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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13.

화이트데이 고민? 에버랜드에서 한방에 해결하기!!


연애 때도 그랬지만 000데이엔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이죠.

 

매년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코스를 준비해봤습니다.

 

남자들...

특히 저처럼 아저씨들이라면

귀찮은 거 딱 질색이잖아요?


오늘 마련한 코스로

와이프에게 점수 따고

내가 갖고 싶은 게임타이틀

하나 갖자고요~ ㅋㅋ



먼저 시작은

달달한 디저트로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보기만 해도 흐뭇한 디저트로

여친, 와이프의 마음을

열어두는 거죠.


그런 점에서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베네치아가 딱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피자 종류와

각종 디저트가 많은데요.

 

저희 커플은 토마토살라미 피자

누텔라 바나나 와플을 시켰습니다.

 

 

 

토마토살라미 피자는

1인 피자라서 양도 적당하고

쫄깃한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데다

살라미의 향이 그윽해서

여성분들 취향 저격에 딱인 피자에요. 


 

오늘 처음 먹어본

누텔라 바나나 와플입니다.

 

 

와플 위에 초콜릿이 얹혀 있고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특히

길쭉한 바나나가

시럽 같은 걸로 코팅돼 있어서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화이트데이에 딱 어울리는

달달한 맛이랄까요?



다음에 있을 어트랙션 코스를 위해서

와이프의 기분을

좀 더 풀어주기로 합니다.


바로 선물 가게로 이동~~

 

선물 가게에는

심쿵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은데요.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니

여러 가지 커플 아이템들을 둘러봅니다. 



아직 마음만은 30대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저도

큰맘먹고 귀여운(?) 모자

한 번 써보고요~



왠지 이 주먹 장갑을 끼고

안마를 해주면

더 잘 될 것 같은

슈퍼로봇 주먹도 한번 껴보고~~



커플 머리띠와 각종 소품으로

한껏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이제 마음이 어느 정도 힐링 되었다면

몸을 힐링시키러 가볼까요~


커플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3종 세트인데요.

 

 

먼저 매직 스윙입니다.

스릴과 긴장도는 낮지만 그래도

소리 지르는 기분은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허리케인과 콜럼버스 대탐험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



다음은 피터팬입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을 항상

가성비 좋은 어트랙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가성비는 가격이 아닌 시간이에요.

기다리는 시간 대비 재미도 있고

또 탑승시간도 꽤 긴 편이라서 자주 이용해요.



제가 한 덩치 하는 편이라

오늘도 옆자리에 함께 타지는 못했네요 … 


날씬한 커플이라면

함께 피터팬을 탈 수 있어서

더욱 달달한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어트랙션은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솔직히 이건

어트랙션으로 즐기기보다는

 

사진 촬영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게

훠~~얼씬 좋아요.


저희 커플은 낮에 방문해서

그냥 타버렸는데요.

 

해 질 녘이나 어두워졌을 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은

인생 사진 건지기 딱 좋은 곳이죠.



여기 코스까지 따라 하셨다면

이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것인지

아님 남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것인지.


아쉽게도 이날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하지 않는 날이라

야간 공연은 패스했어요.


대신 곧 다가올

튤립 축제 준비 중인 모습 한 컷 투척~~

 

이번 주말에 에버랜드에 온다면

아주 따끈따끈한 튤립 축제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 시절에도 잘 안 먹었던 솜사탕을

에버랜드 다니면서 더 많이 먹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이라 그런 것인지

화이트데이라 그런 것인지 더 달달하다는 ㅋ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인데

와이프 사탕은 사줘야겠죠?


주말에 옷 사러 가기로 한 건 그거고

사탕은 또 꼭 받아야 한다나 뭐라나…


에버랜드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선물 가게 중에

사탕&쿠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탕, 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 종류로 한 봉지 가득~~

 

둘이 게임 하면서

요거 하나씩 집어먹으면

진짜 꿀잼이거든요


남친분들~~ 유부남분들~

 

아직 여친, 와이프 화이트데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이번 주말 에버랜드 가서 점수 따고

원하는 아이템(?)득템 하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따뜻한 롱패딩 입고 겨울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즐기러 고고씽!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날,

친한 언니들과 함께

겨울 에버랜드로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고,

겨울 에버랜드의

핫한 눈썰매를 타기로 했죠.

