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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일본 온천 부럽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데이트♨

겨울이 되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시베리아보다 춥다는 올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가 추워서 망설여지신다면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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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것 같지만,

실상은 에버랜드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사실!



여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한산해서 좋더라구요>_<


겨울엔 야외 탈의실은 운영하지 않구요, 

실내 탈의실에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예쁘게 트리 장식도 되어있어요!!


자, 이제 수영복도 갈아입었겠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실외로 이동할 때는

주로 유수풀을 이용했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온 저에게

유수풀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어요



이 때까지는 저와 제 남자친구

둘 다 멀쩡했는데요~

 

곧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건 안 비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엄청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김이 모락모락 수준이 아니라

화산에 온 것처럼 압도적!!



사실,

물 밖에 오래 있으면

추운 건 사실이지만

튜브에 올라타 발장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물 온도가 딱 좋았어요!!

 

겨울에는 모든 풀이

30도 이상의 온도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열 어트랙션 안 부러운

마성의 유수풀♡


재미도 있고 따뜻하기도 하고

날씨까지 완벽해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파닥파닥 거리면서 놀다가도 



남자친구가 나무늘보 닮았다고 놀려서

세상삐짐,,,ㅠ

 

저는 이번에 모자를 깜빡하고 안 가져왔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모자는 필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머리숱이 적은 남자친구는

두피가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허허



유수풀을 쭉 따라서 흘러가다 보면

야외 바데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바데풀로 가는 3초 정도는 춥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천국☆

 

샤라랄라라라라~

 

 

제가 간 날 날씨도 정말 좋았고

정말로 사진처럼 김이 모락모락~나서

비주얼 끝판왕!!

 

온천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로요!!

 

(너네 행복했구나...)


 


남자친구는 거의 반쯤 자다시피

세상 편안하게 있었어요ㅎㅎ

 

‘두한족열’을 몸소 실천하며

반신욕을 즐기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야외 바데풀은

정말 완벽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최고였답니다.

 

엄지척!!


폐장 시간도 6시라

너무 춥지 않은 시간에 돌아갈 수 있어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올겨울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8.

온가족 크리스마스 에버랜드에서 한방에 해결하기!


크리스마스가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에버랜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

 

모두들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던 제가

에버랜드에서 그 고민을 한 방에 해결했던 팁을

소개합니다!

 

1.

아이들과 함께



먼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중

 가장 큰 건 역시나 산타클로스죠.

 

매직가든 내 산타하우스에서는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메리 포토타임이 진행중입니다. 



시간은 12:20 과 16:10에 이뤄지고

산타하우스 앞에 줄을 서면

사진 촬영 준비 완료!

* 포토타임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츄파춥스 사탕도 주는데요.

 

주말엔 관람객이 많으니까

미리 줄을 서는 게 좋겠죠?



크리스마스 위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기에

좋은 공연입니다.

 

무료 공연인데다

앞자리에 앉을 경우

무대에서 산타클로스와

레니&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도 있어요. 



공연이 끝나면

다함께 포토타임까지 할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 추억 남기는데 좋은 공연이에요. 

 

크리스마스 위시는

12:20 과 16:10 에 있으니까

앞에 산타하우스 포토타임과

안 겹치게 참여하면 좋겠죠?

*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산타의 단짝인

루돌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일명 루돌프 스탬프랠리

요건 12/18~31 까지 진행됩니다.

 

산타하우스에서 미션지 확인 후

Love, Hope, Heart 이름을 

가진 루돌프를 찾으면 되는데요.

 

라이팅 반지, 향초 중

1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유료 프로그램인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도 좋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고

특별한 선물을 준다?

 

상상만 해도 우리 아이가

너무 즐거워할 것 같지 않나요?

 

올해는 아쉽게도 기간이 끝났지만

내년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꼭 참여해야겠어요!

 

 


2.

온가족이 함께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하면

좋을 만한 프로그램은

역시 공연이죠.

 

 먼저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요즘은 길거리에서 캐럴 듣기 어렵잖아요. 

 


‘눈사람 댄스 역대급 귀여움 폭발~’


이날만큼은 캐럴도 마음껏 듣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마음껏 느껴보자구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은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니까 아마 러바오가

뭔가 특별한 선물이나 공연을

준비하지 않을까요?

 

러바오와 그의 친구들의

춤과 노래에 빠지다 보면

30분이 훌쩍~~



에버랜드의 겨울 하면

또 눈썰매를 빠뜨릴 수 없죠.

 

'뮌히' 유아 코스와 '융프라우' 코스는

이미 오픈을 마쳤고,

곧 '아이거' 썰매도 오픈 하는데요.

 

 올해는 최초로 아이거 썰매에 4인승이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크리스마스때 에버랜드 방문한다면

눈썰매도 계획해야겠죠?

 

 

3.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에버랜드에 해가 지면

연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에 에버랜드까지 왔는데

인생 사진 하나쯤은 건져야죠.

