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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늦캉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한 물놀이부터 신비한 동물 탐험, 한 여름밤 힐링 체험까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오는 20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들은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짜릿! 물놀이 코스 】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물놀이'.

 

우리 나라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다양한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고 있어 짜릿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오전부터 물놀이를 시작해 충분히 즐겼다면,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로 자리를 옮겨 보자.

 

올 여름 에버랜드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더위를 날려 버리는 물 맞는 재미와 체험 콘텐츠를 시원하게 선사하고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시원하게 펼쳐져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연기자,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친다.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장미원에는 익살스러운 밤밤맨 워터스프레이, 워터포토존 등 물 놀이터 '워터플레이야드'가 펼쳐져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인기다.

 

【 자연에서 보고 배우는 여름방학! 동물 탐험 코스 】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보고 배우며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다양한 동물 탐험 코스에 참여해보자.

 

먼저 에버랜드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에서는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신비로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영상 교육, 한살이 관찰, 형설지공 체험, 반딧불이 숲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직 여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 한정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동물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아픈 동물들을 돌봐주는 일일 수의사 체험 활동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9 3일까지 매주 금토일에는 펼쳐지는 '수의사 아카데미'에서는 에버랜드 동물병원을 방문해 실제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동물 진료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모형을 통한 초음파, 엑스레이 검사에 참여해보는 등 다양한 실습형 수업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헤드셋과 컨트롤러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 수술실에서 동물을 치료해보는 VR 체험 시간도 있다.

 

수의사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에서 사전 신청 후 체험할 수 있다.

 

【 무더위 피해 야간 나들이! 여름밤 힐링 코스 】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늦캉스족에게는 여름밤 힐링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에버랜드에서의 화려한 피날레를 보내기에 좋다.

 

'에버토피아'는 에버랜드가 음향, 영상, 특수효과 등에 1년 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해온 공연으로, 매일 밤 9 30분부터 약 20분간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샤이니 노래에 맞춰 조명과 레이저 등이 움직이는 '가든 오브 라이츠' 뮤직 라이팅쇼, LED 불빛의 요정들이 밤 거리를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진다.

 

바나나, 야자, 연꽃, 수련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로피컬 식물과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수생식물들이 가득한 '썸머 오아시스 가든'도 밤이 되면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2.0' 업그레이드 오픈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프리미엄 해변카페 '마르카리베'가 시즌2로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은 지난 봄 고객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한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 2.0(Mar Caribe The Bayside Cafe, 이하 마르카리베 2.0)'이 9월 28일부터 본격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올해 처음 선보인 부캐(부캐릭터)로, 여름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해외 휴양지 해변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의 마르카리베는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에게 힐링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고, 물놀이 시즌까지 대세감이 이어지며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 가을 새롭게 돌아온 마르카리베 2.0에서는 더욱 이국적이고 넓어진 휴식 공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경험을 선사한다.

 

 

【 더욱 넓어진 '마르카리베 2.0'… 멕시코 축제 분위기 변신 】

 

먼저 마르카리베 2.0은 '카리브 가을 축제'를 컨셉으로 공간 구성이 해변카페와 마을, 광장으로 이어지며 더욱 넓고 짜임새 있게 재탄생됐다.

 

기존 주무대였던 야외 파도풀(해변카페) 주변은 물론, 하버마스터(마을)과 어드벤처풀(광장) 지역까지 체험존이 확장되며 고객들이 무료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면적이 약 30% 이상 넓어졌다.

 

카리브해 연안 국가인 멕시코 가을 축제를 모티브로 전체적인 테마 분위기도 새롭게 변신했다.

 

지름 약 10미터 크기의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과 야자수, 해먹, 비치 바 등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의 야외 파도풀은 컬러풀한 호박 데코, 가랜드, 메리골드 꽃 장식 등이 추가됐다.

