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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건)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2. 21.

'Very Merry 산타 빌리지' 3분 요약 랜선투어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산타 빌리지 친구들의 이야기

3분 요약 랜선 대공개!🎅


#에버랜드 #랜선투어 #산타빌리지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0. 19.

할로윈 특별판 멀티미디어 맵핑 쇼 대공개! | 에버랜드 고스트 맨션 랜선공연




겁도 없이 마법의 책을 훔쳐 가다니?

꼬마 유령! 거기 멈춰랏!👻📖

에버랜드 할로윈st 멀티미디어 맵핑 쇼

#고스트맨션 집에서 관람하기📺


#에버랜드 #랜선투어 #고스트맨션




STORY/생생체험기 2019. 8. 19.

무더운 여름방학,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보내는 법!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바로 여름이다!” 힘자랑이라도 하듯

엄청난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경보까지 내려지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에버랜드 옆 캐리비안 베이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반면,

우리 에버랜드는 요즘들어

부쩍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뒹구는 아이들과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


말도 안된다구요?

한 번 따라와 보시죠!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에버랜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은 

너무 너무 예쁘지만..


조금 더운 시간대이다보니!

이럴 때는 잠시 실내로 들어가는게 좋겠죠.


제일 먼저 우리가 찾은 곳은

키즈커버리!



짜잔. 


정문으로 들어와

매직트리를 지나

총총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이 곳!


사실 그 전에 매직트리 바로 옆에 있는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먼저 보고 오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


우리 두 따님께서는

헬로카봇도, 터닝메카드도 

전혀 관심이 없으시기에..

오늘도 가볍게 지나와버렸네요.


혹시 아드님을 두신 부모님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키즈커버리에 들어가기 위해선

매표소에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에버랜드 이용권 소지자라면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만,


이용권 없이도 입장이 가능한

36개월 미만 귀여운 어린친구들은

별도로 이용권을 구입하셔야 해요!



안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귀여운 신발장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신발을 살포시 넣어주세요.


(참고로 나올 때는 입장하는 문과

반대쪽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안쪽에다가 신발을 넣어두면

나중에 더 편하답니다!)




문 위 스크린에서 나오고 있는

잠시 기다리는 동안 

키즈커버리 영상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들!


잠시 후 간단한 주의사항 안내를 들은 다음

다같이 주문을 외워 문을 열고

드디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키즈커버리 세상 속으로!


키즈커버리는 모든 조형물들이

소프트폼이라는 특수소재로 되어 있어

말랑말랑 하답니다.


바닥도 푹신한 카펫이 깔려 있어

넘어져도 아프지 않아요!


다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거나

우다다다 달리는 행동은

아무래도 위험하니 조심해주세요!



통나무 속으로 기어들어갔다가



미끄럼도 타고!



뜨거운 화산을 지나



탐험대장이 된 1호기!



2호기도 열심히 언니를 쫓아다닙니다. ㅋㅋㅋ



언니야 얼른 탈출해! ㅋㅋ


곳곳에 에버랜드만 오면 이상하게 눕고 싶은(…)

어른이들이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잠시 기력을 채울 수 있는 키즈커버리!


한 쪽에는 12개월 미만의 아가들을 위한

토들러 존이 있고요,


바로 옆에는 맘스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앉아서 

CCTV 스크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저 두 망아지들을 

열심히 쫓아다녀야 했습니다. 흑흑.


이렇게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퇴장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밖으로!



수많은 동물 중에서

요 녀석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ㅋㅋㅋ



다음에 다시 올게!


자, 시원한 에어컨 속에 있다가

밖에 나오니까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부..부작용이.. (…)


얼른 다시 실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제일 가까운 실내라면

조금만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겠습니다마는

오늘은 동물원은 안갈거예요!


동물원에서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은

다음 기사로 만나보시기로 하고.. 


두 번째로 우리가 향한 곳은

키즈빌리지입니다!


키즈커.버.리 아니고 키즈 빌.리.지요.

키즈커버리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혹시 나..나만?;;;) 그 곳!


키즈빌리지가 우다다 신나게 뛰어 노는 곳이라면

키즈커버리는.. 뭐랄까.. 

에.. 좀더 감성적인 곳 이랄까요?


웅진북클럽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속 또다른 키즈카페!

