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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스플래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3.

갤럭시 s7과 함께한 에버랜드 여름축제, 밤&낮 공연 정복기!

안녕하세요 !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이제 여름 방학도 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인데요.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  제가 오늘은 방학때 가장 가고 싶은 장소~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곳! 에버랜드에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낮&밤 공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데요. 스플래쉬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메인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위치하고 있는 카니발 광장에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진행

됩니다. 


*휴연없이 월-목 2회, 금-일 3회



사진과 같은 기린 팝콘통을 매고 있는 근무자에게 지퍼 팩을 무료로 지급 받으실 수 있는데요!  원하는 수량 만큼은 받기 어렵지만, 스마트폰 외에 물에 젖기 쉬운 물품을 넣을 수 있는 지퍼팩을 인당 1개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우선 카니발 광장 곳곳에 보시면 "이곳의 물에 젖는 지역입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근무자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바로 바로 그 질문 !


"도대체 어디까지 젖는 지역인거죠...?" 자 ! 이 질문에 제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짜잔 ! 

보시다시피 카니발 광장 바닥 전체가 물에 젖어 있는 거 보이시죠!? 

공연 도중 특별히 젖지 않는 안전지대는 따로 없습니다~  더 많이 젖고, 덜 젖을 뿐이죠!  >ㅁ< 쏟아지는 물에 몸을 맡기고, 흥겨운 음악에 리듬을 타며, 그저 신나게 즐기기만 하시면 됩니다!^^


명당 위치를 찾으신 다면 카니발광장 객석&계단이 제일 좋습니다. .

일찍 오셨다면 당연히 중앙객석에 앉으시는 게 최고! 




카니발 광장에서 가장 가까운 보관함은 포시즌 베이비센터 우측에 마련되어있습니다. 


정말 많은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꼭 물에 젖기 쉬운 물품은 따로 보관하시고 관람해주셔야 안전하고, 또한 공연 도중 안전상의 문제로 우산,양산을 사용 할 수 없고, 유모차도 객석으로 가지고 올라갈수가 없어요. 근무자의 안내를 받고, 최대한 젖지 않는 곳에 자율 보관 하시고 재밌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늘 저와 스플래쉬를 함께 할 갤럭시 s7을 소개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 방수기능입니다! 


그 동안 각종 매체들을 통해 우수한 방수기능을 입증한 바, 제가 오늘 스플래쉬 퍼레이드 때 갤럭시s7의 방수기능을 테스트 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스플래쉬를 즐기기 전 버거카페(유럽) 주변 가판대와 스카이웨이(리프트)출구 투모로우 매장에서 공연 때 필요한 모든 물품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비,물총,방수팩을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우비 7000~15,000원, 물총 10,000~16000원 

아주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고르는 재미까지 쏠쏠~~

 



준비는 끝났다.




퍼레이드는 공연시간에 맞춰 장미원에서 출발하고, 광장에서는 퍼레이드 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5명의 MC들이 나와 관객들과 함께 응원전과 게임을 통해 승패를 나누는 프리쇼를 진행하는데요. 


프리쇼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 

중간에 공연과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꼭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프리쇼가 끝날 무렵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광장으로 들어오는데요 ! 

맨앞에 공연의 주인공 잭&도나의 모습도 보이네요~ 




화려하고 시원한 모습을 한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광장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물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그나저나 겁 없이 열심히 촬영 중... 





공연도중 시원한 물줄기가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정말 무더위를 한방에 물리쳐주는 잭의 발명품과 아쿠아나의 선물!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는데요.

그 모습 제가 움직이는 사진과 슬로우 모션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함께보시죠! 






공연이 막바지로 가면 갈수록 시원함은 두 배 즐거움도 두 배 !

연기자들이 객석까지 올라와서 물총으로 배틀을 신청하니 꼭 그 배틀 승낙하시길...





퍼레이드 차량이 들어갔다고 해서 다 끝났다고 생각하셨다면 경기도 오산! 


본격적인 파티는 애프터쇼 부터 시작입니다! 

