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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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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송이 장미가 눈 앞에 펼쳐진다!?

알록달록 장미들과 향긋한 꽃내음 

제.대.로 즐기는 법 다알랴줌!

요기 보세요~~!🙋 


#장마철_아니고_장미철


#에버랜드 #장미축제 #다알랴줌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5.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를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



매일 오후,

에버랜드 ‘퍼레이드 길’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홀랜드 빌리지

옆쪽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통

홀랜드 빌리지에서 기다린 후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구경하거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같은 코스로

낮과 밤의 퍼레이드를

모두 관람해 보았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퍼레이드만

30회 이상 관람한 이력이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저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오늘 특별히 알려 드릴게요!


그 장소는 바로

퍼레이드길 중간에 있는

‘차이나문’ 식당과 ‘가든테라스’의

중간 자리입니다!


왜 이 자리가 가장 좋은지

퍼레이드를 감상하면서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제가 간 날,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일정이었지만

너무 딱 맞추어 가면 가까이서 볼 수 없을까봐

부지런히 20분정도 미리 가서 앉아 있었어요.


캐스트 분들이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중간중간 아이들과 놀아 주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답니다.



또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에 맞춰 캐스트 분들이 춤을 추셔서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도

캐스트 분들 옆으로 가서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기다리다 보면 저~멀리서

퍼레이드 노래가 들려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저 멀리서 플로트카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 자리가 좋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멀리서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의

모습을 가장 잘, 그리고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잠깐

돌아 오는 시간동안

다양한 각도로, 더 오래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연기자 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기도 해요.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황금빛 플로트카!

정말 멋있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의 화려한 축제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화려한 쌈바를 시작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축제가 이어져요.





화려한 색상의 옷이

춤을 추며 휘날려서

더 멋지고 신나 보여요!




그 뒤를 이어 나오는

새(?) 친구들…


다리도 길고 키도 엄청 커서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어요.



손인사로는 부족했는지

뒤뚱뒤뚱 움직이다가

고개를 꾸벅 숙이는 새(?)친구ㅎㅎ

실제로 보면 더 귀엽더라고요!





쌈바 축제 다음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해요!


꼭 옛날 중세 유럽의

축제같기도 하고, 가면을 보니

베니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높은 곳 위에 올라가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아슬아슬:D




끊임없이 인사를 하고

손키스도 날려주는 연기자분들:)


가면을 써서 표정은 안 보이지만

왠지 웃음이 느껴져요.


손가락 하트도 열심히

날려주시길래


저도 하트로 화답했어요ㅎㅎ



플로트카 아래쪽에는

새로 선보인 래서판다 캐릭터도 있어요!


생긴 것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도 앙증맞아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커다란 기둥 뒤에

숨바꼭질 하듯 몸을 숨기기도 하고

까꿍~ 하기도 하는 모습이 깜찍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름다운 축제를 함께 즐겨요~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퍼레이드의 테마곡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플로트카와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저는 특히 저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라는 가사가 가장 좋아요:D


잠시나마 힘든 일들은 잊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퍼레이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버랜드 노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에버랜드 노래 들으러 가기 :)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전의 퍼레이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쌈바와 가면 테마를 이어

또다른 테마의 플로트카 등장!


꼭 바닷속의 산호초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미소를 짓는 연기자 분들:)


단순히 춤만 추지 않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퍼레이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저도 하이파이브를 받아서

완전 신났어요!




어린이였던 시절이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신나고 두근거리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캐릭터들이 플로트카 위에서

리듬에 맞춰 북을 쳐요!


둥둥 울리는 소리에

신나서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아마 아이들이 가장 신났을 부분!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어요.


아이들과 캐릭터들이 함께

손을 잡고 뛰는 모습이

엄청 즐거워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사진만 봐도 굉장히 즐거워 보이죠?

:D






함께 춤추는 시간이 끝나고,

퍼레이드는 계속해서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요.


이때부터는 이동이 가능해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내려가는 플로트카를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함께 걸어가며

계속 공연을 관람했어요.



카니발 광장 내부에는

이미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래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위쪽에서 전경을 감상했어요.


아까 전에 앉아서 관람할때는

완전히 가까이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기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플로트카가 연기를 뿜을 때도

굉장히 멋있답니다!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캐릭터들:)



이렇게 퍼레이드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서 보고 싶네요!