 

이솝빌리지에서 이솝우산길

인생 사진 찍기 딱 좋은데요.

 

 연인과 이솝우산길 아래서

사진 한방 찰칵~~

 

구도는 최대한 아래쪽에서

다리는 길게 잡고

위쪽에 우산들이 살짝 걸치게끔 찍으면

인생사진 완료~



로맨틱 타워 트리

인생샷에 빠질 수 없습니다.

 

매직가든에 불이 켜지고 나면

너무 멋진 트리가 환하게 빛납니다.

 

트리가 모두 나오려면

트리와 연인과의 거리는

 많이 벌려두고 찍는 게 좋겠죠?




루돌프 빌리지산타하우스

밤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곳에서는 어디서나 찍어도

완전 인생샷.

 

화보촬영이죠. 



마지막은 매직 인 더 스카이에서

화려한 불꽃쇼로 마무리~

 

산타할아버지가 선사하는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쇼를

크리스마스에 관람하면 

그 어느 때보다 멋지고 화려하지 않을까요?

 

이 정도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온 가족이 만족할 만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겠죠?

 

오늘도 결정 장애 해결 완료~~!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8.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먹방 도전기!!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겨울 메뉴가 준비되었는데요.

 

바로 이날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먹방 도전기!!

 

바로 시작해볼까요~


1.

[알프스 쿠체]

빵 속의 골든볼 스프



식전 메뉴인 빵 속의 골든볼 스프

살짝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

 

빵 속의 골든볼 스프라는 이름답게

스프를 담을 빵과

찍어먹을 수 있는 빵이 있었는데요. 



뚜껑을 살짝 열어보면

골든볼 스낵이 알알이~~ ㅋㅋ

 

이거 귀여워서 어떻게 먹나요 ㅎㅎ



스프에다가 빵을 찍어 먹으면

담백한 스프와 고소한 빵이 어우러져

달달한 맛이 일품이에요. 

 

특히 추운날씨에 먹으면

몸이 훈훈해져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가든 테라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 트윙클 트리볶음밥


 


오늘의 메인 메뉴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고르곤졸라피자 입니다. 

 

가든테라스의 시그니쳐 메뉴인

페스츄리피자가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게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트리모양의 치즈도

살포시 올라가 있고~



별모양 쿠키까지 있어서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컨셉에

딱 맞는 메뉴죠.



고르곤졸라피자는

역시 꿀에 찍어 먹어야 제맛!!

 

꿀로 피자를 살포시 코팅해주면

먹방 준비 끝~~



트윙클 트리볶음밥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딱이에요.

 

 트리모양의 볶음밥에

알록달록 야채들이

곳곳에 박혀있고

꼭대기엔 별모양 쿠키~



볶음밥으로는 아쉬울 수 있으니

등갈비 튀김과 새콤달콤 소스까지~



여기에 카레 소스까지 곁들여지면

온 가족이 좋아할 만한

트윙클 트리볶음밥 완성입니다!



크리스마스 완벽메뉴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먹방만 남았죠.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피자는

달콤함과 치즈의 쫀득함이 살아있고

 

트윙클 트리볶음밥은

넘 예뻐서 먹는게 아깝지만

 먹어보면 엄지척!!

 

 등갈비는 소스가 새콤달콤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3.

[가든 테라스]

산타모자 무스 케이크

&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메인 메뉴까지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를 먹어야겠죠?

 

그나저나 이녀석들 귀여워서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ㅠㅠ

 

가든테라스 커피 매장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팔고 있는데요.

 

우리가 고른건

달달한 메뉴의 최고봉인

무스 케이크와 핫초코입니다. 



먼저 산타모자 무스 케이크.

빨간 산타모자를 쓴 것 같은

 귀여운 케이크인데요.

 

겉은 촉촉탱글~

안은 부드러운 무스케이크에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고요.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가 대박!!

 

초코릿 조각을 그대로

핫초코에 퐁당~ 녹여서 먹는

핫초코에요.

 

초코릿이 그대로 들어가서 녹아내리니

엄청 진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메뉴를

식전/메인/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먹방으로 즐겨봤는데요~

 

몸도 따듯하고 배까지 부르니

이보다 좋을 순 없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엔

에버랜드 공연이나 이벤트가 참 많은데요.

 

 중간중간 크리스마스 메뉴까지 곁들여주면

완벽한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6.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구석구석!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

게다가 크리스마스가 함께 있어

더욱 설레는 12월이에요!


이 맘 때,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하러 어디에 가시나요?


작년 크리스마스 추억을 떠올려보면

저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너무 행복하게 즐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즐기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아, 참고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31일까지만

만날 수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이번 주 좀 더 서두르셔야 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에버랜드 MD샵에 들러 귀엽고

따뜻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예쁜 트리 장식과 귀여운 산타 하우스,

그리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별빛 동물원에서

구경도 하고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겨울이라 추운 날씨이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축제 장식과

다양한 컨텐츠들로 가득

에버랜드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될 뿐 아니라,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거예요!