다시 한번 물총에 물 가득 담고 무대 앞으로 모여!!>_<





주의사항 ! 

눈을 뜨고 다니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니 꼭 넘어 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의 안내 잘 따라주세요!




결론은 !! 공연은 너무 재밌고, 갤럭시s7의 방수기능은 정말 좋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끔 물놀이 때도 사진촬영을 하게 해주네요! 



타 스마트폰은 방수팩에 넣고 목에 걸고 다녀야 하고, 혹시나 물이 들어갈까 조심조심 다루는데, 그런 생각 들지 않게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고 제 옷이 젖을까 더 걱정했던거 같네요 ㅎㅎ





신나게 즐기다가 실내에서 좀 쉬고 싶다면?! 실내에서 편안하게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최대크기의 실내 공연장 !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판다뮤지컬 "바오의 모험관람도 놓쳐서는 안될 필.수.코.스 ! 


*월요일 정기휴연, 화-목 2회, 금-일 3회




에버랜드 판다 캐릭터 러바오가 위기의 숲을 구하고 진정한 영웅이 되는 내용의 뮤지컬인데, 

"어린이 친구들만 보는거겠지?" 라는 생각은 에버랜드에선 다 접으셔야합니다! 


각종 특수효과들이 어른들의 눈도 즐겁게 해줄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관람 시 유의사항


- 공연 관람권(예약증)을 소지하셔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관람권을 소지하고 계셔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발급장소 : 뽀로로 매표소, 이솝빌리지 매표소, 범퍼카 매표소, 동물타기 매표소

* 분실 시 입장 불가, 무료 선착순 발급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과 함께라면 공연은 더욱 빛을 발휘합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앞 가판대에서 9,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아래에 소개할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쇼 공연도 함께 연동된답니다. 






수십 만개의 전구로 에버랜드를 환하게 밝히는 빛의 향연 !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놓칠 수 없겠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깨춤을 절로 추게 만드는 신나는 음악과 눈을 즐겁게 해줄 화려한 전식의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 20시30분 장미원과 퍼레이드 동선 및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종료 후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시면 2개의 공연이 연달아 펼쳐지는데요! 


우선 21시10분에 진행되는 "아틀란티스 어드벤쳐" 


길이 70m, 높이 21m 크기의 초대형 신전무대에서 진행되는 3D 맵핑 쇼입니다 !

유니콘과 함께 떠나는 게임 속 세상과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특히 어린이 손님들이 좋아할 예쁜 영상미와 웅장한 입체영상은 어른들이 봐도 너무 멋지네요ㅠ_ㅠ  





그리고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하이라이트 멀티미디어 불꽃 쇼 !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가 맵핑 쇼 종료 후 21시 40분에 진행됩니다. 

매년 역대급이라는 수식어를 갈아 치우며, 올해 대박에 대박을 터트린 에버랜드 멀티 미디어 쇼 입니다! 에버랜드 40주년을 손님들과 함께 축하하는 내용인데요. 

공연 중간에 나오는 자연농원 초기영상과 현재 에버랜드까지 영상을 편집한 부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옛 추억을 잠시 떠올리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공연에 하이라이트는 신나는 음악과 연기자들 멋진 춤! 또 그 뒤 무대에서 쏟아질 듯 터지는 
불꽃놀이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꺼라 자신 있게 추천해요!  

그 어느 때보다 신나고 화려한 공연으로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여름밤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6.

싱그러움 가득~ 에버랜드의 다양한 여름꽃 만나기!

7월을 맞아 에버랜드에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참여해 물총싸움 하면서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도 있고, 다양한 야간 공연들을 즐기면서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판다를 태운 선풍기 비행기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이렇게 깜찍한 판다 선풍기와 함께라면 더없이 좋겠어요!! 모두들 에버랜드의 어트랙션과 다양한 공연들을 즐기는 사이! 


저는 7월을 맞아 더 예뻐지고 아름다워진 정원에 주목했답니다.




봄꽃 축제는 끝났지만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여름꽃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네요!! 