키즈빌리지로 달려가..면 더우니까 

슬슬 걸어가봅니다.



다행히 구름친구가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었습니다. +_+


키즈커버리에서 키즈빌리지로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락스빌을 가로질러 내려가는 겁니다만

우리는 조금 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레이싱 코스터를 

한 번 타고 가기 위함이지요.

대기시간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끼야아아아아아아

하고 신나게 대기시간없이 

두 번 타 준 다음 

다시 키즈빌리지로!


키즈빌리지는 꼬꼬마 친구들의

최애 놀이기구인

자동차왕국 바로 옆에 있어요!



자동차 왕국과

시크릿쥬쥬비행기 사이에 있는

큰 버섯집이 바로 키즈빌리지랍니다!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기는 최첨단 무인발권기 시스템!



흔한_아빠_방해하는_첫째의_모습.jpg


티켓을 발권하고 

잠시 기다립니다.


여느 때 같았으면 나가서

놀이기구라도 하나 타고 왔을 텐데

그냥 잠시 여기서 기다리고 싶네요. (…)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흘린 땀을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식히고 있노라니, 입장시간이 되었습니다!


키즈빌리지는 4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입장하고 나면 

제일 먼저 아이들을 반기는

커다란 스크린!



요 의자에 앉아 잠시 기다리면

동물친구들이 짜잔 나타난답니다!



이제 재빨리 발자국 앞에 서서

손으로 동물친구들을 쓰담쓰담!



그림자만 보고 곤충 이름 맞추기 놀이도 해보고,



수풀 속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도 찾아봅니다!

만화의 원리를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연못 위 연꽃으로 점프 점프!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친다고

재미있는 만화세상에도 발을 잠시 담갔다가



예쁜 말 나무도 되어봅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오르골도 돌려 보구요!



뭐…뭘 표현하는 걸까요. (…)



잭과 콩나무 세상으로 떠나봅니다!



대왕 책도 읽어보고,



재미있는 아기돼지 3형제

그림자 놀이까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이제 정말 다양한 교구들과

책들을 만나볼 차례!



낚시 놀이도 하고




나무 블록으로 멋진 집도 만들어요!



아이들이 만든 에버랜드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이 외에도 다양한 교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미처 다 못해본 교구들이 훨씬 많을 정도!



그 옆에는 이렇게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시원하게, 재미있게, 유익하게

놀다보니 어느새 또다시 퇴장시간이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이곳에도 부모님들을 위한 작은 카페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45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신나게 놀고 나온 우리들.



너무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이제 슬슬 해가 지는 것 같았지만

아직도 후덥지근하네요.


발걸음을 다시 재촉해 도착한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을 보는 것이지요!


이번에도 무인 발권기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잠시 장미원으로 가보았습니다.

바닥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 가득한 키즈빌리지에서 놀았는데

왜 때문에 땀이 난건지 알 수 없는

2호기님의 열기를 식혀드리기 위해

물에 잠시 담그기로 했습니다.



으흐흐흐 물이다 으흐흐흐



끼아아아아아



분명 발만 담그라고 했지만 다 젖어 버렸..

그래도 여름이어서 좋은게 뭔가요.

금방 마른다는 겁니다. (…)


물론 제일 좋은 건 

여벌옷을 준비해가는 것이겠죠!


시간에 맞춰 그랜드 스테이지로 향한 우리,

티켓 확인을 받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인지

그랜드 스테이지 안을 가득 채운 인파!

곧이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은

조명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큰 소리로 친구들을 부르는 1호기! ㅋㅋ



기린이다아아아 홍학이다아아



조금 발걸음을 서두르신다면

객석 중앙 통로쪽으로 나오는 연기자들과 

이렇게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답니다. 

우린 늦어서 구경만.. 또르르..ㅠㅠ



화려한 레이저로 무지개를 표현했네요!

우와하고 탄성이 나오는 장면이지요!



반짝 반짝 별빛도 보여주고~


완전히 몰입한 1호기!

2호기는 아빠 옆에 꼭 붙어 있어서

사진을 못 찍겠.. (…)



러바오와 친구들의 활약으로

원숭이들의 계략을 물리치면서

뮤지컬이 끝납니다.


모두 다같이 친구가 되는 걸로 끝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_<



마지막은 역시 꽃가루죠!