자, 그럼 이제부터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을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즐기러 가볼까요?



남편과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오니

따뜻한 방한용품들을 판매하는

'매직 기프트'숍이 보여 들어갔어요.


커플들이 동물 모자와

동물 머리띠, 귀마개를 커플로 맞추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도 꼭 한번 해 보고 싶었거든요. 



밖에서는 이런 걸 쓰고 다니기

다소 부끄러울 수 있지만 ㅎㅎ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는

누구나 동물 머리띠, 귀마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커플템으로 하고

다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오히려 이런 아이템을 하나씩 해줘야

놀이공원에 놀러온 기분도 나고

인증샷도 한가득 찍을 수 있죠! ㅎㅎ 


따뜻하게 에버랜드 데이트도

즐기자며~ 저도 쇼핑 시작!! 


에버랜드 MD숍에서 구경도 하며,

화사한 조명 덕분에 인증샷을

찍기에도 너무 좋아요.^^



드디어~ 우리 커플에게

어울리는 모자를 찾았어요~


바로바로 요즘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가장 핫한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


얼굴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면서

레서판다의 귀여움을 뽐낼 수 있어요~



원래 저희 남편은 에버랜드 와서

동물 머리띠 하자고 하면

부끄럽다고 안 쓰려고 하는데,


레더판다 빅헤드 모자는

마음에 들었는지 한 번 쓰더니

따뜻하다고 벗질 않았어요.

 

귀요미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는

에버랜드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럼 따뜻하게 준비를 했으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러 갈까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있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링블링 아름다운 장식들로

멋지게 꾸며져 있어요.


특별히 올해는

기린과 코끼리 친구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매직트리 앞에 서서

이렇게 환영해 줘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귀여운 레서 판다로 변신한

남편과 제 그림자의 커플샷!!

 

요즘 눈 감고 찍는 사진이

유행이라고 해서 일부러

눈 감고 찍어봤답니다~



매직트리 뒷편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동물원~


이 곳에서 좀 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에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글로벌 페어에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었네요.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과 함께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다,

실제 크기의 동물 조형물이라

더 인상적인 것 같아요.


저희 커플처럼 평일 낮에

에버랜드에 오면 여유만만~

한가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안녕 얼룩말 친구들!



제가 좋아하는 얼룩말과

북극곰들이 눈 쌓인 숲속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물론, 낮에 만나면 

더 생생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같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데요.


밤에는 또 밤다운

아름다운 모습이 이색적이랍니다.

반짝반짝 동물들이 빛나서

더욱 낭만적이지요~


이러나 저러나!

낮과 밤 모두 보면 좋은

'별빛 동물원' 입니다.



레서판다로 변신한 모습으로

별빛 동물원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매직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안에서 찰칵~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 있는데

아무리 봐도 레서판다 모자가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귀요미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저희 커플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곳은 매직가든!

바로, 겨울의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데이트할 곳들이 워낙 많지만, 

사진 찍기에 Best인 포시즌스 가든,


그래서 저희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에 가장 먼저 와서

사진부터 잔뜩 찍은 다음에 


그 뒤에 어트랙션을 타거나

동물들을 만나러

주토피아로 잠시 이동했다가,


해가 질 무렵 다시 가든으로

돌아와 환상적인 야경을

즐기곤 하지요~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매직가든.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근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로맨틱 타워트리도 한 눈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 할아버지 집을

옮겨 놓은 듯 아담한 산타 하우스가 있어요.



커다란 황금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 포토스팟과

다양한 루돌프가 함께 꾸며져 있어요.


이 황금별을 지나가면 바로

산타 하우스가 나온답니다.


오늘 데이트의 메인 포토스팟으로

찜한 곳은 바로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로 향하는 골목의

크리스마스 트리 길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에서는

실제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산타 포토 타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그 전에 오시는 분들은 꼬옥~

산타를 만나는 행운을 만나시길!



너무 귀여운 루돌프 붕붕이. 

멋진 뿔 장식과 빨간 코가

너무 귀여워요.


요즘 산타 할아버지는

눈썰매가 아니고 루돌프 차를

타고 다니는걸까요?ㅎㅎ




여기는 산타 하우스 내부!

멋진 트리와 크리스마스 가랜드,


귀여운 산타 캐릭터 인형들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벽난로까지

아늑함이 가득한 산타 하우스예요.


누구나 들어 갈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산타 하우스 앞에 마련된

벤치에 나란히 앉아 삼각대로

커플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귀여운 레서판다모자를 쓰고

데이트를 한 김에 뒷모습도 찰칵!


파란 하늘과 산타 하우스가

더욱 잘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도 오늘만큼은 귀엽게~ 찰칵!

매직가든에서는 어딜 가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앞에서도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놓칠 수 없겠죠? 찰칵!


2017년의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더욱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별빛 동물원과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등등 구경할 곳이

무궁무진 하니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8.