그냥 지나치면 너무나 아쉬운,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싱그러운 여름꽃을 만나 볼까요?^^




사실, 사실 꽃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이 없어요.

이런저런 새로운 꽃을 보니까 그저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친근한 꽃을 발견했습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꽃, 여름을 대표하는 노란꽃 해바라기를 만났습니다.

해바라기는 주로 관상용으로 심고요, 줄기는 약재로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해를 따로 도는 것으로 착각하여 중국에서는 향일규(向日葵)로 불린데요.


큰 해바라기는 약 2m까지도 자란다고 하니, 우리 키보다 더 크게 자라네요.


 



여름 옷으로 갈아입은 에버랜드 대표 매직트리! 


셀카 찍기 좋은 곳으로 너도나도 이곳에서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귀여운 물고기 친구들도 안녕~



이 꽃의 이름은 수국입니다.

잎이 넓은데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하나의 꽃다발처럼 생겼습니다. 참 예쁘더라고요~ 


등수국, 산수국, 바위수국 등 수국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그에 따라 수국의 모양도 참 다양합니다.

파란색, 흰색 수국이 있는가 하면, 분홍색의 수국도 있어요.

이는 수국이 물들어가는 시기를 나타내는데요,

흰 수국에서 시작하여 청수국을 거쳐 붉은색의 수국으로 변하게 됩니다.




촘촘하게 위치한 꽃잎이 눈길을 가게 하네요.

꽃잎이 족히 100개는 돼 보이는데, 이름도 백일홍이라고 하네요.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지닌 백일홍, 여름 내내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이 있는 걸 보니 이곳엔 수생식물이 있나 봐요!

물 하면 연꽃, 수련 등의 꽃이 생각나시죠?~




물의 요정 님프가 잠들어있는 것만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 밤이 되면 조용히 깨어나서 아름다운 꽃 길을 만들고요,

사랑의 꽃을 피운다고 해요! 



낭만 가득 싱그러운 님프가든에서 밤에 꽃을 피우는 야간 개화 열대수련, 낮에 꽃을 피우는 주간 개화 열대수련 모두를 만나보아요.




사진과 똑같은 수련을 만났습니다.

주간개화열대수련이라 그런지 낮에 더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네요.





손톱만 한 크기의 붉은 꽃을 발견했어요.

이름은 토레니아, 늦은 여름부터 만날 수 있는 꽃입니다.


모든 토레니아가 이렇게 작지는 않아요,
꽃이 큰 것도 있고, 흰색 꽃도 있답니다.
토레니아가 모여있으니 참 귀여운 것 같아요 :)



아게라텀이란 꽃입니다.

더 친근한 우리말로 엉겅퀴라고도 불리지요. 


국화과의 꽃이고요, 

털이 나있는 것처럼 생긴 것이 귀여워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국이 모이니 알록달록 색이 참 곱습니다.


수국 밭에서 잠깐 쉬었다가 갈까요?



 

나팔꽃처럼 생긴 이 꽃은 페튜니아 불리는 꽃입니다.


꽃잎이 작아서 집에서도 쉽게 가꿀 수 있는 꽃이에요.

가로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고요, 요즘은 여러 종류의 색을 혼합한 새로운 페튜니아도 개발되고 있데요.

작고 색깔도 예뻐서 매일매일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진한 노란색을 띠는 꽃, 이 꽃의 이름은 메리골드입니다.


황색이나 오렌지색이 있고요,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꽃이래요.

우리나라 산야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꽃이고요,

햇볕을 많이 쬐면 쬘수록 더 많은 꽃을 피우는 꽃이랍니다.


  


와~ 포시즌스 가든은 언제와도 좋아요. 시원한 분수대와 함께라 더욱 시원한 에버랜드,

예쁜 여름꽃도 만나니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




이 꽃은 베고니아라는 꽃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더 많은 꽃이 핀데요.

7월이 될수록 더 많은 베고니아를 만날 수 있겠어요.

꽃잎이 작아서 관상용으로 활용되는 꽃입니다.




이 꽃의 이름은 일일초입니다.