 

특히 마르카리베 2.0에서 확장 오픈된 하버마스터, 어드벤처풀 지역은 형형색색 비비드한 컬러 페인팅과 화려한 문양의 독특한 파사드가 선보이며 멕시코의 활기찬 가을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칵테일, 바비큐 등 특선 메뉴 120여종… 스페셜 굿즈, 특별 공연도 】

 

먹거리, 굿즈, 공연 등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2.0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더욱 풍성해졌다.

 

봄 시즌 대비 2배 늘어난 식당과 스낵 매장에서는 120여 종의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데, 특제소스를 곁들여 부드러운 폭립과 육즙 가득한 소시지, 바비큐 치킨 등으로 구성된 캐리비안BBQ플레이트(라꼬스타)는 마르카리베 2.0의 시그니처 메뉴로 꼭 맛봐야 한다.

 

파도풀에 위치한 비치사이드 바에서는 카리베 모히또, 카리베이브 등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맥주, 음료 등을 맛볼 수 있고, 하버마스터에서는 하바네로 레드블 파스타, 치폴레 비프롤 등 멕시칸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찐감자, 찐고구마를 그대로 넣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감자빵과 고구마빵(하버스낵)도 추천하며, '마르카리베' 전용 무알코올 수제맥주도 새롭게 출시되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폴바셋, 오오츄, 앤티앤스프레즐 등 식음 브랜드 특별 부스가 문을 열어 커피, 아이스크림, 츄러스, 프레즐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머그컵, 마그넷, 에코백, 담요 등 마르카리베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굿즈 23종도 올 가을 새롭게 출시돼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이국적인 해변 마을 분위기에 낭만을 더해줄 공연도 다채롭게 진행되는데, 유니사이클, 저글링, 크리스탈 볼 등 서커스 공연과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매일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에서 각각 펼쳐진다.

 

야간에는 파나소닉의 5만 안시 초고화질 프로젝터를 통해 파도풀 옆에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며, SK텔레콤, 호세쿠엘보, 벤츠 등에서는 브랜드 체험존과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무료 입장, 일부 좌석 예약제, 페이백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 】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2.0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됐다.

 

우선 파도풀 야자수 아래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빈백, 쇼파, 데크 등 약 260석 규모의 쉐이드존은 봄 시즌에 오픈런 풍경이 나타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는 고객 혼잡도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좌석에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파도풀 앞 쉐이드존의 일부 좌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유료로 예약할 수 있는데, 이용 금액의 최대 90%까지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쓸 수 있는 기프트카드, 음료교환권, 기념품 등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쉐이드존 일부 좌석과 비치사이드 바 전용석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르카리베 현장 곳곳에 비치된 벤치, 의자 등 휴게시설과 파도풀, 포토존, 공연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마르카리베 2.0은 이용 시간도 늘어나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밤 8시30분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주변 시설과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아쿠아틱센터, 유수풀, 스파 등 마르카리베 2.0 지역을 제외한 실내외 물놀이 시설이 계속 가동되고 있어 별도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마르카리베 2.0은 11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세부 운영 일정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수시 변동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올 가을 다시 돌아온 마르카리베 2.0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힐링과 휴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캐리비안 베이는 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물하는 사계절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계속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말복 더위 잡는 해골물?! |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랜선투어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

캐비 해골물 영상 랜선투어하면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어드벤처풀

STORY/생생체험기 2019. 9. 9.

캐리비안 베이 초짜 주목!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외출한지 3분 만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한여름

당장에라도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이 날씨

캐리비안 베이를 안 다녀올 수는 없겠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신 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하실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1. 베이코인. 구명자켓 & 썬 베드 대여



1) 베이코인 충전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지갑을 들고 다니기 어려운

워터파크 특성상 팔찌 형태의

베이코인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실외 락커 입구 옆쪽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서 출정했는데

모바일을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데


캐리비안 베이 내의 음식 구입이나

구명자켓 대여 등 비용 결제가 필요한 부분에선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정말 편리하답니다!


저는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로

3만원을 충전했는데요!


3만원까지 쓰진 않을 것 같았지만,

카드를 이용해 충전하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의 경우

카드사를 통해 자동환불 되기에

일부러 여유있게 금액을 충전했답니다.