☆ 연인과 함께 즐기는 메리 트윙클 에버랜드☆

저는 1년 365일 중

가장 기대되는 날이

크리스마스인데요~


곳곳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파티 분위기여서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유난히 크리스마스 느낌이

잘 안 나는 듯한 올해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에버랜드로 떠나보았어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로.맨.틱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화려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별빛동물원


정문을 지나 도착한 글로벌페어!

다양한 동물들과 하얀 트리로

장식이 되어있는데요.

이 구간을 '별빛 동물원'이라고 불러요~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들과는 달리

하얀색과 골드 위주로 되어있어서 

눈이 내린 것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로스트 밸리에서 올라온 듯한

반가운 치타 친구들!! 

쓰담쓰담~ 인사도 해주고 >_<



파닥파닥~ 흥겹게 춤추는 듯한

꼬마 펭귄 친구들~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홍학!

플라밍고도 파티에 빠질 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루돌프 사슴까지!!


여기서 꿀팁!

크리스마스 장식들 바로 앞에서 찍으면

빛 때문에 뒷 배경이 너무 하얗게 나와

사진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ㅠ


트리 장식의 불빛을 받으면서

측면 사진을 찍는 게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 매직가든


얼마 전까지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던

매직가든에 내린 크리스마스☆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해요!!



어둠이 내린 매직가든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예요~


사진을 찍는 모든 곳이

예뻐서 저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



많은 커플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저도 열심히 따라 해봤으나,,,

어색어색>_<



걸어가는 모든 길이 다 반짝반짝거려서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뿜뿜!!



이렇게 사진을 찍다 보면

손이 시렵겠죠?!


중간중간 따뜻한 쉼터가 있어서

난로 아래서 추운 몸도 녹여가면서~

마치 난롯불을 쬐는 미어캣처럼 말이죠 ㅎㅎ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엔,

조금 특별한 게 있는데요

바로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 바로 앞에는

각양각색의 루돌프들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구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썰매 주차도

해주셨더라구요ㅎㅎ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고 깨달은 점!


무려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히든 스팟이었다는 사실~


다들 여기서 예쁜 사진

하나씩 남겨 가세요!



산타 하우스 내부는
화려한 트리 장식과 아기자기한
인형들로 가득했어요 >_<

화려한 매직가든은 정말 멋있지만
겨울철인만큼 조금 춥기도 한데요, 


그럴 땐 가든테라스에서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매직가든이 한 눈에 보이고



가든테라스 실내도 인스타 느낌

낭낭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몸을 녹일 수 있답니다!!


# 로맨틱 타워트리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상징~

로맨틱 타워트리는 이름처럼

정말 로맨틱! 동화 그 자체였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밖에는

진저 브레드와 같은

귀여운 장식들이 가득 했는데요,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곳곳이 블링블링!


뿐만 아니라 로맨틱 타워트리

내부 역시 정말 크고 화려한데요~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아도

전부 별이 떠 있는 듯한 이 느낌!

황홀해요 >_<


참고로 이 곳은 사진이

정말정말 잘 나오는데요~

안에 조명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판다 인형도 따라 해보고 

하다 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ㅜ


날씨는 앞으로도 추워지겠지만

그래도 낭만은

포기할 수 없는 우리!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거에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자구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낮부터 밤까지 즐겨보기!


이제 슬슬 연말 시즌이 다가오고 있죠.

그리고 크리스마스도요.

 

에버랜드에서는

한 발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요.

 

이름하여

‘낮부터 밤까지 즐기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 Day(낮)



★ 크리스마스 위시

 

낮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 중

가장 먼저 만나볼 공연은

크리스마스 위시 입니다.

 

레니와 친구들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인데요.

 

특별히 산타할아버지도 출연합니다.



특히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인데요.

 

어린 친구들은

공연장 앞에 마련된 방석에 앉아있으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공연 중에 어린이 친구들이 나와서

레니와 친구들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공연도 하는데요.

 

산타 망토를 입혀 놓으니

정말 귀엽더라고요.

 

별도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착순으로 와서

공연장에 대기하고 있으면 되니까

 자녀가 있다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안 좋아서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볼 수 없었는데요. 

 

작년 방문 때도 꽤 괜찮았거든요.

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캐릭터들도 총출동하고

캐롤도 울려 퍼져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에 딱이었어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어린이 친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데요.

 

유료 프로그램이라

사전예약 시 참여할 수 있어요.

 

 사전에 의상과 분장도 지원해주고

율동을 배워서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니까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참여해도 좋을 것 같아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게

또 뮤지컬 공연이죠.

 

에버랜드의 Live 공연하면

역시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인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러바오는 열일 중입니다ㅎㅎ

 

크리스마스 위시와

퍼레이드 장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하게 러바오의 모험을 볼 수 있는데요.

 

러바오의 모험은 볼 때마다 새로워지는거 아시죠?

과연 오늘은 어떤 동물 친구가

오프닝을 담당할지 기대해봅니다~




2. Night(밤)


 로맨틱 타워 트리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 갑니다.