퍼레이드 관람 후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신없이 놀고 나니 어느 새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씩 들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다시 퍼레이드 길로 향했어요.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로얄 쥬빌리 케로셀.


에버랜드는 야경도 예뻐서

저녁까지 꼭 남아있게 돼요:D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는 봐야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




낮에 퍼레이드를 감상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앉아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려요.


그러다 보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낮의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두 퍼레이드 중 어느 것도

놓칠 수 없어요:)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볼 때마다 반가운 플로트카!

늘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사가 참 깊은 퍼레이드죠.


오래 된 만큼 에버랜드 하면

꼭 떠오르는 공연이 된 것 같아요.


신나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번쩍거리는 불빛들을 보고 있으면

그 광경이 정말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기에도 충분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 같은 퍼레이드입니다:)





볼 때마다 귀여운 카드병정들.

열심히 손을 흔드는 게 귀여워요~





이 뿐만 아니라

앨리스나 물고기, 도꺠비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날려주는 모습에

감동…


가끔씩은 카메라를 보시면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해요.



공연 내내 끊임없는 하이파이브!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니

꼭! 직접 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공주들. 너무 예뻐요ㅠ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자주 공연을 봤는데,

큰 틀은 거의 유지한 채로

조금씩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공연이

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달라진 부분들을 찾으며 보는 것도

즐거워요:)




언제 봐도 멋지고 화려한

캐릭터들의 춤~



중간에 잠시 멈춰서

빠른 비트에 맞춰 춤추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서

집에 갈 때까지

맴돌수도 있어요:D




반가운 레니와 라라~



이번에도 퍼레이드를 오래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을 따라 내려가며

공연을 관람했어요.


공연 도중에는 길을 건널 수 없으니

잘 선택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카니발 광장 위쪽에서

모든 플로트카가 다 사라질 때까지

오랫동안 구경을 했어요.


앉아서 구경할 때는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멀리서 보면

웅장한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이 관람을 해요.


사람마다 관람 포인트가 다를 수 있지만,

퍼레이드를 좀더 오래,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에버랜드의 매일을 더욱 아름답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관람 공연!

에버랜드의 낮&밤 퍼레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퍼레이드를 즐길 때는,

기상이나 현장 상황으로 인해

매일 공연 시간이 달라지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4.

코앞에서 생생하게 만나는 동물 친구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리얼 체험기!

동물의 왕 사자, 커다란 뿔을 가진 코뿔소,

목이 긴 기린과 화려한 무늬의 얼룩말까지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도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는

각종 다큐멘터리나 동물사전을

섭렵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책이나 화면이 아니면

동물들을 생생하게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는데요,


리뉴얼 기간 동안 잠시

휴식에 들어갔던 체험 프로그램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를

5월부터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동물을 좋아하는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직접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 보았습니다!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입구


새롭게 오픈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의

모습이 멀리서 보이기 시작하네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입구


입구만 봤는데도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와일드 로드’라는 부제로

새롭게 단장한 로스트밸리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꼭 동굴 안처럼 생긴 통로가 있어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입구


진짜 동굴 속을 탐험하는 것

같지 않나요?


2n살인 저도 벌써부터

모험심이 막 솟아나는데

어린 친구들은 더할 것 같아요:)


동굴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입구


이런 안내문과 함께

작은 동물 친구들을

먼저 볼 수 있어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오잉?!


알락꼬리여우원숭이


꼬리가 강렬한 줄무늬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였습니다! 


어디서 본 적이 있다 싶더니,

영화 ‘마다가스카르’에 등장하는

쌈바춤을 추는 촌장 캐릭터였는데 기억나시나요?


조그만 체구로 재빠르게 뛰어다니며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귀여워요.


잠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을 만난 후 걸음을 재촉했어요.


걸어가는 도중에도 대기동선

곳곳에 작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로스트 밸리!



귀염둥이 미어캣!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무리지어 보초를 서는 모습을

다큐멘터리에서 본 적이 있는데,


제가 낮잠 시간에 찾아간

모양이에요:D


누워있는 모습은 처음 보는데

역시 책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보는 것이

더욱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아요.



가시가 엄청나게 길고

귀여운 이 친구는 누구일까요?


고슴도치…는 아니고,

‘포큐파인’ 입니다!


