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에버랜드 실내 휴식공간 프렌시아존! 쉬는 게 힘이다!

무더운 여름이 다시 한 발짝 다가왔네요.

여러분들은 다가오는 여름을

어떻게 대비하시고 계시나요?


더운 날씨만큼 몸이 늘어지는 이 계절

잠깐의 휴식을 통해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겨보세요!


제가 오늘 소개 드리려는 것은

바로바로 프렌시아 존인데요~


프렌시아존이란?

 

공기 청정기, 실내 공조 시설 등

청정 시설을 완비해

공기질을 상시 쾌적하게 유지하는

휴식 공간을 의미해요.

 

 

1) 가든 테라스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맞은편


가든 테라스는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간단한 스낵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가든 테라스 매장 내에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들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가든 테라스의 수제 케이크는 정말

케이크 맛집들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만큼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가든 테라스를 입장하게 되면

카페 공간이 먼저 나와요!

이곳에서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와

커피, 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제가 가든 테라스에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쾌적하다’ 였어요.


더위를 많이 타고 몸에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데 가든테라스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뽀숑뽀숑하게 돌아온거 있죠?!




카페공간을 지나서 들어가보니 다양한 식물들로

 천장을 꾸며 놓은 공간이 나오네요.




또 이 공간에는 삼성 큐브(공기청정기)와

식물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가든 테라스에 있는 식물 중에

NASA에서 발표한 10대 공기 정화식물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실내 공간들 보다

훨씬 쾌적하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가든 테라스는 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눈에 담으면서 식사를 하면

미슐랭 3스타 식당도 부럽지 않을 거 같네요.



다만 17:00까지만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18:00부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해요.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일몰을 보시며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셔서 방문하시면 된답니다.ㅎㅎ



아까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곳곳에 꽃 장식물과 식물들이

그림처럼 위치해 있네요!



쾌적하고 자리가 많아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어요.



천장에는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서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 같더라고요~



에어컨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매장 내 인원이 많아도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었어요.



또 유아를 위한 유아 전용의자도 완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셔도

충분히 편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요!



저는 가든 테라스 중에서

특히! 회전목마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을 추천하는데요.

 

뭔가 해외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 같아서 기분이 되게 색다르더라고요


가든 테라스는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2) 프렌시아 존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아래 1층

운영시간 : 12:00~18:00


가든 테라스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면

프란시아 라운지는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카페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휴식 공간이랍니다.





프레시아 라운지에는 이렇게 썬 베드가 놓여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여기저기 파릇파릇!

기분 좋게 여유 있게 쉬기 딱 좋은 곳!




썬베드 이외에도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감성 카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또 내부에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과 식물들을

함께 배치 시켜 놨더라고요.





그 뒤로는 커다란 쇼파와 빈백 쇼파가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외국 영화 속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식당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쉽지만 프렌시아존에서는

음식물 섭취는 제한하고 있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빈백 소파가 있는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3) 카페 정글 캠프

 

위치 : 주토피아 내 아마존 스낵 뒷편




카페 정글은 파니니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카페 정글은 이름에 걸맞게

정글 테마로 꾸민 카페예요. 



내부를 이렇게 신비롭게 꾸며 놨어요.

이곳도 휴식을 취하기에 상당히 좋았답니다.



정말 정글 속에 들어온 것 같지 않나요?

카페 정글 내부에도 에어컨이 정말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하더라고요!



신비론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휴식을 취했어요!



특히 여기 파니니가 정말 

제 인생 파니니 일정도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4) 판다월드

위치 : 휴먼 스카이와 스카이 크루즈 사이 길에서 직진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휴식 공간은

판다월드에요. 판다월드는 1년 365일 내내

온도 22도 습도 44%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귀여운 판다도 구경하고 휴식도 취하고 

완전 일석이조 아닌가요?!




판다월드 내에는 어린이들이 스크린을 

통해 판다에 대해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드디어 귀여운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났어요!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판다들 

판다 모습을 눈에 꾹 담아 봅니다.