 

운 좋게도 제가 방문한 날이

딱 크리스마스 축제 시작을 알리는

로맨틱 타워 트리 점등식을 하는 날이더라고요.

 

산타할아버지와 레니, 라라 그리고 동물 친구들까지

모두 출동해서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리스마스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의 매달 보는 거긴 하지만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시 겨울에 보는 게 짱인거 같아요. 



주간에 했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났다고

자리를 뜨지 마세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그건 바로~

 

매직 인 더 스카이 


 

에버랜드 하면 불꽃놀이.

불꽃놀이하면 매직 인 더 스카이죠 .


 


크리스마스 데이트 최고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저 처음에 에버랜드에서

매직 인 더 스카이 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ㅋㅋ

지금까지 내가 본 건 불꽃놀이가 아니었어요…ㅋㅋ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는데요.

그건 바로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3. 보너스!

 

골드 포토스팟

& 골드 일루미네이션


매직가든에서는 골드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메인 스테이지가 준비되었어요.

 

낮과 밤이 완전 다른 분위기인데요. 

낮과 밤이 다른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모습

한 번 감상해볼까요~


 

 

 


[Day]


 

 

 

 

 

[Night]

이외에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는데요. 

 

루돌프 스탬프 랠리,

  산타 포토타임, 별빛동물원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12월,

에버랜드 방문은 필수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마니아가 추천하는 인생 포토스팟!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4계절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는 에버랜드!

 

매 시즌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더욱 화려해지고, 고급스러워지는 에버랜드의 포토스팟들!

 

그 중 클래식한 모습으로 시즌과는 상관없이 촬영 가능한~

 

그런 특별한 매력을 지닌 야간 포토스팟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에버랜드만의 고급스러운 테마 포토스팟 



우선 첫 번째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의 작은 테마존 '알파인 빌리지'!

 

사진에 아치형 건물로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가 숨겨진 보석과 같은 포토 스팟입니다!

 

4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낸다는 사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는

 

에버랜드 실내 레스토랑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크고 넓은 '알파인 식당'이 있습니다~

 

외관을 보면 정말 알프스에 온 듯한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라 사진촬영 시 이국적인 느낌을 담아 내실 수 있어요! 


  

* 첫 번째 꿀팁! 폐장 시간 직전에 찍자! 

 

유러피안 어드벤처의 대형 어트랙션의 경우,

 

대부분이 에버랜드 마감시간보다 1~2시간 일찍 마감합니다.

 

감시간 직전에 가서 촬영하면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인생샷 하면 멋진 장소에서 나 혼자 찍히는 게 좋잖아요?!

 

에버랜드 대여한 느낌! 제대로 누려보세요!  

 

 

2. 레스토랑과 어트랙션을 배경 삼아 찍어보자!


 

가장 최근에 오픈한 '매직타임 식당'도 독특한 외관 분위기로 인기 많은 포토스팟이에요!

 


매직타임 앞에 작은 인공 호수가 조성돼있는데요!

 

그 곳에서는 매직타임과 에버랜드 최고 인기 어트랙션 티 익스프레스와의 콜라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에버랜드의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 야간 촬영 명소입니다!

 

거대하고 멋진 건물에 회전목마 앞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에요!  


 

* 두 번째 꿀팁! 

 

큰맘 먹고 놀러 와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야 하는데, 삼각대&셀카봉은 없고... ㅠㅅ

 

셀카로 찍자니 배경 없이 얼굴만 크게 나오고...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자니 용기는 안 나고...

 

이럴 땐!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주변을 지나가는 에버랜드 캐스트들에게 부탁해보세요!

 

에버랜드 캐스트들은 만능 사진작가!

 

여러분들이 원하는 구도 이외에 더 좋은 사진들을 남겨줄 수도 있답니다! 


 

 

3. 공연장을 벗 삼아!

 

 

매일 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책임지는 하이라이트!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지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무대입니다!

 

새하얀 건물이 낮과 밤 가리지 않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을 때 꼭 뒷배경으로 나오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_+

 

겨울에는 다양한 조명이 추가되지만, 그 외 시즌에는 앞에서 나오는 조명 분수가 아주 예쁘답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신전무대와 알록달록 색이 바뀌는 관람차를 벗 삼아 찍는다면,

 

당신은 에버랜드 좀 다녀본 사람!! 

 



4. 동-서-남-북이 전부 포토 스팟! 매력 넘치는 장미원! 


 

15년 겨울 첫 선을 보인 '로맨틱 타워 트리'도 이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 트리로만 있느냐? 아닙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의 트리로 변신을 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곧 겨울 시즌이 끝나면 벽천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릴 거예요!  

 

에버랜드를 방문했다면 로맨틱 타워 트리에서 사진 촬영은 필수!

 

 

 

그 앞에 사계절 내내 시들지 않고, 빛을 발하는 LED 장미와 함께

 

트리를 배경으로 찍으면 아주 예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어요! 