꽃가루 속에 러바오 얼굴도 숨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공연이 끝나고, 

그랜드 스테이지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느새 어둑어둑 해졌네요?


재빨리 한가람에서 밥을 먹어 준 다음

트로피컬 가든으로 산책을 갑니다.

(또는 반딧불이 체험을 해도 좋아요!

거기도 에어컨 덕에 시원하거든요!)



‘보나마나 이거 또 사진 찍자고 하겠구만’



도망가자아아! ㅋㅋㅋㅋ



덩그러니.

언니만큼 빨리 못 뛰는 2호기는 슬픕니다.



뻥이지롱! ㅋㅋㅋ


예쁜 조명과 저 멀리 보이는

홀랜드 빌리지를 배경으로 찰칵!




이렇게 예쁜 트로피컬 가든에서

시원하게 여름밤을 느껴주시고는

이제 집에 가기 전까지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주시면 되겠습니다.


한 여름에도 해만 지면

에버랜드는 너무 시원해요! 

산책하기 정말 좋은데..

아이들은 낮 시간동안 못탄

놀이기구를 꼭 타야 한다고.. 흑.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하루 종일

최대한 실내 위주로 놀아본 오늘!


다음 번에는 동물들과 한 번 

시원하게 놀아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24살 대학생도 사랑하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하루에 두 번!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잠깐! 관람 후기 전,

공연 정보를 먼저 안내해드릴게요.


#장소 : 그랜드스테이지




#시간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하루 2회


#관람 방법

그랜드스테이지 앞 무인발권기에서

공연관람권을 뽑을 수 있답니다. 


단, 선착순이기 때문에

미리 표를 받아 두면 좋겠죠~?


모바일 앱에서 에버파워를 모아

'레니찬스'로 예약에 도전해볼 수도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레니찬스를 이용해

예약하신 분들에 한해

밤밤맨 한정판 배지를 나눠주기도 했답니다~



또한, 레니찬스를 활용하면

무인발권기까지 오지 않아도

관람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레니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APP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웅장한 그랜드 스테이지 무대!

많은 사람이 공연을 보기 위해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다양한 색채의 레이저 빔이었어요.

에버랜드의 공연 기술력..!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게 아쉬울 정도랍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연기자분들이 객석까지 나오셔서

열연을 펼치던 모습이었어요!


아이들도 굉장히 즐거워했고,

부모님들도 좋아하셨어요!

저도 물론 재밌었고요~!



서커스와 뮤지컬 그리고

레이저 기술 등등이 결합하여 있는

복합 볼거리였어요!



중간중간 불 쇼도 있었고,

커다란 동물들도 나와 에버랜드의 주토피아를

한 공연에 담았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리얼후기

35분간의 공연이 순식간에

지나갔던 공연이었어요! 꿀잼!



아이들이 함께 관람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들어 있지만,


서커스, 공연, 스토리도 어른들이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볼거리가

가득한 뮤지컬인지 아시겠죠?


아직 관람하지 않은 분들은

에버랜드에 가셨을 때 꼭꼭~

러바오의 모험 즐기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아이들과 에버랜드 갈 때 필수코스!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휴가 나들이로

에버랜드를 찾으셨다면, 

아이들과 꼭 봐야 할

뮤지컬 공연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입니다.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만 타는 곳이 아니라 

이렇게 화려하고 멋진 뮤지컬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무료!)


더불어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큰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으니,

 

무더운 여름철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도

굉장히 좋은 실내 컨텐츠인데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신나게 볼 수 있는 뮤지컬이라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자, 그럼 이제

귀여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 보실까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장 위치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옆,

'그랜드 스테이지' 입니다.

 

관람 자체는 무료이지만

정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 설치된

무인 발권기에서 선착순 티켓 발권을

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공연시간은

매일 2~3회 정도인데요. 

인기가 많은 공연이기 때문에

티켓을 미리 발권해 두시는게 좋아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소요시간은 35분 정도이구요!



이 곳이 바로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이 사진만 기억하셔도

위치 찾기가 수월하실거예요!