30~60cm 정도 자라는 꽃이고요, 7월에서 9월까지, 여름에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꽃잎은 흰색과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을 나타내고요, 매일 1송이씩 피어서 일일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데요.

 


이번에는 장미원으로 넘아가볼까요!

5월부터 이곳 장미원에선 아름다운 색을 가진 장미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렬한 색을 띄는 것 같아요 :)



하얀장미, 노란장미, 분홍장미 그리고 빨간장미까지!

이곳에서 이세상 모든 장미를 만나보아요~ 




컨피던스, 파스칼리, 에밀 놀데 등은 모두 장미과에 속한 다양한 장미의 이름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각 색깔에 따른 장미이 이름도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하지만 제 눈엔 아직까지도 다양한 색을 가진 장미로 보이네요.



노란색을 띠는 장미도 만나고요,



분홍색을 띠는 장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여름꽃, 정말 정말 다양하죠?~ 

싱그러움 가득한 이 곳 에버랜드에서 아름다운 여름꽃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절로 미소지으며 행복해 하신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4.

혼밥, 혼술 시대. 에버랜드 혼자 즐기기 도전~~!!

“에버랜드 혼자 가기 좀 그렇다고? 일단 드루와~ 드루와!”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자 유동욱입니다. 기자단이 되고 나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기사를 작성하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바로 '에버랜드 혼자 즐기기' 입니다! 


'에버랜드에 어떻게 혼자서 가~~ㅠ_ㅠ' 싶으신 분들,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썸머 스플래쉬 페스티벌로 무더위를 날리고 싶은데,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고민인 분들... 걱정 마세요! 


제가 직접 체험해 본, 혼자서도 아주 재미있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8월 28일까지 대표적인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곧 퍼레이드가 시작한다는 방송을 듣고 서둘러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했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우의를 입고 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이 날은 정말 햇빛 쨍쨍~! 더운 날씨여서 물 세례가 정말 반가웠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에 물을 뿌려주는 대형 선풍기가 있어서 너무 시원했답니다! 혼자 있으니까 젖으면 내 모습이 이상해지지는 않을까 신경쓰지 않고 아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ㅋㅋ 


이렇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물 선풍기를 이용해서 그때그때 더위를 식히는 것도 정말 좋겠죠?!^^





퍼레이드를 즐기고 나서 어트랙션을 타기위해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이동했어요.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가 정말 스릴 넘쳐 보였어요. 






보통 두명씩 탑승을 짝을 지어 탑승을 하니까 저처럼 혼자 온 사람들은 한자리에 비어있을 때 더 빨리 탑승을 할 수 있더라고요~ 완전 좋았어요!! ㅋㅋ 혼자오니까 이런 장점이~!






범퍼카는 혼자 즐기기에 가장 어울리는 놀이기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범퍼카를 타기위해 대기를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대기시간 동안에 에버랜드 어플을 활용해 어트랙션의 예상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면 다음에 이용할 어트랙션을 정할 때 매우 유용하답니다!






이번엔 판다월드로 고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판다월드인데요!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지만 혼자 가면 귀여운 판다를 보면서 아주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날씨가 더운지 우리 러바오도 벌러덩~ 뒤집어서 누워 자고있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자는 모습 먹는 모습만 바라봐도 정말 미소가 절로 번지더라고요~  여러분도 판다월드 꼬옥 방문해서 가까이에서 판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공연 하나 볼까?



에버랜드에서 매일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또한 놓치면 아쉽겠죠?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오후 4회, 주말엔 5회 '보물섬' 공연을 해요! 


여기선 다양한 주토피아 친구들을 볼 수 있는데, 관객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서 참여하신다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실내 공연이라 더위도 피하고 치친 발을 쉬게 할 수 있는 것은 덤!^^ 



주토피아를 걷고 있는데 프레리독이 두둥…!! 주토피아의 매력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혼자서도  넋을 놓고 보며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자유로운 나만의 쇼핑시간~ 



저는 에버랜드를 갈때마다 항상 빼놓지 않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캔디샵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캔디가 정말 예쁘게 디스플레이 되어있어서 동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어요! 