 

우리의 코디 컨셉은

따뜻한 롱패딩에

요즘 유행하는 포근한 숏 머플러!

 

따뜻하게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고 오기로 했답니다.

 

겨울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멋진 사진도 찍고,

어른들도 재밌는 썰매를

마음껏 탈 수 있었어요.



아침에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에 예쁜 구름이 가득!

 

재설 작업을 발 빠르게 해 놓은

에버랜드 덕분에

제 단화는 눈에 젖지 않았어요! ^^

매직 트리 앞에서 함께 찰칵!!

 


별빛 동물원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아요.^^



눈썰매를 타러 가기 전,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포토존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갔어요.

 

겨울 에버랜드는 처음 온다며

신난 우리 언니!


 

 

소복히 쌓인 눈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마음은 아직 10대인지

정말 신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롱 패딩이 유행하는 덕분에

이렇게 따뜻하게 입어도

예뻐 보이기까지 하네요! ^^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에서도

이렇게 예쁘게 찰칵!!

 

유행하는 숏 머플러를 커플로 맞췄어요~!


 


이번에는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왔어요.

 

우리 에버랜드의 사랑둥이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와 함께 찰칵!!

 

함께 온 조카는

스노우 버스터를 탄다고 엄청 신났어요.

 

120cm 미만의 유아들이 탈 수 있는

뭔히 썰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융프라우 썰매

 

가족 & 친구들까지

모두 함께 탈 수 있는

아이거 썰매까지!

 

골라서 타는 재미!!^^



제일 먼저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갔어요.

 

두근 두근!!

가족이 모두 함께 탈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았어요.

 

저와 언니들, 그리고 조카까지

모두 딱 4명이라 좋았어요.

 

다 함께 아이거 눈썰매를 타니

혼자 탈 때보다 더 신나더라고요.



비탈진 언덕을 살짝 걷고,

계단을 올라가면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 코스와 1인용 코스로 나뉘어 있어요.

우리는 패밀리 코스로 향했어요.



4인용 눈썰매가

국내 최초라 그런지 이렇게 인기가 좋았어요.

함께 즐기면 즐거움이 2!!


 

 


아이거 눈썰매 언덕 위에는

이렇게 1인용 튜브 리프트를 이용해서

올라 갈 수 있어요.

 

언덕을 직접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편하게 즐기는 눈썰매!


 

 

아이거 눈썰매를 타러 오니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쭉 뻗은 스노우 레일을 보니

빨리 눈썰매를 타고 싶었답니다.

 

이렇게 1인용 튜브를 타는 레일과

4인용 패밀리 튜브를 탈 수 있는 레일은

나눠져 있어요.



드디어 우리 차례!! 두근 두근!!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는

주의 사항을 듣고 탑승하기!




이번에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왔어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1인용 튜브를 타고 스노우 레일에서

안전하게 속도 경쟁을 할 수 있어요.


 

 


차례대로 1인용 튜브를 받고

무빙 웨이를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튜브와 함께

편안하게 언덕 위를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정말 힘들지 않게 탈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 하하


 

에버랜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탈 수 있어요.

 

 

튜브를 타다 보면

빙글 빙글 돌아가는데,

넘어지지 않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롱패딩을 입은 덕분에

더 따뜻하게 에버랜드 눈썰매를

탈 수 있었어요.

 

겨울 에버랜드 필수 아이템!

롱패딩!!



~ 미끄러지는 스노우 레인!

 

속도를 즐기며 탈 수 있어

더욱 재밌는 융프라우 썰매였어요.

 

처음에는 롱패딩이 유행이라 이렇게 입고 온건데

스노우 버스터까지 함께 즐기다보니

패딩 덕분에 더 따뜻하게

오랫동안 겨울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대학생 겨울방학은 에버랜드에서!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에서

어떻게 재미있게 놀지 궁리하는

김해인 기자 입니다


많은 대학생 분들이

2학기 종강과 1월을 맞이 하여 

어떻게 알차게 방학을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스펙 쌓기와 해외여행도 좋지만,

한국에서 하루 알차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에버랜드의 겨울을

100%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GOGO!

 
1.

다양한 포토존


에버랜드 모든 곳은 포토존이에요!! 

정말 예쁜 곳들이 많습니다


 

 

 


2.

