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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EVERLAND TV 2019. 6. 26.

에버랜드에서 배그 실사판 도전?!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에버랜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실사판 오픈 D-2

실제 배그에 나오는 무기를 파밍하고
제한시간 내 가장 많은 킬 수에 도전하라!

#오늘_저녁은_에버랜드에서_치킨이닭
#스킨도뿌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자세히 보기 bit.ly/2J7FGt9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5.

두 따님께서 홀딱 반해버린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선선하지만

낮에는 태양이 어찌나 뜨거운지!


에버랜드는 나름 죽돌이라고 자부해온

우리 가족입니다만

유독 캐리비안 베이하고는

서먹서먹한 사이였답니다.


엄마 아빠가 워낙

물놀이 겁보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캐비의 휘황찬란한 어트랙션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친해져보기로 하고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물놀이 하기 좋은 햇빛이군?


아직 장마도 오지 않은 6월 중순이건만

이 날도 태양이 어마어마하게 

대지를 불사르고 있었습니다.

(벌써 올 여름이 걱정되네요. ㄷㄷㄷ)



꺄하하하하 물놀이다아아 꺄하하하


엄마 선글라스를 득템한 2호기 손을 잡고

언니는 벌써부터 신이 났습니다.


익숙한 에버랜드 출구를 지나 

캐비리안 베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두둥.

이 날 날씨는 정말 너어어어어무 좋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무려 ‘최고 좋음’ 이었어요!

저 하늘 색 실화? ㄷㄷㄷ



브이이!


두 자매의 첫 캐비 입장이니만큼

인증샷 하나 찍어주시고

안으로 고고고!



꺄르륵


간단한 가방 검사 후 안으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베이코인을 충전하는 일이었습니다.



캐비 안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베이코인!

모바일로 할까 카드로 할까 고민하다가

휴대폰을 아예 두고 다닐 참이었기 때문에

카드결제를 선택했네요.


큼지막한 버튼 몇 번 눌러주고

충전 완료!

팔찌를 차고 이제 라커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

엄마 아빠가 모두 함께 오지 못한 경우,

조금 큰 아이들 샤워가 걱정되시죠?


그럴땐 캐비 실내 3층 안내데스크로 가보세요!

Help & Care Shower Room에서 

가족들만 샤워를 할 수 있답니다!

(락커는 별도로 이용하셔야 해요!)



샤워로 몸과 마음을 정비한 우리는

산후앙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짜잔.


캐비 내에는 비치체어 말고도

다양한 곳에 다양한 종류의 빌리지들이 있는데요,

왜 산후앙 빌리지를 선택했느냐!


…입장 전 날 예약하는 바람에

예약 가능한 곳이 산후앙 한 곳 밖에 없..

(…)


그 마저도 딱 한 동 남아 있어서

하마터면 예약을 못할 뻔 했더랍니다.

그렇게 만나게된 산후앙 빌리지!


바로 옆에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고,

키디풀과 가까워서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산후앙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빌리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 저 큼지막한 보관함!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어서

맘 편하게 놀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역시 정말 소중한 귀중품 같은 경우는

따로 아쿠아틱센터 3층 귀중품 보관함을

이용하시는게 좋겠죠?



짐들을 정리하고 바로 키디풀로 고고싱!



미끄럼틀도 혼자 잘 타요!


이 곳 키디풀은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미끄럼틀이 

여기 저기 배치되어 있고,

수심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미끄럼틀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여기서만 하루 종일 놀아도 될 것 같은 기분!


그 중에서도 특히 키디풀 왼쪽에 위치한

기다란 곡선형 미끄럼틀이

단연 최고 인기였습니다.



우리 쫄보들은



사방에서 뿌려대는 물줄기가 무서우면서도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ㅋㅋㅋ


어린 친구들도 차례를 기다리며

질서를 잘 지키더라고요. +_+



으헤헤헤 재밌다아 ㅋㅋ



“이제.. 유수풀에 가볼까?” “넵!!!”



