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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5.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에버랜드 포토스팟!

완연한 봄 날씨.

여기저기서 예쁜 봄꽃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살랑이는 봄바람을 따라

한들한들 흩날리는 벚꽃잎을 감상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순간!!


이건 우리 아이 인생화보로 남겨야해!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에버랜드 포토스팟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용인에버벚꽃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방문한 것인데,

아쉽게도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벚꽃은 아직이었답니다ㅠㅠ


그래도 희원 일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벚꽃 포토스팟들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아이 인생화보를 남기기 위해서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용인 에버 벚꽃 8경은

에버랜드 내에 있는 하늘매화길, 

이솝벚꽃길, 매직벚꽃길 뿐 아니라


호암미술관의 벚꽃터널을 시작으로

벚꽃동산, 벚꽃링, 벚꽃액자, 벚꽃에 빠지다로

구성되어 있어요.



벚꽃터널을 따라 쭉 걷다 보면

마치 웨딩마치와 같은

예쁜 포토스팟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핑크핑크~ 좋아하는 우리 딸이

그냥 지나갈 리가 없죠.

발레리나가 생각난다며 발레포즈를 취해보았어요.


여기서 우리 아이 인생화보 남기기 첫번째 팁!!

전문 모델이 아닌 이상

아이들도 사진 찍기를 어려워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땐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포즈로 

재미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다면 더욱 더 

자연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을 찍는다기보다 엄마와 함께

재미난 놀이를 한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이번엔 벚꽃링으로 가볼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어가봐요

벚꽃 반지 속으로~~!!


벚꽃 반지 속에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우리 딸.

어때요~ 예쁜가요? ㅎㅎ



우리 아이 인생화보 남기기 두번째 팁!!

소품을 이용하라!


아무래도 아무런 소품 없이 사진을 찍는 것보다는

하늘하늘한 모자를 쓴다거나

꽃송이를 하나 들고 촬영을 하면

더욱 멋진 감성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요.


저희 딸은 보시다시피 선글라스를 하나 챙겨갔어요.

나름 패셔니스타랍니다. ㅋㅋㅋ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벚꽃액자도 있어요.


액자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인데요.




다정히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남매의 모습을 남겨주고 싶었는데

제 맘처럼 되지가 않네요. 하하



그래도 이렇게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도치맘의 눈에는 너무나 예뻐보였답니다.


이제 7개월인 우리 둘째 지후 같은 경우는

올해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이거든요.


생애 첫 봄.. 누나와 함께 이렇게 멋진

인생화보를 남길 수 있었네요.



은은한 꽃향기..

꽃에 빠지다.


이렇게 예쁜 꽃들은 아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하는 모양이에요.



우리 아이의 행복해하는 모습도

이렇게 남겨볼 수 있었네요.




저희는 에버랜드에 가기 전 호암미술관 쪽에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하였는데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차량 진입이 통제되어 

미술관 들어가기 전 앞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입장을 하였어요.


축제 기간에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정문 버스 승차장에서

벚꽃축제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을 거에요.


셔틀요금은 무료이며

10:20~18:00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답니다.



이번에는 튤립축제다!!

3.16~4.28

포시즌스 가든


지금 에버랜드는 튤립축제가 한창 중!!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대가

화가 몬드라인의 예술세계를

튤립 정원에서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빨강, 노랑, 파랑~ 원색의 튤립과 함께 하는

인생샷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어요.



자, 입장 전 먼저 에버랜드 꽃길 가이드맵은 

꼭 챙기세요.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강력한 소품으로 

이용할 수가 있거든요.



에버랜드 튤립축제 광고를 한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아마 이러한 사진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별거 아닌 사진이지만 

2019년의 봄을 담기 정말 예쁘지 않나요?


여기서 인생화보 찍기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꽃을 바라보는 모습을 찍거나 뒷모습을 찍는 것도

아주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자연스런 자세나 표정이 어렵다면

이렇게 뒷모습이나 꽃을 바라보는 모습을 찍어보세요.

내 아이 인생화보 찍기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이 사진 보고 어찌나 웃었나 몰라요.

이런 개구쟁이 모습도 남길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인증샷!

바로 캐릭터들과의 사진 촬영인데요.