또한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상품점이 입구인 글로벌 페어 쪽에 많이 모여 있는데요, 혼자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친구나 연인 눈치 볼 필요없이 느긋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ㅋㅋ





이번 취재를 통해서 에버랜드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특히 내가 원하는 취향대로 누구보다 자유롭게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족과 또 친구와 같이 왔을 때와는 색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혼자 놀기의 끝판 왕! 혼자 에버랜드 도전!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 보세요~^^ 







판타스틱 나이트! 밤이 더 즐거운 에버랜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에버랜드는 '판타스틱 나이트(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컨버전스 아트부터 야간 퍼레이드, 맵핑쇼, 불꽃놀이까지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장미원에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名畵)를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빛의 미술관'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2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통해 36점의 명화가 살아 움직이는 듯 입체적으로 구현된 '빛의 미술관'은 문화와 IT가 접목된 대표적인 야간 컨텐츠로, 감미로운 클래식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 스크린도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을 번갈아 선보이고,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또한 매일 저녁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쇼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먼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30분 동안 진행되며, 이어서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포시즌스 가든 신전 건축물에는 화려한 컬러 레이저 연출이 돋보이는 초대형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10분 동안 펼쳐진다.




야간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유어메모리'다.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수천 발의 불꽃, 영상, 조명, 음향 등 특수 효과가 밤 하늘에 펼쳐지며, 공연 중간에는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특별 상영된다.



이 외에도 빛나는 해파리와 물고기들이 공중에 매달려 하늘을 헤엄치는 듯한 '아쿠아 밀키웨이', 한지등(燈)으로 만들어진 바닷속 '페이퍼랜턴', 1만2천송이의 'LED 뮤지컬 로즈가든'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밝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7.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 파헤치기!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포시즌스 가든 등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잘 알려진 공간 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숨은 공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에버랜드으로 고고씽 ~!^^





지금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입니다.

 



하루에 3번 시원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는 '스플래쉬 퍼레이드'도 있지만, 오늘은 "숨어있는 팁"을 드리기 위해서 우선 먼저 알파인 카니발 지역으로 이동 ~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가장 먼저 타고 싶은 어트랙션을 물으면 'T익스프레스'라고 대답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한다면, 친구들 타고 올 때까지 알파인 카니발 지역에서 멍하게 비명 소리 를 듣고 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T익스프레스 한 번 타 보고 싶지만 겁이 나서 도저히 탈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 어드벤처  생겼습니다. *.*




'VR 어드벤처'는 기어VR 장비를 착용하고 4DX 의자에 앉아 T익스프레스 탑승 체험을 하는 곳 입니다.


체험 방법은 간단 합니다! 




4DX의자에 착석 하시고 안전벨트 착용 후, VR 장비와 헤드셋을 장착 하시면 끝!


잠시 후, 눈 앞에 T익스프레스 탑승 장면이 펼쳐 지는데 와우~~


단순히 VR 장비 하고 보면 '아 이런 느낌이구나' 할 텐데, 사운드와 4DX 의자를 타고 있으니, 실제로 T익스프레스를  탑승한 듯한 착각이 듭니다. 


떨어지기 싫다 아으.. ㅠ_ㅠ 이런 느낌? 


난 무서운 놀이 기구 못 타서 짐꾼 모드 라면, VR 어드벤처 체험관 방문 해서 간접적으로 롤러코스터 탑승 체험 해보고 나도 T익스프레스 타 봤다고 이야기 자랑해 보세요 ㅎㅎ




또 하나, T익스프레스 빠르게 탈 수 있는 팁 하나 소개 합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Q-PASS 받 수 있는 곳인데요. 





알파인 카니발 지역에 있는 다양한 체험형 게임 부스 중, 풍선다트 게임을 할 때, 1700점을 넘기면 T익스프레스를 보다 빠르게 탈 수 있는 Q-PASS를 준다고 합니다. 무려 1인2매 !!