기프트샵에서

귀여운 동물 모자 쓰고

사진 찍기


안하면 또 섭하죠!

 

에버랜드에 가면

번씩은 다 해본다는

모자 쓰고 사진찍기 ㅎㅎ


 


3.

사파리



항상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가면

로스트 밸리를 제일 먼저 갔었는데

이제는 사파리를 제일 먼저 가요

 

특히 겨울에 타기 참 좋습니다

통유리로 된 버스를 타기 때문에

춥지 않아요!

헤헤


제가 참 좋아하는 어트랙션입니다.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그리고 곰 등

맹수들을 볼 수 있어요!

 

동물들 뒤, 빙벽도 예술입니다.

 

특히

사람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곰을 만나는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ㅎㅎ 

 

 

 

 

사파리 월드는 저녁시간에 이용하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맹수들이기 때문에 밤에 참 활발해져요

 

특히 하이에나 친구들

뛰어다니는 모습이 참 강렬합니다.

 

이 친구들은 따뜻한 낮에는

주로 잠들어 있더라구요.

 


4.

스노우 버스터


겨울의 대미!

스노우 버스터지요!

 

제가 이용한 썰매는

융푸라우 썰매로, 튜브썰매 입니다.

 

올라갈 때

무빙웨이, 튜브 리프트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개인 레일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탈 수 있답니다



얼마 전 국내 최초 4인 썰매인

아이거 썰매가 시작 되었어요.

 

정말 기대돼서

다음에 가자마자 탈 예정입니다.

 

또한,

스노우 버스터 앞에

맛있는 간식들이 있어서

 저희는 간식도 사먹었어요!


제가 에버랜드 간식 중

제일 좋아하는 크림치즈 스틱입니다

짱 맛있어요!!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암전된 에버랜드에서

LED 전구를 두른 문라이트 행렬이

반짝반짝 예쁘게 지나가는 퍼레이드에요 .

중간중간 댄스로 흥을 돋구기도 하고 

정말 볼 만한 퍼레이드입니다.


카니발 광장에서 보거나

회전목마 퍼레이드길에서 보거나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카니발 광장에서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하며

퍼레이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퍼레이드길에서 보면,

시간에 딱 맞춰가도 되며 

가까이서 연기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한눈에 담기는 힘들죠.


장단점을 고려해서

즐거운 관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겨울 축제 시즌 에버랜드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에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진행됩니다.

 

스토리와 음악이 있는 불꽃놀이

 

사실 앞서 소개한 어트랙션과

공연들도 참 재미있지만

저는 에버랜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제가 늘 친구들에게

에버랜드에서 불꽃쇼를 보지 않는 것은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지 않은 것과

다름없다!’라고

말할 정도였답니다.

          

자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에버랜드를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아요.

 

종강을 맞이한 친구들과 함께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당장 출국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앗 그리고,

출발전에, 따뜻하게 입고,

핫팩을 챙겨주세요

 

핫팩을 깜빡하셨다면

에버랜드 모든 상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겨울에도 ‘HOT’한 캐리비안베이, 백배 즐기기!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간다는 사람만 계속 간다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겨울 ‘HOT’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겨울에는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야외시설 중 유수풀, 바데풀도

운영 된답니다.

 

이걸 알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마니아라 할 수 있죠.



저도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에

자주 가는데요~

 

오히려 겨울에 가면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일 없고

여유를 가지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좋거든요.


그래서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두 가지 정도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 코스

- 릴랙스 코스


다이내믹 코스는

퀵 라이드, 실내 파도풀, 유수풀

구성해보았고,

 

릴랙스 코스는

스파사우나 그리고 릴렉스룸

이렇게 구성해 보았답니다.


이 순서대로 두 코스를 즐기고 오시면

겨울 캐리비안베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1

다이나믹 코스

 


퀵 라이드

실내 시설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인데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드 입니다.


- 1인용 튜브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슬라이드

- 바디 슬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인용 튜브는 가장 무난하고

재미 위주로 즐길 수 있다면

2인용 튜브는 속도도 조금 더 빠르고,

슬라이드 안이 어두워

내려가는 동안 보이지 않아

더 짜릿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2인용 튜브를 타신다면

뒷자리가 더 스릴 넘치는 것 같아요.

