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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크레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3. 4.

에버랜드 설렘사진관에서 인생샷 남기기 도전!


날이 조금씩 풀리고 하늘도 맑은 요즘,

에버랜드만큼 놀기 좋은 곳은 없죠!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두근두근 예쁜 포토존이 가득한

설렘사진관을 만날 수 있어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젊은 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딱인 곳,

저도 친구들과 함께 가서

인생샷을 잔뜩 건지고 왔는데요,



매번 사진을 찍기만 해서

찍히는 데에는 영 어색했던 저지만

이 날 만큼은 모델이 되어 보았답니다.


예쁜 포토존들을 소개해 드리며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꿀팁들도

소개 해 드릴게요!



설렘사진관은

티익스크프레스 근처인

알파인 식당 B홀에 위치해 있답니다.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운영시간은

매일 10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라

언제든 여유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테마의

포토존들이 있답니다.

‘Hello my twenties’라는 테마에 맞게

밝고 빛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몇몇 포토존들은

서울대생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우선 첫 번쨰 포토존부터 볼까요?

파자마파티 컨셉인 듯 했어요.


배게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아, 참고로 오늘의 사진은

귀염둥이 알파카 모자를 쓰고

촬영했답니다.


모자가 워낙 깜찍해서인지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첫 번째 포토존에서는

배게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느낌에 맞게

역동적인 포즈로 찍는 게

잘 어울렸어요.



표정도 최대한 놀란 것처럼

와아~! 하고 찍으니

재밌는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포즈를 잡는 게 어색하시겠지만

조금씩 포즈를 바꿔 보면서

다양하게 찍어야 인생샷을 건질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답니다!



팝콘,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번에는 팝콘 통을 살포시

잡고 찍어 봤어요.



침대 위에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 포즈도

귀엽게 나오는 것 같아요.


꼭 포토존의 모든 모습을 담지 않아도

상체만 찍거나, 더 가까이서 찍는 사진도

예쁘게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 사진은 최대한 다양한 포즈로,

다양한 각도로 찍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첫 번째 포토존은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더 즐거웠어요.


어떤 옷을 입어볼까?

하는 느낌으로도 찍어 보았답니다.



그 다음은 바로 옆의

커다란 선물상자에서 촬영을 했어요.



사람 하나는 거뜬히 들어갈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 포토존!

상자 앞에서도 포즈를 한번 잡아 봤답니다.



상자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작은 상자 옆에서도 한 컷!

최대한 깜찍(?) 한 표정을

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뿅! 하고 나타난 알파카!

엄청 귀엽지 않나요?!



그다음 뿅 하고 나타난 저.

역시 그냥 찍는 것 보다

귀여운 모자와 함께하니

훨씬 재밌는 사진이 나오네요!



멀리서 보면 요런 모습이랍니다:)

사람이 위에 있으니

포토존의 크기가 보이죠?



연속으로 찍은 사진들을

이어서 편집 해 봤어요.


위로 뿅 솟아나는 느낌이 들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여러 개의 사진을

이렇게 편집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은
파티장처럼 생긴 포토존으로
이동했답니다.

천장 위에 빛나는 풍선이 가득해서 예뻤어요.


이곳에도 베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베개를 끌어안는 포즈로도 촬영을 해 보고,



준비…땅! 소리에 맞춰

배게를 날려도 보았어요.

아무래도 파티 컨셉이니까

밝고 활기찬 느낌이 어울릴 것 같았어요.


조금 과장되더라도, 자신감있게 표현하는 게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그 옆에는 타임지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답니다!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중

한명이 되어볼 절호의 기회!


저도 언젠가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참고로 포토존 바닥에

사진을 찍는 위치까지

섬세하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자리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역시 센스 넘치는 에버랜드:)



이번에는 여러 색의 조명이 있는

포토존으로 이동했어요.


조명이 강해서 그런지

얼굴도 밝게 나와서 좋았던 곳입니다:)



오잉?!

재밌는 그림자 놀이도 해보고,



알파카 모자도 가리켜 봤어요.ㅎㅎ



뭔진 모르지만

일단은 다양한 포즈로 찍었답니다:)



연예인이 된 것처럼

나름 패션 잡지 포즈를

시도해 봤는데,

아, 모델은 참 힘든 직업이었군요!



서치라이트에 잡힌 범인처럼,

헉, 하고 놀란 표정 연기도

해 보았답니다.


찍고 나서 본 사진도 재밌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며

서로 웃었던 기억이 생각나서

더 즐거웠어요.



포즈와 마찬가지로

표정도 자신감 있게, 다양하게

찍는 걸 추천드려요!



보석같이 반짝이는 다음 포토존!


장미 꽃다발은 원래 있는 소품인데,

이것 말고도 화관이나 다른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아무 소품 없이 찍어도

충분히 예쁘지만,

소품과 함께 찍으면

사진의 분위기가 달라진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졸업, 입학 시즌이니까

꽃다발과 함께 찍는 게

더 잘 어울리겠네요.