때마침 클린타임을 맞이한 키디풀아 안녕~


튜브를 챙겨들고

유수풀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캐비의 웅장한 자태!

사진쟁이가 지나칠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두둥!


주말을 맞이해서 유수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쫄보 자매들도 튜브에 몸을 싣고

유수풀 속으로 입수!



유수풀이다아아아아아아아

호오오옥시나 무서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 표정 보이시나요?

너무 좋아하네요. +_+



비가 내리는 거 같아요! ㅋㅋㅋ



눈도 못 뜨는 쫄보들 ㅋㅋㅋ



너무 즐거워 하는 2호기 ㅋㅋ



서로 잡기 놀이하는 중입니다.



나 잡아봐라아아아! ㅋㅋㅋ


유수풀의 단점은..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 통제가 어렵다는 겁니다. (…)


두 녀석 튜브가 홍해바다 갈라지듯

양 옆으로 쉬이익 흩어지기 시작하면

아빠는.. 아아. (…)

다음에는 줄이라도 묶어 놔야겠.. (…)


그냥 놔두었다가는 유수풀에서

해가 질 것 같아서

밥 먹고 놀자고 하고는

다시 산후앙 빌리지로 끌고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아빠 말을 잘 듣겠습니다.jpg


빌리지에서 젖은 옷을 말리면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네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 사진을 못 찍었.. ㅠㅠ


시원한 빌리지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한숨 잤으면 좋겠는데

요녀석들은 나가자고 또 성화를.. ㅠㅠ

남들은 유수풀에서 튜브타다가 잠도 들고 그러던데..

요녀석들은.. ㅠㅠ


커피로 카페인을 충전하고

이번에는 파도풀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와 여기 진짜 바다같아여!


철푸덕 앉아서 파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공연 안내 방송이 나오네요?

플라이보드쇼가 곧 펼쳐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호!


아이들과 함께 구경을 하러 앞으로 갔지요.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선보이는

멋진 플라이보드 퍼포먼스!


실제로 눈으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다이나믹하고 너어어어어무 멋지더군요!



우오오오오오오!



관람객들 더울까봐 물도 뿌려줍니다. ㅋㅋㅋ



공중제비까지 돌 줄은 몰랐어요! ㄷㄷㄷ



멋진 공연을 보여준 박진민 선수! +_+


이 밖에도 젊은 언니 오빠들을 위한

신나는 메가풀파티와 

와일드리버풀에 마련된 수상튜브 놀이터, 

워터플레이그라운드는 물론이고


키디풀 옆 바닥분수에서 주말마다 펼쳐지는 

자이언트 다트와 스피드 난타 게임까지!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계획이시라면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들을 꼭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파도풀에서 놀자아! 


멋진 공연이 끝나고 뿌웅 소리와 함께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가 보았다가

파도에게 뺨을 한 대 맞고 난 뒤

바로 겁보모드 On!


조용히 뒤로 가서 놀았습니다. (…)



야아 파도다 파도~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ㅋ



딱 이정도 파도가 아직은 좋은가봅니다. ㅋㅋㅋ


저 앞에서 사람들이 파도에 떠다니는거 보고

엄청 재밌어 하는 아이들. ㅋㅋㅋ


좀 더 크면 저 앞에까지 나가보기로..

사실 아빠도 수영을 못해서 좀 무서워.. (…)


잠시 앉아서 쉬려고 완전히 뒤로 나왔는데,



아빠 여기까지 파도가 와요!!



ㅋㅋㅋㅋ



신난다아아아~~


이렇게 파도가 끝날 때까지 여기서 놀다가

다시 유수풀로 기어들어간 1호기.



이제 튜브에는 아예 

손도 대지 말라고 합니다. -_-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아빠는 이제 지치기 시작합니다.

눕고 싶습니다. (…)


그러다 갑자기 실내풀에서

한 번도 안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대.. 가볼래?”

“갈래 갈래 갈래 갈래 갈래!”


실내파도풀 가다가 만난 어드벤처풀!

해골에서 물 떨어지는거

한 번만 찍고 가자고

부탁하고는 찰칵!