‘호저?’ 라고 생각했다가

이름표를 보고 틀렸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둘 다 맞다고 하네요:)

영어로 포큐파인, 우리말로는 호저라고 합니다.


작은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난 후,

예약 시간에 맞춰 녹음이 가득 우거진

길을 따라 걸어갔어요.



쭉 걷다 보면

스페셜 투어를 타는 곳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보여요.


표지판이 가리키는 길로

쭉~ 따라가면 됩니다!



룰루랄라~

동물 친구들을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다니,

무려 ‘스페셜 투어’ 라니!


얼마나 신이 났는지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ㅎㅎ




신이 난 김에

기념촬영도 찰칵!


점프샷의 높이만큼

신났습니다 :)



쭉~ 걸어가서

드디어 도착!




도착하고 나면

스페셜 투어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운지가 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한 분들이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준비된 것 같아요.


저도 조금 일찍 도착한 터라

간식을 먹으면서

출발시간이 되기를 기다렸어요.





라운지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인테리어 등 세세한 곳까지

신경 쓴 느낌이 나네요.


로스트밸리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드디어 출발!





짠~!

오직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에서만

타볼 수 있는 ‘소형 수륙양용차’ 입니다!


사파리월드나 로스트밸리의

거대한 버스와는 달리

6인승 정도의 규모입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사방 뿐만 아니라 천장까지(!)

뚫려 있어서 모든 방향에서 동물들을

좀더 가까이!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점!!


내 머리 위로 만나는

기린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탐험대장님의 도움을 받아

탑승을 완료한 후에

드디어 출발을 합니다!


부릉부릉~



가장 먼저 만나 본 친구는

누구일까요?


털이 몇가닥 없는,

‘대머리 황새’ 였습니다!



사진에서는 날개를 모아서

작아 보이지만 펼치고 나면

무려 2미터가 넘는 엄청난 크기의

날개를 가진 친구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누구일까요?



볼록 볼록, 산처럼 솟은

두 개의 봉을 자랑하는

그냥 낙타도 아닌 ‘쌍봉낙타’!


이 친구의 이름은

‘밀레봉’ 인데요,

2000년도에 태어나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먹이를 주려고 하자

어슬렁 거리면서 다가오는 밀레봉!



탐험대장님이 먹이를 집어서 주시는데,

제가 그 집게를 받아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었어요!



뇨옴~


먹이를 받아 먹는 밀레봉!


먹이를 받아 먹는

윗입술을 보시면,

두 갈래로 갈라진 모양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입술이 아주 유연해서

조그만 콩도 집어먹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탐험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자세히 보니 정말로

두 갈래의 입술이

따로따로 움직이더라고요.

실제로 보니까 더 신기했어요!



뒤에서 먹이를 주면

뒤로 이동해서 받아먹는

똑똑이 밀레봉을 만나고,



그 다음 만난 친구는

아프리카의 ‘바바리’ 지역에 서식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바바리양’ 입니다.



그 중에서도 ‘바티’라는 이름을 가진

멋진 친구를 만났어요.


‘바티~!’ 하고 부르자

진짜로 이름을 알아듣는지

가까이 오네요.



커다란 뿔을 가지고 있어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1미터도 안되는

말 그대로 ‘코 앞’에서 본 바티.

눈망울이 너무 순수해서

무서웠던 마음이 전부 사라졌어요.



바티에게도 당근을 주자

냠~하고 받아먹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울지도 않고

굉장히 얌전히 받아먹어서

어린아이들이 줘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가슴의 털이 멋진

바바리양들을 뒤로 하고

만난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 ‘무플론’!


다 자라도 120센치정도로

굉장히 작은 이 친구들은


수컷만 뿔이 있기 때문에

암수 구별이 쉽다고 해요.


자세히 보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양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으로 만난 친구들은

어디서 본 듯 하죠? 바로

‘알파카’ 입니다:)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많은

알파카 가족들을 만나보았어요.



알파카는

안데스 산맥 4000미터의

고산지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털이 매우 촘촘하고 풍성해요.



그래서인지 털을 보면

몽실몽실한 솜사탕이

생각이 나네요.ㅎㅎ



아기 알파카 ‘모카’!

정말정말 귀엽죠?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이 세 마리는 서로 가족이라고 해요.