캐릭터와의 포토타임만 잘 맞추신다면

이렇게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수가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에는

페이스 페인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순식간에 쓱쓱쓱~~

우리 아이 얼굴에 귀여운 고양이가 생겼어요



활짝 웃는 우리 아이의 얼굴에서

만족감을 발견할 수가 있네요. ㅎㅎ



기분 최고 좋아진 울 꼬맹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가 않아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 인생화보를 위해

가끔씩은 이러한 페이스페인팅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누나가 예쁘게 사진을 찍는 사이

유모차에서 곤히 잠들어있던

우리 아들도 일어났어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 튤립축제에 왔다면

더욱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인지라

요렇게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튤립축제 공간 여기저기 이렇게

폭신한 빈백이 놓여있기 때문에

저희 아기처럼 어린 아이들도

이렇게 예쁜 사진을 남길 수가 있답니다!!



헤헤. 사실 튤립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에서는

어디에서 사진을 찍든 아주 예쁘게 나와요~~




누나와 함께 찰칵찰칵!

사진 정말 예쁘죠?


튤립이 지금 활짝 펴서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벚꽃도 보고

튤립도 만나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색다른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어요.

거울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1백여개의 정육면체 조명들이 각각 빛을 내는

아름다운 공간인데요.



이렇게 멋진 사진과 영상도

남겨볼 수가 있답니다.



어때요~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에버랜드 포토스팟을 보니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꽃놀이도 즐기고

인생사진도 남겨보세요!!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1.

가족 나들이로 좋은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강추!


에버랜드는 단순히 어트랙션만 즐기고

가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자주 가다보니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면 조금 둘러보고

천천히 걷게 되고, 삶의 여유를 찾을 만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어요.


시간이 여의치않아 멀리 꽃놀이를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매화꽃을 만날 수가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5 6일까지 운영중인 테마정원으로

다음달 초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하늘매화길 가보시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위치는 콜롬버스대탐험 바로 옆에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있을 거구요.


10~18시까지 있으니

시간에 가셔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제가 방문한 날은 하늘이 흐렸는데

신기하게도 하늘매화길에 도착하니

하늘이 파란 예쁘더라고요.


매화를 보러 남쪽으로 많이들 가시는데

이제는 수도권에서도 수가 있다니….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하늘매화길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마중뜰' 입니다.

분재원의 이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분재를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이런 분재들을 어디에 가서 쉽게 있을까요?


우리 남매는 신기한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나이를 보더니 신기해하네요.


어떤 750년이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나 나이가 많냐며 놀라는 있죠?



분재원에서 나오면 하늘매화길 이라는

이정표시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친구들이

인생샷을 찍느라 한참을 있더라고요.


찍는 모습을 보니 상큼함과 너무 어울려서

곳에서도 SNS 사진 찍으면 예쁠 같아요.


처음에는 별거 없는데 여기서 찍나? 싶었는데

역시 저도 이젠 녹슬었나봐요;;; ㅋㅋㅋㅋ

찍는 모습을 보니 SNS용으로 딱이다 싶었어요.



대나무길을 걷고 있는 신랑과 아들,딸의 뒷모습도

이날따라 여유로워 보였어요.


길이 너무 예뻐서 중간중간

기념으로 남을 사진도 여러장 찍어두었지요.


푸른 대나무숲길을 배경으로 찍으니,

안하면 이곳이 에버랜드인 모르시겠죠?^^




이번에 하늘매화길을 가기전에

살짝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어요.


산책하기 너무나도 좋은 곳이라고 하지만

평소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과연 있을까 싶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괜히 걱정을 했다 싶을 정도로

경사가 그리 가파르거나 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여유롭게 걷고 왔어요.


저희처럼 아이들과 손잡고

가족나들이로도 손색없을 같고,


커플, 부부, 친구들끼리 가기에도

좋은 핫스팟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쯤에는 물가가 있어서 잠시 쉬어서 바라보았어요.

바로 오리 쌍이 여유롭게 쉬고 있었거든요.


(저희 신랑은 물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역시나 물만 보면 물고기가 있는지부터 봤지만 ㅋㅋ)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오리를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대나무숲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니

꽃잔디언덕과 함께 예쁜 매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을 열어 꽃을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도 없죠~

가져간 카메라에 영혼을 담아 찍어봅니다.




삶이 바쁘다보니 요즘은

어디론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러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꽃이라는 존재가 이렇게 기분좋게 만들어줄수 있나?