솨아아아아아아아아


재밌어 보이지 않냐고,

한 번 가보지 않겠냐고 물으니

저런 데는 가는게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에버랜드 매직쿠키하우스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 (…)


마지막으로 한 번 놀기로 하고

찾은 실내 파도풀!

여기는 튜브를 탈 수 있어요!


파도도 심하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엔

여기가 훨씬 좋아보이긴 하네요!



최애템인 홍학과 실내파도풀 도전!



이번에도 아빠는 따라오지 말라고.. (…)



혼자서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ㅋㅋㅋ



앞으로 가려고 허우적대는 중. ㅋㅋㅋ



너어어무 좋아하네요.. ㅎㅎㅎ


더 놀고 싶어했지만

다음에 와서 다시 놀기로 약속하고

산후앙 빌리지로 갔습니다.



짐 정리하는 동안 그림 그리는 아이들 ㅋㅋ

빌리지가 있으니까 확실히 너무 좋네요..



아이들도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조잘조잘 거립니다. ㅋㅋ



이제 집으로 갈 시간!

아직도 해가 저렇게 쨍쨍한데.. 아쉽아쉽.



캐리비안 베이,

앞으로 사랑에 빠질 거 같아요 +_+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질문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에버랜드가 좋아, 캐리비안 베이가 좋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캐리비안 베이라는 두 아이들 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나 봐요!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를 가보고 나면

또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하군요. +_+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 더워지겠죠?

더위라면 역시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우리 같은 겁보 가족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이렇게 실컷 놀고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더 많다는 사실! 두둥!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4.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에버랜드의 여름MD 다 모여라! (모자, 머리띠, 부채, 티셔츠, 물총...)

눈누난나~

더위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MD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에버랜드 안에는 선물샵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랜드 엠포리엄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선물샵이라고 할 수 있지요~음하하하!

그랜드 엠포리움은 바로 매직트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움에 들어가자마자

인형 뽑기 기계가 똭!!

인형뽑기 한번 하고 싶다는 딸의 말에

순간 얼음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모형이었습니다~ㅎㅎㅎ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여름 하면 생각나는 MD는 바로 부채 아니겠어요~



손바닥 부채 노노노~

요 정도 사이즈의 부채는 부쳐줘야

시원한 맛이있죠~ㅎㅎ

모자가 없을땐 햇빛가리개 역할까지

톡톡하게 하는 빅부채랍니다~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부채도 판매하고 있고요~



한여름에는 1인 1풍기가 필수죠!

휴대용 핸디 선풍기는

무려 세 가지 종류가!!! 



요것은 분무기에

선풍기가 결합되어 시원함이 두 배!

더위까지 날려버리는 판다 물 선풍기입니다~ㅎ

가격도 착해요^^



테이블, 유모차, 카시트 등에 고정하여

쓸 수 있는 클립 선풍기도

 에버랜드 MD 상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여름 티셔츠들


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시퀸 티셔츠는

손으로 쓱쓱 밀면 컬러가 바뀌어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가슴 한가운데 커다랗게 자리 잡은 캐릭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요런 스트라이프 무늬에 귀염 뽀짝 캐릭터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티셔츠를 추천드립니다ㅎ



민소매티셔츠와 반바지 세트는

너무나 시원해 보인다죠~~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에버랜드 티셔츠는

 디자인도 예쁘지만 질도 아주 훌륭해요^^




이것은 봄, 가을, 겨울

사랑받았던 빅헤드 모자!



하지만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다!!!

여름용 빅헤드 모자가 출시되었더라고요ㅎ



요렇게 안감이 매시 소재로

머리에 목덜미에 땀띠걱정없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용 빅헤드 모자



요새 에버랜드에서 문어 머리띠가 유행이던데

핑크 핑크 문어 빅헤드 모자로 핵인싸!



아니야!!! 볼 뽈록

복어 정도는 돼야 핵인싸지!!



과즙 뿜뿜 딸기 빅헤드 모자는 어때요?!