꽃다운 청춘을 사진으로 남겨 보세요:)



앉아서 찍어도, 서서 찍어도

어떻게 찍어도 예쁜 포토존!



벽면에 비친 제 얼굴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찍어도 보았어요.

약간 2000년대 뮤직비디오 감성이라고 할까요..?



나름 아련? 한 표정이랍니다.ㅎㅎ

내 청춘….영원했으면 좋겠ㄷr…



멀리서 봐도 예쁜 다음 포토존들!

반짝반짝한 조명이 가득해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곳이었어요.



스노우볼 속에 들어가서

찍을 수도 있답니다.



스노우볼 속의 펭귄 자세도 해보고,



당당한 포즈도 취해 보았어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토존이었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예쁜 것 같아요!



마지막 포토존!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가장

사진이 잘 나왔던 것 같아요.

밝은 조명과 천장 가득한 꽃들이

인생샷을 건지게 도와 주었네요:)



밖에서 찍어도 좋고,

안으로 들어오면 조명이 밝아서

얼굴이 굉장히 환해져요.



흠흠, 사진을 찍기 전에

모자를 제대로 썼는지

점검도 한번 해주고



잘 알려진 포즈인

꽃받침도 해 봅니다.ㅎㅎ

꽃들 사이에서 꽃이 되어보고 싶었어요!



꽃에 닿는 느낌으로

살포시 까치발도 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설렘 사진관의 모든 포토존들이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 찍는 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프로필 사진에 쓸 만한

인생샷들도 잔뜩 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진을 다 찍고 나면,

럭키 크레인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들을

받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희는 츄러스를 뽑았어요!

사진 찍고나서 허기진 배를

맛있는 츄러스로 달랠 수 있었답니다.

인생샷도 찍고, 간식도 받고

완전 이득 아닌가요?!



누구나 20대 청춘으로 만들어주는

두근두근 설렘 사진관은

3월 15일까지 만날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에버랜드로 오셔서

친구, 연인, 가족과

인생샷을 가득 남겨보세요!


저도 기자단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느낌이라

정말 즐거웠답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인사 드릴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6.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축제 즐기기

겨울과 봄 사이.

졸업, 입학과 같이,

새로운 시작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귀여운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바로 Hello My Twenties 축제입니다~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가 보내는 메시지인데요. 


이 축제 기간에는 멋진 사진을 잔뜩!

에버랜드에서 건질 수가 있어요.


제일 먼저 향할 곳은 알파인 존입니다.

이곳에 가면 입구부터 알록달록해요.



이곳에 가면 설렘 사진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죠.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운영시간은 10:30~17:00

3월 15일까지 오픈하는 곳이니,

잊지 말고 에버랜드 왔으면 방문해 보세요.



건너편에는 이렇게 큰 사진기도 있어요.

사진기도 멋진 포토존인데요. 

실내에는 더 많은 포토존들이 있어요.



시작부터 블링블링한 느낌!

일부 포토존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협업해서 만든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곳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참고로 어떻게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가이드를 주기 때문에 미리 참고하세요.




아주 귀여운 엽서도 무료로 나눠줍니다.

에버랜드 곳곳이 사진 속에 녹아 있더라고요. 



첫 번째 포토존은 오묘한 분위기를 가졌어요.

색감 자체가 설렘이라는 단어를 표현하는 것 같았죠.



파자마 파티를 떠오르게 하는 곳도 있어요. 

참 이런 곳은 사진 찍을 때,

꼭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파스텔톤 조명이 있는 곳도 있어요.

꼭 사진관이 아니어도,

이곳에서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커다란 선물 상자에 들어가 보거나,

스노우 볼의 주인공이 돼볼 수도 있어요. 



아니면 타임지의 표지모델이 돼볼 수도 있죠.




“오늘도 빛나는 나”

라는 문구가 빛나는 복도도 있습니다. 




베개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방도 있어요.

딱 20살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방이었죠.




참고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꽃 소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돼요. 



저는 20살을 추억하며,

이 방에서 인생 사진을 남겼습니다. 

왠지 20살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지더라고요. 


참고로 커플분들은 삼각대를 많이 챙겨오셨더라고요. 

친구랑 함께 찍고 싶다면,

삼각대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다면 SNS에 올려주세요. 

필수 태그를 한다면 럭키 크레인에 참여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작은 동전을 줍니다. 

그리고 인형 뽑기 하듯 럭키크레인에 참여하면 돼요.



수많은 공들 중.

나는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네 성공했어요!

츄러스를 뽑았습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츄러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안쪽에는 휴게 공간이 있어요. 

사진 찍고 난 후 조금 쉬고 싶다면,

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빈백에 누워서 잠시 쉬어가면 재충전이 될 거예요.



바깥으로 나오면 골목 사진관이 있어요. 