판다 월드 내부에도 공기 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정말 판다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라도 이곳에서 산다면 잠 없는 저도

하루 종일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판다월드는 판다 이외에도 레서판다와 

원숭이들도 구경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라요!



마지막은 대나무 길 사이를

걷는 것으로 마무리~


에버랜드의 다양한 실내 휴식공간들 

어떠셨나요? 


에버랜드 내의 프렌시아 존에서

휴식을 취하고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길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에버랜드 낭만코스로 중년부부의 감성저격!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에버랜드에서 노느라 못간다고 전해라~”

(노래 ‘100세 인생’ 중에서)


바야흐로 100세 시대입니다.

60세 전후에 은퇴하면 40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게 요즘 큰 관심거리죠.



옛날에는 60세가 되면 할부지 소릴

들었지만 요즘은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며

인생 2막을 멋지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액티브 시니어입니다.

베이비붐세대, 7080세대라고도 불립니다.


지난해 은퇴 후 아이들 다 키워놓고 

아내와 연간이용권 끊어 에버랜드를 다니며

제 2의 신혼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하면 학생, 젊은이들이

찾는 곳인데 7080세대 부부가 즐길만한 곳이

있느냐고요? 아 물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부부가 자주 찾는

감성 저격 낭만 코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부부의 비밀 아지트 뮤직가든


벌써 여름이 온 듯 많이 더우시죠?

그래서 요즘 저희 부부는 저녁 무렵에

에버랜드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후 4시쯤 에버랜드에 가면요,

가장 먼저 뮤직가든에 들르죠.


뮤직가든은 이솝우산길 바로 옆,

썬더폴스 옆 쪽에 있는데요.(가이드맵 128)

저희 부부의 에버랜드 비밀 아지트죠.



이곳은 저희 부부 같은 중년들이

의외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뮤직가든 코스가 달팽이관처럼 뱅글뱅글

돌고 아기자기 해서 산책하기도 좋아요.


뮤직가든은 말 그대로 음악이 흐르는

정원이라 부부나 연인들이 손을 잡고

무드 잡기 참 좋은 곳이에요.




아내와 이 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우리 부부만의 데이트를 즐기곤 합니다.


저희 부부가 갔던 날 어떤 분은 벤치에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잠드셨네요,

 얼마나 편하면 이리 주무실까요? ㅋㅋ



숲속산책로에서 아내와 데이트


두번째 저희 부부가 추천하는

중년 낭만 코스는 숲속산책로입니다.


혹시 에버랜드 ‘숲속산책로’라고

들어보셨나요?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이곳은 콜롬버스대탐험(일명 바이킹)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진 숲속 산책길입니다.

(가이드맵 130번 참조)





숲속산책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죠.

출발코스는 콜롬버스대탐험, 썬더폴스 옆

두군데인데요, 콜롬버스대탐험에서 출발하는

것이 내리막길이라 더 좋아요.


통행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니 참고하시고요.



콜럼버스 대탐험 쪽에서 출발하면

얼마 가지 않아서

이렇게 멋진 휴식 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은 시원한 그늘이 있어서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잠시 호젓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숲속산책로를 걷다보면 썬더폴스에서

 하강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직접 타는 것도 좋지만요,

보는 것만으로 짜릿함을 느끼네요. ㅎㅎ



더위를 피해 아내 손을 잡고 걸으니

숲속의 왕자, 공주 기분이었습니다.




오래된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수명이 연장되는 느낌이 듭니다.



숲속산책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나? 하실 거에요.


이곳에서 젊은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걷는

것을 보면 옛날 데이트하던 생각도 나고요.




숲속산책로는 0.57km밖에 되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길이죠.

마닐라삼을 깔아놓아 걷기도 편하고요.



썬더폴스 쪽으로도 오르는 길이 있어요.

이 곳을 지나는 분들은 무슨 길인가 하고

궁금해 하셨을텐데요, 에버랜드 속

힐링 산책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약간 경사는 있지만요, 거리가 짧고 

부담이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걸어보실 만한 길입니다.