아빠는 ‘초코’, 엄마는 ‘리타’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는 엄마인 ‘리타’에게

먹이를 주었어요.



천천히 다가오는 리타.

동물들은 다 똑같이 생긴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다 다르더라고요.


리타는 특히 눈망울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가까이 다가와서 먹이를 먹는 리타~




다가와서 뇸~하고 먹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직접 눈 앞에서 느낀 귀여움이

사진에 다 안 담기는 것 같아요.ㅠㅠ


말로 다 표현 못할만큼 귀여우니

여러분도 꼭 와서 보셔야 해요!

이 사랑스러움, 저만 알기 아까워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 친구를 만나러 가 볼까요~



지금부터는 로스트밸리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불의 동굴’로 들어갑니다.


어흥! 하고 나타난 백사자

타우에게 탐험을 허락 받은 뒤

탐험을 이어가요.


기존 로스트밸리의 스토리라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진행이 되는 거였군요!


동물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을 약속하며,

다음 친구인 ‘코끼리’를 만나러 가봅니다 :)



‘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


코끼리 신전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동요로 더 익숙할

코끼리 친구들이 보이네요.


줄을 가지고 놀고 있는

코끼리 친구!



여기서 가장 놀랐던 점은,

비교적 멀리 있는 코끼리에게도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사과를 힘껏! 던져서

코끼리에게 주면

받아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줄놀이를 하다가 사과를 주니,

놀이도 하고싶고, 사과도 먹고싶은

귀여운 코끼리 ㅎㅎㅎ


동요에서처럼 정말로

코로 사과를 받아 먹더라고요.


코 끝에 돌기가 있어서

코가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분명 책에서도 보고

다큐멘터리로도 본 내용인데,

직접 보는 것만큼 생생하게

전달 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강추하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예쁜 코끼리 커플 한 쌍:)

무려 10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하네요.



어라? 길 앞이 강물로 막혀 있네요?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앞에서 보셨다시피, 이 차는

물에서도 운전이 가능한

‘수륙양용차’ 이기 때문이죠!



배로 변신!

푸른 강물을 가르며 나아가는

수륙양용차.


로스트 밸리가 리뉴얼 되면서

기존에 있던 물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루트가 바뀌었는데요.


스페셜 투어에서는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거대한 코끼리 친구!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에버랜드의 슈퍼스타!

‘코식이’ 입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TV프로그램에서 자주 봤었는데

세계 최초로

사람의 말을 하는 코끼리로

유명해진 코식이예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좋아~’ 또는 ‘앉아~’등의

말을 똑같이 따라하다니,

정말 신비한 코끼리죠?


탐험대장님이

코식이 성대모사를 하셨는데

너무 똑같아서 빵 터졌어요.ㅎㅎ




여기서부터 일어나서 탐험을 

할 수 있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쉴 틈 없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답니다.


차 위쪽이 뻥 뚫려서

더 넓은 시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특별한 것 같아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



왼쪽에는

로스트 밸리의 전설 속 동물

백사자 친구들이 있었어요.


잠을 자고 있어서

제대로 보지 못한 점이

살짝 아쉽네요.


백사자이지만 왜 새하얗지 않은지

궁금했는데 새끼 때는 완전히 하얗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탐험대장님이 퀴즈를 내주셨어요.


사자는 보통 암컷이 사냥을 하는데,

그동안 수컷은 무엇을 할까요?


정답은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에 오시면 알 수 있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 새들은

‘팰리컨’ 친구들 인데요,


팰리컨의 부리 아래 피부는

잘 늘어나는 피부라서


무려 500ml 생수병을 24개정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엄청나죠?




사자 타우의 벽화를 지나

사바나 지역으로 이동해요.


저기 멀리서

얼룩말과 기린이 보이네요!



가장 먼저 보이는 건

화려한 무늬의 ‘얼룩말’!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지만

어깨 쪽의 무늬가 다 달라서

사람으로 치면 지문 같은 역할을 해요.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여기서 정말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가까이서 보며 설명을 들어서 그런지

까먹지 않을 것 같아요~




현란한 무늬의 얼룩말.


흰색과 검정색 중,

얼룩말의 진짜 색은 무엇일까요?


이 문제의 정답 또한

직접 오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D



두둥!