  


장미원에 들어오면 양쪽에 똑같이 생긴 큰 나무가 있는데요~

 

조명 덕분에 주변이 밝아서 노이즈 없이 촬영하기 괜찮은 장소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나뭇잎이 많이 없지만 봄 이후 볏짚도 겉어지면 

 

지금 보다 더 멋진 촬영 장소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겨울이 더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뮤직 라이팅 쇼'가 진행되는 장미성 주변도 포토스팟이 굉장히 많습니다.

 

북적북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로즈 키싱하트'연인들만의 대표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날이 따뜻해지면 바닥분수도 나오고, 지금보다 더 활기찬 장미원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5. 그 외 다양한 포토스팟 



야간 촬영 장소로 이 곳을 빼놓고 지나갈 순 없죠!

 

바로 '이솝 빌리지'입니다!

 

불과 며칠 사이에 이솝빌리지를 더 돋보이게 해줄 LED 조명이 많이 추가되었어요!

 

이건 에버랜드에 왔으면 꼭 이솝빌리지에 들러 사진을 찍고 가라는 뜻처럼 보이네요ㅎㅎ

 

이솝빌리지는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참 많은 곳이에요!

 

이솝빌리지 중앙 분수대와 그 뒤로 보이는 이솝 할아버지 집을 배경으로 찍으면 아주 예쁘게 나온답니다!

 

겨울이 끝나가니 곧 이솝 분수대에 물이 찰 것 같아요~

  

 

여러분 여기가 혹시 어딘지 아시나요!?

 

 

약간은 생소한 장소일 수도 있겠지만,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 빌 거리'의 입구입니다!

 

여기에는 옛 미국을 생각나게 하는 각종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터를 밝게 비추는 조명이 있어서,

 

포스터 한쪽에 자리 잡고 사진을 찍으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국적인 사진이 나올 거예요!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정문입니다!

 

'글로벌 페어'에는 사계절 다양하게 변하는 포토스팟들이 참 많아요~

 

테마에 맞게 만들어진 건물들의 멋짐을 최대한 살려주는 조명이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매직트리'!

 

매직트리는 입체적인 조형물이라서 어떤 방향에서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대표 포토스팟~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몰리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 찍는 게 꿀팁이랍니다:D

  

 

자!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에버랜드 야간 포토스팟을 둘러봤습니다!

 

그냥 걸어가는 모습만 찍어도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을 벗 삼아,

 

곧 다가올 봄 축제에 에버랜드 방문 계획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6.

겨울 에버랜드 핫&트렌디 코디의 정석!

에버랜드는 갈 때마다 소풍 가는 기분 +_+

 

가기 전날 두근두근 뭘 입어야 할까 고민되지 않나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어떤 패션을 입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제가 여러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D 

 

 

1. 겨울에 따뜻하면서 가장 무난하게 예쁜게 뭘까?



가장 무난하고 꾸민듯 안 꾸민듯 예쁜 바로 그 코디! 야상 코디입니다 :D

 

이번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이 본 바로 그 패션 +_+)!!


저는 놀이기구를 즐겨 타는 편이어서 옷이 무겁거나 길면 불편하더라고요 T-T

 

그래서 거의 항상 요렇게 허리까지 오는 야상을 입는답니다!


안에 어떤 옷을 입어도 OK! 심지어 따뜻해서 너무 좋아!>_<

 

안은 요렇게 무난한 니트 주름치마를 코디해 입었어요 :D


 

에버랜드 머리띠까지 하니깐 베스트! >_< 머리띠 너무 귀여워!!!!!!!(하트 백만개)


저렇게 입으니 영하 10도에서 하나도 춥지 않았다는 사실 +_+!



야상도 춥다! 하시는 분들은 요렇게 에버랜드 안에서 판매하는 귀여운 모자들을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넘나 귀여워서 항상 갈 때마다 저도 하나씩 구매해오는 상품들ㅎㅎ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 판매하지 않다 보니깐 겹치지 않는 장점!+_+

 

어딜 나가도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이죠! 장갑도 다 넘나 귀여운 거 T-T 꺄아~

 


요런 목도리도 판매하더라구요!

 

단색 목도리는 가장 무난하고 기본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겟-또!

 

짜임도 좋고 튼튼해 보였어요 +_+



야상은 아무래도 안에 입을 수 있는 범위가 넓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용 +_+

 

요런 맨투맨에 입어도 예쁘고 니트에 입어도 예쁘고!

 

 

2. 에버랜드에 데이트하러 가야된단 말야~ 멋내고 싶어! 

 


춥지만 멋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땐 롱코트가 답입니다!

 

무척 추운 한겨울에 에버랜드에 방문했던 저 ㅠ_ㅠ

 

영하 10도에 눈과 비가 마구 섞여서 내렸던 그 날!

 

하지만 왠지 꾸미고 싶은 그런 날이어서 패딩이나 야상은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롱코트!


롱코트는 울이 중요한데 울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수록 따뜻하단 사실!+_+

 

울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겉에선 얇아 보이고 추워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굉장히 따뜻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갔을 때 그렇게 춥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더라고요!