싶을 정도로 꽃을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웃을 일이 많지 않았던 저였는데

보고 있으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느낌..



핑크 덕후인 우리 딸은 그냥 지나칠 없죠?

이번에는 자기가 먼저 찍어달라고 하네요.

꽃이 너무 예쁘다며^^


사실 벚꽃만 매번 봤지 매화를 이렇게 가까이서

많이 것도 우리 인생 10년만에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꽃을 보면서 올라가다보니 이정표가 나와요.

왼쪽은 탐매길, 오른쪽은 하늘길….

어디를 먼저 가볼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하늘길에 먼저 가보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도 천천히 거닐며

산책하시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날이 좋을 때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주 싸우는 남매인데

역시 분위기에 취했는지 알콩달콩한 모습도

보여주며 이야기 꽃을 제대로 피우네요.


덕분에 엄마도 흐뭇한 순간이었어요.



이곳은 달마당인데요.

가슴이 뚫리는 곳이었습니다.


홀로 서 있는 커다란 홍매화가 예뻐서

이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들 찍더라고요.


예쁜 포토존이라고 다들 줄까지 서서

사진을 담는 모습을 보니

예쁜 사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다 같나 봅니다^^



하늘매화길은 3 29 오픈을 하여

저희는 3 31일에 다녀왔거든요.


꽃샘추위에 날이 살짝 추웠지만,

추운 날씨에도 봄을 알리며 예쁘게 피어나는

매화를 보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탐매길을 걷다보니

매화나무 안에 파스텔톤 빈백이 놓여있고

손님들이 기대어 앉아 쉬며 사진도 찍더라고요.


예쁘기도 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싶었어요.

저희처럼 가족나들이를 왔나봐요.


연인, 친구끼리 와서 편하게 앉아

파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향설대에서도 사진 찍기 예쁘게 꾸며놓아서

친구들끼리 연인도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을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 매화향에 취해보기도 하고요.




이곳은 가봐야할 해마루입니다.


여기에서 내려다보면 에버랜드를 눈에

내려다 있는데 정말 가슴이 !


마침 롤링 엑스트레인의 짜릿한 모습도,

저~멀리 티익스프레스의 모습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감정이 느껴져요^^


날이 추워서 아직은 벚꽃을 보고 없었지만

이곳에서 보는 최고의 뷰라고 들었어요.


다음번에 다시 하늘매화길에 방문하면

예쁜 경관을 눈에 담아와야겠습니다.



뒤쪽으로는 팝업키친도 있어서

간단한 먹거리도 구매해서 드실 수가 있는데요.


스낵, 음료, 커피 등을 파니 자연을 벗삼아

맛있는 시간 보내셔도 좋을 같습니다.





하늘매화길의 경사는 8 정도를 기준으로 설계했다고 해요.

어린 친구들과 손잡고 가족나들이를 하기에도

전혀 부담없이 거닐 있는 곳이에요.


그런 만큼 어트랙션도 좋지만 중간중간

이렇게 하늘매화길을 걸으며 봄바람도 만끽하고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싶습니다.

 

운영시간은 10~18시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변경이 있으니 방문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하여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핑크빛 '벚꽃 엔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일대에는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에버랜드는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지난 달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1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 (해발 210m)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펼쳐진다.



또한 고공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벤트 일정, 운영 시간, 셔틀 버스 등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에서 만끽하는 달달한 벚꽃 데이트!

달달한 4,

꽃과 함께 피어오르는 사랑!

 

봄은 사랑의 계절,

썸의 계절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랑을 싹 틔워주는 시기입니다!



특히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사람들에게 봄이란

매 순간이 달달하고 즐거운 시간인데요~

 

연인 사이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봄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는 지금!


에버랜드는 빠질 수 없는 데이트 코스죠!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라 그런지

보이는 풍경마다 꽃들이 가득합니다!


매직트리 아래에는 예쁜 튤립들과

에버랜드 마스코트인

라라와 레니가 반갑게 인사해줍니다~


여길 봐도 꽃, 저길 봐도 꽃.

화사하고 싱그러운 꽃들이 가득하니

평소 데이트할 때와는 또 다른 설렘!


부지런히 찰칵찰칵

셀카로 인증샷을 남기고

손 잡고 부지런히 다음 장소를 향해~

 

달달한 코스는 일단 뒤로!