장미원 옆 환상적인 가로수길 야경


숲속 산책로에서 다음 코스는 장미원!

요즘 에버랜드는 장미축제가 한창이죠?

(5월 17일~6월 16일)


매년 아내와 장미축제를 보러 오지만요,

올해 장미축제는 핑크빛 무드로 가득하네요.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이 장미축제입니다.





요즘 장미원이 만개해서 절정입니다.

아내와 장미향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새 해가 저물죠.


장미원 옆 가로수길 야경 보신 적 있나요?

로즈기프트(가이드맵 136) 옆에서 출발해

장미원 전망대(가이드맵 193)까지

가는 길인데요, 야경이 끝내주는 곳이죠.



여기가 중년 낭만 세번째 추천 코스예요.

저녁이 되면 LED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죠.


제가 보니까 사계절 조명이 다 나오는

듯 해요. 한 번 계절별 조명 보실까요?



이 조명은 따뜻한 봄 분위기 같죠?



이 조명은 뜨거운 여름같고요.



알록달록 단풍같은 조명도 나오고요.



이 조명은 겨울, 얼음이 생각나죠?


걷는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거리는 짧지만 아내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으면 세상 근심 걱정 다 잊혀지죠.


아내는 이 길을 걸을 때마다

“여보! 이런 길 끝없이 걷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는데요, 거리가 짧아서

몇 번을 왔다리 갔다리 한답니다. ㅋㅋ



가로수길은 조명이 너무 멋져서

숨겨진 인싸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중장년 부부들이 이런 곳에 오시면

잊혀졌던 감성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네요.



홀랜드빌리지 로맨티카 공연


나이가 들었다고 낭만까지 늙진 않죠.

잠자고 있던 중장년 부부들의 낭만을

화들짝 깨워줄 수 있는 로맨티가 공연!


한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답니다. ㅋㅋ





장미원 바로 앞에 홀랜드 빌리지가 있죠.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들어오실 수 있고요.


이 곳은 유럽처럼 노천에서 치느님과

생맥주 한 잔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이드맵 178)



혹시 로맨티카 공연 들어보셨나요?

이름부터 참 낭만적이죠.

로맨티카 공연도 중년 낭만 코스죠.


홀랜드스테이지에서 매일 저녁

제 아내가 아주 잘생기고 멋지다는

4인조 밴드가 나와 공연을 한답니다.



4인조 밴드 중 아내는 드럼을 치는

분이 제일 잘 생겼다 하네요. ㅎㅎ

남자인 제가 봐도 질투나게 잘 생겼어요.


저희 부부는 저녁 9시 공연을 봤어요.

이 공연 끝난 후 레니의 판타지 월드

(불꽃쇼, 요즘은 저녁 9시 30분 시작)

보면 딱 맞기 때문이죠.



무대는 소박하고 작지만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훅~ 빠져들게 됩니다.

어깨를 들썩이게 할만큼 흥겹습니다.



아이들도 흥을 못이겨 무대 앞으로

나와서 공연을 제대로 즐기네요.

어른들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까지 이렇게 좋아하는 공연이죠.






저희 부부가 갔던 날은 공연시간이

13:30, 15:30, 17:00, 19:00, 21:00 

이렇게 다섯 차례 열렸는데요,


공연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20분간의 공연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금방 끝납니다. 그만큼 신났다는 거죠.


노천 테이블에 시원한 생맥주와 치느님

그리고 낭만적인 로맨티카 공연!


중장년 부부들의 잃어버렸던 낭만을

깨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중년부부들의 갬성을 자극하는

에버랜드 낭만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중년부부님들, 어떻게 보셨나요?


“나도 중년이 되고 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웃음이 나오더라~”


박상민의 노래 <중년>의 한 소절입니다.


요즘 같은 고령화시대에 육체으로는

중년이지만 정신적으로, 낭만적으로

제2의 신혼처럼 지내시고 싶다고요?