아니면 빅헤드 모자 말고 다른 걸 골라볼까요~



크아악~~~ 나는 크로커다일!!

기다란 챙으로 자외선 차단

아주 제대로 될 것 같은 악어 모자



공주님들의 사랑 귀 쫑긋 토끼모자♥



귀여움이 1.5배 플러스된다는

아동 캐릭터 밀짚 페도라도 있어요~

뿌잉뿌잉~!


백호, 토끼, 레서 판다, 호랑이

다 너무 귀여워서 선택이 어려워요ㅠ



플랩 캡도 시원해 보이고 이쁜 것 같고ㅠ



그리고 에버랜드에 가면 나이 불문, 성별 불문

한 번쯤은 사게 되는 머리띠를 빼놓을 수 없죠!

여름 MD는 아니지만 사계절 사랑받는 아이템^^




종류가 너무 많고~ 거기다 다 예뻐!!!!




지켜보는 사람 없으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하나씩 거울 보며 착용해보면

어울리는 머리띠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즐기는 방법!!



시원한 바닥분수도 즐기고~즐기고~



이제 곧 썸머 워터펀 축제가 열리잖아요~두둥!!!!




밤밤맨들에게 맞서 싸울 물총을 미리 준비 못 해 오셨다면 에버랜드에서 구입하세요~


“밤밤맨 거기 서라!!!”


에버랜드 물총 튼튼하고 슈팅력도 괜찮아서 쏭쏭이들도 몇 년째 쓰고 있어요ㅎ

거기다 가격도 착해요 ㅋ

완전 강추템!!!



물 폭탄을 피할 우의나 여벌옷도 꼭 준비하시고요^^



수건을 준비 못 하셨거나

신고 온 운동화가 폭삭 젖으셨다면

가까운 에버랜드 선물샵으로 고고씽!!

이곳은 진정 만물상인가 보오~~ㅎ


에버랜드의 알찬 여름 MD들로 더운 여름도

즐겁게 재미있게 즐겨보자고요~♬♪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6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59일간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시원한 물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매년 여름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워터파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도풀에서 즐기는 강렬한 음악 축제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물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9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여름에 핫한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한다.



【 강렬한 비트에 빠지다! 파도풀에서 즐기는 메가 풀파티! 】


먼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파도와 함께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가 매주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와 음향 장비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워터캐논(물폭탄)과 워터건 등 특수 장치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



메가 풀파티에서는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 모델인 화사가 소속된 걸그룹 마마무는 물론, 박나래, 딘딘 등 유명 아티스트와 DJ들이 출연해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7월 20일부터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모모랜드, 마미손, 스컬&하하(RGP), 제시 등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펼쳐져 뜨거운 바캉스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여름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매주 진행된다.


메가 풀파티의 자세한 공연 내용 및 아티스트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등 가족 즐길거리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강렬한 메가 풀파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풍성하다.


먼저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최고 20m까지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 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재미있게 더위를 이겨내고 싶다면 와일드리버풀에 마련된 수상 튜브 놀이터 '워터플레이그라운드'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워터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수심 1미터의 풀장 내부에 설치된 징검다리,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모양의 튜브 장애물을 도전해보며 재미와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키디풀 옆 바닥분수 지역에는 매주 주말마다 메가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미터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지는 '자이언트 다트'나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버튼을 두드려서 점수를 올리는 '스피드 난타' 게임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귀여운 컵튜브를 선물로 증정하며, 스피드 난타 만점자에게는 메가스톰 우선탑승권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는 빌리지, 원형베드, 파라솔, 비치체어 등이 설치돼 있어 여유롭게 휴식하기에 좋고, 귀엽고 앙증맞은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 어트랙션 메가스톰에서는 6월 28일부터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18일까지 메가스톰에는 'N 블루 서킷(Blue Circuit)' 체험존이 꾸며져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벨로스터 N'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메가스톰 우선탑승권, 갤럭시워치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0.

놀이기구 안 타도 충분히 재밌는 에버랜드 베스트 코스 추천

친구들에게 “에버랜드 가자!”라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뭘까요?