이 축제 때만 열리는 스페셜 공연이죠. 


공연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휴연이에요.




시간이 되면 작은 연극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배우들이 나와서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쳐요. 




그리고 흥겨운 춤을 춥니다. 

저 역시 어깨가 들썩거렸죠. 



이렇게 절로 박수가 나오는 공연이었어요.



어떤 스토리일지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ㅎㅎ 

 직접 공연을 보면서 확인해 보세요. ^^



그리고 이 축제 기간 때만 즐길 수 있는 특전!

바로 어트랙션 2번을 탈 수 있어요. 

그 어트랙션 중에는 T익스프레스도 포함되죠.


더블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운영시간은~

월~금 오후 5시~마감시간까지예요.



범퍼카 같은 경우에는 최대 1.5배 시간 연장해줍니다. 

항상 범퍼카 시간 짧게 느껴졌는데,

이 때가서 신나게 타고 놀면 좋겠죠?





그리고 더블 어트랙션 찬스가 있는 곳이 또 있죠.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운영시간은 월~목 오후 4시~7시, 금 오후 5시~8시입니다.

이때 가면 연달아 2번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바로 앞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이 시즌!

새로운 시작으로 마음이 설레는데요.

설레는 마음을 에버랜드에서 맘껏 느껴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에버랜드 헬로마이트웬티스 포토스팟은 여기! (feat. 설렘사진관)


작년 이맘때쯤 에버랜드에서

졸업 컨셉의 포토스팟으로 흥행했던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를 기억하시나요~?



올해는 2020년인 만큼

실제 20대 청춘들과 함께

기획한 설렘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려 서울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학생과 콜라보를 했다고 하니

엄청 기대되더라고요 :)



저처럼 설렘 사진관으로

향하실 분들은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로 향하시면 되고요!



운영시간은

10:30~17:00


너무 늦게 방문하시면

여유 있게 찍기 어려우니

낮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자 그럼 이제부터

설렘 사진관에 준비된 8개의

포토스팟을 만나볼까요~?



첫 번째 포트스팟

‘등나무 터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나무 터널 아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의도로 기획된 포토스팟인데요!



미러에 적혀 있는

‘오늘도 빛나는 너’

라는 문구가 희망적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동나무 터널 외관에는

블링블링한 전구들과

네온사인 장식이 있어


멀리서 찍으면

또 다른 느낌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



두 번째 포토스팟 ‘PRIZM’이에요!


“프리즘의 색상이

다양한 색상의 집합체인 것처럼

20대를 시작하는 모두도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포토존인데, 기획 의도도

포토존 자체도 너무 멋있지 않나요?



세 번째 포토존

‘파자마 파티’입니다.


포토존 이름만 봤을 때는

뭔가 파스텔톤이고

설렐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생각보다 매혹적인

분위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20대를 맞이하여 여는

친구들과의 우정 파티

즉 파자마 파티의 설렘을


커튼 뒤에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파티의 분위기를

통해 표현했다고 해요!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네 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미래의 나’입니다.


미래의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찍어보도록

마련된 포토존 같은데요.



제 남자친구는

미래에 코미디언이

되고 싶나 봐요 ㅋㅋ



가장 분위기 있던

다섯 번째 포토존

‘The color of me’입니다.


조명에 비치는

그림자의 모습이

재밌었던 포토존인데요.



이 포토존만큼은

단조로운 포즈보다는

‘하트’ 같은 포즈를 취해

귀엽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 눈에 가장 예쁘고

겨울스러웠던 이 포토존의

이름은 ‘Love Ball’입니다.


겨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설렘을

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왔다면 꼭 같이

사진을 찍어보세요!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



6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파자마 파티’입니다.


스무 살 자취방에서

깃털이 날리고

팝콘과 음료가 튈

걱정 없이 즐기는

모습을 담은 포토존인데요.



저희는 엎질러진 팝콘과

음료를 보면서

이렇게 재밌게

연출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포토스팟 ‘모두의 선물’입니다.


이 포토존에는

숨겨진 포트스팟이 있는데

여러분은 발견하셨나요?



짜잔! 선물상자 뒤에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에 올라오면

이렇게 선물상자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왔다면

한 명은 아래에서

한 명은 위에서

함께 귀엽게 찍어보세요.



8개의 포토스팟을

모두 다 이용했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마지막 코스!


‘럭키 크레인’입니다.



필수해시태그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과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을

럭키 크레인 부스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귀여운 럭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이제 이 럭키 코인으로

무엇을 하면 되냐?!



상품 뽑기를 하면 됩니다!

인형 뽑기를 생각하시면 되어요 ㅎㅎ



ㅎㅎ 안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있는데,

저는 에버랜드 대표 간식!

‘츄러스 교환권’을 획득했답니다.



나오면서 ‘골목사진관’을

발견하고 여기도 포토스팟인가?