잠자고 있는 감성을 확실하게 깨워주는

에버랜드 낭만코스 가보시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에버랜드 머리띠 추천! 놀이공원 온 기분 제대로 내는 머리띠 A to Z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기념품은?

바로 머리띠죠.


친구끼리, 커플끼리, 가족끼리~

머리띠와 함께라면 좀 더 재미있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거든요. 


머리띠 하나만 착용해도

기분이 왠지 들뜨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정리해 보는

에버랜드 머리띠 A to Z 정보입니다.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머리띠를 사야 할지,

에버랜드 놀러 가기 전 꼭 확인하고 가세요. ^^



봄봄한 머리띠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봄옷을 입고 있죠.

알록달록 향기로운 장미 사이에서, 

꽃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나온 봄맞이용 머리띠는

바로 꽃으로 장식된 머리띠예요.


가벼운 재질에 꽃으로 꾸며 놓아

귀엽고 착용감도 편합니다.


특히 여자친구들끼리 놀러 왔을 때

맞춰서 하기 좋아요.


꽃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착용하면

화사하게 보일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 기념품 스테디셀러 머리띠죠~

바로 토끼 머리띠인데요.

폭신한 촉감이 귀여움을 더한답니다.


만약 이런 폭신폭신한 머리띠 종류를 찾는다면,

토끼 머리띠나 파스텔톤의 폼폼머리띠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동물 귀 머리띠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로 유명한 에버랜드.

그래서 그런가 동물 머리띠가

참 많은 사랑을 받는데요. 


그 중 동물귀 머리띠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준비되어 있어요. 

사막여우, 호랑이, 기린, 표범 등 

좋아하는 동물이 있다면, 

동물귀 머리띠 하나 착용해 보는 것도 좋겠죠.



그 중 제가 애정하는 머리띠는

바로 요 돼지 머리띠인데요.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라서

만들어진 컬렉션이랍니다.


즉, 올해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머리띠라는 거!


돼지 귀가 이렇게 귀여운 줄은 몰랐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귀엽고 앙증맞아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가운데 돼지 인형은

똑딱핀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대로 DIY도 가능하다는 점!



공룡 머리띠


현재 에버랜드는 랩터 레인저라는

탈출 어트랙션을 오픈했죠. 

공룡을 주제로 한 어트랙션이라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은데요. 

그 어린이들을 위한 머리띠가 아닐 수 없네요. 

바로 공룡 머리띠예요.



색상은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공룡이 머리를 ‘왕’하고 무는 모양이고, 

또 다른 하는 귀여운 공룡이 머리 위에서 포효하는 느낌이에요.



색상과 디자인으로 믹스매치해서 커플끼리 맞춰도 좋아요. 

게다가 색감이 초록색, 빨간색이라서~

 사진도 잘 나오는 머리띠랍니다.



상어 머리띠


공룡 머리띠 만큼 오싹한 동물 머리띠가 또 하나 있어요. 

바로 상어 머리띠인데요.

이것도 종류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상어가 머리를 물고, 

또 다른 하나는 머리 위에서 헤엄치는 모양이에요.


상어 머리띠는 커플로 다른 모양으로 각각 맞춰도 좋습니다.

모양도 귀여워서 이렇게 많이들 맞추시더라고요.


동물 머리핀


머리띠보다 좀 더 간편한 장식을 원하는 분들은,

동물 머리핀을 이용해 보셔도 좋아요. 

귀여운 동물이 한 마리씩 달린 머리핀도 인기제품이거든요.



머리핀 하나에 동물 한 마리. 

머리띠보다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좋아요. 

물론 안정적으로 차고 다니기에는 머리띠가 최고죠. 



머리핀 중에는 이렇게 리본 머리핀도 있어요. 

복고풍 스타일에 귀여운 머리핀이에요.

자세히 보면 그 리본 한구석에는 레서판다가 있어요. 


에버랜드 머리띠/머리핀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작은 귀여움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이랄까요?



동물 얼굴 머리띠


호랑이, 백호, 사막여우 등. 

