해요!

 

넘나 편해보이는것

 

잠깐,

아이바오는 어디에 있죠?

 


저 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고있었네요!!

ㅋㅋㅋㅋ

 

어쩜 저리 졸고 있는 모습도

귀여울까요~

 

판다월드는

이번 겨울을 맞아

판다 친구들이 밖에 나와

눈과 함께 놀 수 있도록

야외를 특별히 눈으로 꾸며놨어요!

 


제가 갔을 땐

아쉽게도 눈과 놀고 있는

판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새하얀 눈 위에서 노는

새하얀 판다야말로

아마 세젤귀가 아닐지

 


판다월드에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왔는데,

한번 보지 않을래??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판다ㅎㅎ 

 

이번 판다월드의 새로운 친구..?

 

과연 누굴지,

한번 만나보러 갈까요!!



!

그러고보니 원래는 없었던

새로운 통로가!!

 

여긴 뭐지…?

하고 들어가는 그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동화 속 같은 장면!!

 


이건 정말이지

영화속에서나 보던 장면!?!

 

정말 눈으로 보면서도 CG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답니다 ㅠㅠ

 

카메라로 담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 느껴보시죠!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나눠주는

커다란 모형 꽃을 들고 있기만 하면

나비들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나비봐서 신남)

 


가까이서 보니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나비를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 한켠에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학습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요즘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나비도 실컷,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고

겨울을 맞은 귀여운 판다 보러

판다월드에 놀러오세요!!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오픈!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에

겨울 추위를 녹이고

다가올 봄의 기운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꼬리명주나비

매일 4종 7천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 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2월 중순까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선보이는 나비수가 대폭 증가해

더욱 풍성해진 나비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생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먼저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매일 1회씩 진행되며,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나비를 날려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비의 생태 정보들이

대형 교육판으로 자세히 설명돼 있고,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나비들이 내려앉는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를 쓰고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알록달록 나비 모양의 스티커에

새해 소원을 적어

대형 나비 모양 판에 붙여 보는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한편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겨울철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마니아들에게

최적의 시즌입니다.

 

 

 

실제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과 같은

인기 야외 놀이기구 대부분이

겨울에도 정상 운영하고,

곳곳에 설치된 워밍존에서

수시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따뜻하고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놀이기구 운영시간은 안전을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www.everland.com)

 

STORY/생생체험기 2017. 5. 8.

에버랜드 유채축제, 그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

유채꽃을 보려고

지난달 제주도까지 다녀왔다죠.

 

노란 유채꽃밭을 보고 있으니

정말 힐링되더라고요~

 

거기다 인생샷은 기본!

 

에버랜드 유채축제는

수도권에서는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튤립축제가 마무리되고

연이어 시작된 에버랜드 유채축제의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 

함께 즐겨볼까요??



황금연휴에 방문한 에버랜드!

연이어 맑은 날씨가 이어져

유채꽃이 더 빛나는 느낌이 드네요.

 

에버랜드 '글로벌페어'를 시작으로

'포시즌스 가든' 가는 길에

유채꽃을 만날 수 있었어요.



* 유채꽃 메인은 포시즌스 가든


노랑노랑 유채꽃밭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어디든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인생 샷 당첨!




살펴보면

꽃잎이 튤립이나 장미와는 다르게

작은 편이고 흐드러진 느낌~

 

내추럴하면서

은은한 아름다움이 느껴졌어요.




*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 타며

유채축제 느끼기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담다가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이 보였는데요.

 

문득 드는 생각이

토마스기차를 타면 

또 다른 시야에서 유채꽃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

 

유채꽃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광경에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 나비의자 포토존


유채꽃을 배경으로

나비 의자에 앉아보세요.

 

내가 나비가 된 느낌~~!!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서

나비의자를 볼 수 있었어요.

 

꼬마 친구들 어떤가요??

유채꽃과 함께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추억을 안겨 주네요.




* 나비 날리기 체험


나비를 만나고

소원을 빌며 날려볼 수 있는 시간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 앞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사육사님의 나비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요. 

제비나비, 흰나비, 호랑나비를

만날 수 있었어요.




소원을 담은 나비 보관함이에요.

친구들 어떤 소원을 담았을까요?




멀리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가 있었고

이렇게 가까운 화분 옆에 앉아있

나비도 보이네요.

 

유채꽃과 함께하는

나비가 정말 아름다운데요~

 

 

아름다운 유채축제는

5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노랑노랑 유채 에버랜드에서

함께 느껴보실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1.

한겨울에 만나는 봄, 판다월드 '미리봄 나비정원'

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따뜻한 봄날이 더욱 기다려지는데요!

 

에버랜드에 봄 분위기 물씬 나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봤어요.

 

이름처럼 수백 마리의 나비들을 만나보며 미리 꽃피는 봄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정원이자, 나비의 생태적인 특성도 배워볼 수 있는 체험 학습장이었는데요.