갸우뚱했는데,



알고 보니 골목사진관을

주제로 한 공연이 열린다고 해요.


하루에 2타임이 진행되는데,

이 날 제가 방문한 시간이 조금 늦어서

비록 놓쳤지만, 여러분은 공연도 보시고

예쁜 사진도 꼭 남겨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1.

에버랜드 헬로마이트웬티스! 꽃중년부부의 리마인드 청춘데이트


“에버랜드 갈 생각에 설.레.쥐?”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올까?

요렇게 생각하다 꽃샘추위 기습에

몸을 잔뜩 웅크리던 아내!


에버랜드 가자는 말에 빛의 속도로

준비를 하고 들뜨기 시작합니다.




꽃샘추위가 쫌 승질(?)을 부리지만

추워도 이불 밖이 즐거운 에버랜드!

겨울잠 깨고 T익스프레스도 다시

운행을 하니 유후~ 함 타줘야죠.



우리 부부가 이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으며 에버랜드에 간 이유는

사실 이 축제 때문이죠.


“너의 시작을 응원해!”

(Hello, My Twenties!)


이건 20대만 즐기는 건 아니에요.

아무나 다 즐기는 축제랍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가보실까요?



에버랜드에 가니 정문은 물론 곳곳에

예방수칙이 붙어있고,

손 세정제도 곳곳에 비치해 두었더라고요,

저희 부부도 손 소독을 한 후 입장을 했습니다.



정문에는 실외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1월부터 8대나 가동하고 있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라

미세먼지 예보가 있어도 안심하고 가는 곳이죠.


봄에는 원래 미세먼지가 기승이잖아요.

미세먼지 걱정 없이 놀 수 있도록

이런 배려를 해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따뜻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엄마를 따라 온

아이들이 호기심 많은 눈으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가네요.


이 나이 때는 에버랜드의 모든 것이

다 신기하게 느껴질 때 아니겠어요?




입장 후 달려간 곳은 알파인 빌리지!


요즘 이곳으로 가면 나이 많은 사람도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저희 부부도 젊어지려고 갔답니다.


Hello My Twenties

(너의 시작을 응원해!)


2월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축제죠.

올해 스무 살이 되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는

축제라고 합니다.



그럼 스무 살이 넘었다면요?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연애시절

설레었던 감정과 추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뭐~


우리 부부가 20대인 때가 언제였지?

스무 살을 세 번이나 반복한

우리 부부도 40년 전으로 돌아가

그 때의 설레임을 다시 느껴봅니다.

(삐뽀~ 삐뽀~ 닭살주의보 발령!!)



먼저 들른 곳은 설렘사진관입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으로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를 하려고요.



설렘사진관 앞에 오래된 카메라

포토 존이 있어서 먼저 한 장 찰칵!

손 하트 날리니 아내 입 귀에 걸리고

일단 데이트 분위기 잡는데 성공!




설렘사진관은 8개의 테마 포토 존이

있는데요, 테마 하나 하나가 사진

찍기 딱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도 연애시절로

돌아가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습니다.



“내 정성을 담은 선물 받아주세요!”


이런 물질적인 것보다 더 큰 선물이

존재하죠. 그게 뭘까요?


아내에게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 아닐까요?


저 역시 아내가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아유~ 닭살 돋아도 참으세요)



“여보! 우리 부모님도 에버랜드로 

데이트 하러 가시라고 해야겠어요!”


팝콘 하나만으로도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내입니다.


이 부부가 60이 넘은 부부입니다.

두 분 청바지로 깔맞춤도 했네요.


여러분의 부모님들도 설렘사진관에서

이런 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한 번 하세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인공은 바로 저희 부부입니다.


지난해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아내에게

리마인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2025년에는 타임지 표지를 장식할

만한 프로포즈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프로포즈냐고요?


저는 턱시도, 아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T익스프레스를 타면서

하는 프로포즈는 어떨까요? ㅋㅋㅋ



프로포즈에 성공해서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는 사이가 됐네요.


하늘의 별을 따준다고 말했던

그 때 약속 잘 지키고 있나요?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도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은 1도 안 변했어요.


그럼 된 거 아닌가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부부”

등나무 터널 포토존인데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무한한 가능성이

끝없이 펼쳐진다니 찍어야죠.


우리 부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설렘을 담은 러브 볼(Love Ball)

남편 뒷바라지와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이제 제가 보답을

할 차례입니다.


아내는 큰 것을 바라지

않고 늘 저와 이렇게 즐겁고

건강하게 다니는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런 게 바로 ‘소확행’ 아닐까요?



샤뱡샤뱡~ 우리 20대로 돌아간고야?
그런데 어찌 주름살이 이렇게 많은지~
그래도 꼬옥 끌어안고 사진 한 번!

설렘사진관은 다양한 포토 존으로
만들어져 부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랑, 여행, 파티 등 스토리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러브 볼, 선물상자 등
총 8개의 테마 포토 존 에서
SNS에 올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죠.