에버랜드의 동물 얼굴 머리띠!

머리 위에서 달랑달랑 인형이 움직여요. 


괜스레 이 머리띠를 착용하면, 

머리를 옆으로 흔들고 싶어진답니다.

그 정도로 동물머리가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워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은?

단연코 판다 또는 레서판다가 아닐까 싶은데요. 

동물 얼굴 머리띠는 판다와

레서판다 버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물 머리띠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펭귄 머리띠였어요. 

당장이라도 파닥파닥 날갯짓을 할 것 같은 모양이죠.




음식 테마 동물 머리띠


봄이니까 소풍을 즐기러 에버랜드에 많이들 옵니다.

소풍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 법!

얼마 전에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도 열렸었고요.


그래서 이렇게 귀여운 음식 테마 동물 머리띠도 있답니다.

동물 + 햄버거/피자 조합이라니!!

귀여워서 사지 않을 수가 없어요~




DIY 머리띠


나만을 위한 개성 만점 맞춤형 머리띠가 갖고 싶다면?

정답은 DIY 머리띠랍니다. 


바로 기본 동물 친구 한 명을 고른 후, 

그 옆에 공간에 원하는 쪼꼬미 헤어핀을 곁들여주세요.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답니다. 



쪼꼬미 헤어핀은

기본 머리띠에 레이어드 할 수 있게 작아요.

백호+새우튀김, 사막여우+별~ 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동물 친구 머리띠에~

 쪼꼬미 헤어핀을 장착하면 완성!



핑크 홍학 하트 머리띠


커플이 하면 더욱더 귀여운 조합.

바로 핑크 홍학 하트 머리띠에요.

홍학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죠.



동물 인형 빅헤드 모자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동물 인형 모자입니다.

사실 겨울철에는 보온 효과까지 더해져

인기가 정말 폭발했던 제품인데요. 


착용하면 머리가 작아지는 착시효과에!

귀여움이 폭발하는 제품이라서~

요즘도 사시는 분들이 꽤 있었답니다.


귀여움을 중시하는 당신께는

딱 어울리는 머리띠/모자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살펴본 에버랜드 기념품 머리띠!

에버랜드를 조금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이죠.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띠를 찾아보시고,

더욱더 즐거운 에버랜드에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백만송이 장미 활짝 폈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6일까지 장미축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6월 들어 장미원을 가득 메운 720종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며 화려한 장미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해 35회째를 맞은 올해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달 중순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50만명이 다녀갈 만큼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의 데이트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컨셉으로 새롭게 꾸며졌으며, 비너스원, 미로원, 큐피드원 등 총 5개 장미 테마존에서 세계 각국 각양각색의 장미를 만끽할 수 있다.



【 100만 송이 장미 만발… 3대 장미 관람명소 추천 】


에버랜드는 100만 송이 장미를 더욱 향기롭고 이색적으로 즐기기 좋은 3대 추천 관람명소도 마련했다.


먼저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에서는 고객들이 장미 꽃밭 속으로 걸어 들어가 가까이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도 찍으며 힐링할 수 있다.

특히 장미원에는 에버랜드가 직접 개발한 분홍빛의 떼떼드벨르는 물론, 아이스버그(독일), 피스(프랑스), 퀸엘리자베스(미국) 등 세계 장미 명예의 전당에 입상한 유명 장미 품종도 다양하게 식재돼 있어 이국적인 장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장미성 오른편에 약 5미터 높이로 지어진 '로즈스카이' 전망대에 오르면 약 2만㎡(6천평) 규모의 장미원을 가득 메운 100만 송이 장미 만발 현장이 한 눈에 펼쳐진다.