 


튜브 코스를

둘 다 타보셨다면,

 

마지막으로 튜브없이 타는

바디 슬라이드에 도전하세요!

 

가장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

NO.1 어트랙션이에요.

 

이건 수영복을 입은 채로는

탑승할 수 있지만,

 

일반 면티를 입으면 

 말리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면티를 입으신 분은 탑승할 수 없거나

면티를 벗고 수영복만 입고 타셔야 합니다.

 

 

여름에 퀵 라이드를 타려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겨우 한 번 탔었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보통 10분 내 한 번꼴로 탑승이 가능하니,

겨울에 퀵 라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두 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이에요.

 

실내 파도풀은 시간당 20분씩

2번 파도를 보내주는데요.


야외처럼 대형파도는 아니지만,

끝부분까지 들어가면

수심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둥실둥실 올라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파도풀은 매시간 00분~20분

그리고 30분~50분 시간으로

파도가 나오며,

 

50분~00분까지는 

클린 타임을 갖는답니다.


매시간 클린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안심되는 실내 파도풀이에요.

 


퀵 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사이에는

다이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키 160cm 이하만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는 걸

즐기거나 볼 수 있으며,

아래 유수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이빙풀의 깊은 물 속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경험이라,

가능한 친구들은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수풀입니다.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튜브에 엉덩이를 한 번 끼는 즉시

절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마약 유수풀이라고도 불립니다ㅎㅎ


그 편안함은 정말…

경험해본 자만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맨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기에…



겨울 유수풀이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실외까지 나갈 수 있으며,

유수풀이 따뜻한 물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실외와 실내를 반복하니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마치 추운 겨울날

아주 따뜻한 이불을 덮고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면

유수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2

릴렉스 코스

 

- 스파 & 사우나

 


다이나믹 코스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기셨다면,

이제는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에 몸을 담그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예요.



사우나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준비되어 있고요.

 

유수풀이 있는 2층과

스파가 있는 5층 두 곳에 있습니다.


스파 역시 릴렉스룸과 함께

5층에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면서

스파를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


릴렉스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안마의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릴렉스 룸을 추천합니다.



실내지만

없는 것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 )


짐이 많거나,

아이들이 노는 것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비치 체어를 사용할 분은

샌디풀에서 즐기실 수 있고요.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의무실은

3층에 있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의무실은 미리 어디 있는지 파악하신 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이 코스 위주로 즐긴다면

여름 못지않게 ‘HOT’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시라면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8.

에버랜드 겨울 공연만 봐도 하루가 부족해~

유난히도 추웠던

작년과 올해 겨울.

 

이제 추위가 조금씩 물러가는 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시기에 에버랜드에서

즐길거리 없을까 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


바로

에버랜드 겨울 공연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이 어려워서

공연만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오전 11시쯤에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가 열립니다.

 

매일 오전 20분간 펼쳐지고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되는데요.



공연도 신나고 재미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캐릭터와 포토타임이

진짜 꿀잼이죠!

 

어떤 캐릭터에게 다가가도

아이들을 반겨주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데요.



역시 카메라만 보이면

예쁜 포즈를 지어주는 센스~~ 



짧은 공연이지만

포토타임은 제법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이른 시간 방문한다면

아이들을 위해서

꼭 한번 방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2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 방문객 중에

아직도 이 공연을

안 보신 분이 있을까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따뜻한 실내 공연장에서 이뤄지는 공연이라

겨울에 즐기면 더욱 좋은데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공연됩니다.



저야 뭐

러바오의 모험을

10번도 넘게 봐서

이제 대충 어느대목에서

어떤 춤과 노래가 나올지 알지만

그래도 공연을 볼 때면

눈을 떼지 못하고 보는데요.

 


저와 같은 성인도 그러는데

하물며 처음 보는 어린이들에게는

얼마나 신기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까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라이브 뮤지컬쇼라

어린이들이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에버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판다월드의 '러바오'가 주인공이라

공연을 보고 자연스럽게 판다월드로 이동하면

교육적으로도 더욱 의미가 있을 테고요.


러바오의 모험은 약 30분간 진행되는데요.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관람한다면 인기가 많기 때문에

예약 발권은 필수에요~~



#3

문라이트 포토파티

 


러바오의 모험이 끝나면

이제 '문라이트 포토파티'

기다리고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진행한답니다.