포토존마다 이렇게 사진 찍는 곳이

있어서 누구나 인생샷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친절한 에버랜드!



설렘사진관에서 이벤트도 합니다.

저도 이벤트에 당근 참여했죠.


설렘사진관에서 인생샷을 찍습니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그런 다음 럭키크레인 앞 직원에게

자랑하면 코인을 한 개 줍니다.




코인을 기계에 넣고 크레인 게임을

하는데요, 인형뽑기 좀 하신 분이면

뭐 식은 죽 먹기로 뽑을 수 있어요.




저도 인형뽑기 좀 해서 캡슐을

하나 건져 올렸습니다. 

선물은 바로 타로 체험. 오 예~!!



“너의 미래 아는쥐! 모르는 쥐!”


경품으로 받은 타로 체험권으로

아내가 타로 운세를 봤습니다.

타로 점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2020년 아내 운세가 대박이라니

로또 좀 자주 사야겠습니다. ㅎㅎㅎ


타로 체험은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운세를 한 번 점쳐 보시기 바랍니다.


궁합, 1년 운세, 연애운, 금전운,

승진운, 결혼운, 합격운 등 모든

것을 다 본다고 하니 아주 용하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당첨을~!!”

당첨 확률이 무지무지 높은

럭키크레인 박스로 2020년 여러분의

행운을 듬뿍 몰고 가시기 바랍니다.




설렘사진관 안쪽에는 빈백, 의자 등

라운지가 잘 돼 있어서 여기서

잠시 에너지 충전하며 쉴 수 있습니다.


여긴 음료 및 음식은 판매하지 않고

음식 취식도 제한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스낵류 및 음료는 가능해요.



T익스프레스 운행 재개



설렘사진관에서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

했으니 이제 20대로 돌아간 거잖아요?


그럼 20대가 열광하는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한 번 타야겠쥬~?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킹 오브 킹

T익스프레스가 봉인 해제됐어요.

겨울잠을 자다 이제 막 깨어났어요.

(2월 7일부터 운행 재개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소문이 안 났나요?

현재 대기시간 10분 실화입니까?!!


Q-패스나 레니찬스 안 써도 바로

입장이나 냉큼 달려가야죠.




평소 긴 줄이 늘어서 있던 곳을

쭉쭉~ 가니 광대 승천합니다.



탑승구까지 바로 직행 후 잠시 대기!

T익스프레스는 녹차와 홍차가 있죠.

아 보리차도 있어요. ㅋㅋㅋ

(빨간색, 파란색, 갈색 의미)



요게 보리차 색깔의 T익스프레스에요.

손님이 많을 때는 홍차, 녹차, 보리차
모두 운행해서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고 있으니 어서들 오셔서 타세요.

썸남 썸녀들이 이거 타면 사랑이
급진전 된다나 뭐라나요~


상승구간을 올라가는 T익스프레스!

사실 이 때가 가장 떨리죠.


제 아내는 무섭다면서

올 때마다 줄을 서는 건 도대체 뭐야~

뭘까요?




참 T익스프레스 타실 때 소지품은

모두 보관함에 넣고 타야 합니다.


잘못하다 날아가면 다른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꼭 지켜야 합니다.


핸드폰 날아가 박살 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 다 아시죠?



60대인 저희 부부도 설렘사진관에서

20대로 회춘(?) 했으니 탑니다.


사실 전 떨리는데 아내는 하나도

떨지 않는 표정입니다. 아마도

전생에 잔다르크였나봐요. ㅎㅎㅎ



타고 나면 영혼 반절이 날라가는
극한의 스릴! 우리도 한 번 맛보러
지금 막 출발합니다. 오메~ 무셔라!



꽃샘바람 맞아가며 시원하게 탔습니다.
한 번 타고 나면 또 타고 싶을 정도로
중독성이 아주 강한 T익스프레스죠.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 기간에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하는 1+1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됩니다.


제가 갔을 때 T익스프레스는

17:00~18:30까지 운영했는데요,


자세한 이용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방학을 맞은 학생들 모처럼 신나게

마음껏 탈 수 있겠네요.



골목사진관 특별공연



T익스프레스를 타고 나니 바로 앞

골목사진관에서 공연이 시작됩니다.


공연을 보니 입사시험에 매번 낙방한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합니다.



입사시험에 자꾸 떨어지는 취준생을 위해

"찍어준 사진이 아주 잘나와서

꼭 취업에 성공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 주변의 현실을 보는 듯 했습니다.



여군으로 입대하는 여친을 걱정하는

남친은 골목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으로 절대로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는다니 마음 푹 놓네요.


골목사진관에서 연인끼리 사진

찍고 사랑을 더 깊어지게 해보세요!




그리고 화려하고 신나는 칼군무와

댄스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즐거웠습니다.