평일과 주말에 따라

뮤지컬 공연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으셔서 들어가시면,

[ 즐길 거리 → 엔터테인먼트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평일에 갔더니

오후 1시, 오후 4시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더위도 피할 겸 미리 오후 4시

뮤지컬 관람권을 발급받고, 

공연 시간 30분 전에

입장을 하러 갔습니다.



인기만점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특히 아이와 어른이 함께

 수 있는 뮤지컬이라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일찍 오시게 되면

앞자리에 앉아 좀 더 가까이서

판다와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니 

서둘러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연 30분 전 입장 가능)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은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와 함께 

에버랜드에 사는 얼룩말, 고슴도치,

원숭이, 홍학, 기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동물 친구들의

신나는 노래를 듣다 보면 

함께 몸을 들썩이며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생한 동물 분장과

요정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

 정말 인상적이거든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기자들의 분장, 몸짓

하나하나가 굉장히 수준이 높아요.


악당인 원숭이들이 나타나면서

평화롭던 동물나라에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고…

아슬아슬,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화려하고 멋진

음악과 어우러진 춤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원숭이들이 친구들을

납치해 가는 바람에,

 

친구들을 구하려

고슴도치 스토키와 

판다 러바오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친구들과 힘을 합해

이기게 되고

 

판다 러바오의 용기로

모든 친구들이 동물나라로

돌아오게 된다는 스토리!



 

친구들을 모두 구하고, 

예전보다 좀 더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게 된 동물나라 친구들~

 

사실 크게 기대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에

기분도 전환되고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피날레는 환상!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노래 멜로디가 귓가에 맴돌더라구요.

 

멋진 노래와 춤,

서커스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지금 판다 뮤지컬

보러 고고씽~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겨울공연, 얼마나 예쁘게요~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만나 볼 공연은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입니다!

 

에버랜드의 인기 동물 중 하나인 판다 '러바오'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쇼입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공연~ 

 

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홈페이지 공지 확인이 필수랍니다!


단,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미리 공연 관람권을 발권받아야 된다는 점 유의하세요~

 

공연 관람권은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시면 발행됩니다.


 

 

 

러바오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무료 공연이지만 상당히 고퀄리티인 뮤지컬 한 편 본 듯해서 대만족!!



공연 내용을 알려 드리고 싶지만 스포가 될 수도 있어서 일부 장면만 살짝 보여 드렸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러바오의 멋진 활약 꼭꼭 구경 해보세요 ~~

 

 

 

밤이 되면 멋진 조명들과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은데요.

 

 

장미원으로 가시면 또 다른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만나 볼 공연은 '로맨틱 포토타임'입니다.



 

에버랜드 '장미성' 앞에서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공연인데요~

 

 

 

매주 일, 월, 수, 목 19시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로맨틱 포토타임'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웠는데요ㅠㅠ

 

이 공연은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축소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토에는 '카니발 광장'에서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펼쳐지니 이 점 참고하세요~~

 

그럼 로맨틱 포토타임 공연 속으로 고고!!


 

 


다양한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 삼매경~~


 

 

로맨틱 포토타임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 기회도 있으니 꼭꼭 참가하세요 ~

 

마지막으로 밤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입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함께 화려한 조명, 영상, 레이저, 빵빵 터지는 불꽃까지!

 

추운 겨울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에버랜드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아무래도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불꽃 폭탄 쇼!!



이것이 바로 불꽃쇼다 하는 정점을 찍는 멋진 장면이니 꼭 꼭 보셔야 됩니다!!


참고로, 각 공연들의 시간은 그날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정문에 안내표시나 에버랜드 앱을 통해 사전에 공연 시간과 휴연 날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드에서 멋진 공연도 보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9.

에버랜드 캐릭터 워터 배틀쇼

"이 날만을 기다렸다! 기다려라 또봇~~~"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즐겼던 축제 <캐릭터 워터 배틀쇼>를 소개합니다. 






캐릭터 워터 배틀쇼는 인기 캐릭터인 시크릿 쥬쥬와 또봇과 함께 물총 싸움 대결을 하고 신나는 댄스 뮤지컬도 볼 수 있는 이벤트예요! 

 

 

8월 7일까지 주말 장미원에서 시크릿 쥬쥬, 또봇 공연이 격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가 아들과 방문했던 날은 또봇 공연을 하는 날! 



물총을 가져오지 않았어도 걱정 뚝! 