 

저녁 먹고

오후 7시쯤이면 시작하는데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꽃은

역시 환상적인 LED 불빛의 향연이죠.

 

온통 어두운 공간에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의 율동과

거대한 LED 기구들의 움직임은

정말 환상적인데요.



특히 겨울에는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이 있는데요.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겨울철에 꼭 봐야할 공연인 거죠.



제가 사계절의 문라이트 공연들을

모두 봐왔는데

제일 재미있고 즐겁게 본 게

바로 겨울철 문라이트 포토파티입니다.


봄이나 여름처럼

사람이 몰리지 않아서

정말 가까운 곳에서 캐릭터들을 만나고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

 

오직 겨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입니다.


 

#4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역시나 에버랜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불꽃쇼로 불리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입니다.


흔한 불꽃놀이가 아닌

멀티미디어 불꽃쇼인데요.

 

이저와 특수효과

그리고 불꽃쇼가 어우러진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도

정말 많이 봐왔지만,

겨울만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계절도 드물죠.

 

겨울이라 

공연장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는데

역시 가까이서 보니 엄청나더라고요.



끝나고 나서

와이프가 하는 말이

‘와~~

금까지 본건 아무것도 아니네….’

였어요ㅎㅎ

 

그만큼 가까이서 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의 감동은

최고입니다.

 

겨울철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10분간 진행되므로

시간 체크를 잘 해야 해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겨울이라 야외활동이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늘 알려 드린 대표공연만 봐도

하루가 후딱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특히 겨울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좀 더 여유 있고 한가롭게 즐길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럭셔리한 공연

한 번 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8.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달콤한 데이트!


어느덧 혹한기가 지나고

생명이 싹트는 봄이 오고 있어요~

 

에버랜드에도

열풍기를 안 돌려도 될 만큼

따뜻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개강을 앞두고 데이트하기도 좋아

많은 연인이 에버랜드를 찾고 있습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달한 디저트를 찾아

로맨틱한 에버랜드로 떠나볼까요?

 


 


달달하게 즐기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부터

달달한 문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불빛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 문구 아래에서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장할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실 겁니다~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고 있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함께 타도 즐겁지만,

회전목마에 타고 있는 애인을

찍어주는 것도 정말 행복한 일인데요.

 

달달한 노래와 함께

연인끼리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사진 찍고

어트랙션도 탔으면

잠시 쉬어가세요~

 

쉬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유지해주는

달콤한 디저트가 곳곳에 있습니다!

 

에버랜드 풍경과 함께

제일 많이 찍히는 디저트 중 하나!

코튼 캔디(솜사탕)입니다!



연인이 들고 있으면 사랑스럽고

아기가 들고 있으면

이렇게 귀여운 소품이 돼버립니다~


달달한데 예쁘기까지 한

코튼 캔디는

겨울 에버랜드에서

정말 사랑받는 디저트!



벤치에 앉아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도착한 코스는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선보이는

'포시즌스 가든'!


이곳에서 연인끼리 함께하기 좋은

두 번째 어트랙션은

바로 페스티벌 트레인인데요~

 

가든을 돌며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가족과 연인에게

사랑받는 인기 코스입니다!



세 번째 걷기 좋은 코스

‘뮤직가든’ 입니다!

 

달달한 음악과 함께

공원처럼 조성된 뮤직가든은

어트랙션 탑승 후 머리 식힐 겸

걷기도 좋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참 좋은 곳인데요~



흔들리는 갈대가

춤을 추는 길을 걸으며

자연 풍경도 감상하고

아름다운 노래도 들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달한 음악이 들리시나요?!

 

노래 감상을 원하시면

벤치에 앉아 감상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

 

 

식사대용으로도 만점!

에버랜드의 다양한 간식들!

 

 

연인과 함께 코스를 돌고 나면

어느새 또 배에서 알람 소리가…!

 

 

그러면 길거리에서 파는

다양한 간식을 맛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어묵, 와플, 아이스크림, 닭꼬치

에버랜드에는 하루에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맛있고 달달한 간식이 많답니다~


허니버터갈릭콘, 닭꼬치, 어묵 등

식사 대용 간식을 즐긴 후

달달한 와플이나, 아이스크림 등으로

입가심을 하면 금방 배가 든든해져요. :)



또한 곳곳에

먹기 좋은 벤치나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따뜻한 곳에서

연인끼리 간식을 나눠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길거리 간식들을 만나봤다면

이번에 만나볼 간식들은

좀 더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디저트입니다!