공연 도중에 객석 캐스팅으로 등장한

손님 한 분이 사춘기 자녀로 깜짝

출연해 배우들과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입니다.



골목사진관 특별공연은 T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는데요,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매주 화요일 휴연)




오전에 입장해서 이곳 저곳을

다니니 저질체력이라 조금 피곤하네요.


에버랜드 갈 때마다 기본으로 2만보는

걸으니 따로 운동할 필요 없어요.


사방 팔방 오르락 내리락 하니

다리 근육 저절로 생깁니다. ㅎㅎ


프렌시아 라운지에서 잠시 쉽니다.

프렌시아 라운지는 포시즌스가든,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에

있는 실내 휴식 공간입니다.



내부에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빈백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이 너무

잘 갖춰져 있어 쉬기 참 좋습니다.


아내는 언제든지 이곳에서 벌러덩~

누워서 체력을 재충전합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말이죠. ㅎㅎ


지금까지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찾아 저희 부부가 즐긴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나이 드신 부모님들도 즐기기 좋은

축제기 때문에 부모님 모시고 오면

효녀 심청처럼 효도하시는 겁니다.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헬로우 마이 트웬티 축제를 통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에버랜드에서 감성교복 입고 도라온 로라코스타 즐겨봐!

아이들과 항상 함께 찾았던 에버랜드..


오늘은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 간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들 몰래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알면 섭섭해하겠지만

엄마도 하루쯤은 자유롭게

놀아봐도 되지않겠냐며^^)



에버랜드에 입장하기 전,

에버랜드 정문 출구 쪽에 위치한

에버블라섬 매장 교복맛집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부터 고고!!!!


요즘 놀이공원에서 교복 입고 데이트하는

학생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중, 고등학생 커플뿐만 아니라

성인 커플들도 학창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교복을 빌려 입고 데이트를 하더라고요~ㅎ


저도 30대 마지막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하여

친구와 감성교복에서 교복을 빌려 입기로 했어요~




단돈 2만 원에 기본 세트인 셔츠,

하의, 조끼 or 가디건, 타이를

하루 종일 대여할 수 있는 감성교복!


쟈켓 추가 시 5천 원, 가방 대여 시 5천 원!

남성 벨트는 수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답니다~



대여전 주의사항들을 잘 읽고

보증금으로 1인 현금 만원씩을 먼저 지불했는데요~

물론 이 돈은 교복을 잘 입고 반납하면

백 프로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이에요~

 


스타킹은 미리 준비해왔고

속바지는 준비를 못 해서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스타킹: 3,000원

속바지: 4,500원

양말: 3,000원

니삭스: 4,500원


아무 준비 없이 오셔도

이곳 감성 교복에서 다 구입할 수 있지요~ㅎ



그리고 1인당 하나씩 받게 되는 쇼핑백!

여기에 입고 온 옷과 소지품을 넣어

카운터에 맡기시면 된답니다~

자, 그럼 이제 교복을 고르러 가야겠죠ㅎ



그런데 여기서 멘붕이;;;


교복하면 뭔가 세트로 있는 느낌이라

세트로 디피된 옷 중에 골라 입는 건 줄 알았는데


상의는 상의대로~

하의는 하의대로~

타이는 타이대로~


따로따로 디피되어 있어

취향껏 골라 입는 시스템이더라고요 ㅎ



처음엔 뭐부터 해야 할지

두리번두리번;;;



일단 셔츠를 무조건 하나 집으세요~

셔츠 디자인은 한 종류이기 때문에

사이즈만 잘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사이즈 선택이 고민이시라면

여성 스커트의 경우 사이즈는

33사이즈에서 88사이즈까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여성 조끼의 경우

80사이즈에서 90사이즈로 표기되어 있는데

보통 80사이즈는 33-44사이즈 분들이,

85사이즈는 55-66사이즈 분들이,

90사이즈는 77-88사이즈 분들이

많이 입는다고 해요~


남성분들의 경우 바지 사이즈

28사이즈에서 38사이즈까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상의는 S부터 3XL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120사이즈를 입는 분들까지 충분히

감성교복입기에 도전하실 수 있겠죠?!



스커트도 하나 pick!



그런데 예쁜 스커트가 너무 많아요~;;


중, 고등학교 시절 초록색의

항아리치마가 교복이었던지라

교복에 대한 로망이 이 나이가 돼서도

아직 남아있었는지

자꾸 욕심나는 예쁜 교복 치마들...


디자인이 교복답지 않게

너무 예쁘다 싶더라니

예고 교복 디자이너의

리얼 아이돌 유니폼이라고 하네요~ㅎㅎ



사이즈 교환은 무제한이지만

피팅 해볼 수 있는 디자인의 선택의 기회는

두 번만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거울 앞에 서서 이것도 대어 보고~ 저것도 대어 보고~




하의 선택이 끝났다면

위에 덧입을 조끼나 가디건을 고르세요~

요즘 날씨는 가디건만 입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쟈켓대여는 필수!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양털 후리스 집업이나 점퍼류도 

5천 원의 추가금만 내면 함께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쟈켓 대신 후리스 집업을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넥타이나 리본을

교복에 어울리게 코디해주면

감성교복으로 변신 끝~!!!