워터 배틀쇼가 진행되는 장미원에서 예쁜 물총을 판매하고 있어요~ 


물을 채울 수 있는 물도 다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껏 즐길 준비만 하면 끝~  


 

악당을 물리치기 전에 물총이 잘 발사되는지 시험발사 중이에요 ㅎㅎ


장미원에서 판매하는 물총인데 아주 잘 나가네요! 만족 만족~




꺄~~~ ㅋㅋㅋ 


또봇의 귀여운 악당 '디룩' 의 등장으로 웃음이 빵 터졌어요


디룩과 묘하게 닮으셨더라고요 ㅎㅎㅎㅎ


 



캐릭터 워터 배틀쇼는 물총 놀이와 댄스 뮤지컬도 보면서 약 40분간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짜여 있었는데요. 


신나는 댄스 뮤지컬을 보는 아이들은 엉덩이가 들썩들썩~

 

너무 더웠던 날이었는데 출연진들 모두 정말 열정적으로 공연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의 공연이라 함께하는 어른들도 지루할 틈 없었답니다. 


 


헬멧을 쓴 너는 누구냐?!

 

물총을 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중간 이벤트로 팀을 나눠서 헬멧을 쓴 분이 들고 있는 노란 바구니에 물을 많이 넣는 게임도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조준을 너무 잘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결과는 무승부~~~~ 


덕분에 공연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하니 아이들도 더 몰입하더라고요. 



 


꼬마 물풍선으로 물바다를 만들어주마! 


공연 중간 스태프들이 물풍선을 만들어주었고 아이들은 악당에게 마구마구 던지기 시작했답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정말 신나했어요~ 



 



엄청난 크기의 주인공 또봇이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져나오네요!! 


또봇 캐릭터와 함께 한 40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던지 또봇 친구들 덕분에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낸 것 같아요. 




신나는 물총놀이, 캐릭터 공연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올 여름 캐릭터 워터 배틀쇼는 끝났지만, 신나는 스플래쉬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 썸머스플래 쉬 축제는 8월 28일까지 쭉~~ 계속되니까요.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에버랜드에서 마지막 휴가를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30.

에버랜드 판다월드, 이렇게 즐기면 100점 만점~!


에버랜드에 새로운 동물친구 판다커플 살고 있는건 모두 알고 계시겠죠? 평소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보다는 공연과 동물친구들 위주로 즐기는 편이라 판다월드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판다월드 제대로 즐기는 방법, 저만 따라 오세요~~ 찡긋;) 





[뽀로로 3D 공연장 옆 매표소]


판다월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판다월드의 주인공인 러바오가 등장하는 뮤지컬 ‘러바오의모험’까지 즐겨야 제대로 판다를 체험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가지 팁은 정문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나오는 뽀로로의 3D 공연장 바로 옆에서 러바오의 모험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요 입구를 놓치면 한참을 들어가야 하니까 먼저 뮤지컬 티켓 끊고 판다월드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



판다월드에서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곳은 Welcome Ring 입니다. 65인치 커브드TV 36대로 이루어진 360도 화면이 판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판다월드로 들어가는 짧은 인트로 영상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사람을 압도한다는 것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멋진 영상이랍니다. 




판다존은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뉘어 집니다. 


판다에 대한 정보 등을 IT 기기로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실제 판다가 사는 야외 공간입니다. 




길을 따라 들어가다 무심코 고개를 들어본 천장에서는 판다 캐릭터가 반짝반짝 찬란하게 빛납니다. LED 조명인것 같은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판다월드에 가면 꼭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귀여운 판다가 손짓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터치스크린으로 판다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대형 스크린으로 판다애 대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최신 IT 기기와의 접목으로 손쉽게 판다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진짜 그런 습성을 바로 옆 판다의 생활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드디어 들어선 '판다의 숲'!!!!! 실제 살아 움직이는 판다 커플을 만날 시간입니다.  짜쟌~~~  



 

아~~ 기대하고 기대하던 우리의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쿨쿨 잠자고 있습니다..ㅋㅋ


제가 본 판다의 첫 모습은 이렇게 대자로 뻗어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참고로 판다는 저렇게 엎드려서 고개를 떨어뜨리고 자는걸 좋아한다는군요..