'로즈스카이'는 야간에 펼쳐지는 에버랜드 대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관람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가든디자이너 권혁문 작가와 올해 새롭게 마련한 순백의 온실형 로즈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은 낭만적인 웨딩파티를 떠올리게 만드는 특별한 포토스팟과 함께 장미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 입안 가득 향긋한 '장미의 맛' 느껴 볼까? 】


장미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에버랜드가 아름다운 꽃을 테마로 새롭게 출시한 특선 메뉴 13종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를 그려 넣은 '장미핫도그'는 올해 장미축제를 대표하는 간식 메뉴다.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장미향 시럽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핑크로즈 레몬에이드'도 장미원을 거닐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인기다.


또한 정글을 테마로 꾸며진 카페정글캠프에서는 인절미, 팥, 콩가루 등의 토핑이 올려진 빙수 위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는 '로즈인절미팥빙수'를 선보이고 있어 더위를 식히며 SNS에 올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한편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서는 댄스배틀 거리공연 '스프링 업', 핑크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나만의 장미향수 만들기,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장미 향기를 맡으며 나들이하기에 좋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VERLAND TV/알럽eat 2019. 6. 2.

더위 뿌셔! 땀 날려버리는 에버랜드 시원한 아이스 간식쓰❄



열심히 노느라 땀나고 힘들 땐

더위 뿌시는 쿨한 간식 챙겨먹자구😁


#에버랜드 #레서판다복숭아스무디 #젤라또

#소프트아이스크림 #알럽eat #에버랜드맛집

STORY/생생체험기 2019. 5. 31.

드넓은 에버랜드! 난 이렇게 효율적으로 이동한다! (에버랜드 동선 꿀팁, 이동수단, 리프트, 곤돌라)


넓고 넓은 에버랜드!

한시라도 빠르게 움직여서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이동하시나요?


오늘 제가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동선 이동 꿀팁들을 대방출할게요!



제가 오늘 소개할 거리는 바로바로!!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이동 수단들이에요.


이 꿀팁만 아신다면 하루 안에 

더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1) 스카이 크루즈


탑승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행

(정문↘포시즌스 가든쪽)

: 자이로 VR 좌측


아메리칸 어드벤처행

(포시즌스 가든쪽↗정문)

 : 범퍼카 우측   


첫 번째로 소개할 이동 수단은 바로

스카이 크루즈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이동수단(곤돌라)인데요.

8인승으로 최단 시간에 편리하게

정문 쪽에서 아랫 지역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 퍼레이드길,

차이나문, 로얄 쥬빌리 캐로셀,

장미원 쪽으로 내려가실 분들은

요걸 타시면 가장 빠르답니다!


스카이 크루즈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신 분들이

이용하기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저는 다리를 다쳤을 때 휠체어를 

사용하였었는데 그때도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이동하니 정말 편했어요!!



스카이 크루즈에서는 이렇게 운행중인

 롤링 엑스 트레인과 렛츠 트위스트도 

감상하며 이동하실 수 있어요!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내려

기프트샵을 통과해 나오면 바로 차이나문과

로얄 쥬빌리 캐로셀이 보여요.


곧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뛰어가

아름답게 핀 꽃들을 구경했답니다!



2) 스카이웨이



두 번째 이동 수단은 바로

스카이 웨이 입니다.


탑승 위치: 


카니발 광장, 유러피안 어드벤처행

(락스빌↘카니발 광장)

: 더블 락스핀과 KFC 사이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빌행

(정문↘포시즌스 가든쪽)

: 스카이웨이 기프트샵 뒷편, 슈팅 고스트 옆




스카이웨이는 아메리칸 어드벤처와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를 이동하는

4인승 리프트예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에버랜드 전경을 보며 

이동할 수 있다는

엄청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오늘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할 때

스카이웨이를 이용했어요! 


T 익스프레스 , 사파리 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유러피안 어드벤처행 스카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반대로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은

아메리칸 어드벤처행 스카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되는 거랍니다.




특히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할 때, 빠르게 하강하는
에버랜드 터줏대감 티익스프레스의
위용을 두 눈으로 담을 수 있고요!


퍼레이드 시간대만 잘 맞춘다면 

탑승한 채로 퍼레이드를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스카이웨이에서 내리기 직전에는

 발 아래로 아름다운 꽃들도 이렇게 반겨준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이 크루즈보다는

 지붕이 없어 시원한 바람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웨이가 더 좋아요.