탈의실은 이렇게 커튼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으니

여기서 옷을 갈아입으시면 됩니다~ㅎ



저의 첫 번째 pick은 요것!

ㅋㅋㅋㅋㅋ

20년 만에 입어보는 교복이라

사실 민망함이 더 컸지만 

그래도 좋더라고요~


마음만은 다시 10대로 돌아간 기분이랄까요~ㅋ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교복을 입어보겠냐며~ ㅎㅎ



한쪽에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어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교복까진 다 예쁜데 뭔가 빠진 것 같은....

맞아요~ 가방이 있었죠~

가방까지 준비한다면 perfect!

뒷모습까지 학생답게 코디해주는 백팩!



스타일을 살려주는

미용 기기까지 다 준비되어 있으니

몸만 오시면 됩니다!

물론 주머니는 두둑하게~ㅋㅋ



짜자 잔~!!!

에버랜드에서

학생 기분 살리며 놀 준비 완료!!!


이 시간만큼은 아이들 걱정 없이

오로지 우리만 생각하며 놀아보는 거야!



때마침 에버랜드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중~

We are so RETRO

다시 시작되는 초특급 뉴트로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락스빌 지역에서 즐기실 수 있는

축제랍니다~



우리도 대형 로-라 스케이트 앞에서 찰칵!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다 함께 디스코!

락스빌 무대에서도 찰칵!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리얼 빈티지풍 소품을 활용해

1950~80년대 가정집을 완벽하게 재현한

뉴트로 포토하우스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세요~



#어맛여긴어디? #포토맛집에버랜드



빠라바라바라밤! 언니~ 달료!!!!



포토맛집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고오급 포토타임에 시간이 맞물려

언냐들과 함께 찰칵!


언냐들보다 최대한 뒤에서 찍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저희가 놓친 사진촬영의 팁이죠~ㅠ


(락스빌 갬성포토 타임은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에버랜드 앱 이용정보 - 운영시간에서

공연시간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코카콜라 레트로

감성이 듬뿍 담긴 여긴 코-크 레트로 바!



추억의 코-크 레트로-바에서 갬성사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코크 레트로 아이템을 증정한다고 하니 

이왕이면 응모도 함께^^

필수해시태그: #코카콜라 #코크레트로 #난느껴요코카콜라



그리고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기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이건

꼭 참여해야 해!!! 요~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진정으로 즐기는 자,

꽝 없는 럭키-크뤠인의 주인공이 되리라!


지정 어트랙션과 포토 스팟을 이용하고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미션 완료!

뉴트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ㅎ




평일에 한하여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더블 락스핀, 롤링X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3형제를 1+1으로 즐기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지요~


저흰 아이들이 하원하는 시간까지

돌아가야 하는 줌데렐라라 이용은 못했지만요;;;

평일에 오신다면 락스빌 3형제를 따블로 즐겨보세요~!



그럼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 이벤트는 없나요?!

당연히 있지요~ㅎㅎ


릴리댄스, 플라잉레스큐, 로양쥬빌리캐로셀,

나는코끼리, 로보트카, 범퍼카, 붕붕카,

우주전투기, 자동차왕국, 시크릿쥬쥬비행기

매직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을

1.5배 즐기는 짜릿짜릿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우린 어린이들 역시 놓쳐서는 아니 되겠죠?!



에버랜드에 왔는데 어찌 어트랙션만 즐기겠어요~

장미원과 로즈기프샵 사이에 아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답니다~



바로 이곳!!!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은 은행나무 길~




아이들이 없으니 우리끼리 은행나무 잎도 뿌려보고~

여유롭게 잔디밭에 앉아 사진도 찍어보고~


제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어본 건

아마 신랑과 연애시절 이후로 처음인 듯 ㅠ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와 즐기는 에버랜드는 두 배 더 좋네요~ㅋㅋ

얘들아~ 미안해~!!



여고생 모드로 에버랜드 즐기기에

빠질 수 없는 점심 메뉴는 바로 떡볶이죠~

점심은 스낵 버스터에서~



학교 앞에서 서서 먹는 길거리 분식 맛은 아니지만

그만큼 맛있는 떡볶이와 어묵을 판매하고 있는 스낵 버스터!



바삭한 오징어튀김이 들어간 떡볶이는 정말 맛있어요~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

불량학생들입니다~ㅋ


참참!!!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에서 교복 입고 다니실 때

꼭 챙기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신. 분. 증!!!


레알 교복이 아닌 대여한 교복일지라도...

얼굴은 비록 노안일지라도...