보통 코트를 입으면 가장 추운 게 목 부분이예요 T-T

 

그래서 저는 코트를 입을 때 요렇게 터틀넥으로 된 옷을 많이 입는답니다



터틀넥을 입으면 목도리를 안해도 넘나 따뜻해서 행복해용ㅎㅎ

 

물론 이렇게 입어도 너무 추우면 목도리를 돌돌 두르긴하죠ㅎㅎㅎ꺄 따뜻해!!


 

그래도 춥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 에버랜드가 준비한 핫 아이템이 있죠 +_+

 

바로 요 담요들입니다! 꺄아 귀여워>_<

 

날씨가 추울 때 어깨나 무릎에 이 따뜻한 담요 하나만 두르면, 그게 또 그렇게 따뜻하답니다~


 

 

에버랜드엔 일반 담요뿐만 아니라 걸치는 형태로 된 담요도 많았어요 +_+

 

간편하게 어깨에 걸치면 돼서 흘러내리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매우 좋더라구요!



목이 춥다! 싶을땐 요런 포근한 목도리 어떠세요?

 

전 검은색 코트에 흰 목도리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뭔가 더 따뜻해 보이고(?) 그냥 귀여웡 ㅇㅅㅇ

 


애기들이 이런 거 입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빵 터진 조끼!

 


3. 짧은 게 좋던데 나는!



날이 좀 선선하고 괜찮다! 나는 긴 건 별로고 짧은 게 좋다! 하신다면 요런 무스탕은 어떠세요!?

 

예쁘고 따뜻한 거로는 무스탕도 지지 않습니다 +_+)

 

짧은 만큼 날씬해 보이고 넘나 예쁘다는 것!



무엇보다 무스탕을 입으면 뭔가 꾸민 느낌!?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어버렷!


제 무스탕은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ㄷㄷ)

 

웬만하면 상의를 두껍지 않은 재질로 입어요!

 

두꺼운 재질로 입으면 뭔가 끼는 기분..! 힘들어버렷..!

 


그럼 귀가 추우면 오토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렇게 짠~+_+

 

동물 친구들도 하고 있는 귀여운 모자들 어떠세요ㅎㅎㅎㅎㅎ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기절..



무스탕은 아무래도 귀가 많이 춥더라구요ㄷㄷ

 

그래서 요런 모자 딱 쓰면! 놀러 온 기분도 나고 귀엽고!

 

꺄~ 요런 모자 쓰고 데이트하고 싶다 *-_-*


 

4. 아니야! 겨울엔 무조건 따뜻한 게 짱이지!



요즘 핫 아이템! 바로 요 롱패딩 돕바입니다!

 

저도 기가 막히게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_+

 

어떤 옷에 입어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고..무엇보다 따뜻행 ㅠㅠㅠㅠㅠㅠ 헝헝!!!



돕바 안엔 요렇게!

 

두꺼운 니트 터틀넥을 입어도 넘나 예쁘고, 무엇보다 더 따뜻해서 좋당..헤헤



아님 요런 후드티랑 입어도 넘나 예쁜 것!!!!!!!!!!!!

 

돕바 세상에서 젤루 사랑해!!!!!!!!

 


요번에 에버랜드 방문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패딩과 돕바를 입고 계셨어요!

 

엄청 따뜻해보이셨다능..*-_-*

 

 

돕바가 몸은 넘나 따뜻하지만 귀가 시려우면 어떡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렇게 귀여운 귀마개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동물 종류별로 있어서 넘나 기여웡 ㅠ 힝힝..!


겨울 에버랜드에서 요렇게 예쁜 아이템과 패션으로 매력을 뿜뿜! 발산하고 오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에버랜드 쉼터, 어디까지 가봤니?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에도 에버랜드의 문은 활짝 열려있어요!

 

365일 연중무휴로 돌아가는 에버랜드, 2017년에도 즐겁게 즐기실꺼죠~!?



추운 겨울날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를 즐기고자 방문하시더라고요~

 

새해가 됐는데 오히려 날씨가 더 풀린 듯합니다. 야외에서도 놀기 좋은 날이에요 ^0^

 


크리스마스가 끝이 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계속되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행사도 3월 1일까지 쭉~ 계속되더라고요~



아마, 이렇게 추운 날, 에버랜드에서 얼어 죽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날이 풀려도, 겨울은 겨울인데!! 에버랜드에서 조금 더 따스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저도 궁금해져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 쉼터! 어디까지 가봤니?"



가장 먼저 소개할 이 곳은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입니다. '로스트밸리'로 들어가는 길에 만날 수 있어요.

 

일반 카페처럼 잘 꾸며놓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지요.



따뜻한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커피, 아이스티의 경우 하루 700명까지 제공하고 있어요.



분위기 있는 자리에 앉아, 창밖을 보면서 잠깐 생각에 잠길 수도 있고요 ~.~



지친 휴대폰도 잠깐 쉴 수 있는 공간!