3) 무빙 웨이


탑승 위치: 


판다월드 입구 옆 

이솝빌리지 입구 옆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이동 수단은

무빙 웨이입니다.

 

어딜 가도 걷기 싫다고 불평하는

아이들도 무빙 웨이를 타면 신기한지

자동으로 웃음을 짓더라고요.


무빙 웨이는 총 두 구간이 있는데

한 곳은 판다월드 입구 옆에

 다른 한 곳은 이솝 빌리지 쪽에 위치해있어요.


판다 월드 입구 쪽에 위치한 무빙 웨이를 이용하면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 방향으로 이동해요!






(판다월드 입구 쪽 무빙 웨이)


저는 두 군데 모두 이용해 보았는데,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쉬엄쉬엄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아요.



이솝 빌리지 쪽의 무빙 웨이의 경우에는 

로봇 VR과 허리케인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이용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체력이 방전된 사람들에겐 오아시스 같은 존재죠! 




4) 휴먼 스카이


휴먼 스카이도 스카이웨이와 같은 리프트예요.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휴먼 스카이는 

4인승이 아닌 2인승이라는 점!



아쉽게도 제가 간 날에는 

휴먼 스카이가 점검으로

운행을 하지 않았어요 ㅠㅠ.


휴먼 스카이의 경우에는 주토피아와 

글로벌 페어를 잇는 이동 수간인데

스카이웨이와는 다르게 2인승이에요!


특히 휴먼 스카이는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마치 정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도 들어요.


주토피아행 휴먼 스카이를 타고 내리면 
 바로 귀여운 물범과 바다사자들,
프렌들리 몽키밸리의 원숭이들을
보다 편하게 만날 수 있어요!

동물 친구들을 좋아하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 휴먼 스카이를 이용해서
주토피아로 이동하시는 것을 정말 추천드려요.ㅎㅎ

30분만 걸어도 쉽게 피곤해져서
 싸우고 돌아오는 날이 많은
저희 커플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하고 편한 이동 수단들 덕분에
깨가 솔솔 떨어지는 커플이 된답니다!


오늘 저와 함께한 에버랜드

빠르게 이동하는 꿀팁들 어떠셨나요?


제 꿀팁으로 에버랜드에서

더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30.

캐리비안 베이 여유있게 즐기려면 지금이 딱! 반입 가능 음식도 알려드려요~

낮 기온 최고온도가 30도를 넘는 요즘~

이런 날씨엔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캐리비안 베이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과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하여

버너, 유모차, 유리병, 대형 튜브, 

오리발, 스너클, 보트, 인라인 스케이트,

킥보드 등은 반입금지!

 


입장하기 전 가벼운 소지품 검사가 있는데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검사이니

귀찮으시더라도 적극 협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리병을 제외한 식수와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아기를 위한 이유식과

환자를 위한 특별식은 반입 가능하지만

그 외의 도시락, 컵라면, 병음료는 놉!!!


혹시 반입 안되는 음식물을 가져오신다면 

출입구 왼쪽에 위치한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에 미리 맡겨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먹지 못하지만

음식물 보관소 좌측에 위치한 피크닉존에서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거든요~


나오실 때 손등에 재입장 도장만 받으신다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저는 베이코인부터 충전합니다~


#베이코인이란?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물에 젖지 않는 종이 팔찌 형태의 결제수단이에요~


베이코인은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고

사용하고 남은 베이코인은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구입 시 다음날

바로 자동으로 정산되고요~


현금으로 구입 시 당일

정산소에서 환불 받으실 수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위해선

실내락커와 실외락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실외락커동을 선택했습니다~

보증금으로 5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요~


※ 무료인 만큼 이용 후

사용하신 동전도 꼭 챙겨가세요!



혹시 수영복, 선크림, 아쿠아슈즈, 튜브, 방수팩 등

물놀이 용품을 빠뜨리신 게 있다면?