맥주 주문 시 교복을 입고 있으면 신분증 검사를 한답니다;;;ㅋ


맥주 주문하며 신분증 검사받기는 참으로 오랜만!!

(신분증 없으면 맥주 못 마셔요;;;)



아이들 없이 에버랜드에 오게 되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바로 호러메이즈~


주말에 오면 대기시간이

막 한 시간 넘고 그래서 

신랑이 시간을 줘도 미안해서 못하고 오곤 했었거든요~



에버랜드 오면서 할로윈기간에 

블러드 시티를 지나가는 것도

처음이었어요;;;;아흑~ㅠ


물론 할로윈 축제가 11월 17일까지라

할로윈 축제도, 호러메이즈도 끝나긴 했지만요!



매년 도전하고 싶어도 못했었는데 

이 날은 교복 입은 김에

호러메이즈까지 도전해봤답니다~ㅎ



짐은 보관소에 맡기고

같은 일행끼리 팀별로 입장하는데요~

친구나 저나 처음 경험하는 호러메이즈라 후덜덜~;;

거기다 앞앞팀이 이용도중 포기하고 나오기까지...;;;


도저히 둘이서는 자신이 없어

뒷팀 커플에 자연스레 합석했는데 

꺅~ 꺅~ 소리 지르고 난리 법석;;; 이런 민폐가;;;


다행히 울 팀 선두였던 남자분이

아주 초스피드로 걸어가 주셔서~

거의 경보수준~ㅋ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특별한 MINI와 60년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Hello MINI! 퍼레이드 시간과 맞물려

뉴트로 퍼레이드도 신나게 구경하고요~



아까 스탬프 랠리 미숀카드에

스탬프 5개 쾅쾅! 찍었으니

이제 럭키 크뤠인을 뽑으러 가야죠~


락스빌 KFC 매장 앞으로 가시면 럭키 크뤠인이 보이고,

그 옆 부스에서 완성된 미숀카드를

당당하게 내밀고 동전을 받으면 됩니다~



꽝이 없는 럭키크뤠인!

코스터, 기념 토퍼, 스티커, 옛날 핫도그, 스카프 등

뉴트로 한정판 굿즈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



친구는 뉴트로 스티커를 뽑았고

저는 스카프를 욕심내어

무리수를 뒀다가 볼을 그만! 잡지 못했어요~ㅠ

무리한 욕심은 금물!



마지막으로 추억의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을 타러 왔어요~


어지럼증에 취약하여

이런 놀이기구는 잘 타지 못하지만

언제 또 이렇게 즐겨보겠어요~ㅎㅎ



줌데렐라의 시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미친 듯이 빨리 지나가고

아이들을 픽업하러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만한

너무나 즐거웠던 에버랜드에서의 하루~


저희처럼 친구끼리, 연인끼리, 부부끼리

에버랜드에서 교복을 입으며

레트로 감성 충만하게 느끼고


인생샷도 남기면서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라온 로라코스타!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8.

너의 새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체험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또 다시 새로운 꽃이 피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지난 날을 보내고

새롭게 꽃피울 청춘을 맞이하는 날이 있죠?



바로 졸.업.식. 인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졸업을 축하할 수 있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새롭게 탄생했답니다.


저도 8월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졸업 축제 소식에 상당히 설레고 기대가 되었어요ㅎㅎ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는

마음껏 타자!

마음껏 찍자!

마음껏 놀자!

3가지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마음껏 타자!’ 는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인기 어트랙션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과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T익스프레스를 연속 2회

탑승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랍니다.


* 평일(월~금)에 한해서만 운영된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



‘마음껏 찍자!’는

인생샷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

졸업 감성 사진관이랍니다~



감성 사진관은 알파인 게이트 앞,

T 익스프레스 앞쪽에 위치하고 있고

이렇게 다양한 포토스팟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인생샷을 담아갈 수 있어요ㅎㅎ



 ‘마음껏 놀자!’는 세 가지 테마가 준비되어 있어요!

에버랜드 스쿨어택, 행운의 럭키 크레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이보다 더 알찰 수 없죠!




에버랜드 스쿨어택은 T 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댄스 플래시몹 공연입니다.


뮤지컬 같기도 하고

틴에이지 드라마 같은 공연!

졸업식 컨셉 공연은 처음인데

정말 신나고 인상 깊었어요.



뿐만 아니라 졸업식 하면?

바로 자장면이죠!


에버랜드 차이나문에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맞아

세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더라고요!



저는 평소에도 에버랜드에 오면

차이나 문에서 식사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할인 혜택까지 적용된

세트 메뉴가 출시되어

더더욱 안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저는 B세트로 주문하였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해서 더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

차이나문에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017년 여름부터 이어온

저의 에버랜드 이야기도

어느새 졸업을 해야 할 때가 다가왔네요 ㅠ_

 

너무나 아쉽지만 앞으로도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에버랜드 이야기 많이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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