즐기고 보는 어트랙션!



봄 분위기를 느끼며

예쁜 꽃들을 보러온 데이트지만,

즐거운 비명들이(?) 난무하는 스릴대박

어트랙션들을 지나칠 수는 없겠죠~

 

에버랜드의 오랜 터주대감 어트랙션!


'허리케인'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빠른 수평 회전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재밌는

아찔함과 스릴감!


언제 와도

너무나 재밌는 어트랙션입니다~

 



돌아라 돌아~


두 번째로 탑승한 어트랙션

'챔피언쉽 로데오' 입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재밌게

탈 수 있는 로데오를 탑승하면

정신이 온데간데없이 분산되는 느낌입니다~




어트랙션 탑승 후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예쁜 사진들을 찍으러 출발!


에버랜드 내 이동수단은 리프트와

스카이 크루즈 등 2개가 있는데요.

 

연인과 단 둘이 얘기를 나누며

조용히 내려오고 싶다면 리프트를!


광장 주변에 있는 어트랙션을 향해

빨리 내려오고 싶으면 스카이크루즈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



튤립 사이에서 찍어주는

달달 가득 인생샷!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와

곧바로 향한 곳은 '포시즌스 가든'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요~

 

형형색색의 예쁜 튤립과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110120만 송이 속에서

예쁜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튤립 꽃을 보고 신난 여자친구!


튤립과 조형물을 보고

마냥 신기해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즐겁고 웃음가득한 시간입니다!

 




꽃을 향해 손을 뻗는 컨셉도 잡으면서

다양한 구도와 각도로 예쁜 사진을 찍어봅니다!





모든 것이 마냥 즐겁고

행복 가득한 여자친구의 미소 :)

 

포시즌스 가든에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달달한 노래와 아름다운 튤립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를 보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신 튤립 여신님 :)


손님들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해주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어줍니다!

 


맛있는 음식 먹으며 휴식 취하기




정신없이 사진 찍고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됐는데요.


점심으로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먹는 음식에

'맥주'는 필수인데요!

 

특히 수제 밀맥주는 깔끔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습니다~



신기하고 귀여운

에버랜드 MD상품 구경하기!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에버랜드 MD샵에 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들에 이끌려

벌써 구매 욕구를 불러 모으는데요~

 

이미 여자친구의 손에는

무언가 한가득 있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상품 중에서

판다, 레서판다 관련 MD상품들은

방문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들과 닮기도 하였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동물들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머리띠 중

최근 핫한 악어 머리띠인데요~


초록색과 갈색 두 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연인끼리 머리띠를 맞춰서 다니면

사진도 더욱 귀엽게 나오니

꼭 한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꽃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


MD샵 앞에 있는 꽃 조형물이

맘에 들어 예쁜 사진을 남겼습니다~




스릴 어트랙션,

튤립 정원,

맛있는 음식,

MD 기념품 등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기대되는데요~


만개한 튤립을 보며 봄도 만끽하고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나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0.

벚꽃나무 아래 7살 아들과 데이트~ @용인에버 벚꽃축제!


유치원 등원 길에 만난 벚나무를 보며

 

"엄마,

벚꽃 보러 에버랜드에 가야겠어요.

6살 때 에버랜드 가서 버스 타고~

벚꽃 구경 갔잖아요."


작년에 갔던

'2017 용인에버 벚꽃축제'

기억하고 있는 우진이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18 용인에버 벚꽃 축제'를 찾았습니다!


(2017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추억

>> http://witheverland.tistory.com/1716)


뭐니 뭐니 해도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시작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기는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벚꽃 가로수길입니다~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를 마치고

도착한 에버랜드 정문.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호암호수 쪽으로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

호암호수 앞산 벚꽃 동산 보이시나요?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네요!


"엄마,

산에 벚꽃 눈이 내린 것 같아요~ ^^"

 

 


벚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절로 미소가 나는 7살입니다. 



보이시나요?

벚꽃이 만발한 벚꽃 터널입니다.



배구 홀릭쟁이 아들은 벚꽃 앞에서도

열정적으로 강력스파이크 중입니다!



멋지게 포즈도 한번 잡아볼까요?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벚꽃 동산과 호수에 비친 모습까지~

 

"우와~~~우와~~~"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추임새가 계속 들리네요!