2) 썬베드 대여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썬크림, 화장품 등

필요한 물건이 더 많잖아요?


매번 락커를 들르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썬베드를 대여하는걸 추천드려요.

(★썬베드 대여는 실외 락커룸 

맞은편의 키오스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때마다 썬베드를 대여하는데요~

 정말 강추드려요!!



 대형 수건을 준비해 가셔서

체온이 좀 낮아졌다 싶을 때쯤

두르고 있으면 체온도 유지되고,

낮잠도 한숨 잘 수 있고!

아늑해서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3) 구명자켓 대여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구명자켓 대여는 필수죠!



특히 최대 2.4m까지

수심이 깊어지는 파도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실외 파도 풀 좌측에 위치한

구명자켓 대여소에서

대여하시면 됩니다.ㅎㅎ

금액은 7,000원이에요!



2. 메가스톰



에버랜드 스릴 터줏대감으로

T 익스프레스가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에는 메가스톰이 있죠!


사람이 많은 주말 공휴일에는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해야 해요.




인기 많은 어트랙션인 만큼 일찍 가서

예약표를 받는게 아무래도 더 좋겠죠?



3. 카니발 게임



카니발 게임은 파도풀 맞은편에 위치한

카니발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는 게임 부스예요.


베이코인을 이용해 결제한 이후에

농구대에 골을 넣는 게임에 참여!

성공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한입 베어 문 도넛 모양의 튜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참고로 카니발 게임 캐스트 분들이

매우 유쾌하셔서 더 재미졌던 거 같네요!ㅎㅎ



4.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하기



물놀이를 하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

캐리비안 베이 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희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한

‘마드리드’라는 식당에서

바비큐치킨&돈가스 콤보와

쇠고기국밥 반상을 주문했어요.


 이 날 물놀이를 하던 와중에 잠깐

날씨가 흐려져 체온이 떨어져 있었는데

뜨근한 국밥과 바삭한 돈까스,

거기에 맛난 생맥주까지 함께 하니

 정말 여기가 바로 천국인 거 같더라고요~




5. 어트랙션 타기! 와일드 블라스터


배도 부르겠다 이제 다시 열심히 놀아야겠죠?!

다음 코스는 바로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트랙션인 와일드 블라스터에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특이하게도

슬라이드를 타러 올라갈 때 리프트를

이용해 올라가서 정말 신기했어요.



튜브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탄다는 게

되게 전 엄청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요.


이 어트랙션 또한 메가스톰처럼 빠르게

상승했다 하강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중 하나에요.



6. 와일드 리버풀에서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니  

옆에 이러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놨더라고요.


한 액티비티 하는 저도 빠질 수 없어

이곳에서 바로 도전을 해봤는데요. 

쉽게 봤다가 정말 큰 코 다쳤어요. 


물에 빠지지 않고 완주하기가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7. 어드벤쳐 풀



어트랙션을 탔다면 캐리비안베이의 랜드마크인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물을

안 맞고 지나칠 수 는 없겠죠?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물이 바가지에 다 차게 되면

빨간색으로 표시 된 후 2.4리터의 엄청난

물 세례를 받게 되는데요~

정말 이 물 세례를 한번 맞으면 올여름

더위는 충분히 이길 수 있을듯하네요!


8.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연령 불문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받죠! 가만히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유유자적 이동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 중 하나이죠~


9. 파도풀




뿌우~소리와 함께 2.4미터의 

거대한 파도가 치는 파도풀!


(★.매시 정각부터 시작해 40분까지는

 파도가 치고 20분 동안은

파도가 쉬니 가지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10. 사우나&스파



열심히 즐긴 만큼 쌓인 피로도

당연히 풀어줘야겠죠?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를

통해서 내려간 체온도 올려주고

안에서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주세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유명 타이 마사지도

부럽지 않은 스파로 마무리 해요~!