캐비의 나비오 샵에서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저도 둘째 녀석 물안경을 안 챙겨갔더니

울고불고 난리라 NAVIO샵에서 해결!

나비오 샵이 절 살렸어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하여

입수 전 샤워는 필수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ㅎ

우리는 문화인이니까요^^



짐 보관도 할 겸 물놀이 중간중간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비치체어 대여소에서

비치체어 대여도 했어요~



비치체어에 누워 보냉백에 싸온

시원한 캔맥주와 과일을 먹으려는 빅 픽처?!

이런 날씨 시원한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ᄒᄒ



(캔맥주, 음료,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반입 가능합니다~

유리용기에 담긴 음료만 아니면 되어요~)


 

비치체어 대여소에서 비치체어를 대여하면

바코드가 찍힌 종이를 받게 되는데 미사용 중인

비치체어를 골라 체어 앞에

요렇게 종이를 끼워 사용하심 된답니다~



아 그리고 비치체어는 지난 달부터

키오스크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요!

예약만 하면 줄 설 필요도 없고 편리하죠? 

 

마지막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파도풀을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구명조끼는 필수!



자켓 대여소에서 대여료 7,000원에

조명조끼를 대여하실 수 있어요~

 

이제 물놀이를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으니

신나게 물 속으로 첨벙! 첨벙!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시설보다

야외시설의 마감시간이 한 시간 더 빠르므로

야외시설부터 공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우리 쏭쏭이들이

제일 추천하는 어트랙션 1위는 실외파도풀!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가 밀려옵니다~

 


저희 아이들은 뱃고동 소리만 나면

물가 쪽으로 후다다닥~

뛰는 재미로 파도풀에서 놀아요~


파도가 꽤 세기 때문에 물가에서만 놀아도

아이들은 꺄르르르 충분히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살이 탈 정도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요렇게 시원한 물속에 몸만 담가도 너무나 행복하죠^^



도란도란 무슨 이야기를

그리 재미있게 할까요~ㅎ


 

쏭쏭이들이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2위는 유수풀!

 


따뜻한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좋은 건 없거든요~


물결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편안한 시간!



유수풀이 너무 심심하게만 느껴진다고요?

하늘에서 흩뿌리는 물방울과 함께하는

구간은 재미도 플러스!


햇빛은 따뜻해도 물놀이를 오래 하다 보면

체력이 떨어져 야외에 오래 있기 힘들거든요~


그럴 땐 캐리비안 베이의 바데풀에 몸을 쏙!!

몸이 따뜻하다 못해 노곤노곤~

졸음이 쏟아집니다~ㅎㅎ



쏭쏭이들이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3위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바로바로 키디풀이 되시겠습니다~

 


(엄마는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요런 게 좋은데 말이야...ㅎㅎㅎ)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 파라다이스 키디풀!

짧고 긴 여러 개의 워터슬라이드도 슝~ 타고~



물벼락도 시원하게 맞으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키디풀!



키디풀 바로 옆에는 해적이

지키고 있는 바닥분수도 있어

연결해서 뛰어놀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물구멍 막고 물에 펀치 날리고

킥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7세 남아는 원래 다들

요런 거 맞죠?ㅎㅎㅎㅎ;;;


날이 너무 따뜻하여

야외에서 주로 놀다 보니

실내에서는 별로 놀지 못했는데요;;



실내에도 이렇게 작은 파도풀이 있고~

날이 추울 땐 실내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4가지 코스의 퀵 라이드와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 풀사이드 슬라이드,

실내 키디풀이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들르기 좋은

습식, 건식 사우나!

나이 드니 요런 게 좋아요~ㅎ

 

그리고 신선놀음할 수 있는 스파!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이죠~



요렇게 물놀이로 지친

아이들의 꿀잠 공간이 되기도하고요~ㅎㅎ


캐리비안 베이 오픈부터 폐장까지

떡실신하도록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딱 좋은 지금 시즌!

여유 있게 즐겨보세요^^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