이어서 나타난 갈색 무늬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맞아요, 바로 ‘기린’ 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키가 180센치인 기린은

다 크면 4~5미터까지 큰다고 해요.


숫자로만 들었을 때는

감이 잘 잡히지 않았는데

직접 보니 얼마나 큰지 알겠네요.



‘나 불렀어?’


‘포티’ 라는 이름의 여자친구가

큰 키를 자랑하듯

지붕 위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에버랜드 40주년에 태어나

포티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하네요.



이처럼 스페셜 투어에서는

단순히 동물들을 보는 게 아니라

동물친구들 각각의 이름과

유래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일반 로스트 밸리 투어도 좋지만

조금 더 자세하고 친숙하게

알아갈 수 있는 느낌?



포티에게도 먹이를 줘 봤어요.

냠~하고 먹는 포티.



한 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먹이를 줄 수 있어서

더 오래 볼 수 있었어요!




음~냐아아암~


40센티가 넘는 긴~혀로

나뭇잎을 먹는 기린!


혀가 보라색이네요,

정말 신기해요!



정면에서 본 포티.

사진으로 봐도 얼마나

가까이서 볼 수 있는지

보이시죠?


정말 눈앞에 기린이 있어요..!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답니다.




먹이가 더 먹고 싶은지

탐험대장님께 애교를 부리는 포티~

다시 봐도 귀엽네요.ㅎㅎ



그 다음에는 당나귀도 만났어요.

애니메이션 ‘슈렉’의 ‘동키’로 

많이 알려졌는데,


작은 체구와는 달리

힘이 세다고 해요.





그 밖에도 화려한 색상의 홍학과

볼터치를 한 듯한 생김새의

관학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났어요.

 

이렇게 많은 동물 친구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상상도 못해봤는데,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에서는 가능하답니다.


체험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로스트 밸리 스페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바로 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3.

에버랜드 패밀리위크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날!

어린이날 연휴..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에버랜드에서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날을 보내고 왔어요.


어딜 가든 사람이 많은 날이라면

이왕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자! 

하고 떠난 그 곳..!!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공연과 신기한 체험들로 가득한

패밀리위크 행사 중이거든요.


어린이날은 끝이 났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상자 패밀리위크는

5월 12일 일요일까지 계속되니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입장하자마자 챙기는 가이드맵..!



매 시즌마다 필요한 정보가 쏙쏙 들어있는

안내문으로 교체가 되기 때문에

입장하시며 하나씩 챙겨주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유모차 대여실



이것 또한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유모차를 대여하실 때

부모님들만 들어오셨다가

다시 아이를 데리러 나갔다 오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전에는 아이의 월령에 따라 대여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체중계를 통해 몸무게를 측정한 후,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모차를 빌리실 때는 아이와 함께

서비스 센터에 들리셔야 해요~


참고로 안정상의 이유로

유아의 몸무게는 16kg 이하만 대여가 가능하고요.

대여비는 보증금 천원 포함하여 5천원이랍니다.



자, 모든 준비는 끝났으니 이제 출발해볼까요?

저희는 에버랜드에 갈 때

항상 계획을 세워 이동하고는 하는데,


이번 목표는 주토피아 최고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었어요.



패밀리위크 가이드맵 뒷면에 인쇄되어 있는

지도를 보고 주토피아 곳곳에 살고 있는

귀염 동물들을 찾아 스탬프를 찍는 미션..!!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판다월드!!

마침 저희가 방문했을 때가

동글동글 귀여운 판다의 식사 시간이었어요.



항상 잠든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대나무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더 귀여운 거 있죠?


꺄~ 너무 귀엽다고 소리는 지르시면 안돼요.

쉿!!

판다가 놀랄 수 있으니

조용히 관람만 하는 매너를 지켜줍시다~^^



기다란 꼬리의 주인공은?



자이언트 판다만큼이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서판다랍니다~!!



간혹 너구리 아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럼 레서판다가 서운해요~ㅎㅎ


한켠에 갤럭시 프렌즈라고

휴대폰의 뒷면을 체험 키트에 터치하게 되면

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이러한 기능을 통해

아이에게 동물에 대해 설명해줄 수도 있답니다.


단순히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놀면서

무언가를 알아갈 수 있는 것 같아

참 좋은 듯 해요.



판다월드에서는 자이언트 판다, 레서판다

두 개의 스탬프를 찍게끔 되어 있어요.