하루를 알차게 캐리비안베이에서 보내고

그대로 집 가는 버스에서 뻗어버렸어요.


이번 달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만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요.


지치지 않는 제 체력에 한번!

 또 매번 갈 때마다 새롭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에 한 번 더 감탄한 하루였어요.


올여름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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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맞이! 더욱 화려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4기 유동욱입니다~^^ 


요즘 무더운 여름도 끝이 보이고 이제 서늘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저 같은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이할 시기랍니다. 흑흑…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불타는 방학을 마무리! 놓치지 않을거예요~ 


미리 즐기는 개강파티랄까요 ㅋㅋ 바로 오늘이 D-DAY!!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골드시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집을 나올 수 있는 시간이죠?^^  

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팁인데요! 오전에 대기 줄이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즐기고, 그 다음 파도풀, 유수풀 순으로 이용하면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ㅁ<



> 스릴만점! '메가스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장 먼저 메가스톰을 찾았어요~! 


여름에는 갈 때마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편이라 아쉬웠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완전한 가을이 되면 더욱 여유롭겠죠? 므흣~ 


올해 메가스톰은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기대 반 긴장 반… 두근두근하면서 대기 하다 보면 어느새 탑승!



메가스톰은 정말이지 다른 차원의 워터 어트랙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속도감이나 스릴면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T익스프레스라고 할까요? ㅎㅎ




> 대박이야~ '타워래프트'




룰루랄라~ 메가스톰의 여운을 안고 다음으로 와일드리버에 있는 타워래프트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타워래프트는 타워부메랑고랑 같은 튜브를 이용하는데 튜브가 올라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비슷한 듯 다른 두 어트랙션인데, 타워래프트는 4명! 부메랑고는 3명까지 탑승을 할 수 있답니다!




타워래프트 이용을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타워부메랑고의 탑승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 타워부메랑고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타워래프트 탑승~~ 


생생했던 타워래프트 이용 후기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캐비하면 해골물샤워죠~ '어드벤쳐풀'



어트랙션 이용을 하고 물벼락 맞기에 딱 좋은 장소, 어드벤쳐풀! 




아~ 정말 시원해요~ 모든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


어드벤쳐풀 꼭 이용해보세요~^^




> 언제나 진리! 신나는 '파도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파도풀입니다~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는 구명조끼에 몸을 맡기고 다이아몬드형 너울에 꿀렁꿀렁~ 


파도를 타는 재미가 있고, 40분까지는 2.4미터의 대형 파도를 즐기면 좋습니다.


저는 큰 파도를 깊은 곳보다 노란선 앞에서 맞이하는 것이 더욱 스릴 넘치더라구요!!  

   




> 유유자적 '유수풀'


열심히 놀고 난 후 나른~하게 튜브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떠다닐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유수풀이 있는데요! 길이 550미터의 유수풀은 포트리스 지역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둥둥 떠다닐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다음 영상처럼!



물론 햇살을 맞으며 튜브를 타고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뒤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친다면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 유수풀입니다. 하하 ^^;;

 


> 편의시설




다음으로는 제가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시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좌측에 있는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인데요. 


일반 락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냉장 보관도 가능하다는 점!! 


캐리비안 베이의 물품 보관 서비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실외 락커를 이용해야 하는데 동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베이 코인만 있다면 실외 락커 앞 안내 데스크에서 동전을 교환해 드려요! 


실외 락커 대여에 사용한 동전은 사용 후 다시 나온답니다! 


파도풀 옆에 실외 락커동이 있기 때문에 핸드폰, 악세사리 등 이따금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해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서 혹시 저처럼 수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이렇게 일정 시간 마다,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하므로 정말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방학이 훌쩍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오픈부터 마감까지 이렇게 알차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나니까 이제야 비로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또 개강 전에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참, 여러분! 가을도 캐비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시기라는 사실! 아시나요?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되어서 아주 따땃하거든요~~ (속닥속닥) 


이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개강파티 즐기러 얼른 캐리비안 베이 얼른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9.