바로 “나 놀이기구 못 타” 인데요.


친구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

놀이기구를 못 타서

놀이동산을 못 가는 친구가 은근 있더라고요.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놀이기구 안 타도 충분히 재밌는, 

에버랜드 베스트 코스 추천을 소개해 드릴게요.



코스 1. 판다를 보러 갑시다.


에버랜드에는 판다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너무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에버랜드에 오시면 만날 수 있답니다.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는 동물을

판다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판다에 대한 상식을,

판다 체험관에서 먼저 배워봅시다.

은근 재밌어서 저도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만나게 되는 판다!

너무 귀여워요.


직접 실물로 판다를 만나는 경험은,

저와 제 친구들 모두 에버랜드에서 처음 겪었답니다.

다들 귀엽다고 판다 사진을 많이 찍었죠.



그리고 바로 옆에는 레서판다가 있어요.

레서판다도 귀여움을 몸에 두른 동물인데요.

판다와 함께 레서판다도 만나보고 가세요.



코스 2. 프렌들리 몽키밸리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판다 월드를 지나면 프렌들리 몽키밸리가 이어지죠.

코스 상으로도 괜찮아요.




코스 3. 타이거 밸리 & 물범과 바다사자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제 시작이죠.

몽키밸리를 지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랍니다.


직접 큰 호랑이를 바로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바로 건너편에는 물범과 바다사자가 헤엄치고 놀고 있답니다.

놓치지 말고 동물 친구들 꼼꼼하게 보고 지나가세요.




코스 4.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슈퍼버드를 찾아서!

제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 퍼포먼스인데요.


다양한 앵무새, 가면올빼미 등

평소에 만나기 힘든

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 시간은 매번 달라지니,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앱을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소요 시간은 약 20분 정도랍니다.



코스 5. 토토와 물개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퍼포먼스가 끝나면,

바로 참여 가능한 물개 생태 설명 퍼포먼스!

물개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코스 6.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에버랜드에서 놓칠 수 없는 코스인 사파리!

새롭게 리뉴얼된 초식동물 사파리인

인기만점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그만큼 탐험대장 캐스트와

함께 떠나는 그 시간이 굉장히 흥미로워요.

기다림의 가치가 있는 곳이죠.




코끼리와 기린을 실컷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기린은 직접 차로 다가와,

탐험대장이 주는 먹이를 먹어요.


그래서 더욱 가까이에서

기린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꽃사슴, 홍학 등.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동물들이 한자리에!

차를 타고 로스트밸리 한 바퀴 도는데

너무 신나고 행복하더라고요.




코스 7. 로맨티카 공연 즐기기.

이제 잠시 쉬어갈 때.

쉴 땐 역시 음악만 한 게 없죠?

홀랜드 빌리지는 그 자체로도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여기서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유럽 여행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간단한 맥주와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겨보세요.




코스 8. 인생 사진 남기기.

여행은 역시 사진이 필수!

인생 사진 남길 있는 정원으로 향해보아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각양각색의 꽃들이,

멋진 사진 스폿이 된답니다.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에버랜드 가든은 늘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죠.

꽃내음 맡으면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커플 사진, 우정 사진 다 여기서 찍으면 됩니다.



코스 9. 에버랜드 야경 즐기기.

여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

에버랜드에서라면은 가능하답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하기도 하죠.




코스 10.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타임 오디세이.

 에버랜드의 야경에서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죠.

알록달록한 전구의 화려함에 시선이 가는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놓치지 말고 즐기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불꽃놀이!

특히 6월 21일부터는 더욱더 새로워진,

타임 오디세이 불꽃놀이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기존 에버랜드 불꽃놀이도 화려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네요.


어쨌든 에버랜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코스는 불꽃놀이랍니다.



이렇게 알아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없이 즐기는 코스!


오히려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말에 왔음에도 여유롭게

그러나 알차게 즐겼던 것 같아요.


놀이기구 못 타시는 분들도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0.