7개의 스탬프 중 3개 이상의 도장만 찍어도

미션 완료를 할 수 있는데

벌써 두 개의 스탬프라니..

어찌 시작부터 출발이 넘 좋은 걸요?^^



다음엔 어떤 동물을 보러 갈까?

지도를 열심히 보는 우리 딸.

어른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역시 아이들에겐 도장 찍고 스티커 붙이고~

이런 게 최고인 듯 싶어요.

주변에 둘러보니 저희 딸과 같은 또래의 유아들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죄다 지도를 손에 들고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기

아주 바쁘더라고요~ ㅎㅎ



이번엔 물범이다!!

물범을 만나러 출발!!



물범 핫도그 하나 들고

물범과 바다사자를 만나러 왔어요.



날이 좋아 그런지 여유롭게 누워 일광욕도 즐기고

물 속에서 수영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이러한 모습들을 보니

괜히 저까지 편안해지는 듯 한 거 있죠?



물범 친구도 만났으니 스탬프 팡팡!!



다음엔 원숭이 친구들을 만나러

몽키밸리에 도착했어요.

원숭이야~ 안녕!


바로 눈 앞에서 원숭이의 재주를 볼 수 있으니

아이도.. 그리고 원숭이도 즐거워하는 듯 해요. ㅎㅎ


드디어 다람쥐 원숭이 발견!!



다람쥐처럼 조그마한 귀여운 원숭이들이에요.



원숭이도 만나보았으니 도장 쾅쾅~




벌써 3개의 도장을 모았지만

동물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탐험은 계속되었어요.




화창한 날씨..

동물들의 기분도 참으로 좋아보여요~

흔들흔들~ 줄타기를 즐기는 원숭이들의 모습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이었네요.



애니멀원더스테이지에서 회색앵무 도장을 찍고

이번에는 민동이네집에 왔어요.



민동이는 뾰족한 귀가 인상적인

사막여우랍니다~~


자이언트 판다, 레서판다, 물범,

다람쥐원숭이, 회색앵무,

그리고 사막여우까지…

여섯 동물친구를 만나보았고

이번이 마지막!



기린친구를 찾아 힘차게 로스트밸리로 향합니다.



헉…. 그런데 이런~

새로이 오픈한 로스트밸리의 인기가 아주 대단한 걸요?

무려 19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기린은 다음에 보러 가자는 엄마의 말에

잉잉잉~ 속상해하던 우리 딸…

다행히도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가 있게 되어 있었어요.



이리하여 귀염동물 스탬프랠리 미션 성공~!!!


미션 완료 후에는

로스트밸리 입구, 판다월드 입구, 프렌들리 랜치에서

여행 인증배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기린, 자이언트 판다, 레서판다, 사막여우 

여행 인증배지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가 있어요.




기쁨의 세리머니~^^



아이가 선택한 것은 판다와 사막여우 배지.

가방에 달아주니 넘넘 이쁘네요^^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죠?

7개의 스탬프를 모두 다 찍고 말거야~하는

도전 정신이 마구 발휘된답니다. ㅎㅎ


이 또한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테이블 위의 체험키트에 터치하면

갤럭시프렌즈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이벤트 버튼을 눌러 스탬프를 수집하면 됩니다.


** 갤럭시 프렌즈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스탬프랠리를 즐기면

보너스파워가 팡팡! 터진다고 하니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아도 좋을 듯 해요. **


여기서 또 하나의 팁!!

가이드맵과 갤럭시 프렌즈는

동시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한번에 두 개의 동물배지를 획득해보세요~!!



오늘의 두 번째 계획은

사육사에게 나비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나비도 만나볼 수 있는

버터플라이왈츠.

나비날리기 체험이었는데요.


이를 어쩌나…

아쉽게도 나비날리기 체험 예약은

이미 마감이 되었더라고요.ㅠㅠ


나비날리기 체험 역시 5월 12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일찌감치 프렌들리 랜치로 가서 신청해보세요.


장소 : 프렌들리 랜치

일시 : 5월 1일 ~ 5월 12일 

13시, 15시(소요시간 10분)

참여방법 : 선착순 20팀 (4인 가족/1팀)


아! 그리고 이날은 제가 모르고 그냥 뒤돌아왔는데

나비 설명과 나비 날리기 모습은

체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다 해도


나비 날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래도 아쉽다면??