데이트하기 좋은 곳, 캐리비안 베이에서 썸 타자~!

캐리비안 베이는 구석구석 연인들이 즐길만한 곳이 많이 있어요. 메가스톰처럼 화끈한 어트랙션이 있는가 하면 유수풀처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즐기면 그 기쁨도 두 배! 캐리비안 베이로 즐거운 데이트를 떠나볼까요!


기본적으로 샤워실엔 샴프와 바디로션 그리고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연인에게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알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 사전 준비를 얼마나 한 거야~!? 칭찬받겠죠?~^^





가장 먼저 베이코인에 들려요. 

캐리비안 베이 세상엔 현금이나 카드가 필요하지 않아요. 베이코인 팔찌 하나면 오케이~! 

맛있는 츄러스를 살 때도, 시원한 맥주를 한 잔 즐길 때도, 자켓을 대여할 때도 베이코인 하나면 충분합니다. 물에 젖어도 찢어지지 않으니 문제가 없어요.


혹시라도 팔찌를 분실해도 영수증만 잘 챙겨놓는다면, 베이코인의 남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이코인의 유효기간은 1년! 다음 달에 또 캐리비안 베이에 올 예정이라면 다음 달에 그대로 이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곳곳에 마련된 대여소가 보입니다.

이곳에선 빌리지, 비치체어, 타월 등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물론 실외도 락커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외 락커동은 500원짜리 동전이 사용되는데요,

다시 동전이 반환되는 형식이라 언제든 물건을 넣었다가 뺄 수 있습니다.

카메라나 선글라스 등을 보관할 때 좋아요.




곳곳에 마련된 슬라이드 대기시간

더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선 오전 일찍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좋아요 :)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더 짧은 대기 시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그만큼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앱이 필수~ 동선은 어떻게 짜야할지, 어떤 어트랙션을 먼저 즐길지 등에 대한 계획은 짤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앱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요. 

실시간 어트랙션 대기시간도 체크할 수 있어요.

오늘 와일드리버풀은 운영을 하는지, 메가스톰의 대기줄은 어느 정도인지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요.




방문 전, 방문 후로 나뉘어 방문 전에는 운영시간이나 교통편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방문 후에는 어트랙션 대기시간, 실시간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로 가는 와중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정보를 구석구석 찾는다면 그 그 세심함에 감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인들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파도풀을 꼽겠습니다.

2.4미터의 거대한 파도를 함께 맞으며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매시 정각부터 10분 까지는 작은 파도가, 10분부터 40분까지 30분 동안 대형 파도가 몰려옵니다. 





깊은 곳에 가면 발이 땅에 닿지 않아요. 믿을 것은 자켓과 사랑하는 연인뿐입니다.

더 가까이서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비치체어와 타월만 있으면 등을 예쁘게 태닝할 수도 있겠어요.





썸타는 사이,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곳!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유수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유수풀에선 크게 힘쓸게 없어요. 튜브 위에서 몸에 힘을 쫙 빼고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엉덩이에 튜브를 깔고 일광욕하는 자세로 내려오는 햇살을 마주해보아요.

일상 탈출이 이런 거구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곳은 유속이 빠르고 또 어떤 곳은 천천히~ 그러한 변화에 맞게 연인에게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유수풀 곳곳에 마련된 스파~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요.

바데풀의 경우 물 마사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어드벤처풀

해골에서 2.4톤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해골 아래서 만나는 물폭포를 함께 맞아보아요!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가스톰의 돌풍은 계속된다!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요. 

355미터의 긴 슬라이드 위에서 짜릿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빙글빙글 도는 슬라이드와 함께 3번의 급하강,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18미터의 초대형 깔때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깔때기에서 무중력의 스릴을 느껴보아요!!




신나게 놀다 보면 꼬르륵... 배가 고플 때가 오게 됩니다. 이때가 군것질하기 딱 좋을 때!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있는 매점을 이용해보아요.

피자부터 츄러스, 핫도그까지!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하나씩 구매해서 함께 나눠먹으면 그 기쁨은 두 배~ 사랑도 두 배가 될 거예요.