 

에버랜드 대표 디저트 카페인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들인데요~


 

비주얼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베네치아 카페 간식들입니다!

 

 

계절마다

기획 디저트로 출시되는 것도 있고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도 있는데요.


 

저는 새콤달콤한 골든 메달리스트

부드럽고 달달한 판다 밀크롤

주문하였습니다!

 

 

비주얼도 만점! 맛도 만점!

이라는 디저트들

직접 맛보았습니다~


 

빵과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블루베리와 딸기 소스

그리고 판다 밀크롤이

조화를 이뤄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새콤달콤한 골든 메달리스트

스무디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데요.

 

작은 장미꽃과

애플민트가 포인트네요~

외관만큼이나 맛있는 음료였습니다!

 


에버랜드의 추억을 선물해보세요!


판다 밀크홀은

선물용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쿠키나 케이크류는

선물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맛있게 드셨다면

구매도 추천해 드립니다~!



배를 채웠으면

다시 재밌는 구경을 하러 gogo!!

 

선물샵에서

다양한 에버랜드 상품도 구경하고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도 골라봅니다!

 

각자 어울리거나

필요할 것 같은 기념품을 구매하여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저는 먼 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애인을 위해

목 베개를 선물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모양의

목 베개를 착용해보니

편안하고 예쁘기까지~


다행히 여자친구도 대만족!!



하루 종일 달달했던 행복한 시간

어느덧 해가 지니

매직트리에도 불빛이 들어옵니다.


아직 겨울인데도 행복하고 좋은데

 

꽃 피는 봄이 오면

얼마나 재밌고 달달할까요?!

 

하루 종일 있어도

지겹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겨울 풍경도

이제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데요~

 

겨울이 다 지나기 전

꼭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에버랜드가 처음이라면? 어트랙션 안 타도 재밌는 초보자 코스!

 

주변을 둘러보면

어트랙션 마니아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저처럼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T익스프레스나 360도 회전하는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같은

스릴 어트랙션은 저 같은 어트랙션 초보자에겐

생각보다 훨씬 하드코어거든요… :D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에 처음 오는

친구들과 함께 다니다 보면


"에버랜드가 너무 넓어서

어디부터 어떻게 다녀야하는지

모르겠어!"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에버랜드 초급자 코스로 다니면 좋을

베스트 루트를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주토피아 코스인데요,


주토피아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등

어트랙션도 함께 있어

남녀노소 나이 국적불문!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스랍니다.


그래서 주토피아를 시작으로

크게 코스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다닐 예정이에요.


판다월드 →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매직가든 

로맨틱 타워트리

범퍼카  이솝빌리지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일단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건

화려한 장식들 :D


예쁜 빛과 조명이

사진에 아주 예쁘게 담겨요.

 

에버랜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글로벌 페어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은 후

주토피아로 산책하듯 걸어 내려옵니다.

 

 


 주토피아로 내려오면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동물은 

우리의 사랑둥이, 판다!



대한민국 유일하게,

판다 한 쌍이 살고 있는 이 곳.

판다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가 있다면,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도

보고 가시기를 추천해요!


공연을 보기 전

실제 판다를 먼저 보고 가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죠 :D



판다는

잠을 자도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쳐다보고만 있어도 그냥 재밌어요.


가끔 가다 판다가 밥을 먹는 모습이나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요~

 

귀여움에

더더욱 멍하니 쳐다만 보게 돼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판다 구경이랍니다.


다만 판다는 청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 놀래키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한 에티켓이에요.



판다 말고, 너구리 같이 생긴

귀여운 레서판다도 있는데요.


이 친구 역시 너~무 귀엽게 생겨서

사진을 안 찍고 갈 수가 없게 만들더라고요.

 

살랑살랑~

움직이는 모습에 심쿵…

아… 판다들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여기서 팁! 하나 드리자면~

눈이 왔을 때,

호기심 많은 판다들이

특히 활발해지기 때문에

그런 날을 골라서 오시면

역동적인 판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판다를 다 보고 나오면

로스트 밸리를 향해

그대로 쭉 걸어 내려옵니다.