풍선다트 게임은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유료 게임이긴 하지만, 신나게 다트도 하고 Q-PASS 받는다면 1석 2조 ^^



게임 이야기 나온 김에 에버랜드 숨은 공간 중, 아케이드 게임장을 소개할게요. 

"에버랜드에 오락실(?) = 아케이드 게임장이 있다고? " 하는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싶은데,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회전 목마 근처에 있는 '주빌리 게임' 코너 소개 합니다.









동네 오락실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부터 에어 하키, 공기총, 농구게임 등 친구, 연인, 온 가족 즐기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시설이 완비 되었습니다.




가족 분들이 함께 게임 하는 모습 보니 상당히 보기 좋더라고요. 아빠, 엄마들은 추억의 게임기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더군요 ㅋㅋ





헬리사이클 1층에도 게임피아라는 작은 아케이드 게임 시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숨어 있는 또 하나의 장소는 바로 게임플라자 입니다.





게임피아와 게임플라자 모두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잠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




잠깐 에어컨 바람 느끼면서 게임 한판 고고 ~





다음으로 소개할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  캐릭토리엄 입니다. !

캐릭토리엄,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에버랜드 기자단 활동하면서 처음 가본 곳이거든요.  





캐릭토리엄은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층은 또봇, 플레이모빌, 로봇 축구, 뽀뽀로, 캐릭터 기프트샵 등 다양한 상품 살펴 볼 수 있고 판매 하는 시설 있으며, 2층은 타요 전동차관, 3D입체체험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1층에는 많은 성인 남녀 분들이 캐릭터 상품 구경하고 있었어요ㅎㅎ 어른이 여러분도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다양한 플레이모빌 보면서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ㅠㅠ





또한, 캐릭토리엄 밖에서는 구름빵 모양의 코인 놀이기구와 함께 타요 버스도 만나 볼 수 있어요 ~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기구 타며 아기자기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 마지막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은 바로 이솝 빌리지 입니다.



이솝 빌리지는 동화 같은 건물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곳으로 아이가 키가 작아서 탈 놀이기구가 없거나 부모님과 함께 탈 수 있는 시설이 한 곳에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앙증맞고 귀엽죠? 다양한 어트랙션 놀이기구를 배우는 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에버랜드 숨은 먹거리



에버랜드의 숨은 먹거리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패스트푸드인 KFC 입니다.


KFC는 록 스핀 놀이기구 옆에 위치한, 스타라이트 드라이브 인 시설 내 입점 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치킨 2,300원부터 7천원대로, 빠르게 식사 하시고 놀이기구 타시는 분들에게는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KFC 추천 ~




패스트푸드 보다는 한식을 드시고 싶다면, 바로 한가람 레스토랑으로 고고 ~


한가람 레스토랑은 에버랜드 매니아 들에게 잘 알려진 알짜배기 맛집 중 하나 입니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돼지목살 김치찌개 한상! 



얼큰한 찌개 국물,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가 같이 나오는 한상 차림 이라서 가족 단위 분들이 거의 필수로 주문 하는 음식 입니다.


또한, 여름 특별 메뉴로 동치미 막국수도 판매 중 이라서 같이 주문 완료 ~





우선 먼저 동치미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진짜 완전 엄지 척 !




돼지목살 김치찌개는 2인분 주문 하시면 두 공기 밥과 함께 떡갈비 나오는데, 3인 가족이 와서 드시게 딱 적당한 양 이고,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난 음식이라고 해서 먹어 봤는데 김치찌개 맛은 약간 묵은지 스타일로 맛도 굿굿 !! 정말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 드셨다면 간식을 먹어야 되는데, 여름 하면 생각 나는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


에버랜드 곳곳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3가지 중 하나 선택 가능 ~



개인적으로는 혼합 + 망고시럽이 맛있더라고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숨은 공간과 추천 먹거리 소개 시켜 드렸어요. 몰랐던 공간, 먹거리들이 많으시죠?~~ 


이번 주말에는 그동안 몰랐던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 숨은 먹거리 찾아 보시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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