오후에 되면서 햇살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잠깐 휴식도 취할 겸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아쿠아틱센터서도 다양하게 즐길만한 것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실외 유수풀은 실내 유수풀과 이어져있습니다.

유수풀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실내로 들어올 수 있어요 :)



실내서도 짜릿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인과 2인이 즐길 수 있는 튜브가 비치되어 있는데요,

이를 통해 혼자서도, 둘이서도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따사로운 햇살을 보니 본격적인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날, 캐리비안 베이로 데이트를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8.

알고 가면 더 즐거운 유아동반 캐리비안베이 즐기기!


저멀리 들려오는 뱃고동 소리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드는 캐리비안 베이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이 돌아왔네요~ 캐리비안 베이는 연인과 함께하는 물놀이도 좋지만 가족이 함께 하면 즐거움이 더 커진다는 사실!


영유아가 함께 즐길만한 워터파크가 많지 않은데 이 곳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곳곳에 있어서 언제와도 불편함없이 편안한 물놀이가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지금부터 아이와 함께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깨알 팁을 전해드릴게요!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입장 가능! 


입장 하기전 나이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보여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요~


무료입장 개월수가 지나기전에 실컷 다녀보려는 저 같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꼬마 친구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면 짐이 많아서 종종 수영장 기저귀를 놓고올 때가 많았는데요~ 


3층 '나비오' 상점과 5층 탈의실 입구에서 유아용 수영복 및 기저귀를 판매하고 있으니 너무 편해요^_^ 단, 수영복 대여는 안된다는 점!



캐리비안베이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놀이 하다가 아이들이 졸려하면 아쿠아틱 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는 베이비센터 수면실을 이용하곤 했는데요~


수면실 이용 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30분 부터는 2,000원의 비용이 있지만 아이들이 잠깐이나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딱 좋답니다 




'수면실' 외에 모유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는 무료 사용이 가능해서 물놀이 중간중간 이용하기 좋고요  


 


온가족이 함께 놀러오는 날도 있지만 엄마와 아이들끼리만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 어린이와 온 성별이 다른 보호자 가족은 가족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 요금은 무료! 


가족샤워실은 3층에 위치하고 있고 3층 안내데스크의 안내를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극성수기때는 가족샤워실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릴때도 많으니 눈치껏 타이밍 잘 맞춰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본격적인 물놀이를 해볼까요?


아이와 함께 따뜻한 유수풀 위를 둥둥 떠다녔는데 물이 따뜻해서인지 아이의 물안경에 김이 서리더라고요 ^^ 


7월이 되면 유수풀이 사람들로 많을텐데,, 아직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한산한 모습이네요






모래놀이를 마치고 야외 파도풀로 GO-


아이들이 파도풀을 즐기다 거친 파도에 휩쓸려 갈까봐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물가에서 놀았는데요


아이도 구명조끼 입고 파도풀을 타보고 싶다고 난리더라고요 ^^


아참, 물가까지도 파도가 몰아치니 아이들이 그곳에서 놀고 있다면 유심히 살펴봐야해요   



미끄럼틀 타고 싶다는 아이와 함께 야외 키디풀로 나가보았어요 


실내키즈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야외에 있는 키디풀을 강추하고 싶네요


물론 아이도 야외 키디풀을 더 좋아하고요 



야외 어드벤쳐 풀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즐길만한 물놀이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우리 꼬마 아가씨는 해골을 보고 어찌나 놀라던지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사실 해골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면 무서울만도 하죠 ^^ 




여기저기서 쏘아대는 물줄기에 더위를 느낄 틈이 없네요 


실컷 놀다보니 야외 풀장 close할 시간이라고 안내하더라고요~ 아쉽게도 흑흑 시간이 휙 지나가요~ 

 




야외 어트랙션이 마감하자, 바닥분수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아이랍니다 


 



다음 방문때에는 야외 키디풀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안전 또 안전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올 여름도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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