이번 코스의 하이라이트!

절대 빠져선 안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 

즉 땅에서 달리기도 하고 물에서는

보트로 변하는 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구경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백사자와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생태형 사파리들을 직접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어요!



특히 해설해 주시는

에듀테이너 분들이

센스있게 설명을 잘 해주세요.


귀에 쏙쏙! 들리게

설명해 주셔서 그냥 보는 것 보다

이렇게 얘기 들으면서 보는게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D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다 보면,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초근접 거리에서 볼 수 있어서

다들 무지 신기해 하고

움찔움찔 하며 자기도 모르게

일어서서 보려고 하고 그러는데요.


기린이 놀랄 수 있으니

소리를 지르거나,

만지거나 하는 것은 금물!

눈으로만 예뻐해 주세요~


이 날

외국인 친구도 함께 데려갔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로스트 밸리를 보았다면,

사파리 월드도 즐겨야겠죠?


사파리 월드는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을 만나며 리얼한 야생을 보며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로스트 밸리와 또 다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사파리 월드도

꼭 체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D



게다가 1월 1일부터는

스노우 사파리를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욱 재밌어졌어요.

 

 

 

사파리 월드를 기존에

구경했던 분들도 다시 가야 할 이유,

스노우 사파리 *_*



주토피아 존을 모두 돌고

매직가든까지 나오면요,

화려한 빛 축제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들로 꾸며져 있는

정원과 소품들을 구경하세요.

인생샷 핫 포인트입니다.


특히 매직가든 끝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

에버랜드의 상징이기 때문에

꼭 꼭 사진 남기고 가세요.


요 위치에서 인물 사진 찍으면

예쁘게 담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는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이색적인 트리인데요, 


밖에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안에서 보는 것도 예뻐요.

완전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LED가 화려하게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사진은 물론

동영상으로 찍어도 예쁘고요.



카메라로 친구들을 찍어줘도

뒷배경이 예쁜 보케로 나와

인물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에버랜드의 상징답게 거대한 트리,

로맨틱 타워트리는 필수 코스랍니다.



이제 슬슬 다시 정문쪽으로

올라가 볼 건데요.


매직가든에서 어트랙션이 몰려있는

매직랜드로 올라가다 보면

범퍼카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오면

한 번씩 꼭 타는 어트랙션 중

하나이기 때문에 :D


저는 범퍼카를 한번 타주고요!

 

신나게 부딪히며 스트레스를 실컷 풀고

다시 이솝빌리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솝빌리지 입구에는 황금우산이

하늘에 매달려 있어, 누가 봐도

탄성이 나올만한 배경을 갖추고 있어요. 



사진을 찍고 가겠다면,

찍는 사람이 앉아서 찍어주세요!

그럼 황금우산이 아주 잘 보이거든요.


이렇게 친구의 인생샷도

남겨주고 나면 어느덧 저녁이 돼요.



마무리는 화려한 불꽃쇼로!

그러면 이보다 완벽한 코스는 없답니다.

함께 다녔던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무조건 또 와야한다며… 하하핫.


정말이지, 불꽃쇼는 꼭 보고가세요.

이거 안보고 가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고

모두가 항상 얘기하는 거거든요.



이번에는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한 초보자 코스로

구성을 해보았었는데요.


다음 번에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한 코스로 구성해서

다시 추천해드려 볼게요.


어트랙션도 어떤 순서로

다니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하루를 꽉 꽉 채울 수 있거든요!


그럼 저는 다음 번에

더 알찬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겨울방학 데이트,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하게 즐기자!!

계속되는 한파 속에

애인과의 바깥 데이트는 줄어들고

실내에서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만 싶은

요즘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실내에서만 긴 겨울을 보내기에는

무언가 아쉽고 지루한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타파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겨울 에버랜드에서

단 둘이 추억 남기기

 

 

오전 일찍 도착한 에버랜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하루라 그런지

 추위도 덜 했습니다~

 

 

로맨틱한 겨울 배경 노래와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이 많아

애인과 단 둘이 나오는 사진을

남기기 힘들었을텐데

겨울에 방문하시면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하고 소중한 사진들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마치 단 둘만이

테마파크에 초대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데이트 코스!