 

주토피아 판다월드 내에 위치하고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꼭 들르는 곳, '판다 월드'

 


그 동안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얼마나 컸을까 궁금한 마음에 서둘러 입장해봅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기 전에 먼저 들러야 할 곳이 있어요. 바로 ‘미리봄 나비정원’


 

직원의 안내에 따라 우측 문을 들어서면 싱그러운 풀 내음과 향기로운 꽃 내음이 가득한 비밀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곳이 바로 ‘미리봄 나비정원’인데요~

 

알-애벌레-번데기-성충 순으로 자라나는 나비의 성장 과정을 단계별로 관찰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비들은 가을철에 애벌레로 탄생하여 겨울에는 번데기 상태로 월동하는 종들로 따뜻한 실내 환경에서 자연스레 나비로 우화했다고 해요. 


 

나비 정원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큰줄흰나비의 애벌레에요. 냉이, 배추, 케일, 유채 등의 잎을 먹고 자라난다고 해요.


그럼 실제 나비 번데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정원 가운데 서 있는 나뭇가지를 잘 살펴보니 호랑나비 번데기들이 눈에 띄었어요. 

 


사육사 설명에 따르면 나비로 태어나고 난 후 남겨진 번데기들을 관람객들이 볼 수 있도록 모아둔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고 탈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미리봄 나비정원 한 켠에 마련된 이 곳에서는 새로운 나비가 태어나고 우화되어 날아오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거꾸로 매달린 큰줄흰나비들은 지금 날개를 말리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이렇게 성충이 된 나비들은 나비 정원 곳곳을 누비며 날아다닌답니다.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에서 수 십마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나비의 종류에 따라 좋아하는 식물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안시리움, 카랑코에, 퓨미라, 천냥금, 쿠페아 등 다양한 꽃 이름이 적힌 푯말을 보며 그 꽃에 앉은 나비 이름도 함께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곱 살 아이도 예쁜 정원과 나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쁩니다 ^^



 

이외에도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성충, 사슴벌레 등도 함께 관찰해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고 나비의 한살이와 생태적인 특징을 설명하는 전시물도 마련되어 있어 ‘나비’를 주제로 한 곤충 체험 학습장에 온 듯 했답니다.


일찍이 만나본 나비 정원을 뒤로하고 만나러 간 아이바오~ 

 

나무 위에서 기이한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더라고요. 

 


겨울을 맞이하여 눈이 가득한 판다월드를 보니 다른 계절과는 다른 분위기에 색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마침 이 모습을 담은 사진전 ‘눈 오는 날 판다의 하루’ 도 열리고 있었어요. 

  

 


추운 날씨와 눈을 좋아한다는 두 판다 친구들이 눈밭을 구르며 즐거운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고 나니 직접 보러 또 찾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을 판다 눈사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달랬답니다. 


한겨울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웅크려드는 요즘,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봄 향기도 미리 맡아보고 아이들과 함께 생태체험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도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11.

에버랜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봄~ 봄~ 봄~봄~ 봄이 왔어요~♪ 에버랜드에도 봄이 왔어요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꽃샘추위 때문에 봄이 온 줄 모르시겠다고요? 튤립축제를 앞두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는 사실!!! 저와 함게 봄이 오는 소리 만나러 가 보실까요? 고고~~ 





가장 먼저 봄이 느껴지는 장소는 바로 에버랜드 정문 옆에 위치한 선물숍  에버블라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아로마 향초와 여러가지 분재와 말린 꽃가지들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허브차~ 음~ 스멜~~^^ 


이 곳은 사시사철이 봄내음으로 가득한 장소이니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두 번째로 봄을 만난 장소는 바로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패션매장 “에잇세컨즈랍니다. 

역시 패션은 계절을 앞서 가죠. 벌써 봄 옷들로 가득한 이 곳~ ^^ 의상만 봐도 빨리 봄나들이 떠나고 싶어 지네요..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곤충이 있죠? 네~ 맞습니다! ‘봄’하면 살랑살랑~ 예쁜 나비를 빼놓을 수 없겠죠? 나비가 벌써 있냐고요?? 네네~ 손님~ 

에버랜드에 오시면 나비를 만나실 수 있어요!


바로 프렌들리 몽키밸리 내부에 이렇게 나비들의 안식처가 마련되어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나비가 살랑살랑 날개짓을 하니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게 느껴지네요 ^^ 





나비들의 날개짓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 ^^ 




다음으로 봄을 찾은 곳은 바로 여러가지 다양한 에버랜드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선물숍이예요 그 중에서도 제 눈에 띈건 바로 쨘!!!! 예쁜 볼펜들~ ^^ 푸릇푸릇하고 알록달록한게 봄을 그대로 옮겨 놓을 것만 같아요 ^^






이제 곧  튤립축제(3월 17일부터~)까지 시작되면 에버랜드는 봄의 천국이 되겠죠?





동계 운휴에 들어갔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리고 썬더폴스까지 운행을 시작해 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정말 즐길거리 가득한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저는 에버랜드에서 가볍게 옷 입고 푸르른 하늘만 쳐다봐도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게 기분 좋더라고요.  



봄의 시작,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맞이해 보는건 어떨까요?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거예요. 이상으로 에버랜드에서 미리 느끼는 봄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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