아쉬워하는 아이에겐 이게 최고~



눈 깜짝할 새에 얼굴에 고래가 완성이 되었어요.



얼굴에 예쁘게 그림을 그려보았으니

사진도 한번 찍어볼까요??






패밀리위크 가이드맵!

미션만 완료했다고 버리시는 게 아니라

여기 미션지 속에 있는 토퍼를 이용해보세요.


#에버랜드 #패밀리위크 #세상에서가장큰선물상자

3개의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우수작 1명을 선정해

무려 2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 상품권이 증정된다니

모두 도전해보세요~!!!

과연 어떤 분이 

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지 궁금해지네요~~



동물친구들과의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면

온 가족이 즐기는 풍성한 공연도 즐겨보세요.



에버랜드 패밀리위크 기간 중에는

서커스, 마술쇼, 버블아트, 저글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이루어지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은

나홀로 서커스 공연이 진행되었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난 공연 관람에

신이 나는 하루였답니다.



가족 공연 페스티벌은

오후 1시, 2시, 5시, 6시 

4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벌룬 아트, 크로키키 쇼가

진행될 예정이라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유쾌한 공연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휴우.. 입장하자마자 쉬지 않고 움직였더니

힘이 드는 걸요?

이럴 때는 잠시의 휴식이 필요하겠죠?


에버랜드 내에는 프렌시아존이라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공기 청정기, 실내 공조시설, 공기정화식물 등

청정시설 완비를 통해

보통 이상의 공기질을 상시 유지하여

상쾌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공간이랍니다.



플란다즈, 가든테라스, 판다월드, 몬드리안,

키즈커버리, 터닝메카드, 정글캠프~

곳곳에 마련되어 있으니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땐 이용해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번 주말엔 아이와 함께 떠나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날을 선물해줄 수 있답니다^^








사랑하기 좋은 5월! 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랑의 계절인 5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선보이는 컨셉은 사랑과 연애하기 좋은 데이트 성지!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 약 720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포토스팟, 장미향기 체험, 장미원 공연 등을 새롭게 마련해 사랑과 연애의 설레는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00만 송이 장미와 사랑에 빠지다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중앙화단, 전망대 등을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컨셉으로 한 장미 테마존으로 변신했다.


장미원 입구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만나게 되는 5개 테마존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프로포즈를 거쳐 결혼식과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를 따라 100만 송이 장미는 물론, 장미 아치,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스팟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든디자이너 권혁문 작가와 함께 낭만적인 웨딩 파티를 떠올리게 만드는 순백의 온실형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을 이색적으로 연출해, 장미원을 찾은 손님들에게 포토스팟과 휴식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미원에는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 720종 100만 송이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꽃밭 속으로 들어가 가까이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을 조성했으며, 라벤더, 알리움, 루피너스 등 원색 톤의 봄꽃을 장미와 함께 식재해 장미가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달콤한 장미향 개발… 장미향기 체험 이벤트 가득


올해 장미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는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공동으로 새로운 장미향을 개발했고, 이 장미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축제 기간 진행된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를 활용해 새롭게 탄생한 장미향은 활짝 웃고 있는 듯한 꽃잎 모양처럼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축제 기간 장미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번에 개발한 장미향이 담긴 샤쉐(방향제)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 조향사와 함께 나만의 DIY 장미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라라의 향수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하루 4회씩 펼쳐져,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미원에는 꽃잎이 날리는 에어돔, 대형 에어벌룬 등 꽃을 피우는 탄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마몽드 가든'도 5월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장미 향기 맡으며, 오감 만족 공연 즐겨요


100만 송이 장미가 내뿜는 매혹적인 장미 향기와 함께 장미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장미원 입구에서는 에버랜드에 놀러 온 대학생 컨셉의 연기자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발레, 비보잉, 점핑스틸트 등 스트리트 댄스 대결을 펼치는 '스프링 업'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사랑의 전령사' 컨셉으로 분장한 석고 마임 연기자들이 장미원 곳곳에 등장해 고객들에게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포토타임 시간도 갖는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린은 안 무는 거 맞죠? | 캐스트가 비교해본 로스트밸리 vs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과연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다른가! 현직 캐스트 안준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뿌시기! #에버랜드 #에버어택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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