에버랜드에서 장미구경 실컷 하고온 썰~ '나 혼자 간다!'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요즘~

그래도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만 보면 

너무나도 예쁜 요즘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뭔가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훌쩍 혼자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만

두 아이의 엄마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ㅠ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했던 저는

에버랜드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

다행히 제가 간 날은 보시는 것처럼

날씨도 쨍하니 좋고~ 하늘도 너무 예뻤지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학생들의 현장학습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어디든 행복하겠죠

저는 혼자였지만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혼자가면 내 발길이 인도하는데로

다른 사람의 눈치 볼 필요없이

쉬고 싶을 때 쉬고 가고 싶은데 막 가고..


오히려 저는 더 편하고 좋았어요.

생각 정리도 하고 올 수 있었고요.





해가 쨍해도 걱정없는 게 

에버랜드 곳곳에는 그늘에서 쉬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운동 겸 많이 걷고 싶어서 운동화도 신고 갔는데

덕분에 운동도 하고 힐링도 하고 

일석이조였거든요^^


텀블러에 미리 시원한 물도 담아가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걷기도 하고요.

가끔은 이렇게 혼자 에버랜드를 다녀보는 것도

은근 매력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이 날은 제가 좋아하는 꽃을 보러 간 날~

특히나 에버랜드에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었거든요.


5월의 여왕 장미라고 하니

따로 꽃축제 보러갈 필요없이 에버랜드에서

이참에 혼자 제대로 즐겨볼까 했지요


위치는 “장미원”을 찾아가시면 되는데

그 위치가 어디지? 못찾으시겠다면?

에버랜드 앱을 활용해보세요.


현재 내가 있는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표시해주고 내가 원하는 곳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거든요.


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못찾겠다 하시는 분들은 활용해보세요.

여기저기 헤맬 필요없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

저 멀리에서도 수많은 장미들이 보이는데..

얼른 가서 힐링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 얼마나 기분 좋은 공간인지^^




남편도 나에게 해주지 않았던 이런 꽃잎들..

드라마 보면 꽃잎 주르륵 뿌려놓고

프로포즈도 하고 이벤트도 해주잖아요.


저는 그런거 한번 받아본적이 없는데

에버랜드가 저에게 꽃길을 걷게 해주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진 장미꽃잎들을 밟으며

기분좋게 거닐어 봅니다.





올해의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컨셉으로

꾸몄다고 들었는데 돌아보면서

황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자 치고는 제가 손이 큰 편인데

제 주먹보다 더 큰 사이즈의

장미도 만날 수 있었어요.


100만송이 장미 중

에버랜드에서 직접 교배하여 만든 신품종

장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 이번에 혼자 다녀오면서도

꽃구경을 하느라 시간이 훌쩍 가버린지도

모를 정도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꽃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근처만 가도 그윽한 향기가 엄청 진했어요.


이게 바로 장미향이구나 싶고^^

기분 전환 하기에 이만한 게 없다 싶었지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향기로운 냄새에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SNS를 많이 하셔서 

저도 자주 들여다보는데

에버랜드에서 장미와 함께 찍은

예쁜 인증샷이 정말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곳곳에 ~ 어디에서 찍어도

하나같이 다 예쁘게 나오니

맘에 드는 곳에서 꼭꼭 사진 남겨보세요.




로즈가든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TTEUL)'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플라워가든 아트 부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권혁문 작가님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 특별히 에버랜드와 협업,

장미원에 걸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었어요.


이 온실형 파빌리온은 소규모 이벤트라든지

쉽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테마쉼터로

장미원 이용객 분들 누구든 쉬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도 열심히 거닐다가 잠시 쉬었는데

꽃향기 속에서의 쉼터라.. 너무 괜찮은 공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혼자놀기의 진수로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 올라가보았습니다.

아래서 본 모습과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서

본 모습은 정말 느낌부터가 달랐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랄까요?




에버랜드는 장미축제가 끝나도

막바지 장미가 남아있고요,

장미가 아니어도 여름 초화가

가득 심겨져 있어 볼거리가 많답니다.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라면

저처럼 혼자든, 누구와 함께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예요~


혼자만의 시간 in 에버랜드.