 

에버랜드에 이런 따뜻한 쉼터가 있다니? 알고 계셨나요~?

 

추위에 지치고, 오래 걸어서 다리가 후들거릴 때, 라이프 밸리에서 잠깐 쉬는 것도 좋겠어요.



곳곳에 설치된 인디언 모양의 텐트~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돼 있는 '워밍존' 입니다.

 

20명 정도가 들어가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함을 가진 텐트입니다.

 

안에는 따스한 난로가 준비돼 있어요.



'동물 가족동산' 앞,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인디언 텐트를 만날 수 있고요.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넓은 '카니발 광장'서도 휴식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난로. 머리 위에서부터 따스해지는 특별한 난로입니다. 인디언 텐트보다도 더 자주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커다란 길가엔 난로가 더 많이 설치돼 있더라고요.


추운 날에도 끄떡없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어요.



이렇게 추운 날 멀리까지 이동해야 한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보아요. 에버랜드 입구에서 카니발 광장까지 한 번에~ 또 따스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를 아래서 내려다보며,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겠어요.


 

이곳은 '차이나 문'입니다. 

 


맛있는 짜장면, 짬뽕을 맛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중국집이지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짬뽕 대령이오~


속까지 따스해지는 얼큰한 짬뽕 먹으며 또 달콤한 휴식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면~ 추억의 옥수수, '핫콘'으로 군것질을 해도 좋고요,



귀여운 '눈사람 핫도그'와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길을 가다 또 다른 인디언 텐트를 만났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끼리 오붓하게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곳! 그러면서 찬 바람도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석이조네요ㅎㅎ

 


'로맨틱 타워 트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가 넓다 보니, 따뜻하게 쉴 곳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더 멋진 경치를 보며, 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달콤한 휴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휴식과 함께라면 더 재미있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겠죠?

 

에버랜드 쉼터와 함께 겨울을 더 따스하게 즐기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겨울맞이 새단장한 에버랜드 가든 둘러보기!

2016년 한 해가 무척이나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2017년이 아직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크리스마스도 끝이 나버렸네요.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만큼은 아직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러 퍼지고 있습니다.


울려 퍼지는 캐럴 따라~ 에버랜드 곳곳을 즐길 수 있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도 구경하고요~



겨울 옷으로 완전히 갈아입은 에버랜드 정원!

 

어디 어디가 바뀌었는지~ 한 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먼저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 동물원'입니다.

 

겨울에는 이렇게 사파리에서나 볼 수 있었던 동물 친구들을 이 곳 '포시즌스 가든'서도 만날 수 있어요:D

 


2016년에 에버랜드 식구가 된 판다 친구들도 보이네요.

 

'아이바오'와 '러바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까지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왔어요!



윈터 애니멀 가든에 빠질 수 없는 친구~ 북극곰도 보이네요.


실물과 거의 비슷한 크기로 지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더 실감나게 느껴지나 봅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이미 소복하게 눈이 쌓였어요. 곳곳을 둘러보며 겨울을 만끽해보아요.



어둠이 내리면 더 빛나는 이 곳!

 

윈터 애니멀 가든이 별빛 동물원으로 변신합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반짝반짝 동물 친구들 덕분에 이 밤이 심심하지 않아요!



다리가 긴~ 홍학도 반짝반짝!! 실제 홍학 생과 비슷한 LED 컬러라 더 실감 나네요.



조금 전 만났던 북극곰 친구도 더 반짝반짝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즐겨봅니다.

 

반짝반짝 LED가 이 밤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든 천체가 반짝반짝~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합니다.



이 곳에서 멋진 사진 한 컷 정도는 필수겠지요~



'로맨틱 타워 트리'가 보입니다.

 

에버랜드의 가장 높은 곳에서 화려하게 빛을 내리는 트리지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트리가 우뚝 솟아있으니까요!



트리 앞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좋아요.

 

특히나 연인들의 다정한 한 컷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곳이지요.


#연인스타그램 #에버랜드 #로맨틱타워트리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개를 들면 이렇게나 많은 불빛이 반짝반짝~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이곳은 'LED 뮤지컬 로즈가든'입니다.

 

밤이 되면 이 곳의 장미들이 LED 빛으로 우아한 빛을 뽐내지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컬러로 빛을 내는 장미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기분입니다.



저 멀리 로맨틱 타워 트리와 한 컷~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뮤직가든'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마음을 잡는데도 딱 좋을 것 같아요.



겨울 특유의 느낌이 물씬물씬~



겨울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자리 잡은 뮤직가든!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요정들의 정원이라고 하던데, 정말 요정이 나올 것만 같아요.



여름과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빙글빙글 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뮤직가든에 가니 잔잔한 클래식이 나오더라고요. 고요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는 음악이어서, 마음이 안정되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2017년 1월에도 에버랜드 가든과 함께해 보아요.

 

겨울 옷을 갈아입은 다양한 가든을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올 한해 대박!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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