 귀여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

판다 월드



에버랜드에는

연인끼리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따뜻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 판다월드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판다월드의 주인공인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러바오

그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레서판다 시푸

황금원숭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의

여움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죠~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쭉 늘어진 팔과

귀여운 외모를 지켜보고 있으면 

판다의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판다월드 최강 귀요미!

레서판다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 가신다면 

맛있는 간식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

 


손오공을 닮은 황금원숭이의

줄 타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데요~


독립적으로 사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와 달리

황금원숭이는 10020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삽니다.


황금원숭이 보호와

연구 진행 합작 프로젝트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서는

4마리나 출산에 성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죠!



# 두 번째 데이트 코스!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친구들



판다월드를 나와 쭉 내려가다 보면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심 1.5m 수조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

참물범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데요~


새끼 때부터 몇 시간 안에 수영하거나

잠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겨울에도 운영하는데요.

 

사파리 월드를 탐방하는 버스에 탑승하면

다양한 종류의 맹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겨울인 만큼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스노우 사파리' 컨셉의 사파리 월드는

다른 계절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코스죠!

 

 

# 세 번째 데이트 코스!

추위도 두렵지 않다!

겨울 어트랙션 정복하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 코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코스,

스릴 넘치는 아이거’ 코스 

3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거 코스에

4인승 썰매가 도입됐다고 해서

더 기대됐는데요~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역사 깊은 눈썰매장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데이트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죠!!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는

귀여운 캐릭터 포토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기념사진을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연인끼리 서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한다면?!

 

200m 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아이거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앉아서 내려만 봐도 몸이 떨리는

아이거코스는 급격하게 속력이 붙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하강할 때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정복했다면

다음 어트랙션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나는 초록색 빛을 레이저 총으로 겨냥해

점수를 획득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연인끼리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어트랙션은

서로 속력 경쟁하고 부딪히는

범퍼카입니다.


연인끼리 장난치며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립니다~

 


신나게 겨울 어트랙션을 즐기고 왔더니

어느새 저녁이 다되어가는데요~

 

몸도 춥고 칼바람도 부는 것 같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난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중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난로 움막은

추위는 물론 더울 정도로 따뜻한데요.

 

몸을 녹이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네 번째 데이트 코스!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경

즐기기


 

신나게 즐기고 귀갓길에 마주하는

에버랜드 야경은 연인끼리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소홀했던 커플 사진도 마음껏 남기고

예쁜 불빛을 뽐내는 조형물도

오랫동안 감상 합니다.


야경과 함께

달달한 겨울 배경음도 함께 나오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다음 방문을 기약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에버랜드!


특히 겨울에는

더욱 사랑스러운 노래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연인끼리 같이 오는 코스로

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0.

금, 토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에버랜드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버랜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매일 저녁,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불꽃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815일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에버랜드 불꽃쇼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로맨스 인 더 


이번에는 사랑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사랑의 정령 큐피드가 그려내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노래,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3월까지는 매주 금/토에만 방문할 것!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약 10~15분 동안 불꽃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매일 매일 운영 시간에 따라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한 공연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반짝반짝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겨울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해가 지면서부터가 아닐까요?

저는 이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느지막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며

매직가든으로 향합니다.



저는 불꽃쇼를 가까이 보는게 좋아서

그 동안 대부분은 포시즌스 가든

분수 옆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자리를

발굴하러 떠나보았어요.ㅎㅎ

오늘 제가 선택한 위치는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계단 쪽!



7시 30분 시작이라

720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답니다.


해가 지니 더 추워졌어요.

그럴까봐 일부러 담요와 핫팩을

챙겨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꽃쇼를 보실 계획이라면

핫팩을 꼭 준비하시고,

두툼한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날이 춥다 해도

불꽃쇼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기 직전!

두근두근~



공연 안내 시작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매직가든이 암전이 되었어요.

완전 캄캄해진 에버랜드~

드디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 쇼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의 불꽃쇼는 시즌에 따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공연과

불꽃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그리고 첫 키스는?"


큐피드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영상을 보며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저도 남편과 함께 추억에 빠지며

행복한 불꽃쇼를 함께 즐겼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불꽃쇼는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강추랍니다 ^_^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겨울축제 'Big 3' 특별 공연!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또한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매일 2회씩 공연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4인용 가족 썰매부터

유아전용 썰매까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의

흥겨운 댄스 공연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매일 오전에 약 20분간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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