우리 판다가 자고 있어서 판다 생활공간 이곳저곳을 둘러봤습니다. 2마리가 생활하는곳치고는 꽤 공간이 넓었습니다. 무엇보다 공기가 시원하고 쾌적하더라고요. 


알고봤더니 판다는 더운곳에서는 생활하기 어렵다고 해요. 게으른줄만 알았는데 적정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나름 민감한 동물이었다는 ㅎㅎ 

요즘은 이렇게 주로 실내 방사장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판다들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이 녀석아~~ 도대체 언제 일어날거야~' 자는 모습도 귀여운 아이바오…




"오오~~ 러바오가 움직인다~~" 라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 웅성웅성. ㅎㅎ 


잠꼬대로 막 뒤척이다가 벌떡 일어나는 러바오. 판다는 잠이 많은 동물이라고 합니다. 주로 오후에 많이 자고 오전에 활동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부러 오픈시간에 맞춰서 왔거든요. 혹시 판다가 많이 움직이는걸 보고 싶다면 꼭 오전에 오시길...!! 이건 팁이예요. 꿀팁! 




사육사님들이 자고 일어난 러바오를 위해 부지런히 식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판다는 한 번 잘 때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잔다고 합니다. 꼭 판다가 움직이고 있는걸 보고 싶다면 판다월드 사육사님께 잠든지 얼마나 되었냐고 물어보면 좋겠죠?^^





아그작~~ 하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합니다. 바로 판다가 대나무를 먹을 때 나는 소리였는데요. 껍질을 벗기고 대나무를 부러뜨리며 먹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이래서 사람들이 판다~판다 하나봅니다. 꼭 사람처럼 저렇게 앉아서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이 날 긴급 입수한 러바오의 귀요미 3종 세트, 위드에버랜드 팬 분들께 특별 공개합니다!>_<





엉덩이 실룩거리기 / 대나무 맛있게 먹기 / 다리 떨기 ㅋㅋ 


러바오가 아이바오보다 훨씬 활동적이고 성격도 쾌활하다고 해요. 더 기분좋으면 나무타기묘기도 부린다고 하니 이 녀석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 방문하셨을 때, 판다가 자고 있다면 그의 친구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바로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인데요.




아마 영화 <쿵푸팬더> 보신 분은 아실꺼에요. 주인공 포와 함께 등장하는게 바로 레서판다죠. 황금원숭이도 쉽게 볼 수 없는 원숭이라 참 신기하더라고요. 





판다앞에서 ‘사부~’ 를 외치는 와이프님. 

쿵푸팬더 덕분인지 녀석들의 귀여운 외모 덕분인지 우리나라에서도 판다의 인기는 아주 높습니다. 아직도 자꾸 생각나요. 러바오가 움직이면 관객분들이 다 그쪽으로 우루루~~~ 옮겨가는 모습이 정말 선하네요 ㅎㅎ





판다월드를 뒤로 하고 러바오가 주인공인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왔습니다.


 

와이프의 저 표정은 뭔지..좋다는건지..나쁘다는건지.ㅋㅋ '마다가스카 LIVE' 이후 에버랜드 뮤지컬은 처음인데요. 성인인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터라 이번 러바오의 모험도 아주 기대가 되었어요~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엔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이 필수아이템인거 아시죠?

 

공연 속에 나오는 스토리에 따라 다양하게 빛이 점등되니 '러바오의 모험' 관람 때 사용하면 이목집중~ 더욱 특별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공연 땐 사진촬영이 안되서 마지막에 무대 인사때 살짝 한 컷~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한가득 들어있는 뮤지컬이었습니다. 


판다월드 체험으로 러바오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되었을 때 뮤지컬을 관람하면 좋을 것 같아요. ^^ 



판다월드 출구에 있는 기념품 매장은 정말 너무 가혹합니다. 흑..


러바오 캐릭터 하나는 꼭 살 수 밖에 없더군요. 결국 저와 와이프도 판다 머리띠와 판다 인형 하나를 구입했는데요. 아직도 귓가에 러바오의 대나무 씹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아그작..아그작...


판다 하나만 보려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판다월드 체험과 함께 뮤지컬까지 함께 관람 한다면 하루일정으로도 그만일 것 같습니다. 단, 오전에 가면 더욱 활동적인 판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아재가 알려드리는 판다월드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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