이렇게 예쁜 곳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지요?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벚꽃 인증샷 이벤트>가

같이 진행 중이네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과 이용권이

펑펑 쏟아지니~

저도 도전!!


"엄마~

이거 작년에 있었는데 기억나요?"

작년 벚꽃놀이 왔을 때를 기억하고 있네요!


 

'EVER LASTING

BLOSSOM FESTIVAL'

 

레터링 간판에

쓰윽~~ 포즈 잡는 7살. 

 

 

 



<용인 에버 벚꽃 8경>의 위치를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엄마, 벚꽃 반지에요."

 


떨어진 벚꽃을 손에 올려서

벚꽃 반지를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벚꽃 길을 걷다가

고개만 싹 돌려도 이런 풍경이!


이거 실화인가요??ㅎㅎ 


 


벚꽃 동산 앞 벚꽃링~

살포시 뒤에 서서 찰칵찰칵!


 

 

벚나무 위에서 바라본 우진이의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벚꽃 액자'


살짝~ 액자 위에 올라가면

바로 멋진 벚꽃 액자 완성!


 


바로 옆,

'벚꽃에 빠지다'에서도

인증샷 남겨야겠죠^^  


 


벚꽃 구경에 신이 난 7살.

 

"엄마, 내가 벚꽃이랑 찍어줄게요~ ^^"

 

세상 진지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낮은 담벼락 앞 벚나무 아래

살짝 서 있기만 해도! GOOD! 


 


벚나무 아래

7살 아들과 즐거웠던 데이트.

 

지금까지~~

용인에버 벚꽃축제였습니다! ^^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만개… 벚꽃축제 개막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새하얀 벚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5일부터 첫 개화가 시작돼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시작하는

13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형형색색 튤립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지며

상춘객들에게 최고의 봄꽃 풍경을 선사합니다.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호수 앞산 벚꽃동산

호수 주변 벚꽃터널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동산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연출합니다.

 

또한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화려한 자태의 벚꽃 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는

고공회전 어트랙션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100미터 이솝벚꽃길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뒤편 산으로 펼쳐지는 벚꽃구름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으로

이어지는 매직벚꽃길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와 에버랜드를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인스타그램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2H4SIbL)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0.

알록달록 벚꽃 놀이 명소, 에버랜드 벚꽃축제 소개!

 

봄이 찾아오면

멋진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유명한 벚꽃축제 장소를

찾아 다니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 주변에서

풍성한 벚꽃 길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특히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그 첫 번째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입니다.

 

멋진 벚꽃 드라이브 코스인데요. 





벚꽃 드라이브를 하면서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호암호수 앞산'의 벚꽃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매년 봄에

이 곳에서는

'용인에버 벚꽃축제'펼쳐집니다.


 


올해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벚꽃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은

관람료를 내야 하는 유료 시설이지만,

당일 자유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한 점

참고하세요 ~~


 


마지막으로는

'호암미술관 입구'에 있는

벚꽃 길 입니다.

 


바람이 불면

벚꽃 잎이 꽃비처럼 내리기 때문에

그냥 찍어도 멋진 인생샷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호암호수 주변에서

멋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지만,

 

에버랜드 안에서도

벚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멋진 벚꽃 명소로는

'판다월드' 입구가 있습니다.


 

 

대기 동선에

다양한 벚꽃과 함께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어서

잠깐의 기다림 동안

봄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에서 나와

주토피아 가는 길로 내려가시면

활짝 핀 벚꽃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잠자고 있는 사막여우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

 

 

 

에버랜드 안 곳곳에서

멋진 벚꽃나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근처에도

벚꽃나무가 있는데

아마 놀이기구를 타느라

벚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못 보시는 분도 많을 듯 싶네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멋진 벚꽃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썬더폴스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

펼쳐진 벚꽃 길입니다.


 


 


정문으로 향하는 길!

 

곳곳에 펼쳐진 벚꽃을 보고 있으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다리가 아팠던 기억은 사라지고

벚꽃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을 꺼라 생각됩니다ㅎㅎ



멋지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따사로운 햇살이 있는 4-5시쯤

무빙워크 근처에 있는 벚꽃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정말 멋진 사진을

득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벚꽃시즌 이후에는

에버랜드에서 유채축제도 시작되니,

가족과 함께 꽃놀이하러

에버랜드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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