저는 정말 좋았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8.

밤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나들이 다니기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오히려 낮에는 

살짝 햇볕이 따갑다고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부쩍 오르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한 번 

해질녘 즈음 에버랜드를 방문해보세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더 빛나는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고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조명들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반짝반짝 조명들이 

어서와보라고 손짓하는 것 같네요. +_+


선선한 봄바람과 함께

산책하기 너무 좋은 이 곳!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과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꽃들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

곳곳에 놓인 벤치와 빈백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

가볍게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이지요.



너무 예쁘죠?



모양까지도 꽃을 닮은 조명들이

진짜 꽃들을 아름답게 비춰주고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우주관람차와 

풍차의 날개에도 예쁜 불이 들어왔습니다.



레니의 트리 하우스도

밝게 빛나고 있네요.



바로 옆 홀랜드 빌리지에도

불이 들어왔습니다.




밤에 보니까

유럽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더욱 드는 군요.



요 예쁜 분수를 보세요. +_+


이렇게 포시즌스 가든과 

홀랜드 빌리지를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것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문라이트 퍼레이드!



오늘은 특이하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시점에서

퍼레이드를 감상해보기로 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 위에서 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하지만 역시 퍼레이드를 제대로 보려면,

퍼레이드 동선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보는게 좋겠죠. ㅎㅎㅎ


퍼레이드가 끝나고

다시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레니의 마법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판타스틱 스펙타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 : The Adventure를

보기 위해서죠.



어디서 보는 게 좋은가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바로 이 곳, 

쿠치나 마리오 앞 난간을 꼽더군요.


아무래도 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레니와 친구들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순 없지만


불꽃놀이 전체를 조망하기에는

확실히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더군요.

무엇보다 뒤쪽인지라 경쟁이 좀 덜 치열합니다. ㅎㅎㅎ



못된_용에게_피닉스가_공격받고_있습니다.jpg

레니와 친구들의 멋진 모험을 다룬 

스펙타클 대서사시가 끝나고나면

본격적인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하얀 불꽃



빨간 불꽃



파란 불꽃까지

멋진 음악과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쇼!





맨 마지막 폭죽은 소리가 제법 크니

어린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미리 귀를 막아주셔도 좋겠죠. +_+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끝이 나면

너무나 아쉽게도 에버랜드도 이제

쉴 시간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다들 집에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바로 이 순간!


사람들에 구애 받지 않고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위에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사람이 하나도 안나오는 사진들은

죄다 이 시간에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진이지요. ㅎㅎㅎ

다만 남들보다 두 배는 더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는… (…)



이제는 집에 갈 시간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보느라

미처 둘러보지 못한 곳들을 

담아봅니다.



장미원 옆 예쁜 가로수길,




우주관람차를 지나



예쁜 이솝우산길과 인사를 하고



어느새 매직트리까지 왔네요.

뮤직가든도 둘러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


해가 길어지니까 살짝 아쉬운 점은

야경 감상할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


사실 퍼레이드나 불꽃놀이 둘 중 하나를

포기했다면 충분했을겁니다. (…)

하지만 그 둘을 포기하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흑.



매직트리에 있는 예쁜 장식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나서기 전

마지막까지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가라고

손짓하고 있는 수많은 포토존들!


애들을 놓고 사진만 찍으러 

에버랜드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지라

집에 있는 애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너어어어무 보고 싶은 우리 토끼들..ㅠㅠ


…1시간 뒤 아이들을 만나고는

잠을 안자겠다고 버티는 녀석들과 

잠자리에서 사투를 벌이기 전까지는 

그랬더랬습니다.(…)


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점점 더 기온이 오르고 있는 요즘!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6월 21일부터는

NEW 일루미네이션 판타지인

 ‘타임 오디세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신전 무대는 물론

우주관람차까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새로운 쇼라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도 꼭 한 번 관람해보세요!

저도 아이들과 보러 가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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